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7:21:42

총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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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디어에서의 특징3. 총잡이 콘셉트 캐릭터4. 한국의 영화5. 총잡이와 칼잡이6. 작품에서의 모습7. 기타

1. 개요

Gunslinger, Gunner, Gunman, Gunfighter


위 영상의 밥 먼든(Bob Munden)이라는 인물은 이쪽 방면의 최고 달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총집에서 총을 뽑아 한 발 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불과 0.02초! 충분히 떨어져 있는 두 풍선을 터뜨리는 데 한 발을 쏜 느낌이 들게 할 정도로,[1] 미친 속사 실력을 자랑한다. 참고로 이 사람은 수많은 기네스북 기록과 사격 대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었고, 동시에 총기 장인이기도 하였으며 2012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유튜브 채널


위 영상의 제리 미츌렉8발 1표적 1초 8발 4표적사격 1.06초. 1표적 6발 재장전 6발 사격에 2.99초라는 미친 기네스북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총기 장인이기도 하다. 제리 맥츌럿의 유튜브 채널

이런 사람들. 위 동영상처럼 총기를 매우 능숙하게 다루는 전문가들을 일명 '총잡이'라고 부른다. 다만 예시와는 달리 현실보다는 창작물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

주로 서부극에서 많이 등장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대개 은퇴한 카우보이 혹은 무법자, 살인청부업자, 용병, 현상금 사냥꾼이며, 남성의 비율이 매우 높다.

2. 미디어에서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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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닝 퀵드로우
* 권총이라면 십중팔구 리볼버를 애용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빨리 쏘기(Fanning), 그리고 빨리 뽑기(Quick Draw)에 매우 능하다. 물론 자동권총, 저격소총이나, 돌격소총, 기관단총 등도 능숙하게 다룬다.
  • 대물 저격소총, 맨패즈( RPG-7 등)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미사일 등 쏠 수 있는 폭발성 무기라면 뭐든지 사용한다.
    • 새총, 석궁 등도 백발백중.
    • 바주카 같은 건 열에 아홉은 적진 한가운데에 떨어진다.
    • 권총, 산탄총, 소총 등 다양한 총기를 바꿔가며 사용하고, 단순히 총기류 말고도 개틀링건이나 레일건 등 중화기를 들고오기도 하고 더 나아가 드론, 전차, 지원병 소환 등 온갖 밀리터리 요소들을 망라하는 경우도 있다. 사람이 직접 움직이는 근거리류 무기와 달리 멀찍이서 쏘는 총으로는 선보일 수 있는 액션이 한정되어있는 탓에, 다양한 스킬을 선보여야 하는 RPG 게임에서 주로 이런 확장된 캐릭터성을 채택한다.
  • 터무니없는 상황에도 곡예와 같은 사격으로 적을 제압한다.
  • 무한탄창이다.
    • 탄창이 떨어져 전투불능이 되는 건 총잡이 캐릭터에게 있어 치명적이고, 연출이 좋지 못할 경우 캐릭터를 허접하게 보이게 만들 수 있어서 보통은 기피되는 상황이다.[2]
    • 물론 캐릭터가 궁지에 몰리거나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평소에는 그렇게 쏴대도 고갈되지 않던 총알이 다 떨어져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때 '딸깍' 소리와 함께 허공에 방아쇠질을 하고 당황하는 모습은 클리셰.
  • 죽이지 않을 때는 상대의 신체 말단 부분을 쏴 맞춘다.
    • 상대의 기를 죽이기 위해 일부러 쓰고 있는 모자를 맞추거나, 발 끝을 맞추거나, 조준경 혹은 손가락을 맞춘다.
      • 쏴 맞춘후 총구의 연기를 입으로 불어 끈다.
  • 권총의 경우 자동권총이 아니라 리볼버를 자주 쓴다. 이에 해당하는 인물은 지겐 다이스케, 사에바 료.
    • 탄걸림을 극도로 싫어한다.
    • 자동권총과 달리 취급이 어렵지만, 자신의 총에 대해서는 그 "버릇"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설령 빼앗기더라도 태연하다.
  • 반대로 리볼버보다 자동권총을 선호하는 총잡이도 꽤 많다.
    • 실제 모티브가 된 자동권총에 비해서 파괴력이나 장탄량이 대폭 향상된 것을 사용한다.
  • 어깨 보호대나 장신구는 총을 사용하는 한쪽팔에만 한다는 불문율이 있다.
  •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어서 어떤 궁지에서도 동요하지 않는다.
    • 그러나 그만큼 성격이 미성숙해 결점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 원거리에서 강한 만큼 근접전에는 취약하다. 특히 비디오 게임에서는 십중팔구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런 성능으로 설정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총을 빼앗기거나 놓쳐 궁지에 몰렸다가 어떻게든 총을 되찾아서 상황을 역전시키는 장면이 많이 연출된다.
  • 총은 동료이자 애인.
    • 가까이에 총이 없으면 잠들 수 없다. 배게 밑에 총을 넣어두며, 심지어는 목욕할 때도 손 닿는 곳에 총을 놓아둔다.
  • 사격 직후 권총을 빙글빙글 돌린 뒤 총집에 넣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 시력이 매우 좋다.
    • 깜깜한 밤, 멀리에서 순간 빛난 카메라 반사광에 대해 인식하고 저격하거나 주행하는 차량, 기차, 배, 비행기 등에서도 정밀 사격이 가능하다.
  • 남자일 경우, 여자에 대한 인식은 "여자를 보기를 돌같이 하라" 또는 " 미녀라면 누구라도 OK"로 극단적이다.
  • 근접전 상황이 되어도 총을 집어넣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서 건 카타를 구사하기도 한다.
    • 아니면 보조무기로 검이나 삼단봉 등을 소지하고 다니기도 한다.
  • 도검이나 갑옷 등의 과거 문물이 혼재된 세계관에서는 주로 단발 머스킷을 다룬다. 재장전도 힘들고 탄도도 일정치 않은 머스킷으로도 신기에 가까운 사격 솜씨를 뽐낸다. 근접 전투나 활, 마법을 사용하는 인물들과 다르게 저격수 포지션을 맡는다.

3. 총잡이 콘셉트 캐릭터

※ 서부극의 캐릭터, 작중 상황 자체가 주무기를 총으로 쓰는 게 보편적인 경우[3]는 제외한다.

※ 양손에 근접 무기와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하이랜드 차지 문서에서 작성한다.

4. 한국의 영화

1995년작. 감독은 <결혼이야기>, <그 남자 그 여자>로 당시 흥행 감독이던 김의석. 하지만 그 뒤로 < 청풍명월>, <홀리데이 인 서울>같이 줄줄이 실패작을 내놓으면서 잊혀졌다.

주연은 박중훈, 이화란, 최종원, 김보성.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소심하게 살던 한 사내가 우연히 한 백인이 들던 가방과 화장실에서 바꿔치기당하면서 안에 든 진짜 권총을 가지면서 이걸 가지고 성격이 달라진다는 이야기이다. 다소 웃기는 장면도 있긴 하지만 억지 장면이 많아서인지 당시 흥행은 그냥 그랬다. 서울 관객 11만. (다만 비디오로는 상당히 성공을 거두었다고...)

5. 총잡이와 칼잡이

총잡이와 칼잡이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강한가는 호랑이 대 사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처럼 재미있는 화제가 되기도 한다.

도검제일주의를 위시한 칼 마니아들도 현실적으로 총기가 칼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건 당연히 알지만, 칼 vs 총이라는 구도가 묘하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재해석되기도 한다. 아예 칼잡이 장르와 총잡이 장르가 서로의 특징을 교환하는 경우도 있는데,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에는 일본 찬바라 영화를 닮은 연출도 많이 나오고, 반대로 일본 찬바라물이 서부극 닮은 연출을 쓰기도 한다. 카우보이 결투에서 총을 뽑는 장면 연출은 찬바라물에서 두 로닌이 칼을 뽑는 장면 연출과 판박이다. 아예 두 장르를 서로 넘나드는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사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아예 무협, 판타지, SF 등 상상력이 많이 가미된 장르에서나 칼과 총이 맞붙지, 사극이나 현실적인 총기/도검 매니아 판이나 서로 상부상조하거나 겹치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총기를 애지중지하는 미국, 서양 창작물에서는 칼도 총만큼은 아니지만 심심찮게 등장한다. 총잡이가 보조무기로 칼을 휘두르거나 칼잡이가 멋들어진 권총을 차는 머스킷 시절 클리셰도 있고, 베테랑 군인 캐릭터도 꼭 여러 총기, 폭탄으로 게릴라전을 벌이다가 대검으로 위기를 모면하거나 어둠 속에서 암습을 하는 등 서양 창작물에서는 총과 칼이 거의 비슷한 위치로 등장하기도 한다. 말하자면 도검제일주의에서의 검 취급(멋진 주인공의 무기, 만능으로 활약함)을 주인공의 손에 들어간 총기도 함께 누리는 셈이다. 말하자면 도검제일, 총기제일을 넘어선 주인공 보정 제일주의이다. 반대로 도검제일주의의 총본산(?)과 같은 일본 서브컬쳐에서는 칼잡이가 총기는 물론, 칼이 아닌 다른 냉병기조차 멀리하는 등의 묘사가 종종 나온다.

현실적으로 도검 매니아쯤 되면 총기에 대해서도 일반인 이상의 지식이나 관심을 가지기도 쉽다. 둘 다 역사 속에서나 창작물 속에서나 수집품으로서나 존재감이 상당히 크고, 다루는 기술까지 레저활동으로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발식 총기와 도검이 공존하던 시대에는 돈 많은 귀족이나 상인들이 주문한 예쁜 도검과 권총들이 생산되었고, 그 유물들을 박물관이나 경매장에서 볼 수 있다. 도검과 총기 모두 귀족적, 남성적인 멋이 있다고 여겨진 것이다.

6. 작품에서의 모습

총이 존재하지 않았거나 널리 보급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활잡이가 총잡이를 대신했다. 과도기적인 작품에서는 둘 다 등장하기도 하지만.

총기류가 메인 소재거나 서부극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 아닌 이상, 이능력 배틀물 장르에서 총잡이가 주인공을 맡는 경우는 극히 적다. 총 가지고는 할 수 있는 동작이 많지도 않고 멋진 기술을 만들어내기도 어렵기 때문. 그래서 총잡이들은 보통 총뿐 아니라 중화기, 미사일, 레이저 등 각종 군사무기를 동원하거나 폭발물을 이용하는 등 총 이외의 무기들을 이용하여 액션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 장르 안에서도 총잡이들은 그나마 현대적이고 현실에 가까운 전투방식을 선보인다.

작품이 능력자 배틀물 등의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되었고, 등장인물들이 인간의 수준을 뛰어넘는 강함을 지니고 있는 경우 총알을 다 피하거나 아예 박히지 않아서 총잡이 캐릭터의 공격력의 한계가 명백한 것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때 그 인외마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총기를 계속 강화하거나 아예 총기에 마력 등 기운을 불어넣어 전투하는 등의 방법으로 극복하기도 한다. 거꾸로 초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총알을 막거나 피할 여력이 없는 경우 군대나 총을 든 일반인을 상대로 쩔쩔매거나 위험에 처하는 클리셰도 흔한 편. 이를 나타낸 국내 작품중에서 대표적인 게 퇴마록.

7. 기타

기묘한 이야기 중에도 초난강이 출연한, 비슷한 설정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쪽은 좀더 커다란 반전이 있었다. #


[1] 초탄은 방아쇠로, 차탄은 패닝으로 쏘는데, 슬로 모션 없이 들으면 총성이 한 번 들린다! 즉 소리조차 초월한 연사 속도라는 것. [2] 다만 리얼리즘을 중시하는 작품의 경우 오히려 총알이 떨어져 재장전하는 장면을 틈틈이 잊지 않고 넣어주는데 연출이 잘 되면 프로의 멋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존 윅. [3]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경우처럼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 [4] 이쪽은 디자인 컨셉이 서부극의 총잡이다. [5] 꽤 특이한 케이스로 평소엔 검과 창 등의 냉병기와 마법으로 싸우다가 강적을 만나면 그때부터 총을 사용한다. 맨손으로 행성 지각판을 찢는 피엘에게 총은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그 총이 사용자의 역량에 걸맞은 위력을 가진, 일격에 별을 파괴하는 병기들도 '따위'로 만드는 물건이기에 성립되는 전투법. [6] 전집중 호흡에 재능이 없어서 일륜도와 같은 철로 만들어진 총알을 장전한 총으로 무장한다. [7] 아예 욕조 안에서 총을 꺼내서 쏜다(...). [8] 이 캐릭터의 영향으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최종보스는 총잡이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 [9] 아예 기계를 주로 다루는 남성 여성 메카닉은 논외고, 남성 여성 런처도 유탄발사기, 화염방사기, 로켓런처 등 중화기를 다루고 스핏파이어는 총 외에 수류탄 등의 무장하여 사용하는 군인에 가까우며, 5전직인 어썰트는 사이보그에 더 가깝고. 패러메딕은 버퍼에다가 전용 슈트를 착용하면서 공격한다. [10] 석궁이 주 무장이지만, 한국의 총포관리법에서 방아쇠가 장착된 석궁은 총포로 분류하므로 기재한다. [11] 왼손에 장비된 3구경의 트라이덴트 리볼버로 적을 사격한다. [12] 잘하는것 하나 없는 노진구이지만 사격실력 하나만큼은 모든 작품의 총잡이 캐릭터중 최정상급의 실력을 보여준다 자세한것은 노진구/사격 문서 참조. [13] 주무기가 바로 공기포 [14] 주로 총알 탄막을 사용한다. [a] 작중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총잡이와 무법자이지만 주인공 한정 작성, 무법자 이기도 하다. [a] [17] 기중기나 빵도둑 등의 별명에 뭍혀서 그렇지 사격술 역시 매우 뛰어나서 혁명 진압 목적으로 투입된 병사들의 샤코만 날려버리거나 총으로 줄을 끊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18] 버스터가 아닌 액셀 불렛이라는 핸드건을 사용한다. [19] 일본 애니메이션 장르에서는 총잡이의 대명사이자 원조격 캐릭터. 애총인 컴뱃 매그넘으로 말도 안되는 속사와 사격 실력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저격이나 각종 중화기를 다루는 솜씨도 뛰어나다. [20] 이 문서에 적힌 롤 챔프 중에 유일하게 평타가 칼인 근접 챔피언이다. [21] 다만 총을 쏴도 죽이는 용도가 아니라 워프시키는 능력이다. [22] 총은 가지고 있긴 하나 장난감총으로 단순히 위헙용이다. [23] 주 무장이 듀얼인 디바인 신시엘라크 L2이다. [24] 검과 마법의 시대에 가까운 배경의 가상현실 게임인 미들어스에서 비인기 직업으로 유명한 머스킷티어로 시작한 인물들. 각자 현실에서 총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있던 그들은 미들어스의 어마어마한 자유도를 바탕으로 머스킷을 자신에게 익숙한 형태(저격총, 리볼버, 대포)로 개조하고 다루면서 각각 명중, 속사, 관통의 삼총사로 거듭난다. [25] 석궁(보우건)이 주 무장이지만, 한국의 총포관리법에서 방아쇠가 장착된 석궁은 총포로 분류하므로 기재한다. [26] 메탈기어 솔리드 4 시점에서는 총을 쓰지 않는다. [27] 정확히는 석궁형 총이다. [28] 권총이 주무기고 사격 실력도 좋으나 기본적으로 불살주의이다. [29] 물총이다. [30]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 한정 [31] 원래 기본 유닛인 해병의 기본 무장이 가우스 소총이다. 테란은 작중 총기 사용이 더 많아진 미래 배경이라 제외되어야 할 것처럼 보이지만, 사이오닉이라는 초능력이 존재하는 세계인 데다가 검과 빔을 다루는 초 기술력 외계인 칼날과 가시로 마구마구 찢어 발기는 외계인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32] 기존 5인( 다테 켄타, 엔도 코이치로, 나미키 슌, 죠가사키 치사토, 이마무라 미쿠)는 공용무장인 메가 스나이퍼가 있으며 이걸 개인무장과 결합하여 강력한 총으로 사용한다. 신전사인 하야카와 유사쿠는 전용무장인 실버 블레이저를 검과 총으로 변형시켜 사용한다. [33] 가오 메인 버스터 및 팔콘 서모너 건 모드 사용시 [34] 정확히는 석궁이다. [35] 정확히는 석궁형 총이다. [36] 실버를 제외한 나머지 4명과 달리 고카이 사벨 1자루와 고카이 건 1자루를 양손에 쥐고 싸우는 게 주 전투 스타일이다. [37] 스타 소드건을 쥐는 방향에 따라 검과 라이플로 사용하며, 후에는 닌자격열도를 손에 넣는다. [38] 위의 하이드와 같다. [39] 전용 무기 류 츠에더를 라이플로 변형시킬 수 있다. [40] 기관총 형태의 모사 체인저와 대거의 형태인 모사 블레이드를 같이 사용한다. [41] 검 형태인 키라메이 소드와 같이 사용한다. [42] 주 전투 스타일은 달라붙어서 난전을 벌이는 것이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개인 무장이 없기에 원거리 전에서는 기어틀링거로 난사하면서 싸운다. 말하자면 맨손격투와 총격의 혼합. 하지만 강화폼인 슈퍼 젠카이저와 전용 무기인 젠카이텐 랜스가 나온 후에는 근접전도 벌인다. [43] 기어다링거의 총과 검 모드 형태로 변환 가능. [44] 이 분도 마찬가지. 하지만 원거리 전에서는 기어다링거의 총 모드로 난사를 한다. [45] 타로는 돈블래스터와 잔글라소드를 혼합하여 싸운다. [46] 원거리 전에서 베노믹스 슈터라는 권총형 무기로 사격한다. [47] 원래 베노믹스 슈터는 네필라의 유품이라고 한다다. [48] 루프 과정에서 미온에게 사격술을 배운 이후, 작중 최속의 속사를 쓴다. [49] 작품 특성상 대부분의 등장인물(특히 E반 학생들)이 총과 칼( 대 살생님 전용 에어소프트건&고무 단검)을 병용하지만 그 중에서 총으로 더 부각되는 캐릭터를 작성하였다. [50] E반 남자 사격 1위. 여자 1위인 하야미와 컴비네이션을 이룬다. [51] E반 여자 사격 1위. 남자 1위인 치바와 컴비네이션을 이룬다. [52] 실탄 대신에 총에 기를 불어넣어서 쏘는 기탄공을 사용한다. [53] 범죄 집단인 스킬아웃의 리더 출신으로 총을 매우 잘다루고 사격에도 능하다. [54] 자신의 파트너인 해피가 변형한 쌍권총이 주무기인데 총알은 에테르탄이라 살상력이 매우 낮다. [55] 보우건을 주무장으로 사용. [56] 시엘의 무기는 건블레이드이기 때문에 동시에 칼잡이이기도 하다. [57] 기본적으로 우산에 내장된 산탄총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58] 주력 무기가 화승총이다. [59] 사격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타격용으로 사용한다. 타격할 때는 개머리판으로 타격한다. [60] 이조도 원래는 와노쿠니 출신의 사무라이인 만큼 검도 사용했지만 검의 솜씨는 총을 쏘는 솜씨만큼도 못해서 주무기가 총이 된 것. [61] 제작진 공인 궁극의 미래판 총잡이. [62] 사실 이외에도 솔저: 76, 아나, 아나, 트레이서 등 FPS 게임 특성상 총잡이 캐릭터가 많이 존재한다. 다만, 이 중 총잡이 캐릭터의 특징을 가장 많이 나타내는 캐릭터는 캐서디뿐이다. [63] 탑승하는 기체들인 비룡과 굉룡의 주 무장이 총기류. [64] 해당 작품은 모든 용자가 다 총을 다루긴 하지만, 나머지는 다른 무기도 보조로 쓰기도 하며, 이 중 건맥스가 특히 무기로도 변신까지 하여 기재. [65] 별명이 데레 혹은 건데레니, 말 다했다. [66] 처음 해보는 사격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 [67] 카메라가 전투 시 총으로 변한다. [68] 애니메이션판 한정 [69] 기본무기는 쌍검이지만 각종 스킬 시전 시 자동권총도 사용한다. [70] 변신 후 한정. [71] 작중 유일의 순수 총잡이 클로저. 대신 허수공간을 통해 다양한 무기를 소환하는 식으로 군대급의 화력을 다룬다. 소총, 산탄총, 머스킷 등 온갖 종류의 총기부터 지형을 바꾸는 위성병기, 아예 이계차원을 탄환으로 쏴 국소단위에서 차원소멸을 일으키는 등 인류의 기술을 초월한 병기도 존재. [72] 양손에는 쌍권총, 등에는 산탄총을 들고 다닌다. 다만 위상능력이 주력이며 총은 보조인 듯 하다. [73] 중반 총이 부서진 뒤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74] 장르가 건액션인 만화의 주인공인만큼 뛰어난 사격 솜씨를 가지고 있으나 불살을 신념으로 삼고 있어 절대 사람을 죽이지는 않는다. [75] 칼도 같이 사용한다. [76] 이 작품에서의 총잡이들은 실력이 달인이나 최소한 보통 이상은 하지만 예외적으로 테스카틀리포카는 사격 실력이 형편없다. [77] 밑에 인물말고 거의모든 등장인물이 총을 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