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03 18:19:55

폴란드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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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olish Americans
폴란드어 Polonia amerykańska
인구 9,152,819명(2020년 자가응답 통계 기준)
미국 전체 인구의 2.83%에 해당

1. 개요2. 이민사3. 분포4. 성향5. 성명6. 여담7. 실존 인물8. 가상 인물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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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 혈통의 미국인을 가리킨다. 2017년 조사로 901만 2,085명이었다. 미국 백인 인구 중 7위. 프랑스계 미국인과 비슷하고, 이탈리아계 미국인보다 좀 적은 수준.

이른바 화이트 니거라고 해서 차별당한 3대 백인계 커뮤니티로 유명하다. 나머지 둘은 아일랜드계 미국인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1] 이 세 집단의 공통점은 미국 이민의 황금기인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2]에 무리를 지어 건너왔다는 점과, 유럽에서 알아주는 골수 가톨릭 신자라는 점이다. 이는 20세기 초반의 반(反) 폴란드주의(Antipolonism)에 의한 영향이 큰데, 폴란드인을 비하하는 폴락(Polack)이란 표현이 빈번하게 쓰였다. 당시 중부유럽/ 동유럽 출신의 이민자가 너무 많다 보니 미국의 보수층이 거부하는 경향이 강해졌고 거기에 반(反)가톨릭주의까지 결합했으니(...)

참고로 미국에서 폴란드계는 일리노이 주에 많이 사는데, 시카고는 전 세계에서 바르샤바 다음으로 폴인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덕분에 시카고에 가면 폴란드 음식점이나 지금까지도 폴란드어를 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폴란드의 메인 항공사인 LOT 폴란드 항공도 각 항공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노선으로 인정되는 001편을 뉴욕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이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 아닌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행 항공편에 부여할 정도로, 폴란드계 미국인들에게 시카고는 가장 중요한 도시임을 알 수 있다.

2. 이민사

근대 시절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자들은 가족 단위로 이민을 온 사람들이었으며, 폴란드 여권을 들고 오지 못했다. 프로이센 왕국, 러시아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나라가 분할된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폴란드인들은 독실한 가톨릭 신도가 많았고, 폴란드인 이민자들은 성당을 중심으로 모여 같은 폴란드계 이민자끼리 폴란드어로 소통하며 민족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한다.

19세기 초반 프로이센 왕국에서는 농노 해방을 계기로 미국 이민 붐이 일기 시작했다. 프로이센에서는 1808년부로 농노에 대한 법적인 차별을 철폐하는데, 이를 계기로 그동안 토지에 예속되어 있던 프로이센 동부의 빈농들(독일인 뿐만 아니라 폴란드인, 리투아니아인 등등) 상당수가 도시로, 도시에서 다시 미국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상당수의 독일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는 가운데 프로이센 내 폴란드인들 역시 미국 이민 행렬에 합류하기 시작하고, 이후 오스트리아의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 일대의 폴란드인 농민들과 유대인들이 여기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에는 러시아 제국령 영토의 폴란드인들이 미국으로 대량 이민하기 시작한다. 프랑스 여권을 들고 미국으로 이민가는 경우도 적지 않았는데 러시아 제국 내 폴란드인들의 독립 운동(1830년 11월 봉기와 1863년 1월 봉기) 당시 러시아 제국에서 폴란드 귀족들의 토지를 상당부분 몰수하였고, 알거지가 된 폴란드 귀족들이 그나마 할 줄 아는게 프랑스어라서 상당수가 프랑스로 망명하였기 때문이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폴란드가 폴란드 제2공화국으로 독립한 후에야 폴란드 국적을 갖고 가는 사람들이 생겼다. 물론 폴란드 제2공화국 시절에는 폴란드인들이 염원하는 독립된 민족국가가 있던 시절에다가 당시에는 폴란드인 이민 제한 쿼터제가 들어서 있었다. 당시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대개 유대인이었다.

그러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폴란드에 미국에 적대적인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자, 미국으로 이민을 온 폴란드인 대부분이 미국으로 귀화하여 미국 국민으로 살게 되었다.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가장 먼저 이민 온 그룹 중에는 텍사스로 이민 온 실레시아인 그룹이 있었다. 19세기 중반 아직 텍사스가 멕시코 영토였을 당시 텍사스에 정착한 이들은 미멕전쟁 이후 그대로 미국인으로 편입되었다. 텍사스 일부 마을에는 아직도 당시 이주한 실레시아인 이민자들이 사용하던 실레시아어 방언 사용자들이 극소수 남아있다.

동유럽이다 보니, 아슈케나지 유대인 출신이 상당히 많다. 본래 폴란드는 폴란드-리투아니아 당시 유대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정책 때문에 유대인의 낙원(Paradisus Judaeorum)이라 불렸다.[3] 그래서 관련된 멸칭으로는 카이크(kike)가 있다. -ki로 끝나는 성씨를 가진 사람들은 대게 폴란드/동유럽계 유대인일 것이라는 근거로 만들어진 멸칭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ski로 끝나는 성씨는 폴란드계 성씨다.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도 이런 멸칭이 언급되었다.

유대인 외에 무슬림들도 있었다. 미국에 정착한 폴란드 동부 출신 립카 타타르 무슬림들은 폴란드인 이민자들이 종교를 중심으로 뭉치는데 영향을 받아 미국 최초의 모스크를 뉴욕 브루클린에 건설하기도 했다.

폴란드인이 러시아로 대거 이주했던 역사가 있는 만큼, 러시아계 미국인 중 일부는 폴란드계 혈통이라서 -ski로 끝나는 폴란드계 성씨를 가진 경우도 있다. 이들은 러시아로 이주한 폴란드인이 러시아 현지 문화에 동화된 상태에서 다시 미국으로 이민을 간 케이스인데, 일반적인 폴란드계 미국인들처럼 가톨릭을 믿기도 하지만 러시아인에 동화된 영향으로 정교회를 믿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일반적인 폴란드계 미국인들과 달리 러시아계 미국인에 묻어가는 경향이 강하다.

일부는 전례가 정교회식인 동방 가톨릭 교회를 믿기도 한다. 대개 우크라이나계와 혼혈인 경우이다. 폴란드에서 직접 미국으로 건너간 이들의 후손들 중에서도 조상이 오늘날의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지대[4] 출신인 경우는 정교회 신자가 존재하는데, 해당 지역은 폴란드령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정교회 신자가 많은 편이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우크라이나계 미국인으로 분류될 때도 많다.

3. 분포

폴란드계 미국인 도시 공동체들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곳은 전술한 시카고와 그 외곽 지역들에 있다. 대표적인 보잉빠 항공사인 LOT 폴란드 항공 바르샤바에서 미국, 특히 시카고로 가는 항공편이 좀 있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은 2번째로 큰 폴란드계 미국인의 고향이다.

4. 성향

일반적으로 폴란드계 미국인들은 조상 대에 있었던 러시아(소련)와의 악연 때문에, 반러 성향이 강한 편이다. 특히 조상이 공산화를 피해 도망쳐온 경우[5] 반공 성향도 매우 강하다. 게다가 공산정권의 붕괴 후 자유화되는 과정에서 미국과 폴란드가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에 긴밀한 관계를 맺고, 그 전에 자유를 찾아 폴란드에서 도미한 사람들 등의 영향으로 폴란드인들에게 미국은 그다지 낯설지 않다. 반면 폴란드계 러시아인(소련인)이 다시 미국으로 이주해온 경우는 러시아(소련) 정부의 정치적 숙청을 피해 도망쳐온 경우[6]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폴란드계 미국인들과 달리 러시아에 비적대적인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노박, 코쉬첵, 코왈스키, 마리우스키 같은 성씨를 가진 미국인에게 러시안이냐고 물어보면 정색하면서 폴란드계라고 한다.

하지만 정착 배경이 비슷한 쿠바계 미국인이나 베네수엘라계 미국인들과 달리 유형을 막론하고 대체로 親 민주당 성향이 강하다. 사실 폴란드 자체가 외부인들 보기엔 꽉 막힌 걸로 보일 만큼 극성 카톨릭에 반공성향이 생긴 것도 당연하게 현대 와선 소련의 괴뢰통치로 인식하는 공산정권을 겪으며 반작용으로 생긴 것이고, 지금 현대 폴란드계 미국인들은 대부분 이렇게 폴란드의 전반적인 정치사회적 성향 자체가 한쪽으로 기울기 이전 1차대전 전후로 온 사람들의 후손이 대부분인지라 의식적인 반공성향 자체도 약했다. 게다가 이민사회 초기 어차피 같은 사회적 소수자와 일터인 노조 중심으로 뭉치니 진보좌파 정치권에 더 가까웠으며, 현대 와선 폴란드계의 정체성도 희석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5. 성명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흔히 러시아계 성씨로 알고 있는 -스키(-ski)는 사실 폴란드계 성씨다. 노와크(Nowak, 폴란드식 발음은 노바크), 코왈스키(Kowalski, 코발스키), 위스뉴스키(Wiśniewski, 비시니에프스키), 드브라우스키(Dąbrowski, 동브로프스키), 루언다우스키(Lewandowski, 레반도프스키) 등의 성씨가 가장 유명하다. 참고로 노바크, 코발스키, 비시니에프스키, 동브로프스키,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 기준으로 폴란드에서 각각 1, 2, 3, 4, 5번째로 많은 성씨다.

6. 여담

미국인들의 개그 주제로써 폴란드인들은 주로 바보스럽게 묘사된다. 19세기에 국가가 사라지고 이주하는 폴란드인이 많아지면서 멍청한 바보라는 차별적인 스테레오타입이 주변국가 사이에서 퍼지며 금발미녀와 함께 유머에서는 바보를 상징하는 대명사가 되었고, 이것과 관련한 폴란드인 유머들이 미국까지 건너가서 널리 퍼지기도 했다. 요즘이야 인종, 민족 차별하면 크게 욕을 먹으니 그런 일이 드물지만, 1980년대만 해도 미국 드라마에서 폴란드인은 고집쟁이, 바보 역할 단골로 나왔다. 대표적인 것이 " 폴란드는 우주에 갈 수 없다" "전구를 끼우는 데 폴란드인이 몇명 필요한가"라는 드립이다.[7] 유명 코미디언 재키 메이슨의 스탠드업 코미디 World According to Me 참고.

7. 실존 인물

8. 가상 인물

9. 관련 문서



[1] 이들만큼 수가 많지 않아 묻히는 경우가 많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차별받은 그리스계 미국인들도 있다. [2] 공교롭게도 미국 이민의 황금기와 2차 산업 혁명시기상으로 거의 일치하다. [3] 폴란드 내 구 프로이센 왕국령 지역은 프로이센 왕국의 지배를 받던 시절 독일계 유대인들이 이주해오기도 했는데, 프로이센 왕국 또한 폴란드-리투아니아만큼은 아니어도 훗날의 나치 독일에 비하면 유대인에 대해 관대한 편이었다. 이 때문에 폴란드에는 유대인들이 매우 많이 살았는데, 20세기에 홀로코스트로 떼죽음 당하고 나치 패망 이후 들어선 공산정권을 피해 대거 서방국가들로 도망가서 지금은 조금 밖에 남지 않았다. [4] 특히 비아위스토크가 대표적이다. [5] 폴란드의 공산화를 피해 도망쳐온 폴란드 본토인의 후손, 독일 북동부의 공산화를 피해 도망쳐온 폴란드계 독일인의 후손, 오늘날 구 소련 내 구 폴란드-리투아니아령 지역이 소련에 점령되는 것을 피해 도망쳐 온 해당 지역 출신 폴란드인의 후손 등. [6] 이들 중 소련 정부의 정치적 숙청을 피해 도망쳐온 폴란드계 소련인의 후손들은 앞서 말한 조상이 공산화를 피해 도망쳐온 경우와 겹친다. [7] 답은 다섯명. 테이블 위에 한명이 올라가 전구를 잡고, 네명이 테이블 다리를 하나씩 잡고 테이블을 들어올린 뒤 빙빙 돈다. [8] 같은회사 다른장르 게임이긴 하나 이분의 손자 빌리 블레이즈. 즉 윌리엄 B.J 블라즈코윅즈 2세는 불과 8세의 나이에 IQ300을 찍었고 스카이 콩콩을 타고 외계인들을 물리쳤고 그의 고손자 둠가이 스탠 블라즈코윅즈는 해당 문서를 참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