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CK 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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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정식 명칭 | Buick Motor Car Division |
한국어 명칭 | 뷰익[1] 자동차 사업부 |
중국어 명칭 | 别克 |
설립 | 1899년 ([age(1902-01-01)]주년) |
본사 소재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미시간 디트로이트 |
업종 | 자동차 제조 |
소유 | 제너럴 모터스 |
홈페이지 |
미국 공식 홈페이지 중국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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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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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ptional by design' 캠페인 영상 |
Exceptional by design
디자인적으로 뛰어난.
제너럴 모터스의 계열사 중 하나. GM의 세단 계열사 중 대중차 브랜드인
쉐보레와 프리미엄 브랜드인
캐딜락 사이 급의
준 프리미엄 브랜드로 볼 수 있다.디자인적으로 뛰어난.
사실 따지고 보면 GM의 모체로 보는 게 맞다. 미국, 캐나다, 중국, 대만, 이스라엘, 멕시코 등지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전 차종 좌핸들만 있다.
한국에는 뷰익 브랜드가 정식으로 도입된 것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GM에서 수입해 판매하면서 지면 광고 건을 시작으로[2][3] 1990년대 GMK를 통해 재진출하여 뷰익 파크 애비뉴 등의 차량을 판매하였다.
2. 역사
1902년 스코틀랜드 출신의 발명가 겸 자동차 제작자인 데이비드 뷰익이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뷰익제조회사를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4] 설립 초기에는 가솔린 엔진을 생산했으며 1902년 말에 처음으로 차를 만들었다.
이후 관리능력 부족으로 회사가 부도위기에 처하자 1903년 말 회사에 자금을 대주던 디트로이트의 한 제조업자가 뷰익 제조회사와 플린트 왜건 제작소를 합병해 뷰익 모터 자동차를 설립했으나 별다른 이익을 내지 못하고 1904년 11월 회사에 들어온 윌리엄 듀랜트에게 넘겼다.
1908년 윌리엄 듀랜트가 캐딜락, 올즈모빌, 폰티악 등을 합병해 GM을 설립할 때 같이 합병됐다. 2004년 올즈모빌의 파산 이후로는 북미 지역에서 GM의 준고급 상표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다. GM의 정책상, 캐딜락은 럭셔리 브랜드 2개(롤스로이스, 벤틀리)를 상대하고[5] 쉐보레는 대중 브랜드(포드, 토요타 등)를 상대한다. 캐딜락과 쉐보레 사이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션을 뷰익이 담당한다.
당시 뷰익은 정말 디자인에서는 물론 기술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혁신적인 브랜드였다. 세계 최초의 콘셉트 카라 할 수 있는 Y-Job을 통해 리트랙터블 라이트, 파워 윈도우, 전동식 컨버터블 개폐 장치 그리고 독창적 디자인 언어를 1938년에 선보이기도 했고, 1984년 뷰익 그랜드 내셔널은 엄청난 성능으로 과급기에 대한 인식을 180도 바꿔놓으며 미국 머슬카는 물론 나아가 세계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바꿨다는 평까지 받고 있다.
하지만 1970년대 이후 숫자 놀음에 맛들린 GM의 방만한 경영 덕에 최악의 성능과 디자인 등으로 몰락의 길을 걸었고, 올즈모빌과 마찬가지로 '노인들이나 타는 차'라는 오명을 얻었다.[6] 그나마 21세기부터 젊은 고객층을 다시 고려하기 시작해 2000년대 후반부터 라크로스로 부활하는데 성공했고, 지금까지도 라크로스는 뷰익의 캐시카우로 활약 중이다.
2009년 말, GM이 파산 위기를 맞았을 때 폰티악, 새턴처럼 정리 대상이 될 뻔 했지만 중국에서의 엄청난 인기로 인한 높은 판매량으로 살아남았다. 중국에서는 뷰익이 상당히 고급 이미지로 취급되고 있다. 예전 청나라 마지막 황제인 푸이와 중화민국의 국부 쑨원이 뷰익 자동차를 타고 다녔는데, 1999년에 GM이 상하이 공장을 설립해 뷰익을 다시 런칭할 때 이 점을 홍보한 것이 아주 제대로 먹혀들었으며, 판매량도 미국을 앞지른 지 오래이다.[7] 단순히 앞지르기만 한 정도가 아니라 2012년 기준으로 뷰익은 미국에서 18만 대가 팔렸는데, 중국 판매량은 무려 70만 대를 넘겼다. 아예 한술 더 떠서 중국 한정 모델도 있을 지경이다. 나아가 2010년대 초에는 중국 뷰익의 평균 고객 층이 20대 중반이라는 통계가 나왔을 정도이다.
중국 시장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에서도 재기를 시도하며 여러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데, 예전의 영광이 무색하게도 뷰익 차가 뷰익 같지 않다는 점을 셀링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이웃이 새로 산 뷰익을 보면서 할머니가 "이건 뷰익 아닌데..."라는 식의 자학 광고. 1980~90년대 올즈모빌의 " 아버지 세대의 올즈모빌이 아닙니다."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 까이기도 한다.
3. 한국 시장에서
이기붕의 뷰익 엘렉트라 |
대한민국의 부통령이던 이기붕이 자가용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상단의 사진에 사람들이 지붕 위에도 앉아있는 등 차량의 형태를 제대로 확인하기는 힘들지만 문고리가 뒤쪽에도 있는 것을 봐서는 1959년식 1세대 엘렉트라 세단인 것으로 보인다.
판매 당시 광고 지면 |
1992년과 1995년에 대우자동차를 통해 파크 애비뉴를 수입 판매했었다. 유럽형에서 후방안개등이 삭제된 버전인 기본형과 울트라 트림을 모두 수입했는데 타 수입차들보다 가격을 덜어내면서도 중후한 모습이라는 점을 홍보 수단으로 삼았다. 특히 한국에서 벤츠나 BMW, 캐딜락 같은 대형 럭셔리 수입세단을 사려 했으나 부담이 되는 사람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했다고 한다.
2005년 중국에서 홀덴 카프리스를 수입해 뷰익 로이엄으로 판매되었는데 같은 차종을 한국 시장에서는 GM대우 스테이츠맨으로 판매하였다. 또한 2008년 출시된 GM대우 베리타스와 형제차 관계에 있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인 뷰익 파크 애비뉴 3세대가 관련이 있었다. 이후 중국 시장에서 인기있던 뷰익 라크로스 2세대를 들여와 알페온으로 출시했었다. 그러나 또 다시 상품성이 떨어지는 낮은 옵션으로 들여와서 판매하는 같은 실수를 범하며 자멸의 길로 들어섰다.
4. 슬로건
- The Great American Road Belongs to Buick (1980년대 후반~1990년대)
- Dream Up (2000년대 중반)
- 이상을 꿈꾼다. (2000년대 중반 미주 한인시장 버전)
5. 고성능 브랜드
5.1. 그랜 스포트(GS)
<colcolor=#fff><colbgcolor=#000> 정식 명칭 | Buick Gran Sport |
한국 명칭 | 뷰익 그랜 스포트 |
설립년도 | 1965년 |
업종 | 고성능 자동차 제조업 |
제조사 | 제너럴 모터스(뷰익) |
그랜 스포트는 1965년에 GM의 뷰익 브랜드에서 처음 소개된 고성능 브랜드로, 뷰익 GS 시리즈에서 가장 호화로운 사양을 갖춘 트림이었다. 이 당시 모든 뷰익 제품에 그랜 스포트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최초에는 스카이락 모델에 401 큐빅 인치(6.6L) 뷰익 V8 엔진을 장착하여 출시되었다. 그랜 스포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자동차를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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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락 기반 GS 모델
그랜 스포트의 모델인 캘리포니아는 뷰익에서 처음으로 개인용 자동차로서 개발된 모델로, 경제적인 가격에 고성능 패밀리 스포츠카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이 모델은 1967년에 첫 출시되었으며, 340cc/260마력 엔진과 슈퍼 터빈 300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1968년에는 같은 가격에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350-4 V8 엔진이 적용되었다. 그랜 스포트는 1973년에 GS라는 이름에서 그랜 스포트로 이름을 변경하고, 80년대 후반에는 FWD 스카이락 모델로 다시 부활하였다.
뷰익은 캘리포니아 GS를 이동이 잦은 미국인을 위한 독특한 개인용 자동차라고 소개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시각적인 효과와 유지비를 최소화하는 자동차를 제공하고자 했다. 캘리포니아 GS는 세부적인 외관 디자인과 성능에 신경을 쓴 모델로, 벤치 시트 인테리어와 GS 엠블럼, 크롬 도금 휠 등이 추가되었다.
캘리포니아 GS는 1967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69년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이 모델은 특별히 캘리포니아 주 운전자를 위해 설계된 고성능 패밀리 스포츠카로, 68년형 뷰익 350-4 V8 엔진과 로체스터 4GC 쿼드라젯 4배럴 카뷰레터를 장착하였다. 이 모델은 뷰익의 연간 카탈로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2페이지 분량의 브로셔에 상세한 사양과 디자인이 소개되었다. 1969년은 캘리포니아 GS의 마지막 생산 해였다. 이 차는 뷰익의 대형차 브로슈어에 처음 등장했다. 차량 내부 사진으로는 얇은 필러 쿠페의 2페이지 컬러 사진과 벤치 시트 인테리어가 포함되었다. 톰 맥카힐이 시승한 결과, 이 차의 0-60 mph 도달 시간은 9.5초이며 최고 속도는 110mph을 기록했다. 엔진은 뷰익의 280마력 350-4가 장착되었고, 새로운 터보 350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외관적으로는 커스텀 캘리포니아 엠블럼과 평범한 빨간색 리어 마커 라이트가 추가되었다. 비닐 탑은 여전히 기본 사양이었고, 세일 패널에는 캘리포니아 특유의 GS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뷰익은 1967년에 GS 340과 GS 캘리포니아를 선보였으며, 그 다음해에는 GS 350과 GS 캘리포니아로 대체되었다. 1969년에는 캘리포니아 2도어 쿠페가 등장하였고, 해당 해에 GS의 총 판매량은 12,465대(GS 350 4,933대, GS 400 7,532대)이었다. 1970년에는 GS 350의 판매량이 9,948대로 증가하였고, 10,148대의 7.5L 2도어 모델이 생산되었다. 그랜 스포트 350은 1975년까지 생산되었으며, 이후에는 그랜 스포트 231로 대체되었다.
1968년과 1969년에는 GS 400이 컨버터블과 하드탑 모델로 제공되었다. GS 400은 340마력의 400 큐빅 인치 V8 엔진과 특별한 기어비,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TH400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모델은 낮은 1단 기어로 인해 빠른 출발 속도를 자랑했다. 컨버터블 버전은 풀 박스 프레임 섀시를 사용하였고, 아주 희소한 GTO Judge 모델과 같은 섀시를 사용했다.
1970년에는 GS 400의 엔진이 뷰익 455 큐빅 인치 V8 엔진으로 대체되었다. GS 455는 350마력부터 360마력까지의 다양한 모델이 제공되었다. 이 엔진은 기존 모델보다 더 높은 출력을 내며, 최고 스펙의 모델은 모터 트렌드 매거진 테스트에서 13.38 ET를 기록했다. 엔진 개발 엔지니어인 데니스 매너는 이 엔진의 테스트 결과를 아직도 회상한다고 언급했다. GS 455 컨버터블은 1970년 이후에 제조되었으며, 모든 GS 400 컨버터블은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2004년 12월호 머슬카 애호가 잡지는 1970년형 455 스테이지 1 엔진의 동력계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엔진은 새롭게 개조되었으며, 최대 출력은 팩토리 출고 타이밍과 카뷰레터 튜닝을 통해 360.9 마력이었다. 그러나 최적의 기화기 및 점화 튜닝을 통해 엔진 팬, 공기 청정기, 머플러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최고 총 마력 수치가 381.7마력이 나왔다. 이는 도시에서 이 엔진이 '출고 시 420마력'을 내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른 결과아다. 또한 머슬카 애호가 잡지는 다른 1970년형 스카이락 GS 1단계 엔진에 대한 동력계 테스트도 실시했다. 이 테스트 결과에서는 471 SAE 총 마력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약 360 SAE 순 마력을 내는 엔진과 일치했다.
스테이지 1 엔진 옵션은 뷰익 455와 같은 다른 차량과 같은 원주조 패턴을 사용하지만, 더 큰 밸브와 더 작은 압축 챔버가 사용되었다. 이 옵션에는 공격적인 캠샤프트, 특별히 튜닝된 4배럴 쿼드라제트 카뷰레터, 공격적인 점화 타이밍, 5/8인치 오일 픽업 튜브, 더 높은 최종 구동 수치가 포함되었으며, 변속기는 터보 하이드라매틱 400 3단 자동 변속기나 Muncie M-22 4단 수동 변속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스테이지 1 엔진은 도시에서 '출고 시 420마력'을 내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지만, 실제 경험적 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희귀한 '스테이지 2' 옵션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이 옵션은 1969년에 처음 제공되었으며, 캠, 헤더, 흡기 매니폴드, 고압축 단조 피스톤, 중공 푸시로드, 점화와 기화기에 일부 캘리브레이션 변경이 포함되었다. 1970년 스테이지 2 패키지는 455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특수 원형 배기 포트 스테이지 2 헤드, Kustom 브랜드 헤더, 래디컬 캠, 고압축 단조 피스톤, 에델브락 B4B 알루미늄 인테이크, Holley 카뷰레터 #4781 850 cfm 등의 장비가 포함되었다. 그러나 현존하는 스테이지 2는 거의 없으며, 소량의 공장 테스트 유닛과 몇 대의 순정 사양 엔진을 업그레이드한 차량만이 존재했다.
이러한 특징은 1980년대에 큰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킨 스테이지 1 패키지의 1970년형 GS 455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72년까지 공개되지 않은 스테이지 2 옵션은 많은 문제와 대회를 야기했다. 스테이지 1 엔진은 엔진 블록에 문제가 있었으며, 실린더 헤드와 토크, 중간 범위 마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 엔진은 1970년형 GS 455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경주와 속도 테스트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1970년 이후, 조립 라인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량은 엔진 압축비가 낮아지고 총 마력 등급에서 순 마력 등급으로 변경되면서 줄어들었다. 그 이후, 대기 질 규제로 인해 촉매 컨버터와 단일 배기관이 추가되어 출력이 일부 제한되었다. 그러나 2단계 부품은 약 75세트 생산 후 중단되었지만 뷰익 부품 카운터를 통해 2단계 부품을 구할 수 있었다. 2단계 부품의 중단은 다공성 문제로 인한 것이었다. 2단계 부품의 중단은 또한 배기가스 배출 기준이 강화되어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이기도 했다.
GSX는 뷰익의 공헌으로 클래식 시대의 아메리칸 머슬카인 GS455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GSX는 GS455 기본 모델에 외관, 성능 및 핸들링 패키지를 추가한 것이다. GSX의 성능 및 핸들링 패키지는 GSX의 기반이 된 뷰익 그랜 스포트에 추가된 것으로, GSX는 뷰익의 새로운 브랜드라고 광고되었다. GSX는 폰티악 GTO Judge, 올즈모빌 442 W-30, 쉐보레 셰빌 SS와 경쟁하도록 디자인되었다. GSX는 폰티악과 올즈모빌 중형 하드톱 쿠페와 차체를 공유했지만, 저렴한 쉐보레 셰벨과는 차체가 다르다. GSX는 1970년 3월부터 1970년 5월까지 총 678대 생산되었다. GSX는 455ci 엔진이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약 400명의 구매자가 옵션으로 스테이지 1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했다. GSX는 특별한 전신 길이의 검은색 스트라이프가 있고 후드에는 타코미터와 검은색 프론트 스포일러가 장착되었다. 또한 검은색 버킷 시트, 플로어 시프터, 타원형 타이어, 스티어링의 빠른 비율, 앞뒤 스웨이바, 리미티드 슬립 리어 디퍼렌셜 등이 기본 장비로 제공되었다.
1970년형 GSX는 클래식 시대의 머슬카 중 가장 광범위한 모델과 고성능을 갖추고 있다. GSX는 다른 동급 모델과 비교하여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GSX는 복원된 일치하는 번호판 버전이 최고 20만 달러에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GSX는 뷰익의 공헌으로 머슬카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GSX 패키지는 1971년과 1972년에 생산되었으며, 그랜 스포트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출시되었다. 1971년에는 124대가 생산되었지만, 1972년에는 44대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이 패키지에는 350-4 배기량 옵션, 표준 455, 스테이지 1 엔진이 포함되어 있다. 오늘날에도 GSX는 많이 남아 있으며, 매년 5월 중순에 개최되는 뷰익 그랜 스포트 내셔널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뷰익 퍼포먼스 그룹 내셔널은 매년 8월 초에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리는 뷰익 이벤트이다.
- 기타 그랜 스포트 모델들
- 리비에라 GS - 1965년부터 1975년까지 생산된 뷰익 리비에라의 고성능 럭셔리 버전이다. 초기에는 "리비에라 그랜 스포트"로 불리다가 이후에는 GS 배지를 달았다. 리비에라 및 와일드캣 GS 패키지에는 표준 3.42 포지션 리어 액슬이 함께 제공되었다. 리비에라 그랜 스포트에는 듀얼 카브와 듀얼 스노클 크롬 공기 청정기가 장착된 425 큐빅 엔진도 함께 제공되었다. 또한, H2 옵션을 추가하면 도로 핸들링이 개선되는데, 조향용 기어비가 짧아지고 서스펜션이 낮아진다.
- 와일드캣 GS는 뷰익 와일드캣과 와일드캣 커스텀, 하드탑, 컨버터블에 제공되었던 GS 옵션 패키지이다. GS 패키지에는 3.42 비율의 포지 리어, 가변 속도 서스펜션 스프링, 퀵 비율 스티어링 박스, 헤비 듀티 스웨이바, 스위치 피치 터보 하이드라매틱 400 변속기가 포함되었다. Y48 옵션을 추가하면 425 네일헤드 엔진에 카터 AFB 4배럴 카뷰레터와 알루미늄 밸브 커버를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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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 GS - 1973년부터 1975년과 1986년에는 센추리 그랜 스포트가 출시되었다. 1973년형 센추리에는 새로운 콜로네이드 스타일이 도입되었는데, 필러 하드탑 세단, 쿠페, 스테이션 왜건 등에는 프레임이 없는 창문과 고정식 뒷면 창문이 사용되었으며 컨버터블은 없었다. GS 명찰은 세단 콜로네이드 쿠페의 옵션 패키지로 제공되었다. 1974년 모델에서는 외관과 실내 트림이 변경되었으며, 1973년 모델과 동일한 엔진 선택이 이어졌다. 이러한 그랜 스포트 모델들은 다양한 엔진 옵션을 제공했다. 350 2기통 V8은 모든 센추리 모델에 탑재되었고, 455 4기통 V8과 455 1단계 4기통 V8은 그랜 스포트에서 선택할 수 있었다. 455 1단계는 고에너지 점화 분배기를 장착한 최초의 GM 차량 중 하나였다. 1974년에는 리클라이닝 스트라토 버킷 시트와 래디얼 타이어가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1973년과 1974년에는 각각 979대와 728대의 그랜 스포트 모델이 조립되었다. 1975년에 출시된 센추리 GS는 뷰익의 퍼포먼스 모델로서, 앞으로 이어질 그랜 스포트 모델의 시작이었다. 이 모델은 콜로네이드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455/Stage 1 옵션은 사라지고 대신 231 큐빅인치 V6 엔진이 탑재되었다. 기본적으로 3단 수동 변속기와 터보 하이드라매틱 옵션과 결합되었으며, 옵션 엔진으로는 350 V8 2 배럴 버전과 4 배럴 버전이 제공되었다. 이 모델은 무정연 연료 사용이 의무화되어 촉매 컨버터가 장착되었으며, 래디얼 타이어가 표준 장비로 탑재되었다.
1973-74년 에너지 위기 이후 센추리 GS와 리비에라 GS의 판매는 감소하였고, 1975년 모델 이후 단종되었다. 그러나 1978년에는 그랜 스포트 모델이 다시 등장하였고, 1980년대 초에는 리비에라의 GS 배지를 대체할 T-Type이라는 명칭의 모델이 출시되기도 하였다. 1986년에는 센추리 GS 모델이 뷰익의 전륜 구동 중형차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모델은 2도어 쿠페로 제공되었으며, 3.8리터 V6 엔진과 4단 오버드라이브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그러나 이 모델은 리갈 GN의 터보 차지/간냉식 버전보다 낮은 마력을 발휘하였다. 센추리 GS는 1986년에 한정판 모델로 출시되었고, 센추리 T-Type과 함께 판매되었다. - 아폴로 GSX - 1974년에 소형 X바디 아폴로의 트림 패키지로 출시되었다. 이 모델은 쉐보레의 두 가지 엔진 옵션을 제공하였다. 이 모델은 SLP 퍼포먼스와 협력하여 제작되어 다양한 파워트레인 패키지가 제공되었다. 이후에는 리갈 GS와 GSX 모델이 다시 출시되었고, 1998년형 GS에서는 3800 시리즈 II L67 슈퍼차저 엔진이 장착되었다.
- 리갈 GS
- 5세대 - 오펠 인시그니아 OPC와 복스홀 인시그니아 VXR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전륜 구동 세단 GS는 인터랙티브 드라이브 컨트롤 시스템과 다양한 성능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하였다. 이 모델은 고성능한 브레이크와 스트럿 프론트 서스펜션을 탑재하였으며, 다양한 크기의 휠도 선택할 수 있었다. 이 차량은 전륜 구동 세단으로, 뷰익의 인터랙티브 드라이브 컨트롤 시스템과 GS 모드, 고성능 브레이크, 고성능 프론트 서스펜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19인치 휠이 표준이며 20인치 휠은 선택사양이다. GS는 0-60mph을 7초 이내에 가속하며, 270마력과 295lb⋅ft의 토크를 내는 GS 전용 고출력 2.0L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 6세대 -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판매되었으며, GM LGX V6 3.6 엔진과 9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어 정지 상태에서 6초 이내에 60mph로 가속할 수 있다.
6세대 리갈이 2020년을 끝으로 북미 시장에서 단종됨에 따라 GS 트림은 SUV인 엔비스타 GS, 엘렉트라 E4 GS, 중국 시장용 세단인 베라노 프로 GS만 남게 되어 유명무실해졌다.
5.2. T-타입
6. 생산차종
- 베라노[C] - 준중형 세단
- 리갈[C] - 중형 세단
- 라크로스[C] - 준대형 세단
- 벨라이트 6[C] - 준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 엘렉트라 E4[C] - 중형 전기 SUV
- 엘렉트라 E5[C] - 중형 전기 SUV
- GL8[C] - 대형 MPV
- 앙코르 GX - 소형 SUV
- 엔비스타 - 소형 크로스오버
- 엔비전 - 준중형 SUV
- 엔클레이브 - 준대형 SUV
2020년 이후로 미국 시장에서는 세단 계열의 모델이 모두 단종됐으며, 상기 차종 중 세단/ 해치백 계열 모델은 모두 중국에서만 판매한다.
7. 단종차종
- 루체른
- 테라자
- 랑데뷰
- 레이니어
- 센추리
- 르세이버
- 엘렉트라
- 로드마스터
- 리비에라
- 스카이락
- 로이엄 - 중국 전용, 홀덴 스테이츠맨( GM대우 스테이츠맨)과 동일 모델.
- 카스카다 - 오펠 카스카다를 뱃지 엔지니어링한 컨버터블. 2019년 단종.
- 파크 애비뉴 - 3세대 한정 중국 전용, 홀덴 카프리스( GM대우 베리타스)와 동일 모델
- 엑셀 XT - 구형 오펠 아스트라의 중국판매명
- 엑셀 GX - 엑셀 GT 왜건형
- 엑셀 GT
- 엑셀 - 중국 전용 소형 세단
- 아폴로
- 세일 - 쉐보레 세일이 등장하기 전에 판매되었던 차량, 중국에서 생산된 최초의 뷰익 차량.
- GL6 - 중형 MPV
- 센추리온
- 인빅타
- 벨라이트 5 - 중국 전용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쉐보레 볼트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었다.
- 벨라이트 7 - 중국 전용 전기 SUV. 쉐보레 볼트 EUV의 형제차량이었다.
- 레아타
- 스카이호크
- 소머셋
- 스탠다드 식스
- 스페셜
- 모델 B
- 4
- 식스
- 마스터 식스
- 슈퍼
- 리미티드
- 에스테이트
- 스포트 왜건
- 슈퍼
- 와일드캣
- 앙코르 - 소형 SUV
8. 콘셉트 카
자세한 내용은 뷰익/콘셉트 카 문서 참고하십시오.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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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0년대에 국내 시장에 '
시보레 1700' 차종이 출시되었을 때 소개된 이름은 '빅크'였다.
[2]
'삐까삐까' '삐까번쩍'이란 은어도 여기서 비롯된 말이다.
[3]
당시의 한국어 표기는 'ㅽㅠ익크'. 1970년대
지엠코리아에서는 '빅크'로 표기했고, 이후 GM이
대우자동차를 인수해 한국 시장에 돌아오면서 다시금 '뷰익'이라는 표기가 정착됐다.
[4]
그리고 지금까지 본사는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해 있다.
[5]
지금 캐딜락은
아우디와 엎치락 뒤치락하는 어중간한 고급차 브랜드이지만 예전에는 3대 명차 취급을 받았다. '세계의 표준'이라고 선언했을 정도다. 그래도 지금은
CTS,
에스컬레이드,
CT6 등으로 2000년대 초반에 비하면 어느 정도 살아난 것이다.
[6]
나아가 1990년대로 가면, GM에서는 아예 뷰익을 중장년층 중심 브랜드로 배치하고, 올즈모빌은 젊은 층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운영했다.
#
[7]
이후 GM의 부회장이 된
밥 루츠는 처음엔 "GM이 중국 진출 브랜드를 잘 못 골랐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뷰익이 중국에서 관용차로 많이 팔리자 "그땐 내가 틀렸다"고 자서전에서 회고하기도 했다.
[C]
중국 생산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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