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4:25:06

김준희(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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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준희 심판위원_54.png
KBO 리그 심판위원 No.54
<colbgcolor=#000><colcolor=#fff> 김준희
金俊憙 | Kim Joonhee
출생 1978년 5월 10일 ([age(1978-05-10)]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광주상고 - 동국대
포지션 투수
프로 입단 1997년 고졸우선지명 ( 해태)
경력 KBO 심판위원 (2006~)

1. 개요2. 선수 경력3. 심판 경력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KBO 리그 심판.

2. 선수 경력

선수 시절 포지션은 투수였다.

광주상고 시절 17경기 출장해 104 ⅔이닝 ERA 2.74 6승 5패 55 탈삼진 WHIP1.34를 기록한 에이스 투수였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해태 타이거즈의 고졸우선지명을 받았으나, 지명을 거절하고 동국대학교에 진학했다.

동국대 시절 18경기 출장해 47⅓이닝 3승 1패 ERA 4.98, WHIP 1.40이라는 성적을 기록하였다. 기록 그러나 3~4학년 때에 고질적인 어깨 부상으로 불과 8경기 출장해 8⅓이닝 ERA 7.88 WHIP 2.00을 기록하고, 어깨 수술 후 3년간 재활하였으나 결국 프로 진출에 실패하였다.

여담이지만, 1997년 제31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 6회부터 구원등판해 1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9회말 무사만루 동점 상황에 정종필을 상대로 던진 초구가 헤드샷이 되면서 패전투수가 되기도 했다. #

3. 심판 경력

이상한 크보심판 김준희

2006년에 KBO에 심판위원으로 입사하였다.

스트존 판정이 전반적으로 후한 편이며 바깥쪽 높은 공에 특히 후한데, 그 정도가 비정상적이라 논란이 있다.[1] 게다가 태평양존을 적용하다가 갑자기 들어온 공을 볼로 판정하는 등 일관성도 좋지 않은 편이다.

2014년 5월 21일 한화와 넥센 경기에서 3루심으로 출장해 6회말 윤석민의 파울 타구를 페어로 판정하는 오심을 벌여 김응용 한화 감독이 10분간 선수단을 철수시키는 원인을 제공했다.

2014시즌 8월 3일 NC와 SK의 인천경기에서 1회말 NC의 용병투수 찰리에게 퇴장을 내리고 그 유명한 찰진 한국어 쌍욕( X까 X발로마)조카 신발놈아 Jokka ssiballoma을 얻어먹은 장본인이다.

2017년 4월 29일 kt vs LG 전에서 1루심으로 출장하면서 오심을 범하였만 곧바로 아웃으로 정정하는 흔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2020 시즌 말도안되는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인하여 한화경기에 악영향을 끼쳤다. 그 여파로 2군으로 강등되었다가 8일만에 복귀하였다. 5월5일 투구분포도 5월6일 투구분포도 5월7일 투구분포도

2020년 6월 4일 키움VS한화 대전경기에서 8회초 김혜성 타석에서 체크스윙 과정에서 어이없는 판정을 했다. 영상만 봐도 배트는 확대움짤

2020년 7월 7일 KT:KIA 광주경기에서 4회초 임기영에게 보크를 선언했다. 해당 보크는 해설진도, 투수도, 코칭스탭도 이해할 수 없었다. 보크에 대한 판정이 옳았다는 의견으로 와인드업 동작에서 이중동작이 맞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당일 경기영상 심우준과의 대결 중 보크가 아닌 투구동작(위 영상 01:28:09)를 보면 풀샷으로도 확연히 사인교환-멈춤-와인드업-투구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 보크 장면은 01:28:50)을 보면 임기영은 1루에 주자가 없을 때는 와인드업으로, 주자가 있을 때는 셋포지션으로 투구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와인드업 시에는 포수와 사인교환 후에 멈춤동작이 1회 있다. 그런데 4회 점수를 내주고 다시 1루가 비었을 때, 심우준과의 대결에서 와인드업에 멈춤동작이 2회로 바뀐다. 만약 멈춤동작이 추가돼서 보크를 선언할 것이었다면 이 때, 바로 보크를 선언했어야 했다. 그런데 풀카운트가 될 때까지 보크를 선언하지 않았다는 것은 멈춤동작의 추가로 인한 보크선언이 아님을 알 수 있고, 당일 경기 중 해설진이 문의하여 얻은 답변에 따르면 포수와 사인교환 후 어깨를 떨구는 동작으로 보크가 선언되었다고 했다. 그런데 그 어깨 떨굼 동작이 타자(원래는 주자겠지만)를 기만하기 위함이라고 보기 어려움으로 이 보크가 오심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같은경기 kt 조현우가 셋업포지션에서 움찔하며 명백한 보크를 저질렀으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냥 넘어가며 심각한 수준의 편파판정을 보여주었다.

2020년 10월 22일 롯데:SK 문학 경기에서 볼 판정에 불만을 가지고 타석을 벗어나자마자 욕설을 한 딕슨 마차도에게 즉각 퇴장 명령을 내렸다. 볼 판정에 대한 불복은 원래 퇴장 사유이긴 하고 양 팀이 모두 가을 야구 희망이 사라져 대세에 영향을 주는 판정은 아니었으나, 이 날 롯데가 마차도의 타석 직전까지 4타자 연속 홈런 기록을 이어가고 있었고 마차도가 삼진을 당한 공은 엄연히 빠진 볼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맥빠지는 판정이 아닐 수 없었다. 백투백투백투백투뻑 그밖에도 7회 초에는 안치홍에게 한참 빠진 볼을 스트라이크로 판정해 삼진을 주는 등 여전한(?) 무능함을 드러냈다. 임팩트 있게 드러난 장면은 위 두 장면이지만, 마차도 타석 이전부터 중간 높이의 바깥쪽 빠진 공은 볼 판정, 높은 높이의 바같쪽 빠진 공은 잡아주는 등 별 모양 스트라이크존이 드러나며 알 수 없는 판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판정영상 정말 일관성이 없다. 찰리가 욕할 만했다

2022년 7월 14일 한화 : 롯데 사직 경기에서 9회에서 마이크 터크먼이 헛스윙 삼진 직후 3루심을 가리키며 3루심에게도 스윙 여부에 대해 물어봐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가볍게 항의 하였는데, 이때 터크먼이 욕설을 했다고 착각하여 즉시 퇴장을 선언했다.[2] 당황한 터크먼이 “I didn’t swear!(나는 욕을 하지 않았다)”라고 계속 외쳤으나 퇴장을 번복시키지 않는 권위적인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바로 직후 김태연 타석에서 경기 중에 계속 볼로 판정하던 바깥쪽 1개 반 정도 빠진 코스를 스트로 판정하는, 보복판정이 의심되는 판정을 하였다.

2022년 8월 3일 기아 : 한화 대전 경기에서 태평양존을 적용하다가 갑자기 걸치는 공을 잡아주지 않는 등 일관성 없는 판정을 하여 양팀 팬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3] 스트존 결과를 보면 더 빠진 볼은 스트라이크, 들어온 공은 볼로 판정하는 등 이해가 되지 않는 별존을 보여주었다. [4] 특히 황대인 선수의 타석에서 황대인이 볼 판정에 대해 항의를 하자 바로 다음 공이 2개 이상 빠졌는데도 작정한 듯이 스트라이크 처리하는, 보복판정이 의심되는 판정을 하였다.

2023년 4월 30일 삼성과 KT경기에서 최악의 구심 편파판정을 하며 심판 자질에 큰 의문을 주고 있다. 특히 6회 이재현 타석에서 공 2개 정도 빠진 공을 삼진을 잡아주고, 이어서 피렐라 타석에서 또 빠진 공을 삼진 처리하였다. 반면 백정현 공은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온 공 3개 이상을 볼로 판정하였다. 마침 3연전 내내 삼성에게 판정이 불리했기에[5] 삼성팬들은 몽고메리가 등판해서 심판진을 참교육해야한다는 여론이 거세졌다. 다만 삼성에 불리하게 준다기에는 과거 2020년 7월 7일 kt에 유리하게 심각한 보크 오심 판정을 저지른 전적이 있으며, 심지어 상대 구단이 김준희 주심이 소속되었던 KIA 타이거즈였다. 실제로 이날 경기 스트라이크 콜을 보면 삼성팬들이 이야기하는 정도로 극심한 편파는 아니었지만 실제로 명백히 편파가 존재하는 존이었다.

2023년 5월 20일 한화 - LG와의 경기에서 대기심을 맡았는데, 9회말 정주현 타석 심판 합의판정 상황에서 수비방해를 타격방해로 잘못 판단하였다. 심판진 합의 상황이었기 때문에 심판진 모두에게 책임이 있지만, 김준희 심판의 경우 대기심이어서 방송사 화면[6]을 볼 수 있었는데도 타격방해 의견을 내 더 문제가 되고 있다. 전날 주심으로 출장한 경기에서도 볼 판정이 좋지 못했는데[7] 이날 경기에서도 오심에 영향을 끼치고 말았다.

4. 여담

  • 편파판정도 편파판정이지만 보복판정이나 보상판정이 잦은 구심으로 꼽힌다. 1군으로 올라온 지 10년 가까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스트존이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잦다. 매 경기가 끝나고 스트존 분석 결과가 나올 때마다 일관성 문제가 제기되는 경우가 많은 심판.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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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봇 심판이 아닌지라 심판마다 약간의 존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김준희 심판의 경우 공식적인 야구 규칙에서 명시되어 있는 부분과는 거리가 멀고 다른 심판들이 잡아주는 경우가 극히 드문 코스를 잡아주는지라 논란의 여지가 있다. [2] 다만, 느린 그림 상으로 터크먼의 배트를 봤을 땐 주심 선에서 인정이 가능할 정도의 명백한 스윙이었다. 따라서 오심은 아니었다. [3] 이날 우스갯소리로 기아 VS 심판 VS 한화 경기가 아니냐는 글들이 양 팀 팬카페에 심심찮게 올라왔다. [4] 특히 기아 타이거즈 황대인 선수 타석과 한화 이글스 터크먼 선수 타석때 볼 판정이 화룡점정이었다. [5] 첫날경기에는 전일수 심판이 삼성이 8:0으로 이기는 상황의 8회말에 비가 쏟아지는데 경기를 속개해서 욕을 먹었고 둘째날에는 석연치 않은 보크 판정이 있었다. [6] 정주현이 배트를 던져서 최재훈을 맞추는 장면이 명백히 나왔다. [7] 특유의 높은 쪽과 바깥쪽이 넓은 태평양존을 적용했는데, 그 정도가 너무 심했고, 그러다가 갑자기 7회 켈리가 던진 잘 들어간 직구는 볼로 판정하는 등 일관성마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