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0:24:59

정신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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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창작물에서의 묘사
2.1. 세뇌와의 차이2.2. MC물2.3. 게임
3. 예시
3.1. 능력자3.2. 카운터

1. 개요

Mind Control / 精神 操作

세뇌, 최면, 암시, 가스라이팅, 마인드 컨트롤과 비슷하거나 아예 포함시키는, 정신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초능력이다. 인공지능 버전으로는 해킹이 있다.

2. 창작물에서의 묘사

동유럽, 특히 우크라이나 지역의 흡혈귀들의 경우 시선을 통해 희생자를 매혹해 생명을 빼앗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고, 여기서 흡혈귀가 최면이나 세뇌 등으로 희생자를 조종할 수 있다는 사안(邪眼, evileye) 설정이 나왔다. 이것이 처음으로 문학 작품상에서 묘사된 것이 바로 드라큘라.

2.1. 세뇌와의 차이

세뇌가 특정한 이념이나 생각을 반복적으로 주입한다면 정신조작은 뇌와 신체를 직접 조종하는 느낌이다. 초능력이나 마법이 없어도 다른 사람을 세뇌시킬 수 있으며 세뇌당한 사람들이라도 눈의 초점이 사라지지 않고 다른 생각이 주입당한채로 있어도 자율적으로 말하고 움직이지만, 정신 조작은 그런 것 없이 눈이 죽은 눈이 되거나 의지도 마음도 없이 타의로 움직이는 시체와 같은 꼴이 된다.

대개 감정이 없는 꼭두각시가 되게 하거나 성격을 바꾸지만, 인격만 놔두고 몸을 조종해서 원하지 않는 행동을 시키는 경우와 본래의 인격을 억누르거나 제거한 후, 새로운 인격을 심어 넣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만들어진 인격이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밸런스 문제가 크기에 먼치킨물이나 성인물이 아니면 해제 시의 반동으로 피를 토한다거나 혹은 능력자를 증오하는 등 다양한 단점이나 제한, 조건이 필요하다.

심지어 자신의 말을 전할 때 타인의 입이나 목소리로 말하게 하거나 타인의 입에서 자신의 목소리만 나오거나 겹치게 하는데 이는 빙의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타인을 지배하고 인형처럼 다룬다는 점에 호불호가 생긴다. 2차 창작에서도 자주 사용되지만, 자신의 최애캐가 능력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는 일도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양심이나 도덕적인 거부감을 표하기도 한다. 건전한 사회인이라면 필요 없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다른 초능력들도 그렇듯이 사회에서는 있었으면 하는 상황들이 많으며, 이렇게 말해도 이미 인류는 권력이나 재력, 무력 등의 방식을 사용해서 타인을 복종시켜왔다. 그래도 영업사원&외교관과 같은 직업이라면 사회적으로 별문제 없이 활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후자의 경우는 국가에도 이득이니 큰 사고만 없다면 별 문제없을 것이다.

잘만 사용하면 현실 조작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신 조작 능력만 가지고 있는 A가 타인의 정신을 조작하여 A가 불을 뿜는 초능력자라고 인식하게 만든다. 그럼 세계의 모든 사람은 그가 불을 뿜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SCP-343이 있다. 이 SCP는 이 능력으로 타인이 자신을 전능한 신으로 인식하게 했다. 의심을 하는 사람이 생기자 정신조작 능력으로 존재 자체를 없애버렸다. 단, 어디까지나 속임수라서 진짜 현실 조작 능력자가 나오면 망한다.[1]

배틀물에서는 주로 적의 보스나 간부들이 동료나 그와 관련된 인물을 조종해서 아군이 공격을 주저하게 만들거나, 주인공의 고뇌와 자아 성찰의 계기로 사용하거나, 정신 대결을 벌이기도 한다. 그리고 피해자들은 주로 시체처럼 의식이 없거나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능력을 막는 방법 혹은 아이템이나 능력자가 등장하며, 때로는 피해자를 조종해서서 능력을 해제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정신조작 능력만 믿고 마구 날뛰던 능력자는 어쩔 줄 모르거나 혹은 최대한 발악하거나 하다가 결국에는 패배하는 것이 클리셰. 배경이 현대라면 조종당하는 사람이 화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 다른 능력보다 존재감이 크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능력인 탓에 선역 캐릭터가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쇼쿠호 미사키, 오타마, 프로페서 X, 진 그레이, 블라인드폴드, 등이 이런 능력을 지닌 선역 캐릭터다. 다만 프로페서 X는 능력을 잘못 사용하는 등 문제 되는 행동들을 보여준 바가 있다.

2.2. MC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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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조작만을 전문으로 하는 창작물의 장르이다. 암시를 통한 인체 제어를 매력으로 보는 사람들이 제법 있기에 종종 나오는 장르.

2.3. 게임

싱글 게임에서는 정신 조작 능력의 제약이 덜한 편이다. 심지어는 아예 이러한 능력을 사용해야만 클리어할 수 있도록 미션을 만들어놓은 경우도 있다.

반면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경우에는 사용 비용을 엄청나게 늘리거나, 사용과 유지를 매우 까다롭게 만드는 식으로 페널티를 부여한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딱 좋은 능력이고, 밸런스 맞추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멀티 게임에서 정신 조작 능력은 주 전략이라기보다는 예능, 혹은 특정 상황에 대한 카운터로만 사용되곤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스타크래프트 2의 감염충이 사용하는 신경 기생충이다. 캠페인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상대를 영구히 조종하여 캠페인의 난이도를 낮추는 사기 능력이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15초 시간제한이 있는 채널링 스킬이라는 제약이 붙었다. 물론 그것도 강력한 나머지 무감타라는 저그 최종 조합에서 절찬리 사용되고 있었지만.

RPG 계통에서는 사제 계통 직업의 공격 능력의 설정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암흑 사제. 물론 어디까지나 설정상으로 그런 것뿐이기에, 몬스터를 조종하여 전투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2] RPG의 원조인 D&D에서는 'Enchantment'(부여술) 학파가 정신 조작과 관련된 마법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로 몬스터의 메즈나 사회적 활동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3. 예시

  • ★: 사물 및 프로그램

3.1. 능력자

작품-인물 순으로 서술하며, 해당 능력이 가지는 특성과 제한 역시 가능한 만큼 서술.
  • 키드 오메가: 정신계열 오메가 레벨 뮤턴트. 염동력과 조합해서 사이킥 에너지를 물리력으로 변환해서 사용까지 가능하다. 다만 경험이나 활용도는 프로페서 X보단 뒤지는 정도.
  • 진 그레이: 오메가 레벨 뮤턴트이자 실력도 최고봉. 과거에는 교수님보다 실력이 부족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교수님과 비등한 존재가 된다. 에마 프로스트가 인정한 지구에서 가장 축복받은 정신계 능력자로 헐크, 저거너트, 에마 프로스트를 모두 정신조작 능력으로 관광 보낸 적이 있다. 다른 능력자들은 대부분 헬맷을 뚫을 수 없는 반면에 진은 텔레파시 방어막을 무시하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이 때문에 마블에서 정신 방어술로 최고봉이라고 여겨지는 에마의 다이아몬드 폼도 진 그레이 앞에서는 처참하게 깨지고 말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피닉스 포스는 진의 텔레파시를 크게 강화시키지 않는다. 사실 텔레파시라는 것 자체가 힘보다는 실력이 중요하다.
  • 에마 프로스트: 프로페서X보단 못하지만, 작중에서 인정받는 상당한 정신계 능력자이며 다이아몬드 폼 덕분에 밑의 카운터 능력자에도 해당된다.
  • 리전: 이 분야의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아버지 프로페서X를 능가하는 사이킥 능력을 가진 강력한 능력자다. 뇌의 쾌감을 느끼는 세포를 강제 활성화시켜 극도의 쾌락으로 군인들을 쓰러뜨리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응용을 보여주거나,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아버지보다 최소 10배는 더 강력한 사이킥 능력으로 전부 할 수 있다. 심지어 아버지가 텔레파시 증폭 용도로 사용하는 기계, 세리브로를 쓰더라도 찾지 못하는 미약한 파워를 가진 어느 뮤턴트를 꿈의 차원이라는 모든이들의 무의식적인 생각의 잔재들이 모여 구성된 세계에 들어가서 찾아냈다. 그런데 무서운 건 이 능력은 그가 가진 모든 능력들 중에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아버지의 텔레파시와는 다른 메커니즘의 최면 계열 능력 하나와 감정 조작 능력도 별도로 가지고 있다. 특히 감정 조작은 감정 에너지라는 것을 모아서 분출하고 주변 일대를 날려버리는 물리공격도 가능하다. 드라마 리전에서는 텔레파시 저항 훈련으로 정신 조종과 세뇌에 내성이 생긴 요원에게 장기기억에만 간섭해서 훈련받은 경험 자체를 추억과 함께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뜯어냈다. 필요한 정보와 기본적인 상식 이외의 모든 추억과 경험을 지워 백치로 만든 것이다.
  • 매직 더 개더링
  • 제이스 벨레렌, 니콜 볼라스, 재판장 알함마렛 등의 청색계열 정신마법 사용자
  • 엠라쿨: 천사를 포함한 이니스트라드의 생명체들을 광기에 물들게 했으며, 그 신체와 정신을 엘드라지로 변질시켰다.
  • 메트로 2033 - 식인종
  • 메이플스토리2 - 핑크빈
  • 멘탈리스트 - 패트릭 제인
  •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 - 혈미륵
  • 무능한 나나 - 나카지마 나나오
  •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슈퍼로봇대전 OG 사가~: 적중에 세뇌 담당 캐릭터 둘이나 있으며(한 쪽은 특정 시리즈 전담이지만), 여성 지원 캐릭터 상당수가 세뇌당해서 공격했다가 패배 후 들어오는 전개를 보여준다. OG 시리즈 도대체 왜 이래?
  • 문호 스트레이독스 - 교고쿠 나츠히코: 악령(憑き物, 츠키모노)을 대상에게 빙의시켜서 대상의 정신을 변조한다.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클로이 부르주아: 시즌3 26화에서 미라클 퀸으로 빌런화되어 파리시민들을 벌의 독침으로 세뇌시켰다. 벌침에 쏘이면 노란색 눈이 되어 하던 행동을 멈추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고 무조건적이게 미라클 퀸에 말을 듣게 되며 알리야 세제르, 막스 칸테, 라 찌엔 킴, 루카 쿠페는 미라클스톤을 착용 당한 채로 레이디버그, 블랙캣과 싸웠고, 이 과정에서 레이디버그가 벌침에 쏘여 세뇌되어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니노 라히프, 츠루기 카가미와 파리 시민들 전체가 세뇌되었다.
  • 미래일기 - 히라사카 요모츠: 작중에서 신비안교 신자 전원에게 거는 탈인간급 최면술을 보여준다.
  • 바이오하자드 7 - 이블린 - 만지거나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감염된다. 문서 참조.
  • 뱀파이어물: 뱀파이어의 자체적인 능력을 통해 인간들을 정신지배하거나 혹은 흡혈을 한 다음 자신의 권속으로 부린다. 미국 드라마 버피 시리즈에서도 주인공 버피가 당하는 일이 있다.
  • 보더랜드 시리즈 - 마야: 주된 능력은 정신조작쪽이 아닌 공간계열이지만 모션 스킬트리를 타다 보면 사용 가능한, 말하자면 부산물. 다만 설정상 좋아하는 것에 군중심리 조작이 들어가 있는 걸 보면...
  • 붕괴3rd
  • 후카: 신의 열쇠라 부르는 무기 중의 의식의 열쇠 우도진의 보유자였다. 능력은 생명체의 뇌파를 조절해 후카가 우도진으로 만든 환각에 빠지게 만든다. 현재는 우도진의 본체가 파괴된 상태라서 일부밖에 구현이 가능하다.
  • 의식의 율자: 의식(정신)을 지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광범위하게 생명체를 조종하거나 환각에 빠뜨렸다.
  • 오토 아포칼립스: 정신조작 능력이 없지만 계시의 열쇠 허공만장의 소유자이며 허공만장의 능력은 물체를 의태하는 능력으로 이를 응용해 의식의 열쇠 우도진을 의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 여러 속임수로 악용해 왔다.
  • : 구 문명의 퓨전 솔저. 제왕급 붕괴수 ' 마유리'의 인자를 가지고 있으며, 정신감응계 능력이 있다. 그의 눈[14]이 의식의 율자와 동일한 것으로 볼 때, 능력의 근원이되는 붕괴수 마유리는 다른 붕괴수와 마찬가지로 구 문명의 의식의 율자와 동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붕괴: 스타레일 - 카프카
    언령술로 상대의 정신을 조종하며 "잘 들어"라는 키워드를 통해 능력이 발동되고 다수의 인원들도 조종이 가능하다. 또한, 카프카에 의해 정신 지배를 당한 상대방의 몸 주변에는 마치, 거미줄에 묶여서 조종당한 연출이 나온다.
  • 브롤스타즈 - 윌로우: 특수 공격 명중 시, 4초 동안 상대를 조종한다. 일반 공격만 사용 가능하며, 4초를 기다리거나 무방비 상태의 윌로우를 잡거나, 조종당하는 브롤러의 HP가 30% 이하가 되면 풀린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블러디 로어 시리즈 - 부스지마 하지메: 2편 이후로 반묘(半猫) 캐릭터로 나왔던 노노무라 우리코는 1편에서는 타이론사에 세뇌당한 채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2편에서는 오오가미 유고의 동생인 카게루를 납치하고 세뇌시켰다. 수인해방전선의 리더 셴 롱 또한 부스지마에 의해 탄생하고 가짜 기억이 주입된 진 롱의 클론이며, 해방전선의 허수아비 리더에 불과하다.
  • 블리치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사이키 쿠스오: 이쪽은 말만 마인드 컨트롤이지 현실조작급 능력을 보여준다.
  • 사이퍼즈 - 마틴 챌피: 스토리 언급상 세뇌능력일 가능성도 있다.
  • 삼국지 천명 - 조조군 진영의 초선
  • 섀도우런 - 정신 마법사(Mind Mage). 조작 계열 마법 중에서도 정신조작에 특화된 마법사를 나타내는 멸칭이다. 개인의 자유의지를 빼앗는 사악한 마법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마법을 모르는 일반인과 마법을 아는 플레이어 캐릭터 모두에게 혐오의 대상이 된다.
  •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 - 사쿠라다 아오이: 상대를 강제적으로 복종시키는 능력으로 말 그대로 아오이가 내리는 명령을 절대적으로 따르게 하며, 조종이 가능한 것은 물론 다수에게도 똑같이 적용시키며 조종당한 기억을 지워버릴 수도 있고 심지어 횟수 제한도 없지만 상대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쳐야만 발동된다. 사실은 사람의 마음을 앞으로 한 발짝 나아가게끔 뒤에서 살짝 밀어주는 능력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 바라는 것을 주저하는 마음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아오이의 말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것.
  • 소드 아트 온라인 -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작중에서 신서사이즈 비의를 통해 인계의 사람들을 정신조작 하여 정합기사로 만듦. 실제로 유지오도 이를 통해 잠깐동안 정신조작을 당하여 정합기사가 됨. 이 외에도 여러가지 능력 소유 (스포 주의)
  • 슈퍼로봇대전 OGs - 여자 등장인물 상당수가 한 번씩 적에게 세뇌당한다. 쿠스하 미즈하(잉그램 프이스켄 OG1), 엑셀렌 브로우닝(잉그램 프이스켄 OG1-쿄스케 루트 한정, 아인스트 OG2), 마이 코바야시( 제 바르마리 제국 OG1), 샤인 하우젠( 아들러 코흐 OG1), 제올라 슈바이처( 아기라 세토메OG2), 오우카 나기사(아기라 세토메 OG2), 쇼우코 아즈마( 듀미나스 OG외전), 라미아 러블리스( 빌헬름 폰 유르겐 OG외전)이렇게 나열해 놓으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
  • 스타워즈 시리즈 - 제다이 인물들 일부: 마인드 트릭 문서 참조.
  • 스티븐 유니버스 - 화이트 다이아몬드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몬: 그에 의해 칼라가 오염되면서 신경삭을 자르지 않은 프로토스들은 모두 아몬의 수하가 되어 버린다.
    • 혼종(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아몬의 명에 따라 뫼비우스 재단과 호위부대를 세뇌시켜 아몬 휘하 테란 부대인 뫼비우스 특전대를 조직했다.
    • 암흑 집정관들: 여러모로 유명한 그 유닛들. 마인드 컨트롤은 사실상 암흑 집정관이란 유닛의 존재의의 그 자체다. 에너지를 150이나 잡아먹고 보호막까지 전부 까이지만 고급 유닛이고 마법 유닛이고 다 가져와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그 흉악함은 다른 종족 입장에선 그저 OMG. 스토리에서 암흑 집정관류로 공허의 힘을 통해 정신제어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많은데 이때 성능은 그야말로 혼돈 파괴 망가가 따로 없을 정도. 죄다 광기에 휩싸여 해당 사용자가 시키는대로만 움직인다. 설정상으로 보자면 정신 제어를 사용하는 인물은 한둘이 아니지만 이쪽의 존재감이 너무 압도적이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 등장했을 때도 이 기술 만큼은 건재하다. 오히려 보호막이 깎이지 않게 되었고 소모 에너지량이 125로 줄어들어서 폭탄 버프를 먹었다. 협동전에서도 보라준 대모 진영에 등장해서도 밸런스 파괴 능력이 되었는지 지금은 브루드워 시절처럼 인구수를 차지하게 되는 너프를 먹었다.
    • 저그: 감염충이 쓰는 신경기생충.
    • 테란 연합, 테란 자치령[15]: 각종 흉악범이나 반체제 사범, 범죄를 일으킨 군인 등을 재사회화라는 미명하에 세뇌시켜 해병으로 만든다는 설정이다. 머리에다가 칩을 박아서 세뇌를 실시하게 되는 형태인데 한번 당하게 되면 이전의 기억과 인격은 문자 그대로 뇌를 씻은 듯이 사라지고 새로운 기억과 인격이 주입되어[16] 생존을 무시하더라도 명령에 절대 복종하며 다른 사람에게는 무조건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변한다고 한다. 테란 자치령은 발레리안 멩스크가 집권 하면서 강제적인 재사회화를 금지했다.
  • 스테퍼 케이스: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 - 사이아 베리핀
  • 시공전사 스필반 - 헬렌: 스필반의 누나. 지겹게 싸워대던 적군의 중간보스가 실은 예전에 납치, 실종된 동료나 지인이라는 설정.
  •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 등장인물 중 하나인 오세의 능력이 최면. 1시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지만 그만큼 강력하다.
  • 어글리후드 - 아벨 콕스[17], 베키 레너드[18]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쇼쿠호 미사키: 능력명부터가 【심리 장악】(멘탈 아웃). 학원도시 내에서도 정신이나 기억 관련 분야에서는 최우선으로 손꼽히는 존재. 학원도시 최강의 심리계 능력자로, 레벨5 제5위다. 모든 정신 조작 능력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 유제트 오라 색욕의 악마와 계약한 대죄 계약자들[19], 메타 잘름호퍼[20], 레비아 바리졸[21], 이브 문릿, 엘루카 클락워커[22][스포일러], Ma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 수도사
  • 에스티오: 본작의 주인공 에스티오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정신조작 능력을 가진 작품이다.
  • 엑스컴 시리즈 - 사이오닉 훈련을 마친 대원들: 초반에 외계인의 정신지배는 정말로 골치아프고 중화기를 든 병사가 당하면 치명적일수도 있으나, 얼마후 집중적인 외계인 고문을 통해 관련 기술을 뜯어내고 적당히 훈련을 시키면 대원들도 정신공격이 가능해지면서 외계인들을 늘여놓고 신병 훈련용 과녁(...)으로 사용하는 수준까지 간다.
  • 오! 나의 여신님 - 베르단디: 2012년 5월 연재분 285화에서 24년에 걸친 MC 대반전이 일어나며 순수녀 이미지였던 베르단디가 단 한 방에 천하의 개쌍년 업적을 획득하였다. 큐베르단디 스포일러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베르단디 혹은 리얼 고자 모리사토 케이이치 문서 참고. 역대 최고의 동심 파괴
  • 오버워치 - 탈론: 위도우메이커도 이들에게 세뇌당해 남편을 살해한 후 킬러로 교육되어 지금의 악당이 되었다는 설정을 큰 줄기로 가지고 있다. 초반에 공개된 티저 자료들이나 게임 안의 대사들을 들어보면, 감정이 없고 범죄행위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등 각종 매체에서 표현되는 세뇌당한 대상의 전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다만 추가적인 설정이 공개되면서 인격과 자아가 완전히 씻겨나간 게 아니라 예전의 기억을 상당수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초반 이미지와 달라지기 시작했다.
  •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 힐데르트: 웹툰에서는 같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어서 그런지 독자들이 노블레스 라이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 용자지령 다그온 - 폭수 우주수 모그넬: 코고는 소리에 최면효과가 있다.
  • 우에키의 법칙 - 모리 아이: 상대를 안경 애호가로 바꾸는 능력. 시전 대상이 양 손을 턱에 받치고 한쪽 다리를 드는 '깜찍이 포즈'를 취해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제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조건을 충족시키기만 한다면 안경을 망가뜨리겠다고 협박하는 것으로 상대방의 자폭을 유도해 전투 불능에 빠뜨릴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이다.
  • 외톨이 흡혈공주의 고뇌 - 사쿠나 메모아: 상대를 죽이면 죽인 상대를 정신조작,기억읽기,기억조작,세뇌를 할수 있으며 죽이지 않고도 할수 있지만 이 경우 죽였을때 보다 효과가 약하다.
  • 원신 - 나히다: 환각을 만들 수 있는데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환각에 실체가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 원피스 - 쟝고(정확히는 최면술사다.), 페로나( 홀로홀로 열매의 능력이 상대의 감정을 부정적으로 만들어서 전의를 없앤다.), 벨로 베티[24]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공허/ 성스러운 빛: 이 세계관에서 어둠은 부정적인 감정과 광기를 상징한다. 그래서 어둠과 공허의 세력 혹은 그 힘을 이용하는 자들인 고대 신, 얼굴없는 자, 황혼의 망치단에다 플레이어 암흑 사제나 심지어 공허방랑자까지 죄다 정신공격이 주특기이다. 세뇌해 조종하는 것뿐 아니라 고통을 주고 공포에 떨게 하며, 단순히 적을 죽이려는 목적으로 육체 대신 정신을 공격하는 마법 등등 다양한 기술이 묘사된다. 즉, 정의나 선, 긍정적인 감정을 상징하는 성스러운 빛[25]을 쓰는 쪽도 긍정적인 방식의 정신 능력으로 묘사된다. 단순한 치유나 공격뿐 아니라 희망을 불어넣어주거나 고통을 잊고 싸우게 만드는 주문도 있다.
    • 안두인 린: 일단 원작에서는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SI:7 요원 상대로 시전하는 모습이 한 번 나왔지만(=즉, 원작에서도 할 수 있다) 하스스톤에서의 드높은 악명 때문에...
    • 느조스: 순수한 힘 자체는 다른 고대신에 비하여 약하여 최약체에 가까웠지만, 정신을 지배하고 이성을 붕괴시키는 능력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묘사된다. 데스윙 라덴을 비롯한 온갖 존재들이 느조스의 마수에 넘어가 타락했으며, 이전까지 다른 고대신을 쓰러트렸던 용사들조차 느조스의 광기와 정신을 오염시키고 지배하는 능력에 굴복할 뻔 했다.
  • 월야환담 시리즈
    • 테트라 아낙스: 기본적인 능력은 예지와 텔레파시였으나, 마법과 사법의 오랜 연구의 끝에 텔레파시를 통해 상대방의 정신에 간섭할 수 있게 되고, 이를 이용해 인외의 존재를 인간 사회의 이면으로 숨긴다.
    • 마법사: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마법사들은 마법을 통해 상대방의 인식이나 의지를 제압할 수 있다는 묘사가 나오며, 인식장애처리라는 마법이 걸린 무기들이 보편적으로 판매되고있다. 듣는 자의 정신에 간섭해 소리를 숨기는 마법으로, 인식 장애 처리가 된 무기는 사용하더라도 무기를 처음부터 의식하거나[26] 마법에 저항력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주변에서 알아채지 못한다.
  • 웨스턴 샷건 - 에이브릴 라빈[27]
  • 유희왕 시리즈 - 어째 꼭 작품마다 히로인 격의 캐릭터가 세뇌당하는 묘사가 나온다. 천년 로드는 다양한 세뇌술을 보여주는 아이템.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세뇌당하거나 흑화하는 모습에 꾸준히 등장한다. 카드게임 수준에서는 세뇌-브레인 컨트롤- 같은 상대방 몬스터의 컨트롤을 빼앗는 카드들이 많이 존재한다.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 이누야샤 - 주인공이나 조연이나 엑스트라나 허구한 날 당하는 게 조종과 타락. 특히 카고메와 코하쿠는 시도 때도 없이 당한다… 카코메는 저팔계 요괴에게 세뇌당해 요괴에게 서방님이라 부르질 않나 산고는 체내에 기생요괴가 들어가서 조종당하질 않나, 싯포는 매미 번데기 요괴에 기생당하지 않나. 늙은 승려 할아버지까지 조종당하는 게 이누야샤 세계다.
  • 이지라레 ~복수최면~ - 다자키
  • 이토 준지 공포만화 컬렉션 - 최면술사
  • 이 S를 보라! - 결말에서 히로인과 맺어지는 방법이 바로 MC. 물론, 상업지 마냥 단순히 육체관계를 위해 한 것은 아니고 타당한 이유가 있기는 하다. 해당 문서의 '결말' 부분 참조.
  • 인셉션 - 인셉션 팀(코브 일행)[28]
  • 일곱 개의 대죄 - 고서, 고서(십계)[29]
  • 슈퍼전대 시리즈 - 어느 작품이든 1화 정도는 아군 멤버가 적에게 세뇌당해서 적으로 돌아서는 에피소드가 한 번 쯤은 나온다. 이 경우 대개는 주인공인 레드 이외의 멤버가 걸리지만, 드물게 레드가 걸리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 멤버 전체가 적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도 어떻게든 해소는 되는 편이지만. 굳이 세뇌가 아니더라도 신전사의 경우 초반에는 악역으로 등장해서[30] 강력한 적으로 군림하다가 이후 아군화하는 경우도 많다. 웬만한 슈퍼전대 시리즈에는 한 번 씩은 꼭 있는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모든 에피소드를 나열하기보다는 특징적인 작품만 나열하도록 하자.
    • 초신성 플래시맨 - 레드인 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적으로 돌아서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냥 조종당하는 것도 아니고 손톱과 송곳니도 생겨서 뭔가 괴물같은 인상도 주는데다가 명백한 살의를 갖고 진을 공격하는 모습이 압권. 플래시맨 자체가 국내에 수입돼서 많은 어린이들이 봤던만큼 이 에피소드에서 트라우마를 갖게 된 어린이도 많았다 카더라.
    • 조인전대 제트맨 - 전대 멤버보다도, 간부인 마리아(조인전대 제트맨)가 더 큰 희생자라고 할 수 있다. 항목 참조.
    • 공룡전대 쥬레인저&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 조종당해서 적이 되었다기 보다는, 가치관을 뒤집어버려서 악인으로 만들어버리는 특이한 방식이 등장했다. 메이가 대상으로 기억은 그대로지만 가치관과 성격을 비틀어버려서 악인으로 만들어버렸다. 다만, 어디까지나 악인이 되어서 악행만 일삼았을 뿐 반도라에게 충성하거나 다른 멤버들에게 적대감을 보이지는 않았다는게 특징. 이 에피소드는 파워레인저에도 같은 색 멤버인 빌리와 킴벌리가 당하는 식으로 방영되었는데 당시 국내에 수입됐을 때에도 그대로 방영돼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인상깊게 남았다.
    • 초력전대 오레인저 - 이쪽은 옐로인 니죠 쥬리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세뇌당했다. 즉, 레드도 얄짤없이 세뇌당한 케이스. 세뇌당한 아군과의 싸움과 더불어, 쥬리가 수영복 차림으로 활약하면서 선보인 기묘한 서비스신이 특징인 에피소드.
    • 격주전대 카레인저, 수전전대 쿄류져 - 카레인저는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와의 VS OV, 쿄류져는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와의 VS 극장판에서 무려 전대 전체가 세뇌당했다. 평소에는 개그가 난무하는 카레인저지만 세뇌당한 때만큼은 매우 진지하게 싸운 점도 포인트. 쿄류져는 전대 전체가 세뇌당하긴 했지만, 타 전대나 민간인을 공격하진 않았고 과거로 날아가서 자신의 파트너인 폭룡의 근원이 된 공룡들을 공격했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와의 VS OV에서 이쪽도 전대 전체가 적으로 등장했다. 다만, 이쪽은 세뇌당한게 아니라 어떤 목적을 갖고 적인척 연기를 했던것. 그러나 까맣게 칠한 고카이 갈레온이나 어딘가 흑화스럽게 변한 멤버들의 복장이 꽤 호평을 받았다.
    • 우주전대 큐레인저 - 멤버 중 한 명인 나가 레이가 세뇌당해 적으로 돌아섰다. 문제는 보통 1~2화나 극장판 한편 등에서 끝나는 것이 일반적인 아군 세뇌 에피소드가 이쪽은 무려 6화나 지속됐으며[31] 또한 세뇌당시의 악역 모습이던 강화폼이 세뇌가 풀린 후에도 그대로 남아 멤버의 강화폼이 되었다는 점도 특징.
  • 진격의 거인 - 시조의 거인
  • 절대가련 칠드런 - 효부 쿄스케
  • 정글북 - 카아: 최면술을 가진 뱀. 유튜브의 미국발 MC영상 중 이 카아가 등장하여 타 작품 캐릭터들에게 최면을 거는 물건도 꽤 있다. 당연히 팬들이 만든 물건이라 공식은 아니다. 오늘날 수 많은 MC물 팬들의 취향을 일깨워준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련 Rule 34도 상당수.
  • 제로게임 - 인제이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아누비스신: 칼인 자신을 뽑은 사람을 조종한다.
    • 헤븐즈 도어: 상대를 책으로 만든 후, 내용을 수정해서 상대를 조종한다. 이 과정에서 상대의 기억을 읽을 수 있다.
    •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 명령이 담긴 디스크를 상대의 머릿속에 집어 넣어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기억이나 신체 능력, 스탠드를 디스크로 만들어서 강탈하는 것도 가능하다.
  • 짱웃긴만화 - 기요미: 자신의 애교를 통하여 사람과 사물 모두 자기의 의사에 순응하게 할 수 있다. 자판기를 조종하는 것을 목격한 지나가던 여인은 그것에 깜짝 놀랄 정도.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안티 스파이럴. 다원 우주 미궁 참조.
  • 초능력자 - 초인[32](강동원 분): 작중에서 보이는 능력 자체가 말 그대로 순수한 정신조종능력이다. 능력을 눈을 통해서 발휘하는데 작중에서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규남에게 쫓기면서 능력을 마구 사용하면서 점차 눈이 안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강하기까지 한데 한번에 많은 수의 사람들을 조종할수도 있다. 단 아기에게는 능력이 통하지 않은 것 같다.
  • 최강의 군단 - 마인드: 기억과 심층심리을 읽고 트라우마를 꺼내거나 특정 감정을 증폭시키거나 기절한 사람을 깨울 수 있다. 작중에선 머릿속에 들어간다고 표현된다. 단 능력의 대상이 된 인물에게서 마인드 또한 영향을 받는다. 이 때문에 누명을 쓰고 고문 당하는 썬더가 기절하지 않도록 정신을 붙잡고 있다가 정신분열증이 생겨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 최면성지도 - 다나카 하지메
  • 최면학교 - 김찬규(최면학교):유튜브 영상으로 최면을 배웠다.
    최면이 자신 맘대로 되진 않으며 없는 생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아닌 1이라도 있으면 그 생각을 증폭시킨다.
    원하는 최면이 걸릴 확률은 자료상으로 볼때 0.82%이고 제한시간도 6시간 밖에 안된다.
  • 카타시붓 - 카마치: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을 너무 많이 해서 능력이 생긴 해괴한 경우로, 에로 상업지 특성상 성폭력에만 악용된다. 투시, 기억 조작, 즉시 배란, 성욕 증폭 등 능력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 유리: 초능력자로 주로 사이킥 파워로 정신조종을 하는데 매우 강력한 모습과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인트로 동영상에서부터 유리에게 조종되어 핵미사일 발사를 막아 자폭하는 미군 장교가 나온다. 이후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대통령에서 아군 지휘관, 확장팩 유리의 복수에선 브리핑을 해주는 아군 여장교까지 다 세뇌당한다. 본편의 연합군 8번 미션에서 타임오버로 패배할 경우 타냐가 세뇌당하여 주인공 지휘관을 조롱하는 영상이 나온다. 또한 과학자로써 자신의 능력을 이용한 사이킥 도미네이터와 유리 클론 등을 양산하는등 엄청난 활약을 했다. 단 동물에게는 능력이 안 통하는데 유리의 복수 소련군 엔딩에서 그것 때문에 안 좋은 꼴을 당한다.
  • 커피우유신화 - C. 로우 위: 설득의 회원 능력을 지니고 있어 상대방을 자살에 이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를르슈 람페르지= 제로: 해당 능력의 대표주자격 캐릭터. 제약은 많지만 그 제약 내에서 할 수 있는 게 매우 많은데다 사용자 또한 여러모로 능력에 대해 연구해두었기에 상당히 제약이 완화된 케이스. 지속력이 발군인 것은 물론이요[33] 심지어는 명령받는 대상자의 신체 능력이나 감각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게 만드는 것도 가능.[34]
    • 샤를 지 브리타니아: 개요에서 설명한 것과 매우 유사한 기아스의 보유자. 한번 건 상대에게도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일단 걸리기만 하면 풀리지 않는 한 거짓 기억에 대해 별다른 의구심 없이 그대로 적응해버리는 강력한 기아스. 물론 기아스 캔슬러 앞에서는 얄짤없다지만.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리치 드래곤 쿠키[35], 용안 드래곤 쿠키
  • 크레용 신짱
    • 샌드백 토끼: 네네의 몸에 들어오는 에피소드에서 처음에는 네네의 몸만 가지려했으나 후에 네네의 분노가 커질수록 점점 네네의 정신까지도 빼앗으려하였다.
    • '공포의 애플리케이션' 에피소드의 비서 앱★
  • 클로저스
    • 오세린: 정신장악 능력자이나 그 힘이 약한 탓에 낮은 급의 차원종의 정신을 장악할 정도이다. 하지만 늑대개 스토리에서 아스타로트 웨폰 맘바를 괴롭혔던 면류관을 빼낼 수 있게 그의 정신을 조종해 통각을 마비시키고 고통을 완화하는데 일조한다.
    • 전우치
    • 고모리
  • 킬라킬 - 키류인 라교, 하리메 누이: 생명섬유를 뇌에 침투시켜 뇌를 묶어서 정신을 지배하는 기술인 '정신가재봉'을 사용한다. 마토이 류코에게 사용했을 때에는 본인이 정신지배를 풀어내 버렸지만, 그 이후 쥰케츠를 그녀의 몸에 꿰매며 거짓 기억을 삽입하는 훨씬 악독한 방법으로 또다시 세뇌당하고 만다.
  • 터닝메카드
  • 탐정학원Q - 명왕성[36]
  • 태엽감기 카규- 니치에 에리자[37]
  • 트릴비 - 스벤갈리(Svengali)[38]
  • 파운데이션 - : 주인공 해리 셀던조차 예측하지 못한 돌연변이로 정신을 읽고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이 능력이 얼마나 사기적인지 파운데이션이 그의 손아귀에 떨어진다.
  • 포켓몬스터 - 최면술을 배우는 포켓몬들 전부. 그 중 대표적인 녀석들만 서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 슬리퍼: 최면 능력으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사람들이 포켓몬처럼 행동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최이슬도 쥬쥬처럼 행동하다 정상으로 돌아온다. 게임에서도 아이들을 최면술로 조종한다는 설정이 있으며, 2차 창작에서도 그쪽 계통으로 유명하다(...)
    • 칼라마네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최면 능력으로 여러 포켓몬들과 이를 조사하러 온 여경을 조종한다.[39] 슬리퍼와 마찬가지로 2차 창작물에서 그쪽 계통으로 유명하다(...)
    • 뮤츠: 포켓몬스터 극장판 뮤츠의 역습에서 날씨까지 조종할 정도로 강력한 염동력을 구사하는 것 외에 최면 능력으로 간호순을 조종한다.
      그 외에도 아라리가 지우에게 최면을 걸어 포켓몬들을 잡게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 복숭악동: 스칼렛에서의 도감 설명에 따르면 '욕망과 능력을 끌어올리는 독소로 된 떡을 먹이고 먹은 상대를 사슬로 조종한다.'라고 한다.
  • 폴아웃 시리즈 - 메스메트론: 설명에 따르면 '비군사적 목표 제거를 위한 무기로, 즉 미국 내부의 반동 분자와 민간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무기다. 개발자의 설명에 따르면 대상의 뇌에 누전을 일으키는 여러개의 파동을 발사하며, 시냅스 경로에 잘못된 정보를 넣어 제압하고 고수준의 사고 영역과 자발적 운동신경을 정지당하는 공포와 혼란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라는 무기인데 사람에게 사용하면 세뇌가 되거나 부작용으로 광폭화나 머리가 터지는 부작용을 보여준다.
  • 퓨쳐라마 - 최면두꺼비 대왕
  • 플래티넘 엔드 - 천사가 건네준 붉은 화살을 통해 상대방이 33일동안 나를 좋아하게 만든다. 시간제한 걸린 큐피트의 화살 33일이 지난 후엔 원래대로 돌아간다. 이 능력은 절대적이어서 죽으라고 하면 기꺼이 죽는다! 작중 엑스트라 1명이 이를 이용해 여자 아이돌 십여 명을 지배하에 두며 난교파티를 벌였으나 다른 경쟁자에게 살해당하자 여자들의 지배가 풀리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리고 엉뚱하게도 주인공이 이 화살에 맞아 동급생 여성을 좋아하게 되고 절대적으로 따르게 된다. 그런데 원래부터 좋아하고 있었다는게 함정이라 33일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 학원 앨리스 - 코이즈미 루나: 그녀의 앨리스는 흡혼 앨리스로, 상대의 영혼을 완전히 빼내서 산송장으로 만들거나, 그 상대를 조종할 수 있다.단, 목에 키스 마크를 남긴 상대만 조종할 수 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용서받지 못할 저주들 중 임페리우스 저주를 사용하는 마법사들
  • 호커스 포커스 - 세라 샌더슨: 노래를 통해 세일럼의 아이들에게 최면을 걸어 샌더슨 자매의 집으로 오도록 만든다.
  • 화산고 - 요마: 청소년 영화임에도 수위가 높은 장면이 나온다. 오히려 노렸다고 해야 하나…
  •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 - 주요인물인 카노 소타로가 주로 사용한다. 다만 설정상 여자 공포증이 있으며, 작품 성격이 성격인지라 엄한 쪽으로 넘어가지는 않는다.
  •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 엔도 코스케: 상대방을 RPG 게임의 마을사람 NPC같은 사고방식이 되도록 세뇌하고 정보를 캐내거나 삶을 고치는 아티팩트를 사용한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실바나스: 궁극기로 상대방 영웅을 조종할 수 있다.
  • 4차원 탐정 똘비 - 스핑크스처럼 생긴 몬스터가 똘비 일행에게 최면을 시도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 Angel Beats! - 나오이 아야토
  • DC 코믹스 - 다크사이드(DC 코믹스), 제리코, 닥터 사이코, 포이즌 아이비, 멘토 , 이클립소 매드헤터 파이퍼 뮤직마이스터 맥스웰 로드 사이코 파이어럿등. 흔히 한명이 히어로 vs저스티스리그 전체 구도때 자주 이용된다. 히어로의 최후를 이야기할때 자주 나오는 편.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내일의 남자에게 무슨일이, 배트맨:엔드게임 등등에서 나오며 여러 빌런에게 단공 무기이다. 대체로 광역가라서 이 경우 한두명의 히어로를 제외한 히어로,민간인 전부가 달려들고 조종을 방지하는 요소를 제거하려 하기에 좀비물이 따로 없다. 약물이나 기계를 이용한것 등 이라면 배트맨이 간혹 정신력으로 이겨내지만 반생명방정식같은 절대기에는 얄짤없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지속광역기의 개념이 커서 다른 문서들의 파회법이 거의 통하지 않고 사회에서 벗어나도 다시 곧바로 걸린다. 가장 개고생하는 캐릭터가 파워걸
  •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 쟈밀 바이퍼
  • Fate 시리즈
  • F.E.A.R. 시리즈
  • 나이트메어 하우스 2 코어 - 로메로 박사가 만든 최종보스 기계다 작중 묘사로는 코어 주변에서 크리퍼 좀비를 만들어서 주인공을 공격한다는 점과 사람들의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이런 코어의 능력때문에 대부분 정신조종을 하다가 좀비가 되는 경우가 잦았고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친구 에밀리를 정신조종을 하다 고통을 못견뎌 자살해 원혼을 떠도는 귀신이 되어 로메로를 증오하게 되었다 프리퀄 후속작 언더헬의 주인공 제이크에게 함묵증 치료를 담당할 당시에는 주기적인 혈액검사로 제이크의 초능력 DNA 표본으로 악용해 코어를 만들어 냈다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주인공 주변에 이상현상과 환각을 겪는 계기가 되었고 챕터2 시작전 경찰서 심문실 로비 쪽의 티비뉴스를 보면 경찰들의 치안을 대처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거나 사람들과 좀비들이 서로 폭동을 하며 공격하는 기이한 이상현상이 발생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 Homestuck - 브리스카 세르켓, 아라네아 세르켓, 스피너렛 마인드팽 후작: 브리스카의 경우는 일부 상대에게만 통하며, 아라네아의 경우는 더 폭넓게 사용 가능한 듯. 마인드팽은 동시에 다수에게 사용한 적이 있다.
  • MAO - 카몬: 양복 상의에 달린 작은 꽃을 사용하면 생면부지의 인간도 지인이나 친밀한 친구가 된다.
  • MMORPG 탱커 - 어그로는 NPC의 공격을 특정 대상에게 제한시키는 행동 조건인데, 탱커는 자신의 어그로를 높여서 더 연약한 대상이 공격받지 않도록 NPC의 행동을 조작할 수 있다.
  • Steve Jackson's Sorcery! - 아치메이지(Archmage): 제왕의 왕관(Crown of Kings)으로 광역 정신 조작을 가하여 철권 통치를 행하고 있다. 제왕의 왕관은 게임의 최종 목표물이자 사용자에게 강력한 광역 정신 조작 능력을 부여하는 아티팩트이다. 숭배와 텔레파시 마법을 통해 다수 군중이 자발적으로 사용자에게 복종하도록 만드는 동시에 환각 마법을 통해 왕관이 없는 것처럼 비쳐지게 만들어서 상대방이 조작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게 만든다. 플레이어도 제대로 대비하지 않으면 조작을 당할 수 있는데, 분명 왕관을 쓰고 있어야 할 아치메이지가 마치 왕관 없이 굉장히 설득력있는 조언을 해주는 것처럼 느껴지도록[42] 묘사된다. 하지만 자발적인 숭배를 바탕으로 작동하기 때문에[43] 조작당하는 대상이 아예 취할 생각이 없는 행동을 강제로 시키지는 못하는 약점이 있다.
  • SCP 재단 - SCP-035, 문의 수호자, SCP-2662 등 수많은 SCP들.
    • SCP-343도 정신조작능력이 있다. 그러나 재단 인원들은 모르며 잭 브라이트 박사만이 의구심을 품고 있다. 참고로 과거 자신의 존재를 밝혀내려던 연구원을 이 능력으로 아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사람들로 만들어 버렸다.
    • SCP-988-KO[V]: 시청자를 제작사인 비칸데르니드에 충성하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으며 조작된 사람은 폭력적인 행위를 동반한다.
    • SCP-2662: 오히려 자신이 그 능력을 제어할 수가 없다.
    • SCP-5904[V]: 시청자를 불안하고 사람의 말에 충실한 사람들로 만들 수 있다.
  • V - 여주인공 줄리엣이 세뇌당하는 장면이 MC 팬들에게 전설로 회자된다.
  • Skibidi Toilet - 타이탄 TV맨, 기생 토일렛 - 타이탄 TV맨의 붉은 빛을 보는 순간 토일렛들은 전부 그의 말을 따르게 된다.

3.2. 카운터



[1] SCP-343에게는 안타깝게도 저 세계관은 '타입 그린: 현실조정자'라고 통칭되는 소위 '초능력자'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재단 상대로 정신조작하는게 만만치 않음을 생각하면 대단하긴 하다. [2] 당장 상술한 와우의 사제만 해도 '정신 지배'라는 기술이 있기는 하지만, 적의 이동을 조종하는 데에나 쓰이지 이걸로 전투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3] 바다왕의 왕관을 훔치곤 집게사장이 조개시티에 팔아버린 것으로 조작했다. [4] 스폰지밥과 뚱이, 집게사장, 민디 공주 외 모든 시민들이 조종당했다. 징징이는 이를 알아챘으나 결국 붙잡혀서 똑같은 신세가 되었다. [5] 일종의 최면으로 인간 정도는 세뇌할 수 있다. [6] 대부분의 귀족들, 인간들, 개조인간들의 행동을 제약할 수 있다. [7] 닥터후의 세계관에서는 최면을 비롯한 기억 봉인, 조작 등을 하기위한 행위를 '사이킥 링크'라 부른다. [8] 단 대량의 영력을 가진 완전현현 정령이나 이츠카 시도에게는 통하지 않으며, 최상급 위자드의 테리터리 안에 있어도 중화가 가능하다. [9] 바로 전날에 습하맨에게 추격당하다가 붙잡혔는데 롱키가 죽을 때 같이 죽자며 물귀신처럼 리우도 같이 끌고 갔다. 다음날에 리우가 이에 대해 화를 내자 롱키가 이건 리우가 잘못한거라면서 리우에게 최면을 시도한 것. 다만 장난이었는지 진짜로 시도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10] 다만 카르마는 감시단의 비상에서 비에고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몰락하게 된다. [11] 길가메시가 휴가를 위해 드루이그에게 테나를 재워달라는 부탁을 했었다고 한다. [12] 정작 셉터 안에 들어가있는 마인드 스톤 자체를 머리에 장착하는 비전은 마인드 컨트롤 용도로 사용한 바가 없다. [13] 명치 부분에 창 끝을 가져다 대는 식으로 작용하는데, 닿는 지점이 유기물이 아니면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4] 평소엔 눈을 감고 있다. [15] 아크튜러스 멩스크 집권기까지 한정. [16] 물론 대량생산(?)이다보니 어릴 적 기억이 죄다 판박이라고 한다. [17] 정확히는 오감을 자기 뜻대로 조종하는 능력이라 완벽한 조종은 할 수 없다. [18] 신경계의 전류를 조작해 타인을 조종한다. 대상에 대해 잘 알수록 조종이 쉽다 한다. 아벨과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는데, 상대에 대해 모르거나 성수를 마시지 않은 상대는 조종이 어려운 대신 능력이 통하는 상대는 완벽한 조종이 가능하다. 마치 나루토 츠쿠요미 코토아마츠카미의 관계와 비슷하다. [19] 단 이성에게만 사용이 가능하며, 동성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20] 이성에게만 사용가능하다. [21] 이브가 사용하는 강력한 최면눙력은 이 인물과 동일한 능력이다. [22] 이브를 흡수한 이후부터 [스포일러] 그러나 엘루카의 진정한 정체를 생각하면, 굳이 이브를 흡수하지 않았더라도 기억만 되찾았으면 능숙하게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24] 격려격려 열매의 능력자이며 그녀가 깃발을 휘두르면 사람들의 사기가 올라간다. [25] 정신적으로 자기가 정말로 선을 행하며 정의롭다고 믿어야만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26] 단순히 상대가 총을 들고 있는 걸 본 사람들도 해당되고, 그 외에도 경찰이나 군인처럼 평소에도 경계를 어느 정도 하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저항할 가능성이 있다. [27] 최면과 암시가 특기이다. [28] 작 중 인셉션은 다른 사람의 꿈 속으로 들어가 무의식에 특정한 생각을 주입하는 것이다. 언어로 유도하는 최면과는 다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현실이 아니다'라는 위험한 생각까지 주입 시키는게 가능하는 설정이다. 여담으로 인셉션의 현실 속 모델은 드림 워킹이라는 오컬트의 한 분야라고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오컬트적인 체계로서, 과학적 관점에서 타인의 꿈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진다. [29] 칠대죄의 고서는 십계의 고서가 만든 인형이다. [30] 세뇌당한 경우도 있지만 주인공들에 대한 오해나 반감을 갖고 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31] 다만, 6화 중 2편은 나가 레이가 등장하지 않은 별도의 에피소드였다. [32] 스탭롤에 나오는 이름이 이거다. [33] 사립 애쉬포드 학원에 다니던 시절 한 여학생에게 매일 일정한 시간에 벽에 낙서를 하게 하는 기아스를 걸어뒀는데, 이후 모종의 사정으로 귀국 조치된 이후로도 해당 시간대에 명령을 실행하려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몽유병 환자로 오인당해(일본에서는 낮이지만, 브리타니아로 치면 밤이다.) 감금조치를 당했다고. 최후에는 오렌지의 도움으로 기아스에서 해방되었다. 이제 할머니가 돼서도 한밤중에 돌아다닐 일은 없겠군 메데타시 메데타시 [34] 쿠루루기 스자쿠가 대표적인 예. 극한 상황에 몰리면 기아스의 명령을 상황에 맞게 해석해 씨앗을 터뜨리는 수준으로 실력이 급상승하게 된다. 근데 그걸 이기는 카렌은 대체 얼마나 강한거야 기체빨 [35] 용족에게는 잘 통하지 않으며 그 중에서도 용안 드래곤 쿠키는 그 능력을 아예 무시한다. [36] 자신들이 담당한 범죄의 의뢰인이 실행에 실패할 경우, 사전에 건 최면을 발동시켜 자살시키거나 폐인으로 만든다. 케르베로스 킹 하데스같은 간부급들은 사전에 걸지 않고 그 자리에서 거는 수준까지 나온다. [37] 미약하지만 목소리만으로 정신을 조종할수있다. [38] 스벵갈리라고도 한다. 조르주 뒤 모리에(George du Maurier)의 트릴비(Trilby)(1894)라는 소설에서 등장한 주인공 트릴비를 최면술로 조종하여 최고의 가수로 만든 인물. 소설은 처음 출판되었을 당시 호러드라마로서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며 스벤갈리는 요즘도 영화나 드라마, 혹은 애니메이션등에서 최면술을 이용해서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자들의 시초가 되었다. 위의 소설을 바탕으로 1931, 1954년에 영화도 만들어졌다. [39] 특히 XY 19화에서는 지우와 나옹을 제외하곤 나머지 지우 일행과 로사와 로이를 전부 세뇌시켰다. 다행히 조종당하는 피카츄가 의도치 않게 칼라마네로를 공격해서 전부 세뇌가 풀렸으니 망정이지... 참고로 이 칼라마네로들은 나중에 또 한번 나온다... [40] 이들이 속한 7명의 영원 일족이 가진 위상을 생각하면 정신 조작은 가족들 중에 누구라도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인식이나 욕구, 절망과 공포, 광기 등을 지배하는 건 이들 각각의 영역이다. [41] 이유도 가관인데, 영창하다가 혀를 씹는 버릇이 있어서다. [42] 일단 환각 때문에 왕관이 보이지 않는다. 이 모습을 보고 당황한 주인공에게는 본명도, 모험을 시작한 시점 이전의 기억도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플레이어가 모험을 처음 시작한 당시부터 정신 지배를 당한 것이라고 설득한다. [43] 강제로 행동을 시키는 정신 조작 마법은 지성체가 아닌 동물에게만 작동한다. [V] 비칸데르니드 테크니컬미디어 출신 [V] [46] ex) 인주력, 소야 환술들의 정신공격에 내성이 있다. [47] 정령은 자신에게 걸려오는 정신지배에 대한 내성은 보여줬는데, 타인에게 걸린 정신지배를 풀거나 하는 장면은 없어서 이부분까지 가능한지 여부는 불확실. 다만 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48] 사실 각종종교나 신화의 초월적존재들 신들을 마주했을때 흔히 벌어지는 현상이다. [49] 다만 약물이나 기계등 sf적 요소일때 정신력으로 이겨내는게 가능하고 더 상위의 권능에 가까웅때는 얄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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