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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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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설 음양 오행에 따른 대중매체 속 속성표
무속성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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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퍼시 잭슨

1. 개요2. 특징3. 응용4. 상성5. 각 작품6. 여담7. 캐릭터
7.1. 각 매체에서의 물 능력자들
7.1.1. ㄱ7.1.2. ㄴ7.1.3. ㄷ7.1.4. ㄹ7.1.5. ㅁ7.1.6. ㅂ7.1.7. ㅅ7.1.8. ㅇ7.1.9. ㅈ7.1.10. ㅊ7.1.11. ㅋ7.1.12. ㅌ7.1.13. ㅍ7.1.14. ㅎ7.1.15. A~Z
7.2. 물과 불 양쪽 모두를 다루는 캐릭터7.3. 물에 약한 캐릭터들
8. 개별 작품
8.1. 판타지 마스터즈의 속성
8.1.1. 주요카드
8.1.1.1. 유니트8.1.1.2. 마법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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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작물에서 속성에 대한 문서.

2. 특징

보통 4원소(물, , 바람, )와 함께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작품에서는 마법사의 주 스킬/속성 중 하나로 등장하며, 수많은 판타지 작품의 단골급 메뉴이자 능력자 배틀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능력이다.

물의 부드럽고 유연한 이미지 특성상 사살보다는 상대방을 제압하거나 방어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1] 혹은 물을 얼음 등으로 변형시켜 싸우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얼음 속성을 겸하는 경우도 흔한 편. 혹은 심해 공포증, 익사 등 발버둥치지도 못하고 어두운 물 속으로 깊이 가라앉는 것에서 비롯된 를 형상화한 공격을 가하거나 아예 상대를 익사체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좀 더 간편한(?) 방식으로는 물이 없는 곳에서도 즉석에서 시전하는 물고문도 애용되는데, 악질적인 캐릭터의 경우 후술할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 등의 온도 변화까지 더해서 고문을 행하기도.

4원소 중에서는 정적인 이미지가 있어 주로 온건한 성격의 캐릭터나 히로인,[2] 혹은 반대로 엄숙하거나 신중하고 냉정침착한 성격의 캐릭터들이 많이 사용한다. 한편 굽이치는 물살과 급류, 파도에서 따와 쾌활한 바다 사나이나 야성적인 덩치로 대표되는 남성 캐릭터도 적잖게 등장하곤 한다.[3]

바다의 푸른 이미지 때문인지 물은 투명함에도 물 속성 캐릭터들의 상징색은 높은 확률로 차가운 파란색이나 시원한 하늘색 바다색이다. 호러물이나 악역 캐릭터의 경우는 어두운 검푸른색이 쓰이기도 한다.

온라인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특히 몸매 좋은 여성 캐릭터)라면 높은 확률로 여름 바캉스 이벤트에서 수영복 스킨이 나오는 식의 서비스신으로 비중이 높아진다.

물은 유체이기에 시각적 묘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어지간한 디테일이 아니고서는 액체의 흐르는 움직임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4] 극단적으로 비디오 게임 초창기의 도트 그래픽에서는 이나 이나 색깔만 다른 팔레트 스왑이 되기 쉬웠다. 컴퓨터 그래픽의 등장 이후에도 21세기 초만 해도 자연스러운 물 CG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고 오히려 실제 물을 촬영하는 게 더 나을 때가 많았다. 같은 원리로 만화 같은 정지 매체에서의 묘사와 애니메이션, 영화 등 동적 매체에서의 묘사의 차이가 꽤 큰 편이다.

고대~중세 서양에서는 이나 에 물과 관련된 이미지가 자주 붙었으나,[5] 현대에는 물 속성을 상징하는 동물로 물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이 꼽히며, 그 중에서도 유려한 관상어부터 우악스러운 상어에 기괴한 심해어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로 활용할 수 있는 어류가 자주 나온다.[6] 상상의 동물이라면 인어, 세이렌, 나가 등 손을 자유롭게 쓰는 종족이나, ,[7] 크라켄 등 거대괴수가 주로 나온다. 고생물까지 범위를 넓히면 멸종된 해양 파충류들이나 스피노사우루스가 물 속성으로 자주 나온다.

3. 응용

  • 물 생성 및 조작
    엄청난 질량의 물공을 만들어 투하 하거나 물의 수압을 높인 고압의 물대포나 워터제트를 발사하며, 이나 바다에서 파도를 일으키거나, 가끔 호흡기를 물로 막아 익사 시킨다. 가끔 물의 온도도 변화시켜 쥬비아 록서나 포켓몬스터의 열탕처럼 뜨거운 물을 발사해서 적에게 화상을 입히거나 반대로 차가운 물을 발사해 적에게 동상을 입히기도 한다.[8] 또는 파도를 타고 다니면서 저공비행을 하기도 한다.
  • 혈액이나 생명체 내부의 수분 조작
    아바타 아앙의 전설 코라의 전설에서는 워터벤딩을 응용해서 타인의 신체를 조종하는 블러드벤딩이 등장하며, 원피스 모래모래 열매는 물을 증발시키는 능력을 생명체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실로 사기적인 능력이라 밸런스 조절을 위해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
  • 강화
    수영장이나 강, 바다 주변에서는 매우 강해지는 것이 클리셰. 역으로 사막과 같은 건조한 환경에서는 그 위력이 약해지기도 한다.
  • 치유
    생명의 기원이며 없으면 생존하지 못한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가끔 회복 능력이 들어가기도 한다. 이 경우 보통은 소모한 체력을 되돌리거나 신체의 회복력을 높인다든지, 중독된 것을 해독[9]하는 등 상태이상을 치유하는 식으로 나오는 편이지만 딱히 물과는 상관없는 물리적인 외상까지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는 작품도 종종 있다.
  • 물리 공격 방어
    물로 거대한 배리어를 만들어서 자신이나 아군 진영을 보호하기도 하고, 능력자의 전신을 액체로 만들어서 대부분의 물리 공격을 무효화하기도 한다.
  • 액체 / 용액 조작
    물이 대부분의 액체나 수용성 물질과 같은 이미지를 같고 있다는 점에서 물 이외의 액체도 조작할 수 있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피. 이 경우 밸런스를 위해서 해당 물질은 조종은 가능해도 난이도가 높거나, 혹은 아예 그 물질만 조종할 수 있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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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성


  • 대체로 돌과 모래는 부수고 적셔서 물이 유리하다.

    그러나 오행설에 따르면 토극수로 흙이 물을 누르는 힘이 있으며, 4원소설에 상성을 부여할 때도 물>불>바람>땅>물 순으로 짜는 경우가 많아 땅이 물에 유리하다. 땅 속성이 암석에 가까운지 흙에 가까운지에 따라 창작물에서는 그때그때 다르게 나오는 편.
  • 금속
    수분이 금속을 녹슬게 하여 부식시키기에 강철 등의 금속에 강한 편이다.
  • 식물
    주로 효과가 약하다. 식물이 살아감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 물이기에 식물로 물을 흡수하거나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다량의 물로 식물을 침수 시켜 무력화하거나 과한 물의 흡수가 식물의 뿌리를 썩게 하는 등의 역효과도 발생한다. 따라서 역전되는 경우도 없진 않고, 물을 얼음으로 변화시키면 당장 역상성이 되기도 한다.

  • 일상에서 로 끄기 때문에 에 대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 성격적으로도 보통 성질 급한 불 속성 캐릭터에게 휘둘리거나 말리지만 일단 화가 나면 불캐릭터를 쳐바르거나 제압하는 묘사도 있어, 불 속성에게 천적이다. 하지만 Ars Magica 2 원신처럼 불이 물을 증발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여기서 다시 비틀어서 증발된 수증기를 조종하기도 하는 등, 불과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다. 혹은 얼음 속성과의 상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서로 상극인 속성으로 설정하기도 한다.[10]
  • 얼음
    상호 호환으로는 얼음 속성이 있는데, 보통 냉혈한이나 냉정 계열 캐릭터가 많이 사용한다. 등장 빈도로만 보자면 오히려 이쪽이 훨씬 더 많다. 상대방을 얼려버리거나 고드름을 만들어 발사하는 것은 고전적인 묘사. 종종 얼음 속성을 물 속성에 포함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불 속성과의 상관 관계가 애매해지는 문제점이 생긴다. 얼음은 불에 녹아버리기 때문. 이를 고려한 경우 얼음 능력으론 물을, 물 능력으론 얼음을 다룰 수 없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경우가 많다. 상성이 의미가 있으려면 불이 얼음은 녹이되 물을 바로 증발 시켜 버리진 못하는 수준이어야 하는데, 상대가 얼음과 물을 전부 다룰 수 있다면 얼음을 녹이면 그게 물이니 상성의 의미가 없어진다.
  • 전기
    물은 전기가 잘 통해서 상극이지만, 반대로 물에 전기가 잘 통하는 것을 역이용해 전기 공격을 엉뚱한 곳으로 흘려보내거나 역으로 방전시키는 경우도 있다. 전자는 갓슈벨의 파티. 이 탓에 갓슈와 키요마루가 상당히 고전했지만 필살기의 화력으로 간신히 이겼다. 후자는 라이브 와이어의 약점에 해당된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번개 공격에 내성을 갖춘 건 아니기에 완벽한 카운터는 아니다.

    때로는 증류수를 이용해서 전기 능력을 무력화하는 경우도 있다. 전해질이 섞인 일반적인 물에 비해 순수한 물은 전기가 잘 통하지 않기 때문. 대표적으로 게게게의 키타로TV판 5기에 나온 물의 요괴 붉은 혀가 있는데, 붉은 혀의 몸속에 키타로 일행이 갇히자 키타로가 생체 전기를 쓰지만 붉은 혀의 물 정화 능력 때문에 주변의 물이 죄다 순수한 물이라 전기가 제대로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생쥐 인간이 오줌을 지려 물이 일시적으로 약간 오염되자 전기가 통해 넉다운 된다. 이후 화해하고 조력자로 활약한다. 액셀 월드에서도 아쿠아 커런트가 니켈 돌의 전격 공격을 받지만 아쿠아 커런트는 증류수였기 때문에 역관광 보냈다. 몬스패닉에서도 신유신이 무기와 유리의 양동작전으로 증류수 보호막을 쳐서 번개 속성의 이명무기의 번개를 막은 바가 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따져보자면 정확한 건 아니다. 증류수에서도 약하기는 하지만 전기가 흐르기는 한다. 물론 이온이 녹아있는 물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전압이 세다면 의미가 없다. 외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공기는 전기저항이 매우 크다. 번개의 전압이 약 10억 볼트에 달한다는 점을 떠올려보자. 대부분의 전기 능력자들은 공기 중에서도 전기를 전도 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전압의 전기를 뿜어내는 만큼 증류수의 전기저항 정도는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적으로 볼 때는 오히려 증류수가 아닌 바닷물이나 소금물이 더 전기 상대로 강할 것이다. 우선 물기둥을 세워놓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전부 다 피뢰침으로 작동할 테니 번개를 엿 먹일 수 있고, 만에 하나 직격한다 해도 충분한 물로 몸을 감싸고 있었다면 전기가 신체가 아닌 저항이 적은 물 쪽으로 향할테니 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11]

5. 각 작품

  • 묘하게도 가면라이더 시리즈, 특히 헤이세이 라이더에서 주역 라이더가 물 속성 폼을 사용할 경우 해당 폼은 높은 확률로 안습화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라이징 출연 빈도가 가장 낮았던 쿠우가 드래곤 폼, 화려함이 적어서 왜인지 기억에 잘 안 남는 덴오 로드 폼, 수속성과 사격계라는 헤이세이 라이더 최악의 버프를 모두 겸비해서인지 안습의 활약상을 자랑하는 키바 밧샤 폼, 등장도 제일 늦고 본편에서는 테마곡도 안 나온 오즈 샤우타 콤보, 나머지 폼 셋은 전부 1화부터 활약하는데 혼자만 3화까지 가서야 처음 출연한 위자드 워터 스타일 등 꽤나 많다. 사실 이건 기본적으로 유체가 CG비용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12]
  • 록맨 X 시리즈의 경우에는 이 속성을 보유한 보스들은 런처 옥토펄드 제트 스팅렌처럼 유달리 어려운 수준이 아니더라도 까다로운 구석이 약간이나마 존재하는지라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속성이 아니다.
  • 웹툰 은하!에서는 인간을 뺀 작품 중 모든 종족들이 물에 약하다. 그레인토레스인 기준으로도 초인인 슈론의 아버지도 지구에 널린 물을 보고 기겁했으며, 몰란족도 물에 닿자 마자 바로 방전되며, 몰란 행성으로 침투한 데크토니우스 용사단이 대몰란족 병기로 꺼내든 무기가 다름아닌 물총(…) 데크토니우스 족 측에서 유일하게 높은 계급을 얻은 인간인 작전장교가 데크토니우스 사이에서 하등한 종족이라는 인식을 깨고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도 태연하게 물 마시고 목욕하는 모습 때문이었다(...) 다만 지구의 물은 지구에 잠들어있던 유적의 힘으로 세례물질이 된 상태이며, 인간은 이에 적응했으나 가리쿠스는 이에 취약하다.

6. 여담

4원소설의 원소 중에서 현대 과학으로 보았을 때에도 가장 원소에 가까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연소하는 과정 중에 있는 상태이지 그 자체를 물질로 보긴 어려우며, 공기은 각각 각종 기체/고체가 섞인 혼합물이다. 그에 비하면 물은 비록 단일 원소로 이루어지진 않은 화합물이긴 하지만 물리적인 방식으로는 분리할 수 없는 순물질이다.

7. 캐릭터

7.1. 각 매체에서의 물 능력자들

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거나 수중에서의 활동에 능한 캐릭터들이다. 얼음 속성도 같이 다룰 수 있는 경우도 많다.
  • 기호 설명
    • △: 물 속성이 약간 애매한 경우.
    • ◆: 얼음 속성도 가지고 있는 경우.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1.10.

7.1.11.

7.1.12.

7.1.13.

7.1.14.

7.1.15. A~Z

7.2. 물과 불 양쪽 모두를 다루는 캐릭터

불과 얼음만큼 메이저하지는 않지만 상반되는 속성인 만큼 물과 불을 모두 다루는 캐릭터도 일부 존재한다.

7.3. 물에 약한 캐릭터들

애시당초 생명체는 물과 담을 쌓고 살 수 없기 때문에 불 속성의 능력을 사용하는 인물(♨)이거나 생명체가 아닌 로봇같은 기계(▣), 아니면 맥주병(⊙)인 경우가 많다.

8. 개별 작품

8.1. 판타지 마스터즈의 속성

컨셉은 바다, 변화, 환상, 우주방어.

우주방마로 유명한 속성. 다양한 마법카드들을 사용하여 최소한의 소비로 상대의 소모를 최대한 유도해 내는 것이 주 전략이다. 디스펠들의 효율이 매우 높으며, 속성 초기부터 컨셉 상 방어가 매우 탄탄했고, 세월이 흐르면서 부족한 공격과 유닛진을 커버할 카드가 점점 나와 굉장히 강한 속성이 됐다. 종소속 덱이 매우 강하며 마법카드와 관련된 카드가 타 속성에 비해 많다.

하지만 공마의 경우 각종 조건이 많아 사용하기 까다롭거나 특정 컨셉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게임 진행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상대편의 반응을 잘 읽어, 성공하면 강력한 위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이 원래부터 강력했던 방마와 어우러져 쓸만한 공마가 등장하는 순간 사기 소리를 듣게 된다. 또한 되도록이면 공턴에 이익을 보는것보다는 카운터에 당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방어턴에는 판타지마스터의 시스템상 가장 앞에 있는 크리처 카드는 모든 적 크리처의 공격을 받기 때문에 방마가 성공하면 카운터로 적진을 완전히 초토화시킬 수 있지만, 실패하거나 상대 공마에 당하게 되면 방어가 성공하기 어렵다. 때문에 물덱의 입장에서는 항상 카운터를 낼 수 있는 강력한 크리처와 역시 막강한 효율을 자랑하는 방마에 목숨을 걸어야 하며, 상대의 마법을 막는 디스펠과 희생타용 위니의 적절한 사용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물덱에게 중요한 것은 상대편의 행동을 예측하는 통찰력으로 웬만큼 게임에 익숙해 지지 않으면 승리하기 어렵다. 상급자용 속성, 기본 덱으로 존재하지만 선택하지 않는것을 추천.

그러나 이는 완전히 과거의 이야기로 듀얼 속성이 등장한 이유로는 상대편 속성을 알아도 마법을 예측하기 어려워져서 완전히 망했다. 다만 강력한 저소울 방마덕에 공격적인 속성과의 듀얼만으로도 강력한 덱을 꾸밀수 있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빛, 숲과 함께 미소녀카드가 가장 많은 덱 중 하나이다. 덧붙여서, 쓸만한 인챈트 카드가 타 속성에 비해 별로 없다.

2012년 10월 기준으로 밸런스가 산으로 가고 있는 속성.

8.1.1. 주요카드

8.1.1.1. 유니트
8.1.1.2. 마법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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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물이 약하다는 것이 아니다. 쓰나미 같은 대량의 물을 가져와 쏟아붓거나, 강력한 수압으로 방출하면 그거대로 엄청난 공격이다. [2] 멜뤼진, 운디네, 루살카, 인어공주처럼 물과 관련된 요정들이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유명하기에 비운의 히로인 속성이 붙여지거나, 물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반영한 듯 질척하고 음습한 얀데레, 멘헤라로 변질되는 일도 일어난다. [3] 모아나, 아쿠아맨(영화) 등 2010년대 매체에 폴리네시아인 주역이 부각되면서 '거칠지만 호쾌하며, 본인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문신을 몸에 새긴 상남자' 라는 특성을 갖춘 남캐도 점차 등장하게 되었다. [4] 이 측면에서 가장 대조되는 것은 속성/땅으로, 거대한 오브젝트를 내려찍기만 해도 땅 속성의 표현은 가능하다. 다만 땅 속성은 표현이 쉬운 만큼 시각적으로 밋밋하다는 점이 요즈음에는 오히려 단점으로 부각된다. [5] 그리스 로마 신화의 강의 신들인 포타모이는 소와 관련이 깊었으며, 히포캄푸스, 켈피, 에흐으시커 등의 물말(Water Horse) 전설은 아예 카테고리가 따로 분류될 정도다. 그 유명한 페가수스도 따지고 보면 물 속성에 가까운데, 이는 아버지이자 파도를 형상화한 백마의 신이기도 한 포세이돈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거기다 미노타우로스의 생부인 크레타의 하얀 황소 또한 포세이돈이 파도로 창조한 소이다. 반대로, 동양에서의 소와 말은 오행에서 각각 땅과 불을 상징했다. [6] 물론 고래 바다거북, 악어, 개구리, 문어 등 다른 계통의 생물들이 안 나온다는 것은 아니다. [7] 특히 청룡이 색 때문에 물 속성을 자주 달고 등장하나, 사실 오행에 따르면 청룡은 식물 속성에 속하며, 바람 천둥번개도 속한다. [8]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다룬 아이작 맥도걸의 경우 사람을 산채로 얼려 죽이거나 삶아 죽이는 방식으로 그 끔찍한 위력을 잘 드러냈다. [9] 이 경우는 위의 정화와도 연관성이 있다. [10] 물론 간혹 불속성에게 물속성이 역관광을 당할때도 있다. [11] 바다에 번개가 쳐도 물고기가 표면 근처에 있는 게 아닌 이상 떼죽음당하지 않는 원리다. [12] 불 표현도 마찬가지로 CG 비용을 먹지만 빨갛게 달아오르는 고열 표현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실제 사람과 소품을 이용해 촬영하는 특촬물 특성상 진짜 불을 지르면 그만이라 불은 싸게 먹힌다. [13] 기본적으론 물 속성이나 타테가미 빙수 전기로 강화 변신하면 얼음 속성으로 바뀐다. [14] 이쪽은 물 속성이라기 보다는 해양생물의 힘을 다룬다. 속성 역시 성검의 속성인 시간이 부각되는 편이다. [15] 495화에서 '물 속성 방울초 이슬'이라는 마법을 사용했다. [16] 이쪽은 정확히는 얼음 관련. [17] 삼현자 중 한 사람의 제자이며 실력 있는 마법사답게 다른 속성 마법도 잘 다루지만, 물 속성 마법을 가장 잘 다룬다. [18] 용왕의 창 - 포세이돈의 사용자. [19] 전집중 호흡의 검술은 동작이 '그렇게 보여지는 것'일 뿐 실제 물을 뿜어내는 것이 아니다. [20] 안개의 호흡 사용. [21] 물의 호흡 사용자들과 다르게 도깨비이기에 혈귀술로 진짜 물을 조종할 수 있다. [22] 물을 다룬다기 보다는 해양생물을 소환하여 싸운다. [23] 정령 소방수로 전직한 뒤 물의 정령을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24] 이중인격 캐릭터로, 다른 한쪽 인격은 얼음을 다룰 수 있다. [25] 물과 동시에 전기속성도 사용이 가능하다. [26] 얼어붙은 신수의 기운 선택시 [27] 빙화◆, 백설, 청연 [28] 주로 얼음 공격이 많다. [29] 강물여인의 딸이라고 한다. [30] 갈라드리엘이 가지고 있는 힘의 반지 네냐가 물 속성이다. [31] 속성 자체는 부식이지만 물의 느낌이 좀 크다. [32] 얼음 속성 보스이며 동시에 물 능력자에 속하기도 한다. [33] 원래는 전기 속성으로 수중전을 한다. [34] 바다를 조종한다기 보다 친구처럼 대하는 것에 가깝다. [35] 물뿐만 아니라 전기공격도 쓴다. [36] 물 땅 메카 세 속성이 있다. [37] 5속성이 있다. [38] 3편 부터. [39] 물 속에서 호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물 속에서는 음파가 아닌 텔레파시로 대화한다. # [40] 덤으로 바람도 사용한다. [41] 리더이긴 하지만 강화폼이기에 뒤에 서술 [계약] 아르카나가 물을 조종하는 아르카나이다. [43] 이쪽은 물이라기 보다는 거품, 비누방울. [44] 이쪽은 순수 증류수라는 설정이라 일반적인 물계통과는 달리 전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45] 주 능력은 정신 조작이지만, 그 원리는 수분 조작이다. [46] 새로운 해신이 되면서 바다 전체를 다룰수 있게 되었다. [47] 바바라, 행추, 모나, 타르탈리아, 산고노미야 코코미, 카미사토 아야토, 야란, 캔디스, 닐루, 시그윈, 말라니 [48] 얘는 아예 물의 용왕이다. 취미조차 물을 음미하는 것. [49] 세탁한다는 부분은 물 속성이 있지만 진짜 능력은 그 세탁으로 상대의 전의를 없애는 일종의 정신조작능력이다. [50] 물의 정령 소환 주문은 우연히 물을 담을 용기를 잊은 채 음료 창조를 사용해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51] 이들 중 일부는 얼음 속성에 해당된다. [52] 이랑진군은 지하의 수맥이나 생물 내부의 수분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교마왕은 수중전이나 수분 보급이 이루어지는 환경 하에서는 거의 무적보정을 받는다. [53] 장로의 경우 정확히는 모든 계절의 마법을 다룰 수 있다. [54] 정확히는 거미줄을 통해 물을 조종하는 능력이다. [55] 주력기인 공열안자경 기화냉동법 모두 체내의 체액, 즉 물을 이용하는 기술이다. [56] 다른 물 관련 스탠드처럼 물을 지배하거나 일체화 하는 수준은 아니고, 물 속에서 평상시보다 강해진다. [57] 기후를 다루는 스탠드이기 때문에 기후 중 하나인 비와 눈, 즉 물을 다룰 수 있다. [58] 물을 다루는 건 아니고 물을 이용하는 능력이다. [59] 인게임 내에서는 물 속성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정작 물 보다는 얼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60] 물의 반지 사용자. [61] 사실 전기 능력자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62] 단, 미디어 믹스 《 다오 배찌 붐힐 대소동》에서는 다오, 배찌, 디지니만 해당되며, 능력을 얻은 순서는 배찌 디지니 다오 순. [63] 정확히는 본인과 계약한 차원종의 능력. 원래는 맹독 능력자이다. [64] 루기아는 물 타입은 아니지만 잠수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65] 애매해서 취소선+△표시를 하였지만 개굴닌자와 싱크로 되었을 때 한정으로 물 능력자가 된다. 자세한 건 지우개굴닌자 참조. [66] 보조기인 마린 슛이 유일하게 물 속성 공격이다. [67] 아이스 랜스라는 얼음 마법을 써서 공격하기도 한다. [68] 정확하는 눈물을 폭포처럼 쏟아내는 능력. [69] 아쿠아맨의 사이드킥 [70] 아쿠아맨의 아내로 수분이면 전부 조종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사람 몸속의 수분을 조종해서 죽기 직전까지 가게 만든다거나. [71] 정확히는 안개를 다룰 수 있다. [72] 각성무기 고드혼으로 불과 물 기술을 다룬다. [73] 초반에는 물의 호흡을 주로 사용했으나 내용이 전개되면서 해의 호흡과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 [74] 물과 불을 포함하는 4원소를 다룬다. [75] 4원소를 기반으로 설정된 능력을 모두 다룬다 [76] 미스터 손이 사오정에게 호수물을 다 마시게 한 다음 불의 마왕을 유인해서 그대로 대량의 물을 맞아 쓰러졌고, 미스터 손은 마왕의 본래 모습인 올챙이를 가져와서 이슬공주의 타임캅에 봉인 시켰다. 이 때 미스터 손은 "역시 불은 물에 약해."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77] 한 레콘은 "널 물에 빠트려 죽이겠다!"란 말을 들은 것 만으로도 그 자리에서 기절하기도 했다. [78] 일반적인 고양이 캐릭터처럼 물을 싫어하는데, 이를 저격하듯이 물벼락을 맞는장면이 많이 나온다.(...) 수영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못해서, 베스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79] 다만 묘사가 늘 달라지는데 웬만한 물은 화력으로 증발시키는 묘사가 나오기도 하고 약간의 물로도 제압당하기도 하는 등 묘사가 달라진다. [80] 작 중에서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물이 포트리스 생명체들의 몸을 녹슬게 한다는 설정이 있다. 물론 트리톤이나 징고처럼 예외로 수중전에 강한 포트리스도 있다. [81] 오즈의 마법사의 스핀 오프 작품. [82] 물을 맞는다고 죽지는 않지만 기름을 칠하지 않으면 녹슬어서 아무런 행동을 할 수가 없게 된다. 반면에 서쪽의 마녀는 물에 닿으면 설탕처럼 녹아버린다. [83] 원피스에 등장하는 모든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인 물에 약하다. 엄밀히 말하자면 바다 내지는 고여있는 물 한정이지만. 크로커다일은 능력 자체가 모래라는 특성상 다른 능력자보다 더욱 물에 취약한 것이다. [84] 미디어 믹스 《 다오 배찌 붐힐 대소동》 포함. [85] 물에 젖거나 닿고 있으면 방화복이 마를 때까지 취약해지며 물속에서는 화염 계열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86]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보스전에 한해서 적용되는 부분. 스토리 상 데이토나는 오히려 화력만으로 물의 능력자를 압도했던 전적이 있다. [87] 대표적으로 이그니어도 저렇게 말하고 바로 뒤에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메르크포비아의 물 마법을 증발시켰다. 또한 나츠도 갓 세레나의 물 마법을 태워버렸다. [88] 예로 레거시 오브 케인의 흡혈귀들이나 블러드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