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이종범(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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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025 시즌 코칭스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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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
'''70
김태균 · 71
이강철 [[틀:kt wiz 감독| ★ ]] · 72
김강 · 75
장재중 · 76 박기혁 · 78 김호 · 81 유한준 · 82 제춘모 · 84 최만호 · 87 전병두 · # 이종범 · # 박경수''' |
|
2군 | |
'''74
홍성용 · 77
김태한 [[틀:kt wiz 2군 감독| ★ ]] · 79
이준수 · 80
박정환· 86 김연훈''' |
|
육성·재활군 | |
85 이성열 · 88 곽정철 · 89 백진우 · 91 배우열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이종범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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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훈장 수훈자 | |||||||||||||||||||||||||||||||||||||||||||||||||||||||||||||||||||||||||||||||||||||||||||||||||||||||||||||||||||||||||||||||||||||||||||||||||||||||||||||||||||||||||||||||||||||||||
<colbgcolor=#ef8b01><colcolor=#f8d1a6> 연도 | <colbgcolor=#f8d1a6><colcolor=#ef8b01> 1990년 | |||||||||||||||||||||||||||||||||||||||||||||||||||||||||||||||||||||||||||||||||||||||||||||||||||||||||||||||||||||||||||||||||||||||||||||||||||||||||||||||||||||||||||||||||||||||||
이름 | 이종범 | |||||||||||||||||||||||||||||||||||||||||||||||||||||||||||||||||||||||||||||||||||||||||||||||||||||||||||||||||||||||||||||||||||||||||||||||||||||||||||||||||||||||||||||||||||||||||
분야 | 스포츠 | |||||||||||||||||||||||||||||||||||||||||||||||||||||||||||||||||||||||||||||||||||||||||||||||||||||||||||||||||||||||||||||||||||||||||||||||||||||||||||||||||||||||||||||||||||||||||
사유 |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 |||||||||||||||||||||||||||||||||||||||||||||||||||||||||||||||||||||||||||||||||||||||||||||||||||||||||||||||||||||||||||||||||||||||||||||||||||||||||||||||||||||||||||||||||||||||||
체육훈장기린장(5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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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선수 성구회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color:#181818" |
<rowcolor=#000> 순위 | 선수 및 가입 당시 구단 | 기록 | 달성 시즌 | 활동 기간 | 비고 | |
1 | 송진우 | 한화 이글스 | 210승 | 2006년 | 1989~2009 | 창립멤버 겸 초대 회장 | |
2 | 양준혁 | 삼성 라이온즈 | 2318안타 | 2007년 | 1993~2010 |
창립멤버 KBO 최초 2000안타 |
|
3 | 전준호 | 히어로즈 | 2018안타 | 2008년 | 1991~2009 | 창립멤버 | |
4 | 이종범 | KIA 타이거즈 | 2083안타 | 2010년 | 1993~2011 |
韓1797, 日286 우타자 최초 가입 |
|
5 | 이승엽 | 삼성 라이온즈 | 2842안타 | 2012년 | 1995~2017 | 韓2156, 日686 | |
6 | 이병규 | LG 트윈스 | 2296안타 | 2012년 | 1997~2016 | 韓2043, 日253 | |
7 | 장성호 | 한화 이글스 | 2100안타 | 2012년 | 1996~2015 | ||
8 | 임창용 | 삼성 라이온즈 | 386세이브 | 2014년 | 1996~2018 |
韓258, 日128 세이브 조건으로 최초 가입 |
|
9 | 오승환 | 한신 타이거스 | 549세이브 | 2014년 | 2005~ |
현역, 韓427, 日80, 美42 역대 최연소, 최소 시즌 가입 KBO 통산 세이브 1위 |
|
10 | 홍성흔 | 두산 베어스 | 2046안타 | 2015년 | 1999~2016 | KBO 우타자 최초 2000안타 | |
11 | 박용택 | LG 트윈스 | 2504안타 | 2016년 | 2002~2020 | ||
12 | 정성훈 | LG 트윈스 | 2159안타 | 2016년 | 1999~2018 | 내야수 최초 가입 | |
13 | 박한이 | 삼성 라이온즈 | 2174안타 | 2016년 | 2001~2019 | ||
14 | 김태균 | 한화 이글스 | 2376안타 | 2017년 | 2001~2020 | 韓2209, 日167 | |
15 | 이대호 | 롯데 자이언츠 | 2895안타 | 2017년 | 2001~2022 |
韓2199, 日622, 美74 KBO 출신 선수 중 역대 최다 안타 |
|
16 | 이진영 | kt wiz | 2125안타 | 2017년 | 1999~2018 | ||
17 | 최형우 | KIA 타이거즈 | 2442안타 | 2021년 |
2002~2005, 2008~ |
현역 | |
18 | 김현수 | LG 트윈스 | 2529안타 | 2021년 | 2006~ | 현역, 韓2388, 美141 | |
19 | 손아섭 | 롯데 자이언츠 | 2511안타 | 2021년 | 2007~ |
현역 역대 타자 최연소, 최소 타수,최소 경기 KBO 통산 안타 1위 |
|
20 | 이용규 | 키움 히어로즈 | 2132안타 | 2022년 | 2004~ | 현역 | |
21 | 최정 | SSG 랜더스 | 2269안타 | 2023년 | 2005~ | 현역 | |
22 | 황재균 | kt wiz | 2168안타 | 2023년 | 2006~ | 현역, 韓2160, 美8 | |
23 | 강민호 | 삼성 라이온즈 | 2111안타 | 2024년 | 2004~ | 현역 |
이종범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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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MVP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
|||
1993 | 1996 | 1997 | 2009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코치 |
2023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02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코치)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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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수상자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0ad67>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오대석 삼성 라이온즈 |
김재박 MBC 청룡 |
김재박 MBC 청룡 |
김재박 MBC 청룡 |
김재박 MBC 청룡 |
|
<rowcolor=#d0ad67>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
장종훈 한화 이글스 |
김재박 MBC 청룡 |
장종훈 한화 이글스 |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박계원 롯데 자이언츠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김민호 OB 베어스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유지현 LG 트윈스 |
유지현 LG 트윈스 |
박진만 현대 유니콘스 |
박진만 현대 유니콘스 |
|
<rowcolor=#d0ad67>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브리또 삼성 라이온즈 |
홍세완 KIA 타이거즈 |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
손시헌 두산 베어스 |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
박기혁 롯데 자이언츠 |
손시헌 두산 베어스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이대수 한화 이글스 |
|
<rowcolor=#d0ad67>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김재호 두산 베어스 |
김재호 두산 베어스 |
|
<rowcolor=#d0ad67>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김선빈 KIA 타이거즈 |
김하성 넥센 히어로즈 |
김하성 키움 히어로즈 |
김하성 키움 히어로즈 |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
|
<rowcolor=#d0ad67> 2022 | 2023 | ||||
오지환 LG 트윈스 |
오지환 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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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00~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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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포토상 역대 수상자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0ad67> 1994 | 1995 | 1996 | 1997 | 1998 |
김경기 태평양 돌핀스 |
이상훈 LG 트윈스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서용빈 LG 트윈스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
<rowcolor=#d0ad67> 1999 | 2000 | 2001 | 2002 | 2003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정수근 두산 베어스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마해영 삼성 라이온즈 |
이진영 SK 와이번스 |
|
<rowcolor=#d0ad67>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진갑용 삼성 라이온즈 |
이범호 한화 이글스 |
이종욱 두산 베어스 |
강민호 롯데 자이언츠 |
|
<rowcolor=#d0ad67>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
나지완 KIA 타이거즈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김광현 SK 와이번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
<rowcolor=#d0ad67>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유희관 두산 베어스 |
두산 베어스 선수단 두산 베어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한동민 SK 와이번스 |
|
<rowcolor=#d0ad67>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배영수 두산 베어스 |
양의지 NC 다이노스 |
박경수·
유한준 kt wiz |
김강민 SSG 랜더스 |
오지환 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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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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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ba628>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박철순 OB 베어스 / 투수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포수 |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투수· 내야수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투수 |
|
<rowcolor=#dba628>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투수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투수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내야수 |
|
<rowcolor=#dba628>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내야수 |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
김상호 OB 베어스 / 외야수 |
구대성 빙그레 이글스 / 투수 |
|
<rowcolor=#dba628>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우즈 OB 베어스 / 내야수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박경완 현대 유니콘스 / 포수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
<rowcolor=#dba628>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리오스 두산 베어스 / 투수 |
김광현 SK 와이번스 / 투수 |
김상현 KIA 타이거즈 / 내야수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내야수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투수 |
|
<rowcolor=#dba628>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
테임즈 NC 다이노스 / 내야수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투수 |
김재환 두산 베어스 / 외야수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투수 |
로하스 kt wiz / 외야수 |
미란다 두산 베어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22 | 2023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외야수 |
페디 NC 다이노스 / 투수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타율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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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0.412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69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340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73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29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87 |
김상훈 MBC 청룡 / 0.354 |
고원부 빙그레 이글스 / 0.327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334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48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60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1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0.393 |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6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2 |
마해영 롯데 자이언츠 / 0.372 |
박종호 현대 유니콘스 / 0.340 |
양준혁 LG 트윈스 / 0.355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장성호 KIA 타이거즈 / 0.343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0.342 |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343 |
이병규 LG 트윈스 / 0.337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36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현곤 KIA 타이거즈 / 0.337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0.357 |
박용택 LG 트윈스 / 0.372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64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57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363 |
이병규 LG 트윈스 / 0.348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0.370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381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0.376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김선빈 KIA 타이거즈 / 0.370 |
김현수 LG 트윈스 / 0.362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354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0.354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60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49 |
손아섭 NC 다이노스 / 0.339 |
에레디아 SSG 랜더스 / 0.360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최다안타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103개 |
박종훈 OB 베어스 / 117개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117개 |
홍문종 롯데 자이언츠 / 112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133개 |
이광은 MBC 청룡 / 124개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124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131개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137개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146개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60개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152개 |
김형석 OB 베어스 / 147개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196개 |
최태원 쌍방울 레이더스 / 147개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151개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70개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156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92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70개 장원진 두산 베어스 / 170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67개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마해영 삼성 라이온즈 / 172개 |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 151개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165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57개 |
이용규 KIA 타이거즈 / 154개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현곤 KIA 타이거즈 / 154개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168개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172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74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74개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58개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72개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201개 |
유한준 넥센 히어로즈 / 188개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195개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93개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90개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197개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199개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92개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193개 |
손아섭 NC 다이노스 / 187개 |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 202개 |
|||
* 최다안타왕은 1990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득점 1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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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55득점 백인천 MBC 청룡 / 55득점 |
이해창 MBC 청룡 / 65득점 |
이해창 MBC 청룡 / 62득점 홍문종 해태 타이거즈 / 62득점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67득점 |
김재박 MBC 청룡 / 67득점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이광은 MBC 청룡 / 67득점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81득점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93득점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91득점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91득점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06득점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85개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113득점 |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 93득점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94득점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112득점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00타점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28타점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09타점 |
이병규 LG 트윈스 / 107타점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23타점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15타점 |
이종범 KIA 타이거즈 / 100득점 |
박용택 LG 트윈스 / 90득점 데이비스 한화 이글스 / 90득점 |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 89득점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고영민 두산 베어스 / 89득점 |
이종욱 두산 베어스 / 89득점 |
정근우 SK 와이번스 / 98득점 최희섭 KIA 타이거즈 / 98득점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99득점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97득점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이용규 KIA 타이거즈 / 86득점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91득점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135득점 |
테임즈 NC 다이노스 / 130득점 |
정근우 한화 이글스 / 121득점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버나디나 KIA 타이거즈 / 118득점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18득점 |
김하성 키움 히어로즈 / 112득점 |
로하스 kt wiz / 116득점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107득점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피렐라 삼성 라이온즈 / 102득점 |
홍창기 LG 트윈스 / 109득점 |
김도영 KIA 타이거즈 / 143득점 |
|||
* 득점왕은 2000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도루 1위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일권 해태 타이거즈 / 53도루 |
김일권 해태 타이거즈 / 48도루 |
김일권 해태 타이거즈 / 41도루 |
김재박 MBC 청룡 / 50도루 |
서정환 해태 타이거즈 / 43도루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이해창 청보 핀토스 / 54도루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58도루 |
김일권 태평양 돌핀스 / 62도루 |
김일권 태평양 돌핀스 / 48도루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56도루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44도루 |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 75도루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84도루 |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 69도루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57도루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64도루 |
정수근 OB 베어스 / 44도루 |
정수근 두산 베어스 / 57도루 |
정수근 두산 베어스 / 47도루 |
정수근 두산 베어스 / 52도루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김종국 KIA 타이거즈 / 50도루 |
이종범 KIA 타이거즈 / 50도루 |
전준호 현대 유니콘스 / 53도루 |
박용택 LG 트윈스 / 43도루 |
이종욱 두산 베어스 / 51도루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대형 LG 트윈스 / 53도루 |
이대형 LG 트윈스 / 63도루 |
이대형 LG 트윈스 / 64도루 |
이대형 LG 트윈스 / 66도루 |
오재원 두산 베어스 / 46도루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이용규 KIA 타이거즈 / 44도루 |
김종호 NC 다이노스 / 50도루 |
김상수 삼성 라이온즈 / 53도루 |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60도루 |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52도루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40도루 |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36도루 |
박찬호 KIA 타이거즈 / 39도루 |
심우준 kt wiz / 35도루 |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 46도루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박찬호 KIA 타이거즈 / 42도루 |
정수빈 두산 베어스 / 39도루 |
조수행 두산 베어스 / 64도루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출루율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0.497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75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24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67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36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61 |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0.459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409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432 |
장효조 롯데 자이언츠 / 0.452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461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36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0.452 |
장종훈 한화 이글스 / 0.424 |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 0.453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453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50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458 |
장성호 해태 타이거즈 / 0.436 |
호세 롯데 자이언츠 / 0.503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장성호 KIA 타이거즈 / 0.445 |
심정수 현대 유니콘스 / 0.478 |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468 |
김재현 SK 와이번스 / 0.445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45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0.457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0.454 |
페타지니 LG 트윈스 / 0.468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444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433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74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44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63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497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75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0.450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457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438 |
박석민 NC 다이노스 / 0.436 |
홍창기 LG 트윈스 / 0.456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421 |
홍창기 LG 트윈스 / 0.444 |
홍창기 LG 트윈스 / 0.447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30홈런 30도루 클럽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96 | 1997 | 1998 | 1999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30홈런 36도루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30홈런 64도루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30홈런 43도루 |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34홈런 31도루 |
|
<rowcolor=#fff> 1999 | 1999 | 2000 | 2015 | |
이병규 LG 트윈스 30홈런 31도루 |
데이비스 한화 이글스 30홈런 35도루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32홈런 30도루 |
테임즈 NC 다이노스 47홈런 40도루 |
|
<rowcolor=#fff> 2024 | ||||
김도영 KIA 타이거즈 38홈런 40도루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82c6b> |
KBO 올스타전 역대 미스터 올스타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용희 롯데 / 동군 |
신경식 OB / 동군 |
김용희 롯데 / 동군 |
김시진 삼성 / 동군 |
김무종 해태 / 서군 |
|
1987년 | 1988년 | 1989년 | 1990년 | 1991년 | |
김종모 해태 / 서군 |
한대화 해태 / 서군 |
허규옥 롯데 / 동군 |
김민호 롯데 / 동군 |
김응국 롯데 / 동군 |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
김성한 해태 / 서군 |
이강돈 빙그레 / 서군 |
정명원 태평양 / 서군 |
정경훈 한화 / 서군 |
김광림 쌍방울 / 동군 |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
유지현 LG / 서군 |
박정태 롯데 / 동군 |
박정태 롯데 / 드림 |
송지만 한화 / 매직 |
우즈 두산 / 동군 |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
박재홍 현대 / 서군 |
이종범 KIA / 서군 |
정수근 롯데 / 동군 |
이대호 롯데 / 동군 |
홍성흔 두산 / 동군 |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정수근 롯데 / 동군 |
이대호 롯데 / 동군 |
안치홍 KIA / 웨스턴 |
홍성흔 롯데 / 이스턴 |
이병규 LG / 웨스턴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황재균 롯데 / 이스턴 |
전준우 롯데 / 이스턴 |
박병호 넥센 / 웨스턴 |
강민호 롯데 / 드림 |
민병헌 두산 / 드림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최정 SK / 드림 |
김하성 넥센 / 나눔 |
한동민 SK / 드림 |
양의지 NC / 나눔 |
-[a]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정은원 한화 / 나눔 |
채은성 한화 / 나눔 |
최형우 KIA /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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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올스타전 취소 | }}}}}}}}} |
타이거즈 레전드 올스타 2020. 08.26. KIA 타이거즈 공식 어플리케이션 팬 투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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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선정 프로야구 40주년 기념 포지션별 올스타 2022. 01. 03. 일간스포츠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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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61731> |
KBO 40주년 레전드 TOP4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color:#181818" |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 |
롯데 자이언츠 최동원 |
KIA 타이거즈 이종범 |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
|
▶︎ 이미지로 보기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61731> |
KBO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최다 득표자 TOP 4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tablebgcolor=#061731><table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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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위 | 3위 | 4위 | ||
선동열 | 최동원 | 이종범 | 이승엽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원년의 스타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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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 12위 | 24위 | 25위 | |
박철순 | 이만수 | 백인천 | 김성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불굴의 의지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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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위 | 32위 | 33위 | 35위 | |
이상훈 | 박정태 | 니퍼트 | 배영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82 세계선수권 주역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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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20위 | 28위 | 31위 | |
장효조 | 김시진 | 한대화 | 김재박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최강 선발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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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 13위 | 18위 | 26위 | |
이강철 | 정민철 | 정민태 | 조계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성실함의 대명사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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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 17위 | 23위 | 36위 | |
김태균 | 박재홍 | 박경완 | 홍성흔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근성의 야수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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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 | 37위 | 38위 | 39위 | |
전준호 | 이순철 | 정근우 | 박진만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최강 좌타자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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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15위 | 19위 | 22위 | |
양준혁 | 박용택 | 이병규 | 김기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우타 거포 계보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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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29위 | 30위 | 40위 | |
장종훈 | 김동주 | 심정수 | 우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전천후 투수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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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8위 | 16위 | 21위 | |
송진우 | 구대성 | 김용수 | 임창용 |
득표 순위 |
2006 WBC ALL-WORLD TEAM AW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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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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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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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2004년 한국갤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사 시리즈를 기획해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다. | |||||||||
2004년 | ||||||||||
※ 200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승엽 | 박찬호 | 안정환 | 박세리 | 홍명보 | ||||||
6위 | 7위 | 8위 | 공동 9위 | |||||||
허재 | 박지성 | 차범근 | 이종범 | 선동열 | ||||||
2009년 | ||||||||||
※ 2009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지성 | 김연아 | 이승엽 | 박태환 | 박찬호 | ||||||
6위 | 공동 7위 | 10위 | ||||||||
김태균 | 이용대 | 이종범 | 박세리 | 안정환 | ||||||
2014년 | ||||||||||
※ 201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김연아 | 박지성 | 류현진 | 손연재 | 박태환 | ||||||
공동 6위 | 공동 8위 | 10위 | ||||||||
손흥민 | 이승엽 | 추신수 | 박찬호 | 기성용 | ||||||
2019년 | ||||||||||
※ 2019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손흥민 | 류현진 | 김연아 | 박지성 | 추신수 | 이대호 | }}} | ||||
7위 | 공동 8위 | 공동 10위 | ||||||||
박찬호 | 기성용 | 차범근 | 이승엽 | 이동국 | ||||||
2024년 | ||||||||||
※ 202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손흥민 | 이강인 | 류현진 | 김연아 | 김연경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6위 | 공동 7위 | 9위 | 공동 10위 | ||||||
김민재 | 박지성 | 이정후 | 박세리 | 김하성 | 박찬호 | }}} | ||||
같이 보기: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좋아하는 소설가, 좋아하는 탤런트, 좋아하는 영화배우,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예능인, 좋아하는 유튜버 |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한국갤럽은 매년 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
200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5년 | ||||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찬호 | 최희섭 | 이승엽 | 김병현 | 이종범 | |
2008년 | |||||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이승엽 | 박찬호 | 양준혁 | 이대호 | 김병현 / 이종범 |
201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10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종범 | 이대호 | 양준혁 | 김현수 | 최희섭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류현진 | 김상현 | 봉중근 | 강민호 | 이용규 | |
2011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용규 | 류현진 | 이종범 | 홍성흔 | 김광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강민호 | 김현수 | 김상현 | 이용규 | 최희섭 | |
2012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찬호 | 이승엽 | 이대호 | 추신수 | 류현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종범 | 김태균 | 김병현 | 윤석민 | 홍성흔 | |
2013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이승엽 | 이대호 | 추신수 | 강민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공동 9위 | ||
이용규 | 윤석민 | 홍성흔 | 김태균 / 오승환 | ||
2014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이승엽 | 강민호 / 윤석민 | |
<rowcolor=#fff> 7위 | 8위 | 9위 | 10위 | ||
오승환 | 이병규 | 김태균 | 김현수 | ||
2015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오승환 | 강정호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공동 2위 | 공동 4위 | |||
이승엽 | 강민호 / 윤석민 | 박병호 / 김태균 / 홍성흔 | |||
<rowcolor=#fff> 7위 | 8위 | 공동 9위 | |||
손아섭 | 김현수 | 양현종 / 김광현 | |||
2016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박병호 / 강정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
김현수 | 오승환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이승엽 | 강민호 | 이용규 | 양현종 / 김태균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공동 10위 | |
김광현 | 윤석민 | 이병규 | 손아섭 | 구자욱 / 정근우 / 나성범 | |
2017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
류현진 | 추신수 | 김현수 / 박병호 / 오승환 | |||
<rowcolor=#fff> 6위 | 7위 | ||||
강정호 | 황재균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대호 | 이승엽 | 강민호 | 이용규 | 김태균 | |
<rowcolor=#fff> 6위 | 공동 7위 | 9위 | 10위 | ||
정근우 | 김광현 / 양현종 | 서건창 | 손아섭 | ||
2018년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 2018년은 해외파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만 선정. 2019년은 좋아하는 선수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 #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공동 5위 | ||
이대호 | 양현종 | 김선빈 / 김태균 | 김광현 / 김현수 | ||
<rowcolor=#fff> 7위 | 공동 8위 | 10위 | |||
강민호 | 박병호 | 손아섭 | 나성범 |
202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20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이정후 | 김광현 / 양현종 | ||
<rowcolor=#fff> 공동 7위 | 9위 | 10위 | |||
최지만 / 박병호 | 김태균 | 양의지 | |||
2021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추신수 | 류현진 | 이대호 | 김광현 / 양현종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정후 | 양의지 | 김하성 | 최지만 | 손아섭 | |
2022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정후 | 김광현 | 이대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양현종 | 구자욱 | 나성범 | 양의지 | 강백호 | |
2023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정후 | 류현진 | 김하성 | 추신수 | 김광현 | |
<rowcolor=#fff> 공동 6위 | 8위 | 공동 9위 | |||
양현종 / 양의지 | 최지만 | 김현수 / 최정 | |||
2024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이정후 | 김하성 | 추신수 | 문동주 / 양현종 | |
<rowcolor=#fff> 7위 | 8위 | 공동 9위 | |||
오지환 | 손아섭 | 전준우 / 구자욱 |
같이 보기: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wiki style="margin: -5px 0px" | <tablewidth=100%> 2000안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양준혁 (1993~2010) 2007년 / 2318안타 |
전준호 (1991~2009) 2008년 / 2018안타 |
장성호 (1996~2015) 2012년 / 2100안타 |
이병규 (1997~2016) 2014년 / 2043안타 |
홍성흔 (1999~2016) 2015년 / 2046안타 |
박용택 (2002~2020) 2016년 / 2504안타 |
정성훈 (1999~2018) 2016년 / 2159안타 |
이승엽 (1995~2017) 2016년 / 2156안타 |
박한이 (2001~2019) 2016년 / 2174안타 |
이진영 (1999~2018) 2017년 / 2125안타 |
|
김태균 (2001~2020) 2018년 / 2209안타 |
최형우 (2002~) 2021년 / 2323안타 |
손아섭 (2007~) 2021년 / 2416안타 |
이대호 (2001~2022) 2021년 / 2199안타 |
이용규 (2004~) 2022년 / 2076안타 |
|
김현수 (2006~) 2022년 / 2236안타 |
최정 (2005~) 2023년 / 2133안타 |
황재균 (2006~) 2023년 / 2040안타 |
강민호 (2004~) 2024년 / 2000안타 |
}}}}}}}}} |
300홈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장종훈 (1986~2005) 2000년 / 340홈런 |
이승엽 (1995~2017) 2003년 / 467홈런 |
양준혁 (1993~2010) 2006년 / 351홈런 |
심정수 (1994~2008) 2007년 / 328홈런 |
박경완 (1991~2013) 2010년 / 314홈런 |
송지만 (1996~2014) 2010년 / 311홈런 |
박재홍 (1996~2012) 2012년 / 300홈런 |
이호준 (1994~2017) 2015년 / 337홈런 |
이범호 (2000~2019) 2017년 / 329홈런 |
김태균 (2001~2020) 2018년 / 311홈런 |
|
최정 (2005~) 2018년 / 495홈런 |
이대호 (2001~2022) 2019년 / 374홈런 |
최형우 (2002~) 2019년 / 373홈런 |
박병호 (2005~) 2020년 / 380홈런 |
강민호 (2004~) 2022년 / 319홈런 |
500도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전준호 (1991~2009) 2005년 / 549도루 |
이종범 (1993~2011) 2009년 / 510도루 |
이대형 (2003~2019) 2017년 / 505도루 |
}}}}}}}}} | }}} | ||
같이 보기: KBO 리그 투수 마일스톤 기록 | }}}}}}}}} |
보유 기록(KBO) | |
한 시즌 최다 도루 | 84개[1] |
최다 연속 도루 | 29회[2] |
한 경기 최다 도루 | 6개[3] |
한 시즌 최다 고의사구 | 30개[4] |
이종범의 주요 설문 조사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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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해태 타이거즈 등번호 7번 | ||||||||||||||||||||||||||||||||||||||||||||||||||||||||||||||||||||||||||||||||||||||||||||||||||||||||||||||||||||||||||||||||||||||||||||||||||||||||||||||||||||||||||||||||||||||||||||||||||||||||||||||||||||||||||||||||||||||||||
김종모 (1982~1992) |
→ |
이종범 (1993~1997) |
→ |
장일현 (1999~2001.7.31.) |
|||||||||||||||||||||||||||||||||||||||||||||||||||||||||||||||||||||||||||||||||||||||||||||||||||||||||||||||||||||||||||||||||||||||||||||||||||||||||||||||||||||||||||||||||||||||||||||||||||||||||||||||||||||||||||||||||||||||
주니치 드래곤즈 등번호 8번 | |||||||||||||||||||||||||||||||||||||||||||||||||||||||||||||||||||||||||||||||||||||||||||||||||||||||||||||||||||||||||||||||||||||||||||||||||||||||||||||||||||||||||||||||||||||||||||||||||||||||||||||||||||||||||||||||||||||||||||
히코노 토시카츠 (1992~1997) |
→ |
<colcolor=#fff> 이종범 (1998~1999.7.24.) |
→ |
모리노 마사히코 (1999.7.25.~2001) |
|||||||||||||||||||||||||||||||||||||||||||||||||||||||||||||||||||||||||||||||||||||||||||||||||||||||||||||||||||||||||||||||||||||||||||||||||||||||||||||||||||||||||||||||||||||||||||||||||||||||||||||||||||||||||||||||||||||||
주니치 드래곤즈 등번호 7번 | |||||||||||||||||||||||||||||||||||||||||||||||||||||||||||||||||||||||||||||||||||||||||||||||||||||||||||||||||||||||||||||||||||||||||||||||||||||||||||||||||||||||||||||||||||||||||||||||||||||||||||||||||||||||||||||||||||||||||||
모리노 마사히코 (1997~1999.7.24.) |
→ |
이종범 (1999.7.25.~2001.5.30.) |
→ |
다니시게 모토노부 (2002~2003)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7번 | |||||||||||||||||||||||||||||||||||||||||||||||||||||||||||||||||||||||||||||||||||||||||||||||||||||||||||||||||||||||||||||||||||||||||||||||||||||||||||||||||||||||||||||||||||||||||||||||||||||||||||||||||||||||||||||||||||||||||||
장일현 (1999~2001.7.31.) |
→ |
이종범 (2001.8.1.~2012) |
→ | 영구 결번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73번 | |||||||||||||||||||||||||||||||||||||||||||||||||||||||||||||||||||||||||||||||||||||||||||||||||||||||||||||||||||||||||||||||||||||||||||||||||||||||||||||||||||||||||||||||||||||||||||||||||||||||||||||||||||||||||||||||||||||||||||
정영기 (2010~2012) |
→ |
<colbgcolor=#000> 이종범 (2013~2014) |
→ |
아베 (2015) |
|||||||||||||||||||||||||||||||||||||||||||||||||||||||||||||||||||||||||||||||||||||||||||||||||||||||||||||||||||||||||||||||||||||||||||||||||||||||||||||||||||||||||||||||||||||||||||||||||||||||||||||||||||||||||||||||||||||||
LG 트윈스 등번호 77번 | |||||||||||||||||||||||||||||||||||||||||||||||||||||||||||||||||||||||||||||||||||||||||||||||||||||||||||||||||||||||||||||||||||||||||||||||||||||||||||||||||||||||||||||||||||||||||||||||||||||||||||||||||||||||||||||||||||||||||||
강상수 (2014.5.11.~2018) |
→ |
이종범 (2019) |
→ |
윤진호 (2020) |
|||||||||||||||||||||||||||||||||||||||||||||||||||||||||||||||||||||||||||||||||||||||||||||||||||||||||||||||||||||||||||||||||||||||||||||||||||||||||||||||||||||||||||||||||||||||||||||||||||||||||||||||||||||||||||||||||||||||
주니치 드래곤즈 등번호 79번 | |||||||||||||||||||||||||||||||||||||||||||||||||||||||||||||||||||||||||||||||||||||||||||||||||||||||||||||||||||||||||||||||||||||||||||||||||||||||||||||||||||||||||||||||||||||||||||||||||||||||||||||||||||||||||||||||||||||||||||
이시이 오키오 (2018~2019) |
→ |
이종범 (2020) |
→ |
오니시 타카유키 (2022~) |
|||||||||||||||||||||||||||||||||||||||||||||||||||||||||||||||||||||||||||||||||||||||||||||||||||||||||||||||||||||||||||||||||||||||||||||||||||||||||||||||||||||||||||||||||||||||||||||||||||||||||||||||||||||||||||||||||||||||
LG 트윈스 등번호 77번 | |||||||||||||||||||||||||||||||||||||||||||||||||||||||||||||||||||||||||||||||||||||||||||||||||||||||||||||||||||||||||||||||||||||||||||||||||||||||||||||||||||||||||||||||||||||||||||||||||||||||||||||||||||||||||||||||||||||||||||
윤진호 (2020) |
→ |
이종범 (2021~2023) |
→ |
정주현 (2024~) |
|||||||||||||||||||||||||||||||||||||||||||||||||||||||||||||||||||||||||||||||||||||||||||||||||||||||||||||||||||||||||||||||||||||||||||||||||||||||||||||||||||||||||||||||||||||||||||||||||||||||||||||||||||||||||||||||||||||||
kt wiz 등번호 번 | |||||||||||||||||||||||||||||||||||||||||||||||||||||||||||||||||||||||||||||||||||||||||||||||||||||||||||||||||||||||||||||||||||||||||||||||||||||||||||||||||||||||||||||||||||||||||||||||||||||||||||||||||||||||||||||||||||||||||||
→ |
이종범 (2025~)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KIA 타이거즈 No.7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kt wiz No. | |||
이종범 李鍾範 | Lee Jong-beom |
|||
출생 | 1970년 8월 15일[5] ([age(1970-08-15)]세) | ||
광주광역시 북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광주서림초 - 광주충장중 - 광주제일고 - 건국대 (경영학 89 / 학사)[6] | ||
신체 | 신장 175cm[7]| 체중 73kg| 혈액형 O형 | 왼손잡이[8] | ||
포지션[9] |
유격수[10](1993~1997, 1998[11])[12] 우익수[13](2002~2003[14], 2007~2011)[15] 중견수[16](2003~2006)[17] 좌익수[18](1999~2000)[19] 3루수[20](2001)[21]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1993년 1차 지명 ( 해태) | ||
소속팀 |
해태 타이거즈 (1993~1997) 주니치 드래곤즈 (1998~2001)[22] KIA 타이거즈 (2001~2012)[23] |
||
지도자 |
한화 이글스 1군 주루코치 (2013~2014) LG 트윈스 2군 총괄·타격코치 (2019) 주니치 드래곤즈 2군 연수코치 (2020) LG 트윈스 1군 작전코치 (2021)[24] LG 트윈스 2군 타격코치 (2021)[25] LG 트윈스 2군 감독 (2022) LG 트윈스 1군 주루코치 (2023)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 연수코치 (2024) kt wiz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 (2025~)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주루코치 (2017~2018) |
||
해설 위원 |
MBC SPORTS+ 야구 해설위원 (2015~2018)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특별해설위원 ( MBC) |
||
경력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2005~2007) KBO 상벌위원 (2017)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부회장 (2017~) |
||
병역 | 제31보병사단 방위병 (1995~1996)[26] | ||
소속사 |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가족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이계화[27](1929~2021) 어머니 김귀남(1939년생) |
||
형제자매 | 7남매 중 막내 | ||
반려동물 | 반려견 까오, 루아 | ||
조카 | 생질[28] 윤형준(1994년생)[29] | ||
배우자 | 정연희(1971년생, 1997년 결혼 ~ 현재)[30] | ||
자녀 |
아들
이정후(1998년생) 딸 이가현(1999년 12월 21일생)[31] |
||
사위 | 고우석[32] | ||
외손자 | 고태현(2023년 11월 22일생)[33][34] | ||
사돈 | 고민규, 송혜원[35] | ||
본관 | 함평 이씨 (咸平 李氏)[36] | ||
종교 | 불교 → 가톨릭[37] | ||
등장곡 | YG FAMILY - 멋쟁이 신사[38] | ||
응원가 |
안토닌 드보르자크 -
'교향곡 9번 제4악장'
#[가사][40] 펩시맨 CM송[41] 응원단 자작곡[42]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kt wiz 코치.
해태- KIA 타이거즈의 역대 두 번째 영구 결번 선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성구회의 제4호 회원이며 해태 왕조 후기인 1993, 1996, 1997년 세 차례 우승, KIA의 구단 인수 후 첫 우승인 2009년을 포함해 총 네 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대표적인 수상 기록으로는 통산 정규시즌 MVP 1회, 한국시리즈 MVP 2회, 골든글러브 6회, 미스터 올스타 1회. 또한 2002 부산 아시안 게임과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참가해 각각 금메달과 4강 진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2. 선수 경력
이종범의 선수 경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통합 선수 경력 : 이종범/선수 경력 | ||||||
아마추어 시절 | |||||||
해태 시절 | 2001~2005년 | ||||||
2006년 | 2007년 | 2008년 |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1998~2001년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80년대 | 1990년대 | 2002년 | 2006년 | }}} |
2.1. 주요 기록
KBO 주요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기록 | 비고 |
1994년 | 84도루 | [44] |
1997년 | 30-30 클럽 |
2.2. 수훈
- 체육훈장 기린장
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이종범/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은퇴 이후
4.1. 해설 위원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중국과의 야구 준결승전 당시 KBS에서 특별 해설위원으로 초빙되어 처음으로 해설을 맡았다. 대체적으로 야구를 읽는 눈이 아직 녹슬지는 않았고 의외로 방방 뛰지 않고 차분하게 해설을 했다는 평. 다만 아직 남아 있는 사투리와 너무 긴장해서인지 차분하다 못해 가라앉아 있어서 본격적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려면 좀 더 다듬어져야 한다는 평을 받았다.[45]한화 이글스 주루코치 사퇴 이후 KIA 타이거즈 측으로부터 감독직 및 코치직[46]을 제안받았으나 좀 더 야구를 공부하기 위해 야구해설자로 진로를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MBC SPORTS+와 해설위원 계약을 맺으면서 2015년부터는 MBC 중계에서 활동했다. 1993년 등장했던 양신과 종범신이 이젠 해설위원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것. 그리고 2015년 6월 12일 드디어 양준혁과 같이 해설했다! 시청한 사람들의 소감은 하나같이 ‘ 하라는 해설은 안 하고’ 한명재 캐스터랑 세 명 모두 만담만 했지만 경기 자체가 원사이드하게 흐른 데다가 양 팀 팬들 간 서로 추억도 다시 되살려 보고 대체적으로 만족했다고 한다.
엠스플 해설자 위촉 기념으로 촬영된 ‘종범神, 엠스플을 만나다’에 따르면 선수 시절 말기부터 야구를 보는 눈이 있고 입담이 화려한 이종범의 영입을 위해 엠스플이 굉장히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사석에서 형동생하는 사이인 한명재 캐스터도 끈질기게 붙으면서 엠스플로 오라고 했다는 설. 은퇴 이후에는 가족과의 시간을 가지면서 은퇴 이후의 행보를 설계하느라 2013~2014년에는 은사 김응용의 러브콜로 성사시키지 못했다가 2014 시즌이 끝나고 그때의 정을 생각하여 해설자 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2015 시즌 전 투입된 프로그램에서는 이종범 위원의 예능감이 유난히 드러났다.
그러나 해설자로서의 평은 좋다고 보긴 어렵다. 억지로 표준말을 하려고 하니 발음이 새는 경우가 많고 발음이 새는데 상황 설명도 자세히 말하려다 말이 꼬이고 자기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이 거의 매경기 연출되기 때문. 그리고 유독 눈빛 좋은 선수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서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는 눈빛충이라고 불린다.
2016년 4월 17일에 벌어진 메이저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 포수보다 한국 리그의 포수 리드가 더 좋다'라는 경솔한 말과 김현수와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조이 리카드를 무작정 까고 감정적인 해설을 하는 소위 국뽕= 해설을 하여 많은 사람에게 비판을 받았다. 기존의 이여기와 맞물려 추후에 놀랍게도 추강대엽의 타격순위를 매기는 중 추신수를 꼴찌로 놓는 유튜브 영상이 올라와 그냥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수준이 한국프로야구보다 높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많은 사람에게 심어줬다.
친정사랑이 각별하다. 어느 정도냐면, 중계 도중에 순간적으로 “우리 기아 타이거... 죄송합니다. 기아 타이거즈”라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2017 시즌부터는 이정후가 키움에 입단하게 됨에 따라 이정후의 경기를 중계 할 가능성이 생겼다.
2017년 5월 5일 넥센-SK 경기에서 한명재, 허구연과 해설을 했는데 이정후의 수비에 대해 냉정한 지적을 했다. 또한 이정후가 1타점 3루타를 쳐내자 "흐흐흐"하며 웃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MBC SPORTS+에서 이정후가 팀의 큰 견해를 해주었다는 칭찬을 하자, 때론 아버지로써 선배로써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년 5월 19일 SK-NC 경기에서는 이정후와 상관 없는 경기의 해설임에도 넥센을 거론하며 "저희 넥센 같은 경우에는-" 이라는 발언을 하였다.[47]
주로 양신과 많이 엮어 주는데 지식을 전달하는 능력이 2% 부족하다는 점 양쪽 지역 사투리를 강하게 구사한다는 점 등 공통점이 많다. 결국 해설실력이 넘사벽급인 같은 방송사 다른 해설진과의 차별화를 위해 두 신의 만담 해설이 주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동료 해설위원이자 1년 선배인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의 부름을 받고 LG 트윈스 코치로 가게 됨에 따라 2018년 10월 31일 베이스볼 투나잇 출연을 끝으로 해설위원으로서의 생활은 일단 마치게 되었다.
이후 MBC의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특별 해설위원에 발탁하여 활동하게 됐다.
2024년 8월에는 스포티비의 MLB 특별 해설위원을 맡았다.
4.2. 지도자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종범/지도자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아마 시절부터 손꼽히는 인기를 누렸으며, 입단 첫해부터 공수주에서 활약하며 리그에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48] 2년 차인 1994년엔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시즌 중 하나로 꼽히는 몬스터 시즌을 보내며 단숨에 리그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일본 진출 전까지 다섯 시즌 중 세 시즌을 정규시즌 MVP급 성적을 기록하면서[49] 90년대 해태 왕조의 말년을 이끌었다.[50] 이후 KIA 타이거즈에 복귀하였고, 장성호와 함께 해태와 KIA를 잇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51] 에이징 커브를 겪으며, 명성에 걸맞지 않은 최악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2009년 타이거즈의 12년 만의 우승이자, KIA의 첫 우승에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다.시즌 성적 자체도 대단한데, 1993~1997 시즌 중 방위 복무로 홈경기만 뛰었던 1995 시즌을 제외하면 다른 모든 시즌에서 홈런, 안타, 득점, 도루 모두 5위 이내에 들었다는 점만으로 이종범의 대단함이 설명된다. 엄청난 주루 능력과 유격수라는 포지션[52], 최전성기로 평가받는 5년간은 해당 기간 동안 통산 홈런 2위라는 뛰어난 펀치력과, 통산 타율이 가장 높은 0.332를 기록할 정도로 정교한 컨택 능력, 통산 도루가 무려 510개나 되는 우수한 주루 능력을 뽐냈다.
주요 시즌의 기록을 살펴보면 타율 0.393, 196안타, 84도루, 113득점, 출루율 0.452, OPS 1.033 (모두 1위)를 기록한 1994년은 이종범 야구 인생의 정점이자, KBO 리그 역사에 남을 시즌이었다.[53] 또한 1997년에는 타율 0.324, 30홈런(2위), 64도루(1위), OPS 1.009(4위)로 30-30 클럽에 가입하고 KBO 최초로 트리플 스리[54][55]를 달성했다. 특히 1994년의 타율은 프로 원년인 1982년 백인천의 0.412 다음으로 최고 타율이며, 안타는 2014년 서건창이 201안타로 경신할 때까지 최고 기록이었다.[56]
비록 일본에서의 부상과 부진, 국내 복귀 이후 급격한 노쇠화에 의해 2004년부터 점점 하락세가 시작되어 말년의 기록은 전성기 때 지표를 상당히 많이 까먹었고 전성기 때 칭송받았던 이름값에 비해 통산기록은 많이 아쉬운 수준에서 그쳤지만[57][58] 전성기 시절 리그 역사상 손꼽히는 활약과 더불어 타이거즈를 네 차례 정상으로 이끈 핵심 선수라는 점까지 겹쳐 타이거즈 팬들의 지지가 매우 높다. 특히 한국시리즈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같은 큰 경기[59]에 매우 강한 모습을 드러내며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15년 간 9번의 우승이라는 압도적인 프라임 타임을 보냈기에 많고 많았던 타이거즈의 스타 중에서도 김응용, 선동열, 김성한, 김봉연과 함께 항상 맨 처음으로 거론되는 레전드이며, 김봉연- 김성한-이종범으로 이어지는 타이거즈 전국구 스타 타자 계보[60]의 한 축이기도 하다.
5.1. 이종범에 대한 언사
(아버지를 넘어선 건) 아닌 것 같다. 아빠보다 잘 하는 것도 좋지만, 20대 아버지는 너무나 잘했다. 너무 넘볼 수 없는 기록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들 이정후 #
아들 이정후 #
(회고록 '한국 프로야구 40년, 그라운드는 패배를 모른다' 중에서 '프로야구 40년 베스트 드림팀'을 선정하면서) 이종범은 김재박, 박진만 등 경쟁 후보에 비해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격수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공수주 센스는 물론 경기를 지배한 능력이 탁월했다.
허구연 #
허구연 #
유격수로 뛴 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너무 잘했다. 프로야구 40년을 통틀어 이종범만큼 화려하게 플레이를 한 선수가 또 있나? 이종범이 내야 깊은 타구를 잡아 1루로 던지면, 공이 땅에 깔려서 날아왔다. 이종범의 유격수 플레이를 본 사람은 행운이다. 앞으로 그런 플레이를 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김성한 #
김성한 #
신인 시절부터 모든 면에서 S급 활약을 펼쳤다. 팬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았던 '슈퍼스타' 아닌가. 보통 선수들은 부족한 부분들이 하나씩 있는데, 이종범은 그렇지 않았다.
김성갑 #
김성갑 #
보통 뛰어난 선수를 이야기할 때 '공-수-주 3박자'를 갖춘 선수라고 하는데, 종범이는 여기에 센스와 강한 어깨, 상황판단 능력, 지능적 플레이를 더해 '7박자'를 갖춘 선수였다. 감독이 가장 좋아할 유형의 선수였다. 1993년 함께 데뷔해 그 해 내가 신인왕을 탔지만 종범이가 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였다. 그때 난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감독이고 양준혁과 이종범, 둘 중 한 명을 고르라면 이종범을 선택하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 '투수는 선동열, 홈런은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종범이는 그런 선수였다.
양준혁 #
양준혁 #
이종범 선배님은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주루면 주루 모두 뛰어난 타자. 몸쪽 공을 정말 잘 친다. 이종범 선배님이 타석에 들어서면 깝깝하다. 정말 완벽 그 자체. 이종범은 마치 야구 게임 속 주인공과 흡사하다. 이에 이승엽도 "이종범 선배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 정도였다. 진짜 대단했다. 이종범 선배가 출루하면 무조건 득점이었다.
이승엽 #
이승엽 #
화려하고 강력했다. 치고 던지고 달리고 넘기고, 모든 능력을 갖췄다. 야구의 묘미, 다양성을 보여줬다. 1점차 승부에서 특히 돋보였는데, 이종범이라면 1점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해서든지 만들어냈다.
염경엽 #
염경엽 #
이종범 선배님이 4학년 때는 거의 하늘이었다. 한양대학교가 가까이 있어서 외박 받으면 건국대에 이종범 선배님이 야구하는 걸 구경하러 갔다. 후배들 훈련하고 있는데 물만 마시고 있더라. 그런데 그것도 멋있었다,
박찬호 #
박찬호 #
6. 미디어 활동
자세한 내용은 이종범/활동 내역 문서 참고하십시오.7. 사건·사고 및 구설
자세한 내용은 이종범/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8. 여담
자세한 내용은 이종범/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8.1. 아들 이정후 관련
가족 관계에 대한 내용은 이종범/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
정후야, 아빠는 지금 인천 원정 경기를 끝내고 버스 안에 있단다. 광주에는 새벽에나 도착하겠구나. 아마도 자고 있겠지. 원정 떠나기 전에 “엄마 말 잘 듣고 동생하고 잘 지내” 하고 당부했는데 잘 했으리라 믿어.
초등학교 3학년 때 네가 처음 야구 선수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아빠가 많이 반대했지? 아빠는 네가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하면 할수록 어렵고 힘든 야구를 한다는 게 썩 내키지가 않았단다. 더군다나 야구인 2세로 네가 앞으로 가질 부담감이 걱정도 되었단다. 하지만 네가 좋아하는 거니까, 정말 좋아하는 거니까 막지 않았단다. 지금은 네가 경기에 나가서 상을 타거나 좋은 성적을 내면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곤 한단다. 너는 자랑스러운 내 아들이니까.
지난 3월에 스프링캠프 끝나고 같이 목욕탕에 갔었지? 그때 우리 정후 보고 많이 놀랐단다. 중학교 1학년인데도 키가 165㎝ 가까이 되고 몸도 이제 제법 커졌더구나. 아빠가 일본에서 활약할 때 관중석에 앉아 열심히 응원하던 꼬마 정후는 이제 어디에도 없더라. 체격만 봐서는 아빠보다 더 야구를 잘할 것 같아 흐뭇하기도 해.
한달 전에 네가 운동장에서 야구 하는 모습을 봤어. 제법 하던걸. 앞으로 기본기만 더 잘 익히면 되겠더라. 감독님 말씀 잘 듣기를 바랄게. 아빠가 나서서 아무 얘기도 안해주는 게 섭섭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감독님 말씀이 우선이니까. 기본기가 잘 갖춰지면 실전 기술이나 그런 거는 야구 선배로서 나중에 가르쳐줄게. 고등학교 때 쯤이나 될까. 그래도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라도 물어보렴.
아빠는 배고파서 야구를 했어. 초등학교 6학년 때 프로야구가 출범했을 때 화려해 보이는 선수들을 보면서 야구라면, 야구 선수라면 우리 가족을 잘 먹고 잘 살게 해줄 거라는 간절함으로 죽기 아니면 살기로 악착같이 야구를 했지. 최고의 선수가 되면 집안도 일으켜 세우고 부와 명예도 쥘 수 있으리라 생각했으니까. 헝그리 정신이라고나 할까. 물론 너는 이 말뜻을 이해하지 못할 거야. 그래도 정후는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아빠 어릴 적보다 나은 것 같아. 지금까지 힘들어도 야구 관두겠다는 말은 한 적이 없으니까. 야구 하면서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니 아빠도 좋다.
야구 하면서 앞으로 시련도 있을 거고, 아빠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될 거야. 그래도 네가 선택한 길이니까 계속 지금같이 즐기면서 야구 하기를 바랄게.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도 잊지 말고. 분명 넌 아빠보다 더 잘 할거야. 승부근성은 타고난 것 같으니까.
내 아들 정후야, 사랑한다.
2011 시즌 가정의 달 中 이종범,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한겨레 (인터뷰)[61]
초등학교 3학년 때 네가 처음 야구 선수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아빠가 많이 반대했지? 아빠는 네가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하면 할수록 어렵고 힘든 야구를 한다는 게 썩 내키지가 않았단다. 더군다나 야구인 2세로 네가 앞으로 가질 부담감이 걱정도 되었단다. 하지만 네가 좋아하는 거니까, 정말 좋아하는 거니까 막지 않았단다. 지금은 네가 경기에 나가서 상을 타거나 좋은 성적을 내면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곤 한단다. 너는 자랑스러운 내 아들이니까.
지난 3월에 스프링캠프 끝나고 같이 목욕탕에 갔었지? 그때 우리 정후 보고 많이 놀랐단다. 중학교 1학년인데도 키가 165㎝ 가까이 되고 몸도 이제 제법 커졌더구나. 아빠가 일본에서 활약할 때 관중석에 앉아 열심히 응원하던 꼬마 정후는 이제 어디에도 없더라. 체격만 봐서는 아빠보다 더 야구를 잘할 것 같아 흐뭇하기도 해.
한달 전에 네가 운동장에서 야구 하는 모습을 봤어. 제법 하던걸. 앞으로 기본기만 더 잘 익히면 되겠더라. 감독님 말씀 잘 듣기를 바랄게. 아빠가 나서서 아무 얘기도 안해주는 게 섭섭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감독님 말씀이 우선이니까. 기본기가 잘 갖춰지면 실전 기술이나 그런 거는 야구 선배로서 나중에 가르쳐줄게. 고등학교 때 쯤이나 될까. 그래도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라도 물어보렴.
아빠는 배고파서 야구를 했어. 초등학교 6학년 때 프로야구가 출범했을 때 화려해 보이는 선수들을 보면서 야구라면, 야구 선수라면 우리 가족을 잘 먹고 잘 살게 해줄 거라는 간절함으로 죽기 아니면 살기로 악착같이 야구를 했지. 최고의 선수가 되면 집안도 일으켜 세우고 부와 명예도 쥘 수 있으리라 생각했으니까. 헝그리 정신이라고나 할까. 물론 너는 이 말뜻을 이해하지 못할 거야. 그래도 정후는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아빠 어릴 적보다 나은 것 같아. 지금까지 힘들어도 야구 관두겠다는 말은 한 적이 없으니까. 야구 하면서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니 아빠도 좋다.
야구 하면서 앞으로 시련도 있을 거고, 아빠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될 거야. 그래도 네가 선택한 길이니까 계속 지금같이 즐기면서 야구 하기를 바랄게.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도 잊지 말고. 분명 넌 아빠보다 더 잘 할거야. 승부근성은 타고난 것 같으니까.
내 아들 정후야, 사랑한다.
2011 시즌 가정의 달 中 이종범,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한겨레 (인터뷰)[61]
- 아들 이정후는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넥센 히어로즈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이종범과 함께 역대 최초로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성한 부자 선수가 됐다. 이정후는 데뷔 시즌부터 맹활약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켜 아버지의 유일한 한이었던 KBO 신인상[62]의 꿈을 이뤘고 프로 데뷔 3년 차 만에 국가대표 탑타자로 크게 성장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별명을 물려받아 ‘바람의 손자’로 불리고 있다.
-
이정후가 야구를 시작한 초등학교 3학년 이후 좀처럼 아들이 야구하는 곳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스타의 아들이 아니라 야구 선수 이정후로 인정 받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또한 이정후가 처음 야구를 시작한 시점에 우투좌타로 야구를 배우도록 종용한 것 이외에는[63] 야구 내적인 조언도 일체 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마음 같아서는 직접 지도하고 싶기도 했지만 위 편지에도 나와있듯이 이정후를 지도하는 현행 감독이나 코치와 다른 방식으로 지도하게 되는 경우 오히려 아들이 헷갈려할 수 있기 때문에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고 가끔씩 학교로 데리러 가는 것이 전부였다고.
- 과거 인터뷰에 밝혀진 일화에 따르면 그러던 어느날 멀찍이서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종범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정후가 형들하고 라면 먹고 있네. 몇 번 먹지도 못하면서 뭐 저리 좋다고 신나하고 있을까. 야구하는 게 정말 좋은가봐.”라고 살짝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고. 20여년 전 자신의 옛날 생각이 났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 2017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24세 이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최종 엔트리에 승선해 맹활약한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 대표팀 코치와 함께 ‘한국 최초 부자(父子) 국가대표’가 됐다. 이후 2018년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발탁 받으며 아버지 이종범과 국가대표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 절친 양준혁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종범 씨는 제가 닮고 싶은 부분이 정말 많다. 다른 것보다도 특히 2세에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꼭 전수받고 싶다”며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여담으로 서울 예원학교에 진학을 앞둔 딸의 음악 공부 뒷바라지를 위해 현역 은퇴와 함께 서울로 이사 갔고 이로 인해 이정후 역시 광주 무등중학교에서 서울 휘문중학교에 전학을 갔다. 당시 이정후는 한창 예민할 시기인 중2 시기라 정든 교정과 친구들을 떠나 낯선 곳에서 다시 야구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고 한다. 이를 아내 동래 정씨[64] 정연희로부터 전해 들은 이종범은 아들 이정후에 너무나도 미안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 2017년 9월 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의 해설을 맡았다. 경기에 앞서 아들을 언급하며 “정후는 잡초처럼 자란 것도 아니고 좋은 환경에서 곱게 자랐다. 힘든 프로 생활을 잘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 컸다. 야구를 하는 내내 아빠의 수식어가 따라다닐 텐데, 어린아이가 이를 감내할 수 있을지 몰라서 야구를 반대했다. 야구보다는 축구나 골프를 하면 좋겠다고 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에도 자질이 있었는데 자기가 야구를 제일 좋아하더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프로 지명이 되고 운 좋게 주전 기회를 잡아 좋은 성적까지 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돌아봤다. 이후 아들 이정후가 KBO 신인상이 가까워지면서 “정후 덕분에 과거의 내 기록이 재조명 되고 신분상승했다며 여기저기서 인사도 많이 받고 괜히 혼자 실실 웃기도 한다”며 기쁜 마음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여담으로 피는 못 속이고 운명은 악착같다고 아들 이정후는 고종사촌형인 윤형준이 야구를 시작하자, 3학년을 앞둔 2007년 2월에 이종범이 스프링캠프를 떠난 사이 어머니 정연희 씨와 몰래 야구부 테스트를 보러 갔다. 이를 알게 된 이종범은 “그럼, 왼손으로 쳐라.”라는 조건을 내밀었고 오른손잡이 이정후는 우투좌타가 됐다.
- 아들 이정후가 2021 시즌 타율 3할 6푼을 기록, 생애 첫 타격왕을 차지하면서 세계 최초로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타격왕에 오르게 됐다. 아들이 프로 5년 차 만에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하면서 야구인 사이에서도 가장 부러움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 2022년 7월 1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BO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중에서도 높은 투표율로 레전드 4인에 선정되어 이날 KBO 올스타전에 출전한 아들 이정후에게 축하받았다.[65] 재밌는 점은 이종범이 1994년 역대 최초 타격 5관왕을 달성해 낸 24세 나이와 같은 나이인 2022년 아들 이정후 역시 타격 5관왕을 달성해 내며 KBO 리그 사상 최초가 되는 부자 타격 5관왕 외에 정규 시즌 MVP를 차지하며 한·미·일 최초 부자 MVP를 이뤄냈다.
- 2024년 3월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인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모자를 쓰고 아들의 경기를 관람하였다. 8회초 이정후의 타석에 메이저 리그 중계진도 이종범을 소개하면서 "30여 년전에 KBO 리그 MVP였고 별명은 바람의 아들이었다. 그는 별명처럼 빠른 속도를 이용한 도루에 능했고 출루하면 루상을 뒤흔들었다."는 멘트를 하였고 아들 이정후가 메이저 리그 데뷔 첫 홈런을 치자 관중석에서 기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리고 중계진도 "바람의 아들이 바람의 손자가 기록하는 첫 홈런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 2024년 6월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에 앞서 샌프란시스코 '한국 문화유산의 밤' 행사 기념으로 시구는 아들 이정후, 시구는 이종범이 맡았다. 이종범의 첫 메이저 리그 시구였다. #1 #2
9. 응원가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 4악장을 사용한 응원가로 유명하다. 여담으로 JR 서일본 신이마미야역 발차 멜로디로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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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범 응원가 |
다음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뛰던 시절의 응원가. KBO 시절보다 흥겨운 느낌이 든다. 가사는 상단 프로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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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B 시절 이종범 응원가 |
10. 관련 문서
[1]
1994 시즌
[2]
1997 시즌
[3]
1993년 9월 26일
쌍방울 레이더스전
[4]
1997 시즌. 1번 타자로만 출장했음에도 고의사구 30개를 기록했다.
[5]
광복절과 일자가 같다.
[6]
고등학생 시기에 부친의 요구로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스카우트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야구부 전용 운동장이 작았고 건국대학교에서 3년간 광주일고 후배들을 입학시켜 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MBC 청룡 2군이 건대야구장을 사용했기 때문에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기구들을 사용했다고 한다.
[7]
프로필상 신장은 178cm.
스톡킹에서 본인이 실제로는 175cm라고 밝혔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했을 땐 168cm, 60kg대 초반의 왜소한 몸이었지만 대학 생활을 하며 키가 7cm 정도 자랐다고 한다.
[8]
실제로 야구랑 필기 빼고는 다 왼손을 쓰는데도 우투우타가 된 이유로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당시 자신이 존경하던
김재박을 보며 유격수가 되기 위해 오른손으로 야구를 시작했다는 설, 유격수가 되기 위해 좌투에서 우투로 바꿨다는 설, 왼손잡이 글러브가 없어 오른손으로 야구를 했다는 설 등이 있다. 이종범 본인이
이야기쇼 두드림과
아는형님에서 밝힌 바로는 본인이 야구를 시작했던 1979년 당시에는 왼손 글러브가 없고 오른손 글러브밖에 없었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만약이란 없다지만
우투좌타로 프로에 입단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기록을 써낼 수 있었을 수도 있다라는 추측을 많은 팬이 했지만
아는 형님에서 밝히기로는 좌타로 치는 것보다는 우타가 더 잘맞아서 우타자가 됐다고 한다. 아마 당시 왼손 글러브가 있었다는 가정 하에 야구를 시작했다면 좌투우타가 됐을 듯. 그러나 좌타자가 내야 안타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기에 안타가 더 많이 나올 수 있어서 아들
이정후에게 야구에 대해 크게 조언하지 않았지만 유일하게 조언한 것이
우투좌타를 하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들은 오른손잡이.)
[9]
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 경험이 있다.
[10]
야구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던 기간의 포지션. 리그 최상위권의 타격 생산력과 독보적인 주루,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 뛰어난 야구 센스를 가지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였고 4년 반 동안의 주 포지션이었지만 이 기간 동안 쌓은 WAR이 40이 넘으며 현재까지도
오지환,
박진만에 이어 유격수 역대 3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이 기간 중 1994 시즌은 126경기 체제였음에도 역대 모든 야수를 통틀어 WAR이 가장 높다.(11.83) 우익수 다음으로 가장 많이 출전한 포지션이다. (KBO 549경기)
[11]
일본 진출 첫 해인 1998년에는 부상당하기 전까지 56게임을 유격수로 출전했다.
[12]
2004, 2005 (
관련)
[13]
프로 통산 가장 많은 경기를 우익수로서 출전했다. (KBO 610경기)
[14]
2003 시즌 주로 중견수로 나왔지만 우익수로도 못지 않게 출전했다.
[15]
1998, 1999, 2000, 2004
[16]
(KBO 441경기)
[1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7, 2008, 2009, 2010
[18]
(KBO 14경기)
[19]
주니치 시절 주로 좌익수로 출전하며 중견수, 우익수를 간간히 번갈아 가면서 출전했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는 하지 않는다. 1998, 2001, 2002, 2007
[20]
(KBO 77경기)
[21]
2000, 2004, 2005, 2007, 2009
[22]
2001년 6월 1일 상호 합의 하에 퇴단.
[23]
2012 시즌 계약 후 시범 경기까지 마치고 은퇴.
[24]
~4월 20일
[25]
4월 21일~
[26]
당시 규정에 따라 방위병으로 복무할 경우, 홈경기엔 경기 출전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방위병 복무 기간 중이었던 1995 시즌의 절반인 63경기에 출전하였다. 그 절반의 출전만으로도 당해 야수 중 손꼽히는 활약을 했다는 점이 당시의 천재성을 증명한다. 정확히는 1996년 초까지 방위병으로 복무했다. 이 때문에
하와이 전지훈련에 불참했으며 시즌 초 원정 경기에 미출장했다.
[27]
족보명이 이계준(李啓準)으로 나와 있어 과거 기사에도 그렇게 나와었으나
부고에는 이계화로 나와 있기 때문에 본명은 이계화, 족보명이 이계준으로 보는 게 맞다.
[28]
甥姪, 누나의 아들을 이르는 말.
윤형준의 어머니가 자신의 큰누나다.
[29]
윤대영에서 개명.
[30]
원래 이름은 정정민이었으나 개명했다.
수원시 출신으로
숭의여자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디자인 유학을 했다. 파리 유학 중 주고 받은 편지만 1,000여 통에 달한다고 한다.
기사 1994년 말부터 3년간 교제를 했다. 1997년 1월 약혼식을 올렸고 동년 11월 16일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기사 항간에는
잠실 야구장에서 팬과 선수로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으나 2021년 1월 6일 '라떼부모'라는 방송에서 이종범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52세에 할머니가 되었다.
[31]
예원학교를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조기입학 후 졸업했다. 현재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32]
2023년 1월 6일에 이종범의 딸인 이가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
[33]
사위
고우석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딸 이가현이 SNS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2023년 11월 22일에 외할아버지가 됐다.
[34]
별명은 '바람의 외증손자' 이다.
[35]
사위 고우석의 부모님.
[36]
기성군파 28세손 ○범(○範) 항렬.(
족보)
[37]
주니치에서 활동할 당시 가톨릭 신자인 아내의 영향으로
가톨릭으로
개종하였고 그 이후
김수환 추기경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 참고로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 또한
아우구스티노라는
세례명을 가진 가톨릭 신자이다. 여담으로 이종범이
가톨릭으로
개종하는데에는 아내의 영향도 컸지만 이에 못지않게 아들
이정후가 먼저
가톨릭을 믿으면서 아들의 영향도 꽤나 컸다고도 한다.
[38]
2005 시즌부터 사용.
이정현의
안양 KGC인삼공사 시기 테마곡이기도 하다. 2022년부터는 아들 이정후도 이 곡을 등장곡으로 사용한다.
[가사]
이~ 종범 이~ 종범 안타 이~ 종범 (X2)
[40]
흔히 신세계 교향곡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곡으로, 현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단장인
조지훈 단장의 작품이다. 2004년에는 등장곡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2011년 6월 2일 잠실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나올 때의 떼창. 이종범 이전에
정경배가 이미 사용하던 테마곡을 KIA에서 가져다가 써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다만
이 영상을 보면 이전부터 신세계 교향곡을 여러 응원단에서 사용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1]
펩시맨 CM송에 맞춰서 '이종범!'을 외치는 챈트였는데 음악은 신나지만 박자 맞추기가 어렵다고 2008년부터 사용하지 않았다.
[42]
주니치 시절 응원가. 가사는 다음과 같다. 狙いを定め リストを効かせ ジャストミートだ 李鍾範 おお勇ましく KOREAの鼓動 響けアジアに(목표를 정해서 손목을 써라 저스트 미트다 이종범 오오 용맹하게 KOREA의 고동 울려라 아시아에)
[43]
이종범의 대단함과 동시에 김응용 감독의 정확한 눈을 볼 수 있는 발언. 실제로 이종범의 일본 진출 전 5년간의 WAR은 연 평균 8.4 정도이며 방위병 복무로 1995년은 절반(정확히는 홈경기 한정)만 뛸 수 있었음을 감안하면 연 평균 9.4에 이르는데, 평범하게 승수를 쌓을 경우 10승 전후를 기록할 수준의 2~3선발급 투수는 일반적으로 3~4대의 WAR을 기록한다. 진짜로 10승 투수 두 명보다 가치가 뛰어났던 것.
세이버매트릭스가 도입되지 않아
WAR라는 스탯이 있는지도 몰랐던 1990년대에서, 김응용은 이종범의 실제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히 읽어낸 것이다.
[44]
KBO 리그 한 시즌 최다 도루
[45]
그렇지만 지방 출신 해설위원 중에 사투리를 안 쓰는 해설을 찾기가 더 힘들다. 평생을 써 온 말인데 고작 몇 년 사이에 고치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은 이해해야 할 부분이다.
[46]
김기태 신임 감독이 직접 이종범에게 코치로 올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47]
자세한 건
MBC SPORTS+의 야구 비판 참고.
[48]
신인왕은 타격 3관왕의
양준혁에게 밀렸지만 이종범은 신인으로서 한국시리즈 MVP에 오르기도 하였다.
[49]
방위로 홈경기에만 출전한 1995년은 반 시즌만 뛰었음에도 리그 타자 중 10명 안에 드는 활약을 보였으며, 1996년엔 25홈런 57도루를, 1997년엔 30홈런 64도루를 달성하였다. 대단한 건 풀타임 유격수로 달성한 성적이라는 것.
[50]
기존의 최전성기 멤버들이 은퇴와 노쇠화를 겪으며 팀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고, 투수진은 훌륭히 세대교체를 이뤄낸 반면 구멍이 많았던 타선을
홍현우와 함께 그야말로 끌어올렸다.
[51]
해태와 KIA를 잇는 프랜차이즈 스타 투수로는
이강철과
이대진이 있다.
[52]
이후 여러 포지션에 출전하는데 외야수를 제외한 다른 포지션은 훈련을 제대로 받은 상황이 아닌데도 나쁘지 않은 소화 능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뛴 적이 있으며 96년에는 그야말로 경기 중에 갑자기 포수 마스크를 출장했으며, 당해 40도루를 기록한
김재걸을 도루사시키기도 했다.
[53]
KBO 리그 역대 단일 시즌 야수 sWAR 1위(11.77)다.
[54]
한 시즌 동안 3할 타율, 30홈런, 30도루를 기록하는 것. 정확성(타율)과 파워(홈런), 속도(도루)를 모두 갖춰야 하기 때문에 KBO 역사상 30년 역사에 일곱 명밖에 배출하지 못할 만큼 어렵다. 다만 30홈런, 30도루를 달성한 선수도 일곱 명뿐이기 때문에 일단 모두 성공하기는 했다.
[55]
그런데 마찬가지로
박재홍,
이병규,
제이 데이비스 셋 다 조로?라고 할 정도로 30대 이후로 20대의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여다. 약을 한 A-로드도 마찬가지.
[56]
경기수는 14년 서건창이 128경기 체제, 94년 이종범이 126경기 체제로 별 차이 없지만 타석수는 14년 서건창이 616타석으로 561타석의 94년 이종범보다 더 많은 타격 기회를 가져갔다. 따라서 타율은 94년 이종범의 우위.
[57]
데뷔 이후 5년 동안 쌓은 sWAR이 42.16인데 일본에서 돌아온 이후 11년 동안 쌓은 sWAR은 26.58에 불과한 것을 보면 전성기가 제법 일찍 끝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전성기가 비슷한 급의 선수들에 비해 약간 일찍 끝난 것도 있으나, 전성기에 해당하는 20대 후반~30대 초반 시기의 대부분을 일본에서 보낸 부분이 KBO 통산 기록이 생각보다 빈약한 결정적 이유일 것이다. 실제로 이종범은 만 33세 시즌인 2003년에 3할-20홈런-50도루를 기록하며 2022년에
이정후가 경신하기 전까지 21세기 중견수 단일 시즌 sWAR 1위(7.11)였던 기록을 남겼고 만 35세 시즌이자 꽤나 심각한 투고타저 시즌이었던 2005년까지도 규정 타석 3할 타율을 기록했다.
[58]
일본 진출 전 기록에 비해 일본 진출 후 기록이 아쉽다는 거지 일본 진출 후 기록도 상위권이다.
[59]
특히
1993년과
1997년 한국시리즈는 전체 시리즈를 이종범이 거의 지배하며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고 백전노장으로 출전한
2009년 1차전에서의 2타점 역전 적시타와 1타점 결승타의 활약으로 1차전 MVP, 국제 대회에선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8강 한일전 2타점 결승타 등
[60]
이들과 더불어, 김성한과 동시대에 활약했던
한대화와
이순철, 이종범과 함께 활약했던
홍현우, 그 이후 세대인
장성호 역시 전국구적인 모습을 보였다.
[61]
관련 기사
[62]
데뷔 시즌에도 잘했음에도 군 복무로 데뷔가 늦어진 1년 선배
양준혁의 엄청난 활약에 의해 신인왕을 빼앗겼다. 반대로 이종범은 다음해 양준혁의 한이 된 MVP를 수상하며 복수했다.
[63]
본인 또한 왼손잡이로 좌타자가 될 수 있었지만 당시 학교 야구부에 오른손에 끼는 글러브가 없어서 얼떨결에 우타자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선수생활 내내 많이 아쉬웠다고 한다.
[64]
출처:
함평이씨 족보.
[65]
이종범은 전문가 투표에서 149표(76.41점), 팬 투표에서 59만5140표(10.90점)를 얻어 총점 87.31로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정후는 유니폼에 자신의 이름인 이정후 대신 영어로 'Jongbeom Jr.'라고 마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