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9:35:54

빌리 더 키드(Fate 시리즈)

파일:external/fc98daeeeac4ef2d584de6b5d2f98aafef71a96decf25d0d7e6fac3ec06bf9e7.png
전신 일러스트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42c8c3e0.jpg 파일:페그오 세이버워즈2 빌리.jpg
Fate/Grand Order 5장 애니메이션 CM 세이버 워즈 2 CM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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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아처
키 / 몸무게 158cm / 49kg
출전 사실(史實)
지역 북미
성향 혼돈 중용
성별
좋아하는 것 밝고 신나는 것
싫어하는 것 소란스러운 것
타 클래스 적성 거너
일러스트 시마우동
설정 히가시데 유이치로
성우 타카노 우라라[1]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아처 서번트.

잘 보면 CM에 나온 복장이 영기재림 일러스트 복장과는 좀 다르다.

2. 진명

빌리 더 키드 / ビリー・ザ・キッド

본명 윌리엄 헨리 매카티 주니어.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대표적인 무법자이며, 현대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다. 남겨진 그의 사진이 경매에서 2억 엔의 값이 붙고 새로 발견된 사진이 6억 엔의 가치를 지닌다고 추측되는 것에서도 그의 인기는 엿볼 수 있다.

1859년 11월 23일 태어났다. 아버지는 불분명하지만, 어머니는 고등 교육을 받은 건지 서부 무법자 치고는 달필의 편지가 남아있다.

12살 때 어머니를 모욕한 남자를 찔러 죽인 것으로 그의 무법자 인생은 막을 연다. 이후 물자 호송업무 등과 병행하며 소도둑이나 강도살인을 저지른다. 도시에 있는 다른 무법자와 자꾸 얽히게 되는 타입이었던 그는 어느덧 그 얼굴에 미소를 붙이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기 시작한다. 재치 있는 태도로 주인들에겐 받아들여졌지만, 무법자로서의 숙명인지 그는 고용된 목장 존 탄스톨 조직 항쟁에 말려들어버린다. 흔히 링컨 카운티 전쟁이라고 하는 이 싸움의 결과, 키드는 친구였던 팩 개럿 보안관에 의해 체포되어버린다. 하지만 일 년도 지나지 않는 사이에 탈출. 팩 개럿 보안관은 집요하게 추적을 시도, 뉴 멕시코주 포트 섬에서 그를 발견했다. 정면의 총격전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렇지 않다면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빌리가 먹을 것을 찾아 방을 나오자, 팩 개럿은 예고 없는 공격을 가했다.

21세에 21명을 죽였다고 하는 소년 악당왕. 그의 죽음으로부터 10년 후 서부개척시대는 실질적인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무법자들은 단순한 범죄자들로 취급되어 프런티어는 국가라는 틀에 채워져 갔다. 혹시나 하는 이야기지만 빌리 더 키드라는 존재야말로 서부 개척시대의 상징이며, 그의 죽음은 무법자가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시대의 종언을 가리키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영령 속성은 사람(人).

서부개척시대의 상징과도 같은 무법자 빌리 더 키드. 야사가 굉장히 많은 인물로, 타입문에서는 사람들의 신앙이 모인 영령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야사 이야기들을 전부 채용했다.

타입문에서는 일단 팩 개럿과 친구이긴 했지만 우정이 있었는지는 불명이라고 한다. 신주쿠 스토리에서 나오기를, 총이라는 만인에게 힘을 주는 무기로 영령이 되는 건 빌리(서부시대)가 한계라고 한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E 민첩 B 마력 D 행운 B 보구 C
근대의 서번트답게 패러미터는 낮은 편. 다만 근대의 영령임에도 B랭크의 민첩 랭크를 지닌 게 눈에 띈다.[2]

주력인 총알은 마력으로 만든다고 한다. 다만 무한탄창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총알만 마력으로 생성해서 일일이 장전을 해줘야 한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빌리 더 키드.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랭크 최신의 영령인 탓에 마술에 대한 저항력은 전무하다.
-
삼기사 클래스지만 근대의 영령이라서 아예 대마력은 상실한 상태. 에미야의 경우는 더욱 후대의 영령이지만 D랭크의 대마력을 지니고 있는데, 생전에 마술사였기에 저만큼이라도 있었던 듯하다.



랭크 마스터가 부재해도 행동할 수 있다.
단, 보구 사용처럼 막대한 마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마스터의 백업이 필요하다.
A
빌리는 보구의 마력소모량이 적으니 마스터의 백업이 거의 필요없다. 빌리 더 키드의 행적을 생각하면 적절한 고랭크.

■ 고유 능력

랭크 기승의 재능. 기마만 일반인 이상으로 잘 탄다.
C+
클래스별 스킬이 아닌 기승을 보유하고 있다. 말을 타고 달려나가는 무법자이기 때문에 지닌 고유스킬인 모양. 단, 적용 대상은 오직 말(馬) 뿐이다.

랭크 총기에 의한 빨리 쏘기, 휘어 쏘기를 포함한 사격 전반의 기술.
A++가 되면 백 년에 한 사람 꼴의 천재.
A++
최고 수준의 사격 능력. 보구의 영역에 이른 사격. 드레이크와 호각이라는 앤 보니가 B랭크니[3] 그 위용을 알만하다.
심안
(거짓)
랭크 날카로운 제6감에 의해 민감하게 위험을 알아챈다.
C
선천적으로 타고난 육감.



랭크 사격 중에서 빨리 쏘기에 특화한 기술.
상대가 뽑는 것을 보고 나서 뽑아도 충분히 늦지 않고 여유 시간이 남을 정도의 실력.
A+
서부극에 자주 나오는, 권총 빨리 뽑기.

3.2. 보구

괴음의 벽력 - 썬더러 (壊音の霹靂 / Thunderer)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100 최대포착: 1명
빌리 더 키드가 애용했다고 전해지는 콜트 M1877 더블 액션 리볼버(통칭 "썬더러")에 의한 카운터 삼중사격.
정확히 말하자면 권총이 보구인 게 아니라 '이 권총을 든 빌리 더 키드의 사격' 전체를 포괄하여 보구로 간주되며, 일종의 고유 스킬에 가깝다.

서번트의 지각을 통해 주위의 시간의 흐름을 슬로우 모드로 하고, 상황을 완전하게 파악하고 나서 카운터 사격을 처먹인다.
그것이 아처의 저격이든, 세이버의 참격이든, 상대의 위치를 완전하게 파악하여 급소에 최대 3연격을 먹일 수 있다.
사정거리는 서번트가 된 덕분에 생전보다 몇 배 이상으로 넓어졌다.
단, 이것은 '회피 가능한 공격'에만 통하는 카운터이며, 회피 불가능한 공격수단에는 의미가 없다.
이 보구의 가장 악랄한 점은 보구 개념이 '기술'이라는 대분류에 할애되어 있어서 마력소모가 적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E랭크 보구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소비밖에 없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3권
자, 속사 승부야. 먼저 뽑아도 돼. 내 쪽이 더 빠르니까...
예언할게. 이 괴음의 벽력(썬더러)으로 미간에 3발, 그걸로 끝.
기본적으로 빌리가 쏘는 사격은 전부 보구 공격으로 취급되며, 적이 공격해오면 E랭크 보구 정도의 마력을 소비해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지각할 수 있다. 이때 육감(심안)으로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며 공격을 회피, 역으로 적의 위치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카운터로 급소를 향해 총탄을 세 번 날린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상황을 파악했기에 회피하는 것일뿐이기에, 피할 수 없을만큼 넓은 범위를 공격하거나, 동시에 여러 공격이 날아와 회피가 불가능하거나, 뒤에서 기습을 당하거나, 피해도 유도해오는 공격 상대로는 무의미하다.

과거 어떤 난폭하기로 유명한 현상금 사냥꾼이 있었는데, 빌리가 빨리 쏘기 명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건방지니 박살내주겠다며 그가 다니던 주점에 찾아와 빌리가 어딨는지 물었다. 그러자 빌리는 대담하게 그 총잡이한테 다가가 빌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줄테니 총을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반짝반짝하고 잘 빠진 총이라며 감탄하는 척 하며 몰래 총알을 빼내고 돌려준 후, 자신이 빌리라고 밝힌다. 결투를 시작했지만 총잡이의 총알은 이미 빼내진 상태였고 빌리는 유유히 3연발을 먹인다. 빌리의 두뇌회전 속도를 증명하는 이 에피소드가 보구로 승화된 것.

사용하는 총은 콜트 M1877 41구경. 기본적으로 더블 액션 리볼버 형태지만 3차 재림시 여러 파츠가 붙으며 슬라이드가 붙은 권총 같은 인상으로 변한다. (물론 얼핏 봤을 때의 인상일뿐이고 실제 구조는 그대로) 1부에서는 총알이 다 떨어졌으니 지원 부탁한다는 대사가 있어 무한탄창이 아닌것으로 보였지만 2부에서는 마력으로 총탄을 만든다는 묘사가 나와 무한탄창이 확정. 미리 만들어둔 탄환이 바닥났거나, 탄환을 마력으로 계속 만들어도 장전에는 시간이 필요해서 나온 대사였던 모양이다.

이 총은 다빈치가 말하길 양산형이지만 기적적인 우연으로 완벽하다고 한다. 하지만 더 강화될 여지가 남아있었고 다빈치가 개량하자 3차 재림의 총이 되었다. 다빈치는 신이나 명공이 만든 무기는 개량 못한다고, 그런 무뢰한은 따로 있다고 한다.

4. 전투력

근대 영령이라 스테이터스는 높지 않지만 연사가 가능한 리볼버를 주력 무기로 사용하는 영령인만큼 마냥 무시할 수 없다.[4] 보구의 능력상 기습이나 정면 승부에서는 빌리가 주도권을 쥐고있다. 신멘 무사시는 속사술과 발도술은 동등한 경지라며 승부를 벌이고 싶어했을 정도. 또다른 장점은 저코스트로 본인의 능력 자체가 보구이다 보니 큰 마력 소모 걱정이 없다. 게다가 A 랭크의 단독행동 스킬을 가지고 있어 마스터의 백업이 거의 필요없다. 이 때문에 작중내에서 빌리의 단독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은 편이다.

코믹스판에서는 민첩 A+인 디어뮈드 오 디나의 공격을 허용하는 와중에도 카운터를 먹이는 묘사가 나왔고, 아처 중에서는 최상위급의 스테이터스인 아르주나가 마력방출로 부스트한 화살을 전부 요격하는 등의 묘사가 나왔다. 신화급 사냥꾼 아탈란테와의 속사 대결에서도 승리하는[5] 등 일선급 영령들과도 전투가 성립한다는 걸 보여줬다.

단점은 근대 영령이라 신비가 낮아 강력한 한방이 없다는 것. 그리고 평범한 총이라는 특성상 가끔씩 불발이 일어날 수 있다.

5. 행적

5.1. 제5특이점 - 북미신화대전 에 플루리부스 우눔

레지스탕스 세력으로 등장. 로빈 후드와 함께 게릴라 활동을 하고 있다. 똑같은 아쳐라서 구분해야 하는데 무법자로서 진명을 부르기엔 분위기가 안 살아나서 붙힌 코드네임이 그린과 썬더. 왜 썬더냐고 녹차가 묻자 "그야 멋있잖아~". 포지션이 서로 비슷해서인지 죽이 잘 맞는다. 녹차가 동물로 비유하자면 나무늘보 같다고 하자 드루이드는 숲의 현자니까 고릴라 아니야?라는 깨알같은 드립도 친다.

이후 제로니모의 도움으로 에디슨의 감옥에서 탈출한 마스터 일행과 합류하며 동료를 모으고 전원 집합 후 암살팀에 포함돼서 워싱턴으로 향한다. 네로 브라이드, 제로니모, 로빈 후드와 함께 메이브를 암살하려 하지만 쿠 훌린 얼터, 아르주나의 난입으로 수세에 몰린다. 그 후 로빈 후드를 피신시키기 위해 제로니모와 함께 2:1로 아르주나와 싸우지만 상대가 안 됐고[6] 결국 패배해서 소멸한다.

5.2.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마신주들에 대해서는 "살아있는 녀석은 총 쏘면 죽어"라는 마인드로 싸움에 임하는데 기본적으로 미국인들은 실리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5.3. 로스트벨트 No.1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칼데아와 같이 한 기억이 없는 상태로 베오울프와 같이 행동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특이점이라 기억이 다 모이는 1부와 달리 백지화된 지상에서 소환한 것이라 정규소환 룰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볼 때 2부에서 소환되는 대부분의 서번트들은 1부의 기억이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칼데아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었다.

무뢰배 야가들의 리더가 됐으며 이쪽은 아탈란테 얼터가 이끄는 반역군과는 달리 강자 논리가 깊게 박혀있어서 고생했다는 모양. 처음에는 종종 습격할 때가 많다고 했으나 그때마다 배때지와 다리에 총알을 박아줬다고 한다. 본인은 이럴 때 잘 죽지 않는 야가가 편하다고 한다. 처음 만날 때에는 칼데아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 칼데아 측과 싸우게 되었지만 이후 칼데아의 힘을 인정하고 통신 문제가 있는 칼데아를 돕기 위해 샹샹이라는 연락책 마수[7]를 이용하기 위해 리더를 맡고 있던 베오울프 대신 후지마루 리츠카 일행과 같이 동행한다.

단독행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입장에 묶여있는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한동안 리츠카의 든든한 보디가드를 맡는다.[8] 하지만 파츠시의 배신으로 반역군 대다수가 미노타우로스에게 몰살 당하고 리츠카와 빌리도 미궁에 갇혀버린다. 화력이 부족해서 계속 나타나는 오프리치니크에게 리츠카가 당할 찰나 전정사상의 미야모토 무사시가 나타나 구해준다. 무사시가 빌리를 알아보며 대결을 요청할 때 무사시가 자신의 속사를 보고 싶을 뿐이지 당해줄 속셈은 아니라는 걸 간파하는데, 서로 수단가리지 않는 동류여서 금방 친해진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긴장을 놓지 않는다.

이후 총소리와 방향성과 파츠시의 청각으로 미궁의 구조를 파악해석 간신히 빠져나온다. 그리고 카독 젬루푸스가 자신의 정체를 빌리 더 키드 아니면 다른 서번트로 추정하자 나는 빌리고 그런 소몰이꾼과 똑같은 취급하지 말라고 한 것을 볼 때 그에 대해서는 원래부터 알던 사이인 모양.

이후 야가 모스크바 공격시 양동작전으로 미끼가 되는데 직전에 다빈치가 손봐주면서 3차 영기 재림으로 바뀌고 오프리니치크들을 막는다. 이후 이반 뇌제가 쓰러지고 나타나 카독의 편이 된 아탈란테 얼터와 속사 대결을 펼쳐 그녀를 쓰러뜨리고 최후의 순간에 카독 젬루푸스가 대영주를 쓰려고 하자 총을 쏴 막으려고 했지만 아나스타샤가 몸을 바쳐 막은 대신에 실패했다. 하지만 카독이 대영주를 쓰려는 이유 자체가 아나스타샤를 위하던 거여서 전의를 잃었고 빌리는 그대로 카독을 제압하고 생포한 후 칼데아와 작별하고 사라진다.

5.4. 세이버 워즈 2 ~시작의 우주로~

CM에서 등장이 확인되었다.

총통에게 직접 금 세이버 배지를 받은 6검객(식스 블레이즈) 중 하나인 개막절살(원 턴 킬), 섬단검 빌리 더 플래시. 세이버 배지 때문에 세이버 클래스가 되었다. 아스타레트에게 선물을 잘못 보내 2000"사악해요"를 받았다. 긴급수배서에 적힌 인물을 찾아냈다면서 "마스터"란 녀석을 생포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혼자 침입해 들어간 현상금 사냥꾼 이슈타르와 격돌한다. 빠른 거 외에는 재주가 없다면서 노 모션으로 보구를 날려대지만, 위력은 그냥저냥하다고 한다. 우주가 보였다면서 영문모를 공격에 당했다면서 이슈타르에게 패배.[9] 몰래 도망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조직의 계획을 실토한다. 그 후, 자신과 거래하자면서 조직의 본거지와 패스 등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조직을 팔아넘기는 게 아니라 보스라면 이기고 마스터를 빼앗을 수 있을거라 믿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5.5. Fate/Grand Order Waltz in the MOONLIGHT/LOSTROOM

특이점에서 제인과 함께 그레일 라이브의 MC 일을 하고 있다.

5.6. 막간의 이야기

7인의 사무라이의 서부극 버전인 황야의 7인 패러디. 정의감이 생겼는지 켈트병 1000명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로 한다.

우연과 행운으로 소환된 켈트병에게서 마을을 지키는 스토리. 서번트 여럿이 카운터로 소환되는데, 레오니다스, 딜묵, 헥토르, 메피, 스파쿠, 백모.

5.7.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 제로니모: 한 때 승리자였던 측의 국민으로서, 약간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다. 그렇다곤 해도, 같은 대지에서 살았던 자로서의 공감 쪽이 강하다.
  • 에디슨: 실은 거의 같은 세대 인간. 자신들의 시대가 끝나고, 대신 나타난 그 같은 인간이 부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함.
  • 로빈 후드: 제5장에서 공투. 뼛속부터 레지스탕스, 무법자로서 묘하게 죽이 맞아서, 곧잘 칼데아에서도 함께 행동하고 있다.

6. 기타

Fate/EXTRA에서도 1회전에서 라이더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는 도중 도서관에 있는 NPC에게 쌍권총을 쓸 만한 영령에 대해 물어보면 캘러미티 제인과 함께 빌리 더 키드의 이름을 말한다.

FGO 시나리오 라이터인 사쿠라이 히카루가 참가한 작품 중에는 빌리 더 키드가 나오는 'ANGEL BULLET'이 있다. 다만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빌리와는 여러모로 완전히 딴판이며, 애초에 사쿠라이 담당 캐릭터가 아니다.

일반적인 성배전쟁에서는 엑스트라 클래스 '거너'로 소환된다고 한다. 여기가 특이점이라서 아처가 된 듯하다. 그리고 1.5부 1장에서 잔느 얼터와 에미야 얼터의 싸움에서 언급된 것에 의하면, 총 같은 근대 무기의 기준점이 되는 서번트는 빌리라고 한다.

기본 일러&1, 2차 일러와 3차&최종 일러의 분위기가 확실하게 차이난다. 그 나이대의 소년과 같다는 전자와 달리, 후자는 냉정하고 날카로운 갱이라는 이미지며, 특히 최종재림 일러스트만 보면 4, 5성 같다는 평가까지 있다.

만우절 리요 버전은 아라쉬 다음으로 성의 없다.

평이한 말투를 사용하는 원본과 달리, 미그오 번역에서는 출신에 맞게 걸쭉한 서부 말투를 구사한다.

7. 관련 문서


[1] 빌리 이전에 드레이크를 담당했다. [2] 5차 아처의 민첩 랭크가 C랭크다. [3] 저 둘은 혼잡하고 발판이 불안정한 선상전투에서 머스킷으로 정밀 사격하는 초인의 영역이다. [4] 아처임에도 세이버 못지 않은 스테이터스를 지닌 아르주나를 상처 입혀 칭찬을 받았다. [5] 실력은 동급이거나 아탈란테가 더 높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 당시 이문대 측의 야가의 편을 든 아탈란테가 마음가지에 망설임이 생겨서 패배했다. [6] 그래도 아르주나에게 근대의 무기로 상처를 입힌 건 대단하다고 칭찬받았다. [7] 세일럼에도 등장한 샨타크의 미성숙체로 추정된다. 마침 이름도 '샨샨'이며, 마력과 냄새를 기억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귀여운 생김새가 특징으로 아탈란테는 거부 당했을 때 굉장히 아쉬워했다. 참고로 거부당한 이유는 칼리돈의 멧돼지(마수) 냄새가 너무 나서 마수와 구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8] 마슈는 잠시 전투불능, 아탈란테와 베오울프는 집단의 리더, 아비케브론은 리츠카에게 소환된 서번트지만 너무 만능이라 할일이 많았다. [9] 인게임에서는 차지 증가 효과가 붙어있어서 매 턴마다 보구를 날려오고, 보구 자체에도 필중 성능이 있는데 브레이크 후에는 약화무효 + 1턴 후에 발동되는 무적관통까지 걸어온다. 당연히 FGO의 HP 디자인상 한 번만 맞아도 패배. 마스터 스킬의 변수를 배제한다면 이슈타르의 2스킬 무적을 걸고 버스터를 몰아넣어서 어떻게든 첫 턴에 브레이크를 깨고 보구 1타를 방어, 2턴째에 이슈타르의 보구로 우주를 보여주는 게 이상적인 전개가 된다. 참고로 이때 이슈타르가 영주 마력충전을 요청하는데, 커맨드 선택과 3스킬 확률만 따라준다면 영주 없이 NP를 채워놓는 것도 가능하다는 모양이다. 복잡하다면 그냥 마스터 스킬로 3턴째까지 가서 승부해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