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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인 혈통의 독일인을 가리킨다. 오늘날 독일에서는 독일 내 폴란드계 소수민족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데, 이미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슐레지엔과 힌터 포메른 등 오데르 강 이동 지역의 독일 동부 영토들을 폴란드로 이양한 상태에서, 자국 내 폴란드인 소수민족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최악의 경우 영토를 추가로 더 이양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1990년대 이후로 진짜 폴란드 국적을 가지고 독일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다.[1]2. 역사
2.1. 근세 마주리아인의 이주
14세기와 17세기 사이에 폴란드 왕국 동북부 마조프셰 지역에서 온 이주민들이 독일 기사단국의 남부 영토로 이주한 것이 시초이다. 근세 종교 개혁 시기 이후 독일 기사단국이 교황청과 가톨릭과의 연계를 버리고 프로이센 공국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마주리아인들이 여타 독일인들과 마찬가지로 가톨릭에서 루터교회로 개종하면서 이들은 자신의 원주지였던 폴란드 동북부 지역 주민들과 다른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다. 원래 마주리아는 바르샤바 일대를 일컫는 지명이었으나, 동프로이센 지역의 남부 폴란드인 밀집 지역은 폴란드계 이민자들의 후손이 완전히 터를 잡으면서 18세기부터 "마주리아(Masuria)"로 불리기 시작했다. 다른 한편으로 폴란드에서는 한동안 개신교를 관용하는 입장이었다가, 대홍수 당시 스웨덴군의 가톨릭 성당 약탈 등을 겪으면서 가톨릭 민족주의가 부흥하게 되는데 이후 폴란드 사회 내에서 입지가 약화된 개신교 신자들 중 적지 않은 수가 폴란드어도 통하고 개신교를 믿을 자유가 보장되는 마주리아 지역으로 이민하기도 했다.이 프로이센 마주리아 지역에서는 폴란드어의 방언의 일종으로 분류 가능한 마주리아어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었으나 1870년대부터 독일 제국의 관리들이 마주리아어 사용을 제한하고 독일어 사용을 강요하면서 마주리아어는 공직 생활에서 사용이 금지되었고, 마주리아어 사용도 점차 축소되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여타 폴란드인과 다르게 가톨릭이 아닌 루터교회 신도였고, 프로이센 독일인들과 같은 루터교회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폴란드 민족주의로부터 제한된 도움만 받을 수 있었고, 이러한 연유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 마주리아인들은 독일인으로의 급격한 동화가 이루어졌다.
2.2. 폴란드 분할 이후
18세기 폴란드 분할 이후 프로이센 왕국은 폴란드의 서북부 영토를 차지하였다. 이 과정에서 프로이센 왕국· 독일 제국령 폴란드의 폴란드인들이 좀 더 산업이 발전하고 임금 수준이 높았던 프로이센 왕국·독일 제국 본토로 이주하는 일이 많아졌다. 특히 19세기 공업이 발달했던 독일 서부 루르 공업 지대로의 이민이 많았다. 이러한 연유로 폴란드와 인접한 독일 동부보다는 독일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가 폴란드계 인구 비중이 훨씬 더 높은 편이다. 19세기 말에는 미국에서 수출하는 밀이 유럽산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게 공급되면서 프로이센 왕국 농촌의 많은 융커(지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프로이센 농촌 각지의 융커들은 인건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독일인 임노동자들을 해고하고 그 자리에 대신 더 낮은 임금을 받는 폴란드인 계절 농업 노동자들을 고용하였고 이 과정에서 상당수의 폴란드인들이 독일 각지에 정착했다.프로이센의 폴란드인들은 가톨릭 탄압에 의해 루터교회로 개종하기도 했지만 개종하는 인구는 소수에 불과했고 대개 가톨릭 신앙을 유지하는 편이었다. 상술한 마주리아인들의 경우 폴란드어의 방언연속체에 해당하던 마주리아어를 사용했으나 폴란드 분할 이전부터 프로이센의 지배를 받아 루터교회로 개종하는 등 독일 문화와 더 밀접했기 때문에 2차대전 전후에도 독일에 남아 독일인과 동화되었다. 이들 중 폴란드 본토로 돌아간 일부도 토착 폴란드인보다는 독일계 폴란드인에 더 가까운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2.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자세한 내용은 전후 독일인의 추방과 도주 문서 참고하십시오.2.4. 현황
오늘날 독일에서는 자국 내 폴란드계 소수민족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편이지만 통계 자체를 막는 정도까지는 아니라서 독일 국민 중 조상 중 폴란드인이 있는 경우는 2~3백만여 명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독일내에서 폴란드계 혈통을 가진 일반인을 찾는것보다 독일의 옛날 귀족 출신이었던 사람들에게 폴란드계 혈통을 찾는다면 그 수가 더 많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독일은 신성 로마 제국과 통일 독일 제국의 뿌리인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부터 귀족 남자들이 폴란드 여자 귀족과 결혼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3. 독일의 폴란드계 유대인
폴란드의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은 독일어 계통의 이디시어를 사용하는 등 독일과 관련도 많았으나 독일보다는 폴란드-리투아니아를 중심으로 번성했던 편이었다. 18세기 말 프로이센 왕국이 폴란드 분할을 통해 폴란드 영토 상당수를 병합하는 과정에서 많은 폴란드 유대인들이 독일로 흡수되었다. 이들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는 러시아 제국으로 흡수된 동포들에 비하면 탄압을 덜 받은 편이었으나 20세기 중반 나치 독일에 의해 대다수가 독일계 유대인들과 함께 홀로코스트로 희생당했으며, 그나마 살아남은 이들도 미국이나 이스라엘로 대거 이주하였다.4. 독일의 폴란드계 러시아인
폴란드계 러시아인이 다시 독일로 이주한 케이스. 소련의 사회주의 독재정치를 피해 나치 독일 내지는 서독으로 망명하거나, 소련 해체로 인한 혼란이나 블라디미르 푸틴의 독재를 피해 통일 독일로 이주해온 경우가 많다. 다만 소련의 폴란드계 주민들이 동독으로 이주한 경우도 있다. 관점에 따라 러시아계 독일인으로 분류되기도 한다.5. 여담
폴란드 분할 이후부터 제1차 세계 대전으로 폴란드가 독립을 쟁취하기 전까지는 미국으로 이주한 폴란드계 미국인 상당수가 프로이센/독일 여권을 들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2] 프로이센은 인구 과밀 국가로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미국 이민이 활발한 편이었다. 텍사스의 경우 독일계 미국인들의 이민 정착하는 와중에 상당수의 폴란드인들과 실레시아인들도 합세했는데 그 덕분에 텍사스에서는 텍사스에서만 사용되는 실레시아어 방언이 존재한다고 한다.6. 폴란드계 독일인 인물
6.1. 실존 인물
- 귄터 그라스[3]
- 귄터 샤보프스키
- 나스타샤 킨스키
- 노르만 코하노프스키[4]
- 로자 룩셈부르크
- 루카스 포돌스키
- 맥스 케플러
- 미로슬라프 클로제
- 발터 빌헬름 율리우스 바르체하
-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
- 앙겔라 메르켈
- 에두아르트 폰 레빈스키
- 에리히 폰 뎀 바흐-첼레프스키
- 에리히 폰 만슈타인
- 자말 무시알라[5]
- 클라우스 킨스키
- 피오트르 트로호프스키
6.2. 가상 인물
7. 관련 문서
[1]
폴란드는 여전히 독일보다 경제력이 뒤쳐지기 때문에 폴란드인들 중 학력이 좋거나 전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독일어를 배워서 독일로 이주하는 경우도 많다.
[2]
여담으로 당시 미국의 신문에서는 프로이센인을 가리켜 브란덴부르크인이라 불렀다. 당대에 프로이센은 슬라브 색채가 강했던 이름이고,
프로이센 왕국의 대외적 명칭은 신성 로마 제국 해체 전까지는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이었기 때문이다.
[3]
모계가
카슈브인 혈통
[4]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각 국에
필수요소로써 잘 알려진
독일초딩이다. 이름을 보면 폴란드계 성씨임을 알 수 있다.
[5]
어머니가 폴란드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