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스위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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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 |||
Schweizer Fussballnationalmannschaft | |||
<colbgcolor=#ff0000> FIFA 코드 | SUI | ||
축구 협회 | 스위스 축구 협회 | ||
대륙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 ||
홈 경기장 |
슈타디온 방크도르프 (Stadion Wankdorf / 32,00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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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Schweizer Nati (스위스 국가대표) Nati (국가대표) Rossocrociati (적색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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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무라트 야킨 (Murat Yakin) | ||
주장단 |
C
그라니트 자카 (Granit XH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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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레모 프로일러 (Remo FREU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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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
마누엘 아칸지 (Manuel AKAN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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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 오스트리아 | ||
FIFA 랭킹 | 17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 | ||
Elo 랭킹 | 20위 (2024년 11월 16일 기준[1] / #) | ||
공식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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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 A매치 최다 출전 |
그라니트 자카 (Granit Xhaka) - 135경기 / 14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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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득점 |
알렉산더 프라이 (Alexander Frei) - 86경기 / 42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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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 득점 |
요제프 휘기 (Josef Hugi) - 6골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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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경기 출전 |
스위스 vs
프랑스 0:1 패 ( 프랑스 파리 / 1905년 2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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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승리 |
스위스 vs
리투아니아 9:0 승 ( 프랑스 파리 / 1924년 5월 25일) |
||
최다 점수차 패배 |
스위스 vs
잉글랜드 0:9 패 ( 스위스 바젤 / 1909년 5월 20일) 스위스 vs 헝가리 0:9 패 ( 헝가리 부다페스트 / 1911년 10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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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 세계대회 | ||
월드컵 |
[진출] 12회 [최고] 8강 ( 1934, 1938, 19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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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
[진출] 3회 [최고] (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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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대회 | |||
유로 |
[진출] 5회 [최고] 6위/8강 ( 2024)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상의 | ||
하의 | 10 | 5 |
양말 |
[clearfix]
1. 개요
스위스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현재 감독은 무라트 야킨. 나티(Nati)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푸마이다.
2. 역사
스위스 축구의 역사는 꽤 오래된 역사를 지녔다. 1895년에 스위스축구협회를 세웠는데, 이는 유럽에서도 상당히 오래된 편이다. 1904년에 프랑스와 첫 국제경기를 치른 뒤 세계대회 1924 파리 올림픽 결승에서 우루과이에 이어 은메달 준우승을 차지하여 두각을 드러낸 바 있었다. 이후 처녀 진출한 1934 이탈리아 월드컵 8강(7위), 1938 프랑스 월드컵 8강(6위), 1950 브라질 월드컵 6위(4강 리그 진출 실패) 그리고 개최국으로 진출한 1954 스위스 월드컵 8강(8위)을 찍었다. 그러나 1962년 칠레 월드컵[3]과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4]에서 두 번 연속으로 대회 전체 최하위(16위)로 탈락하였다.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스위스는 월드컵이고 유로고 한 번도 나가지 못해 기나긴 암흑기를 거쳤으나, 1992년에 영국인인 로이 호지슨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겨우 슬럼프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호지슨호 시절의 스위스는 1993년 FIFA 랭킹 3위에 올라 강한 모습을 보여 28년만에 월드컵에 진출해 1994 미국 월드컵 본선에서 16강 올랐으나 스페인에게 탈락하였다. 이후 아르투르 조르즈 감독 휘하에서 스위스는 유로 1996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스위스 축구의 황금기가 다시 시작된 건 야코프 쿤 감독이 지휘한 2000년대부터였는데, 이는 오랜 시간 공들여 온 유소년 육성 시스템이 빛을 본 결과였다. 유로 2004에선 8강 진출에 실패하여 16강 조별리그에서 일찍 탈락했지만 2006 독일 월드컵에선 한국을 꺾고 조 1위로 16강(10등)까지 오르며 이 때부터 남미와 빡세기로 자웅을 가리는 유럽 지역예선을 꾸준히 뚫고 월드컵에 매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토너먼트에서 더 위로 올라가는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는데, 오스트리아와 공동으로 개최한 유로 2008 16개국 본선에 개최국 자격으로 진출했지만 토너먼트에는 진출하지 못하였고(9등),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선 첫 경기에서 해당 대회 우승팀 스페인을 잡는 최대 이변을 만들어 놓고 온두라스와 0-0으로 비기는 바람에 1승 1무 1패로 16강을 못 가는 황당한 기록을 세웠다(19등). 유로 2012는 지역예선에서 떨어져 16개국 본선조차 가지못했다.
이 시절 부침을 계기로 세대교체에 성공해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다시 16강에 진출하나 아쉽게도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에게 연장 접전 끝에 0:1로 석패하고 16강에서 멈추고 말았다. 유로 2016에서 프랑스에 이어 조 2위로 유로 첫 2라운드(16강)에 진출했지만 폴란드와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로 패했다(11등).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브라질과 비기는 등 선전하며 16강에 진출했지만 이번에도 16강에서 멈추며 벨기에처럼 강팀으로 도약하는데는 실패했다.
유로 2020에서도 24강 조별리그에서 조 3위로[5] 간신히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서 우승후보 프랑스를 만나 모두들 떨어질거라 예상했지만...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프랑스를 잡고 유로 역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하였다(7등).
한국시간 기준 2022년 12월 7일,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 전에서 포르투갈에게 무려 6골이나 허용하면서 6:1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특히 스위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강한 수비력이 완전히 무너지는 경기였다.
3. 특징
한국과의 상대전적은 1승 1패로 백중세.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에 2:0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후 2013년 서울에서 가진 평가전에서는 홍정호와 이청용의 골로 한국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2005년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나 신영록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역전패하여 스위스가 2:1로 승리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만났는데, 16강 조별리그에서 박주영과 김보경의 골로 한국이 2:1로 승리했다.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과 맞붙었는데, 심판의 판정 논란이 있어서 스위스전의 안좋은 기억이 있었다. 이후 한동안 모든 매치에서 만남이 없다가 6년 후 2012년 런던 올림픽 16강 조별리그 2차전에서 다시 스위스와 만나는데, 이때는 한국이 리벤지에 성공했다.[6] 하지만 이때도 한국과의 관계가 영 좋지 못하게 끝났는데, 선수 중 한 명인 미첼 모르가넬라가 SNS에 한국인 비하 발언을 올린 것이다. 곧 삭제했지만 이미 여기저기 글 캡처본이 나돌게 되자, 스위스 국가대표 선수단장은 이에 바로 모르가넬라를 국가대표팀에서 퇴출시키면서 그나마 빠르게 문제를 봉합하기는 했다. 하지만 판정 논란+인종 차별+FIFA의 총수 블래터 - 인판티노에 대한 악감정까지 더해지면서 한국인들에게 스위스에 대한 이미지는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 타 유럽 나라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안 좋은 편이다.
그리스와 함께 실력이 꽤 과대평가된 팀으로 많이 꼽히는데, 그리스와 비교하면 2006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월드컵 32개국 본선에 진출하였고,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총 2번 무승부에 승점 2점을 기록하고 2006년과 2014년에는 16강에 진출하는 등[7] 나름대로의 실력은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최상위권엔 모자라도 유럽 중위권 ~ 중상위권 수준은 된다는 것. 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약한 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기에 대진운 덕이라고 저평가하는 축빠들이 많다. 2010 월드컵과 2014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연속으로 조작이 의심될 정도의 엄청난 꿀조에 배정되었고,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꿀조에서 꿀을 빨며 랭킹 포인트를 쌓고 32개국 본선에서 전통 강호 이탈리아, 네덜란드를 제치고 톱시드도 따냈다. 그러나 스위스가 2006년 월드컵 이후 꿀조에 많이 편성된 덕도 크지만, 사실 이런 쉬운 조에서 결과적으로 호성적을 많이 냈기에 10위권의 FIFA 랭킹을 유지하며 지역예선 톱시드를 받은 것일 뿐이다. 하지만 회장 영감이 직접 조작이 가능하다고 증언하였다. 그리고 스위스의 상습적인 꿀대진도 전혀 근거 없는 낭설은 아니라는 방증까지 나와 버렸다. 블래터의 충격 고백.
2006년 월드컵 지역 예선 당시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튀르키예와의 사이도 별로 좋지 않다.[8] 여담으로, 당시에는 스위스가 튀르키예를 제치고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으나, 반대로 유로 2008에서는 튀르키예가 스위스를 2-1로 꺾으면서 8강에 진출하게 되며 복수에 성공하게 되었다.
2018년 월드컵 때도 스위스가 플레이오프에 가자 상대팀 북아일랜드를 응원하는 한국의 축구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여기서도 페널티 킥 오심 논란 등 시종일관 (스위스에) 유리한 판정 끝에 스위스가 올라가 버리자 스위스를 증오하는 한국 여론은 그야말로 인판티노의 모국이니까 스위스를 월드컵 본선에 올리려고 한 것이 아니냐, 10년이 넘도록 FIFA 회장 덕을 보냐면서 대폭발하였다.
스위스는 자국어가 없고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라틴어에서 파생된 로망슈어 등 네 언어를 쓰는 여러 민족의 사람들이 뒤섞여 살아간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수비수로 뛰었고 1993년부터 2001년까지 대표팀에 몸담았던 라몬 베가는 “언어가 다른 선수끼리 밥 먹을 때도 따로 앉아 먹는다”며 “로이 호지슨(전 스위스 대표팀 감독)은 팀 전체를 놓고 얘기할 때는 프랑스어로 했지만 자신의 메시지가 정확히 전달됐는지 확인하려면 선수들의 언어로 다시 얘기해야 했다”고 어려웠던 점을 토로한 적이 있다. 참고로 인근의 벨기에도 자국어가 없고 다언어(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국가이기 때문에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도 비슷한 일을 자주 겪는다.
축구 내적인 비판은 경기가 굉장히 지루하고 노잼이고 임팩트가 없다는 거다.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알린 2006년 월드컵의 첫번째 경기도 이 대회 준우승팀 프랑스와 지루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했으며, 그 뒤로도 어떤 결과가 나와도 딱히 임팩트 있는 경기 내용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국내에선 경기가 재미없을 땐 필리페 센데로스를 투입해서 예능이라도 보여달라는 농담까지 나왔을 정도.
허나 이제는 모두가 부정할 수 없는 신흥강호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당시 브라질을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할 정도로 상대로 끈적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도 있지만, 이번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벨기에를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을 하게 되면서 유로 2020 진출을 조기 확정지었다. 이제는 베테랑들인 자카&샤키리, 좀머 등이 건재하고, 새로운 신인들도 잘 성장하면서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벨기에를 5-2로 꺾은 것은 축구 역사에 남을 충공깽 중 하나. 유로 2024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를 2-0으로 꺾고 31년만에 이탈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참고로 승부차기가 최대 아킬레스건인 나라 중 하나이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삼연뻥을 기록해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탈락(10위)한 것을 시작으로 한동안 승률 0%로 전세계 꼴찌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유로 2020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면서 첫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으나, 바로 다음 경기에서 스페인에게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고, 심지어 2018-19 네이션스리그 3,4위전과 유로 2024 8강에서 잉글랜드를 만나 두 번의 승부차기에서 모두 패하면서 승부차기 최약체로 유명한 잉글랜드에게만 2패를 헌납하는 굴욕까지 당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해당 월드컵 챔피언을 이기는 기적을 연출했으나 정작 그 월드컵에서 32강 조별리그는 통과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일련의 공통점이 있다는 거다. 스위스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에서 그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겼으나 아쉽게 16강은 무산 되었으며(19등), 사우디아라비아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그 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겨놓고 역시 아쉽게 16강은 무산되었다(25등).
면적도 엄청나게 자그맣고 인구도 850만밖에 안 되는데도 생각보다 유럽 상위 축구 실력과 선수풀을 자랑하는 나라인데, 중립국의 이점으로 이민을 많이 받아들인 것도 하나의 주요한 요인이다. 식민지를 경영했던 역사 때문에 다인종 대표팀이 된 잉글랜드, 프랑스, 벨기에 등과 달리, 스위스는 식민 경영을 하지 않았음에도 아프리카계 선수들이 많으며, 발칸반도 분쟁을 피해 온 동유럽계 선수들도 많다. 전자에는 카메룬 출신 프랑수아 무반제와 브릴 엠볼로, 나이지리아 출신 부친을 둔 마누엘 아칸지, 콩고DR 계통의 데니스 자카리아 등이 있고, 후자에는 그라니트 자카, 하리스 세페로비치, 제르단 샤키리, 아드미르 메흐메디 등이 있다. 스위스에서 태어난 이반 라키티치도 스위스 청소년대표팀를 거쳤지만, 혈통을 따라 크로아티아로 대표팀 선택을 한 선수다. 또한 과거 하칸 야킨, 괴칸 인러와 같은 튀르키예계 선수도 있었고, 요한 폰란텐처럼 남미의 콜롬비아에서 이민 온 선수도 있었다.
주요 선수로는 제르단 샤키리, 그라니트 자카, 골키퍼 얀 조머가 가장 유명하다. 또한 최근 좋은 활약으로 골키퍼 그레고르 코벨과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 또한 유명해졌다.
또다른 특징이라면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키퍼 명가라는것. 앞서 설명했듯 그레고르 코벨, 얀 조머는 유럽에서 알아주는 키퍼 강자이자 현재 최고의 키퍼라고 불리는 이들이다. 사실 위에서 설명한 2명을 제외하면 이봉 음보고정도가 준네임드에 겨우 들긴해서 명가라고 볼수있나 싶지만 5대 리그가 속한 국가가 아님에도 빅클럽 키퍼 2명을 배출해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4. 징크스
- 21세기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무패
- 2006년 G조 1차전 프랑스에 0:0 무승부
- 2010년 H조 1차전 스페인에 1:0 승리
- 2014년 E조 1차전 에콰도르에 2:1 승리
- 2018년 E조 1차전 브라질에 1:1 무승부
- 2022년 G조 1차전 카메룬에 1:0 승리
-
월드컵에서 토너먼트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한다.
1954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8강전에서 오스트리아에게 5:7로 패한 후 부터 그렇다. 32강이 토너먼트의 1라운드가 되는 2026년부턴 32강부터 이 징크스가 적용될지 주목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 1994년 16강 스페인에 0:3 패배
- 2006년 16강 우크라이나에 0:0 무승부, 승부차기에서 0:3 패배
- 2014년 16강 아르헨티나에 0:1 패배
- 2018년 16강 스웨덴에 0:1 패배
- 2022년 16강 포르투갈에 1:6 패배
- 월드컵에서 프랑스와 함께 본선에 진출한다면 함께 토너먼트에 진출하거나, 탈락한다.
- 1954년: 스위스는 8강 진출, 프랑스가 조별리그 탈락한 것이 유일한 예외이다.
- 1966년: 함께 조별리그 탈락
- 2006년: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였으며, 함께 토너먼트에 진출, 첫 사례.
- 2010년: 함께 조별리그 탈락
- 2014년: 함께 토너먼트 진출, 또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였다. 공교롭게도 둘 다 결승 진출팀에게 져서 떨어졌다. 스위스는 16강에서 준우승한 아르헨티나에게 패, 프랑스는 8강에서 우승한 독일에게 패.
- 2018년: 함께 토너먼트 진출만 했으며, 프랑스는 우승까지 했고, 스위스는 16강전에서 스웨덴에 패배했으나, 스웨덴 역시 8강전에서 잉글랜드에 패배.
- 2022 월드컵: 프랑스는 준우승, 스위스는 16강전에서 포르투갈에 패.
스위스의 객관적인 전력이 유럽의 2티어급 정도는 되는 만큼, 그리고 2026년 부터는 유럽에서 16개국이 출전하기 때문에 스위스랑 프랑스중 어느 한 곳 이상이 과거 헝가리의 사례 마냥 몰락한다거나 러시아처럼 출전 금지 및 제명되는 상황이 오지 않는한 이 징크스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1976년 이후로 폴란드한테 이기지 못한다.
2000년대 이후 스위스는 폴란드보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수 위라는 평가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스위스는 1976년 이후로 폴란드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사실 1976년 이전에도 폴란드한테 승리한 적이 없었고, 오히려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폴란드 축구가 최전성기였던 시절인 1976년에 한번 이겼던 것이 유일한 승리다.
5.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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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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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데저린 |
심판위원회 |
3대 덕워스 / 호건 쿠르쉬네르 |
4대 덕워스 |
5대 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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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라판 |
7대 쉴런 안드레올리 미넬리 |
8대 안드레올리 |
9대 바움가트너 쉴런 / 스파놀리 |
10대 라판 |
||
11대 뤼세거 |
12대 바움가트너 킬홀츠 |
13대 바움가트너 킬홀츠 / 스파놀리 |
14대 세쿨리치 뤼세거 / 베스코리 |
15대 한 |
||
16대 라판 |
17대 소보트카 킹슈 / 굴 |
18대 포니 |
19대 발라비오 |
20대 후시 |
||
21대 마우러 |
22대 미쇼 |
23대 후시 |
24대 블라제비치 |
25대 폰랜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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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발커 |
27대 볼피스베르크 |
28대 장드푸 |
29대 볼피스베르크 |
30대 슈틸리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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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호지슨 |
32대 조르즈 |
33대 프링어 |
34대 그레스 |
35대 차우그 |
||
36대 트로세로 |
37대 쿤 |
38대 히츠펠트 |
39대 페트코비치 |
40대 야킨 |
||
6. 선수 명단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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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0000>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그레고어 코벨 Gregor Kobel |
1997년 12월 6일 ([age(1997-12-06)]세) | 9 | 0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12 |
이봉 음보고 Yvon Mvogo |
1994년 6월 6일 ([age(1994-06-06)]세) | 9 | 0 | FC 로리앙 | ||
21 |
필리프 쾬 Philipp Köhn |
1998년 4월 2일 ([age(1998-04-02)]세) | 0 | 0 | AS 모나코 FC | ||
DF | 2 |
에라이 죄메르트 Eray Cömert |
1998년 2월 4일 ([age(1998-02-04)]세) | 15 | 0 | 레알 바야돌리드 CF | |
3 |
질반 비드머 Silvan Widmer |
1993년 3월 5일 ([age(1993-03-05)]세) | 49 | 4 | 1. FSV 마인츠 05 | ||
4 |
니코 엘베디 Nico Elvedi |
1996년 9월 30일 ([age(1996-09-30)]세) | 56 | 2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
5 |
마누엘 아칸지 Manuel Akanji |
1995년 7월 19일 ([age(1995-07-19)]세) | 69 | 3 | 맨체스터 시티 FC | ||
13 |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Ricardo Rodriguez |
1992년 8월 25일 ([age(1992-08-25)]세) | 123 | 9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
14 |
울리세스 가르시아 Ulisses Garcia |
1996년 1월 11일 ([age(1996-01-11)]세) | 9 | 0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
18 |
세드리크 체지거 Cédric Zesiger |
1998년 6월 24일 ([age(1998-06-24)]세) | 4 | 0 | VfL 볼프스부르크 | ||
MF | 6 |
크리스티안 비치히 Christian Witzig |
2001년 1월 9일 ([age(2001-01-09)]세) | 1 | 0 | FC 장크트갈렌 | |
8 |
레모 프로일러 Remo Freuler |
1992년 4월 15일 ([age(1992-04-15)]세) | 76 | 10 | 볼로냐 FC 1909 | ||
10 |
그라니트 자카
Granit Xhaka |
1992년 9월 27일 ([age(1992-09-27)]세) | 133 | 14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16 |
뱅상 시에로 Vincent Sierro |
1995년 10월 8일 ([age(1995-10-08)]세) | 9 | 0 | 툴루즈 FC | ||
17 |
에디밀송 페르난드스 Edimilson Fernandes |
1996년 4월 15일 ([age(1996-04-15)]세) | 32 | 2 | 스타드 브레스투아 29 | ||
20 |
미셸 에비셔 Michel Aebischer |
1997년 1월 6일 ([age(1997-01-06)]세) | 29 | 1 | 볼로냐 FC 1909 | ||
22 |
파비안 리더 Fabian Rieder |
2002년 2월 16일 ([age(2002-02-16)]세) | 14 | 0 | VfB 슈투트가르트 | ||
FW | 7 |
브렐 엠볼로 Breel Embolo |
1997년 2월 14일 ([age(1997-02-14)]세) | 72 | 15 | AS 모나코 FC | |
9 |
앤디 제키리 Andi Zeqiri |
1999년 6월 22일 ([age(1999-06-22)]세) | 13 | 0 | 스탕다르 리에주 | ||
11 |
조엘 몬테이로 Joël Monteiro |
1999년 8월 5일 ([age(1999-08-05)]세) | 2 | 0 | BSC 영 보이즈 | ||
15 |
필리프 우그리닉 Filip Ugrinić |
1999년 1월 5일 ([age(1999-01-05)]세) | 3 | 0 | BSC 영 보이즈 | ||
19 |
단 은도이 Dan Ndoye |
2000년 10월 25일 ([age(2000-10-25)]세) | 18 | 1 | 볼로냐 FC 1909 | ||
23 |
제키 암도우니 Zeki Amdouni |
2000년 12월 4일 ([age(2000-12-04)]세) | 23 | 9 | SL 벤피카 | ||
일정 | 2024-25 네이션스 리그 A | 2024년 10월 12일(토) | 원정 | 세르비아 | |||
2024년 10월 15일(화) | 홈 | 덴마크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7.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 0%, #fff 20%, #fff 80%, #fff)"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0000>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그라니트 자카 | 135회 | 2011.6.4 | 2024.11.19 | |
2 | 제르단 샤키리 | 125회 | 2010.3.3 | 2024.7.7 | |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 2011.10.7 | 2024.11.19 | |||
4 | 하인츠 헤어만 | 118회 | 1978.9.6 | 1991.11.13 | |
5 | 알랭 가이거 | 112회 | 1980.11.19 | 1996.6.8 | |
6 |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 108회 | 2006.11.15 | 2019.11.15 | |
7 | 스테판 샤퓌자 | 103회 | 1989.6.21 | 2004.6.17 |
8. 역대 전적
8.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통산 랭킹 : 17위⑧⑧⑧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년 우루과이 |
불참 | ||||||||
1934년 이탈리아 |
8강 | 7위 | 3 | 2 | 1 | 0 | 1 | 5 | 5 |
1938년 프랑스 |
8강[9] | 6위 | 4 | 3 | 1 | 1 | 1 | 5 | 5 |
1950년 브라질 |
조별리그[10] | 6위 | 4 | 3 | 1 | 1 | 1 | 4 | 6 |
1954년 스위스 |
8강[11] | 8위 | 6 | 4 | 2 | 0 | 2 | 11 | 11 |
1958년 스웨덴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62년 칠레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2 | 8 |
1966년 잉글랜드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1 | 9 |
1970년 멕시코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74년 서독 |
|||||||||
1978년 아르헨티나 |
|||||||||
1982년 스페인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86년 멕시코 |
|||||||||
1990년 이탈리아 |
|||||||||
1994년 미국 |
16강 | 15위 | 4 | 4 | 1 | 1 | 2 | 5 | 7 |
1998년 프랑스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02년 한일 |
|||||||||
2006년 독일 |
16강[16] | 10위 | 8 | 4 | 2 | 2 | 0 | 4 | 0 |
2010년 남아공 |
조별리그[17] | 19위 | 4 | 3 | 1 | 1 | 1 | 1 | 1 |
2014년 브라질 |
16강[18] | 11위 | 6 | 4 | 2 | 0 | 2 | 7 | 7 |
2018년 러시아 |
16강 | 14위 | 5 | 4 | 1 | 2 | 1 | 5 | 5 |
2022년 카타르 |
16강 | 12위 | 6 | 4 | 2 | 0 | 2 | 5 | 9 |
2026년 북중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2회 / 8강 3회[19] | 50 | 41 | 14 | 8 | 19 | 55 | 73 |
최고 성적은 1938 월드컵 8강 6위, 1950 월드컵 6위[20]이며, 월드컵 6위 총 2번 그것도 16개국 본선 월드컵 진출 시절의 성적으로 랭킹이 높은 편이다. 14승 8무 19패, 55득점 73실점 승점 50점을 기록해 월드컵 랭킹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월드컵 우승국이다.
브라질 : 2무 1패(1950, 2018, 2022) 독일 : 1승 1무 2패(1938(2번), 1962, 1966) 이탈리아 : 2승 1패(1954(2번), 1962) 아르헨티나 : 2패(1966, 2014) 잉글랜드 : 1패(1954) 스페인 : 1승 2패(1966, 1994, 2010) 프랑스 : 1무 1패(2006, 2014) 네덜란드 : 1승(1934) 스웨덴 : 1패(2018) 세르비아 : 2승 1패(1950, 2018, 2022) 멕시코 : 1승(1950) 헝가리 : 1패(1938) 체코 : 1패(1934) 칠레 : 2패(1962, 2010) 오스트리아 : 1패(1954) 미국 : 1무(1994) 루마니아 : 1승(1994) 대한민국 : 1승(2006) 콜롬비아 : 1패(1994) 에콰도르 : 1승(2014) 우크라이나 : 1무(2006) 카메룬 : 1승(2022) 온두라스 : 1승 1무(2010, 2014) 토고 : 1승(2006) 포르투갈 : 1패(2022) 코스타리카 : 1무(2018) |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8승 3무 13패 남미 : 1승 2무 6패 북중미 : 2승 3무 아프리카 : 2승 아시아 : 1승 |
북중미, 아프리카, 아시아를 상대로 5승 3무의 전적을 기록해 네덜란드, 헝가리와 함께 제3대륙을 상대로 패배가 없지만 유럽과 남미에 열세를 보인다.
스위스에게 패배를 안겨준 팀은 독일(2패), 스페인(2패), 칠레(2패), 아르헨티나(2패), 체코(1패), 헝가리(1패), 세르비아(1패), 잉글랜드(1패), 오스트리아(1패), 이탈리아(1패), 콜롬비아(1패), 프랑스(1패), 스웨덴(1패), 브라질(1패), 포르투갈(1패)로 총 15개팀인데, 이 중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세르비아를 제외한 나머지 팀을 상대로는 전패를 기록중이다.
스위스가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은 이탈리아와 세르비아로 3경기 6점이다. 이탈리아를 상대로는 1954년 홈에서 열린 16강 조별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연속으로 승리를 얻어냈다.
상대전적이 우세를 보이는 나라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루마니아, 대한민국, 에콰도르, 온두라스, 토고, 카메룬으로 총 9개국이다. 경합을 벌이는 나라는 브라질, 미국, 우크라이나, 세르비아가 전부지만 브라질의 경우 브라질 앞마당에서 얻은 무승부 승점 1점이라는 것이 놀라운 기록이다.
한경기 최다득점 경기는 1954년 8강 오스트리아전 5:7 패로, 이 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고도 탈락해 폴란드와 더불어 최다득점 패배 기록으로 남았다. 최다실점 경기 역시 이 경기에서 나온 7실점으로, 2014 브라질과 더불어 역대 월드컵 홈팀 최다 실점기록이다. 최다 점수차 승리 경기는 1954년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4:1 승, 1994년 조별리그 루마니아전 4:1 승, 2014년 조별리그 온두라스전 3:0 승으로 3골차가 최고기록이며, 최다 점수차 패배 경기는 2022년 16강 포르투갈전 1:6 패로 5골 차로 패배했다.
나름대로 2차대전 전후로는 유럽의 중상위권 실력을 보여준 팀이었고 특히 자국 월드컵 8강전에서 오스트리아와 벌인 경기는 7:5라는 희대의 괴물 스코어를 내어 화제를 낳았으며 현재까지도 월드컵 역사상 1경기 최다 골이 터진 기록이다. 이 당시 전반전까지만 해도 3-0으로 앞섰다가 후반들어서 7골을 실점당해 패했는데 이는 월드컵 역사상 개최국 최다실점 유일한 기록이었다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7골을 실점하며 유이한 개최국 최다 실점 기록이 되었다.
그 이후로 40년동안 변방에 머무르면서 국제대회는 꿈도 꾸지 못하는 암흑기가 찾아왔다.[21] 62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과 66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하며, 두 대회 연속 진출하기도 했으나 둘 다 3전 3패 16위로 광탈. 28년만에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1994미국월드컵 24강 본선에서 16강 15위에 오르면서 상승하나 싶었건만 반짝하고 다시 암흑기. 이 암흑기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탄탄한 수비진을 앞세워 16강 10위까지 오르며 깨트렸고, 이후 꾸준히 유럽 예선을 뚫어 월드컵에 모습을 보이며 신흥 강호로 부활했다.
그러나 아직 강팀이라고 부르기는 부족한 감이 있다. 가장 큰 근거는 1954년 월드컵 8강 8위 이후 16강 10위로 탈락하거나, 8강 진출에 실패한 점. 제3대륙을 상대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조별리그에서 반드시 잡아야 할 팀은 잘 잡는 등 경기력은 나쁘지 않은데 정작 자신보다 잘하는 강팀을 거의 못 이겨서 다양한 방법으로 탈락하는게 멕시코를 연상케 한다. 독일 월드컵때는 프랑스랑 비겨 조 1위를 차지해놓고 본선 첫 진출한 우크라이나를 못 이겨서 16강 10위로 탈락했으며,[22] 남아공때는 스페인을 잡아놓고 칠레에 패배, 온두라스를 상대로 통한의 무재배를 하며 1승 1무 1패 대회 19위로 16강을 못 가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잘 하다가 조별리그에서 프랑스한테 5골이나 먹히며 분위기에 초를 치는 바람에 아르헨티나전 패배.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브라질하고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하고도 월드컵 4회 연속 진출 경험을 살리지 못하고 오랜만에 월드컵 나온 스웨덴을 못 이기며 아웃된다.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도 역대 전적에서 앞서있던 포르투갈을 만났는데 포르투갈은 조별리그 2차전 만에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체력 안배를 한 상태였으며, 결국 체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1:6으로 패배했다.
2010년 월드컵까지 8승 5무 13패를 기록, 2010대회에서 우승팀 스페인을 이기고도 1승 1무 1패 조 3위 대회 19위로 탈락하면서 같은 조의 칠레(이전까지 7승 6무 12패를 기록)가 16강전 패배까지 2승 2패를 쌓는 바람에 두 나라 모두 9승 6무 14패라는 희대의 기록을 남겼다.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강 본선 조별리그에서도 두 나라 모두 2승 1패(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 기록이 그대로 이어지는가 싶었지만... 두 나라가 16강에서 만난 상대는 각각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였으며 스위스는 아르헨티나에게 연장전 시간타임에 패한 반면 칠레는 브라질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면서 칠레가 스위스를 앞서는 것으로 끝났다.
특이하게 2006년 월드컵 이후 해당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국가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 월드컵에서는 당시 준우승팀 프랑스와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2010년 월드컵에서는 대회 우승팀 스페인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2014년 월드컵에서는 대회 준우승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0-0 스코어를 지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0-1로 아쉽게 패했다.
실점을 오랜 시간동안 안한 팀으로도 유명한데 559분동안의 월드컵 본선 최장기간 무실점 신기록을 세운바 있는데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16강전 포함 무실점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차전때 칠레에게 패할때 실점하면서 상당히 오랜기간 실점을 하지 않은 팀이 되었다.
스위스는 월드컵에 진출해 본 유럽 국가들 중 정확히 중간의 성적을 가지고 있다. 유럽에서 월드컵 진출 경험이 있는 나라는 32개국인데, 그 중 스위스의 순위가 16위로 정확히 절반이니 스위스를 기점으로 월드컵 상위권, 하위권 유럽 국가들이 나뉜다고 보면 좋다.
월드컵 2라운드에서 오랫동안 골을 못넣은 팀이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8강에서 7 대 5로 패한것을 마지막으로 월드컵 2라운드에서 도통 골을 못 넣고있다. 이후 스위스는 미국, 독일, 브라질, 러시아 총3번이나 16강을 갔지만 모두 무득점 탈락을 했다. 심지어 독일전은 승부차기였지만 이마저도 모두 실패하였다. 그래도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드디어 68년만에 2라운드에서 골을 기록하였다. 비록 경기는 6:1로 완패했지만.
특이하게 2010년 월드컵을 제외하면 어떤 대표팀이 생각날 정도로 만년 16강에 머물러 있으며 승부차기에 약한 점까지 멕시코와 닮았다. 8강에 올라간 것도 전 경기 토너먼트였던 초창기 월드컵 시절이나 자국에서 열린 대회였지, 이후로는 2라운드를 통과한적이 한번도 없다.
자세한 내용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참조.
8.2. 올림픽
- 1924 파리 올림픽 : 은메달
-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 1라운드[23]
- 2012 런던 올림픽 : 13위(조별리그)[24]
8.3.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14위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60년 프랑스 |
본선 진출 실패[4강] | ||||||||
1964년 스페인 |
|||||||||
1968년 이탈리아 |
|||||||||
1972년 벨기에 |
|||||||||
1976년 유고슬라비아 |
|||||||||
1980년 이탈리아 |
본선 진출 실패[8강] | ||||||||
1984년 프랑스 |
|||||||||
1988년 서독 |
|||||||||
1992년 스웨덴 |
|||||||||
1996년 잉글랜드 |
조별리그 | 13위 | 1 | 3 | 0 | 1 | 2 | 1 | 4 |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
본선 진출 실패[16강] | ||||||||
2004년 포르투갈 |
조별리그 | 15위 | 1 | 3 | 0 | 1 | 2 | 1 | 6 |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
조별리그 | 11위 | 3 | 3 | 1 | 0 | 2 | 3 | 3 |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
본선 진출 실패[24강] | ||||||||
2016년 프랑스 |
16강 | 11위 | 6 | 4 | 1 | 3 | 0 | 3 | 2 |
2020년 분산개최 |
8강 | 7위 | 6 | 5 | 1 | 3 | 1 | 8 | 9 |
2024년 독일 |
8강 | 6위 | 9 | 5 | 2 | 3 | 0 | 8 | 4 |
2028년 영국/아일랜드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6회 / 8강 2회[29] | 26 | 23 | 5 | 11 | 7 | 24 | 28 |
스위스의 유로 성적은 총 전적 26전 5승 11무 7패, 24득점 28실점으로 역대 전적 14위에 올라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국가명 | 전적 | 대회연도 |
독일 | 1무 | 2024 |
프랑스 | 2무 1패 | 2004, 2016, 2020 |
스페인 | 1무 | 2020 |
이탈리아 | 1승 1패 | 2020, 2024 |
포르투갈 | 1승 | 2008 |
네덜란드 | 1패 | 1996 |
체코 | 1패 | 2008 |
잉글랜드 | 2무 1패 | 1996, 2004, 2024 |
크로아티아 | 1무 | 2004 |
튀르키예 | 1승 1패 | 2008, 2020 |
웨일스 | 1무 | 2020 |
폴란드 | 1무 | 2016 |
헝가리 | 1승 | 2024 |
루마니아 | 1무 | 2016 |
알바니아 | 1승 | 2016 |
스코틀랜드 | 1무 1패 | 1996, 2024 |
8.4. 대한민국과의 역대 전적
만난 적은 2번뿐이지만, 스위스와는 그리 좋지 못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바로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스위스는 프랑스전부터 여러차례 핸들링 반칙을 그대로 넘어가는 무수한 오심논란으로 스위스에게 경기를 잘 하고도 0-2로 지면서 승점 4점 1승 1무 1패로 대회 17위로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었던 아픈 기억 때문인데, 이 당시 FIFA 회장이 스위스인인 제프 블라터이기도 해서 더욱 더 스위스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밉상이 박혀버린다.그리고 6년후인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16강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로 배정되었고, 김보경의 선제골로 리드하다가 이노센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박주영의 골로 다시 달아나 6년만에 설욕을 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스위스 국가대표 수비수인 미첼 모르가넬라가 김보경의 발을 고의로 밟는 등 6년전의 스위스 국대들에게서 전혀 발전된게 없는 더러운 플레이를 저질러 논란이 되었는데, SNS에 이러한 더티 플레이를 비판한 한국인들과 설전을 벌이다가 "한국인들을 모조리 태워죽이고 싶다"라며 인종차별 발언을 쏟아내었고, 이것이 논란이 되어 사과문을 작성했지만, 스위스 국대측은 대한민국 측에 정중하게 사과하고 즉각 그를 국대에서 영구 퇴출시켰다. 스위스 측에서 사과를 했지만, 6년전의 앙금이 남아있던 대한민국에서 스위스 국가대표에 대한 인식은 더는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악화되었다.
다시 1년 뒤, 대한민국의 초청으로 맞대결이 성사되었고, 여기서 대한민국이 역전승을 거두었다.
왼쪽이 스위스 대표팀이다.
날짜 | 장소 | 스코어 | 스위스 득점 | 대한민국 득점 | 비고 |
2006년 6월 23일 | 하노버 월드컵 스타디움 (독일) | 2:0 |
필리페 센데로스 알렉산더 프라이 |
X |
2006 독일 월드컵 32강 본선 G조 조별리그 |
2012년 7월 29일 | 리코 아레나 (영국) | 1:2 | 이노센트 에메가라 |
김보경 박주영 |
2012 런던 올림픽 축구(남자U23) B조 제 4경기[30] |
2013년 11월 15일 | 서울월드컵경기장 | 1:2 | 파이팀 카사미 |
홍정호 이청용 |
친선경기 |
총 전적 | A매치 기준 1승 1패[31] |
9. 연령별 대표팀
9.1. U-23 대표팀
9.1.1. 올림픽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년 대회 부터 u-23세로 나이 변경 | |||||||||
1992 바르셀로나 |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 ||||||||
1996 애틀란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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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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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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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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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
조별리그 | 13위 | 1 | 3 | 0 | 1 | 2 | 2 | 4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 ||||||||
2020 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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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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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로스엔젤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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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브리즈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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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본선진출 1회 | 1 | 3 | 0 | 1 | 2 | 2 | 4 |
[1]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
[2]
1950월드컵 6위도 있으나, 당시 13강 조별리그 방식으로 8강 없이 13강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팀만 4강 결승리그에 진출하는 방식이었고, 스위스는 조 3위 대회 6위로 4강 진출 실패했다.(8강전이 없었다.)
[3]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
[4]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
[5]
이 때 스위스는 24강 조별리그에서 바쿠-로마-바쿠라는 1만km가 넘는 거리를 왕복해야만 했다.
[6]
단, 올림픽은 U23+와일드카드라 정식 A매치로는 기록되지 않는다.
[7]
2006년 10위(16강), 2014년 11위(16강)
[8]
재미있는 사실은 당시 스위스 대표팀에는
하칸 야킨 등 터키계 선수들이 주축으로 활약했다는 점, 또한 이 때의 악감정 때문에 한국이 스위스와 같은 조가 되자 터키 축구팬들 사이에서 한국을 응원하는 여론도 꽤 있었단 거다.
[9]
모든 경기가 15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대회였다. 1라운드 15강에서 독일과 비긴 후 재경기 끝에 8강에 진출했다
[10]
당시 8강전 없이 13강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 팀만 4강 결승 리그에 진출하는 방식이었고, 스위스는 조 3위 대회 6위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1]
16강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와 1승 1패로 승점이 같아서 재경기 끝에 8강 진출, 8강전 오스트리아와전은 연장 끝에 5:7로 졌다. 월드컵 역사상 한 경기 최다골 기록.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16]
그 유명한 무실점 탈락. 우크라이나와의 승부차기에서 삼연뻥을 당했다.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PK전에서 득점을 못하고 패배한 최초의 케이스로 당당하게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이 같은 조에 속해 피해를 봤다.
[17]
대회 우승팀 스페인을 1:0으로 잡고도 1승 1무 1패 대회 19위로 16강 진출 실패.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을 경신했다.
[18]
자국 대회 이후 사상 처음으로 톱시드를 받았다. 또한 온두라스전에서 60년만에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19]
최고순위 6위(1938 프랑스). 1950월드컵의 경우 당시 13개국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 팀만 4강 결선 리그에 진출하는 방식이었고, 스위스는 조 3위 대회 6위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20]
당시 13개국 조별리그 방식으로 8강 없이 13개국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 팀만 4강 결선 리그에 진출하는 방식이었고, 스위스는 조 3위 대회 6위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21]
중간에 1970년 멕시코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 실패부터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24강 본선 진출 실패까지 20년간 총 6번의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다.
[22]
승부차기에서 3연뻥이 작렬하면서 조 1위를 차지한 국가 중 16강 9위 스페인과 함께 유이하게 8강에 못 갔다.
[23]
예비라운드를 포함한 17개국 본선으로 스위스는 1라운드 16강전에서 독일에 0:4로 패해 탈락했다.
[24]
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이며, U21유로2011에서 준우승하여 2012올림픽 축구에 진출하였고, 여기서 대한민국팀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결과는 한국의 리벤지 성공. 경기중 판정시비가 있었는데 미첼 모르가넬라는 SNS에 한국인 비하발언을 했다가 징계를 먹어 앞으로 다시는 올림픽에서 뛸수 없게 되었다.
[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2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29]
최고순위 6위(2024 독일)
[30]
올림픽 대표팀 경기는 A매치 전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31]
2012 런던 올림픽의 경우 23세 이하로 나이제한이 적용된 U-23 대표팀간의 경기로 A매치가 아니다. 당시 23세를 초과했던 박주영, 정성룡, 김창수가 있었지만 23세 이상 선수도 3인까지 선발 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규정으로 포함된것이다.1992년부터 올림픽 축구 종목에 연령제한이 생기면서 A매치로 인정되지 않는다. 아시안게임의 경우 2002년부터 올림픽과 같은 연령제한이 적용되면서 A매치로 인정되지 않게 되었다.
[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
[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