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3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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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 뭉쳐야 찬다 3 | JTBC 토일 드라마 재방송 | |||||||||||||||||||||||||||||||||||||||||||||||||||||||||||||||||||||||||||||||||||||||||||||||||||||||||||||||||||||||
토요일 프로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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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 드라마 스페셜 | 뭉쳐야 찬다 3 스폐셜 | 한블리 베스트 재방송 | }}} |
<colbgcolor=#d11126><colcolor=#fff>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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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장르 | 스포츠 | |
채널 | JTBC | |
방송 시간 | 일 / 오후 7:10 | |
방송 기간 |
2023년
10월 8일 ~ ON AIR
|
|
제작사 | JTBC 예능국 | |
스튜디오 루돌프, SAY | ||
제 작 진 |
<colbgcolor=#d11126><colcolor=#fff> CP | 성치경 |
연출 | 진달래, 맹지훈, 박민순, 정민경, 김희정, 김초롱, 신은주, 이원영, 한규남, 박한본, 유채은, 김미리, 윤현정, 지정원, 오현진, 구민지, 서혜선, 이세용, 구세이 | |
작가 | 모은설, 이선영, 이환영, 황소연, 이은진, 이성희, 조유민, 정혜윤, 김은빈, 신지연, 이혜지, 김현지 | |
출연 | 안정환, 김남일, 조원희, 김성주, 김용만, 김동현, 임남규, 허민호, 이대훈, 류은규, 강현석[1], 곽범, 마선호, 김진짜, 이석찬, 홍범석, 한승우, 정대진, 최종우, 조진세, 양준범[2], 방태훈, 우디고차일드, 이준이, 게바라[3], 차주완, 남우현 | |
스트리밍 |
[[TVING| TV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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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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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Voyage | @jtbc.in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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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JTBC에서 방영중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뭉쳐야 찬다의 3번째 시리즈다.부제는 <조기축구 A매치>, 즉 이번 목표는 전국제패를 넘어 세계제패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드래프트47 이후로는 <조축 TOP 100 정복>으로 주제를 바꿨다. 또한 기존의 운동선수들은 대부분 물갈이되었으며 연예인이나 일반인들로 채워진 상태이다.
==# 방영 전 정보 #==
일본 촬영으로 시즌 3 일부 멤버가 공개 되었다. # 또한, 감코진 중 이동국만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대신 정대세가 자리에 있어 코치가 변경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추측이 있다. 이후 이동국의 빈자리는 국가마다 해당 국가를 많이 아는 내셔널 코치가 등장해 나라별 상대팀 맞춤 코칭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어쩌다벤져스에서의 잔류인원은 11명인 것이 밝혀졌고[4] 이후 넷플릭스 홍보 썸네일로 인하여 잔류 11명이 모두 밝혀졌다. # 이후에 제작진 인터뷰에서 시즌 2에서 항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전력 이탈한 멤버들[5]의 복귀도 있을거라 밝혔다.
2. 팀 이름
어쩌다뉴벤져스 | |||
FOOTBALL CLUB | |||
<colbgcolor=#d11126><colcolor=#d11126> 구단 형태 | 조기 축구단 | ||
연고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명목상)[6] | ||
홈구장 | 효창운동장 | ||
구단주 | 홍정도 (JTBC 부회장) | ||
단장 | 성치경 (뭉쳐야 찬다 CP)[7] | ||
감독 | 안정환 | ||
코치 | 김남일, 조원희 | ||
주장 | 양준범 |
어쩌다뉴벤져스 FC 선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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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속 선수 | |||
종목 | 이름 | 역할 | 등번호 | |
축구 | 안정환 | 감독 | - | |
축구 | 김남일 | 수석코치 | - | |
축구 | 조원희 | 코치/중계 | - | |
격투기 | 김동현 | 선수(GK) | 8 | |
가수 | 방태훈 | 선수(GK) | 1 | |
배우 | 차주완 | 선수(GK) | 29 | |
태권도 | 이대훈 | 총무/선수 | 77 | |
트라이애슬론 | 허민호 | 선수 | 3 | |
루지 | 임남규 | 선수 | 22 | |
라크로스 | 강현석 | 선수 | 55 | |
라크로스 | 류은규 | 선수 | 99 | |
전직 소방관 | 홍범석 | 선수 | 5 | |
모델 | 이석찬 | 선수 | 9 | |
크리에이터 | 김진짜 | 선수 | 34 | |
인플루언서 | 최종우 | 선수 | 42 | |
배우 | 양준범 | 주장/선수 | 19 | |
가수 | 한승우 | 선수 | 24 | |
보디빌더 | 마선호 | 부주장/선수 | 7 | |
스포츠 모델 | 정대진 | 선수 | 11 | |
가수 | 김재환 | 선수 | 10 | |
코미디언 | 조진세 | 선수 | 31 | |
코미디언 | 곽범 | 선수 | 15 | |
럭비 | 이준이 | 선수 | 18 | |
가수 | 우디고차일드 | 선수 | 13 | |
모델 | 게바라 | 선수 | 20 | |
가수 | 남우현 | 선수 | ||
연예 | 김용만 | 중계 | - | |
연예 | 김성주 | 중계 | - |
어쩌다뉴벤져스 FC 선수별 스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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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등번호 | 성명 | 포지션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비고 |
8 | 김동현 | GK | 1 | 0 | 0 | 0 | 0 | [1] | |
1 | 방태훈 | GK | 2 | 2 | 0 | 0 | 0 | ||
77 | 이대훈 | MF | 2 | 1 | 0 | 0 | 0 | ||
3 | 허민호 | DF | 2 | 2 | 0 | 0 | 0 | ||
22 | 임남규 | FW | 2 | 2 | 1 | 1 | 0 | [2] | |
99 | 류은규 | MF | 2 | 2 | 0 | 2 | 0 | [3] | |
55 | 강현석 | DF | 2 | 2 | 0 | 0 | 0 | ||
5 | 홍범석 | MF | 2 | 2 | 2 | 0 | 0 | ||
9 | 이석찬 | MF | 2 | 2 | 1 | 0 | 0 | ||
34 | 김진짜 | MF | 2 | 1 | 0 | 0 | 0 | ||
42 | 최종우 | DF | 2 | 2 | 1 | 1 | 0 | ||
19 | 양준범 | DF | 2 | 2 | 0 | 0 | 0 | ||
24 | 한승우 | MF | 2 | 1 | 0 | 0 | 0 | ||
7 | 마선호 | MF | 1 | 0 | 0 | 0 | 0 | ||
11 | 정대진 | MF | 2 | 0 | 0 | 0 | 0 | ||
10 | 김재환 | MF | 2 | 1 | 0 | 0 | 0 | ||
31 | 조진세 | DF | 1 | 0 | 0 | 0 | 0 | ||
15 | 곽범 | FW | 2 | 0 | 0 | 0 | 0 | ||
<rowcolor=#fff> 총계 | 총 2경기 | 6득점 | 4도움 | 0실점 |
부상자 표시 +
24.06.23 ver
(평가전/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24.06.23 ver
(평가전/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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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선수단
자세한 내용은 뭉쳐야 찬다 3/선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3. 전적 및 경기 내용
자세한 내용은 뭉쳐야 찬다 3/주요 경기 내용 문서 참고하십시오.4. 시청률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
회차 | 방영 날짜 |
시청률 (AGB 닐슨 코리아) |
비고 |
1회 | 2023년 10월 8일 | 5.1 % | |
2회 | 2023년 10월 15일 | 5.6 % | |
3회 | 2023년 10월 22일 | 5.2 % | |
4회 | 2023년 10월 29일 | 4.9 % | |
5회 | 2023년 11월 5일 | 4.7 % | |
6회 | 2023년 11월 12일 | 4.2 % | |
7회 | 2023년 11월 19일 | 3.9 % | |
8회 | 2023년 11월 26일 | 4.7 % | |
9회 | 2023년 12월 3일 | 4.7 % | |
10회 | 2023년 12월 10일 | 4.8 % | |
11회 | 2023년 12월 17일 | 4.4 % | |
12회 | 2023년 12월 24일 | 3.9 % | |
13회 | 2024년 1월 7일 | 4.0 % | |
14회 | 2024년 1월 14일 | 4.5 % | |
15회 | 2024년 1월 21일 | 4.7 % | |
16회 | 2024년 1월 28일 | 4.4 % | |
17회 | 2024년 2월 4일 | 3.6 % | |
18회 | 2024년 2월 18일 | 3.3 % | |
19회 | 2024년 2월 25일 | 3.3 % | |
20회 | 2024년 3월 3일 | 3.6 % | |
21회 | 2024년 3월 10일 | 4.1 % | |
22회 | 2024년 3월 17일 | 4.1 % | |
23회 | 2024년 3월 24일 | 3.7 % | |
24회 | 2024년 3월 31일 | 3.6 % | |
25회 | 2024년 4월 7일 | 3.0 % | |
26회 | 2024년 4월 14일 | 3.3 % | |
27회 | 2024년 4월 21일 | 3.0 % | |
28회 | 2024년 4월 28일 | 2.7 % | |
29회 | 2024년 5월 5일 | 3.4 % | |
30회 | 2024년 5월 12일 | 3.3 % | |
31회 | 2024년 5월 19일 | 3.3 % | |
32회 | 2024년 5월 26일 | 3.4 % | |
33회 | 2024년 6월 2일 | 3.1 % | |
34회 | 2024년 6월 9일 | 3.2 % | |
35회 | 2024년 6월 16일 | 3.0 % | |
36회 | 2024년 6월 23일 | 3.0 % | |
37회 | 2024년 6월 30일 | 3.4 % | |
38회 | 2024년 7월 7일 | 3.8 % | |
39회 | 2024년 7월 14일 | 3.0 % | |
40회 | 2024년 7월 21일 | 3.0 % | |
41회 | 2024년 7월 28일 | 2.5 % | |
42회 | 2024년 8월 4일 | 2.3 % | |
43회 | 2024년 8월 11일 | 1.6 % | |
44회 | 2024년 8월 18일 | 4.3 % | |
45회 | 2024년 8월 25일 | 4.5 % | |
46회 | 2024년 9월 1일 | 2.9 % | |
47회 | 2024년 9월 8일 | 3.1 % | |
48회 | 2024년 9월 22일 | 3.1 % | |
49회 | 2024년 9월 29일 | 2.9 % | |
50회 | 2024년 10월 6일 | 3.3 % | |
51회 | 2024년 10월 13일 | 2.7% | |
52회 | 2024년 10월 20일 | 2.8% | |
53회 | 2024년 10월 27일 | 3.5% | |
54회 | 2024년 11월 3일 | 3.4% | |
55회 | 2024년 11월 10일 | 3.2% | |
56회 | 2024년 11월 17일 | 3.3% | |
57회 | 2024년 11월 24일 | 3.1% | |
58회 | 2024년 12월 1일 | 3.3% |
- 4화 이후 5% 시청률을 기록한 회가 없었고, 1-2% 시청률이 예전보다 더 자주 나오고 있다.
5. 평가 및 비판
5.1. 긍정적 평가
우선 아래 내용은 현재는 상당히 달라진 대부분 과거의 내용들이다.초기에는 조기축구 A매치라는 기획을 신선하게 평가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즈 대회를 비롯하여 생활체육 국제대회는 기존에도 많이 있었으나 이렇게 본격적으로 방송의 메인 주제로 다뤄지는 것은 뭉찬3이 처음이었다. 국제 대회가 된 만큼 상대팀의 수준이나 경기의 퀄리티도 상승하였고 국가대항전이라 그런지 국가대표라는 상징성의 영향도 없지 않아 매 경기마다 이전 시즌보다 경기에 대한 선수들이나 시청자의 몰입감이 높아졌다.
내셔널 코치 제도를 도입하여 기존에 게스트로만 출연할 수 있었던 다양한 축구인들을 방송에서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었다. 특히 일본전의 내셔널 코치인 정대세에 대한 호평도 많았다. 5화에서 정대세가 류은규의 결정적인 슛을 뒷발로 막아내는 장면이나 선수들이 공급해주는 수많은 기회를 말아먹는 장면에서 예능 포텐이 터졌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일본어 통역과 일본 선수들에 대한 전력분석관의 역할까지 많으면서 생각보다 해외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는 평이었다.
사실 모든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가장 객관적인 예능 평가 지표는 시청률이었다. 2024년 현재에도 여전히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시청률이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안정성으로 꼽히고 있는데 뭉쳐야 찬다 시리즈는 싱어게인 시리즈가 시즌제로 방영할 때를 제외하고 JTBC 예능 중 두번째로[8]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JTBC를 대표하는 예능이자 가장 중요한 예능으로 꼽히며, 특히 장기간 해외촬영을 대규모 인원으로 일회성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가는 기획이 승인되었다는 점에서 제작비 또한 어마어마하게 든다는 점을 감안하였을 때 사내에서 높은 대우를 받고 있던 예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위 긍정적 평가 요소들은 거의 현재는 사라졌기에 이 문단은 사실상 의미없게 되었다.
5.2. 부정적 평가
사실상 이 평가 문단의 존재 이유다. 시리즈 초반부터 여러 문제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더니 가면 갈수록 최악을 경신하며 기존 팬들의 불만이 폭주하기 시작했다.어찌되었건 구력이 부족한 것을 전, 현직 국가대표라는 초인적인 운동신경으로 메꾸고 있었던 어쩌다벤저스였기 때문에 2024 파리 올림픽으로 인한 누수는 뭉찬2에서부터 꾸준히 예상되어 왔던 바다. 때문에 스쿼드도 크게 늘리고, 제작진이 나름의 대처를 한다고 했던 것 같지만, 대처가 너무 형편없었고, 10개월 남짓한 기간동안 수많은 선수들이 하차하고 영입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예능인들이 투입되면서 시즌 1부터 이어오던 아이덴티티도 희미해졌으며 해외 원정이라는 컨셉이 출연진들의 스케줄을 통으로 빼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길게 이어가기엔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고 말았다.
5.2.1. 불필요한 선수 물갈이
시즌 1에서 시즌 2가 넘어갈 때는 아예 목표 및 주제가 변경되어 팀 리빌딩 개념으로 변경되었기에 별 말 많지는 않았는데, 이번 시즌은 '조기 축구 전국 제패 > 세계 제패' 대놓고 뭉찬2의 확장판 개념이지만 출연진은 물갈이 되고 새롭게 선별되었는데 결국 서울 대회는 또다시 '물갈이 대회'냐는 비판이 있다.물론, 지난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이나 실력적 저하으로 자리에서 밀려난 이형택, 모태범 등의 합류 불발에 대해선 아쉽지만 이해한다는 평이 많지만, 수비의 큰 역할을 한 안드레 진과 김준현, 강칠구 그리고 조커 역할을 했던 이지환, 김용식 등의 합류 불발에 대하여 이해가 안 간다는 의견이 대다수. 또한, 합류 불발된 이들보다 좋지 못한 플레이를 펼쳤거나 전력이 떨어지는 이장군, 김동현, 박준용, 이준이 등이 잔류된 것에 대한 의문을 가진 이들이 많다. 특히 계속 선수부족 문제가 지적되던 풀백은 한명도 잔류시키지 않아서 더 의아하게 했다.
5.2.2. 골키퍼 김동현 잔류 및 골키퍼 추가 영입 불발
또한 김동현 관련해서 잔류를 한 것에 대해 골키퍼 백업은 있어야 되고 예능 프로그램이기에 예능적 멤버도 있어야되기에 이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지만[9] 애초에 뭉쳐야 찬다2를 하면서 예능적 측면은 뺀다고 선언한 것은 안정환이었으며 뭉쳐야 찬다3은 그 후속편으로 조기 축구의 세계 제패를 선언한 확장판 개념이다.[10] 뭉쳐야 찬다 3에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온 박항서 감독은 수구 국가대표이자 수구 선수인 박정민을 보고 키가 크고 팔이 커서 골키퍼의 재능을 타고 났다고 극찬한 바 있으며 박정민 선수에게는 따로 골키퍼 테스트를 받으라며 안정환 감독에게도 꼭 테스트하라는 조언을 했다. 박항서 감독의 평을 들은 김동현은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안정환도 김동현과 박정민을 번갈아보다가 박정민에게 "골키퍼로서 자질이 있다. 만약 필드 플레이도 뛸 수 있다면 우리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다음에 오실 때 키퍼 준비도 하시고 필드 플레이어도 준비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뭉찬3' 안정환, 김동현에 "아차 하다가는 하차한다" 경고…왜?, ‘뭉찬3’ 김동현, 박정민에 골키퍼 자리 위협받아…안정환 “너도 위험해”그러나 박정민은 2차 오디션에서 안정환에게 합격되지 못했다. 문제는 안정환은 박항서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있던 1차 오디션에서는 박정민에게 합격을 선언하면서 "골키퍼로서 자질이 있다. 만약 필드 플레이도 뛸 수 있다면 우리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다음에 오실 때 키퍼 준비도 하시고 필드 플레이어도 준비 하셨으면 한다"고 했었는데 정작 방송에 나간 2차 오디션에서는 "필드 플레이만 시키고 골키퍼 테스트는 보지 않았다" 박정민이 골키퍼 준비를 하지 않았다거나 다른 문제로 골키퍼로서 뛸 수 없었다면 자막에라도 양해를 구했어야 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이 대선배이자 자신의 스승인 박항서 감독이 골키퍼의 재능을 타고났다고 극찬한 박정민을 1차 오디션에서 떨어 뜨리지는 못해서 골키퍼의 자질이 있다고 평하고 필드 플레이와 골키퍼 준비를 하고 오라고 오디션을 마치고 2차 오디션에서는 필드 플레이만 본 것이 아니냐고 비판한 것이다.
특히 김동현을 최초 잔류시킬 때 다른 멤버들도 김동현이 잔류한 것에 놀라움을 제기하자 안정환이 김동현은 시즌1을 시작할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함께 한 원조 멤버라서 마스코트 개념으로 뽑았다고 "실력보다 지금까지 함께 한 원조 멤버라는 마스코트로 뽑았다"고 인정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안정환이 본인이 말했던 "골키퍼는 2명이면 족하다"라는 논리로 이형택의 합류를 불발시켰는데 김동현과 이형택을 놓고보면 그나마 김동현이라서 이형택을 불발한 것은 이해한다는 평이지만 젊음, 체력, 재능으로 보면 박정민이 김동현에 비해 더 우위인 박정민은 일부러 김동현을 잔류시키려고 박정민에게 골키퍼 테스트를 시키지 않은 것이 아니냐며 사심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안정환과 김동현을 싸잡아 비판한 것이다. 거기다 박정민이 골키퍼 테스트를 받아 골키퍼로 합격하게 되었다면 최종 엔트리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뭉쳐야 찬다 3 엔트리는 모두 17명이다.
또한 방송을 시작할 때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을 제외했다고 했는데 정작 합류 불발된 이들보다 좋지 못한 플레이를 펼쳤거나 전력이 떨어지는 이장군, 김동현, 박준용, 이준이 등이다. 그나마 이장군은 초반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으나 일본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버럭하며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모습과 수비수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개선된다는 평을 받았지만 박준용은 안정환이 콜 플레이를 잘 해주고 격투기 선수라서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격투기 선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잔류시켰지만 방송에서는 일본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밀리거나 몸을 사리고 피하거나 속도가 쳐져서 나중에 걸어가는 모습을 보이거나 해서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어 같은 격투기 선수 출신인 김동현과 함께 싸잡아 비판에 직면했고, 이준이는 발은 빠르지만 전술을 이해하지 못하여 앞으로만 달리다가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것이 반복되며 무엇보다 골 결정력이 부족해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도 여러번 헛방을 차서 골대를 넘어가는 홈런슛을 날리는 일이 다반사라서 역시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결정타는 김동현으로 안정환은 뭉쳐야 찬다 2에서도 그랬지만 뭉쳐야 찬다 3에서도 한건규를 메인으로 쓰고 경기가 끝나기 1,2분 정도 남았을 때 김동현을 부르거나 경기가 박빙으로 치닫거나 하면 아예 한건규를 김동현과 교체를 하지도 않아서 김동현은 후보 복장으로 경기장 라인 밖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다였다. 심지어 2023년 11월 12일 방송했던 시즈오카 시청 팀과 붙은 경기에서는 박제언이 갈비뼈 부상으로 금이 갔음에도 교체할 선수가 없어서 후반전 막바지에는 숨을 못 쉴 정도로 부상이 악화되어 경기장 밖으로 나갔는데 그때 교체를 하려면 이미 교체되어 나온 선수들을 다시 투입하거나 골키퍼 김동현을 필드 플레이어로 쓰는 방안과 박제언을 빼고 10대 11로 싸우는 방안이 있었다. 첫번째는 원래라면 규정 상 안되지만 시즈오카 팀에 양해를 구해야 해서 안정환이 선택하지 않았고 두번째로 김동현을 필드 플레이어로 투입하는 방안은 안정환이 선택하지 않아서 세번째인 박제언을 뺀 10명이 시즈오카 시청 팀의 11명과 붙는 것이었다. 김동현은 교체된 적이 없어서 필드 플레이어로 투입해도 되는데 다르게 말하면 안정환도 김동현을 투입해서 김동현이 제대로 역할을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었는데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벤치로 들어올 때 김동현이 얼음물이 든 박스를 가지고 오자 하단 자막에 얼음물 아저씨라는 자막이 있을 정도로 김동현은 함께 논란이 되는 다른 이장군, 박준용, 이준이 같은 잔류 선수들과 비교해도 역할을 하지도 못해서 시청률은 뭉쳐야 찬다 3이 다른 시즌이랑 비슷한 정도지만 시청자들의 비판에 직면했는데 해당 화에서 터져나왔다. 안정환이 사적 친분이 있는 김동현 잔류시키려고 골키퍼의 재능이 있는 박정민의 골키퍼 테스트도 보지 않았고 김동현은 결국 후보로 얼음물이나 가져다 주는 잉여 전력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아 안정환 감독, 김동현 모두 강도높은 비판에 직면했다. 그나마 김동현은 2024년 봄 들어 한건규가 본업 일정 때문에 빠진 공백을 무난히 메우고 있는지라 후술할 남희두, 모태범에 비해서는 비판의 강도가 낮아진 상황.
5.2.3. 이해하기 힘든 선수 영입 및 방출
위에 언급된 이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성진수, 남희두등을 오디션으로 새로 뽑았는데 약 2년간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만큼 연계 플레이가 되려면 시간이 더욱 소비되지만 시즌 3 자체는 성장기가 아니며 제 기량도 제외된 선수들보다 뛰어난 것도 아니다. 제외 된 선수들보다 좋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기에 굳이 기존 선수들을 제외했어야 하는 의문점이 드는 상황. 또한, 교체 선수가 부족하다는등 자원이 부족하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비판을 더 받고 있다. 또한 테스트를 받고있는 심재복 선수의 경우 2차 테스트 당일 날에는 일정 상의 이유로 불참했고 추후에 테스트를 받기로 하여 일본원정에는 동행해 용병 신분으로 참여했다. 과거 박태환이 달았던 등번호 11번의 유니폼 역시 지급을 받았으나 1차전에서는 출장기회조차 잡지 못해 보류 판정이 유지됐지만 11월 2일 공식에서 이벤트 공지와 함께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심재복의 합류가 암시되었다. 문제는 심재복이 시청자들이 보기에 박정민에 비해 필드 플레이어로서 좋은 역할을 한 것도 아니라서 심재복이 합격되면 필드 플레이어 테스트만 보고 골키퍼 테스트는 보지도 못한 채 안정환에게서 불합격 통보받은 박정민은 뭐가 되냐며 안정환이 박정민을 떨어뜨리고 남은 한 자리를 어영부영 심재복에게 주는 것이라는 지적도 받으면서 심재복도 비판을 받았다. 문제는 심재복은 테스트의 합격을 좌우할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전반적으로 안정환의 독선적이고 사적 친분과 자기중심적인 선수단 운영이 문제라는 평가에 직면했다.결국 친목이 발목을 잡은 탓에 인원수는 부족해서 추가 오디션을 예고했는데 오디션을 치른지 얼마 안 되고 또 오디션이냐며 질색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이 쯤되면 시청자들도 비인기종목을 알린다는 취지를 잊어버렸을 정도가 됐으니 이미 정체성은 무너져버린 셈이다. 정체성이 무너진건 둘째쳐도 이 오디션 경기 역시 선수 마다 골고루 기회를 주지 않은 점도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었다. 선발임에도 체력이 떨어져 반쯤 기권성으로 교체된 정영식은 큰 말은 안 나왔지만 우상혁과 정우영은 후반전 5분이 남았을 때야 투입시켜 기회조차 제대로 안 주어져 한번 더 봐야하는 얘기가 나왔다. 그리고 슛어게인 방식이 차라리 나았다는 의견도 존재하는데, 슛어게인 방식은 최소한 단독으로 소개되다보니 선수 하나하나를 보여주면서 비록 입단하지 못할지라도 선수의 어필은 됐었다는 점도 있고, 그렇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비인기종목을 조금이나마 알리는데 도움이 되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이 방영분에서는 우상혁과 이관호만 피지컬 테스트를 소개하면서 나머지는 편집되어 존재 조차도 몰랐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후 쉬어가는 취지를 포함해 MOM31 대회를 특집으로 열었는데 이때의 반응은 왜 이런거를 하느냐는 시덥잖은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대놓고 피지컬: 100을 모방한 특집임을 감안해도 논란 자체가 일어나지는 않았으나 오히려 무관심에 가까운 행적이 벌어졌다. 물론 이전시즌 멤버들이나 오디션 불합격자를 오랜만에 방송에서 만난 점에서는 반가워하는 반응들도 있었다. 다만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은 탑5에 든 비멤버 참가자인 최영재와 이진봉[11]이 운동선수 출신이 아님에도 오디션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이다.[12]
특채 선발전에 MOM31에 등장하지도 않은 모태범에게 기회를 또 주었는데 그 이유는 조기축구를 계속 뛰고 있고 시즌3 엔트리에 제외되고 나서 안정환에게 연락이 없어서라고(...) 정작 시청자들이 원한 MOM31 출연한 안드레 진은 특채 선발전에 포함시키지 않고 모태범이 특채선발전에서 크게 두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결국 특채로 뽑히자 또다시 인맥 방송이냐는 의문을 표했다. 특채의 의미는 즉시 전력감이지만 모태범의 경우는 이미 시즌2에 중반부부터는 실력적으로 밀렸기에 전력외라 평가된 선수이기에 특채의 의미가 무색한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크다. 애초에 시즌3 1회때 출연진 소개때 김성주가 직접적으로 모태범을 지정하며 모태범이 등장하면 친분 발탁이냐 실력 위주이냐라고 대놓고 말했기에 대놓고 친분 방송이냐 비판을 받는 중. 감독인 안정환은 강칠구, 모태범을 고민을 했다며 강칠구 경우에는 미드필드 자원이 많아 모태범을 선택했다 하는데 정작 오른쪽 풀백, 윙 자리 역시 포화 상태인 반면 수비형 미드필더는 현재 전무하기에 이해가 안된다는 평.
이후, 드래프트 47을 통해 아무런 공지도 없이 본업이 있는 선수들을 하차시켰지만 아무런 공지나 언급도 단 하나도 없는 출연진들의 배려가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드래프트 47에서 기존 멤버들을 대거 탈락(하차)되었는데 그 중 가장 가까운 시기에 오디션을 통해 뽑힌 모태범과 이용대도 탈락하자 그 전의 오디션은 독일 단 한번을 위한 오디션이였냐는 비판이 크고[13], 그 중에서도 수비수로 그간 존재감을 뽐냈던 조원우를 탈락 시키고 슈퍼패스로 기존 멤버들보다 축구 실력이 떨어지는 곽범, 조진세, 곧 군대 가는 김재환등을 뽑는 모습을 보여주며 도대체 기준점이 무엇이냐며 이해가 안된다는 평.
또한, 불안한 수비수들 사이에서 가장 안정적인 센터백으로 큰 활약을 했던 박제언을 탈락시켰는데 새로운 유형의 센터백 자원을 테스트해보고 싶다는 이유를 내세웠는데 시청자들을 이해시키지 못하며 1:1 대결에서 이긴 박제언은 탈락하고 1:1 대결에서 진 참가자는 붙는 모습을 보여주며 불공정하다는 의견이 크다. 5 대 5로 붙는 풋살과 11 대 11로 붙는 정식 축구경기의 차이는 매우 크다. 새로운 유형을 테스트 할 것이라면 최소한 박제언에게 정식 축구경기 찬스까지는 주어야 하지 않았냐는 의견이 많고 실제로 그 다음 주에 일어난 마지막 경기에선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 중앙수비수가 없었다.
김현우의 경우 기복 없이 경기 때마다 공격수로써 몸을 사리지 않고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장군 역시 시즌2 후반부터 시즌3까지는 박제언과 마찬가지로 센터백에서 좋은 자원의 모습을 보여줬으나 모두 탈락이 되자 기준이 무엇인가를 또다시 의문점이 들게 만들었다.
탈락한 멤버 대부분이 몇몇을 제외하면 성장을 했는데도 물갈이를 강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것이 원팀인지에 대한 의문과 안정환의 감독 자질에 대해 큰 의문점이 생겨나는 중이다. 도대체 이전 오디션을 거쳐 뽑힌 기존 멤버들이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되고 시청률 부진을 뒤집어 씌우는 것이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 모든 떨어진 기존 멤버들도 약 5~10초간의 인사를 끝으로 하차하며 1~2년간 열심히 뛰었던 기존 멤버들의 존중이나 취급이 너무하며 장기말로 쓰고 버리냐는 큰 비판을 듣고 있다. 최종적으로 선택되지 않은 김현우, 이장군, 이용대는 마지막 인사조차 없이 하차시키며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중이다.
5.2.4. 스스로 버려버린 정체성
가장 큰 비판점으로 선수층 부족이라는 명목하에 또다시 오디션을 진행했는데 드래프트 47로 선수를 추가 영입 및 방출 하겠다는 서바이벌 오디션을 치르기로 하는데 16명을 제외하고 재창단 테스트 도입을 선언하여 16인에 들지 못한 한건규, 장정민, 심재복, 류한수등 일부 선수들을 하차 시켜버리고 가수, 아이돌, 배우, 개그맨, 댄서 등 연예인에 소방 챔피언, 대학 교수,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대놓고 운동선수가 아닌 인물들이 오디션을 대량으로 보게 되면서 정체성을 잃었다는 반응이다. 지난 MOM31 특채는 안정환이 걸은 조건이었다는 옹호론이 있던 것과는 달리 아예 바로 오디션 직행이라서 불호론이 더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비인기종목 선수들은 부각도 안되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됐다. 뭉쳐야 찬다 시리즈 자체의 정체성은 스포츠 선수들의 조기축구였지만 시청률과 화제성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정체성을 버려버렸다. 화제성은 되찾았는지 해당 오디션에 출연한 인물들의 팬덤이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이것도 선수에 대한 것이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아니다.1:1 대결은 축구 실력보다는 몸 싸움 특화 대결이지만 그것 하나로 드래프트 탈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보며 또다시 제작진의 축구에 대한 무식을 광고하는 것이냐는 큰 비판과 체구 작은 메시나 네이마르가 왔으면 탈락했을 것이라는 조롱 섞인 비난이 대다수. 또한, 골키퍼 자원도 골키퍼 실력을 보지 않고 셔틀런, 1:1 대결로 판별을 하는 것이 맞냐는 비판이 크다. 또한, 5:5 풋살과 11:11 축구의 차이는 큰 데 5:5 풋살로 판단하는 것 자체도 축구에 대한 모르는 제작진을 광고하냐는 말이 나오는 중. 예를 들어 박제언은 현재 가장 안정적인 수비수로서 유리멘탈 이장군과 경험이 부족하고 너무 모험적인 강현석을 컨트롤하며 실수를 커버하는 대체 불가능한 선수였으나 1:1대결을 이겼고 풋살경기에서 졌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안정환이 새로운 수비수를 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탈락하며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공격수로 좋은 활약했던 김현우 마저 최종적으로 탈락시키며 시청자들의 충격을 안겼다.
일관성 없는 선발 기준과 기존 멤버 토사구팽 등으로 역대급으로 비판을 듣고 있고 시청자를 털어내는 시청자 드래프트냐는 조롱이 나오는 중이다. 기존 선수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시청해온 시청자들에게 어느 정도 성장했으니 잘라버리고 다른 선수를 뽑을테니 계속 봐주세요 하는 느낌이라 이번에 그냥 하차한다는 댓글도 많다. 결국 최종 드래프트 명단 소개 유튜브 영상에서 부정적인 댓글이 빗발쳤고 관련 영상들을 영상 공개 당일 기준 모두 댓글을 막으면서 시청자들과 제작진의 기싸움이라는 최악의 기류로 흘러갔으며 이를 두고 이전 영상들에선 선수개인에 대한 비난이 있음에도 방치한것에 비해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댓글을 바로 막냐는 시선들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해외 원정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조기축구 TOP100 깨기로 주제를 변경했는데 차라리 시즌 3를 종영시키고 시즌 4를 진행시켰어야 된다는 의견도 크다.
오마이뉴스 이준목 기자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기존 멤버들을 대규모 토사구팽하고 정체성을 뜬금없이 변경한 안정환 감독과 뭉찬 제작팀을 대놓고 예능계의 클린스만이라 공개비판했다. #
5.2.5. 제작진의 역량 부족
편집이나 자막등도 이전 시리즈들과 크게 달라졌는데 이전 시즌 예능면이 부족하다는 면을 채우기 위해서인지 00년대를 연상시키는 웃음소리 효과 등이 추가 되었는데 매우 부자연스럽고, 밈과 커뮤니티 용어 남발하는 자막이나 상대팀을 내려치는 듯한 자막 등을 보여주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이렇게 변경된 자막이나 편집이 크게 재밌지도 않다. 한편에서는 같은 방송국의 최강야구를 너무 의식한 편집이 아니냐는 평도 있다. 뭉쳐야 찬다 시리즈의 책임 프로듀서는 성치경 PD이며, 최강야구의 책임 프로듀서는 장시원 PD인데 이미 시청자들도 그렇지만 언론에서도 진작부터 뭉쳐야 찬다와 최강야구를 비교하며 기사를 여럿 내었다. 대부분 예능적으로 웃음 위주로 경기에 임하는 뭉쳐야 찬다보다 프로그램의 존폐를 걸고 레전드 선수들이 자기들보다 20년은 젊은 고등학교, 대학교 선수들에 맞서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최강야구가 예능과 경기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14] 뭉쳐야 찬다 시리즈가 최강야구에 비해 뒤쳐진다는 평과는 별개로 뭉쳐야 찬다 시리즈가 프로그램이 폐지될 위기가 없어서 안정환이 자신이 잘릴 위기가 닥쳐오지 않으니 선수단 운영을 제멋대로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 시리즈 전국제패, 이번 시리즈 세계제패의 조건이 무엇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실제로 안드레진도 2기 찾아가는 오디션 당시 보통 팀이 부진하면 감독이 욕을 먹는다는 비판도 면전에서 했었을 정도다.또한, 상대 국가를 선정할 때 조작 연출에 대해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일본편 예시 아무리 방송적 연출면이라도 공정함의 상징이라며 부각시키곤 이러한 연출을 굳이 했어야 하는 가?에 대해 왈가왈부가 크다. 특히 상대 국가로 나가기 전 여권, 비자 발급은 물론 출입국 수단, 숙식 등을 고려한다면 1주일 전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걸 감안하면 명백히 조작으로 보이는 수준이다. 일단 다음 출국 국가(네덜란드)는 지난 일본 편처럼 추첨식으로 하지 않고 초청하는 영상편지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출국 일정도 5주 뒤에 하는 것으로 변경하며 잠잠해졌다.[15]
당연히 분위기도 이렇다 보니 댓글창의 분위기는 모든 시즌 통틀어 가장 더럽다는 표현이 맞는 수준이다. 선수, 감독, 코치, 상대선수, 심판에 대한 비난은 기본이요, 칭찬의 댓글도 대댓글로 비난하는 점까지 댓글창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이때문에 댓글창을 막기도 하였다.
가장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연출적 실책은 지난 몇 년간 '뭉쳐야 찬다'를 지켜봐왔던 애청자들이 뭉쳐야 찬다의 어떤 부분에 애정을 갖고 있었는지, 뭉쳐야 찬다라는 프로그램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아예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라 하겠다.
5.2.6. 식어버린 화제성
화제성의 측면도 있는데, 이는 뭉찬 2부터 이어져 온 문제이다. 처음에 상당한 시청률을 얻으며 승승장구할 것처럼 보였으나 방영 1달 이후 기점부터 서서히 하락 곡선을 그리는, 뭉찬 시리즈의 패턴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 또한 문제점 중 하나로 꼽힌다. 더군다나 하향세도 하향세인데 시청률 수치 자체도 눈에 띄게 낮아졌기 때문에 OTT에서 만회가 필요하다.나무위키 내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 점이라면 이전 시즌에 비해 본 문서와 하위문서들의 정보 갱신이 느리다는 점도 그만큼 화제성이 떨어졌다는 지표로 볼수 있다.[16] 또한 두 차례나 이유 없이 결석을 했을 뿐만 아니라 황금시간대의 새 프로그램을 선호하여 시간대를 더 나쁜 시간대까지 변경했는데, 이는 방송국이 사실상 이 프로그램을 포기했다는 의미임이 분명하다.
현재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1~2%대를 형성하고 있다. 심지어 동시간대 tvN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까지 내줬다는 점을 생각하면 굴욕적인 수치다.
결국 JTBC 사측도 화제성이 식은걸 의식해 지원을 줄인건지 드래프트47 이후에는 세계제패를 목적으로 한 시작을 뒤엎고 조기축구 탑 100으로 주제를 돌려버렸다. 그나마도 100개 팀을 100위 팀부터 상대하는 동안 이길 때까지 모든 팀들과 계속 하겠다고 했으니 100+@회를 억지로라도 끌고 가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또한 1위팀이 지난 시즌 나쁜 의미로 화제의 주인공이였던 신제주 축구회이기 때문에 노이즈 마케팅까지 감행하기로 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6. 결방 및 편성 변동
- 2023년 12월 31일은 결방을 했다.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2연속 편성을 재방송을 했다.
- 2024년 2월 11일에 결방을 했다. 사유는 JTBC 특선영화 드림 대체 편성을 했다.
- 2024년 5월 26일부터 오후 7시 10분으로 시간이동을 했다. 사유는 2024년 5월 26일부터 방영 예정인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편성을 뭉쳐야 찬다 3 끝나면 바로 편성을 한다. 본방송 시작 전에 뉴스룸이 끝나면 바로 본방을 한다. 뭉찬1 이후로 3년 4개월 만에 뉴스룸이 끝나면 바로 편성을 한다.
- 2024년 9월 15일에 결방을 했다.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결방이유에 대해 JTBC 뭉쳐야 찬다3 홈페이지에도 공지하지 않았다. 2024년 9월 8일 방송이 끝나고 예고편이 나올때도 정상적으로 나왔고 방송일자인 9월 15일에도 결방을 한다는 사전 고지도 없었기에 시청자들의 불만이 상당한편. 뭉쳐야 찬다3이 결방을 하여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5회가 재방송으로 대체 편성을 했다.
7. 여담
- 2차 PV에서는 1박 2일이 끝나고 야구 볼래 vs 드라마 볼래[17]로 싸우는 커플 앞에 서부시대 총잡이 옷을 입은 안정환이 나타나 총구를 겨눈다. 그후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언급하고, 안정환의 목소리로 피자헛 CM송을 패러디한 CM송을 부르는 게 압권이다. 헌데 이 PV는 너무 병맛이라며 호불호가 있다. 사실 이 PV는 돌고래유괴단이 만든 피자헛 CM을 패러디한 것이다. 즉 오리지널 아이디어는 아니라는 것.
- PPL은 지난 시즌에 이어 하이뮨 액티브가 매 회차마다 나오고 있으며[18], 오디션 지원 선수와 경기 라인업은 FC 온라인의 선수카드를 패러디한 CG로 선수를 소개한다.
- 시즌3에 들어와서 최강야구가 하는 것처럼 유튜브에 선수들이 직접 촬영하는 인사이드 뭉찬이라는 서브코너를 신설하는가 하면 미공개 방영분을 내보내는 빈도가 많아졌다. 상술한 부족한 예능면을 보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 경기하는 곳이 우리나라 뿐만 아닌 해외에서 하는 점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는 시차 적응, 필드 적응, 심판의 비교적 편파적인 판정 등 여러 고충이 있는 편이다. 그러나 이제는 해외 촬영보다 국내촬영 빈도가 높아져 없어진 얘기가 되었다.
[1]
1998년생 현역 라크로스 선수.
[2]
2005년생 배우.
[3]
모델
[4]
예고편에서는 공식적으로 11명 모두 얼굴을 가려 미공개로 돌렸다.
[5]
대표적으로
조원우,
김준호,
김현우 등이 있다.
[6]
JTBC 본사가 마포구 상암동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옥 이전때까지는 변함이 없을 듯 하다
[7]
프로그램의 특성상 경기하는 팀 섭외 및 전지훈련장소 섭외 등 일반 스포츠팀의 단장 역할을 사실상 수행하기에 추가
[8]
1위는
최강야구. 원래 뭉쳐야 찬다 시리즈가 1위였으나 2024년을 기점으로 2위로 내려왔다.
[9]
안정환도 잔류 멤버 발표식에서
원 클럽 플레이어라는 상징성으로 인정해줬을 정도긴했다.
[10]
다만 뭉쳐야 찬다의 본질은 예능이란걸 잊어서는 안된다.
[11]
참고로 이 방송 출연 시점에는 이윤검으로 개명한데다 예명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구명인 이진봉으로 출전했다.
[12]
반대파는 비인기종목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해당 종목을 알리는 취지를 잊어버렸다는 혹평과 더불어 이럴거면 일반인 트라이아웃이 낫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있었다. 찬성파는 군인도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들임과 애초에 비멤버 참가자가 탑5에 들면 오디션 기회를 주겠다고 한건 안정환의 의사였으니 문제 없다는 입장으로 팽팽히 갈라서고 있다.
[13]
다만 모태범 건은 호불호는 있는게 애초에 실력이 부족했다는 모태범을 향한 비판 의견도 있고, 그래도 뽑아놓고 희망고문 하는 거냐는 안정환을 향한 비판으로 갈린다.
[14]
예능면에 있어서는 사실 최강야구도 웃기는 상황을 바라지는 않았었으나 덕아웃에서 선수들끼리의 토크로 자연스럽게 살렸다는 평가가 있다. 물론 야구가 우리나라 최고 인기종목인 만큼 선수들이 언론 등의 경험이 많고, 야구라는 종목 자체가 덕아웃의 다른 선수들은 토크하기도 좋고 여유있는 종목인 만큼 종목 특성의 차이도 있다.
[15]
실제로 네덜란드행이 공개된 다음주 방영분 쯤해서 멤버들의 SNS를 통해 네덜란드를 다녀온 것이 공개됐다. 물론 스포일러 문제로 경기 상대나 경기장 등은 공개하지 않고 거리 사진만 업로드했다.
[16]
시즌1, 2 문서의 경우 각 선수별 뭉쳐야 찬다 관련 개인문서가 개설되었고, 해당 문서에는 선수 개인의 회차별 활약상이 짤막하게나마 꾸준히 업데이트 되었으나, 시즌3 문서는 경우 선수단 목록만 작성되었을뿐 선수 개개인의 활약상에 대한 업데이트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시즌3에서 새롭게 참여한 선수들은 아예 개인문서 생성조차 이뤄지지않은 선수가 대부분이다.
[17]
참고로 1박 2일 이후에 주말드라마가 방영된다. 이 PV 공개일 기준으로 방영되는 드라마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18]
이번 시즌에는 경기 전이 아닌 하프타임 중에 마시는 빈도가 많아졌고, 오래도록 해온 PPL이다 보니 신입 선수들도 초반에는 이 제품을 PPL하는 것으로 뭉찬에 합류했다고 실감을 하는 반응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