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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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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분류4. 여담5. 문서가 생성된 게임별 게이머 목록

1. 개요

파일:videocontroller.jpg

Gamer

사전적인 의미는 게임 하는 사람이지만, 흔히 게이머를 일컫을 때는 비디오 게임을 아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을 말한다.

2. 특징

모든 분야의 취미인들이 그렇듯 다양한 양상이 존재한다. 크게 온라인 게임, 콘솔 게임, 모바일 게임, PC 게임을 향유하는 사람들로 분류할 수 있다. 물론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도 있지만, 아케이드 게임 시장 자체가 거의 고사한 상태라 국내에는 리듬게임이나 철권 등의 대전 액션 게임 애호가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1].

또한 콘솔 게이머를 중심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외에도 게임을 소장하는 것 자체에도 의의를 두는 게이머가 제법 많은데,개중에는 플레이보다 소장에 더 중점을 두는 콜렉터 속성을 가진 유저도 제법 많다. 이런 콜렉터들이 잘 정리된 자신의 콜렉션 사진을 자랑스럽게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도 많은데,[2] 콜렉터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의 "여기 있는 게임들 한번씩 다 해보기는 했나요?"라는 식의 댓글은 거의 클리셰급.

오타쿠 문화와도 일부 접점이 있는 게이머들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후술.

3. 분류

3.1. 온라인 게임

한국에사 가장 흔한 게이머들의 형태 중 하나로, 온라인 게임의 경우 설치가 무료로 가능한 대신 과금을 주수익원으로 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다. 그리고 팀플레이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성향과도 잘 맞아 떨어졌다.

PC방 폐인과는 다소 의미가 다른데, PC방 폐인들이 하루 종일 PC방에서 아이온, 리니지 등만 하며 하루하루 게임만 하는 기계가 된 사람들을 일컫는 반면, 온라인 게임 덕후들은 PC방 비용을 아끼기 위해 대체로 집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만 온라인 게임을 너무 과도하게 할 경우 게임 중독이 되어 서서히 하루하루 게임만 하는 기계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

3.2. PC 게임

PC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도 있다. 일본 게임은 주로 콘솔로만 출시되므로 보통 이 분야 게이머들은 북미 유럽에서 만든 게임을 즐기는 경향이 강하다. 이들이 팬심이 너무 강하다 못해 흑화하면 PC빠가 된다.

북미 유럽의 게임회사에서는 한국에 워낙 복돌이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 PC 게임을 잘 출시하지 않으므로 수입대행 업체에서 구입하거나, 스팀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원래는 마이크로소프트 소니가 일정부분 자신의 콘솔로 타이틀을 낼 때마다 가져가는 로열티가 없어 콘솔 게임보다는 가격이 싸야 하지만, 환율 때문에 같은 콘솔 게임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고 게임이 한글이 아니라서 접근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편. 그나마 스팀이나 오리진으로 나오는 게임들 몇몇은 한글화를 어느 정도 해 주긴 하지만...

일본의 사정은 더 심한데, 시장 자체가 약 5천만 인구인 대한민국보다도 시장이 작아(!)[3] , 콘솔과 PC를 지원하는 북미나 유럽 게임들이 콘솔은 일본어 버전을 출시하지만, PC버전은 아예 일본에 출시조차도 하지 않는다[4]. 그래도 아마존닷컴 저팬에서 직수입판매로 구하기는 한국보다는 쉽다.

여담이지만, 보통 PC 게이머들은 컴퓨터 동호인일 확률이 굉장히 높은데, 이유야 당연히 사양이 아무리 높아봤자 개인용으로는 게임 이외에는 압도적인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 그렇게 많지 않은데다 벤치마크 등 컴퓨터 하드웨어와 게임의 벤치마크는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PC 게이머의 고민 중 하나가 하드디스크용량이다. 요새 PC 게임들의 용량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듯 해 고용량 하드디스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한 예로 PC판 Grand Theft Auto V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배틀필드4 프리미엄호갱 에디션의 경우 60GB에 육박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리고 하프라이프, 엘더스크롤 시리즈 같은 MOD확장성이 좋은 게임에 빠져 버릴 경우 1TB(!) 용량도 모자라는 경우도 발생한다. 한 예로 하프라이프 2 모드인 오리진의 경우 설치파일 용량만 해도 2GB에 육박한다. 또 일부 모드 게임의 경우 원본 게임을 뛰어넘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가 SSD의 등장으로 인해 로딩속도를 미친듯이 빠르게 단축시킬 수 있어서 새로운 고민거리가 등장했다. 거기다 또 하나의 고민이 늘었는데, 가면 갈수록 게임회사들이 콘솔판에 초점을 맞추어 부족한 최적화, 전용 서버같은 멀티플레이 기능을 없애고 콘솔과 같은 매치기능으로 통합, 키보드와 마우스에 불편한 인터페이스같이 노골적으로 PC버전을 차별하고 있어[5], 고민을 넘어서 콘솔에 대해 점점 불만을 표하는 PC 게이머가 점점 늘어나는 중.[6]

또 다른 고민으론 거금이 생겼을 경우 컴퓨터 업그레이드할까?, 비디오 게임기를 영입할까?, 게임을 살까?이다. 사양을 위해서라면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 이상 노트북은 잘 쓰지 않으며[7] 게임 역시 복돌이 답이 없다. 다만 겜덕질은 상대적으로 다른 덕질에 비하면 지출하는 비용이 저렴할 수도 있다.물론 컴퓨터 애호가 속성이 추가되면...게임 하나만으로 충분히 오래 즐길 수 있는 것도 많으며 스팀같이 세일을 심심하면 해주고 끝이 있는 싱글플레이 게임을 즐긴 이후 멀티플레이로 나갈 수 있기 때문. 또한 막장제조 게임의 다수가 PC 플랫폼에 속해 있다. 더군다나 막장제조 게임의 한 가지 사양인 MOD의 존재가 있는데, 실력이 어느 정도 따라주면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MOD만 죽어라 만드는 경우도 있다.

3.3. 콘솔 게임

콘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게이머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부류다. 이들이 게임기 브랜드에 대한 팬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흑화할 경우 플빠, 엑빠, 닌빠 나뉘는데[8], 종종이 아니라 자주 병림픽을 벌이곤 한다.

3.4. 모바일 게임

4. 여담

게이머 중에서도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향유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들은 직접적으로 오타쿠 문화와 관련된 게임[9]을 플레이한다.

5. 문서가 생성된 게임별 게이머 목록



[1] 공교롭게도 대전 액션 게임 리듬게임은 뉴비 조롱 성향이 강한 일부 리듬게이머와 일부 철찌에 의해 부정적인 고인물 문화로 악명이 높은 진입장벽을 높이는 원인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2] 인터넷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게이머의 방'이라는 사진들이 대부분 이런 부류. [3] Steam Hardware Survey에서 일본어가 자치하는 비중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한국어보다도 차지하는 비중이 작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4] 아마존에서 PC게임을 검색하면 거의 다 수입판이라고 써져 있다. [5] 엑박패드로는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PC의 기본 인터페이스는 키보드+마우스이지 패드가 아니다. [6] 심지어는 PC에만 DRM 같은 불편한 기능을 넣어 PC 게이머들의 게임 진행을 제대로 못하게 해, 호되게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어쌔신 크리드 2 PC 버전. [7] 어차피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 일반 노트북은 고사양과 그로 인한 기체 자체의 발열, 그로 인한 각종 고장이나 느려짐 등의 성능 문제로 인해 게임을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들다. 이는 최근 나오는 일체형PC의 경우도 마찬가지. [8] 과거에는 세가빠, 아타리빠가 있었다. [9]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을 원작으로 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이른바 모에풍 그림체가 적용된 게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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