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5:27:15

용신 그레이트 드래곤



파일:Dragon_God 엘피스 전기.jpg 파일:용신 그레이트 드래곤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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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
龍神 | Dragon God
파일:용신 그레이트 드래곤1.jpg
이명
나인 컬러즈 그레이트 드래곤(Nine Colored Great Dragon)
모든 소울몬스터의 주인(Lord of the Spirit Beasts)
신계의 주인(Master of Divine Realm)
최강의 신왕(Strongest God King)
지고의 신왕(Supreme God King)
만수지왕(万兽之王)
혼수공주(魂兽共主)
칠색거룡(七彩巨龍)
심판의 신
나이
불명.[1]
성별
남자
종족
드래곤
마나레벨
150+레벨(지고신왕)
정신력
신왕의 경지
혈맥
용신의 혈맥
신위
용신의 신위[2]
신환
구륜광환
직책
신룡계의 지고신왕
소속
신룡계
드래곤 일족
가족
아내(사망)
용왕자(사망)

1. 개요2. 작중행적
2.1. 신계전설2.2. 용왕전설2.3. 더 라스트
3. 성격4. 전투력5. 능력6. 장비7. 평가/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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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피스 전기: 신계전설, 엘피스 전기: 용왕전설, 엘피스 전기: 더 라스트의 등장인물.

엘피스 전기 세계관속 모든 드래곤족 소울몬스터(&드래곤족 크리쳐 스피릿)들의 시조이자, '10대 크리쳐'를 포함한 모든 소울몬스터들의 지배자로 무려 억만년동안 달하는 세월을 살아온 드래곤족 세인트 몬스터. 한때 반신성인 신룡계를 창조한 신으로 18명의 신왕을 거느리고 태초의 신들 중 한명인 창세신의 경지에 가장 가까운 실력을 가진 신이다.

2. 작중행적

2.1. 신계전설

마리엘과 이야기하는 과정 속에서 아크가 처음으로 언급하여 등장했으며, 먼 옛날 고대의 엘피스 대륙은 드래곤족들이 다스리는 곳이었으며, 거기에 초대 용신이 존재하왔다. 당시 드래곤족의 조상인 용신은 자신의 뛰어난 능력으로 수련을 거듭해 신이 되었고 신계로 올라오게 되었으나 그가 가지고 있던 힘은 상상 이상으로 너무나도 큰 힘을 지녔기 때문에 신계 위원회는 그에게 제약을 걸었고, 이후에 자기 스스로 신의 자리를 스스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길들어지지 않는 자였으며, 신이 된 이후에는 신계의 모든 세인트 몬스터들을 다스리면서 이후에 세인트 몬스터들과 함께 신들에게 대항하기로 한다. 그렇게 신계를 통일시키기 위한 전쟁이자 신계 역사상 참혹한 전쟁인 그레이트 워를 일으켜 전쟁은 순식간에 신계의 전역에 퍼져나갔고 그레이트 드래곤은 연합한 5대 신왕들과 싸우게 되지만 결과 신식, 신혼이 모두 깨지며 그레이트 드래곤은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레이트 드래곤은 실패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자신의 강력한 힘을 이용해서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강제로 분열하게 되며 골든 드래곤 킹과 실버 드래곤 킹이 탄생하게 된다. 그들은 각각 강력한 신체능력과 원소를 통제하는 능력을 물려받았으며, 이후 골든 드래곤 킹은 신계위원회에게 전력공격하지만 오히려 패배해 봉인된 반면 실버 드래곤 킹은 간신히 살아남아 시공의 틈으로 도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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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전쟁을 이르킨 이유는 신들이 소울몬스터들을 하대하고 무시하며 인간들은 소울몬스터들을 아무렇지 않게 죽인다는 이유다. 실제로 가만히 있는 소울몬스터와 인간을 습격하지 않는 소울몬스터의 영역을 침범해 억지로 잡아죽이고 영혼을 빼앗으려 하며 그 유해까지 소울본을 뜯어내려 하며 수련 성과를 알기 위해서 무참히 살해당하는것이 소울몬스터이다. 이걸 본 그레이트 드래곤은 거의 증오심이 깊은 상태였기 때문에 전쟁을 이르킨것이다.

2.2. 용왕전설

용왕전설 시점에서는 본인 대신 자신의 분신들 중 한명인 실버 드래곤 킹이 잠에서 깨어나서 인간들을 없애기 위해 용왕전설 히로인 셀레나로 변하여 용신의 또 다른 분신인 골든 드래곤 킹의 혈맥을 지닌 레온에게서 혈맥을 훔쳐 다시 용신으로 돌아가고자 했으나, 그 과정속에서 레온과 함께 있는 시간동안 결국에는 사랑에 빠지고 만다.[3] 이후 심연 현자와의 싸움을 끝낸 뒤에 소울몬스터들 진영에 합류하여 인간 진영에 있는 레온과 대면하게 되었고, 셀레나는 인간과 소울몬스터간의 짧은 전투 속에서 레온을 죽이거나 혹은 그와 함께 있고싶다는 2가지의 길 속에서 자신이 대신 희생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셀레나는 더 이상의 무의미한 싸움을 끝내고자 레온의 골든 스피어에 찔려 죽기로 마음먹고 그가 자신을 죽인 뒤에 흡수하고 2대 용신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레온은 그녀의 부탁을 거절하고 차라리 본인도 셀레나와 함께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스스로 골든 스피어에 찌르게 되면서 동반자살하여 얼음 속에서 1만년이라는 세월동안 기나긴 잠에 빠지면서 셀레나의 뱃속에 무지개 빛이 일어났다는 것[4]을 마지막으로 용왕전설의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2.3. 더 라스트

더 라스트 후반부에서 언급으로 나왔던 그가 처음으로 등장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션의 의식속에서 나타나게 된다. 션과 대화를 나누는 용신은 자신정도의 힘을 가진 자들은 죽고 싶어도 죽을수 없는것을 그에게 알려주면서 자신이 죽은 이유는 그저 자신이 저지른 죄가 너무 크기 때문에 환생을 거부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알려준다.[5]

그리고 유일하게 자신의 혈맥을 지닌 션이 한때 자신이 저질렀던 죄를 똑같이 반복하지 않을수 있을지 시험을 보겠다고 하여 션을 다른 공간으로 보내면서 용신의 신위를 계승하기 위한 시련을 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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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후반부에 따르면 예전 엘피스 신계에서 자신과 9명의 용왕, 아들인 용왕자, 5명의 다른종족의 신왕, 3명의 인간신왕, 총 19명의 신왕이 모여서 용신이 이제 신계를 진화시켜 신성으로 만들겠다고 하고, 신성 진화 의식을 하는데 우주의 법칙이 신성같은 강력한 힘의 세상을 만들어지게 두지 않으며 이러한 반동으로 의식을 열고 있던 몸이 붕괴하기 시작되면서 붕괴와 재생을 반복하고 시간의 용왕이 용왕자에게 자신을 도와드리라고 눈치를 줘서 아들이 대신 희생하자 그걸 목격한 그는 용왕자가 죽어버리자 미쳐버리게 되며 시간의 용왕을 원턴킬로 죽이고 말리러드는 7명의 용왕들도 전부 한방에 죽여 완전히 정신이 나간 모습을 보여준다.나머지 두 용왕은 차마 용신에게 대항할 수 없어 자살한다.

폭주로 인해서 난동까지 부리게 되어 신계를 거의 박살내게 만들었고 그렇게 체력이 빠져서 정신이 약간 돌아왔지만 자신이 엄청난 실수를 했으니 아예 환생하지 못하는 죽음을 택하겠다고 하며 자신과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면서 자신의 신력으로 한가지 법칙을 세우는데 그것은 바로 모든 소울 몬스터는 신이 되지 못하는 것. 그렇게 법칙을 만든 다음에 다른 신왕들에게 언젠가 본인의 뒤를 이을 용신이 이 법칙을 없앨수 있다는 유언을 남기고 수라신에게 반으로 갈라져서 원소제어, 지혜 및 선한 인격은 실버 드래곤 킹으로 신체능력과 악한 인격은 골든 드래곤 킹으로 변하게 된다.

그래서 용신은 신성을 만드는데 실패하고 종족을 멸망의 길에 빠트린 자신과 달리 션이 본인의 신위를 거의 완벽하게 물려받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가까운 미래에 드래곤족이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부드러운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더 이상 드래곤족이 참혹한 비극을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자신의 후손들을 이끌어갈 션에 가능성을 믿어보기로 한다.[6]

이후에 자신의 시련과 천겁을 통과한 션이 옛날 자신이 사용했던 초신기: 승룡대와 분신중 한명인 골든 드래곤 킹의 49번째 갈비뼈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골든 스피어를 융합시켜 새로운 초신기: 그레이트 스피어를 만들어낸 션의 앞에 또 다시 나타나면서 신성의 진정한 길을 달성하고 시련을 통과한 그에게 신위를 계승시켜 2대용신으로 만든 뒤에 조용히 모습을 감추고 그동안 베일에 쌓여진 용신의 이야기는 그렇게 끝을 맺게된다.

3. 성격

태생부터 그는 거만한 성격을 지녔으며, 정신 분열증을 지닌 바람에 용신에게는 두가지 인격이 존재한다. 각각 친절하고 자비로운 선한 인격과 잔인함과 살육적인 성향을 지닌 악한 인격으로 나뉘어져 있어 이후에 두 인격들은 용신이 죽은 뒤에 둘로 분리되어 선한 인격은 실버 드래곤 킹에게, 악한 인격은 골든 드래곤 킹이 이어받게 된다.

아내와 아들을 사랑하는 가족애를 지닌 동시에 무의미한 싸움을 하지 않으며 인간들이 소울몬스터들을 계속 죽일때 분노와 안타까움을 느꼈는데, 그 이유는 인간들을 죽이고 싶었지만 동시에 평화롭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야말로 자비로운 성격을 가진 성군의 성격과 잔혹한 폭군의 성격이 공존하는 케이스이다.[7]

힘으로 모든 것을 평정하는 길보단 무의미한 싸움을 피하는 유화정책을 택하는 인물인 만큼 선한 인격이 용신의 본래 인격으로 추정이 되는데 실제로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과 가족에게는 상냥히 대하는 것으로 봐선 적에게는 자비없이 죽일 경우에는 악한 인격, 아군에게는 상냥하게 대해줄 때는 선한 인격으로 바뀌는 것 같다.

4. 전투력

그레이트 드래곤의 힘이 너무 컷기에 신계 위원회는 그에게 제약을 걸었고 그리고 자신 스스로 신의 자리를 만들었지.
아크가 그레이트 워의 이야기를 할때 나온 이야기.

창세신과 근접한 경지에 도달한 당대 최강의 지고신왕

용신은 엘피스 전기 세계관에서 자타공인 최강자로 설정된 초대 주인공 앨런보다 더 강력한 신으로 언급되었으며, 신계의 최상위 신이자 지고신이라고 불리는 신왕조차 매우 상대하기 힘든 존재로 나온다.

먼저 용신의 스펙은 넘사벽으로 나왔는데, 고대 엘피스 대륙에서 수련을 거듭해 신이 되어 신계에 올라왔으며 그의 힘은 너무나도 거대했기에 신계 위원회가 용신에게 제약을 걸었고 스스로 신의 자리를 만들어 냈다.[8] 또 신계에 있는 모든 세인트 몬스터를 다스렸고 그레이트 워를 이르켰고 연합한 5대 신왕들에게 패배했지만 사실 그의 전투력은 1대1로 신왕을 이길수 있는 수준으로 5대 신왕들도 다 같이 상대해야 간신히 이긴 수준이다.

소울몬스터의 시조답게 골드 드래곤 킹이 지닌 신체능력과 실버 드래곤 킹이 지닌 원소 통제 능력의 원래 소유자로 용신의 몸 자체가 대량의 신기들도 창조하는 것이 가능하면서 신룡계의 모든 신들을 아득히 초월한 힘을 지녔으나, 본인의 파괴 의식을 통제하지 못하는게 큰 단점으로 이것 하나를 제대로 감수하지 못해가지고 초대 수라신에게 둘로 분리되었다.

그리고 더 라스트에서는 신성 진화의식에 희생된 아들의 죽음에 폭주한 상태일때는 9명의 용왕[9] 대부분을 한방에 죽임과 동시에 신계를 거의 혼자사 박살낼 정도로 몰아갈 정도였다.[10] 이후 폭주한 자신의 한 짓에 죄책감을 급심히 받은 이후로는 자신처럼 또 다른 위험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소울 몬스터가 신이 되지 못하는 법칙을 걸어놓을 정도로 신의 권능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그가 직접만든 신의 자리인 용신의 신위는 모든 드래곤들을 다스릴수 있는 동시에 이를 통해 자신이 통치하는 은하계의 모든 드래곤들의 신앙과 믿음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용신이 만든 신위는 그 어떤 다른 평행우주에서는 볼 수가 없는데, 오직 그 신위를 가진 자가 우주 전체와 무한한 차원에 걸쳐 자신의 위치의 율법과 개념을 지배한다는 뜻으로 오로직 단 1개밖에 없는 유일한 신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초신기들중 하나인 승룡대를 만들며 효과를 보자면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용신의 9개의 원소의 기운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드래곤족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동시에 드래곤의 혈맥을 어느정도 향상시킬수 있을정도로 사기급 아이템 이외 용신의 몸에서 수많은 신기를 만들수 있다는 능력 자체가 신계의 신들이 약간의 소란을 일으킬 정도이다.

모든 드래곤족 소울 몬스터(&드래곤족 크리쳐 스피릿)의 시조이기도 하며 '9대 용왕', '10대 크리쳐'들을 포함한 모든 소울몬스터들의 지배자이면서 신룡계의 지고신왕, 신들 중 유일하게 창세신과 가장 가까운 경지에 도달한 지고신왕 답게 최강의 스펙을 소유자이다.

만약 초대 용신이 반으로 갈려져 죽지 않고 무사히 생존한 상태였다면 그 이후에 새로운 창세신이 됐을지도 모르며, 현 시점상 그를 이길수 있는 자는 창세신과 그의 쌍둥이인 천벌의 신 오스텐 그리핀 단 두명 뿐이다.

자신의 신위를 계승한 2대 용신 션은 초대 용신의 힘을 전부 계승하였지만 그래도 초대 용신이 더 한수 위다. 먼저 용신의 능력들을 자세히 보면 먼저 원소능력은 원래는 불, 물, 바람, 땅, 빛, 어둠, 공간 7개의 원소를 사용할수 있었으나, 우연의 일치로 용신은 우주의 근원이자 핵심적인 힘인 창조와 파멸의 힘을 얻게 되면서 9가지의 원소를 사용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신비적인 힘이자 알려지지 않았던 시간의 원소를 지녔으며[11] 이후에 자신의 힘을 9대 용왕 9명에게 나누어 주면서 9명은 강해져 신왕이 될 수 있었다.

그의 신체능력은 각각 재생력과 생명력이 있으며, 초대 수라신 아수라에게 분리된 이후 자신의 능력들은 각각 분신들인 골든 드래곤 킹과 실버 드래곤 킹이 가지게 됐다.

5대 신왕 중 4명인 선량, 생명, 사악, 파멸의 힘을 가졌으며, 선량과 생명은 극복하지만 그리고 사악, 파멸의 힘은 완전히 컨트롤 하지 못했다.

유일하게 신왕인 상태로 우주를 파괴시키는것도 가능한데 보통이라면 다른 신왕들은 우주 자체를 파괴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나 용신은 지고신왕인 동시에 창세신과 근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초신기를 5개나 소유하고 있다.[12] 통제력도 역시 남들과 달리 10개 이상의 은하계를 통제하던 과거의 신룡계의 지고신왕인 만큼 그 여러 은하계의 힘 전부를 흡수할 정도로 제어능력이 높은 편.

게다가 5차원인 신계를 멸망직전까지 몰아간 것을 보면 용신의 힘은 행성, 성계, 성운, 은하, 우주를 포함한 하나의 차원까지 부수기 직전의 힘을 지닌것으로 봤을 때, 폭주 상태의 용신은 이미 우주까지 포함된 5차원의 세상을 아예 파괴할 만큼의 강력한 힘을 지닌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창조 능력을 지닌 신왕인 전대 피닉스의 신을 격파한 전적도 가지고 있어 이로 인해서 용신은 신왕을 죽인 횟수가 10명이 넘을 정도로 엘피스 전기 시리즈중 행성 여러개 파괴가 가능한 신왕들을 10명 이상을 죽인 유일한 신이자 신살자로 볼 수 있다.[13]

그리고 그의 아들인 용왕자도 최고의 스펙을 갖고 태어날때 부터 아버지인 초대 용신과 가까운 능력 및 재능을 이어받았으니, 용신의 혈통이 앨런의 혈통과 마찬가지로 대단하다고 평가받는다.

더 라스트에서는 이렇게 강대한 스펙을 지녔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후반부에서 용신의 과거가 들어나게 되면서 살아있을 시점에서는 이미 10가지 원소[14]와 세계관 최강자급의 신체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대다수의 신왕의 공격을 모조리 견뎌내고 오히려 8명을 제외한 나머지 신왕들을 한방에 없앴다는 것이 밝혀져 용신의 위상이 더 높아지게 되었다.[15]

이를 보아 신계 공식 최강자인 앨런조차 초대 용신을 이기기 힘들지도 모르며 그만큼 세계관 최강자급 강자이며 만약 용신이 살아있었다면 세계관 최강자는 용신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그를 이길 수 있는 자는 상위차원에 위치한 신성의 신들과 태초의 신들이 아닌 이상 1대1 단신으로 초대 용신과 싸우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보면 된다.

5. 능력

  • 원소 통제 능력
    용신의 순수능력중 하나이자 실버 드래곤이 가지고 있는 원소 통제 능력. 각각 물, 불, 바람, 땅, 빛, 어둠, 공간, 창조, 파멸, 시간[16]의 원소를 가지고 있는 만큼 각자 원하는 형태로 원소를 사용해서 상대를 공격, 방어 등 다양한 면모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 초월적인 신체능력
    용신의 순수능력중 하나이자 골든 드래곤이 가지고 있는 신체능력. 생명력과 재생력을 보유하여 5대신왕 전부 공격해도 데미지를 입지않는 방어력을 갖추고 있으며, 더 라스트에서는 아예 대다수의 신왕의 총공격을 견대내면서 오히려 8명을 제외한 나머지 신왕들을 모조리 몰살시킬 정도로 넘사벽급 신체능력을 지녔다는 것이 밝혀져 위상이 높아지게 된다.
  • 4대신왕의 힘
    5대 신왕 중 4명인 선량, 생명, 사악, 파멸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용신은 이걸 완전히 컨트롤 하지 못하였으며 선량과 생명의 힘은 안정적이였으나 사악과 파멸의 힘이 폭주하고 말았다.
  • 지혜
    신계전설에서 앨런이 골든 드래곤 킹과 싸울때 지혜를 이어받지 못한거 같다며 처음 언급되어 아무래도 그레이트 드래곤은 원래는 지혜를 많이 가진 자였다고 생각한다.

6. 장비

  • 초신기: 용신의 심장
    아홉빛의 색깔로 이루어진 드래곤 족 전체의 핵심이자 본인의 코어 그 자체인 초신기로 본인의 신식의 잔재가 담겨있는 만큼 파시어를 포함한 수천명의 샤먼들을 셀레나가 정신력으로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이 둘로 나뉘어진 이후, 용신의 심장은 자신의 분신인 셀레나가 사용하다가 후계자인 션에게 넘어가게 된다.
  • 신기: 레인보우 티어(용신의 눈물)[17]
    초대 용신의 힘이 담긴 보석으로 아홉가지의 색상[18]으로 이루어진 눈물 모양의 크리스탈 펜던트 형태를 지닌 신기. 본인의 권능과 기억이 깃든 만큼 용의 힘을 사용하는 그레이트 체인지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모든 용과 소울몬스터들에게 충격을 주며, 소환진을 생성하여 용들의 무덤인 드래곤 밸리에 있는 드래곤의 영혼을 소환하여 적을 처단할 수 있는 능력을 전달 받는 것이 가능하다. 이후에 레온이 지녔다가 후계자인 션이 소유하게 된다.
  • 신기: 용신의 발톱
    본인의 발톱으로 만들어진 신기. 이 발톱의 특징은 자신의 힘에 매우 가깝다는 점으로 인간의 입장에선 다른 강력한 스킬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소울 몬스터들 입장에서는 그와 반대로 소울몬스터들의 시조인 용신의 기운을 지녀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소울몬스터만이 용신의 발톱을 얻는게 가능하며, 이 신기가 풀려날 경우 신의 축복을 받지 못한 소울몬스터들은 절대적으로 복종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 존재는 소멸 혹은 용신의 발톱의 망각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다른 한가지 점은 그 안에는 원소 에너지 파동을 더해 극도로 무서울 만큼의 어떤 종류의 에너지가 깃들어 있다.[19] 물, 불, 바람, 땅, 빛, 어둠, 공간 등의 7원소를 깃든 상태이다.

    이 신기는 다크 드래곤 킹에게 넘겨줬다가, 나중에는 다크 드래곤 킹과 라이트 드래곤 킹의 아들인 셀레스가 소유하게 된다.
  • 초신기: 승룡대
    용신이 가지고 있었던 초신기. 생전 용신이 둘로 나뉘어진 이후에는 어디론가 사라졌으나, 이후 용마은하의 천룡성에서 발견된다. 승룡대의 특징이라고 하면 다름 아닌 용신 본인의 가장 순수한 혈맥과 신식 그리고 신계의 신력을 통해 정제된다는 점. 특히 드래곤의 영혼은 승룡대 앞에서는 속박된 상태가 되며, 용족의 정신을 안정시키는 것을 포함해 드래곤의 혈맥을 어느정도 향상이 가능하다.

    승룡대의 깃든 힘들은 각각 궁극의 힘과 궁극의 방어력, 용신의 아홉가지 원소의 자질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혈맥과 혈통의 힘 그리고 천지의 기운을 끌어들일 수 있는 흡수 또는 포식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으로 용신의 후계자가 새로운 용신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엄청난 양의 에너지도 담겨져 있다.

    현재는 2대 용신인 션이 승룡대를 계승하게 되면서 이후 골든 스피어와 융합을 시켜 승룡대의 특성을 그대로 계승한 초신기: 그레이트 스피어로 재탄생하게 된다.
  • 신기: 드래곤 나이프
    용신의 뿔로 만들어진 검 형태의 신기. 용신이 가장 신뢰하는 부하인 라이트 드래곤 킹에게 중죄를 저지른 동족과 반역자의 목을 베기위해 만들어졌다. 이것을 통해서 수많은 반역자들을 학살하여, 그들의 혼까지 흡수하여 신기로 진화하게 된 것이다. 용족의 법칙을 따르는 신기로 드래곤과 관련된 혈맥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는 라이트 드래곤 킹이 사망한 이후에는 드래곤 나이프의 영혼이 직접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2대 골든 드래곤 킹인 레온이 소유하면서 마지막에는 2대 용신인 션에게 넘겨주게 된다.
  • 골든 스피어
    골드 드래곤의 49번째 갈비뼈로 만든 신기. 애초에 골든 드래곤은 그레이트 드래곤의 분신이며 사실상 그레이트 드래곤의 장비로 분류된다, 그리고 역시 먼 훗날 자신의 분신의 분신인 트리플 아이 라이언 썸머부터 마리엘 호프먼(윈터) > 레온 호프먼 > 션 호프먼에게 넘어가게 된다.
  • 실버 스피어
    실버 드래곤의 신기. 실버 드래곤도 그레이트 드래곤의 분신이기에 사실상 그레이트 드래곤의 장비로 분류되고 셀레나가 가지고 있었지만 아일라에게 넘긴다.

7. 평가/진실

모든걸 잃은 비극의 인물.

신계전설에서 악역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더 라스트에선 사실 착한 성격인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수련하여 신계에 짐입했을 때 아직 당시의 오대신왕은 대부분 성장을 제대로 하지 못한 어린 유아 상태였고 만약 용신이 여기서 힘으로 점령하려 했다면 신계를 정복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었다. 그러나 용신은 기존의 오대신왕들의 입지를 보장하고 쓸데없는 다툼을 삼가주는 평화로운 유화정책을 선택하였다.

원래는 신계를 신성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18명의 신왕들과 함께 신성으로 진화시키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말았고 자신의 아들이 희생하자 이성을 잃고 9대 용왕을 죽이면서 신룡계를 거의 박살내기까지 한 탓에 죄책감으로 환생도 하지 못하는 죽음 함께 자신과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게 두지 않으려고 법칙까지 만든 뒤에 나머지 신왕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수라신에게 반으로 갈라지게 된다. 사실상 제일 불쌍한 인물중 한명으로 자신의 아내와 아들과 모든걸 잃었다.

용신이 이토록 신성을 만드는데 급했던 이유는 모든 자리를 아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였다. 용신은 생에 유일하게 사랑하였던 용을 자신의 아내로 두었지만 정작 아내와 용신의 수준차가 너무나서 오랫동안 아이를 가질 수 없었고 결국 아이를 출산하고 용신의 아내는 사망하였다.

이미 그 때부터 용신은 살아갈 의욕이 없어졌고 오로지 아들의 존재만이 용신의 삶을 연장시키는 이유였고 아내의 유언[20]을 지키기 위해서 살아갔다. 그렇지만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참을 수 없었고 아내를 찾아 환생할 것을 결심한 용신은 미리 아내가 환생하는 경로를 추적하여 자신이 죽은 후 바로 아내의 영혼을 따라갈 수 있게 하였고 신성을 이룩하려는 것도 자신의 뒤를 이을 아들에게 더 많은 것을 물려주기 위함이었다는게 드러난다.

그러나 용신의 이런 속내를 알고 있던 타임 드래곤 킹과 화이트 드래곤 킹은 주군인 용신이 사라지는걸 원하지 않았고 결국 신성을 만들려는 의식의 도중 다른 16명의 신왕들을 속여 용신의 아들을 죽게 만듬으로써 용신이 떠나는 걸 막으려 했지만 이로 인해 크나큰 재앙이 일어나는 비극이 일어나버렸다.
[1] 작중에서 몇억만년 이라는 시간 속에서 살아온 신인 만큼 엘피스 신계의 초대 5성왕들보다 더 나이가 많으며, 태고의 신들을 제외한다면 현 시점상으로 가장 나이가 많은 신으로 추정된다. [2] 우주에서 단 1개뿐인 유일무이한 신위이다. [3] 셀레나로 있던 시간동안 레온과 친구들간의 인연 속에서 점차 감화되는 나머지 자신을 지킬려는 레온의 모습에 점차 매료되어 사랑에 빠지게 되었지만, 이 과정속에서 셀레나는 다시 용신으로 돌아가서 소울 몬스터들을 박해하는 인간들과 소울 몬스터가 신이 되지 못하게 만든 신들을 몰살시키는 길과 레온과 함께 살아가는 길을 걸을지 망설임에 빠지게 된다. 사실 셀레나 본인은 용신의 선한 인격인 만큼 레온을 죽이는 것을 꺼릴 가능성이 높다. [4] 결말부 시점에서 이미 셀레나는 자신과 레온의 아이를 임신한게 밝혀진다. [5] 사랑하는 아내의 곁으로 갈 수 없던 용신은 가고싶어도 아내의 유언대로 아이를 키웠지만 마지막에는 신성을 만드는 의식에서 소중한 아들을 죽게 한 것과 동족들을 멸족의 길을 이끌게 하는 등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죄를 해버린 그는 자신은 환생할 자격이 없다면서 스스로 거부하는 모습이 좀 안쓰럽다는 평가가 있다. [6] 자신의 혈맥을 물려받은 존재는 션 1명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용신의 신위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낮다. 그리고 용왕전설에서 레온과 셀레나가 하나 된다면 용신의 신위를 물려받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둘 중 한명은 반드시 사라지기 때문에 서로를 사랑하고 있던 둘은 하나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용신의 신위를 물려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렸다. [7] 그레이트 드래곤에게는 두가지의 기운인 선과 악, 2가지의 힘이 평행을 지키고 있었다. [8] 그레이트 드래곤이 만든 신의 자리가 바로 용신의 신위이다. [9] 전부 용신의 힘을 물려받은 용왕들이자 신왕인 존재이다. [10] 신계는 모든 디멘션을 뛰어넘는 차원이며, 신계를 박살내게 할수있는것은 시공난류일뿐이고, 작중에서 사실상 신계를 거의 박살내기 직전까지 몰아낸건 용신 그레이트 드래곤뿐이다. [11] 사실 더 라스트 후반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골든 드래곤 킹이 용신의 신체능력만 이어받았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시간의 원소를 이어받았으며, 레온과 션이 시간속성 영역스킬을 지닌것도 골든 드래곤 킹이 시간원소를 이어받아서 그렇다. [12] 초신기 3개를 소유한 앨런보다 2개 더 많다. [13] 물론 용신말고 앨런, 제이슨, 션도 있지만 이들은 각각 적으면 1명, 많으면 3명정도 해치웠으며 용신보단 적은 횟수이다. [14]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던 원소인 물, 불, 바람, 땅, 빛, 어둠, 시간, 공간과 용신이 과거 우주의 근원에 도달했을 때 얻은 태초의 원소인 창조, 파괴 [15] 일반 신왕인 경우에는 전투력부터가 행성 여러개를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초대 용신은 이러한 신왕을 아득히 초월한 힘을 지고신왕에 지녔던 만큼 그들의 총공격 애들 장난마냥 견뎌낸 것이다(!!!) [16] 허나 이 시간의 원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골든 드래곤 킹이 그걸 가지게 된다. [17] 이후 션이 그레이트 스톤으로 개명한다 [18] 청색/물, 붉은색/불, 청록색/바람, 노란색/땅, 황금색/빛, 검은색/어둠, 은색/공간, 초록색/창조, 보라색/파멸 [19] 정작 그 에너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 [20] 우리 아이를 부탁한다는 유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