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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ffd700> 이름 |
<colbgcolor=white,#191919> [ruby(五十嵐, ruby=いがらし)][ruby(大二, ruby=だいじ)] |
||
| 성별 | 남성 | ||
| 소속 | 행복탕, 페닉스[2] → 위켄드[3] → 블루 버드[4] | ||
| 악마 | 카게로우 | ||
| 가족 |
이가라시 겐타(아버지) 이가라시 유키미(어머니) 이가라시 잇키(형) 이가라시 사쿠라(여동생) 이가라시 코시로(남동생) |
||
| 연령 | 20세 | ||
| 생년월일 | 2001년 | ||
| 인물 유형 |
서브 주인공,
조력자,
히어로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
| 변신체 | ''', '''[6] | <colbgcolor=white,#191919> 나이트, 메테오, 류겐[7]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클론 라이더 | |
| 첫 등장 | 극장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8] | ||
| 마지막 등장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스핀오프 가면라이더 쥬우가 VS 가면라이더 오르테카 | ||
| 배우 | 휴가 와타루 | ||
| 야마다 아츠키 (초등학생 아역) | |||
| 이토 슌타[9] (중학생 아역) | |||
| 한국판 성우 |
석승훈[10] 장채연(어린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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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흑백을 가려보자"(白黒つけようぜ)
"신중히 끝내 볼까!"(大事に決めようか!)[11]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등장인물.
이가라시 가문의 둘째 아들. 수줍지만 자존심이 강한 성격으로, 두뇌 명석하고 운동 능력도 뛰어난 우등생. 정부 직속의 특무 기관 페닉스에 지원해 데드맨즈와의 싸움에 몸을 바친다.
2. 작중 행적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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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지의 고난을 정리한 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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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시지마 키미코의 사망에 분노에 차 모니터를 부수는 움짤.[12] |
1부에선 두려움으로 인해 변신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카게로우에게 몸을 빼앗겼을 때 정신력으로 저항하고 끝내 자신을 되찾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상대적으로 호평받았다. 하지만 2부로 들어서면서 이가라시 사쿠라, 카도타 히로미, 오르테카 같은 다른 인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캐릭터성을 내세울 비중이 급감하기 시작하고 잇키나 사쿠라에 비해 눈에 띄게 강한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하여 시청자들에게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 팬들이 겨우 찾아낸 캐릭터성도 경멸을 잘한다는 것 정도였다.
그래도 이후 21화에서 히로미가 리타이어하기 직전에 남긴 말대로 일행들과 함께 페닉스에서 벌어지는 음모를 알아챘기에, 다시 비중이 늘 수 있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다시 자신의 악마인 카게로우와 엮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강화폼인 홀리 라이브의 등장을 예고하며 흥미로운 전개로 흘러가서 더욱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았다.
문제는 그렇게 기대를 모은 홀리 라이브 에피소드가 그동안 전혀 진행되지 않은 캐릭터 빌드업으로 인해 어색해져버린 카게로우와의 관계 개선, 결전 중간의 뜬금없는 사쿠라 에피소드 삽입,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특유의 개연성 부족한 전개 등 여태까지 쌓인 문제가 복합적으로 터져나와 기초적인 개연성과 감동도, 몰입감도 느껴지지 않는 최악의 강화폼 에피소드가 되어버려 평가가 미묘해졌다.[13] 뿐만 아니라 홀리 라이브로 변신해 강화폼 보정을 받은 첫 화부터 기프와 폭주한 잭 리바이스를 마주쳐 구르는 등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2부에서의 다이지는 스토리의 주요 인물이었던 1부와는 정반대로 본래 2호 라이더로써 가져야 했을 비중과 스토리를 각본가의 편애로 인해 사쿠라에게 전부 빼앗기고 전투할 때 튀어나와서 총 쏘다 구르는 엑스트라 1 정도로 전락했다. 또한 멀쩡한 서사나 스토리도 없는 상태에서 파트너이자 핵심 인물인 카게로우가 뜬금없이 소멸해버리며 분량, 스토리, 서사, 캐릭터성, 강화폼 에피소드 전부를 허망하게 날려버렸다.
작품이 3부에 들어서면서 잇키는 행복탕, 다이지는 페닉스, 사쿠라는 위켄드로 스토리가 나누어졌기 때문에 페닉스의 흑막을 잡아내겠다는 목표도 밝히며 비중을 얻어가고 있다. 33화에서는 비록 처참하게 털리긴 했지만 페닉스의 흑막을 잡아내고 아케미를 구하기 위해 장관의 방에 거침없이 침입하기도 하고, 흑막의 정체를 알았을 때는 말 그대로 정의를 지키기 위해 몸이 상하는 것도 마다않고 자기 상관이라도 거리낌없이 공격하는 등, 캐릭터성도 일관성 있게 지켜낸 덕에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볼 만했다.
그러나 35화, 아카이시의 작전으로 스카이 베이스가 격추되고 본격적인 기프의 지배가 시작되면서 다이지의 저항과 의지는 전부 아카이시에게 철저히 놀아난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사쿠라 특공대와 잇키가 하하호호하는 동안 다이지는 신뢰하던 조직이 궤멸하고, 기댈 만한 사람은 전부 순직 또는 리타이어, 카게로우 소멸로 인한 정신의 불안정에[14] 연속된 패배, 거기에 시민들의 무관심까지[15] 한꺼번에 감당하기 힘든 사건이 몰려온 상황에 놓였다.[16]
그렇게 고립된 채 홀로 적진 한복판에서 이리 맞고 저리 털리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처절한 싸움을 반복하다가, 끝내는 기프의 힘에 저항하기를 포기해버리고, 기프를 건드리지 않고 최대한의 평화를 이끌어내자는 결론에 도달해 사실상의 항복 선언을 한다. 이로 인해 발생한 잇키와의 갈등은 기프데모스를 구출하려던 잇키를 형이 아케미를 살해하는 것으로 오해하며 극에 달하고 사실상 적대 관계가 되었다.[17] #
대우가 이 지경까지 나빠지자 시청자들은 기프에게 굴복한 것이 납득하긴 어려워도 비중이나 취급이 너무나도 처참해서 저렇게 미쳐버리는 것이 당연하다며 동정했다. # 다만 사실상 사실상 악역에 가깝게 타락한 모습에 실망했다는 의견도 일부 있는 편.
이후에는 대놓고 잇키와 싸우면서 이에 말리는 히로미를 밀쳐버리는 사태까지 터진다.[18] 그 후로도 기프 주니어 군단을 이끌고 위켄드의 쉘터에 쳐들어오고, 수천 년의 고독에 갇혀있던 아카이시가 다이지를 자신의 아들로 여기기 시작하며 완전히 기프 측의 인원이 되었다.
대다수의 여론은 "제발 그만 좀 괴롭혀라." 이런 상황에서 메인 각본가인 키노시타 한타는 "만들고 있는 사람은 다이지군 싫어하는 건가?"라는 한 시청자의 트윗에 리트윗까지 해가면서 " 물론, 좋아해요"라고 답변하면서 자기가 괴롭히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식으로 트롤링을 하며 불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
요약하면 잇키가 지키려는 것은 가족과 미소이지만, 다이지가 지키려는 것은 인류와 평화이다. 그 책임감과 자신의 사고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 상태가 냉정한 판단을 어렵게 해 폭주하고 있는 것이다. 다이지의 이런 내적 갈등은 과도한 정의감 폭주에 제동장치 역할을 하는 카게로우가 그 역할을 마치고 퇴장함으로서 해소되어야 했고, 그렇게 다이지의 개인 서사가 완료되어 이제 주인공인 잇키와 바이스의 서사에 집중되어야 했지만, 각본가의 과한 애정을 받고있는 사쿠라에 비중이 집중된 것도 모자라 카게로우는 서사도 없이 사라진지 오래이고, 다이지의 내적 갈등과 서사는 잇키와 바이스의 비중을 더 줄였다.
결국 카게로우가 다시 돌아오고,[19] 이블리티 라이브로 각성하게 되면서 가족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이제 다이지의 본편에서의 서사는 진짜로 종결되었다.
이후 가면라이더 기츠 X 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 에서는 그래도 꽤 강하게 활약하며 어느정도 흑역사를 만회하였다.
또 V시넥스트에서는 본편에서 처참했던 행적과는 달리 히로미와 함께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며 카게로우와의 부족했던 서사가 조금이나마 보완되어 2호 라이더로서의 입지를 어느 정도 되찾았다는 평을 받았다.
4. 기타
- 제작발표회에서부터 가면라이더로 변신한다는 것이 확정된 인물. 마침 잇키의 이름엔 1이, 다이지의 이름엔 2가 있어서 다이지가 2호 라이더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으며,[20] 최종적으로는 가면라이더 라이브로 변신하는 것이 확정되었다.[21][22]
- 시크릿 북의 스페셜 만화에서 드러나길 형인 잇키를 동경하고 있다. 페닉스에 지원한 것도 형과 다른 방법으로 미래를 쟁취하기 위해서이며 비록 형이 자신보다 먼저 가면라이더가 된 것에 섭섭함을 느끼지만 언젠가 가면라이더가 되기를 꿈꾸며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자고 다짐한다.
- 사격에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는 것인지 라이브 건을 근접 파지법을 취한 상태로 사격하며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28]
- 14화 이후를 시점으로 잇키는 쿠도 야스시, 사쿠라는 하이타니 아마히코, 히로미는 카멜레온 데드맨 페이즈 2와 대립각이 생기면서 다이지는 오르테카와 대립각이 생겼다.[29] 하지만 상단의 3명이 2화만에 바로 사망하면서 잇키와 히로미는 오르테카, 사쿠라는 아길레라와 대립각이 생겨서 이쪽은 그마저도 없어지고 그냥 기프 주니어 처리담당이 되는 등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었다. 적어도 26화에서 카게로우와의 악연을 마무리짓고 강화형을 얻는 만큼 비중이 회복될 가능성이 보였으나 사쿠라에게 비중을 뺏기며 이마저도 실패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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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에선 3살 어린애다!
게다가 배우는 그대로 휴가 와타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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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15CFB8> 장착자 | <colbgcolor=#fff,#1f2023> 이가라시 다이지 & 카게로우 |
| 폼 | 라이브 · 이블 | |
| 신체 부위 | 라이브 · 이블 | |
| 벨트 · 무장 | 투 사이드라이버( 이블 블레이드 · 라이브 건) |
[1]
성은 오한빈을 따라 '오'를 썼고 다이지가 삼남매 중 둘째이니 二의 소리인 '이'를 쓴 듯하다.
[2]
1화~44화.
[3]
임시협조하는 관계였으나 카게로우가 부활한 44화 이후 진짜 위켄드로 전향한다.
[4]
최종화 이후.
[5]
37화~42화
[6]
배틀 패밀리아 한정.
[7]
다이지가 변신한 클론 라이더 중에서도 유일하게 3호 라이더다.
[8]
선행 등장.
[9]
이전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브 RIDER TINE 디케이드관의 데스게임과 7인의 지오에서
진실의 소고 역을 맡았다.
[10]
가면라이더 시리즈 첫 출연작이다. 이전에 출연한 특촬물로는 한국에서 제작한
엑스가리온이 있다.
[11]
형인
이가라시 잇키처럼 자신의 이름과 맞춘 언어유희다.
[12]
이 짤을 #五十嵐大二 モニター(이가라시 다이지 모니터)로 칭하고 있다.
[13]
물론 이 강화폼 에피소드가 좋은 의미로 무엇을 전달하려 했는지에 대한 해석도 존재한다.
#
[14]
죠지 카리자키의 말에 의하면 카게로우를 잃으면서 선악의 밸런스가 무너졌으며, 이로 인해 "올바름"에 과도하게 집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상황적으로도 다이지가 조급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믿을만한 상관은 순직,
멘토는 리타이어, 형이나 여동생은
각자의
악마와 사이좋게 잘 지내는데 혼자만
악마와 끝까지 적대하다가 결국 소멸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인 기프나 아카이시 손에 페닉스는 놀아나고 있으니 그 누구보다도 조급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15]
헬 기프테리언에게 일격에 패배하고 홀로 길바닥에 쓰러져 기절해있다 간신히 정신을 차려 비틀거리며 겨우 어디로 가는데 옆을 지나가던 시민은 걱정은 커녕 바이스탬프 접종을 받는 장소를 물어보았다. 온몸을 바쳐 지키려던 시민들은 정작 다이지와 그의 몸을 바친 노력에 아무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16]
심지어 연출을 통해 사쿠라 일행의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과 다이지가 처참하게 박살나는 모습을 집요하게 대비시켜 그 비참함을 부각시켰다.
[17]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모티브중 하나가 악마이고, 악마와 싸운다 하면 보통은 천사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사실 홀리 라이브 공개 시점부터 잇키와의 대립은 예정되어있던 셈.
[18]
40화에서 한 번 격돌하지만, 홀리 라이브의 주먹을 얼티메이트 리바이가 너무나 간단히 막고 다이지의 변신을 일격에 해제시킨다. 애초에 홀리 라이브는 맨몸인 아카이시에게도 한 방에 지는데, 얼티밋 리바이는 41화에서 아카이시가 변한 기프데모스를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고 이겼다. 홀리 라이브가 주먹이라도 대 본 것은 잇키가 대놓고 봐주고 있었기 때문.
[19]
부활한 것이 아니다. 카게로우는 애초에 죽지 않았고 홀리 윙 스탬프 안에 계속 머물고 있었다.그럼 저 사단이 난 걸 보고도 그냥 있었던 거냐?
[20]
본인이 속한 페닉스가 라이더 시스템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21]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1호 라이더로 변신하는 주인공인
형을 두었고, 심지어
여동생은
3호 라이더로 변신하는 메인 히로인이다.
[22]
11화의 스틸 컷을 자세히 보면 잇키와 다이지 형제 둘의 변신 씬이 대칭을 이루는 형식이다.
[23]
원래 181이었지만 지금은 182cm의
마에다 켄타로보다 1cm 더 크다.
[24]
페닉스 소속 멤버들 역의 배우들 모두가 180을 넘는 장신들이다. 물론 휴가의 키가 가장 작은 편이었으나 최근 폭풍성장해 183의
코마츠 준야와 맞먹을 정도가 되었다. 다른 멤버들도 서로 비슷해서 비교가 안 될 정도다.
[25]
정작 여동생인
이가라시 사쿠라의 배우는
2003년생이다.
[26]
레이와 라이더로 따지자 보면 최초이다.
[27]
단 배역중에는 류세이는 고등학생이며, 다이지는 20대 정도되는 역할을 맡는 것이다.
[28]
라이브 및 이블은 백병전에 특화된 라이더라 다이지 본인의 전투 방식도 백병전에 맞는 방식이다.
[29]
그들과는 달리 직접적인 악연만 없지 교전으로만 치면 대립하는 편이다.
[30]
여담으로 겐타가 베일과의 악연을 마무리짓는 42화에서는 이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매끄럽게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