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29 10:44:58

Newgrounds

파일:Newgrounds 아이콘.svg
창립 1995년 7월 6일
창립자 톰 풀프(Tom Fulp)
본사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글렌사이드
부지 유형 소셜 미디어
사업 유형 비공개 회사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사이트의 역사4. 문제점5. 사건 사고6. 콘텐츠 구성과 시스템7. 여담8. 이 사이트에서 유명해진 관련 작품 일람9. 마스코트 캐릭터

1. 개요

홈페이지
Everything, by Everyone.
현 Newground 슬로건
미국 플래시, 동영상, 음악 등을 취급하는 멀티미디어 UCC 사이트. 1995년에 법인이 설립이 되어 현재까지도 운영자인 톰 펄프(Tom Fulp)가 CEO로 재직 중이다. 이 사람도 한 때는 자신 만의 순수 창작물인 피코의 학교를 비롯한 "피코 시리즈" 를 만드는 등, 해당 사이트를 통한 창작 활동을 활발하게 했던 적이 있다. 또한 사이트 회원들과 유저들에게는 이 사람의 얼굴이 대표적인 마스코트이자 상징적인 필수 요소로 여겨지기도 했다.

2. 상세

아직 시대 특성 상, 인터넷과 동영상 UCC 자체가 크게 발달 되지 않았던 초창기 무렵, 크게 발전하지 못했던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혜성처럼 등장하여 크게 성행한 종합 플래시 포털 사이트로 그 장르는 마치 아방가르드 예술 작품을 방불케 하며, 무엇이든 지 전부 플래시와 툴로 제작 된 게임, 영화, 음악, 예술 등등 온갖 무궁무진한 콘텐츠[1]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며, 거대한 대규모의 플래시 콘텐츠 사이트로 실제로 "New Playground"라는 기능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인터넷 웹 서핑을 잘 탐색하다보면 수 많은 플래시 아티스트들의 발굴 사이트이기도 했다.

대표 적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행한 팥죽송 등등. 축약어로는 "NG" 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2000년대와 2010년대에가 리즈 시절로 불려졌으며, 뉴그라운즈는 인터넷 문화를 대표하는, 특히 인터넷 애니메이션과 독립적인 비디오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고 한다. 소셜 미디어가 존재하기 이전에는 수 많은 애니메이터들과 개발자들이 이를 위해 "팔로워를 얻어낸 장소, 또한 인터넷 애니메이션의 위대한 사람들을 육성하는 안식처"로도 불려왔다고 한다.

플래시 콘텐츠의 컬렉션 시리즈 카테고리 종류들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정말 매우 온갖 다양한 데,[2] 가장 대표적인 것들만 말하자면 동물부터 시작해서 도트 픽셀이나 점토 클레이, 스틱맨이나 또는 로봇, 해적, 좀비, 닌자와 사무라이를 비롯한 단순한 것들,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기념일 시리즈도 매년마다 존재하기 때문에 수상하고 새로운 해가 시작될 때마다 모음 집 시리즈가 생긴다. 또한 해 마다 대중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수상했던 플래시 콘텐츠들을 매년 마다 모아둔 적도 있다.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를 비롯한 대중 문화들의 패러디 모음집도 물론이고, 그 중에서도 이 사이트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비디오 게임 패러디 물이 엄청나게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이트만의 고유의 시리즈인 피코 탱크맨, 샐러드 핑거즈, 매드니스 컴뱃들도 시리즈 모음 집이 존재한다. 또한 인지도가 낮지만 개인이나 다른 회원 유저들이 개별로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 콘텐츠 시리즈가 존재하는 것도 몇 개 있다. 외국의 상징적인 유머 개그의 필수 요소와 밈 카테고리도 존재한다. 예로 누마누마 댄스나 냥캣 등등. 참고로 성인 게임이나 데이트, 드레스 업 같은 성인 전용 장르 카테고리도 존재하긴 하지만 미성년자는 가급적 성인 카테고리에는 들어가지 말길 바란다.

독특한 자동 등록 방식(Automated Submission System)과 평점 시스템(Rating System) 덕분에 90년대 후반부터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UCC 사이트의 홍수 및 닷컴 경쟁 속에서도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 자동 등록 방식은 제로보드나 디시인사이드 등등, 지금은 당연스럽게 생각되는 게시판 작성 시스템인데, 플래시 포털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초로 규격 화 된 등록 방식을 적용 했고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이런 점 덕분에 편해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평점 시스템은 유저 평점과 운영진 평점이 따로 돌며, 대체적으로 매우 짜다.

3. 사이트의 역사

2000년대 후반까지는 이 곳에서 플래시게임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으나, 대중들에게 스마트폰이라는 제품이 생겨나면서 스마트폰이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모바일 시대가 되었을 때부터도 그것을 제외하면 딱히 다른 별 용도나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고 한다. 또한 2010년대에 들어서부터 플래시 자체가 바이러스 감염 경로로 활용될 수도 있고, 랜섬웨어 등의 사이트 보안 문제가 심각해져 어도비 측에서 플래시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추세가 되고, 플래시 개발 도구의 이름도 어도비 애니메이트로 바뀌었으며 웹 멀티미디어도 HTML5 쪽으로 선회되면서 사이트 자체가 사장될 위기에 놓였다. 이 때문에 플래시로 제작된 기존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전부 다 파일 형식이 AVI 동영상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플래시 게임의 경우에는 그대로 SWF 파일로 구동될 수 밖에 없는데, 어도비 측의 플래시에 대한 지원은 2020년까지 지원된다고 한다. 결국 플래시를 크게 다루었던 사이트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미래가 불투명해진 것. 결국 플래시 게임들은 차츰 사라져 가게 되고 애니메이션, 그림, 오디오 콘텐츠들만 다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브라우저에서 플래시를 플레이할 수 없게 될 때를 대비하여 플래시 플레이어 전용 ActiveX 플러그인을 배포 중이다. #

2018년에 들어서부터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 Tumblr 측의 ' 성인물 전면 금지 정책'에 따라 성인향 작가들을 대거 영입할 수 있게 되는 기회가 찾아왔다.[3]

정확한 시기는 불명이나 어느 샌가 게시물 본문에 차분을 비롯한 여러 그림을 한꺼번에 첨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첫 번째로 첨부된 그림 이외에는 모두 강제 리사이징이 적용되어서 '원본' 크기의 그림을 볼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아무래도 이는 게시물 좌측 상단의 'Credits & Info'(제작자 및 게시물 정보) 난에 있는, 첨부된 파일의 해상도, 확장자, 크기 정보를 나타내는 'File Info' 내용을 출력하기 위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본래는 게시물에 하나의 그림만 첨부할 수 있어서 해당 단일 그림 파일의 정보만을 분석하여 출력하는 것으로 충분하였으나 이후 여러 그림을 한꺼번에 첨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도 정작 여전히 첫 번째로 첨부된 해당 그림 파일의 정보만 분석하여 출력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결국 대다수 이용자들은 여전히 그림을 하나하나 따로 올리거나, 본문에 원본 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외부 링크를 첨부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보완하고 있다.

성인물의 경우, 나이에 상관 없이 아동으로 묘사되는 작품일 시 모두 삭제 처리 되는 등, 2D 아동 음란물 검열을 강하게 하고 있다.

4. 문제점

분위기는 다른 나라의 사이트로 비교하자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한국의 디시인사이드와 매우 흡사하며,[4] 또는 플래시와 동영상 콘텐츠가 있다는 점에서 보면 주전자닷컴, 플래시365같은 한때 국내의 포털 UCC 사이트들과[5] 영상을 비롯한 미디어 콘텐츠가 있다는 점에서 봤을 때, 옆 나라 일본의 니코니코동화와도 흡사한 면도 제법 있다. 그러나 회원들의 성향이 굉장히 마니아 틱한 점이라든지, 일부 매니악한 콘텐츠들의 장악, Clock Crew의 컬트적인 분위기라든지, 그야말로 양덕후들의 정수를 세세하게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무시무시한 사이트. 어쩌면 디씨보다도 더 막장일지도...[6]

참고로 이 사이트에 가입한 뒤, 자신의 신상 정보에 대해서 적기라도 한다면 구글 검색 만으로도 자신의 정보가 훤히 나오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유념해야 할 문제점은 절대로 아이디 를 지울 수가 없다는 점인데, 덕분에 잘못 실수해서 정보를 페이스북 처럼 적게 되면 큰일 난다 카더라. 그래서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자신의 아이디를 지우기 위해서 대놓고 티가 나는 광고 홍보랑 비슷한 가짜 스팸 메일들을 뿌리고 다니는 것을 굉장히 흔하게 목격 할 수 있다.[7] 즉 이것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 논란이 굉장히 많았었는 듯 하다. 포털 사이트에 별 볼품이 없는 게시물, 누군가를 인신 공격하는 홍보성, 가짜 목적의 게시물들 만을 광범위하게 뿌려대서 테러 행위를 저지르는 것도 굉장히 흔하게 목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도 사실 상 세월의 흐름으로 인해서 옛날 얘기가 되었으며, 현재는 사이트에서 자체 적으로 계정 삭제와 탈퇴를 할 수 있는 기능은 생겼기 때문에, 기존에는 원래 계정 삭제와 탈퇴를 절대로 하지 못한다는 불편한 점으로 인해서 이러한 흔적들을 많이 보이게 된 듯 하다.[8]

음악과 그림을 올리는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자신이 만든 음악이나 그림이 아닐 경우, 만약 다른 사람의 노래 음악이나 공식 이미지 일러스트나 다른 사람의 그림을 함부로 올릴 경우 저작권 신고를 당하거나 강제 삭제 당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반드시 본인이 작곡한 음악과 자신이 그린 그림만 올려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 플래시에도 유명 가수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무단으로 배경음 처럼 집어 넣는 경우도 많았기에, 이것이 걸리게 되서 위반이 되었는 지 일부 플래시들은 다 삭제 되기도 했다.

결론 적으로 네임드 포털 사이트를 대표하기는 하지만, 특정 매체에 대한 제한 같은 게 굉장히 허술하고, 불건전한 콘텐츠들의 범람, 정서가 매우 혼란하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극단 적이게 갈린다. 대략 이미지는 '이상한 것들을 포함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모든 창작물들이 다 모이는 사이트' 정도.

5.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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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자유 분방한 분위기와 정신 나간 듯한 일부 매니악한 콘텐츠들의 내용 때문에 2009년 당시, 한 때 중국에서 접속 차단을 당했던 적이 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자극적인 디자인으로 홈페이지 전체를 붉은 색으로 치장한 다음, 중국 서킹을 하는 바람에 결국 중국에서 접속 진출이 허용 됐고 (엄밀히 말하면 차단 해제.) 그 대신 인기 콘텐츠의 열람이 전 세계적으로 불가능 했었던 흑역사가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운영진이 그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고 중국 진출을 자축 했는데, 정작 중국 쪽에서의 반응은 별로인 반면, 인기 콘텐츠 열람 불가능의 문제점으로 인해 불편 해진 화난 회원 유저들의 거센 반발과 빈 축을 사고 불만의 의견들이 넘쳐 나오자, 운영진 톰 펄프가 삐져서 다시 투덜대며 사이트를 원래 스타일로 원상 복귀했는데... 사실 실시한다고 한 날이 바로 4월 1일이었다.[9] 즉 회원들을 장난으로 속이고 다음 날에 바로 원상 복구했다. 이런 점에서 봤을 때 한국의 디시 사이트 운영자님하고도 약간 좀 성향이 유사?

6. 콘텐츠 구성과 시스템

Newgrounds는 전술 했듯이, 기본 적으로 게임(GAME), 영화(MOVIE), 오디오(AUDIO), 그림(ART) 총 4가지의 컨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이트에 방문하는 주 이유는 당연히 플래시 게임을 하기 위해서,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 음악을 듣고 싶어서, 그림을 감상하고 싶어서 등 각양각색이다. Geometry Dash 전쟁시대를 비롯한 게임들의 유명한 BGM들의 원곡 들이 대부분 뉴그라운즈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에서는 게임 음악이 많이 있는 사이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이 주로 음악만 들으려고 찾아와서 MP3 파일을 다운 받기 위해 많이 오기도 한다. 또한 매드니스 컴뱃 시리즈 자체도 꽤 인기가 있어서, 한국에서도 좋아하는 매니아들도 상당수 되는 편이다. 2020년 이후론 Friday Night Funkin'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서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대중들한테도 많이 상승해지기 시작했다.

만약에 가입을 했을 경우, 자신에게 맞는 음악가, 영화 제작자, 애니메이터, 성우, 작가, 게임 개발자, 게이머 등을 알아서 정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기준에 따라 그 일에 적합하게 한다면 레벨이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만약 본인이 아무것도 올릴 게 없고 정해야 할 것도 없으면 그냥 빈 슬레이트를 선택해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 없다.

또한 자신이 직접 무언 가를 올린다면, 게임, 무비, 오디오, 그림 4가지 등을 올릴 수 있다. 이외에 한 가지는 그냥 글 쓰는 것처럼 올릴 수 있는 News 기능이 있다. News의 글에서 댓글을 다는 것은 리뷰 같은 게 아니니 마음 껏 달아도 된다. 오디오 음악의 경우에도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이 있으면 그냥 MP3 파일만 첨부해서 올리면 된다. 그림의 경우도 그냥 자신이 그린 작품을 올리면 된다.

오디오 음악의 경우, 좀 더 포괄 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자신이 만든 플래시 게임 혹은 무비를 비롯한 작품에 음악을 넣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는 음악을 만든 원 작곡가한테 허락을 받고 난 뒤 사용해야 한다. 음악을 만든 작곡가가 허락을 받아줄 경우, 제작자가 만든 그 음악에 쓰인 플래시가 목록에 나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 네임드인 음악 작가들을 예로 들자면, ParagonX9 Waterflame, F-777, Dimrain47같은 아티스트들이 존재한다. 이 아티스트들이 만든 음악들은 유튜브에도 상당 수가 올려져있으며, 평가도 상당히 나쁘지 않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의 경우, 작품이 삭제 당하면 "이 작품은 제거 되었습니다." 라고 뜨면서 묘지 배경이 나오고 작품 게시일 날짜와 그 삭제된 이유 등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이용 약관 위반[10] 등으로 인해 운영진에게 강제로 삭제 당한 플래시는 예외로 치면서 에러 페이지가 뜨고 묘비가 나오지 않는다. 묘비 옆에는 여러 종류의 소름 끼치는 생물의 그림 애니메이션 (목 매달은 파일, 썩은 파일, 해골 시체 있는 파일, 유혈 낭자하는 파일, 그로테스크 한 파일, 내장이 찢겨 나온 파일 등등)이 랜덤으로 나온다.

플래시 무비나 플래시 게임 등을 올리게 된 다면, "Under Judgement"라는 판정을 받게 된다. 많은 이용자들이 원작자의 투고 된 작품을 비평하고, 투표하는 것으로 장려 되고 있으며, 인기가 좋은 작품들은 클래식 포털 페이지의 메인에 대놓고 게시가 되고 뜰 정도로 좋은 대우를 받는다. 그러나 만약 인기가 없는 작품들은 (200표 미만)은 자동적으로 삭제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며, 만약 과거에 인기가 많았거나 성공한 작품이였다고 해도,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하락하게 되면 게시한 플래시가 추후에 삭제 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플래시를 엄청나게 잘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아니라면, 게임이나 무비 등등을 올려서 경쟁 하는 건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그나마 무비가 게임보다는 나은데, 무비의 경우도 그냥 동영상 파일인 Avi로도 올릴 수 있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옛날에는 무비도 오로지 SWF 파일로만 가능했었다. 게임과 무비는 반드시 대중들과 운영진에게 심사를 통과해야만 게시를 할 수 있다.

여타 사이트에 존재하는 댓글 기능과 유사한 '평점 기능'이 붙어 있다. 정확히는 평점 기능에 댓글 기능이 같이 붙어있는 셈인데, 그 때문에 평점을 매겨야지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엄연히 평점인 관계로 한 계정이 한 게시물에 한 개의 평점만 올릴 수 있다.[11] 즉 소감 평가 리뷰로 보면 된다. 만약 내용이 인상 적이거나 매우 좋은 내용의 평점 리뷰를 썼다면 다른 사람들한테서도 공감과 비슷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답글을 받는 것은 오로지 작품을 게시한 개발자와 혹은 원작자, 작곡가, 작가를 비롯한 즉 원작자들 한테만 받는 것이 가능한 데, 작품을 게시한 원작자가 아닌 사람은 리뷰를 쓴 다른 사람한테 답글을 다는 것이 엄연히 불가능하다. 그리고 만약 원작자한테 답글을 받고 싶은 의도로 쓴 것이라도, 원작자가 그냥 신경 안 쓰고 내버려두거나, 모르는 경우도 대다수다.

리뷰 댓글을 작성하는 것도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평점 점수에 맞지 않게 구체적으로 적지 않은 내용이나 또는 장난스러운 내용, 쓸모 없는 내용의 리뷰를 달거나 하면 강제 삭제 되거나 극히 낮은 확률로도 처벌을 받게 될 수도 있다.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쓰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물론 이것도 그냥 옛날 얘기이며, 보는 사람들한테 이상하고 불쾌감을 안겨주게 하거나, 영 안 좋은 플래시들도 꽤 많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그런 게시물들에는 그냥 아무런 의미가 없는 내용, 비난하는 식의 공격적인 리뷰, 악플도 심심치 않게 많이 보인다.

참고로 뉴그라운즈에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국내산 플래시 작품들이 게시 된 경우도 있다. 떳다 그녀!!,[12] 웹툰, 플래시로 만들어진 판다독이 게시 되었다. 또한 야후 꾸러기 같은 국내 어린이 포털 사이트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이였던 "I Love Egg" (아이 러브 에그)도 있다. 당연하지만 이런 플래시들은 외국인들이 좀 더 알아보기 쉽게,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된 버전으로 게시 되었다. 일단 평가는 외국인들한테도 매력 적이게 어필이 됬다던가, 긍정적이고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든지, 평론이 제법 나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마니아 틱한 사이트에다가 규제와 제한이 굉장히 허술하다는 문제점을 생각 해보면, 일부 대중들은 그냥 무관심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을 가능성도 있다. 워낙에 온갖 별의 별 해괴한 작품들이 다 올라오면서 전시 되는 사이트이기도 하니까... (...)

작품들의 수위는 ESRB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아 다음의 4 종류로 구분 된다.
  • E - Everyone. 전체 이용가.
  • T - Teen. 어느 정도 수위가 있는 편. Friday Night Funkin'이 대표적이다.
  • M - Mature. 폭력성이나 노골적인 음란성이 상당히 심한 경우. 매드니스 컴뱃이 대표적이다.
  • A - Adult. 노골적으로 폭력적이고 음란한 성인향의 작품. A급 작품은 보려고 할 경우, 과도한 폭력성과 선정성, 부적절한 언어, 기분 나쁜 불쾌한 소리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경고문이 뜬다. 다만 이는 비로그인만 해당되고 회원이라면 설정에 들어가서 A 등급 작품을 열람 시 나타나는 경고문을 해제할 수 있다. 존 아카이브의 작품들이 대표적이다.[13]

초기 시절에는 비회원도 A 등급의 작품을 검색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사이트 개정이 바뀌어서 해당 등급 작품을 검색하려면 로그인을 요구한다. 나이를 어리게 설정 해놨다면 로그인을 해도 검색 자체도 할 수 없다.

7. 여담

  • 기존에는 없었던 기능이였으나 닉네임을 바꾸고 싶다면 서포터 회원이 되어야 하는 데, 서포터 회원이 될 려면 업그레이드를 구입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을 결제하는 등, 회원에게 금액을 사용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인 회원들도 몇몇 보이는데, 아예 리뷰에 대놓고 한글로 쓴 댓글도 간혹 보인다.
  • 가끔 씩 크리스마스나 할로윈, 만우절을 비롯한 특별한 날에는 행사를 위해 사이트의 배경 스타일이 달라지기도 한다. 초기에는 각 유저들이 만든 오디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나오는 음악 배경에는 화려하고 다양한 주크 박스 이퀄라이저들이 있었으나 현재는 어째서 인지 그냥 평범한 음파 그림만 나온다.
  • Geometry Dash의 BGM들도 이곳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계정을 만들고 원하는 곡을 올린 다음 지오메트리 대쉬 상에서 맵과 연동시켜서 업로드하고 게임 개발자(RobTop)에게 Post로 화이트리스트를 요청하면 올린 곡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 세계 적으로 어느 정도 저명성을 가졌거나 약간의 명성을 떨친 유명한 플래시 아티스트들의 경우에만 한정해서, 자기네들 끼리만 서로가 다 같이 모여서 합작해서 모음 집을 올리기도 하고, 더 베헤모스 및 그 외 사이트와도 호의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종종 타 사이트와의 공동 합작이 나오기도 한다.
  • 참고로 사이트가 서버 상의 문제로 인해 가끔 씩 다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운 됐을 때 사이트에 들어가면 "Newgrounds is down!"이라는 표지가 나오면서 접속, 플래시 콘텐츠 열람이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이 문제점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해결 되고, 극히 드문 경우에만 이런 문제가 생기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운이 풀리게 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 미국과 유럽 등 서양 쪽에선 매우 잘 알려져 있는 인지도가 높은 사이트지만, 반대로 아시아 국가에서는 매우 마이너 하다. 동양권에서는 이 사이트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극히 적으며, 플래시 작품들에 관심 있어 하는 사람이나 외국 사이트 좀 돌아 다녀보는 사람들이나 알 수 있는 사이트다. 외국에서는 플래시의 질을 매우 뛰어나게 잘 만드는 능력자들이 넘쳐나지만, 아시아에서는 플래시를 잘 다루는 사람도 별로 없고, 이 사이트에 플래시를 올리는 사람도 흔하지 않다. 그래도 외국의 플래시 게임, 애니메이션을 많이 접해본 사람이라면 뉴그라운즈의 로고 그림을 한 두번은 봤을 법한,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고 익숙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때문에 이 사이트의 로고 마크 그림도 굉장히 유명하고 유용하게 사용 되며, 로고 마크 그림 만을 따와서 사용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흔하게 볼 수 있다.
  • 2008년, 'killerjeff'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이곳에 창백하고 흉측한 얼굴 사진을 올렸는데 여기서 Jeff the Killer라는 크리피파스타가 파생되었다. 애초에는 그냥 사진만 있을 뿐이었지만, 이후 여러 곳에서 퍼져 나가서 다른 사람들이 유튜브, 크리피파스타 위키, 4chan 등지에서 해당 사진에 대한 여러 스토리들의 내용까지 추가하면서 '제프 더 킬러'라는 이야기가 완성된 것이다.
  • 유럽의회에서 2019년 3월 26일부로 유럽연합의 저작권법 2차 개정안이 가결되면서 이를 풍자 및 조롱하고자 유럽연합 이외 국가 거주자임을 검사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기존의 성인물 필터 기능을 해당 설문조사로 대체한 것으로, 2번 질문인 '당신의 냄새'(You typically smell like...)에서 응답 선택 항목으로 ' 자유'(Freedom)가 있다거나, 11번 질문인 '강도가 집에 들어왔을 때 당신의 행동은?'(An intruder breaks into your house. What do you do?)에서는 '처형하듯이 총을 쏴버린다.'(Shoot them, execution style.) 항목이 있는 등, 뉴그라운즈 다운 과격한 미국식 문화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8. 이 사이트에서 유명해진 관련 작품 일람


오래된 사이트인 만큼, 이 외에도 매우 다양한 작품들이 등록돼 있으며 이 목록에 있는 작품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유명해진 시리즈들은 전부 다 시리즈 탭에 모여있다. 자신이 정말 감상하고 싶은 작품들이 있다면 알아서 찾아보는 것을 권장 한다.

9. 마스코트 캐릭터

  • 피코
    파일:external/www.newgrounds.com/jose_pico_concepts2.gif
    뉴그라운즈의 운영자인 톰 펄프가 제작한 플래시 게임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운영자가 직접 창작한 캐릭터이다. 탱크맨과 함께 뉴그라운즈의 가장 대표적인 마스코트 캐릭터이기도 하다. 주황색 머리에 초록색 옷을 입었으며 국내외 할 것 없이 초등학생으로 자주 오해 받으나 실제 나이 설정은 고등학생으로 되어있다. 주요 출연 작품들은 피코의 학교, 피코 VS 우버키즈, Friday Night Funkin' 등이 있다. 참고로 초기에는 평점을 매길 때 나오는 다양한 표정의 얼굴을 가진 아바타 캐릭터가 원래 이 캐릭터였는데, 나중에는 탱크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스티브로 바뀌었다.
  • 체인소(전기톱) 부자
    파일:external/www.newgrounds.com/dadnme-1.jpg
    국내에선 아빠와 나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플래시 게임의 주인공 부자. 캐릭터 디자인은 댄 팰러딘이 담당하였다. 이 게임이 아들의 데뷔작은 아니며, 댄 팰러딘이 제작한 학살 플래시 게임인 'Chainsaw The Children'이 데뷔작이다.
  • 스트로베리 클럭
    파일:external/blog.onlineclock.net/strawberry-clock.png
    Clock Crew 시리즈의 주인공. 평범한 딸기에 시계를 눈처럼 붙인 모습이다.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말을 할 때 시계 침을 째각 째각 거리면서 말한다. 사실 이 시리즈는 애니 영화 게임을 비롯한 모든 대중 문화 콘텐츠들에 광적인 수준으로 빠져있는 양덕후들의 컬트적인 모임을 이룬 조직의 구성 중 하나이다. 때문에 이 시리즈를 싫어하는 안티들도 많다. 한때 이 캐릭터의 이름을 가진 스트로베리 클럭이라는 유저가 포털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차지했던 'B' 라는 제출 물로 인해서 포털 사이트를 지배하고 장악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항상 자기가 'King Of The Portal (포털의 왕)' 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전투력은 최약체. 당장 플래시 관련 무비를 봐도 농락 당하거나 죽이는 플래시들도 많다. 이 외에도 친구 관계로 묘사 되는 오렌지 클럭, 라즈베리 클럭, 파인애플 클럭 등이 있다. 이 세계관은 사물이나 음식, 이미지 등을 이용해서 시계 눈만 붙이는 형식으로 아바타를 나타내서 표현하며, 사물이나 음식 이외에도 아바타가 될 수 있는 게 매우 다양하다. 또한 음성도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아닌, 보이스웨어 같은 프로그램으로 이용해서 기계 음을 이용한 가짜 목소리를 변조하는 식으로 넣은 것이다.
  • 블록헤드
    파일:20210705_164001.jpg
    멍청하고 단순한 성격의 캐릭터. 한때 뉴그라운즈 내에서 3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끌었던 Blockhead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 P-봇
    파일:20210705_164459.jpg
    뉴그라운즈에서 시스템 자동화를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 봇을 상징하는 캐릭터 들 중 하나. 뉴그라운즈 럼블 등에 데뷔하여 봇들 중에선 가장 유명하다.

이 외에도 마스코트 취급을 받는 캐릭터나 뉴그라운즈의 메인 배너를 장식했던 캐릭터들은 많다.[16] 위에 서술된 캐릭터들은 그 중에서도 마스코트 이미지가 강하고 연식 있는 라인 업의 캐릭터들이다.

[1] 음악의 경우는 당연히 유저가 자체 적으로 직접 프로그램으로 만든 곡을 사용하는 것이고, 예술 작품도 작가 본인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게시하는 방식이다. [2] 현재는 이전에 비해서 몇몇 카테고리의 종류들이 꽤 많이 사라졌다. 한 때 큰 논란을 일으켰었던 9.11 테러나 유명 인사들을 까거나 조롱하고 모욕하기, 이라크 전쟁을 다루는 몇몇 일반인들이나 대중들한테는 극도의 반감과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는 카테고리들도 상당수 존재 했으나, 이런 카테고리들은 현재는 전부 다 없어진 상태다. [3] 특히, '동영상'의 경우 (해당 문서에서 언급된 사이트 중) 직접 게시가 가능한 사이트는 사실상 Newgrounds가 유일하다. [4] 다만 두 사이트가 완전히 동일하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여러가지 카테고리의 종류들을 다룬다는 점에서는 디시인사이드의 주제를 다루는 갤러리가 있는 것처럼 이로는 흡사한 면모를 보이나, 디시인사이드는 본래 디지털 카메라 정보를 다루는 사이트로 시작한 것이고, 뉴그라운즈는 플래시를 전문 적으로 다루는 사이트라는 점에서 시작된 것이라 봤을 때, 두 사이트가 설립 된 목적은 엄연히 다르므로 차이점이 있다. [5] 당장 이 사이트들에 올라와 있는 외국산 플래시들을 봐도 거의 다 뉴그라운즈 에서 게시 된 걸 가져온 게 대부분을 차지한다. [6] 사실 상 사이트가 영미권이다 보니 해외 전체를 통틀었기 때문에, 그런 면이 더욱 더 강렬하게 부각 되는 것이다. [7] 예를 들어 전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숫자와 알파뱃들 만이 반복 적으로 적혀져 있는 내용이라던가, 그런 쓸데 없는 내용들로만 구성 되어 있는 것이다. [8] 그러나 삭제 당한 계정도 웨이백머신을 이용해서 탐색을 하다 보면 발굴할 수 있는 경우가 간혹 있다. [9] 본사가 미국 회사다보니 당연히 친미 성향을 가진 회원들도 상당수이고, 그 당시 중국이 저지른 검열의 만행으로 인해 분노해서 사이트에서 반중 감정을 가진 회원들의 성향도 점차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업로드 된 작품들도 탱크로 중국인들 깔아뭉개기, 티베트 승려 패죽이기 등 하나 같이 중국이 저지른 만행에 대한 것을 격렬하게 비난하고 까는 내용들로 구성 되고 당시에는 그런 작품들이 많이 올라 왔었다. 심지어 로고도 탱크 앞에 사람이 막고 서 있는 그림으로 되어 있었다. 현재는 이런 작품들이 거의 없어진 듯으로 보인다. [10] 남이 만든 작품이나, 원작 자의 작품을 그대로 도용해서 자기가 만든 것처럼 보이게 하는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 됨. [11] 과거에는 평점을 한 번 올리면 추후의 삭제나 수정도 불가능 했으나, 이것도 옛날 얘기이며 현재로서는 수정하는 기능은 가능해졌다. [12] 1편은 플래시 무비 전체 점수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편들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13] 더 구체적으로 설명 하자면, 경고문이 뜨면서 이것을 볼 건지 말 건지 들어온 사람에게 일단 선택권을 주기는 하지만, 특히 이것의 경우, 일부 콘텐츠들은 마치 쇼크 사이트와 굉장히 비슷한 유형으로, SWF라는 점을 이용해서 온갖 모든 이상한 이미지들과 소름 끼치고 불쾌한 소리들을 다 짜집어 넣어서 특정 적으로 "여기에 너가 좋아하는 XX가 있다던가," 이런 식으로 광역 어그로를 끌거나 관심을 유도하게 만든 뒤, 그것을 관람하러 온 시청자에게 시각적인 테러물, 청각적인 테러물, 컴퓨터 바이러스 공격으로 인한 테러물 등, 온갖 편법의 낚시 전술로 많이 쓰이기도 했었다. 특히 옛날이라면 더더욱 심했다. 허나 플래시 자체가 퇴출하는 시대가 되면서 이런 볼품 없고 쓸 데 없는 낮은 퀄리티의 플래시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져 가게 된 것. 하지만 일부 콘텐츠들은 웨이백머신을 사용해도 일부 남아있는 게 있으니 조심할 것. [14] 그러나 정작 내용 상은 별 거 없는 데, 그냥 말 그대로 흰 배경에 B.라는 알파벳이 커다랗게 떡 하니 달려있는 게 끝이다. (...) [15] 정작 설정 상 성적 지향은 무성애라고 한다. 아마 풍자거나 자조 적 농담인 듯. [16] 피코의 학교의 다르넬과 네네, 탱크맨 시리즈의 스티브, 바이티, 캐슬 크래셔즈, 사무라이 애스홀, 헨리 스틱민, 떳다 그녀!!의 나비와 도키, ENA, FNF의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피콘조, 카세트 걸 등등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