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사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역사 || 역사 전반( 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 백년국치 ||
- [ 사회 · 경제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경제 || 경제 전반( 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 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
- [ 문화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문화 전반 || 문화 전반( 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 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 문물국) · 영화( 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 목록 · 문제점) · 방송( 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 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해경총대 / 중국해경국 中国人民武装警察部队海警总队 / 中国海警局 Chinese People's Armed Police Force Coast Guard Corps / China Coast Guard |
|
파일:중국 해경 휘장.svg | |
중국 인민무장경찰해경총대상징 | |
창설년도 | 2018년 7월 1일 |
국가 | 중국 |
명령체계 |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
주임무 | 해상에서의 범죄단속, 치안보호및 보위, 해상수색구조 |
내부조직 | 동해분국, 북해분국, 남해분국 |
군종 | 해안경비대 |
전력 | 16,296명 / 135척 |
본부 | 중국 베이징시 시청구 |
색상 | 파란색, 흰색, 빨간색 |
전신 | 국가해양국[1] |
지휘 | |
사령원 | 유중(郁忠) 무장경찰소장 |
정치지도원 | 왕량푸(王良福) 무장경찰소장 |
[clearfix]
1. 개요
중화인민공화국의 해안경비대이다. 홍콩이나 마카오가 아닌 중국 본토의 해경이다. 해경이라는 이름을 쓰고 업무도 비슷하지만 이들은 엄연히 따지면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를 받는 군 조직이기 때문에 해양경찰보다는 해안경비대에 가까운 조직으로, 민간경찰인 해양경찰에 해당하는 조직은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 제14국 항운항구경찰(航运港口警察)이다. 이 경찰조직은 수운 및 항공 안전을 담당하는 경찰대이기 때문에 해양경찰+공항경찰에 해당하는 조직이다.똑같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주권이 미치는 홍콩 특별행정구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특별행정구 정부가 해상 치안과 안전을 책임진다. 홍콩은 홍콩 경무처와 홍콩 소방처, 마카오는 마카오 경찰과 마카오 소방국이 담당해온다. 이전 서술과 달리 홍콩/마카오 특별행정구 행정단위 자체는 중국 본토의 타 행정단위와는 엄연히 별개이며 당연히 홍콩 경찰은 인민경찰과는 별개다. 어디까지 중국연락판공실을 통해 중국 공안부의 지휘를 받는 것 뿐이며 단지 제식훈련 등에서 중국식 제식을 채택하는 등 중국화되는 모습이 보이는 것 뿐인데 마카오의 경우 이미 1999년 반환 후 3문4어[2]로 간체자가 채택되기도 하는 등 중국화되는 양상이 강했다. 홍콩도 마카오의 양상을 따르고 있을 뿐이다.[3]
중국의 해양조직은 국가해양국 산하의 중국해감,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 산하의 변방해경[4], 농림부 중국어업국, 세관총서 산하의 해상 밀수 단속경찰, 교통 운수부 산하 해사국이 있었다. 중국은 2013년 3월 해상 법집행을 통합하고, 법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음 부서들을 국가해양국 산하로 통폐합하여 중국 해경을 창설하였다. 지휘는 국가해사국에서 지휘하며 소속은 여전히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로 되어 있다.
규모는 16,000명 수준이다. 해안경비대사령관에 해당하는 자리는 중국해경국 국장(中国海警局局长)이라고 하며 장관급으로 대우한다.
한중관계/불법조업 문서까지 작성됐을 정도로 어업자원 약탈로 주변국에 악명을 떨치는 중국 어민들이 이들의 통제를 받는다는 의혹이 있다. 어민들로 구성된 해상민병대라는 준군사조직의 존재는 이미 확인됐으며 중국 정부의 통제에 따라 영유권 주장 시위와 암초 매립, 순찰 및 정보수집 등을 수행한다고 한다. 당연히 한국도 이들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시진핑 주석이 직접 이들을 치하한 일도 있다는데 이러면 중국 정부가 자국 어민 단속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미합중국 해군도 이 어민들이 중국 정부의 통제를 따른다는 것을 파악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양이다. 또 미합중국 해군은 ' 2014년부터 해상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 기준'(CUES, Code for Unplanned Encounters at Sea)을 마련하고 중국에 참여를 요구했으나, 중국 해경은 거부했다고 한다. 이들이 단순한 해안경비대가 아니라 중국의 패권주의, 팽창주의를 위한 도구임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미국은 물론 주변의 중화민국 해군이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대만은 중국본토와 군사적으로 대치중이라 신경을 안 쓸 수 없으나 중국 해경에 대만 정규군 해군력이 훨씬 밀리는 게 현실이다.
2. 구성
11개 총대(总队)로 구성된다. 조직은 국가해양국(国家海洋局) 소속이며 실질적인 운용은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에서 담당한다.
분국은 부군급이며 해경사령원은 정군급이다.
- 국가국기관내설기구(国家局机关内设机构) : 본부 역할을 맡는다.
- 국가해양국해경사(国家海洋局海警司) : 해경사령부이자 중국해경지휘센터이다.
- 국가해양국인사사(国家海洋局人事司) : 인사/ 행정 업무를 처리한다.
- 국가해양국재무장비사(国家海洋局财务装备司) : 후근(복지 및 재무)업무와 장비를 맡는다.
- 북해분국(北海分局) : 황해를 맡는다. 북해함대와 비슷한 영역을 맡는다.
- 동해분국(东海分局) : 동중국해를 맡는다. 동해함대와 비슷한 영역이다.
- 남해분국(南海分局) : 남중국해를 맡는다. 남해함대와 비슷한 영역이다.
3. 주요 함정
(중국 해경 3901함)
(건조 중인 중국 해경 신형 함정)
통폐합 전 함정의 수는 많았으나 1,000톤급 이상의 함정수는 얼마 없었고 무장도 매우 빈약하였다. 이는 이들이 해상구조중심이라 해서 탐색/구조 중심으로 임무를 전개해서였다. 어차피 정규군 인민해방군 해군이 있어서 해안경비대에 굳이 중무장을 시킬 필요는 없어보였다.
하지만 2016년부터 12,000톤급 경비함 건조를 시작으로, 장카이급과 장다오급을 기반으로 경비함을 건조하기 시작했다.[5] 신형 함정은 76mm 함포와 AK-630 CIWS로 무장을 강화하고 화력관제레이더, 2차원 대공/대수상레이더를 탑재하고 있다. 관련기사 이 정도로 무장하는 해안경비대는 러시아 해안경비대, 미국 해안경비대 정도 밖에 없다. 두 국가의 해안경비대도 76mm 함포는 과무장이라 판단했는지 미국의 신형 레전드급 경비함은 주포로 57mm Mk 110 함포를 탑재하고 러시아 해안경비대도 신형 루빈급 경비함은 AK-630 정도만 장착하는 등 화력을 다운그레이드시키고 있다.
그런데 중국 해경은 210식 100mm 함포를 장착한 경비함들이 목격될 정도로 신형 경비함들의 무장을 강화 중이다. 이때문에 대한민국 해양경찰이 차기 경비함에 127mm 함포 탑재를 검토하고 일본 해상보안청과 대만 해양순방서도 함정에 40mm 기관포를 장착하는 경우가 흔해지는 등 아시아 해안경비대들의 군비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물론 러시아 해경의 경우도 중무장하고 있어서 이상한 일은 아니다. 당장 그 일본 해상보안청의 경우 북쪽으로는 러시아 해경, 남쪽으로는 중국 해경, 서쪽으로는 북한군에 각각 포위당한 신세다.
아직까지 함정 세력에 비해 항공기 세력 및 성능이 미약하며 자국 개발의 항공기가 주 세력을 이루고 있다. 인민해방군 해군이 항공모함은 물론 지상에서도 전투비행단을 보유한 것과는 크게 다르다. [6]
4. 운용 군함
장다오급( 056형 초계함, 1,500톤):22척
자오터우급(12,000톤):2척
슈오시-II급(5,500톤):4척
칸자이급(5,000톤, 636형 해상조사선):1척
자오라이급(4,896톤):4척
자오뒤안급(4,000톤+):6척
슈차-I급(3,980톤):2척
슈차-II급(3,980톤):10척
자오창급(3,876톤):1척
투저홍급(3,600톤):3척
자오유급(3,450톤):12척
하이양급:(3,325톤):1척
자오준급(2,700톤):8척
장웨이급 호위함(2,250톤):3척
슈우급(1,819톤):3척
자오팀급(1,764톤):12척
슈상급(1,750톤):5척
하이슌-II급(1,500톤):1척
자오가오급(1,500톤):3척
[1]
산하부 국가해양환경감시단, 국가변방해경부, 국가어업행정법부, 국가해상밀수경찰부
[2]
로마자+간체/번체자의 3문과
표준 중국어+
광동어+
영어+
포르투갈어의 4개 언어로 마카오에서는 이 4가지 언어가 동시에 지원되고
로마자, 간체자,
번체자가 동시에 지원되는 곳이 흔하다.
[3]
당장 특별행정구는 성급 행정단위로 근거가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 근거하며 중국은 이를 두고 바꿀 생각이 없고 바꿀 수 없다고 일축한다. 50년 불변 원칙이 있는
중영공동선언은 이미
역사 속 일로 일축한다.
[4]
중국공안변방해경부대(中国公安边防海警部队)는
1948년부터
2013년까지 존재했던 부대로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공안현역부대 변방부대 소속이었다.
[5]
이후 056형 초계함 초기형 22척도 해경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6]
더 자세한 것은
http://zh.wikipedia.org/wiki/中國海警船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