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9:38:29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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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토미 버세티 칼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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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토니 시프리아니 빅터 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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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width=2000><table bgcolor=#ffffff,#1c1d1f><table color=#212529,#e0e0e0><rowbgcolor=#010101> IV || TLaD ||<bgcolor=#010101> CTW || TBoGT ||
니코 벨릭 죠니 클레비츠 황 리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
V 온라인 VI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주인공 제이슨
루시아
}}} ||


HD 세계관의 등장인물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

Luis Fernando Lopez
파일:external/www.grandtheftwiki.com/LuisFernandoLopez-Artwork4.jpg
<colbgcolor=#800080><colcolor=#ffffff> 출생 1983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나이 25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1]
신장 180 ~181cm
가족 아버지
어머니( 아드리아나 로페즈)
형(에르네스토 로페즈)
여동생(레타 로페즈-윌킨슨)
인종 아프로-라틴 혼혈( 히스패닉, 도미니카계)
머리 색 흑발
눈 색 갈안
직업 노스우드 도미니칸 마약상 → 메조네트 9 클럽 고위 간부
선호 라디오채널 Ramjam FM, San Juan Sounds
개인 차량 이너스 슈퍼 드롭 다이아몬드[2]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IV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
Grand Theft Auto Online[3]
성우 및
모션 캡쳐
마리오 드 레온 (Mario D'Leon)

1. 개요2. 성격3. 기타

[clearfix]

1. 개요

소개 영상
Oh shit. We gonna show him a good time?
오우, 그럼 우리가 그 사람한테 참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해줘야 겠네요?[4]
What's my name, baby? What's my name?
내 이름이 뭐게 아가씨? 내 이름이 뭘까?[5]
Grand Theft Auto IV의 확장팩인 Grand Theft Auto: Episodes from Liberty City의 3대 중 한 명이자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The Ballad of Gay Tony)의 주인공. 도미니카 미국인이며 GTA 시리즈 HD 세계관의 주인공들 중 믿기 힘들겠지만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황 리와 함께 2번째로 나이가 어리다.[6]

집에 있는 사진으로 보아 미 해병대 출신이라는 말이 있는데,[7] 그의 아버지인 미스터 로페즈가 해병대 출신이라는 언급이 있고 작중 시간대가 2008년이기에 그 사진은 본인이 아닌 아버지로 확정. 루이스는 17세가 되던 해 소년원에 가있었기 때문에 해병대에 들어가 있을 시간이 없을 뿐 더러 무엇보다도 해병대가 아직 성인도 되지 않은 청소년을 받아줄리가 없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8]. 그리고 HD세계관 최초의 유색인종이자 히스패닉계 미국인 주인공이기도 하다.[9] 외모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게임 중에서 히스패닉이라 대놓고 불린다.[10] 한마디로 흑인/라틴 혼혈 히스패닉계 미국인.[11][12]

안첼로티 패밀리와 연줄이 있는 앤소니의 보디가드이자 앤소니의 클럽의 매니저. GTA 4 본편의 첫 등장은 'Three Leaf Clover' 미션에서 은행 인질로 등장한다.[13] 참고로 본편에선 이때 쏴서 죽여버릴 수도 있다. 다만 그렇다고 게임에 별 영향이 있는 건 아니다.

스페인식 억양이 가미된 탓에 어지간한 미국인들보다도 말을 하는 속도가 장난 아니게 빠른데 그 발음마저 혀짧은 부분이 많아 자막을 안 켜놓으면 선천적인 영어 구사자가 아닌 이상 당최 뭔 말인지 알아듣기 참 어려운 주인공이며,[14] 자신의 보스인 게이 토니를 챙긴다. 토니와 반목하기도 하지만 토니를 욕하는 사람에겐 거리낌없이 적대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아 의리파. 물론 이것은 그의 다른 지인에게도 마찬가지. 특히 게이 토니와는 유사 부자 관계 비슷한데, 이는 루이스의 아버지가 어려서 가족을 버린 데다가 루이스가 토니의 보디가드를 처음 맡은 이후에 토니 덕분에 많이 변했기 때문. 이 때문인지 루이스까지 주변인물들로부터 자주 농담삼아 게이 취급받기도 한다. 초반부터 볼 수 있는 아르만도와 엔리케를 제외하면 과거의 갱 친구들과는 관계를 끊었다.

그렇다고 성격이 유순해진 건 아니라(...) 유서프를 몰아낼 궁리를 하는 유서프의 부하들이 수상한 짓을 하면서 내빼려고 하자 그냥 빌딩에서 던져버렸다.[15] 또한 어머니를 협박하던 사채업자도 선택에 따라선 죽여버릴 수 있다.[16] 토니와 말다툼할 때도 토니가 죽어버리겠다고 헛소리를 지껄이며 정줄을 놓으면 쿨하게 '뭐 그렇게 바라신다면'이란 말과 함께 바로 세면대로 끌고 가서 물세례를 선사하거나 수정펀치까지 먹인다. 그래도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주인공 중에선 상당히 선량한 축에 속한 인물이다.

항상 불안해하는 토니나 그 외 요란한 인물들과 달리 웬만한 상황에선 무덤덤한데 미션 실패했을때도 이렇게 무덤덤하다. 다만 가족/친구가 위협당하면 과격하게 변한다. 로코 펠로시의 요구를 투덜거리면서 받아주다가도 로코가 토니를 죽이라고 하자 토니의 막장 행각 때문에 정말로 죽일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마음을 바꿔서 로코의 삼촌인 빈스를 죽이고 로코를 협박한다.

GTA 4 시리즈에서 무기빨이 가장 좋은 사람으로,[17][18] 본편의 무기는 물론이고 44구경 매그넘 권총, 어썰트 SMG, 자동 샷건, 어드밴스드 MG, 그레네이드 런처 어드밴스드 스나이퍼 등의 신무기를 사용한다. 그것도 공짜로! 물론 미션들의 난이도가 높기에 이 정도는 필요하다. 자동 샷건의 폭열탄 버전은 대 차량용 병기 종결자[19]이며 어드밴스드 MG는 장탄수 200발의 위엄 등...경찰과의 전쟁을 벌일 때가 가장 재밌는 캐릭터. 그 이외에 GTA 4 본편에선 나오지 않는 인간 골프, 공중에서 블로거 혼내주기, 헬기로 전철 전동칸 하나만 떼가기 등 황당하고 다양한 미니게임 등으로 본편보다 더 재미있다.

2. 성격

Hey, I know who I am. Sure, I do bad shit, but that ain't what I'm going to be forever.
이봐, 난 내가 누군지 알아. 그래, 나 나쁜 놈이야. 하지만 내가 영원히 그럴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20]

시리즈 주인공들 중에서는 굉장히 온순하고 냉정한 판단을 하는 주인공. 예를 들어 다른 오만 인간군상들이 뭐라해도 무덤덤하게 들어주는 성격으로 자신이 온갖 욕이나 모욕을 들어도 침착하게 행동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자신의 가족이나 동료에게 모욕이나 패드립, 위협을 가하는 인물에게는 예외적으로 굉장히 폭력적이고 무섭게 변하는데 게이 토니에게 갖가지 협박을 하는 로코 일당이나 자신의 어머니에게 접근했던 빚쟁이와 유수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팔아넘기려 했던 그의 친구들과 자신과 토니 일행의 목숨을 노렸었던 레이 불가린 일당들은 정말로 루이스에게 다진 고기가 될 정도로 호되게 얻어 맞거나 끔살을 면치 못할 정도로 나름 성깔이 있는 주인공이다.

비록 과거에 갱에서 어두운 쪽 일을 하고 클럽을 살리기 위해서 여러 범죄에 가담하기도 했지만, 오로지 자신의 가족과 동료들을 도움을 위해서만 손을 더럽히고 자신의 상관이자 아버지와 같았던 토니를 끝까지 배반하지 않는다. 또한 과거 자신의 소꿉친구인 아르만도와 엔리케의 우정을 잊으려 하지 않았고 친구의 도움을 서슴지 않고 도와주었다. 또한 칼 존슨과 니코 벨릭처럼 자신의 가족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며 특히 빚 때문에 곤경에 처해 있던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서 빚쟁이의 격투 도박판에 서슴없이 뛰어들 정도로 보기 드문 효자이기도 하다.[21]

3. 기타

재밌는 건 작중에서 여자들한테 인기는 가장 많고, 자기가 꼬시거나 여자들이 먼저 유혹해서 수많은 여성과 섹스를 즐기는데 비해[22], 거기가 작다는 의혹이 있다.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같이 섹스를 한 여자들이 거기가 작다고 놀리고 (특히 조니; Joni) 그 쪽에 관련해 얘기하면 열받아하는 루이스를 볼 수 있다.

GTA 4 본편과 TLaD와는 달리, TBoGT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밝아서 그런지 3명의 주인공 중 혼자서 불행하지 않은 결말을 맞이하였다.[23] 그리고 다른 두 주인공들과는 달리 루이즈는 아무래도 클럽 보디가드 일을 하다보니, 리버티 시티의 화려한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편이다. 또 본인이 리버티 시티를 떠날 이유도 없고 블리터같은 걸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GTA 5에서는 나머지 두 주인공과 달리 전혀 언급되거나 그 존재가 암시되지조차 않는다.[24]

GTA 4 시리즈의 3명의 주인공은 서로 행동패턴이나 움직이에 차이가 있듯이 대화 중에도 자세가 약간씩 세세하게 차이가 나는데 루이스는 주로 보통 상대와 대화할때 두 팔을 내리고 양어깨를 벌려서 대화한다.

GTA 4의 미션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이후, 니코는 박물관에서의 다이아몬드 거래에 난입한 도미니카인(=당연히 루이스를 의미.)과 몸값 교환 현장에 나온 게 동일인물이라는 걸 알고는 로만에게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냐고 전화한다. 다만 은행 작업을 할 당시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듯, 그 점은 언급하지 않는다.

GTA 세계관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미들 네임이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친구/애인 상호작용으로 놀러나가서 술집에 가는 방법으로만 취할 수 있는 다른 두 주인공과 달리 루이스는 메조네트 9, 허큘러스 클럽의 바에서 술을 마시거나 샴페인 배틀을 벌이는 걸로 바로 취하는게 가능한데, 너무 마시면[25] 술을 뿜으며 쓰러져서 블랙아웃되고 다음 날 아침 무작위의 장소에서 휘청거리는 상태로 깨어난다.[26] 그런데 클럽 근처 스타 정션의 쓰레기 더미나 공원 내부 같은 현실적(?)인 곳에서 깨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 필름이 끊긴 동안 뭔 짓을 한건지 배를 타고 가야 하는 해피니스 아일랜드, 그것도 게임 상으로는 헬기를 써야만 진입할 수 있는 이스터 에그 장소인 행복의 여신상 내부의 심장 바로 옆에서 깨어나거나[27] 높은 상공에서 낙하산을 매고 뛰어내리고 있는 상태로 깨어나기도 한다.

GTA 4의 전반적 스토리의 중심인 다이아몬드의 마지막 주인이 될 수도 있었다. 불가린에게서 다이아를 되찾은 후 공원에서 토니를 만나기 직전, 지나가던 노숙자와 부딪히면서 다이아몬드를 슬쩍 흘린 뒤 일으켜주고, 노숙자는 넘어졌던 자리에 떨어져 있던 다이아몬드를 발견한다. 진짜 다이아가 맞는지 확인한 뒤 신나서 뛰어가며, TBoGT 엔딩 크레딧에서 별장 같은 집이 지나갈 때 노숙자가 바이스 시티로 떠날 거라며 신나게 파티를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태까지 플레이어가 한 고생을 생각하면 참 허탈하지만, 그만큼 수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더럽혀진 다이아를 가질 바에는 냉정하게 기부하는 현명한 선택인 셈이다.[28][29] 참고로 인터넷 기사나 라디오 뉴스를 통해 그 노숙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30]

파일:tonylovesluis.png

TBoGT로부터 (심야 영업 업데이트 기준) 약 10년이 지난 시점의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주인공이 나이트 클럽을 구입하면 토니의 사무실 책상에서 루이스가 나온 사진을 볼 수 있다. 토니가 루이스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는 증거.

그리고 이후 업데이트된 카요 페리코 습격 트레일러 영상[31]에서 루이스와 상당히 유사한 복장을 입은 캐릭터가 나와 유저들 사이에서 잠깐 화제가 되었고, 재등장할 수 있다는 추측까지 나왔으나 결국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영상에 나온 캐릭터는 그저 루이스와 비슷하게 생긴 NPC였다.

또한 역대 GTA 주인공들 중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1] 도미니카계 미국인이다 [2] 베네팩터 샤프터 2는 사실 루이스의 상사인 게이 토니의 차량이다. 루이스에게는 개인 차량이라 할만한 차량은 후반에 유서프 아미르가 선물로 주는 슈퍼 드롭 다이아몬드가 유일. [3] 사진으로만 등장 [4] 미션 '...Blog This!'에서 악성 블로거에게 쓴맛을 보여주기 이전에 토니와 통화하면서 하는 말이다. [5] 미션 'Boulevard Baby'의 컷신 중 클럽에서 한 여성과 섹스하던 와중에 루이스가 하는 말 중 하나다. [6] GTA 5의 프랭클린 클린턴이 1988년 생으로 가장 어리다. [7] 정복 사진과 사막에서 근무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다. [8] 리버티 시티 경찰청(Liberty City Police Department, 줄여서 LCPD)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17세 때 여동생인 레타 로페즈-윌킨슨을 성추행 학교 교사를 총으로 쏴버린 나머지 소년원에서 2년 동안 복역했다고 하며(이 일은 모리 키부츠의 마지막 미션인 "No. 3"의 미션 브리핑에서도 본인이 언급한다. 브루시를 가르치며 으스대는 모리에게 방법이 잘못된 거 같다는 디스를 날릴 때 예시로 말이다), 18세 때 자동차 절도를 감행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9] 시리즈 전체로 치자면 2번째, 1번째는 VCS 빅터 밴스이다. 도미니카계인 것까지 동일. [10] 우선 적대적인 인물 중 하나인 마피아의 로코 펠로시부터 히스패닉의 멸칭인 Spic(스픽)이라고 부르며, 낯선 사람 중 하나인 프랑스인 아누(Arnaud)도 그를 정중한 명칭인 Spaniard(스패니어드)로 부르기 때문에 확인사살. [11] 어머니는 라틴 계열로 보인다. 그런데 성씨도 로페즈고 루이스가 아버지랑 판박이인걸 보면 아버지도 히스패닉계 물라토인 듯 하다. [12] 조력자 중 하나인 유서프가 루이스더러 니거(Nigga)라고 부르긴 한다. 아주 막역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일 때 친구라는 의미로 통하기도 하기 때문. 다만 여기엔 반드시 여러 가지 조건(인종이든 정체성에서든 기타 등등)에서 서로 공유되거나 동병상련급으로 통하는 부분이 절대적이라는 전제조건이 붙어야 한다. 그래서 루이스가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언행 좀 고치라거나 딥빡으로 반응하는 것. 괜히 후속작의 주인공인 트레버가 상당히 친해졌을 듯한 프랭클린에게도 N-Word라고 돌려서 친근함을 표현한 게 아니다. 한마디로 실생활에선 생각없이 쓰다가 주먹다짐으로 번지니 절대 쓰지 말자. 애초에 GTA 시리즈에서 쓰이는 영어들이 알고 나면 꽤나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은어와 속어의 향연이라 쓰거나 모방할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게 중요하지만. [13] TBoGT의 이야기도 이 은행에서 시작한다. [14] 그래도 그 압권인 자메이카식 영어 구사자인 리틀 제이콥에 비하면 아주 양반이긴 하다. 좀 심한 비유로 2로 유명하신 어떤 신님의 미국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15] 심지어 이 사람은 죽기 바로 직전에 루이스에게 쓰라고 친절하게 낙하산까지 건네줬는데 루이스는 그를 끝까지 추궁하면서 죽였다. [16] 격투 클럽 미션 중 의뢰자인 산토가 세번째 라운드에서 일부러 져주라는 승부조작을 사주하나 100% 달성 조건 중 하나가 체력 피해 10% 이하라 그냥 이기고 사채업자를 죽이는 게 정사다. [17] 스토리 상 루이스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많은 무기에 능숙하다고 해석하기보다는, GTA 4 시리즈 중 가장 나중에 나온 확장판임에 따라 개발진들이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무기들을 쓸 수 있게 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할 것이다. 그리고 니코나 죠니보다 뒷배경이 빵빵한 것도 사실이니... [18] 이와 반대로 가장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주인공은 CTW의 황 리다. [19] 보통 차량은 2발이면 불이 붙고, 헬기도 4~5발이면 터진다. 결정적으로 폭발탄은 최대 600발까지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장탄수도 20발이다. 마지막으로 탄창 하나의 가격은 160달러. 전부 채워도 4800달러로 RPG 한 발 가격보다 200달러 싸다. [20] 미션 'Dropping In...'에서 티무르와 차를 타고 가면서 하는 대사이다. [21] 문제를 해결해놓고도 어머니에게 좋은 소리 하나 못 듣는다. 그럼에도 흥분해서 언성 높이며 대들지언정 이 때만큼은 욕설은 단 한마디도 섞지 않고 주기적으로 생활비까지 보태준다. 또한 유서프가 자기 아버지 입을 좀 다물게 해달란 의뢰를 할 때 '어허, 그렇다고 너희 아빠를 죽이는 건 할 수 없어.'라고 딱 잘라 말한다. 물론 유서프도 돈지랄이 심할 뿐 패륜아는 아닌 그냥 아버지를 무서워하는 인물일 뿐이라 진짜로 그럴 일은 없었다. GTA 시리즈에서 이 정도로 효심 깊은 인물은 굉장히 드물다. 최종보스인 레이 불가린이 누나와 다투다 AK47을 갈겨버리는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22] 대신 이와 관련해서 문제도 있는 편인데, 작중에서 랜덤 캐릭터로 만날수 있는 마고라는 여성이 루이스에게 구애하다가 끝에는 피어 45의 난간에서 떨어져 자살했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루이스가 밀쳐 죽인 줄 알고 쫒아오는데다가 경찰 수배까지 걸려서 고생을 좀 한다. [23] 니코와 죠니는 둘 다 마지막에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사람을 잃었으며(니코는 사촌 로만 벨릭 아니면 연인 케이트 맥리어리, 죠니는 친구 짐), 심지어 죠니는 후속작에서 죽임을 당하는 반면, 루이스는 금전적 손해는 볼지언정 친구와 가족을 잃지는 않았기에 씁쓸한 결말을 맞이하진 않았다. 어차피 다시 벌 수 있잖아 엔딩에서 유서프의 아버지가 토니의 클럽을 인수할 생각이 있다는 것을 보면 금전적 손해도 어느 정도 극복될 듯. [24] 죠니는 다들 알다시피 직접 얼굴을 비췄고, 니코는 레스터의 대화에서 '리버티 시티에서 움직이던 동유럽 녀석'이라고 그 존재가 암시되기는 했다. 온라인에서는 언급되는데 나이트클럽 홍보임무 중 경찰에 잡힌 지미 보스턴을 빼돌리는 임무에서 랜덤으로 리버티 시티의 메조네트 9에 가보았느냐며 루이스가 언급된다. [25] 바에서 마시는 것 기준 9잔까지다. [26] 이렇게 플레이어 캐릭터가 과음하면 기절해버리는 기믹은 후속작 GTA 5에도 계승된다. [27] 맨몸으로는 살아서 지상에 착지하기 힘든 위치라 그런지 낙하산을 입은 채로 깨어나기는 하는데, 높이가 굉장히 애매하게 높아서 오히려 낙사하기 쉽다. TBoGT의 낙하산은 높이에 관계없이 펴지 않고 바닥에 부딪히면 무조건 즉사하기 때문. [28] 이 다이아몬드에 연관된 주요 인물들만 해도 원래 주인인 불가린을 포함하여 10명 가까이 된다. 다이아를 처음부터 사려고 했던 것도 토니와 루이스였고, 처음 거래 현장에서부터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러 세력이 가지려고 싸웠던 걸 생각하면 루이스도 이 다이아몬드를 '악운의 부적'으로 여겼던 것. [29] 이 다이아몬드와는 크게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루이스가 리버티 시티 최대 갑부 중 한 명인 유서프 아미르를 도와준 이후 받은 황금 버자드 헬기와 그의 개인 차량인 이너스 슈퍼 드롭 다이아몬드까지 받은 걸 생각하면, 그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가치있는 물건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30] 다만, GTA 4 본편과 TLaD에서는 기사가 없다. 아마 본편과 로스트 앤 댐드 당시에는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다이아몬드가 GTA 4 트릴로지에서 굉장히 중요한 물건이었다보니 TBoGT 제작 시점에 와서야 다시 제작진이 기억나서 급하게 집어넣은 듯 하다. [31] 16~17초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