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3:15:36

흰 구름 전령 에를리히

<colcolor=#fff> 에를리히
Erlich
파일:4d6d7daa-0fbe-f6fd-9512-64682e3e883d.png
<colbgcolor=#000> 이명 흰 구름 전령 에를리히(White Cloud Messenger Erlich)
성별 여성
나이 10대 중반
소속 흰 구름 감시자
종족 인간( 선계인)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아롱
파일:일본 국기.svg 무타 미나미(牟田 実波)
프로필 백해의 흰 구름 등대를 지키는 흰 구름 감시자들의 전령. 과묵하고 냉철한 성격이며, 흰 구름 감시자 조직에서 정보 수집 및 연락망을 담당하고 있다. 상황을 파악하고 관찰하는 능력이 뛰어나 전령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맡은 임무를 훌륭히 해내어 감시자들 및 루톤에게 신임을 받고 있다. 흰 구름 감시자들의 큰 어른인 루톤을 존경하며, 그를 깊게 신뢰한다. 오행 중 수(水)에 해당하는 마법을 다루는데 능하며, 물을 형상화하여 신수와 같은 형태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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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흰 구름 전령 에를리히 도트(던파).gif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펄시라는 물뱀 신수를 데리고 다닌다.[1] 이 물뱀 신수가 흰 구름 계곡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전달해주고 다닌다고.

2. 작중 행적

3. 여담

이름이 요를레히랑 비슷해서 자주 개명당한다(...).

땅지기 슈므와 함께 매력적으로 뽑힌 여캐라 그런지 인기가 많은 편. 그래서 NPC로 추가해달라는 요구가 정말 많다. 마침 어둑섬 에피소드 이후 청연 마을에 빈자리가 생긴지라 에를리히가 그 자리에 NPC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후 아스라한 : 안개의 신, 무 에피소드 이후 에를리히가 NPC로 들어오면서 호감도작이 해금되었다.

루톤의 언급으로는 어렸을 때 이불에 실례를 한 적이 있는데 필사적으로 펄시의 소행이라면서 떠넘긴 적이 있다고 한다. 이후 호감도 대사로 루톤이 모험가에게 이 일을 말한 걸 알게 되어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루톤에게 따지러 간다.

대사나[2] 캐릭터 원화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모티브는 격류의 샬럿. 아예 플레인 아라드의 격류의 샬럿으로 추정된다.

2024년 추가된 조화의 수호자 패키지에서 기존의 나비여왕을 제끼고 종결 크리쳐로 등장했다. 별명은 위의 지도를 그린 일화랑 겹쳐 오줌탕(...)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3]

4. 관련 문서



[1] 펄시의 모티브는 서양권의 바다괴물 시 서펀트인 듯 하다. [2] 격류에 휩쓸려 사라지세요! [3] 기존의 종결 칭호였던 나비공주의 별명인 나비탕에서 따온 별명. 같은 사양의 희귀 크리쳐로 발매된 슈므같은 경우 우무 때문에 용봉탕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