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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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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설 음양 오행에 따른 대중매체 속 속성표
무속성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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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샌드맨

1. 개요2. 특징3. 색상4. 응용5. 포함 영역6. 상성7. 캐릭터
7.1. ㄱ7.2. ㄴ7.3. ㄷ7.4. ㄹ7.5. ㅁ7.6. ㅂ7.7. ㅅ7.8. ㅇ7.9. ㅈ7.10. ㅊ7.11. ㅋ7.12. ㅌ7.13. ㅍ7.14. ㅎ7.15. A~Z
8. 관련 문서

1. 개요

속성 캐릭터에 관한 문서. 종종 ' 속성'이라고도 한다.

2. 특징

이라는 것이 움직이기 어려운 부동산(?)이기 때문에 성격은 진중, 과묵, 대인배인 경우가 많으며 히로인인 경우에는 가이아처럼 든든하면서도 편안한 연상의 누님 캐릭터일 때가 많다. 그게 아니어도 촐싹거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거츠맨이나 스톤맨처럼 마초이즘적 성향이거나, 육체적으로도 근육질의 거한, 혹은 비만이며 괴력을 갖고 있거나 방어에 뛰어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테라(DC 코믹스) 같은 예외도 있다.

물 속성 불 속성이 서로 대조를 이루듯, 땅 속성은 대체로 바람 속성과 극명하게 대조를 이룬다. ' 땅-하늘'의 대조도 그렇고, 땅은 움직이지 못하는 데에 비해 바람은 매우 날쌔게 움직이는 식으로 묘사되는 것도 그렇다. 때문에 땅 속성은 다른 속성과는 조합되더라도 바람과는 잘 섞이지 못하는 편이다.

상징동물로는 코끼리, 코뿔소, 바이슨, 갈라파고스땅거북 등 어지간한 무기로는 씨알도 안 먹힐 법한 거대하고 둔중한 이미지의 초식동물들이 많은 편이다. 고생물 중에서는 검룡류 곡룡류, 후두류 등 개성적인 무기를 갖춘 공룡이 땅 속성으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고, 상상의 동물은 광산이나 지하의 이미지 때문인지 드워프, 노움, 노커 등 작지만 튼튼한 인간형의 생물이 자주 꼽히곤 한다.

3. 색상

상징색의 경우 땅 속성은 주로 에서 따온 갈색으로 이미지가 잡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갈색이 시각적으로 수수한데다, 경우에 따라서는 간혹 색처럼 보이며, 그 탓에 대부분 표현하기가 힘들고 멋이 없어서 능력자 배틀 등에서 가장 홀대받으며, 주역급 인물이 이 속성을 가진 경우는 적다.

땅 속성이 특별시되는 경우에는 황금의 이미지를 가져와 황금색으로 그려지곤 한다. 주황색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시각적인 화려함을 위해 , 보석이나 황금 같은 이미지를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화려한 만큼 강하게 나오며, 리그 오브 레전드 타릭처럼 소재 자체의 물리력 보다는 주로 마법 같은 특수한 에너지를 사용한다. 아니면 사막과 연계해서 이집트 신화의 이미지를 가져오기도 한다. 아누비스, 피라미드, 영혼, 황금색, 사막, 모래폭풍 등. 이 역시 화려한만큼 강하게 그려지는게 특징. 보통 대지 캐릭터들을 상징할 때에도 이같은 속성이 붙는다.

식물이 포함되는 경우 초록색이나 노란색을 사용하기도 한다.

바위의 이미지를 가져와 회색을 사용하기도 한다.

4. 응용

  • 지면 조작
    갑자기 땅을 솟아나게 하거나, 가시모양으로 튀어나오게 만들며, 땅으로 적의 발을 묶어서 속박한다. 지진을 일으키거나 갈라진 틈으로 추락시킨 후 그대로 닫아버린다.
  • 충격을 땅에 흘려보낸다.
    이 경우 대체로 땅에서 떨어뜨려서 공략당한다.
  • 땅으로 부터 물리력이나 마법 같은 에너지를 얻는다.
    주로 강력하게 나오지만 특정 지역에 한정되는 식의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
  • 투척
    큰 바위를 조종하여 상대방에게 날리거나 위에서 투하한다.[1]
  • 석화
    한번 석화되면 풀리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용자만 잡으면 풀린다. 현대 창작물에서는 상대에게 걸기보다 자기 신체 일부를 석화시켜서 강한 방어력을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 포함 영역

'땅'이 포함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엮이는 요소도 다른 원소에 비해서 꽤나 다양하다. 허나 아래의 속성들을 땅 속성과 별개의 것으로 칼같이 구분하는 작품에선 차떼고 포떼다 못해 만만하고 둔한 이미지밖에 남지 않는다는 서글픈 구석도 있다. 계열사 독립으로 고통받는 땅 속성
  • 식물, 얼음
    가끔 땅에 뿌리내린 일부라는 식으로 식물을 하위 속성으로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 무속성
    간혹 딱히 어떤 속성에도 속하지 않는 것들을 땅 속성에 포함 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카드 게임에서 평범한 전사를 땅 속성으로 분류하는 경우. 특수 능력이 없는 대신 힘이나 방어력 같은 물리력이 강하다고 나오는 경우도 이것과 같은 맥락.[2] RPG와 같이 속성간의 우열관계가 반영되는 게임의 경우, 무속성은 특별히 강점이 없는 대신 약점도 없어서 어떤 적을 만나든 일관된 대미지를 주고 패널티가 없는 안정성을 차별점으로 둔다.

6. 상성

  • 하늘, 바람
    점성술, 4원소설에서 이 둘은 상극으로 치기 때문에 서로 대비되는 양대 속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하지만 날아다니는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천적으로 나오기도 한다. 어떤 경우엔 그딴거 다 씹고 어떤 속성도 안 통하는 걸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하늘을 나는 상대에게 약하다. 다만 바람<->땅으로 대칭될 때는 주로 암석과 흙같은 물질의 개념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하늘<->땅이라는 나올 때는 중력과 같은 땅을 기반으로 하는 힘을 이것저것 포함하는 편이라 대체로 바람<->땅이 상성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더 많으며, 반대로 하늘<->땅은 대비되는 힘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더 많다.

  • 흐르는 물이 바위를 가르는 것을 반영해 물에 약하게 묘사되기도 한다. 반면 흙이 물을 흡수하고 가로막는 것을 반영해 물에 강하게 묘사하기도 한다.[3]
  • , 전기
    현실의 이 잘 타지 않고 전기도 잘 통하지 않는 것을 반영해 대체로 유리한 상성에 있다.
가끔 마그마 식으로 불-땅 속성을 합치기도 한다.

7. 캐릭터

애매한 경우는 ○ 표시.

7.1.

7.2.

7.3.

7.4.

7.5.

7.6.

7.7.

7.8.

7.9.

7.10.

7.11.

7.12.

7.13.

7.14.

7.15. A~Z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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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켓몬스터의 경우 특이하게 땅과 바위 속성을 구분하고 있으며 낙하를 이용해 압박하는 공격은 바위 타입으로 분류된다. [2] 때문에 가츠맨, 스톤맨, 콘크리트맨, 다이몬 고로, 신 쿠베라, 에드워드 뉴게이트 근육돼지 계열의 땅 속성 캐릭터들이 많다. [3] 일례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오염된 진흙으로 인해 물에 친숙한 조라인들이 크게 고생한다. [4] 불꽃의 속성이 하늘과 대비되는 대지의 7속성이다. [5] 495화에서 '흙 속성 사향의 노래'라는 마법을 사용했다. [6] 바위의 호흡 사용자이다. 다른 호흡들과 달리 검격 연출마저 없는 단순함 그 자체지만, 철구에 사슬이 달린 특이한 형태의 일륜도를 날려 지면을 부시는 호흡 기술은 있다. [7] 정확히는 땅 아래 지하, 다시 말해 명계의 신이다. [8] 하데스와 달리, 명계의 여신이지만 땅의 여신에도 해당된다. [9] 사막의 정령기사로 전직하기 전까지는 모래 조각사로써 땅 관련 스킬을 쓸 수 있었다. 클래스를 바꾼 후에는 주로 불의 정령을 다룬다. [10] 엘븐나이트의 2차 각성 식물과 대지 속성이다. [11] 초반에는 명중률이 몹시 낮으나 돌멩이 같은 '촉매'를 들고 있으면 급격히 강력해지며, 후반에는 그야말로 먼치킨이 되는 직업이다. [12] 자칭 토(土) 속성이라고 한다. 손에 모래를 묻히고 주먹질을 하거나, 각종 광물(?)로 만들어진 물건들을 사용하고 흙을 좋아한다. [13] 석화 광선을 사용한다. [14] 엄밀히는 벽돌이지만 벽돌의 원산지가 어디인지는... [15] 흔히 불 속성이라 알려져 있고 실제로 불 속성의 힘도 다룰 수 있지만, 메인 속성은 어디까지나 땅이고 불은 보조 속성에 지나지 않는다. 애초에 설정부터가 대지의 마동왕. [16] 땅 속성의 진정한 위력을 가장 잘 표현낸 능력자 중 하나. 석화의 안개, 석화의 광선, 돌의 창 투척, 석화의 바늘 다수 조작, 돌의 검 다수 조작, 초중량의 돌기둥 소환, 바위로 만든 대검, 석상을 이용한 분신, 고속 고밀도의 모래폭풍, 영구적인 석화, 초광역 용암 공격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가진데다 땅 속성 고유의 특출난 완력을 지녔기 때문에 맨손 격투 능력도 굉장히 강력하다. 라이벌 내지 준 최종 보스이며 작중 보여주는 포스는 그야말로 간지폭풍. [17] 정확히는 모래(+유리)를 다루는 능력. [18] 주먹에 바위를 두르고 적을 때리거나 전신에 바위를 드릴처럼 두르고 적에게 돌진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19] 물 땅 메카 세 속성이 있다. [20] 5속성이 있다. [21] 정확히는 모래바람을 일으키는 능력. [22] 공격 중 하나인 '월드 셰이킹' 이 땅 속성이라 할 수 있다. [23] 금속의 힘을 사용. 나중에는 5대 정령 중 하나인 스피릿 오브 어스를 손에 넣게 되어 인력과 지진 등의 힘을 다룬다. [24] , 등등 능력을 가지고 있다. [25] 변신할때 나오는 천상성자 그란젤이 나무 속성이고 본인 역시 나무의 힘을 쓴다. [26] 쿄류저 VS 고버스터즈에서 한번 쓴 적이 있었다. [27] 계약 아르카나가 땅을 조종하는 아르카나이다. [28] 창작물에서 보기 드물게 땅 속송 주인공이다. [29] 노엘, 응광, 종려( 모락스 본인.), 알베도, 고로, 아라타키 이토, 운근, 나비아 [30] 기본적으로 바위 속성이며 지맥의 힘을 흡수하는것으로 추가적으로 불,물,얼음,번개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31] 진동을 일으키는 능력이지만 지진을 일으키기에 서술 [32] 흔들흔들 열매 획득 이후 [33] 5시즌에서는 에 그힘이 들어간다. [34] 정확히는 닿는것을 진흙처럼 무르게 만드는 능력이다. [35] 여타 땅 계열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36] 아난타족은 종족 속성으로 땅 속성이 기본이긴 하나, 땅 그 자체를 캐릭터성으로 가진다고 보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