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09:55:07

축빠

축덕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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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탄생3. 대립4. 나무위키에 작성된 유명한 축빠 인물
4.1. ㄱ4.2. ㄴ4.3. ㄷ4.4. ㄹ4.5. ㅁ4.6. ㅂ4.7. ㅅ4.8. ㅇ4.9. ㅈ4.10. ㅊ4.11. ㅋ4.12. ㅌ4.13. ㅍ4.14. ㅎ4.15.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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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FA가 공인한 축구 팬의 공식 노래, 투코 타카(Tokoh Taka)

Soccer Dad

축빠는 축구 줄임말로, 축구 팬을 넘어 축구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2. 탄생

단순 분류상으로는 국가대표팀 팬, 해외축구 팬( 해축빠), K리그 팬(K리그빠) 셋으로 나뉠 수 있으나, 사실상 대표팀 팬은 빠로 치지 않는다. 국가대표 경기가 활성화된 축구 종목 특성상 내셔널리즘이 깃들기 쉬운데, 이 때문에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경우 축구를 좋아해서 응원하는 게 아닌 우리나라 선수들이라서 응원하는 경우가 많다.

해축빠와 K리그빠는 같은 축빠임에도 불구하고 사이가 나쁘다. 이는 재미있게도 초고속 인터넷케이블TV의 정착, 즉 시대의 발전상과 일치한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에서는 사실상 유럽축구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과 언론이 없었다. 때문에 축구팬 계층은 절대다수의 대표팀 팬과 다수의 K리그 팬, 소수의 유럽축구 팬으로 나뉘었다.

그런데 21세기 접어들면서 케이블TV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인터넷 세대가 해외축구 정보를 실시간으로 쉽게 손에 넣게 되고, 무한 경쟁에 접어든 케이블 방송사 입장에서 해외축구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컨텐츠로 보였다. 그러자 불과 10년 사이에 축구팬 계층이 뒤집어진다. 절대 다수의 대표팀 팬과 상당수 유럽축구 팬, 상대적 소수의 K리그 팬으로 변화한 것이다.

해축빠와 K리그빠간의 싸움도 예전보다 줄어들었고, 네이버 스포츠 실황중계 채팅창 같은 어그로가 활개치기 좋은 곳에서나 소소한 다툼이 일어난다. K리그의 경우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019년 K리그 올스타 대 유벤투스 경기, 그리고 DGB대구은행파크를 통한 대구 FC의 붐 등으로 호재가 이어지면서 2010년대 초중반처럼 악바리로 해축빠들과 싸워대야 할 이유가 줄었고, 오히려 국내축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신들 스스로 K리그 비하 명칭인 개축과 조축을 자유롭게 부르며 농담삼아 말하는 게 일상이다. '그래 뭐 수준이 낮긴 해. 근데 어쩌라고? 그저 우리가 재밌으면 됐지' 마인드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해외축구팀을 응원하면서 국내축구팀도 응원하는 경우는 이제 전혀 낯선 것이 아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흥미로운 자료가 있다. 일본의 축구 전문 미디어 가나사(Ganassa)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대한민국의 해외축구 팬 중 국내 축구팀, 그러니까 K리그 팀들을 응원하는 비율을 살펴보니 "완전히"라고 대답한 사람은 19.6%, "대부분"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26.2%, "어느정도"라고 대답한 사람은 25.8%, "전혀 아님"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28.4%였단다. 다시 말해 이 28.4%를 제외한 나머지 해외축구 팬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관심을 가지는 K리그 팀이 있다는 말이다.

다만 축빠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주심과 주심의 가족에게까지 폭언을 하거나 폭행까지 시도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2023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의 주심으로 있었던 앤서니 테일러의 경우 경기 내에 오심들로 인해 AS 로마의 팬들에게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폭언을 들어야 했고 심지어 얼마나 쌓인 게 많았으면 앤서니 테일러와 가족을 향해 의자를 던진 축빠까지 있었다. 그야말로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왜 과하게 빠져버리면 안 되는지를 보여줬다. 출처[1][2][3]

성별로 보면 옛날에는 아무래도 남초였지만,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인기 덕에 여자들도 축구에 많이 입문하면서 현재는 대체적으로 비등비등해졌다. 물론 여자라 해도 골때녀의 탄생 전부터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했던 여자들도 있었으며, 심지어는 전문 축구인들 뺨칠 정도로 남자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각종 용어와 규칙에도 빠삭한 축구광 여자들도 찾아보면 있다. 당장 후술할 인물들을 보면 남자만 있는 게 아니라 여자들도 제법 있다.

3. 대립

내가 축구광들을 좋아하지 않는 까닭은 그들이 이상한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축구에 열광하지 않는 까닭을 이해하지 못하며, 누구를 만나든 그 사람을 자기네들과 똑같은 축구광으로 간주하고 한사코 축구 얘기를 늘어놓는다.
(중략) 그는 내가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는 게 아니다. 그는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
움베르토 에코_「축구 이야기를 하지 않는 방법」
축빠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게 되고, 자연스레 이들은 타 스포츠 팬이나 스포츠 무관심층과 마찰을 빚기 시작했다.

3.1. 야구

돼지들이 하는 레저 리그 보는 사람도 있냐?
WBC 3연 조별딱? 축구도 월드컵 3연 조별딱은 안 당했다.
축구 팬들이 야구 팬들을 폄하하는 논리
인기 없어서 세금으로 리그 굴리는 주제에 나대지 마라.
67년째 아시아 대회 하나 우승 못 해본 것들이 어디서 개겨?
야구 팬들이 축구 팬들을 폄하하는 논리

이들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대립한다.[4][5]

대부분의 양상은 비뚤어지게 열정적이거나 잉여로운 소수의 이간질에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 네티즌들이 휘말리는 형국으로, 사실 일반적인 축구팬들은 야구에 관심이 없거나 야구도 좋아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야구팬들도 축구에 대해 마찬가지이다. 어디나 그렇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다른 종목에 대해 배타적이거나 편협된 시각을 갖고 있지 않으며 그럴 이유도 없다. 편협된 소수의 찌질이들이 문제.

그러나 하필 한국에서 야구와 축구 사이에서 이러한 논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경우는 두 스포츠가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이며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흔히 여름철 스포츠는 야구와 축구, 겨울철 스포츠는 농구 배구라 하여 대한민국 4대 스포츠 운운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스포츠가 제대로 산업으로 대접받은 적은 거의 없다. 같은 시기에 일정이 있으며 두 리그의 비뚤어진 우월감과 비뚤어진 열등감의 충돌이 일어나게 되었다.

신문 기자와 방송국 기자들도 한몫을 하는데 실제로 몇몇 스포츠 기자들이 수준미달의 축구관련 기사로 어그로를 끈일이 몇 번 있었다.[6]

인기 측면에선 프로야구가 국내 리그에서는 압도적인 1위이다. 그러나 국가대표의 인기는 축구 쪽에 밀린다. 축구는 월드컵이나 아시안컵처럼 국가대항전 때는 인기가 많지만 K-리그의 인기가 KBO리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국내 리그와 국제대회 중 어느 쪽이 더 인기스포츠로써 중요하냐는 식으로 논쟁이 흘러가는 경우도 많다.

2010년대~2020년대 초반까지는 두 종목 모두 국제 대회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7], 2020년대 초반 들어 야구가, 2020년대 중반 들어 축구가 국제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인다.[8] 그러나 국제 대회 결과와는 관계 없이 두 종목 모두 국내에서의 인기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3.2. 해축빠 VS K리그

수준 낮은 개리그 보는 사람도 있냐?
해외축구 팬들이 K리그 팬들을 폄하하는 논리
직관은커녕 현지도 못 가본 놈들이... 지들이 무슨 현지 팬인 줄 아나?[9]
K리그 팬들이 해외축구 팬들을 폄하하는 논리

이들이 서로 디스하는 논리는 대개 이런 식이다.

K리그팬은 해외축구팬들에게 재미없다는 폄하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반대로 TV를 통해 손쉽게 해외축구 관련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게임 등을 통해 얻은 얕팍한 지식으로 무장한 얼치기 축구팬들도 늘어나면서 이들에 대한 업신여김도 늘어났다. 해외축구나 국내축구 한 쪽에만 속한 채 다른 쪽에는 속하지 않는 팬들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이 둘 사이에서 자주 논쟁이 벌어지곤 한다.

논쟁이 벌어지긴 하나 사실상 대다수의 축구팬이라 할 수 있는 라이트 축구팬들도 손흥민, 기성용 등 해외파 일부만 알고, 국내파들은 잘 알지도 못하고 일단 무조건 못할 것이란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해축빠의 성향도 같이 지니고 있기에 월드컵 같은 대회 때 대표팀이 부진하면 해축빠와 라이트 축구 팬들이 합세해서 국내축구와 국내파들 비난에 나서고, 소수의 국내축구 팬들은 압도적인 수에 밀려 자신들의 의견은 묻히고 고통을 감내해야 되는 상황이 반복된다. 다만 에펨코리아처럼 K리그 팬들이 해외축구 팬들과 꽤 동등한 입지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판에 K리그는 '수준 낮다'느니 '재미없다'느니 식으로 디스가 들어오면 당연히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

4. 나무위키에 작성된 유명한 축빠 인물

여기서의 '축빠'는 축구인[10]은 제외한다. 다만, 축구 관련 직업을 보조적으로 가진 경우는 예외로 한다.

참고로, 취소선이 쳐진 인물들은 제각기 분야에서 흑역사가 된 사람들을 이르는 것이니 이걸 잘못 기재된 것으로 오해하고 삭제하는 일은 없도록 하길 바란다.

4.1.

4.2.

4.3.

4.4.

4.5.

4.6.

  • 박기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임을 밝혔다. #
  • 박민혁: 유튜브 채널명이 공격수셰프 Striker chef이고, 리버풀 FC 팬이고, 영어 이름도 스티븐 제라드에서 딴 제라드 박이라고 지었으며 심지어 한국-칠레 수교 60주년 칠레 돼지고기 행사장에서 대놓고 두유노 쏘니, 월드컵 얘기 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애호가의 면모를 보였다.
  • 박서준: 류준열과 마찬가지로 손흥민이랑 친분이 있다. 손흥민을 주제로 한 다큐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에도 출연했었다. 또한 손흥민과 친분이 있어 토트넘 팬이라고 했을 수도 있다.
  • 박재정: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열혈 팬이다. 방송에서도 수원빠임을 자주 드러내고, 수원 유니폼과 굿즈도 수집가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다. 수원의 올드빠들도 인정하는 말 그대로 헤비 골수팬이다. 어릴 때 2002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고, 2016년 능력자들에 축덕으로 출연해 덕후 장원에 등극한 내공이 탄탄한 K리그 이다. 2016-2017 K리그 홍보대사가 되어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했다. 전국 각지 경기장에 방문해 축구팬들을 만나고, 시축 ·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축구 칼럼 '박재정의 축구여행'도 연재했다. 연맹 관계자는 “박재정은 다른 스케줄과 겹치면 우선적으로 K리그 일정을 고려할 정도로 열정적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장에서 만난 축구팬들은 “K리그 홍보대사로 정말 잘 어울린다”, “축구팬들과 약속 지키는 모습이 멋지다”며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축구 유니폼 수집이 취미고 200여벌을 보유하고 있다. 자작곡 '내 사랑 K리그' 출처는 텐아시아 2014.07.29 인터풋볼 2016.10.21 스포츠니어스 2017.11.08
  • 박정희: 박대통령컵 쟁탈 아시아축구대회[30]를 만들었던 장본인. 근데 정작 박정희 정부였을 때 한국은 월드컵에 한 번도 못 갔다[31]. 참고로, 박정희 사망 7년 후인 1986년부터 한국은 월드컵에 10회 연속으로 나가고 있다.
  • 박삐삐: 맨체스터 시티 FC의 팬이며,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맨시티 관련 스토리만 모아놓은 항목도 존재한다.
  • 박태준: 1973년,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축구단을 창단했고, 축구 전용 구장이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포항스틸야드를 지었을 정도다. 창단 40주년을 맞아 E석 스탠드가 그의 호를 따서 청암존으로 명명했다.
  • 방태수: 학창시절 축구선수 출신이었다고 하며, 그 때문인지 프로게이머들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축구 실력으로 유명하다. 이제는 접점이 별로 없을 스타1 출신 BJ들도 프로게이머 축구 실력 원탑을 꼽으라면 방태수를 꼽을 정도.
  • 배성민: 응원하는 팀은 토트넘이라고 한다.
  • 배준식: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FC 팬이다.
  • 백기완: 경평대항축구전이 한창이던 시절 성장했고 스스로도 축구선수가 되려다 집안이 몰락하여 좌절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의외로 축구 관련한 기사가 검색해보면 나온다. 특히 2002년 월드컵 전후로는 순우리말 축구 용어를 쓰자고 한 적이 여러 번 있다. 정몽준과의 대담에서도 그러했고, 특히 신문선과의 대담에서[32] '슛'을 '때려', '골인'을 '꽈이 탕'[33]으로 쓰자는 등 지금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강력하게 순화할 것을 주장했다. 실제로 1990년대에 비해 '스로 인'을 '던진다'[34]로 바꾸어 쓰는 등 순화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저 '꽈이 탕'만은 당시 대부분의 축구 커뮤니티에서 "저게 대체 뭔 생뚱맞은 소리?"란 반응이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히딩크 감독의 초청으로[35]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특강을 한 적도 있다.
  • 백예린: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베네딕토 16세: FC 바이에른 뮌헨의 팬이다.
  • 보이비: 위닝을 제법 잘한다고 하며,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그 때문인지 과거 SBS 풋볼매거진골 시즌2 '해알남(해외축구알려주는남자)' 코너에 고정출연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2018 K리그1 예전부터 팬이었던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고 인천 홈 경기 3월 10일 전북전 하프타임 공연 후 밝혔다. 또한 축구 마니아라 그런지 2018년 7월 25일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골 세레머니에 반하여 "네이마르"라는 싱글을 내기도 했다[36]. MV. 해외축구 마니아이기도 하다. 특히 아스날의 엄청난 팬이다. 때문에 이주헌와 인연을 맺어 이스타TV[37]에도 수 차례 출연하는 등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주헌의 파트너인 박종윤은 보이비가 07-08 시즌부터 아스날을 좋아했다고 하자 진정한 아스날의 전성기를 보지 못했다고 대차게 깠다. 하지만 보이비가 이스타TV 아스날 경기 중계에 출연할때 아스날은 전패를 이어가고 있다[38].
  • 봉준호: 각종 강의나 인터뷰에서 박지성이나 이영표, 손흥민, 기성용을 대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고, 최근에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는 케빈 더브라위너[39]를 꼽았다. 또한 자신의 페르소나인 송강호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이 영화의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는 배우로 비유했다.
  • 브래드 피트: 리버풀 FC의 팬이다.
  • 빅토리아 아자렌카: 파리 생제르맹의 팬이다. 경기 전 PSG 유니폼을 입고 몸을 푼 적도 있다.
  • 빅나티: 축구를 좋아하는 계기가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빠지기 시작했다고. 빅나티의 좋아하는 선수는 리오넬 메시, 음바페이고 응원팀은 FC 바르셀로나이다.

4.7.

4.8.

4.9.

4.10.

  • 차동철: 야구인들중에 축구 실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 차선우: 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에 고정 출연할 때쯤, <MBC 아이돌스타 풋살 월드컵>에 출연해서 학창시절에 축구 선수를 꿈꾸었고, 가수가 아니었다면 축구 선수를 하였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증명하듯, 준결승전에서 1골, 결승전에서도 시원한 중거리슛 1골을 넣었다. 다리 값을 하는구나!
  • 차커 Chaco: 계산기로 the last of the real ones를 연주했으며[55], 제시 린가드가 골 넣은 기념으로 싸커러리 린가동자를 연주하기도 했다. 심영물로는 아시안컵을 본 심영, 호날두를 초청한 심영 등의 합성물도 있다. 그리고 양뢰브 등 축구 유튜브 댓글에 많이 발견되는 걸 보면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거 같다.
  • 창모: 리버풀 팬이다.
  • 채닝 테이텀: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즐겨했으며,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최강창민: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를 좋아한다. 이런 이유로 박주호와 친분이 있는 듯 하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한때 이스타TV 김의중과 함께 출연했다.
  • 최낙타: 요리 다음으로 축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 최대호: 축빠로 유명한 정치인 중 한 사람. 첫 시장직을 맡았을 때 FC 안양 창단을 적극 밀어붙였었고, 시장 재임에 실패한 이후로도 경기를 자주 보러 갈 정도로 애정이 깊었다고 한다. 이후 다시 시장직을 맡게 된 후 2020년 6월 6일, FA컵 경기에서 구단주 신분으로 본인이 직접 중계진으로 나서기도 하였는데, 이 때 안양 전용구장이 생기면은 FC 서울을 초청해서 바로 박살내겠다는 초명언을 날리기도 했다(...). 가끔 혼자서 선수들을 어떻게 쓸지 상상해보기도 한다고 한다. # 현재 안양축구전용구장 건립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 최수종: 연예인 중에 대표적인 축빠이자 뛰어난 축구 실력을 지녔다.
  • 최재성(정치인): 위에 허술한 최낙타의 아빠로, 아빠도 축구를 좋아한다.
  • 최현석(TREASURE): 보이그룹 TREASURE 멤버이자 리더. 레알 마드리드 CF 팬이고, 어떤 팀의 유니폼인지 맞출 수 있고, 어릴 때 축구선수를 꿈꿨다고 밝혔다. 같은 그룹 멤버인 하루토도 마찬가지.
  • 최희: 아스날 FC의 팬인 모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에게 아스날 유니폼을 입힌 사진을 인증하면서 밝혔다.
  • 추소연: 대전 하나 시티즌의 치어리더로 팀에 애정이 각별한데, 원정 경기에 개인적으로 찾아간 적도 적지 않게 있다.

4.11.

4.12.

  • 타무라 유카리: J리그에서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열렬한 팬이다. 경기가 있는 날마다 그녀의 트위터를 보면 후쿠오카의 얘기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아비스파 홍보 동영상에 음성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본인에게 있어서 올해들어 가장 기쁜 일이었다고. 2017년에는 아예 아비스파 후쿠오카와 콜라보하여 아비스파의 홈구장에서 사인과 악수회,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가졌다.
  • 탁신 친나왓: 평소 축구팬으로서 프로축구팀 인수에도 적극적이었는데, 2003년 프리미어리그 구단 풀럼 FC를 비롯해 2004년 리버풀 FC도 인수하려다 둘 다 실패했고, 2007년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하여 비로소 구단주가 됐다. 하지만 맨시티 서포터들은 그를 달가워하지 않았는데 전술한 2004년 당시 리버풀 FC를 인수하려 하면서 리버풀 팬이라고 잉글랜드에서 언론 플레이를 하다가 팬들의 반발로 실패했기 때문. 축구계에서도 그를 달가워하지 않아서인지 탁신이 챔피언스리그 진출 운운거리는 인터뷰를 축구잡지 포포투에서는 올해 가장 웃기는 축구 구단주 헛소리라고 신나게 비웃었을 정도였다. 그래도 초반에는 선수 영입도 투자도 하고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 영입으로 맨유와의 리그 경기를 2번 모두 이겼으며 선두권에 들어서는 선전을 벌였으나 차츰 밀려나 리그 9위로 마무리하자 에릭손 감독을 경질하며 점차 구단 운영도 엉망인 모습을 보이다가 태국에서 자금을 막아버리면서 1년 만에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에게 2배 정도 이득을 보고 맨시티를 팔아버린다.
  • 탁재훈: 연예인 축구단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으며, 연예계 축구판 최고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지금은 지천명이 넘은 나이지만, 젊었을 적에도 별로 안 뛰어다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골은 집어넣는 성격과 똑 닮은 플레이를 장기로 삼는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3년에 대한축구협회 FA컵에 출전하여 득점까지 기록한 적이 있다. 생활축구팀들도 예선을 거쳐 FA컵에 출전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참고로 1992 K리그 득점왕 출신인 임근재 서울 유나이티드 감독이 이 때 탁재훈과 함께 출전하여 호흡을 맞췄다. 축구 외에도 원래 기본적인 운동 신경이 좋은 사람이라 여러 스포츠들에 능한 편이다[60].
  • 톰 요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 톰 크루즈: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를 방문한 적이 있다.
  • 톰 하디: 토트넘 홋스퍼 FC의 서포터이며, 토트넘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 톰 행크스: EPL 프로축구 팀 아스톤 빌라 FC의 열혈 팬이다. 2015년 FA컵 결승에 나서는 애스턴빌라에 우승 기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나는 1984년부터 애스턴빌라를 좋아했고 한 번도 다른 마음을 먹은 적이 없다"고 적었다. 2015-2016 시즌에 아스톤 빌라는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지만 톰 행크스 개인으로선 뜻밖의 횡재가 터졌는데, 시즌 개막 전 레스터 시티 FC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100파운드를 베팅했는데 실제로 레스터 시티가 우승해 버린 것. 레스터 시티 FC의 배당률은 1/5,000이었고, 따라서 50만 파운드를 환급받게 되었다. 축잘알인 건지 그냥 재미로 찍어본 게 로또 터진 건지...
  • 톰 홀랜드: 자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골수 서포터라고 인증했다. 18/19 UEFA챔피언스 리그에서 응원팀인 토트넘이 승승장구하며 결승전까지 올라갈 때에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흥분과 기쁨을 표현하기도. 또, 어벤져스: 엔드게임 막판에 톰 홀랜드가 연기한 피터 파커 네드 리즈와 핸드 셰이크를 하는데, 이는 토트넘 선수인 손흥민이 평소 팀원들과 자주 하는 핸드 셰이크와 상당히 유사하다. 우연인지 노린 건지는 불명. 라이벌 팀 아스날 FC의 팬이 절대로 아니다. '그 빨간 팀' 유니폼을 우연히 입은 사진 때문에 오해를 받자 그들의 서포터가 아니라고 밝히며 자신의 위키피디아 문서에서 그 팀 팬이 아니라는 점을 직접 수정했다. 다른 축구클럽을 응원하기는 하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공개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여러 차례 토트넘 홋스퍼 FC 서포터임을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인증한 상태.

4.13.

4.14.

4.15. A


[1] 다만 대다수 축구팬들은 앤서니 테일러를 향해 공격을 한 팬들을 맹목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았다. 앤서니 테일러는 저 중요한 유럽대항전 대회, 그것도 결승전에서 심각한 오심들을 저질렀고, 옛날에도 이미 수많은 오심들로 축구팬들에게 비난을 받아 왔기 때문이다. 물론 UEFA에서는 AS 로마에게 5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 AS 로마 팬들에 대한 징계로 다음 유로파 리그 원정 한 경기에 대한 원정팬들의 티켓 판매 금지와 9월에 열릴 유로파리그 첫 홈경기 좌석 중 6,000석 규모의 두 구역을 폐쇄할 것을 지시했다. 물론 대다수의 축구팬들은 인과응보라고 지적할 뿐 테일러를 동정하는 사람들은 그 누구도 전혀 없었다. [2] 게다가 저것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보긴 힘든 게 일부 극성이라 할지라도 저런 팬들이 있어야 경기의 오심이 줄어들고 축구계가 그에 대해 주심 관리를 할 수 있다. 물론 가족을 공격하는 건 절대로 좋은 행동은 아니다. [3] 사실 축구팬이라면 테일러 심판을 그다지 불쌍하게 보진 않는 게 저 양반의 차고 넘치는 오심들 때문에 커리어 망치거나 피본 축구인들이 한둘이 아니다. 물론 가족을 공격하는 것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지만 주심의 순간적인 오심 때문에 피해를 본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에 애초에 판정 잘하지 그랬냐는 반응이 대다수다. [4] 이들의 레파토리를 반박해보자면, 우선 KBO 리그는 그렇게까지 수준 낮은 리그가 아니다. 올림픽 금메달 주요 국제 대회 우승 경력까지 있을 정도로 경쟁력이 꽤 있는 리그로 평가받는다. 정말 KBO가 수준 낮은 그들만의 리그였다면 김하성이나 이정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문턱도 밟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5] 또한 현대 스포츠에서 경기장을 찾는 관객 또한 중요하지만, ‘중계권료’ 또한 절대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로 뽑힌다.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2부 리그로 강등당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이 중계권료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세계 어디에 있든 내가 특정 스포츠팀을 좋아하고 그 팀의 중계를 즐겨본다면 충분히 그 팀의 팬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K리그 또한 세금 리그라는 멸칭으로 불리지만, 그럼에도 평균 관중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탄탄한 팬층을 가진 리그인 만큼 결코 인기가 없는 것이 아니고, 김민재 황희찬 등을 발굴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든든한 뿌리인 것은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6] 예를 들어서 텅 빈 관중석 같은 기사나 뉴스를 내서 야구와 비교하면서 어그로를 끄는데 어떻게든 관중이 비어있는 부분을 비춘다거나 아예 다른 경기의 빈 관중석을 비춘다거나 하는 일이 있었다. [7] 야구계의 프리미어 12 우승과 축구계의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 등이 있다. [8] 야구는 2023년 트리플 A 마이너리거들로 이루어진 호주 대표팀에게 패배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 축구는 2024년 아시안컵에서 유럽파들이 다수 포함된 요르단에 패배했고, 이후 U23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에 패배해 올림픽 진출이 40년만에 좌절된 이력이 있다. [9] 실제 현지 팬들이 아시아권 팬들을 경멸하는 단어로 쓰는게 " 플라스틱 팬" 이다. [10] 선수나 지도자, 해설자, 행정가 등. [11] 키워드가 국가대표 손흥민이다. [12] 여기서도 리버풀의 리그 우승 소원을 빌었는데 실제로 당시 19-20 시즌 리그 우승에 성공해 소원이 성취되었다. [13] 유튜브 영상에서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14] 바로 듣자마자 '안녕~'이라고 말했다. [15] 말이 은퇴이지 본인의 제자의 경기 판정에 대한 항의, 유도 파벌에 대한 폭로를 하다 퇴출을 당했다. 그의 제자이자 유도 파벌 피해자가 그 유명한 추성훈이었다. [16] 그러나 요즘 들어서 잘 안본다고. 이유는 간단하지만 요즘 우리나라 선수들이 실력이 형편없어 자주 안본다고 한다. [17] 피파온라인은 커녕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을 몰라 헤매기도 했다. [18] 프로그램 특성 상 엄청난 금액을 쓰거나 쓸데없는 조그마한 소비까지도 질책한다. [19] 안정환의 전술배치에 잘 이해하고 있으며 안정환도 그의 이러한 특성을 인정했다. [20] 레알 마드리드 관련 굿즈인 이불, 응원 수건, 브로마이드, 책상 의자로 집을 꾸몄고, 컴퓨터 화면도 로고로 장식했으며, 공식 회원증 카드까지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나 혼자 산다 멤버들 보는 눈 앞에서 세상 당당하게 경기 시작 전 응원가를 부르기도 했다! [21] Welsh National Schoolboys' Team의 주장이었다는데 해석의 여지가 있다. [22] 해당 이미지에도 나와 있듯이 평소 쓰던 고정 짤방이 아닌 파코즈 펌질의 신돈 짤방이고 IP가 드러난 유동닉이었는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해충갤러들이 IP를 털어 진짜로 SM엔터테인먼트의 IP라는 것을 밝혀냈다. [23] 파일:external/i4.dailypost.co.uk/CY18426743x.jpg [24] 뉴질랜드에는 정식 프로 리그가 존재하지 않는다. [25] 무려 유니폼 실착 샷이다. [26] 여담으로 같이 리그 오브 네이션즈 멤버로 활동한 알베르토 델 리오도 레알 마드리드 팬이다. 이 외에도 셰이머스는 리버풀 팬, 웨이드 바렛은 프레스턴 팬으로 리그 오브 네이션즈 멤버 전원이 축구 팀 팬이다. [27] 재밌는 건 모국 불가리아 선수 중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선수 역사상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리즈 시절 1994년 미국 월드컵 4강 주역이자 불가리아 최고의 축구스타인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28] 피파 온라인 4의 닉네임은 "역삼동황금발"이라고 하였으나 그 닉네임을 쓰는 사람은 2021년 3월 18일 현재, 민영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추정된다. [29] 여담으로 민호 앞에서 대놓고 아스날을 깠던 이주헌 해설위원이 이 방송에서 빌런으로 통한다. [30] 훗날 '박대통령컵 쟁탈 국제축구대회' →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순으로 명칭이 바뀜. [31] 박정희가 살아 있던 1954년 1번 갔으나, 그때는 이승만 정부 시절이였다. [32] 이 자리에는 이천수가 배석하고 서형욱 등이 옆에서 정리하였다. [33] '꽈이'는 과녁을 뜻한다고 한다. [34] 북한에서는 이전부터 던지기라고 사용하긴 했다. [35] 강연회 자리에서 청중을 휘어잡는 백기완의 모습을 거스 히딩크가 인상깊게 보았다고 한다. [36] 피쳐링은 하이어뮤직 소속의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Ted Park이 맡았다. [37] 이스타TV에 처음 출연했던 우나이 에메리 영상에서 이스타TV의 엄청난 팬이라고 밝혔다. 찐텐으로 영광이라고... [38] 심지어 2021년 3월 북런던 더비에서 몰래 전반전을 보다가 라멜라에게 실점한 이후 잠들었는데 아스날이 귀신같이 역전승을 거뒀다고 한다. 진짜 억제기 그 자체다. 참조. [39] "아무나 5명을 초대할 수 있다면, 마지막 만찬 자리에 누구를 초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히치콕, 김연아, 마틴 스콜세지, 지미 페이지와 함께 꼽기도 했다. [40] 대학까지 선수 생활을 했고, 현재 유소년 지도자라고 한다. [41] 카카와 메수트 외질이 이적할 때 트위터에 "외질 가지마 ㅜㅜ 카카도 가는데...ㅜㅜ"라고 썼는데… 레알 마드리드 CF의 역대급 먹튀인 카카가 가는데 슬퍼한 거 보면 카카를 어지간히 좋아하는 듯 하다. [42] 파일:external/static.sportskeeda.com/1415649992301_wps_28_image001_png-1417875752.jpg [43] 물론 현실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축구 팬들은 물론 전문가들도 아시아의 축구 최강국인 대한민국, 일본조차 16강만 진출해도 선방한 거고, 8강이라도 간다면 아주 잘한 거고, 4강에 가면 기적으로 여기는데 무슨 근자감으로 우승을 자부하는 가냐고 비아냥거리고 있다. [44] 에드의 인스타그램에는 부인과 함께 입스위치 타운의 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이 업로드 된 적도 있다. [45] 다른 라디오헤드 멤버들은 상당수가 축구 자체에 관심이 없는 듯 하다. 특히 조니 그린우드는 축구가 정말 지루하다고 이야기 했을 정도. [46] 직접적인 기원이 된 건 아니다. [47] 2009년 tvN 예능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바가 있다. [48] 하지만 후반부에 너무 적극적으로 나가다보니 툭하면 오프사이드를 시전했으며 이 때문에 햄스트링 통증이 올라와서 얼마 못 가 교대되었다. [49] 실제로 취침 시간이 경기 본다고 불규칙하며 주로 새벽 6~7시이다. 해외 축구를 전반전까지 보다가 졸려서 그때 잔다고.. [50] 하지만 조나단이 구단주인 이규형에게 말도 없이 김종국네 팀으로 팀을 옮겨 이규형이 상당히 상처를 받았다.. [51] 이렇게 임시완을 아스널 팬이라고 바라보게 되어지는 해외축구( EPL) 팬들에게서 스타제국에서 퇴사 → 플럼액터스로 이적하였다는 임시완이 같은 런던 연고지 구단으로의 ' 풀럼 구단 직원(겸임 홍보대사)으로 이적'하였다는 이름 발음 혼동 오용(착오) 루머마저도 없어지길 바람. [52] 골키퍼 자체는 고등학생 때부터 맡기 시작한 것 같다. [53] 다만 시기는 이 둘보다 나중에 합류했다. [54] 시나는 커스텀 저지 등번호로 54를 붙일 정도로 54라는 숫자를 애용하는데, 이는 대학교때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을때 등번호다. 대학풋볼 3부리그 소속인 매사추세츠주의 스프링필드 칼리지라는 대학교를 나왔고, 이 학교의 센터로 3부리그의 올 아메리칸 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John cena college football등으로 검색하면 시나의 대학시절 사진이 나오는데, 대학시절 시나는 지금과 달리 머리를 다 밀었다. [55] 19-20 시즌 프리미어 리그의 엔딩송이였다. [56]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해외여행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독일이라 답했다. 이유는 축구 보고 싶어서... [57] 2014년 6월 14일 분. 자정이 넘었기 때문에 6월 14일로 간주한다. [58] 위에서 언급했던 드록바신에게 무참히 털리기 약 10시간 전의 방송분이다. [59] 일본 vs 폴란드 경기 종료 이후에도 추가시간이 1분 남아있었고 세네갈이 1골이라도 넣으면 일본은 무조건 탈락이었다. [60] 미우새에서도 이러한 운동 신경이 드러난 적이 있는데, 본인과 임원희, 이상민이 같이 한 돌싱팀과 김종국, 박수홍, 희철의 싱글팀이 딱밤내기를 걸고 족구를 했을 때 혼자서의 맹활약으로 1세트를 가져오는 등 좋은 족구 실력을 뽐냈다. 그 뒤 임원희와 이상민의 화려한 개발 퍼레이드로 결국 패해서 김종국에게 딱밤을 맞긴 했지만... 특히 이상민은 서브조차 네트를 넘기지 못하더니 임원희 쪽으로 떨어지는 공을 괜히 받으려고 멀리서 달려오다가 부딪히고, 탁재훈이 차서 상대편 쪽으로 넘어가려던 공을 네트 바로 앞에서 환상적인 트래핑으로(...) 멈춰세우는 등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61] 파일:external/www.wrestlingitalia.it/125.jpg [62] 참고로 이 동영상은 구단을 방문했을 때 카일 워커와 만나서 서로 인터뷰하는 장면이다. [63] 예전에 윤주희와 연애설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윤주희는 인터 밀란의 팬이다. [64] KBS의 경우엔 연맹에게 중계권료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연맹에서 중계비용을 지원받아 K리그를 중계하고 있다. [65] 바나 대표도 맨유 팬으로 추청된다. [66] 성격이 매우 불 같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