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05 09:09:07

프랑스령 기아나

파일:남아메리카 아이콘.png 남아메리카의 국가 및 지역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0px solid; margin:-11px; margin-top:-6px; margin-bottom:-6px"
파일:가이아나 국기.png 파일:베네수엘라 국기.png 파일:볼리비아 국기.png 파일:브라질 국기.png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파일:수리남 국기.png 파일:아르헨티나 국기.png 파일:에콰도르 국기.png 파일:우루과이 국기.png
수리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파일:칠레 국기.png 파일:콜롬비아 국기.png 파일:파라과이 국기.png 파일:페루 국기.png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파일:파나마 국기.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Flag_of_Aruba.svg.png 파일:퀴라소 국기.png 파일:프랑스 국기.png
파나마* 아루바 파일:네덜란드 원형.png 퀴라소 파일:네덜란드 원형.png 프랑스령 기아나 파일:프랑스 원형.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Flag_of_South_Georgia_and_the_South_Sandwich_Islands.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00px-Flag_of_the_Falkland_Islands.svg.png
포클랜드 제도 파일:영국 원형.png
* 일부가 북아메리카에도 속한다.
영토 분쟁 지역
}}}}}}


{{{#!wiki style="color:#000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1px"
레지옹
오베르뉴론알프
(리옹)
부르고뉴프랑슈콩테
(디종)
브르타뉴
(렌)
상트르발드루아르
(오를레앙)
코르시카
(아작시오)
그랑테스트
(스트라스부르)
오드프랑스
(릴)
일드프랑스
(파리)
노르망디
(루앙)
누벨아키텐
(보르도)
옥시타니
(툴루즈)
페이드라루아르
(낭트)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마르세유)
해외 레지옹
과들루프
(바스테르)
마르티니크
(포르드프랑스)
프랑스령 기아나
(카옌)
레위니옹
(생드니)
마요트
(마무주)
해외 집합체
생마르탱
(마리고)
생바르텔레미
(귀스타비아)
생피에르 미클롱
(생피에르)
왈리스 퓌튀나
(마타위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파페에테)
특별 공동체
누벨칼레도니
(누메아)
해외 영토
클리퍼턴 섬 프랑스령 남부와 남극 지역 }}}}}}}}}

Guyane
기아나
파일:Flag_of_French_Guiana.gif
정부 로고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900px-Flag_of_French_Guiana.svg.png
비공식 상징기[1]
파일:프랑스령 기아나 문장.png
문장
파일:external/i.infoplease.com/mfguiana.gif
국가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png [2]
면적 83,534㎢
중심도시 카옌(Cayenne)
행정관 로돌프 알렉상드르 (Rodolphe Alexandre)
인구 281,612명
인구밀도 3.6명/㎢
시간대 UTC-3
홈페이지 #

1. 개요2. 명칭3. 정치4. 군사5. 역사6. 자연과 지리7. 경제8. 스포츠9. 교통

1. 개요

남아메리카의 북동 해안에 있는 프랑스의 해외 레지옹. 일반적으로 프랑스령 기아나(Guyane française)라고 일컫지만 일단 프랑스 정부에서는 공식적으로 기아나(Guyane, 귀얀)라고만 일컫는다.

중심 도시는 카옌이다.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통화는 유로.[3]

2. 명칭

기아나 지역의 일부이다. 문서 참고.

3. 정치

현재 국가원수는 프랑스 대통령이다. 프랑스 대통령령(令)으로 임명한 기아나 총독이 지역의 대표 역할을 하며, 프랑스령 기아나 의회에서 선출된 행정장관이 정부수반이 되는 이원집정부제적 지방정치 구조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령 기아나는 남아메리카 지역 중 유일하게 독립하지 못한 지역이기도 하다. 분리주의자들이 없는 것은 아니며, 분리주의 정당[4]이 지역의회 원내정당으로 진출해있지만 득표율은 15% 언저리에 머물고 있고, 독립은커녕 자치 확대 주민투표[5]조차 70%의 반대로 부결되었다.(2010년) 경제의 상당부분을 본토인 프랑스에 거의 전적으로 기대고 있는데 프랑스가 세워놓은 기아나 우주센터가 프랑스령 기아나를 먹여 살릴 정도이니 앞으로도 이곳이 독립하기는 힘들 것이다.

4. 군사

쿠루 우주센터 경비를 위한 프랑스 육군 외인부대 제3외인보병연대와 수도 카옌 경비를 위한 프랑스 육군 제9해양보병연대가 주요 군 병력이다. 이외에도 소규모의 해군 공군 기지 경비를 위한 해군 공군 각 1개 소대, 제19 헌병 여단 예하 부대의 헌병군 일부 등이 주둔하고 있다.

한때 프랑스군 특히 외인부대 입장에선 지옥의 근무지로 통해 여기 배치받았다는 이유로 탈영을 하는 이들이 많았을 정도였는데, 이는 프랑스 육군이 진급 점수 및 수당 등을 책정할 때 가장 낮게 쳐주는 본토 근무지로 분류해 놓았지만, 실상은 로켓 발사 기지 경비와 정글에서 행해지는 빡센 훈련, 열악한 현지의 인프라 및 유흥 시설, 불안한 치안[6] 등으로 웬만한 해외 근무지 저리가라급의 높은 근무 난이도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결국 최근에 프랑스령 기아나를 해외 근무지로 분류하고 진급 점수와 수당을 해외 근무지급으로 보장하면서 인기가 올라갔다.

5. 역사

이 지역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프랑스 왕국의 탐험대가 1604년 이곳을 조사하고 떠났고, 이때부터 프랑스인이 유입되었다. 1667년 프랑스는 영국, 네덜란드와 함께 기아나를 분할했다. 1809년 프랑스 제1제국을 피해 브라질로 망명한 포르투갈 왕국이 일시적으로 점령하기도 하지만 1814년 반환하였다. 1970년대에 영국령 기아나 네덜란드령 기아나가 독립하지만 이곳은 아직도 독립하지 못했다.

6. 자연과 지리

남쪽과 동쪽으로는 브라질과 국경을 접하고, 서쪽으로는 수리남, 북동쪽으로는 대서양에 접해 있다. 국토 면적은 83,534km²로 오스트리아의 면적과 맞먹지만 인구는 2005년 기준으로 약 26만명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대부분의 인구가 해안지대에 몰려산다. 내륙은 열대우림지역으로 인구 밀도가 절대적으로 희박하다.

전 국토의 99%가 열대우림으로 뒤덮여 있다. 국가가 아닌 지역을 포함하면 전세계 1위이다.[7] 남아메리카에서 열대우림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하다. 가장 높은 산은 851m의 벨뷔 드 리니니(Bellevue de l'Inini) 산이다.

프랑스령 기아나 주위에는 여러 섬이 분포하며 이들 중에서 악마의 섬(Île du Diable)이 대표적이다. 드레퓌스 사건으로 유명한 알프레드 드레퓌스가 이곳에 갇혔었다. 그리고 영화 빠삐용의 무대가 되는 곳이기도 하며 작중에서도 드레퓌스가 잠시 언급되기도 한다. 주인공이 바닷가 돌을 쌓아만든 벤치에 앉아있는데 한 죄수가 다가오면서 하는 말, "이게 뭔줄 알아? 드레퓌스 선생이 앉아계셨던 의자야" VIP지정석

그리고 프랑스의 해외 영토들 중 이 아닌 순수 육지부로는 유일하게 관리되는 곳이다. 가장 면적이 넓은 프랑스령 기아나를 제외한 다른 곳은 모두 이며, 주로 누벨칼레도니, 왈리스 퓌튀나,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레위니옹 섬 등인데, 2017년 프랑스령 기아나 파업 당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당시에는 후보)이 프랑스령 기아나를 섬이라고 발언하여 비판받은 일이 있었다.

7. 경제

프랑스령 기아나의 주요 산업은 수산업으로서 전체 수출의 4분의 3을 차지하며 금광과 목재도 주요 자원이며 관광업도 성장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프랑스령 기아나의 가장 큰 수익원은 본토인 프랑스에서 건설한 기아나 우주센터로서 프랑스령 기아나 총 수익의 25% 이상을 차지하며 젊고 학력이 높은 사람들의 대다수가 우주센터에서 근무한다. 우주센터 근무자 상당수가 현지인이 아닌 프랑스 본토의 우주 관련 인력들이지만, 이들이 대부분 고소득자들이기 때문에 이들을 기반으로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현지인들이 적지 않다.

이런 열대 오지에 우주 로켓을 발사하는 발사장을 세운 이유는 적도에 가까워 지구의 자전 속도를 최대한 이용해 경제적으로 인공 위성 궤도유지에 필요한 공전속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1인당 GDP는 약 16,000$로 남미 기준으로는 우루과이, 칠레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다지만 주요 물자를 프랑스에서 수입해오기 때문에 물가가 비싸서 생활수준은 그리 높지는 않으며 현재 프랑스령 기아나는 실업률이 20~30%대로 심각한 상황이다.

높은 실업률로 인해 2017년 3월 21일부터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요구하는 총파업이 시작되었다. # # 이는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와 맞물려 프랑스 본국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으며, 결국 올랑드 대통령이 210만 유로의 긴급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종료되었다.

8. 스포츠

축구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프랑스령 기아나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 FIFA에는 가입되어있지 않아 FIFA 월드컵에서는 볼 수 없지만 대신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에 가입되어 있어 카리브컵에는 참가한다.

명 골키퍼 베르나르 라마와 2006 독일월드컵 준우승 멤버이자 말칼족의 형 플로랑 말루다가 여기 출신이다. 특히 플로랑 말루다는 선수시절의 황혼기이던 지난 2017년 CONCACAF 골드컵에 오랫만에 본선에 진출한 고국을 위해 프랑스령 기아나 대표팀에 합류(!!)하여 평가전을 소화했다. 이는 프랑스령 기아나가 FIFA 미가입국이라서 가능한 일이었고, CONCACAF에는 가입된 협회였기 때문에 골드컵에 나갈 수 있다는 판단아래, 최종 명단 23인에도 발탁되었다. 1차전 캐나다에게 2-4로 진 프랑스령 기아나는 37살의 말루다를 2차전에 내보내기로 했고, 그렇게 말루다는 조별리그 2차전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닌 프랑스령 기아나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치렀다. 이 덕분인지 온두라스와 0-0으로 비기는 기염을 토한다. 하지만, FIFA는 유권해석을 내려 플로랑 말루다를 오직 프랑스 대표 자격만 있는 선수로 간주했고, 이 때문에 이 1차전 경기는 말루다가 '부적격 선수'로 간주되어 0-3 몰수패로 결과가 바뀐다. 마지막 3차전 코스타리카에게 0-3으로 지며이번엔 몰수패 아니다 해당 대회에서 결국 프랑스령 기아나는 3전 전패로 예선탈락했다.

IOC에도 프랑스 본국과는 별도로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대표팀도 따로 있다.

9. 교통

항공 관문 역할을 하는 카옌 펠릭스 에부에 국제공항 카옌 남서쪽 13.5km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1] 독립진영이 쓰는 비공식 깃발. 프랑스령 기아나 정부에서는 프랑스 삼색기만을 상징으로 사용한다. [2] 역사적인 인구 변화는 프랑스/인구 참조. [3]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유로지폐 뒷면에 유럽지도 말고도 한켠에 조그맣게 4개 지역이 따로 그려져 있는데, 그 중 제일 큰 것이 프랑스령 기아나를 그려놓은 것이다. [4] 탈식민화 및 사회해방운동(Mouvement de décolonisation et d'émancipation sociale, MDES) [5] 현재 자치 수준을 해외 집합체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것. [6] 살인 범죄율이 10만명당 13건(2009년)으로 프랑스 본토 1.1건(2009년), 한국 0.85건(2011년)에 비해 매우 나쁘다. 기사 [7] 독립국으로는 옆나라 수리남90.9%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