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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래그십[1] 제품(Flagship Products) 또는 주력 제품이란 특정 기업이나 상품 브랜드에서 대표성 있는 품목으로 하여금 사업 전면에 내세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어원은 기함(Flagship)이다.[2] 제조 및 서비스 업계, 특히 첨단제품 분야인 스마트폰, DSLR, 자동차 등 정밀, 전자제품 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며, 이외에 주로 유통업계에서 주력 매장을 뜻하는 ' 플래그십 스토어'란 용어도 있다.플래그십 제품은 기술 및 마케팅의 선두의 역할을 한다. 자사 제품군 중 가장 주목을 받는 제품으로 포지셔닝 되며, 회사가 발전하고자 하는 바가 플래그십 제품에 투영된다. 이를 위해 자사의 기술력을 과시하는 최첨단 최상위 제품으로 출시되며, 제품이 좋은만큼 자연스레 비싼 경향을, 아니 제품이 비싼만큼 첨단 기술을 넣어주는 경향을 보인다. 플래그십 제품에 차용된 컨셉이나 기술 등은 다른 제품군으로 점차 확산된다.
2. 위치
회사 입장에서는 초창기 iPhone 같은 강력한 원맨 밴드가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며 이윤을 극대화 하는 것이 좋겠지만, 경쟁사가 첨단(?) 테크니컬 같은 걸로 비벼댈 때 이를 플래그십으로 대응한다는 것은 효율이나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등급을 나누어 적절하게 대응하게 된다. 플래그십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군들의 등급은 보통 플래그십[3] - 하이엔드 - 퍼포먼스 - 메인스트림 - 엔트리 - 로우엔드(보급형) 순서로 등급이 구분된다.마케팅 용어이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정의내리기는 곤란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다소 유동적으로 정의된다. 정면승부로 자사 플래그십이 경쟁사 플래그십에 패배할 것이 뻔하다면, 위장선발처럼 메인스트림을 사실상 플래그십으로 운용할 수도 있고, 자존심을 접고 플래그십의 체급을 낮춰 경쟁사의 메인스트림을 양민학살 할 수도 있으며[4], 관습적으로 잘 정돈된 등급이론을 파괴하거나 새 등급명과 섞는 등 게임의 룰을 바꿔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플래그십 제품이 가장 비싼 제품은 아닐 수 있다. 이 경우 비싼 제품은 한정판, 프리미엄, 럭셔리, 시그니처, 블랙라벨 등의 등급으로 불릴 수 있다. 기술보다는 감성으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명품계, 패션계의 용어가 많이 차용된다. 고급진 이미지를 취하되, 비싸서 판매량이 줄어드는 리스크를 부담한다.
플래그십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 아닐 수 있다. 이 경우 많이 팔리는 제품은 보급형, 메인스트림, 매스티지 등급으로 불린다. 소비자 다수가 플래그십의 기술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없을 때, 마진은 좀 줄더라도 판매량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플래그십 제품이 최첨단(cutting-edge) 제품이 아닐 수 있다. 이 경우 첨단 제품은 파일럿 등의 용어로 불릴 수 있으며, 별도의 브랜드를 런칭해 따로 부르게 된다. 모험이 성공하면 플래그십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며, 실패하면 조용히 묻는다.
플래그십 접두어를 제품에만 붙이라는 법도 없다. 삼성이나 애플에서 가장 중요한 매장을 플래그십 스토어라고 하며, 인테리어 등에서 각별한 공을 들여 주목을 받게 만든다.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구찌 등 명품 브랜드들도 동일하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며 교통업계에서는 해당 회사가 운영하는 최고급의 서비스를 플래그십 서비스라고 흔히 부른다. 암트랙의 Acela Express라든가 각 항공사들의 퍼스트 클래스 내지는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 등.
플래그십 제품을 사면 웬만하면 후회를 하지 않는다.[5] 회사 최고의 역량이 담긴 제품이며, 이보다 더 좋은 제품도 없고, 사후관리도 다른 제품군보다 꼼꼼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가격인데, 중요한건 비싸더라도 제 값을 하느냐이다.
3. 사례
디지털 카메라 분야는 플래그십이 돋보이며, 등급 나누기가 가장 잘 되어있다. 플래그십 제품이 가장 최첨단이며 가장 비싸되 판매량과 수익은 똑딱이 카메라 같은 다른 등급에서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또한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의 아이템이기에 마케팅 전달력도 높은 이유도 있다. 다만 요즘은 컴팩트 카메라 시장의 붕괴로 등급 구조조정이 요구되고 있기는 하다.자동차나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플래그십 차량은 모든 운전자를 판매대상으로 내놓은 최고 체급의 자동차/모터사이클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으며, 각 회사의 사정에 따라 기함보다 더 비싼 차(주로 스포츠카)를 팔기도 하거나 쉐보레 말리부처럼 대형차가 없어 중형차급이 기함인 예외도 존재한다.
이 고인물을 깨고 시장 확대를 하고자 대중차 위주로 생산하던 업체가 고급차 디비전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리하고 시장에 안착한 경우 자연스레 해당 브랜드 차종이 해당 회사의 기함이 된다. 이 고인물 깨기를 가장 성공적으로 해낸건 단연 토요타사의 렉서스. 이후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새로 설립해 제네시스 G90이 미국 모터트렌드에서 진행한 플래그십 모델 투표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써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메인보드 같은 부품 분야는 허위/과장 마케팅 경우가 거의 없어 제품명=등급=가격의 정직한 상황이 이루어진다. 단지 "싸구려"란 용어 대신에 "스탠다드" "에센셜"이란 용어를 쓸 뿐이다.
음식에는 일반적으로 그 식당에서 별미로 밀어주는 메뉴를 플래그십 메뉴로 내세우나, 식당에 따라 특정 인물이 좋아했다는 이유로[6] 가격은 그리 세지 않은데 플래그십 메뉴가 되는 경우가 있다.
4. 플래그십 제품 목록
4.1. 자동차
- 수입차
- BMW 그룹
- BMW - 7시리즈(세단) / M8(쿠페) / XM(SUV)
- 롤스로이스 - 팬텀(세단) / 스펙터(쿠페) / 컬리넌(SUV)
- 미니 - 해치백 JCW(해치백) / 컨버터블 JCW(쿠페) / 컨트리맨 JCW(SUV)
- 알피나 - B7(세단) / B8(쿠페) / XB7(SUV)
-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다임러 AG
- 메르세데스-벤츠 - S클래스(세단) / GLS(SUV) / V클래스(MPV) / 악트로스(트럭) / 투리스모(버스)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 마이바흐 S클래스(세단) / 마이바흐 GLS(SUV)
- 메르세데스-AMG - AMG GT(쿠페)
- 스마트 - 3(SUV)
- 미쓰비시 후소 - 슈퍼 그레이트(트럭) / 에어로(버스)
-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 르노 - 그랑 콜레오스(SUV)
- 닛산 - 알티마(세단) / GT-R 니스모(쿠페) / 아르마다(SUV) / 타이탄(픽업 트럭)
- 인피니티 - QX80(SUV)
- 미쓰비시 - 파제로(SUV)
- 맥라렌 - 750S(쿠페)
- 마쓰다 - 6(세단) / CX-90(SUV)
- 미쯔오카 - 버디(SUV)
- 보르그바르트 - BX7(SUV)
- 스바루 - 레거시(세단) / 어센트(SUV)
- 스텔란티스
- 크라이슬러 - 퍼시피카(MPV)
- 닷지 - 차저(세단) / 듀랑고(SUV)
- 지프 - 왜고니어(SUV)
- 피아트 - 500e(해치백) / 600(SUV) / 티타노(픽업트럭)
- 알파 로메오 - 줄리아(세단) / 스텔비오(SUV)
- 마세라티 - MC20(쿠페) / 르반떼(SUV)
- 푸조 - 508(세단) / 5008(SUV)
- 시트로엥 - C5 X(SUV)
- DS - 9(세단) / 7(SUV)
- 오펠/ 복스홀 - 그랜드랜드(SUV)
- 이베코 그룹
- 이스즈 - D-맥스(픽업 트럭) / 기가(트럭) / 갈라(버스)
- 아우루스 - 세나트(세단) / 커멘던트(SUV)
- 애스턴 마틴 - 뱅퀴시(쿠페) / DBX(SUV)
- 이리사르 - i8[10](버스)
- 저장지리홀딩그룹
- 로터스 - 에메야(세단) / 에바이야(쿠페) / 엘레트라(SUV)
- 볼보 - S90(세단) / V90(왜건) / XC90, EX90(SUV) / 9900, 볼보 버스 더블데커(버스)
- 폴스타 - 2(세단) / 3(SUV)
- 재규어 랜드로버
- 제너럴 모터스
- 쉐보레 - 콜벳(쿠페) / 서버번(SUV) / 실버라도(픽업 트럭)
- 캐딜락 - 셀레스틱(세단) / 에스컬레이드(SUV)
- 뷰익 - 라크로스(세단) / 엔클레이브(SUV)
- GMC - 유콘 XL(SUV) / 시에라(픽업 트럭)
- 코닉세그 - 제스코(쿠페)
- 테슬라 - 모델 S(세단) / 로드스터(쿠페) / 모델 X(SUV) / 세미(트럭)
- 토요타 그룹
- 토요타 - 센추리[내수_전용], 크라운[국제_시장용](세단) / 센추리 SUV(SUV) / 툰드라(픽업 트럭) / 알파드(MPV)
- 렉서스 - LS(세단) / LC(쿠페) / LX(SUV) / LM(MPV)
- 다이하츠 - 알티스(세단)
- 히노 - 프로피아(트럭) / 세레가(버스)
- 포드 모터 컴퍼니
- 파가니 - 유토피아(쿠페)
- 페라리 - 12칠린드리(쿠페) / 푸로산게(SUV)
- 폭스바겐 그룹
- 폭스바겐 - 아테온[13](세단) / 투아렉(SUV)
- 아우디 - A8(세단) / Q8(SUV)
- 포르쉐 - 파나메라(세단) / 911(쿠페) / 카이엔(SUV)
- 람보르기니 - 레부엘토(쿠페) / 우루스(SUV)
- 벤틀리 - 플라잉 스퍼[14](세단) / 컨티넨탈(쿠페) / 벤테이가(SUV)
- 부가티 - 투르비온(쿠페)
- 스코다 - 수퍼브(세단) / 코디악(SUV)
- 세아트 - 타라코(SUV)
- 쿠프라 - 포멘토(SUV)
- MAN - TGX(트럭) / 라이온스 코치, 라이온스 더블데커(버스)
- 스카니아 - S시리즈(트럭) / 투어링(버스)
- 헤네시 - 베놈 F5(쿠페)
- 혼다
- 홍치 - L5(세단) / E-HS9(SUV)
- RUF - CTR3(쿠페)
- SSC - 투아타라(쿠페)
- W 모터스 - 라이칸 하이퍼스포트[15](쿠페)
4.2. 모터사이클
- 국산차
- KR모터스 - 케이윈350(스쿠터) / 미라쥬 650 프로(크루저)
- 디앤에이모터스 - XQ300(스쿠터) / 데이스타(크루저)
- 수입차
- BMW - CE 04[16](스쿠터) / M1000R(네이키드) / M1000XR(듀얼퍼포즈) / M1000RR(스포츠) / R1250RS(스포츠 투어러) / R18 록테인(크루저) / R18 트랜스컨티넨탈(투어러)
- KTM
- KTM - 1390 슈퍼듀크 R 에보(네이키드) / 1290 슈퍼 어드벤처 R(듀얼퍼포즈) / RC8C(스포츠) / 1290 슈퍼듀크 GT(스포츠 투어러) / 450 랠리 레플리카(엔듀로)
- 허스크바나 - 비트필렌 701(네이키드) / 노든 901(듀얼퍼포즈) / TE300(엔듀로)
- MV 아구스타 - 러쉬 1000(네이키드) / 럭키 익스플로러 9.5(듀얼퍼포즈) / F3 800 RC(스포츠)
- SYM - 맥심 TL508(빅스쿠터) / NH X125(네이키드) / NH T125(듀얼퍼포즈)
- 가와사키 - Z H2(네이키드) / 버시스 1000SE LT+(듀얼퍼포즈) / 닌자 H2R(스포츠) / 닌자 H2 SX SE(스포츠 투어러) / KX450SR(엔듀로) / 발칸(크루저) / 발칸 1700 보이저(투어러)
- 두카티 - 스트리트파이터 V4 SP2(네이키드) / 멀티스트라다 V4 RS(듀얼퍼포즈) / 파니갈레 V4 SP2(스포츠) / 디아벨 V4(크루저)
- 로얄엔필드 - 컨티넨탈 GT(네이키드) / 히말라얀(듀얼퍼포즈) / 슈퍼 메테오 650(크루저)
- 베넬리 - 레온치노 800(네이키드) / TRK 800(듀얼퍼포즈) / 302R(스포츠) / TNT 600GT(스포츠 투어러) / 502C(크루저)
- 베타 - ALP4.0(듀얼퍼포즈) / 500RS(엔듀로)
- 브릭스톤 - 크롬웰 1200(네이키드)
- 비모타 - KB4 RC(네이키드) / 테라(듀얼퍼포즈) / 테지 H2(스포츠) / BX450(엔듀로)
- 스즈키 - 버그만 400 쿠페[17](스쿠터) / 카타나(네이키드) / GSX-S1000GX+(듀얼퍼포즈) / GSX-R1000R(스포츠) / 하야부사(스포츠 투어러) / RM-Z450(엔듀로) / 인트루더(크루저)
- 아치 - KRGT-1(네이키드)
- 야마하 - T-MAX(빅스쿠터) / MT-10SP(네이키드) / 트레이서9GT+(듀얼퍼포즈) / YZF-R1M(스포츠) / 나이켄 GT(스포츠 투어러) / WR450F(엔듀로) / 볼트(크루저)
- 우랄 - 기어업(네이키드) / 울프(크루저)
- 이탈젯 - 드래그스터 200(스쿠터) / 그리폰 400(네이키드)
- 제로 - S ZF(네이키드) / DSR X(듀얼퍼포즈) / SR/S(스포츠)
- 캔암 BRP - 라이커 900 랠리(스포츠 투어러) / 스파이더 RT-LTD(투어러)
- 킴코 - AK575(빅스쿠터)
- 트라이엄프 - 스피드 트리플 1200RR(네이키드) / 타이거 1200XCA(듀얼퍼포즈) / 데이토나 660(스포츠) / 로켓III GT(크루저)
- 폴라리스 인더스트리스
- 푸조 - 메트로폴리스 400(스쿠터)
- 피아지오 그룹
- 피아지오 - MP3 530 HPE(빅스쿠터)
- 모토구찌 - V9 바버(네이키드) / 스텔비오(듀얼퍼포즈)
- 베스파 - GTS310 슈퍼테크(스쿠터)
- 아프릴리아 - SR GT 200(스쿠터) / 투오노 V4 1100 팩토리(네이키드) / 투아렉 660(듀얼퍼포즈) / RSV4 팩토리(스포츠)
- 할리데이비슨 - X500(네이키드) / CVO 팬 아메리카 1250(듀얼퍼포즈) / 헤리티지 클래식 114(크루저) / CVO 로드글라이드 리미티드(투어러)
- 혼다 - X-ADV(빅스쿠터) / CB1000R(네이키드) / CRF1100L 아프리카 트윈 어드벤처 스포츠(듀얼퍼포즈) / CBR1000RR-R SP(스포츠) / CRF450 랠리(엔듀로) / 레블 1100T(크루저) / 골드윙 투어(투어러)
4.3. 노트북 컴퓨터
- 삼성전자 - 갤럭시 북 Ultra 시리즈( 갤럭시 북4 Ultra)
- LG전자 - LG PC gram, LG 울트라기어
- 애플 - MacBook Pro( MacBook Pro 16(2023년 11월))
- HP - Spectre x360
- Dell - Dell XPS 시리즈 / Precision[18]
- ASUS - Zen Book 시리즈, ASUS ROG 시리즈
- 레노버 - ThinkPad X1 시리즈/P 시리즈, 요가 슬림 7 프로 시리즈
- VAIO - Z 시리즈
- GIGABYTE - AORUS 시리즈, AERO 시리즈
- 한성컴퓨터 BossMonster
- Microsoft - Surface Laptop Studio 2
Apple의 맥북 프로, HP의 Spectre, Dell의 XPS 등은 그 시리즈 내의 어떤 제품도 플래그십 급으로 뽑을 만큼 높은 가격과 품질을 자랑하지만, 타 브랜드의 경우 동일 시리즈 네이밍 내에서도 플래그십~메인스트림 급까지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
4.4. 컴퓨터 부품
- CPU
- 인텔
- 일반용 : 코어 i7 시리즈 → 코어 i9 시리즈
- HEDT용 : 코어-X 시리즈 중 Extreme Edition(접미사: XE)
- 서버용 : 제온 시리즈의 스케일러블 시리즈 중 플래티넘 시리즈
- AMD
- 일반용 : RYZEN 9 시리즈(작업용) / RYZEN 3D 시리즈(게임용)
- HEDT용 : RYZEN Threadripper 시리즈 중 7995WX,
- 서버용 : EPYC 시리즈 중 7601, 7742
- 메인보드
- ASUS ROG MAXIMUS EXTREME/CROSSHAIR EXTREME, GIGABYTE AORUS EXTREME, MSI MEG GODLIKE, ASRock Taichi, BIOSTAR Valkyrie
- 그래픽카드[19]
- SSD
- 삼성전자 : Pro 시리즈
- 파워서플라이
- 쿨러
- 수랭
- 커스텀 수랭
- Asetek OEM 기반 수랭쿨러
- NZXT 크라켄 시리즈, 커세어 H 시리즈, EVGA CLC 시리즈, LIAN LI 갤러해드 시리즈
- 공랭
- 녹투아
- NH-D15, NH-U12S(A)
- 액정 태블릿
- 컴퓨터 본체
4.5. 스마트폰
- 삼성전자 - 갤럭시 S 울트라 시리즈(舊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 Apple - iPhone Pro 모델[22]
-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 엑스페리아 PRO, 엑스페리아 1 시리즈, 엑스페리아 5 시리즈
- 화웨이 - 화웨이 P 시리즈, 화웨이 Mate 시리즈
- 샤오미 - 샤오미 MIX 시리즈, 샤오미 시리즈[23]
- 오포 - 오포 파인드 시리즈
- 비보 - 비보 X 시리즈
- 원플러스 - 원플러스 시리즈
- 모토로라 - 모토 X 시리즈, 모토 Z 시리즈[24]
- 구글 - 구글 픽셀 Pro, 폴드 라인업
- Microsoft - 서피스 네오 시리즈
- 스마트워치 - 갤럭시 워치 프로 시리즈, Apple Watch Ultra
- 낫싱 - Nothing Phone (1), Nothing Phone (2)
4.6. 태블릿 컴퓨터
- 삼성전자 - 갤럭시 탭 S 시리즈 기본형, 플러스, Ultra[25]
- Apple - iPad Pro
- Microsoft Surface - Surface Pro
4.7. 텔레비전
4.8. 블루투스 이어폰
4.9. 냉장고
4.10. 카메라
4.11. 헤드폰
- 젠하이저 - HD820, HD800(S), IE800 (S), IE900
- 베이어다이나믹 - T1, T5P
- AKG - K812, K3003, K1000, N5005
- 그라도 - GS1000e, GS2000e, GS3000e, PS500e, PS1000e, PS2000e 등
- 슈어 - SE846, SRH-1840, KSE1500
- 소니 - MDR-Z1R, MDR-Z7M2, IER-Z1R, WH-1000XM4, WF-1000XM5, WI-1000X, WH-1000XM5
- 스탁스 - SR-X9000
- Meze - Empyrean
- 오디오테크니카 - ATH-W5000, ATH-ADX5000
- 오디지 - LCD-4, LCD-4z, LCDi4
- 웨스톤랩스 - W80, MACH 80
- 포칼 - UTOPIA
- FOSTEX - TH900, TH909
- BANG & OLUFSEN - Beoplay H100
- Beats - PRO
- 야마하 - YH-L700A, YH-E700A, YH-5000SE
- Bose - QuietComfort Earbuds, QC Earbuds II, 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
- Apple - AirPods Max
4.12. 철도차량
- 현대로템 - 한국철도공사 160000호대 전동차, 8500호대 전기기관차,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6차분), 공항철도주식회사 1000호대 전동차
- 지멘스 - ICE 3[26], 벨라로[27]
- JR 동일본[28] - 트란 스위트 시키시마, E235계 전동차, 신칸센 E5·H5계 전동차
- JR 서일본, 도카이 - 신칸센 N700S계 전동차
- 우진산전 - 한국철도공사 312000호대 전동차(14~15차분)
4.13. 엘리베이터
- 현대엘리베이터 - SUVF(The EL 브랜드)
- 미쓰비시엘리베이터 - NEXWAY
- 히타치 엘리베이터 - HCA
- 도시바엘리베이터 - CL-200(ELBRIGHT 시리즈, 일본 외), ELCRUISE(일본)
- 오티스 엘리베이터 - GMH2, GMH3
- 티케이엘리베이터 - GGL(한국), sonic(유럽), Momentum(미주지역)
- 쉰들러엘리베이터 - S7000
- 코네엘리베이터 - Highrise MINISPACE(아태지역, MINISPACE(나머지 지역들)
4.14. 명품 핸드백
- 에르메스 - 버킨백, 캘리 백
- 샤넬 - 클래식 플랩 백, 2.55 플랩 백
- 루이비통 - 카퓌신 백
- 크리스찬 디올 - 레이디 디올 백
- 펜디 - 피카부 백
- 델보 - 브리앙 백
- 고야드 - 사이공 백
- 프라다 - 갤러리아 백
- 구찌 - 다이애나 백
- 지방시 - 안티고나 백
- 셀린느 - 트리오페 백
4.15. 필기구 만년필
- 파버카스텔 - 엠비션-이모션-온도로
- 그라폰 파버카스텔 - 매그넘
- 까렌다쉬 - 베리우스
- Pelikan - M800, M1000
- 라미 - 임포리엄, 라미 2000
- 워터맨 - 까렌, 익셉션
- 몽블랑 - 마이스터스튁 149
- 파커 - 듀오폴드
- 쉐퍼 - sf300
- 모나미 - 153ID
- 플래티넘 - 센츄리
- 파이롯트 - 커스텀 845, 커스텀 우루시
- 세일러 - KOP
- AURORA - 88, 옵티마
4.16. 주류
[1]
많이들 헷갈리는데, '플래그쉽'이 아니라 '플래그십'이 올바른 표현이다.
[2]
이를 바탕으로 플래그십 제품을 '기함', '기함급'이라는 말로 번역하기도 한다.
[3]
무조건 기술적인 첨단을 다 때려넣는 하이엔드와는 달리, 플래그십 제품은 인지도 와 만족도 때문에 고급스러움과 적당한 기술력을 탑재해 만들어야 한다. 회사에 따라 하이엔드와 플래그십은 순서가 뒤바뀌는 경우가 있으나, 보통은 하이엔드보다는 플래그십이 고급 기종으로 쓰이는 편.
[4]
그 예로, Apple은 구형 iPhone을 바로 단종시키지 않고 가격을 낮춰서 판매하는데
iPhone 11까지의 경우에도 Apple의 긴 사후지원과 2022년에 출시되었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과 비슷한 성능으로 같은 가격대의 웬만한 기기들을 가성비로 털어버린다. 심지어 아이폰에서 가격이 가장 낮은
iPhone SE(2세대),
iPhone SE(3세대)도 최신 성능의 AP를 탑재하고
iPhone 8의 부품을 거의 그대로 재활용하여 이러한 전략을 취했다. 그러나
iPhone SE(3세대)는 너무 구시대적인 디자인으로 반응이 시원치 않으며
iPhone 14부터 환율이 올라 가격이 인하되도 가격이 상당히 높아 더 이상
양민학살이라고 하기에 어려워졌다.
[5]
대표적으로
휴대전화와
자동차. 가격이 나가더라도 제 값은 확실하게 해준다.
[6]
봉하마을의 모 식당의 플래그십 메뉴는 소고기국밥인데,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부터 자주 먹어온 것이며, 서거 전까지 해당 식당에 찾아서 마을 주민들과 소고기국밥을 먹었기 때문이다. 두부김치는 농사일 때 먹기 위해 주문한 경우가 많아 플래그십 메뉴까지는 되지 못했으나 안주로 시켜먹는 사람들이 있다.
[7]
절대적인 크기로는
일렉시티 더블데커가 더 크지만 승차감이나 투입되는 노선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는 유니버스가 최상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8]
현재 기아에서 생산중인 버스는 그랜버드가 유일하다.
[9]
이후
GV90이 출시되면 그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
[10]
바디빌더 업체 특성상 다른 회사의 섀시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볼보, 만, 스카니아 및 벤츠 섀시를 올릴 수 있다. 만약 한국 국내 생산을 하게 되어
현대자동차,
기아나
자일대우버스 섀시가 올라간다면 국산차가 된다.
[내수_전용]
[국제_시장용]
[13]
2017년에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된 새 기함. 중국 이외의 시장에서는 아테온이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차종이다.
[14]
2020년부로
뮬산이 단종됨에 따라 플라잉스퍼가 플래그십의 위치를 맡게 되었으며, 폭스바겐 그룹 전체 세단 중에서도 플래그십 세단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15]
페니어 슈퍼스포트는 하이퍼스포트보다는 한수 아래다. 그런데 스펙은 페니어가 더 뛰어나다는게 함정
[16]
전기 스쿠터
[17]
버그만 650 단종으로 버그만 400이 플래그십 스쿠터가 되었다.
[18]
산업용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19]
그래픽카드의 경우 칩뿐만 아니라 각 칩별로 비레퍼런스 제품 라인업이 따로 존재하여, 또 그 안에서 플래그십 라인업이 존재한다. MSI의 Supreme, 컬러풀의 Vulcan, 기가바이트의 Aorus, GALAX의 Hall Of Fame, EVGA의 FTW3 등을 플래그십급 비레퍼런스 카드로 뽑는다.
[20]
참고로
Radeon Pro와
Radeon Instinct는 플래그십이라기 보다는 특수목적 하이엔드 부품이다.
[21]
단, 30시리즈는 80부터 GA102 사용.
[22]
iPhone 8 시리즈까지는
iPhone 5c나
iPhone SE를 제외하면 모두 플래그십 제품만 출시하였으나 2017년 당시 기준 최첨단 기술을 보여준 일종의
파일럿 성향이 강한
iPhone X을 필두로 이듬해인 2018년부터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iPhone X보다 일부 사양이 떨어지는
iPhone XR과 전형적인 후속작의 형태를 보이며 세대교체가 된 차세대 플래그십 제품인
iPhone XS,
iPhone XS Max로 급나누기가 시작되었으며 2019년 이후
iPhone XR의 후속작은 아이폰 기본 시리즈로 플래그십 라인업이었던
iPhone XS,
iPhone XS Max의 후속작은 Pro, Pro Max로 네이밍이 변경되었다.
[23]
샤오미 시리즈는
MIUI의 레퍼런스 폰의 역할도 겸한다.
[24]
Lenovo 매각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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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나누기가
갤럭시 S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적다.
[26]
현재는 벨라로 시리즈의 일원인 407,408형 차량 한정. 이 차량과 같이 ICE 3로 분류된 403형과 406형은 단종된지 좀 되었다. 참고로 신형 모델인
ICE 4는 최고속도가 250km/h로 다운되어서 플래그십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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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시리즈는
독일
내수용, 벨라로는 해외 수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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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제작사가
JR 동일본의 그룹에 속해있다. 정식명칭은 종합차량제작소/J-TR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