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05:05:36

태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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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중국 공산당 문장 옐로.svg 중국공산당의 파벌
단파
(공산주의 청년단)
태자당
습가군
상하이방
후진타오
리커창
원자바오
후춘화
시진핑
왕치산
천민얼
장쩌민
주룽지
우방궈
자칭린
장더장

1. 개요2. 구성3. 활동방면
3.1. 재계3.2. 군3.3. 정계
3.3.1. 시자쥔
4. 문제점5. 관련 문서

1. 개요

중국 당·정·군·재계 고위층 인사들의 자녀들의 집합을 말한다. 당이라고는 하지만 공식적인 모임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당연히 우두머리나 지도자 따위는 없다. 태자당이라고 붙은 이름도 중국만 특정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중화권 언론에서는 다른 나라의 상류층 모임에 자주 쓴다. 그러므로 이들은 공식적 단체가 아니라 선대로부터 내려오는 친목과 혈연으로 얽힌 네트워크에 가깝다. 예를 들어 보이보와 천윈 사이의 오래된 정치적 동맹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보이보의 아들 보시라이 천윈의 아들 천위안은 각각 아들과 딸을 약혼시켰으며[1], 예젠잉의 후원을 받아 그의 기반인 광둥에서 정치적 경력을 쌓은 시중쉰의 관계는 그 아들 예쉬안닝이 시중쉰의 아들 시진핑을 지원하며 이어졌다.

이들의 기원은 대장정 전후로 중국공산당에 지도부에 진입했던 고급 당원들의 자녀들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된 이후 이들 고급당원들은 당(黨)·정(政)·군(軍)·재(財)계의 고위직에 올랐는데, 1930-1950년대생이 많은 이들의 자녀들은 당연히 금수저로 부모의 배경과 함께 고급교육을 받으며 빠르게 출세하게 되었다. 이들은 하나의 조직으로 모여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혈연관계에다 결혼, 학교, 직장 등을 통해 그물망처럼 촘촘한 ‘ 꽌시(關係)’를 맺으며 중국의 정·관계와 경제계를 주름잡고 있다.

다만 이들도 문화대혁명을 피해갈 수는 없어서 상당수가 고초를 겪었다. 시진핑은 문혁 때 아버지 시중쉰이 반동으로 몰리면서 누나 시허핑이 홍위병의 구타를 견디다 못해 자살했고, 본인도 청소년기에 시골로 끌려가 7년간 야오방이라는 토굴집에 살며 노동을 했다. 덩샤오핑의 아들 덩푸팡은 쫓아오는 홍위병들을 피해 도망가다 건물 밖으로 추락해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되기도 했다. 보시라이 같은 경우는 본인이 직접 홍위병에 가담해서 무사히 넘어간 경우.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은 태자당이라는 단일 조직이 있는 것은 아니며, 특히 이 전체가 공통의 이해관계를 공유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점에 있어서는 공청단도 마찬가지다. 이를 쉽게 비유하면 태자당과 공청당의 관계는 한국 재벌기업에서 오너가 자제와 전문경영인들의 행태와 비슷하다. 오너가 자녀라도 왕자의 난에서 보듯이 서로 합심하기보다는 제각기 회사내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려고 하기 마련하며, 서로 대립하는 일이 훨씬 많은데, 태자당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태자당과 공청당이 아주 갈라진 조직도 아니다. 그리하여 한국 재벌가에서도 오너가 출신이 처음부터 낙하산으로 간부로 떨어지는 일은 드물듯이 태자당도 처음부터 고위직부터 시작하지는 않고 공청단에 가입해서 아버지의 덕을 보든지, 스스로 능력이 있든지 어쨌든 간부급까지 떠올라야 한다. 마찬가지로 전문경영인들도 자신의 승진을 위해 경쟁할 뿐, 서로 뭉쳐 단일조직을 이뤄 회사내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려고 하지 않는데, 즉, 공청단출신이라고 해도 서로 특정한 인맥(특정 기수의 간부출신)이나 학맥으로 얽혀있지 않으면 남남에 불과하다.

예를들어 보시라이와 시진핑은 둘 다 태자당이라고 간주되지만 서로 협력관계가 아니라 라이벌에 가까웠다. 태자당은 그냥 부모가 건국공신이라는 것을 알려줄 뿐이며, 특히 태자당 전체가 공청당파와 대립하는 건 절대 아니다. 태자당 출신이라고 해도 공산당 내에서 출세하려면 어릴 때부터 공산당의 청년조직인 공청당에 들어와 당에서 활동해야 하며, 공청당파는 이렇게 어릴 때부터 당조직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태자당 전체가 시진핑의 계파는 아니며, 시진핑이 태자당 전체를 장악하거나 돌봐주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시진핑 집권 초기에 상하이방을 쳐내기 위해 사정 정국을 주도했는데, 상하이방 못지 않게 태자당쪽에서도 비리혐의로 걸려 낙마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므로 시진핑 집권기의 권력투쟁은 태자당 대 공청당의 갈등이 아니라 시진핑파 ( 시자쥔) 대 공청당 간부출신들의 갈등이라고 보면 된다.

2. 구성

태자당의 주요 인물
이름 중국어 이름( 한자) 내용
덩룽 중국어 정체: 鄧榕 덩샤오핑의 3녀
덩린 중국어 정체: 鄧林 덩샤오핑의 장녀, 화가
덩즈팡 중국어 정체: 鄧質方 덩샤오핑의 막내, 쓰팡(四方)공사를 운영
덩푸팡 중국어 정체: 鄧樸方 덩샤오핑의 큰 아들, ‘중국제일태자’로 불림, 전국장애인협회 회장
리펑 중국어 정체: 李鵬 저우언라이(중국어 정체: 周恩來)의 양자, 전 국무원 총리
보시라이 중국어 정체: 簿熙來 보이보(중국어 정체: 簿一波)의 아들, 전 충칭시 당서기, 수감중
시진핑 중국어 정체: 習近平 시중쉰(習仲勛; 2002년 사망) 부총리의 아들, 현 국가주석
양샤오밍 중국어 정체: 楊紹明 양상쿤(중국어 정체: 楊尙昆) 전 국가주석의 아들
예쉬엔핑 중국어 정체: 葉選平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지낸 예젠잉(중국어 정체: 葉劍英)의 아들
왕쥔 중국어 정체: 王軍 1993년 사망한 왕전(중국어 정체: 王震) 전 국가부주석의 아들
왕치산 중국어 정체: 王岐山 전 상무부총리 야오이린의 사위, 전 기율검사위 서기, 현 국가부주석
위정성 중국어 정체: 兪正聲 황징(중국어 정체: 黃敬) 전 텐진시장의 아들, 전 전국정협 주석
장더장 중국어 정체: 張德江 전 전인대 상무위원장
장하오뤄 중국어 정체: 張晧若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을 지낸 장중루(중국어 정체: 張仲魯)의 아들
저우베이팡 중국어 정체: 周北方 저우관우(중국어 정체: 周冠五) 전 수도철강공사 회장의 아들
우부허 중국어 정체: 烏布赫 국가부주석을 지낸 우란푸(중국어 정체: 烏蘭夫)의 아들
천위안 중국어 정체: 陳元 천윈(중국어 정체: 陳雲)의 아들, 전 전국정협 부주석

太子党ㆍ太子黨, ( 영어)Princelings 혹은 중국어를 직역해서 Crown Prince Party.

이들은 보시라이의 항목에 써있듯이 대장정 국공내전, 항일전쟁을 이끌면서 신화화된 중국공산당의 초창기 핵심 멤버의 후손들[2]이다. 중국의 붉은별의 저자 에드거 스노우는 대장정부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까지를 이끈 초창기 핵심 멤버의 숫자를 대략 800여명 정도로 추산했다. 태자당의 당원들은 실제로 부모 이름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는 인물들이 많다. 가령 덩샤오핑의 자녀들과 그의 사위, 그리고 저우언라이의 양자 등, 이들은 중국에서는 영웅 서사시 속 등장인물들의 후손인 것이다. 이 당원들은 부모의 후광을 받아서 중국 정계에서든지 군에서든지 아니면 재계에서든지 모두 다 한 끗발 한다. 본인은 물론 가족 내력까지 꼼꼼하게 살핀다는 면에서 중국 공산당의 3대 파벌 중 들어가기가 가장 힘들다고 한다. 2012년부터 중국의 지도자가 된 시진핑이 바로 태자당 지도부 출신이다.

이들은 내부적으로도 엄격하다고 알려진다.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지만, 워낙 자녀의 숫자가 많아서 태자당 내에서만도 경쟁이 치열하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보시라이이다. 본래 태자당의 수뇌부에 있었던 명문가의 자제였고 집권 세력도 태자당인지라 선처를 받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물론 보시라이가 워낙 도를 넘은 행동으로 화를 자초해서, 도저히 못 봐준 상황이었다. 그래도 100% 사형받을 상황에서 무기징역으로 감면해서 목숨은 살려줬다.

3. 활동방면

한국에서 알려진 바와는 달리 정계보다는 재계에서 더 큰 세력을 이루고 있다. 공산당 고위관료가 되기 위해서는 공청단에 가입해 청소년기부터 조직생활을 하며 각종 행사에서 성과를 내야 하며, 실수를 저지르면 자아비판을 하는 등 엄격한 규율 하에서 생활해야 하고 이는 당 고위간부의 자녀들도 예외가 아니다. 결국 태자당이라고 하더라도 공산당의 청년조직인 공청단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일본의 2세 정치인들은 20대, 30대 나이로 아버지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바로 장관급에 오르기도 하지만, 중국은 아무리 부모를 잘둔 태자당이라고 해도 말단 지자체의 수장이나 서기부터[3] 시작해야 하며, 시진핑처럼 태자당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지방 관료로 수십년을 구르다 만 50이 다 되어서야 장관급 승진을 노려볼 수 있다. 당연히 그동안은 해외 유학이나 여행에도 제약이 띠르며, 공개적으로 부를 과시하고 외국산 사치품을 이용하기도[4] 어렵다. 언론이나 웨이보에[5] 걸리면 바로 낙마하기 때문이다. 관료사회에서 태자당 인사들이 출세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은 맞지만, 재계로 가면 부모의 영향력을 이용해 바지사장을 앞에 세워 땅 짚고 헤엄치기식으로 큰 돈을 버는 편한 길이 있기 때문에, 많은 수는 운신에 많은 제약을 받는 공직생활을 잘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시진핑 초기에 상하이방을 겨눈 반부패캠페인 당시에 걸린 인사들 상당수가 태자당 인사들이었다. 시진핑도 집권 후 자기 친지 일가들을 불러, "앞으로 부패캠페인을 벌일테니, 문제될만한 재산은 모두 정리하라"고 이야기 했다는 후문이 있다.

3.1. 재계

덩샤오핑의 자녀들을 보면 태자당들의 동향을 대충 알 수 있다. 덩샤오핑의 큰아들 덩푸팡[鄧樸方]은 전국장애자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국 정협 부의장을 역임했다. 덩푸팡은 1987년 태자당을 대거 취합해 캉화[康華] 개발공사를 창립했는데, 겉으로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상업기관이지만 중국인들에게는 또 하나의 권부(權府)로 통했다. 특히, 국내 생산물자들의 구입권을 독점으로 인정받아 홍콩 등에 내다팔면서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 그러나 1988년 캉화그룹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덩푸팡이 금융비리를 저지른 것이 밝혀져 그룹 전체가 공중분해되기도 했다. 다만 당시 국가주석이었던 장쩌민은 자신에게 대권을 앉혀준 덩샤오핑에게 은혜를 갚으려 했는지 덩푸팡을 감옥에 보내지는 않았다.

덩샤오핑의 장녀 덩린[鄧林]의 정식직업은 화가이며 그려낸 작품은 작품성과 관계없이 중국 최고실력자에게 줄을 대려는 홍콩, 타이완 기업인에게 엄청난 고가에 팔렸다. 덩린의 남편 우젠창[吳建常]은 서남대학을 졸업한 이공계 엘리트로 원래는 금속공학자였으나 개혁개방시기에 창업하여 장인의 배경을 업고 재벌로 성장했다.

부친의 대변인 역할을 했던 3녀 덩룽[鄧榕]은 의사지만 지나치게 정치에 개입하면서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과 불편한 관계가 되기도 했다. 또한 덩룽의 남편인 남편 허핑[賀平]은 소장까지 이른 군인이지만, 전역후 바오리 그룹을 설립해서 재벌로 성장했다.

막내 덩즈팡(鄧質方)은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양자물리로 박사를 받은 물리학자지만, 귀국후 금융계에 투신 중국국제투자신탁공사(中国国际信托投资公司)에 입사하였고, 이어 비료를 만드는 대재벌 쓰펑그룹에 입사하였다. 이후 홍콩에 케이더 투자사(kader investement)를 설립하고 재벌이 되었다. 그 아들 덩줘디(덩샤오핑의 손자, 1986년생)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도 보유하고 있었고, 듀크 대학교 로스쿨을 나왔으나, 이후 귀국하여 미국적을 포기하고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이후 광시성의 한 현의 부현장이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외에도 1950년대 중국 경제를 책임졌던 천윈[陳雲]의 아들인 천위안[陳元], 양상쿤[楊尙昆] 전 국가주석의 아들인 양샤오밍[楊紹明], 1993년 사망한 왕전[王震] 전 국가부주석의 아들인 왕쥔(王軍), 저우관우(周冠五) 전 수도철강공사 회장의 아들인 저우베이팡(周北方) 등이 있다.

완다그룹의 창업자 왕젠린도 태자당 출신이다. 아버지 왕이취안은 중일전쟁 당시 덩샤오핑 밑에서 연대장을 지냈다.

3.2.

1955년 군에 계급이 도입되었을 때 소장 이상의 장성급에 오른 사람이 450여명 정도 되는데, 이들의 자녀들은 대체로 군에 투신했다. 현재도 인민해방군 장성급에 아버지가 개국 당시 장성이었던 사람이 상당히 많다.

3.3. 정계

정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자당 출신으로는 국가주석 시진핑이 있다. 시진핑의 아버지 시중쉰은 대장정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대장정해 온 공산당 지도부가 자리를 잡은 옌안 해방구를 건설한 사람이다. 시진핑보다 먼저 주목을 받았다가 후진타오 주석 재임 당시 개인비리혐의로 몰락한 보시라이도 대표적인 태자당 출신 정치인으로 아버지 보이보가 공산당 원로였다.

이외에도 혁명열사의 아들로 저우언라이[周恩來]의 양자인 리펑[李鵬],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지낸 예젠잉[葉劍英]의 아들인 예셴핑[葉選平], 국가부주석을 지낸 우란푸[烏蘭夫]의 아들 우부허[烏布赫],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을 지낸 장중루[張仲魯]의 아들인 장하오뤄[張皓若] 등이 있다.

3.3.1. 시자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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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제점

이처럼 태자당은 중국의 정·관·재계 곳곳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 왔다. 특히 재계에서는 거대한 인맥을 이루고 있는데다가 중국 특유의 꽌시 문화 때문에 각종 비리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태자당이 정계보다 재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 역시 부모의 빽을 업고 각종 이권이나 특혜를 받기 쉽기 때문이다. 그나마 정계에서는 본인 능력으로 올라온 공청단파의 견제라도 받지만 재계에서는 이런게 없기 때문이다.

1989년 6월 4일 톈안먼 사건을 야기한 중국 민주화 세력의 핵심요구 중 하나가 ‘고관 친인척(=태자당) 비리 척결’이었을 정도로 이들에 대한 중국민의 여론은 부정적이다. 시진핑도 이런 여론을 의식해서 비리 척결운동을 벌였고, 여기에 걸려든 인물들이 대부분 상하이방이긴 하지만 태자당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자들이 단속에 걸렸다.

이러한 여론에 힘입어 중국 지도부는 1997년 8월 공산당 내부 태자당 출신들의 승진을 늦추도록 결정했는데, 중국이 ‘열린 사회’로 나가기 위해서는 혈연을 등에 업고 출세가도를 달린 태자당의 역할이 당연히 제한받아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이때문에 시진핑 이후에는 뚜렷한 태자당 출신 대권주자는 보이지 않는다. 시진핑이 종신집권을 향해 폭주하고 있어서 문제지 시진핑이 라이벌 보시라이를 그렇게 족쳤는데 누가 나서겠냐

5. 관련 문서



[1] 보시라이의 몰락 후 둘은 파혼한다(...) [2] 사용 빈도가 공산당에 비해서는 낮긴 하지만 국민당 관련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장제스 증손자 장완안, 마허링 아들 마잉주, 하오보춘 아들 하오룽빈, 롄잔 아들 롄성원 등등 [3] 시진핑이나 보시라이같이 태자당의 진골급 인물들도 30대에 현 서기, 부시장으로 공직 커리어를 시작했다. 한국으로 치자면 군수이나 부시장 정도인데, 물론 30대의 연령에 비해서 이런 자리도 높긴 하지만, 중국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대권을 바라보는 자리까지 오르려면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 한다. [4] 물론 장남이 페라리를 몰다 사망한 전 중앙판공청 주임 링지화의 사례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뒤에서는 알음알음 뒤에서 부를 축적하며 사치를 누리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런 실상이 외부로 알려지게 되면 정치적 타격을 피할 수가 없다. 링지화도 이 사건 이후 사정의 칼날에 걸려서 모든 직위에서 해임되고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다만 링지화는 공청단 출신으로 후진타오 전주석의 측근이었기 때문에 음모론도 있다. [5] 중국의 언론은 엄격한 통제하에 있지만, 중앙정치와 무관한 지자체의 비리 정도는 보도할 수 있다. 그리고 정계에 있는 태자당 인사들은 지차제 수장으로 있기 때문에 구설수에 올라 웨이보에 입소문이라도 타면 낙마한다. 언제나 고위 공직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웨이보 유저들에게 값비싼 시계를 차고 있는 것이 포착되어 낙마한 인사가 있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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