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2:20:50

애스턴 마틴 뱅퀴시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플래티넘 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에 대한 내용은 VANQUISH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애스턴 마틴 로고.svg
파일:2024 애스턴 마틴 뱅퀴시.jpg
Vanquish

1. 개요2. 역사
2.1. 1세대 (2001~2007)2.2. 2세대 (2012~2018)2.3. 3세대 (2024~예정)
3. 미디어에서 뱅퀴시
3.1. 영화 & 드라마3.2. 게임3.3. 애니메이션
4. 그 외5. 경쟁모델6. 같이보기


Aston Martin Vanquish

1. 개요

애스턴 마틴에서 2001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그랜드 투어러이자 슈퍼카.

애스턴 마틴 플래그십 모델으로서,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세대교체가 한번에 되지 않고 DBS와 번갈아가며 출시되고 있다. 그렇게 2023년에 DBS가 단종됨에 따라 뱅퀴시라는 이름이 오랜만에 2024년에 부활, 다시 기함급 차량으로 명명되었었다.

이름인 뱅퀴시(vanquish)는 영어로 '적이나 상대방을 물리치다', 또는 '정복하다'라는 뜻의 동사이다.

2. 역사

2.1. 1세대 (2001~2007)

파일:25C541B9-B439-49D7-8487-2EF1AB37A365.jpg 파일:external/www.carpixel.net/aston-martin-v12-vanquish-wallpaper-hd-39765.jpg
프로젝트 밴티지 양산형

애스턴 마틴 부활의 1등 공신인 이안 칼럼이 디자인했으며, 2001년에 첫 선을 보였다. 뱅퀴시는 1999년에 나온 프로젝트 밴티지 콘셉트 모델이[1] 그 시초로, DB7의 윗급 모델로 자리매김했다.[2] 6000cc 12기통 엔진, 6단 자동화 수동변속기( 패들 시프트)가 탑재됐으며[3] 최고출력은 450마력이었고, 제로백 4.7초에 최고속도 305km/h를 발휘하였으며 애스턴 마틴으로서는 최초로 300km/h를 돌파한 차량으로 기록됐다. 2002년에 개봉한 007 Die Another Day의 본드카로 유명세를 탄 모델이 바로 이 1세대 뱅퀴시이다.

파일:3066409F-2C1A-4F6A-B1D7-51D3A133BA8D.jpg
2004년에는 파리 모터쇼에서 개량형 모델인 뱅퀴시 S가 출시되었다. 520마력에 제로백 4.4초, 최고속도는 330km/h로 One-77 이전에는 가장 파워풀한 애스턴 마틴이었다.[4] 현행 2세대와는 달리 오픈탑 버젼인 볼란테 모델은 존재하지 않았다. 2007년에 단종됐으며, 사실상의 후계 모델은 뱅퀴시의 이름을 물려받지 않고 DBS로 명명됐다. 초기형 뱅퀴시는 1492대, 개량형인 뱅퀴시 S는 1096대가 생산됐다. 그리고 마지막 생산 댓수인 50대는 뱅퀴시 S 얼티메이트 에디션으로 만들어졌는데, 모두 얼티밋 블랙 색상과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및 맞춤형 명판등으로 제작되었다.
파일:02D31D14-0912-4AA7-A00C-AAE46C770BC8.jpg 파일:17598203-969D-496E-9907-4B06D23A2C84.jpg
뱅퀴시 자가토 로드스터

2004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자가토가 V12 뱅퀴시를 기반으로 제작한 2인승 오픈 탑 로드스터 프로토타입이다. 기존과 다른점은 리어램프의 형상이 당시 페라리 575M처럼 원형으로 바뀌었다는 점 정도. 같은 해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간스에서 전시되었고, 그곳에서 미국인 수집가가 이 프로토타입 모델을 구입했다. 2015년 8월에 경매에서 70만 달러에서 85만 달러로 낙찰되어 판매되었다.

2.2. 2세대 (2012~2018)

파일:external/a.images.boldride.com/aston-martin-project-am310-concept.2000x1333.May-29-2012_13.33.33.932740.jpg 파일:external/st.motortrend.com/2014-Aston-Martin-Vanquish-front-three-quarter-in-motion1.jpg
AM310 콘셉트카 양산형
차량 제원
차량가격 3억 7,900~3억 9,900만원
엔진형식 5.9L V12 자연흡기
미션형식 자동 8단
구동방식 FR
배기량 5,935cc
최대출력 573PS @ 6,750rpm
최대토크 64.3kg.m @ 5,500rpm
최고속도 324km/h
제로백 3.8~4초
연비 7.8km/ℓ
탄소 배출량 298.0g/km
승차인원 4명
전장 4,692mm
전폭 1,912mm
전고 1,294mm
공차중량 1,740kg
생산모델 쿠페, 볼란테(컨버터블)
시초는 2012년에 공개된 콘셉트 모델인 Aston Martin Project AM310으로 전설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One-77의 부품과 디자인 콘셉트을 가져오고 새로운 4세대 VH 플랫폼[5]을 기반으로 제작된 디자인 콘셉트카였다. 이것의 양산형이 뱅퀴시다.

2012년 비라지 DBS의 통합 후속으로 출시되었으며, 플래그십 모델로써 출시되었다.

One-77에서 많은 부품을 가져와서 그런지, 벌칸과 같은 한정판 모델을 제외하면 애스턴 마틴에서 양산 모델로 제작한 모델 중 가장 강력하다. 자연흡기 V12 엔진을 얹고 있는데 사실 이 엔진은 One-77의 7.3L짜리 엔진을 경량 튜닝하여 배기량과 출력을 낮추는 대신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무게를 낮춘 엔진이다. 최고 576마력에 1,739kg의 무게가 맞물려 최고 속도 324km/h에 제로백은 3.8초로 전작은 물론이고 모든 그랜드 투어러를 통틀어서 최고 성능에 가까운 스펙이다. 또한 애스턴 마틴에서는 이례적인 런치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다만 2세대 초기형 모델은 6단 변속기를 채택해 제로백 4.1초, 최고속도 294km/h로 DB9과 별 차이 없는 성능을 내 비판이 많았다. 현재는 ZF사의 8단 변속기와 함께 출력 향상을 통해 해결된 문제.

2014년식부터 소소한 변경점이 있는데 기존의 6단 터치트로닉 2 자동변속기를 대신하여 8단 터치트로닉 3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고 한다. 이 새로운 변속기로 인해 제로백이 3.6초로 빨라졌다.

2017년에는 자가토 밀라노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형태의 쿠페, 카브리올레 및 슈팅 브레이크 모델들이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이는 뱅퀴시 자가토 항목 참조.

파일:external/www.carpixel.net/aston-martin-vanquish-s-wallpaper-hd-58975.jpg

2016년 12월에는 업그레이드 버전인 뱅퀴시 S가 공개되었다. 프론트 범퍼와 리어디퓨저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출력이 592마력으로 향상되었고 제로백 또한 3.5초[6] 정도다.

2018년을 마지막으로 뱅퀴시는 다시 DBS에게 플래그십을 내주면서 단종되었다.

2.3. 3세대 (2024~예정)

파일:2024 애스턴 마틴 뱅퀴시_(1).jpg 파일:2024 애스턴 마틴 뱅퀴시_(2).jpg
뱅퀴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애스턴 마틴 뱅퀴시/3세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미디어에서 뱅퀴시

3.1. 영화 & 드라마

  • 007 어나더데이 :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얼음궁전의 빙판위에서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가 본드카인 1세대 뱅퀴시를 운전해 자신을 쫓아오는 자오의 녹색 1세대 재규어 XK8(1세대 X100 모델)과 미사일과 기관총을 쏴대는 추격전을 벌인다. 투명 위장장치를 비롯해 목표물을 자동으로 타겟팅하는 샷건, 원격조종등이 가능한 스펙과 극 중 보여준 화려한 액션만 놓고 보면 역대 본드카 중 최고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온갖 첨단기술로 도배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킹스맨 골든 서클 : 호텔 장면에서 주차된 차량으로 나온다. 기종은 은색상의 1세대 뱅퀴시.
  • 경이로운 소문 : 사이다이자 주인공들이 속한 카운터의 조력자인 최장물 회장이 모는 자신의 명의로 된 슈퍼카로 2세대 뱅퀴시가 나온다.

3.2. 게임

  • 007 시리즈 게임들 : 나이트 파이어와 에브리싱 낫씽 세인 어게인에서 회색상의 1세대 모델이 나온다. 여담으로 나이트 파이어에서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에스프리에 적용된 수중기능이 뱅퀴시에 적용된것이 특징.
  • 니드 포 스피드 무한질주 2 : 운전가능한 1세대 모델이 나오며 게임진행중에 싱글플레이에서 계속 이기면 언락이 풀리며 구입이 가능해져 이차를 사서 운전을 할수있다.
  • 리얼 레이싱 3 : 2세대 모델이 DB9, V12 밴티지 S와 함께 등장하였다.
  •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 : 1편부터 꾸준히 등장한 애스턴 마틴의 차량답게 5편까지 개근했으며.[7] 5편에서는 파생형인 뱅퀴시 자가토가 80점을 얻으면 해금되는 커피 페스티벌 이벤트 차량으로 나온다.
  • 스키드러쉬 : 구입이 가능한 CROSS라는 이름의 V9 등급 차량으로 나온다 기종은 1세대 모델.
  • CSR2 : 티어4 에서 470,000원으로나온다

3.3. 애니메이션

  • 스피드 그래퍼 : 13화에서 브리티시 그린 색상의 1세대 뱅퀴시 모델이 나온다.

4. 그 외

  • 김준수(JYJ)가 뱅퀴시 볼란테(3억 9900만원)를 소유했었다.
파일:2019 애스턴 마틴 뱅퀴시 비전 콘셉트_(1).jpg 파일:2019 애스턴 마틴 뱅퀴시 비전 콘셉트_(2).jpg
뱅퀴시 비전 콘셉트
  • 2019년에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뱅퀴시 비전 콘셉트가 공개되었다. 전체적인 외관이 애스턴 마틴 발할라를 닮았다.

5. 경쟁모델

6. 같이보기

{{{#!wiki style="margin:-10px -10px" <tablebordercolor=#69A489> 파일:애스턴 마틴 로고 화이트.svg 애스턴 마틴
차량 목록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분류 생산 차량 단종 차량
경차 - 시그넷
대형차 - 라피드
스포츠카 밴티지 -
그랜드 투어러 DB12 DB1 · DB2 · DB3 · DB4 ·
DB5 · DB6 · DB7 · V8 ·
DB9 · 비라지 ·
DB11
플래그쉽 슈퍼카 [1] 뱅퀴시 DBS
SUV DBX -
한정 생산 차량
V12 스피드스터 · 빅터 · 밸러 · 발리언트 · 벌칸 · 발할라 · 발키리 · DBS GT 자가토 · DB10 · V12 자가토 · V8 자가토 · 뱅퀴시 자가토 · One-77
라곤다의 차량
애스턴 마틴 라인업 둘러보기 }}}}}}}}}

[1] GT 성향을 띄며, 페라리의 V12 플래그십 GT성향 슈퍼카에 대응한다.



[1] #뒷부분의 라이트부분 빼고는 1세대 뱅퀴시와 거의 동일하다. [2] DB9과 2세대 뱅퀴시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3] 초기형 자동화 수동변속기들이 흔히 그렇듯 성능과 내구성이 영 꽝이었다. 이로 인한 고객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33,000 파운드 정도 금액을 내고 차를 영국으로 보내면 애스턴 마틴에서 직접 수동변속기를 달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수동변속기 장착 서비스가 된 차량의 예 [4] 최고속도는 후속작인 DBS, 2세대 뱅퀴시 등과 비교해도 더 빠른데, 사실 후속작들보다 조금 더 가벼울 뿐 기어비만 길게 조정한 거라 가속력은 당연히 후속보다 밀린다. [5] DB9, DBS, 라피드에서도 쓰던 플랫폼이었다. 이쯤 되면 사골 소리를 들을 만도... 덕분에 이 차들은 전조등을 비롯한 앞모습이 거의 비슷해보인다는 생각을 할법 한데, 사실 이건 플랫폼을 돌려써서 그런게 아니라 이 디자인이 엄연한 애스턴 마틴의 패밀리 룩이라서 그런 것이다. 애초에 플랫폼을 돌려쓴다고 디자인이 비슷해지진 않는다. [6] AMG GT R과 같다. [7] 5편에서는 누락되어 있지만, 최근 10주년 기념 인트로에서 확인되어 사실상 복귀가 확정된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