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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025 시즌 코칭스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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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
'''70
김태균 · 71
이강철 [[틀:kt wiz 감독| ★ ]] · 72
김강 · 75
장재중 · 76 박기혁 · 78 김호 · 81 유한준 · 82 제춘모 · 84 최만호 · 87 전병두 · # 이종범 · # 박경수''' |
|
2군 | |
'''74
홍성용 · 77
김태한 [[틀:kt wiz 2군 감독| ★ ]] · 79
이준수 · 80
박정환· 86 김연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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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활군 | |
85 이성열 · 88 곽정철 · 89 백진우 · 91 배우열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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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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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참가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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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kt wiz No.76 | |||
<colcolor=#ffffff> 박기혁 朴基赫|Park Ki-hyuk |
|||
출생 | 1981년 6월 4일 ([age(1981-06-04)]세) | ||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 (現 대구광역시 중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대구수창초 - 성광중 - 대구상고 - ( 홍익대) | ||
신체 | 179cm|77kg | ||
포지션 | 유격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00년 2차 2라운드 (전체 15번, 롯데)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00~2014) kt wiz (2015~2018) |
||
지도자 |
kt wiz 1군 수비·주루코치 (2019~2020) kt wiz 1군 수비코치 (2021~2023) kt wiz 1군 주루·외야코치 (2024~) |
||
병역 | 공익근무요원 (2010~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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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 {{{-2 {{{#!folding [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응원가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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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불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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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kt wiz 1군 주루·외야코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박기혁/선수 경력 | |||
2008년 | 2009년 | ||
2010년 | 군 복무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06년 | 2009년 |
3. 지도자 경력
3.1. kt wiz
구단의 코치 제안을 수락하면서 은퇴 후 2019년부터는 지도자로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처음 기사에서 공개된 보직은 1루 주루코치지만, 시즌 시작 후에는 수비코치도 겸임중이다. 그도 그럴것이 현역 시절 박기혁의 수비는 자타공인 S급이었으니, 그러한 노하우를 유망주들에게 잘 전수해준다면 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전망.1군 코치다보니 오히려 kt로 옮기고 난 후 선수 시절보다 방송에서 더 많이 잡힌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2021년부터는 박정환 코치가 주루코치를 겸임하면서 내야 수비코치 보직만 전담하고 있다. 2021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선수때 껴보지 못한 우승반지를 코치로서 처음 껴보았다.
4. 플레이 스타일
현역시절 더블 클러치.
전형적인 수비형 유격수로, 롯데에서 길게 커리어를 가져간 선수 중 롯데 자이언츠 역사상 김민재 다음으로 두 번째로 뛰어난 유격수를 논할 때 문규현과 함께 자주 언급된다.[1]
넓은 수비 범위, 포구 능력, 강력한 어깨 등 수비에 필요한 툴이 훌륭했고, 나중에 김재호가 공 빼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로 유명했지만 박기혁 역시 빨랐고 수비 잔스킬도 두루 쓸 줄 아는, 유격수 수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춰 화려한 수비를 보여줬다. 반농담조로 3루에 거대한 덩치가 있어서 강제로 범위가 넓어졌다는 표현도 쓰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대호가 3루에 있는데 롯데 내야가 그럭저럭 굴러갔다는 점 자체가 박기혁의 수비 범위를 반증하는 사실이기도 하다.[2] 또한 원 바운드를 기다리는게 아닌 공이 떨어지기 전에 캐치하는 매우 까다로운 포구 스타일로, 이는 선수의 초기 타구 판단, 빠른 대시, 핸들링 등 수비수로서 거의 모든 것을 갖출때 그 위력을 100% 발휘하는 스타일인데 그걸 문제없이 구사한다. 상술한 대로 어깨툴 또한 좋아 어깨가 유격수 중에서 강정호와 원톱을 다투는데 예전 스피드 킹 대회[3]에서 손시헌이 오만상을 찌푸리며 145km/h를 기록했는데 박기혁은 실실 웃으며 던졌는데도 144km/h이 찍히는 위엄을 뿜어내었다. 이 정도면 송구 요구치가 훨씬 높은 외야수로 쳐도 강견인 편이다.
이러한 뛰어난 수비력으로 2009년 WBC에서 외국인들에게도 인상을 남겼는데, 미국 중계진은 박기혁을 데릭 지터[4] 에 비유하기도 했고, 일본의 레전드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박기혁의 송구를 보고 한국 유격수들은 어깨가 엄청나다고 감탄을 남겼다. 다만 화려한 플레이와는 별개로 종종 집중력을 잃고 허무한 실책을 범할 때가 있다는 점은 단점. 또한 어깨가 강하긴 한데 포구 후 공을 뺄때 종종 실밥을 제대로 못잡아서 송구미스가 나오는 경우가 적잖다.
단점은 타격. 수비형 유격수답게 타격은 떨어지며 통산 타격생산성은 문규현과 큰 차이가 없다. 전성기에는 wRC+ 100을 간간이 넘겼는데 커리어 말년으로 갈수록 생산성이 수직낙하했다. 컨택 능력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고, 작은 체구에 손목 힘도 그다지라 파워 툴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통산 장타율이 고작 .305로 스탯티즈 기준 3천타석 이상 들어선 타자 가운데 최하위고, 투수들도 박기혁과의 승부를 전혀 피할 이유가 없어서 통산 고의4구는 0개. 참고로 통산 고의4구가 0개인 선수 가운데 최다 타석(4,196)을 기록중이다. 그래도 타석에서 워낙 신중한 성격이다보니 부족한 타격 실링에 비해 볼넷은 그럭저럭 골라나가는 편. 또한 번트를 잘 대서 작전 수행 능력은 좋은 편이며, 주력도 준수해서 내야안타도 은근 만들어낸다. 다만 도루는 잘 못해서 통산 79도루 46실패로 도루성공률은 63.2%에 불과하다.
여기에 한 가지 단점을 더 추가하자면 체력. 안 그래도 상대적으로 왜소한 체구때문에 기본 신체능력에서도 약점이 있는데, 자기관리도 부실했다. 그러다보니 시즌 초반에 반짝 잘하다가 중후반에 침체되는 일도 많았고, 커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악영향을 미쳤다. 커리어하이 였던 2008 시즌도 중간에 올림픽 브레이크로 쉬었던 것이 좋은 성적의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견이 있고, 반대로 시즌 전에 wbc를 갔다온 2009 시즌은 완벽하게 망하기도 했다. 물론 포지션이 유격수임을 생각하면 179cm의 키는 준수하지만, 선수치고 말라도 너무 마른 체격이 문제.
여러모로 비판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종합적으로는 준수한 수비형 유격수였던 선수로, 이 때문에 오죽하면 그를 잘 보이지는 않지만 무척 소중한 산소같은 남자라 표현하기도 한다.[5] 실제로 딱 한 시즌 플루크지만 3할에 근접한 타율로 골든글러브도 받았고, 수비력을 인정받아 국대 마크도 달아본 만큼 재능은 있었으며, 암흑기 시절 롯데의 육성 실패 사례 가운데 하나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유망주 육성 시스템이 잘 갖춰지고 선수 관리가 보다 철저했던 팀에서 성장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목소리도 있다.
5. 여담
이범호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아주 친하다. 야빠들에게 꽃과 뼈라고 불리며 다정한 사진들이 많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6.jpg
박기혁이 살이 점점 빠지는 이유.jpg
노는 걸 좋아해서 부산 벨라지오 나이트 클럽의 죽돌이(VIP)이기도 하다. 참고로 롯데 주전 포수 강모씨와 롯데에서 가장 발이 빨랐던 김모씨도 이 나이트 VIP였다. 체격이 그리 호리한데 나이트까지 죽어라 다니니 몸이 남아나냐면서 엄청 까였고, 아직도 까인다. 하지만 곱상한 외모 덕에 이모팬들이 많은 롯데 선수. 이것도 나중에 정수근이 인터넷방송에서 "롯데 시절 함께 '밤에' 놀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박기혁을 나이트클럽 죽돌이로 가장 먼저 꼽으며 "기혁이는 그래서 살이 안 찌잖아"라는 말로 확인사살하였다.
선수 커리어가 강정호, 김재현에 비해 부족해서 그런지 잘 언급이 되지 않긴 하지만 음주운전 삼진아웃 기록 보유자다.
kt wiz로 이적한 후에는 롯데 시절과는 다르게 타격이 많이 좋아졌다. kt로 팀을 이적한 다른 선수들에 비해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롯데 시절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타격이 좋아졌다. 수비는 말 할 것도 없이 월등하여 kt 팬들은 2루수 박경수와 유격수 박기혁이 버티고 있으면 든든함을 느낀다.
롯데 시절에는 제발 안타 하나만 쳐달라는 묘한 뉘앙스의 응원가가 팬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일명 안타구걸송.
수원 광교에서 와이프가 고깃집을 운영한다. 고기의 퀄리티도 좋고 가게도 깨끗하다는 평. 참고
이대호 신인시절 제일 많이 야단쳤던 사람이 박기혁이라고 한다.바로 윗선배여서 그런걸수도.?
5.1. 별명
별명은 마른 체격 때문에 뼈기혁이라고 불리며, 그냥 뼈라고 불리기도 한다.[6] 참고로 그가 치는 적시타는 '뼈시타'라고 불러주고, 그가 볼넷으로 출루할 땐 '뼈구안'으로 출루했다고 하는데다가, 그가 치는 홈런은 '뼈포'라고 부른다. 만약 실책하거나 부진하면 '뼈레기'로 격하된다.일부 롯데팬들에겐 안정적인 수비와 2005년의 타격감을 기억하며 데릭 지터에 비견한 '데릭기혁', 니시오카 츠요시에 빗댄 '니시오카기혁' 혹은 '뼈시오카'라고 불렀으나 대다수의 타팀 팬 및 롯데 팬들에겐 '바퀴혁'이라고 까인다. 호리호리한 몸매 때문에 '멸치'라고도 불렸으나 이 별명은 김수완이 가져갔다. 최근에는 대구 출신이고 몸이 말라 비틀어져 썩은 과메기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박과메기혁'이란 별명을 얻었다.
6. 관련 문서
[1]
타격의 경우 박기혁의 고점이 더 높으나 말년으로 가며 문규현이 만회해 큰 차이는 없고 수비는 전반적으로 박기혁이 모든 면에서 더 낫다.
[2]
물론 이대호도 유연성이 좋고 어깨가 강해서 타구 반응, 포구, 송구 등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인다. 오죽하면 반농담조라고는 하나 수비요정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인데, 수비를 마냥 못하기만 하는 선수였으면 반농담조라도 저런 별명은 안 붙고 그냥 까이기만 한다. 하지만 워낙 체구가 커서 수비 범위가 너무 좁아 이러한 장점이 퇴색된다.
[3]
2006년 올스타전(잠실).
[4]
그 유명세를 다 제하고 수비력만 따져도
골드 글러브만 5차례 수상했다. 다만
세이버메트릭스의 확산 이후 지표가 영 좋지 않아서 이러한 수상이 이름값빨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5]
실제로
2010년 시즌에 부상으로 자주 결장하면서 롯데 팬들은 박기혁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체험했던 바가 있다. 그나마 이때는
문규현이 쏠쏠한 활약으로 그럭저럭 메워주긴 했다.
[6]
그래서
불암콩콩코믹스에선 아예 해골로 나온다. 최훈도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에 "뼈는 쓰임에 따라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표현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