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HOPE+ Charity Baseball Match
첫 대회	2012년 12월 2일
주관/주최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
장소	고척 스카이돔[1]
주관 방송
뉴미디어 중계	유튜브

1. 개요

2. 회차별 정리

2.1. 제1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12년)

• 기간: 2012년 12월 2일
• 개최지: 수원야구장

2.2. 제2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13년)

• 기간: 2013년 12월 7일
• 개최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2.3. 제3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14년)

• 기간: 2014년 12월 7일
• 개최지: 목동 야구장
• 시구자: 하지원

2.3.1. 경기 결과

2.4. 제4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15년)

2.4.1. 경기 결과

2.5. 제5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16년)

• 기간: 2016년 12월 4일
• 개최지: 고척 스카이돔

2.5.1. 경기 결과

2.6. 제6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17년)

• 기간: 2017년 12월 2일 [3]
• 개최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6.1. 경기 결과

• 이 경기부터 기존 9이닝제에서 7이닝제로 바뀌었다.

2.7. 제7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18년)

• 기간: 2018년 12월 9일 (일요일)
• 장소: 고척 스카이돔
• 시구자: 한현민

2.7.1. 경기 결과

• 이 대회부터 경기 MVP를 양 팀 전체에서 1명만 뽑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8. 제8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19년)

• 기간: 2019년 12월 15일 (일요일)
• 장소: 고척 스카이돔
• 시구자: 안정환

2.8.1. 경기 결과

2.9. 제9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21년)[9]

• 기간: 2021년 12월 4일
• 장소: 고척 스카이돔
• 시구자: 배지현 (前 아나운서) 메이저리거 아내

• 사전 예고 라인업

• 경기전 변경 라인업[11]

[ 클릭하여 펼치기 · 접기 ]

||<-2><bgcolor=#00B2EE><tablebordercolor=#00B2EE> 종범신 팀 ||

감독	이종범 ( LG 트윈스 코치)
코치	심수창 (레전드)
투수	김택형 (SSG), 임찬규, 고우석 (이상 LG), 이의리, 정해영 (이상 KIA), 김진욱, 최준용 (이상 롯데), 조상우 (키움)
포수	이성주 (경기고)[12]
내야수	박찬호, 김선빈, 김태진, 황대인 (이상 KIA), 박효준 (피츠버그)
외야수	이정후 (키움), 한유섬 (SSG)
양신 팀
감독	양준혁 (MBC Sports+ 야구 해설위원)
코치	마해영 (레전드)
투수	강재민 (한화), 최원준, 이영하 (이상 두산), 이정용, 정우영 (이상 LG), 원태인, 최채흥 (이상 삼성), 장지훈 (SSG)
포수	김민수 (삼성)
내야수	강백호, 심우준 (이상 kt), 김혜성 (키움), 정훈, 한동희 (이상 롯데), 정은원 (한화), 최지만 (탬파베이)

2.9.1. 경기 결과

2.10. 제 10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22년)

• 기간: 2022년 12월 3일
• 장소: 고척 스카이돔
• 시구자: 채수지 (탈북민 학생)
• 시타자: 권영세 ( 통일부 장관)

• 사전 예고 라인업

2.10.1. 경기 결과

• 4회에 중견수 정철원의 빠른 송구와 김광현의 히든 볼 트릭이 나왔다.
• 7회에 양팀 감독간의 트레이드로 승장은 양신팀의 이종범이 되었다.

2.11. 제 11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23년)

• 기간: 2023년 11월 26일[24]
• 장소: 고척 스카이돔
• 시구자: 강찬양 (U-12 올스타 MVP)
• 시타자: 이산 (U-12 올스타 MVP)
• 라인업

2.11.1. 경기 결과

• 관중이 파울볼을 잡으면 아웃으로 판정된다.
• 분장을 한 선수가 득점 시 2득점이라는 룰이 있다.
• 비디오 판독은 선수와 심판이 에어튜브를 쓰고 맞붙어서 이기는 쪽에 유리하게 판정된다.
• 3회에 진행된 홈런더비에서 홈런 하나당 1득점이 추가되었다.[규칙]

• 5회는 관객들이 참여해 베이스 이동, 야수 위치 변경 등 다양한 미션을 적용한 이벤트로 이뤄졌다. 타격은 기존 선수가 하고, 주루는 관객이 하는 식이다.
• 경기 종료 이후 관객들을 그라운드로 내려오게 하였으며, 외야에서 뒤풀이 응원 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디제잉과 함께 10개 구단 응원가 랜덤 플레이, < 손에 손 잡고>, < 아파트>, < 삐딱하게> 등이 송출되었다.

3. 여담

• 1회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대구광역시와 서울특별시 내에서만 이루어졌다.[55]

• 1회 대회[56]를 제외하고는 매 년 대회[57]마다 양신 팀 대 종범신 팀으로 나뉘어 라이벌 전으로 치러지고 있다.

* 2014년 대회에서는 9인 시프트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포수는 그대로 포수석에서 투구를 받아야 하므로 8인 시프트라고 해야 옳겠지만... 참고로 결과는 안타. 참고로 이 시프트는 여성선수가 출전할 때마다 볼 수 있는 시프트로 아웃을 잡고도 야유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투수도 전력으로 안 던지고 그냥 치라는 듯 대충 던지고, 설령 전력투구를 해도 야유가 나온다. 2017년 대회에서도 나왔으며 결과는 심판의 넓은 아량으로 안타. 그 외에도 완벽한 오심으로 세이프를 선언하기도 한다.

• 2017년 대회에서 경기 도중 유희관과 김용의가 트레이드 되기도 했다.[58] 김용의는 트레이드 전 양신팀에서도 2점홈런을 맞았는데 트레이드 후 종범신팀 계투에서도 2점 홈런을 맞는 등 대량실점을 하며 이번 대회의 숨은 주인공이 되었다.

• 2017년 대회에서는 부자간의 맞대결도 있었다. 7회 이종범 감독이 대타로 타석에 들어갔을 때 양준혁 감독이 이정후를 투수로 낸 것. 결과는 이종범이 땅볼을 치며 아웃을 당할 뻔 했으나 선행주자를 잡으려다 주자의 재치로 세이프되며 야수선택 안타가 되었다. 다만 이정후도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이 경기에서 5점의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블론세이브를 기록, 경기 결과는 종범신 팀의 승리였다. 아빠는 땅볼 치고, 아들은 블론세이브를 먹고.... 여담이지만 이종범 감독은 인터뷰 중에 이정후는 X맨이란 드립을 쳤는데 그 말대로 됐다.

• 이여상은 5회 연속 출연하여 개근을 기록했다. 그리고 개근은 6회에서 깨졌고 앞으로도 나올 일이 없을 듯 하다.

• 2018년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매년마다 선수로 나왔던 연예인이나 일반인들 없이 대회를 진행했으며 유희관은 본인이 2018 시즌 부진이 있다보니 불참을 하였고 대신 참여한 김민수[59], 김용의가 재미있는 복장과 웃음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 2018년 경기에서 시구한 모델 한현민은 사실 양준혁 재단의 다문화가정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멘토리 야구단에서 활동했다.[60] 심지어 초기 멤버였다고 한다! 양준혁 본인도 야구선수의 재능이 보인다고 할 정도로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야구선수의 꿈을 접을 때 상당히 아쉬웠다고 한다. # 이떻게 보면 이 자선야구대회가 맺은 좋은 결실 중 하나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김응용 팔순 잔치 때 타이거즈VS라이온즈 레전드 매치 논의가 오갔고 2020년부터 판이 더 커질 전망이다.[61] 양준혁이 본인 결혼 행사를 이 경기와 엮어서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행사는 취소되면서, 2021년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 2021년에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예전에 이야기되던 정도의 규모로 확장되지는 않았지만, 각 팀의 레전드 선수들이 타석에 들어서는 등 가능성은 남겨두었다.

• 공식페이지에 올라오는 엔트리에서 원소속팀을 소개하는 란에는 현역 프로선수나 프로에는 데뷔하지 않은 아마추어 선수는 현 소속팀[62], 은퇴선수들은 일괄적으로 레전드, 선수출신이 아닌 경우는 연예, 아나운서등으로 표기한다. 사회인 선수가 출전했을 당시도 사회인으로 표기됐다.

• 아이러니(?) 하게도 이정후가 항상 아버지 팀이 아닌 양신 팀에 속했었는데 2021년에는 대회를 앞두고 양준혁에게 올해는 꼭 아버지 팀에 속하게 해달라고 부탁해왔다고 한다. 영상 보기 그리고 2021년에 이정후가 종범신 팀에 속하면서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정작 경기 막바지에 아버지가 양신팀으로 건너가버렸다(…)

• 2021년 이후 NC 다이노스 소속 선수들의 참가가 전혀 없다. 2022년에는 사전 라인업에 박건우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참가하지 않았다.

• 2022년 대회부터 이찬원이 해설을 맡고 있다. 그러나 야구팬들의 반응은 그다지 곱지 않은데, 선수들이 다른선수를 따라해도 한번에 캐치하지 못하는 등 본인의 미숙함도 지적받고 있으며, 스타일 자체도 해설보다는 캐스터에 가까워서 멘트를 가로채는 바람에 캐스터의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보다 더 심한 문제는 이찬원의 팬덤으로, 오직 이찬원만을 보기 위해[63] 단관을 하는 팬들 때문에 다른 야구팬들이 보러 오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아 차라리 전문 해설위원을 데리고 오라는 원성이 자자하다.

• 2023년에는 최준석이 오랜만에 오예스 한입 먹방을 시도했다. #

• 2023년 참가 엔트리에 안지만이 있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안지만이 엔트리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대구 경북지역 야구부를 돌아다니며 재능 기부를 하며 유소년 야구에 공헌해 뽑혔다고 한다.

• 2023년 대회는 안권수의 공식적인 마지막 한국 활동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