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3:56:58

밥 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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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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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Dylan
1962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The Times They Are a-Changin'
1964
Another Side of Bob Dylan
1964
Bringing It All Back Home
1965
Highway 61 Revisited
1965
Blonde on Blonde
1966
John Wesley Harding
1967
Nashville Skyline
1969
Self Portrait
1970
New Morning
1970
Pat Garrett & Billy the Kid
1973
Dylan
1973
Planet Waves
1974
Blood on the Tracks
1975
The Basement Tapes
1975
Desire
1976
Street-Legal
1978
Slow Train Coming
1979
Saved
1980
Shot of Love
1981
Infidels
1983
Empire Burlesque
1985
Knocked Out Loaded
1986
Down in the Grove
1988
Oh Mercy
1989
Under the Red Sky
1990
Good as I Been to You
1992
World Gone Wrong
1993
Time Out of Mind
1997
Love and Theft
2001
Modern Times
2006
Together Through Life
2009
Christmas in the Heart
2009
Tempest
2012
Shadows in the Night
2015
Fallen Angels
2016
Triplicate
2017
Rough and Rowdy Ways
2020
Shadow Kingdom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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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의 주요 수훈 및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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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obel_Prize.png 노벨 문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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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1902년 1903년 1904년 1905년
쉴리 프뤼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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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르 몸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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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른스티에르네 비외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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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크 미스트랄, 호세 에체가라이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파일:스페인 국기(1785–1873, 1875–1931).svg
헨리크 시엔키에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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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1907년 1908년 1909년 1910년
조수에 카르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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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디어드 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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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오이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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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 라겔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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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폰 하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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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1912년 1913년 1914년 1915년
모리스 마테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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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하웁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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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드라나트 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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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없음 로맹 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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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1917년 1918년 1919년 1920년
베르네르 폰 헤이덴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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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기엘레루프, 헨리크 폰토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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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없음 카를 슈피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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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누트 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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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1922년 1923년 1924년 1925년
아나톨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하신토 베나벤테
파일:스페인 국기(1785–1873, 1875–1931).svg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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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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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버나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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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1927년 1928년 1929년 1930년
그라치아 델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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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베르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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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리드 운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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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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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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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1932년 1933년 1934년 1935년
에릭 악셀 카를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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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골즈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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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부닌 루이지 피란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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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없음
1936년 1937년 1938년 1939년 1940년
유진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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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마르탱 뒤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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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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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스 에밀 실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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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없음
1941년 1942년 1943년 1944년 1945년
수상자 없음 요하네스 빌헬름 옌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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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미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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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947년 1948년 1949년 1950년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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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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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스턴스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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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포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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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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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952년 1953년 1954년 1955년
페르 라게르크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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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모리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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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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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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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도르 락스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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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1957년 1958년 1959년 1960년
후안 라몬 히메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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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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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콰시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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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페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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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1962년 1963년 1964년 1965년
이보 안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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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타인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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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기우스 세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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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폴 사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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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거부)
미하일 숄로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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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1967년 1968년 1969년 1970년
슈무엘 요세프 아그논, 넬리 작스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스웨덴 국기.svg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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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바타 야스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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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뮈엘 베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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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솔제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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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972년 1973년 1974년 1975년
파블로 네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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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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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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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위빈드 욘손, 하뤼 마르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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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제니오 몬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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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1977년 1978년 1979년 1980년
솔 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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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테 알레익산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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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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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 엘리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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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와프 미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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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엘리아스 카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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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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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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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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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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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월레 소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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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브로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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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브 마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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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로 호세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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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오 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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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나딘 고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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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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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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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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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머스 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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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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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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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사라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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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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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싱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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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V. S. 나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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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테스 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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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스웰 쿳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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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리데 옐리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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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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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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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에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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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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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 예술 훈장 수훈자
20세기 수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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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colbgcolor=#FFFFFF,#1F2023>엘리엇 카터, 랄프 엘리슨, 호세 페레, 마사 그레이엄, 루이스 네벨슨, 조지아 오키프, 레온타인 프라이스
1986년 매리언 앤더슨, 프랭크 카프라, 에런 코플런드, 빌럼 데 쿠닝, 아그네스 드 밀, 에바 르 갈리엔, 앨런 로맥스, 루이스 멈퍼드, 유도라 웰티
1987년 로메어 비어든, 엘라 피츠제럴드, 하워드 네메롭, 알윈 니콜라이, 이사무 노구치, 윌리엄 슈먼, 로버트 펜 워런
1988년 솔 벨로, 헬렌 헤이스, 고던 파크스, 이오밍 페이, 제롬 로빈스, 루돌프 제르킨, 버질 톰슨, 시드니 프리드버그, 로저 L. 스티븐스
1989년 레오폴드 아들러, 캐서린 던햄,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 마틴 프리드먼, 디지 길레스피, 워커 핸콕,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체스와프 미워시, 로버트 마더웰, 존 업다이크
1990년 조지 애보트, 험 크로닌, 제시카 탠디, 메세 커닝햄, 재스퍼 존스, 제이콥 로렌스, 비비 킹, 이안 맥하그, 비벌리 실즈
1991년 모리스 아브라바넬, 로이 에이커프, 피에트로 벨루스치, J. 카터 브라운, 찰스 콜스, 존 O. 크로스비, 리처드 디벤콘, 키티 칼리슬, 펄 프리머스, 아이작 스턴
1992년 마릴린 혼, 제임스 얼 존스, 알란 하우저, 미니 펄, 로버트 소득, 얼 스크럭스, 로버트 쇼, 빌리 테일러, 로버트 벤츄리 & 데니스 스콧 브라운, 로버트 와이즈
1993년 캡 캘러웨이, 레이 찰스, 베스 로막스 하웨스, 스탠리 쿠니츠 , 로버트 메릴, 아서 밀러,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이드 리차드, 윌리엄 스타이런, 폴 테일러, 빌리 와일더
1994년 해리 벨라폰테, 데이브 브루벡, 셀리아 크루즈, 도로시 딜레이, 줄리 해리스, 에릭 호킨스, 진 켈리, 피트 시거 , 웨인 티보, 리차드 윌버
1995년 리차 알바네세, 그웬돌린 브룩스, 오시 데이비스 & 루비 디, 데이빗 다이아몬드, 제임스 잉고 프리드, 밥 호프, 로이 리히텐슈타인, 아서 미첼, 빌 먼로
1996년 에드워드 올비, 사라 콜드웰, 해리 칼라한, 젤다 피챈들러, 랄로 게레로, 라이어널 햄프턴, 벨라 루이츠키, 로버트 레드포드, 모리스 센댁, 스티븐 손드하임
1997년 루이즈 부르주아, 베티 카터, 댄 킬리, 안젤라 랜스버리, 제임스 리바인, 티토 푸엔테, 제이슨 로바즈, 에드워드 빌렐라, 독 왓슨
1998년 자크 드엠보, 패츠 도미노, 잭 엘리엇, 프랭크 게리, 아그네스 마틴, 그레고리 펙, 로베르타 피터스, 필립 로스, 그웬 버든
1999년 아레사 프랭클린, 마이클 그레이브스, 오데타, 노만 레어, 로제타 르누아르, 하비 리히텐스타인, 리디아 멘도자, 조지 시걸, 마리아 톨치프
2000년 마야 안젤루, 에디 아놀드,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베니 카터, 척 클로즈, 호톤 푸트, 클래스 올덴버그, 이작 펄만, 해롤드 프린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21세기 수훈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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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001년 <colbgcolor=#FFFFFF,#1F2023>루톨포 아나야, 조니 캐시, 커크 더글러스, 헬렌 프랑켄탈러, 주디스 제이미슨, 요요마, 마이크 니콜스
2002년 플로렌스 놀, 트리샤 브라운, 필립 드 몬테벨로, 우타 하겐, 로렌스 핼프린, 알 허쉬펠드, 조지 존스, 밍 조 리, 스모키 로빈슨
2003년 비버리 클리어리, 라프 에스퀴스, 수잔 파렐, 버디 가이, 론 하워드, 레너드 슬래트킨, 조지 스트레이트, 토미 튠
2004년 레이 브래드버리, 칼리슬 플로이드, 프레데릭 하트, 안소니 헥트, 존 루스번, 빈센트 스컬리, 트와일라 사프
2005년 루이스 오킨클로스, 제임스 데프라이스트, 파키토 드 리베라, 로버트 듀발, 올리 존스톤, 윈튼 마살리스, 티나 라미레즈, 돌리 파튼
2006년 윌리엄 볼컴, 시드 챠리시, 로이 데카라바, 에릭 쿤젤, 그레고리 라바사, 빅토르 슈레켄고스트, 랄프 스탠리
2007년 모르텐 로리젠, 스콧 모마데이, 크레이그 노엘, 레스 폴, 조지 투커, 앤드루 와이어스
2008년 스탠 리, 리처드 M. 셔먼, 로버트 B. 셔먼,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행크 존스, 헤수스 모르폴스
2009년 밥 딜런, 클린트 이스트우드, 밀튼 글레이저, 마야 린, 리타 모레노, 제시 노먼, 프랭크 스텔라, 마이클 틸슨 토머스, 존 윌리엄스
2010년 로버트 브러스타인, 밴 클라이번, 마크 디 수베로, 도날드 홀, 퀸시 존스, 하퍼 리, 소니 롤린스, 메릴 스트립, 제임스 테일러
2011년 윌 바넷, 리타 도브, 알 파치노, 마틴 퍼이어, 멜 틸리스, 안드레 왓츠
2012년 허브 앨퍼트, 조안 마이어스 브라운, 르네 플레밍, 어니스트 J. 게인즈, 엘스워스 켈리, 토니 쿠슈너, 조지 루카스, 일레인 메이, 로리 올린 , 알렌 투생
2013년 줄리아 알바레즈, 빌 T. 존스, 존 캔더, 제프리 카첸버그, 맥신 홍 킹스턴, 앨버트 메이즐스, 린다 론스태드, 빌리 첸 & 토드 윌리엄스, 제임스 터렐
2014년 존 발데사리, 핑 총, 미리암 콜론, 샐리 필드, 앤 해밀턴, 스티븐 킹, 메레디스 몽크, 조지 셜리, 토비아스 울프
2015년 멜 브룩스, 산드라 시스네로스, 모건 프리먼, 필립 글래스, 베리 골디, 산티아고 지메네즈, 랄프 레몬, 오드라 맥도널드, 루이스 발데스, 잭 위튼
2016년 없음
2017년 없음
2018년 없음
2019년 앨리슨 크라우스, 샤론 퍼시 록펠러, 미군 군악대, 존 보이트
2020년 토비 키스, 리키 스캑스, 메리 코스타, 닉 우트, 얼 A. 파웰 3세
2021년 브루스 스프링스틴, 글래디스 나이트, 민디 케일링,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 호세 펠리시아노, 베라 왕, 조안 시게카와, 주디 바카, 프레드 아이커너, 안토니오 마르토렐, 빌리 홀리데이 극장, 국제흑인댄스협회
출처: National Medal of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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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8379242-641F-4E16-9EC4-4DDE7A61F63B.png 스미스소니언 선정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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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국립 교육재단 스미스소니언 재단의 잡지, 스미스소니언 매거진이 “미국사 가장 중요한 100인의 인물”을 선정했다.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을 뽑았기 때문에 미국인이 아닌 사람들도 많고 부정적인 인물들도 있다.
<colbgcolor=#000047><colcolor=#FFC224> 개척자들 <colbgcolor=#FFF,#000>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헨리 허드슨 | 아메리고 베스푸치 | 존 스미스 | 조반니 다 베라차노 | 존 뮤어 | 메리웨더 루이스 | 사카자위아 | 키트 카슨 | 존 웨슬리 파월 | 닐 암스트롱
혁명가 & 저항가들 마틴 루터 킹 | 로버트 E. 리 | 토머스 페인 | 존 브라운 | 프레드릭 더글러스 | 수전 B. 앤서니 | W. E. B. 듀보이스 | 테쿰세 | 타탕카 이요탕카 | 엘리자베스 케이디 스탠턴 | 말콤 엑스
대통령들 조지 워싱턴 | 토머스 제퍼슨 | 율리시스 S. 그랜트 | 우드로 윌슨 | 에이브러햄 링컨 | 제임스 매디슨 | 앤드루 잭슨 | 시어도어 루스벨트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로널드 레이건 | 조지 W. 부시
첫 여성들 포카혼타스 | 엘리너 루스벨트 | 힐러리 클린턴 | 마사 워싱턴 | 오프라 윈프리 | 헬렌 켈러 | 소저너 트루스 | 제인 애덤스 | 이디스 워튼 | 베티 데이비스 | 세라 페일린
범법자들 베네딕트 아놀드 | 제시 제임스 | 존 윌크스 부스 | 알 카포네 | 빌리 더 키드 | 윌리엄 M. 트위드 | 찰스 맨슨 | 와일드 빌 히콕 | 리 하비 오즈월드 | 러키 루치아노 | 존 딜린저
예술가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앤디 워홀 | 프레데릭 로 옴스테드 |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 잭슨 폴록 | 존 제임스 오듀본 | 조지아 오키프 | 토머스 에이킨스 | 토머스 내스트 | 앨프리드 스티글리츠 | 앤설 애덤스
종교인들 조셉 스미스 | 윌리엄 펜 | 브리검 영 | 로저 윌리엄스 | 앤 허치슨 | 조너선 에드워즈 | 라파예트 로널드 허버드 | 엘런 화이트 | 코튼 매더 | 매리 베이커 에디 | 빌리 그레이엄
팝 아이콘들 마크 트웨인 | 엘비스 프레슬리 | 마돈나 | 밥 딜런 | 마이클 잭슨 | 찰리 채플린 | 지미 헨드릭스 | 마릴린 먼로 | 프랭크 시나트라 | 루이 암스트롱 | 메리 픽포드
제국-건설자들 앤드루 카네기 | 헨리 포드 | 존 D. 록펠러 | J. P. 모건 | 월트 디즈니 | 토머스 에디슨 |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 하워드 휴즈 | 빌 게이츠 | 코닐리어스 밴더빌트 | 스티브 잡스
운동선수들 베이브 루스 | 무하마드 알리 | 재키 로빈슨 | 제임스 네이스미스 | 아널드 슈워제네거 | 타이 콥 | 마이클 조던 | 헐크 호건 | 짐 도프 | 세크리테리엇 | 빌리 진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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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임지 로고 화이트.svg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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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100: The Most Important People of the Century
예술가들 & 연예인들 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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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건축가 디자이너 작가 시인
파블로 피카소 르 코르뷔지에 코코 샤넬 제임스 조이스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
코미디언 영화 감독 배우 클래식 뮤지션 록 뮤지션
찰리 채플린 스티븐 스필버그 말론 브란도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비틀즈
포크 뮤지션 소울 뮤지션 재즈 뮤지션 가수 쇼맨
밥 딜런 아레사 프랭클린 루이 암스트롱 프랭크 시나트라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
TV 스타 TV 크리에이터 TV 호스트 무용가 만화 캐릭터
루실 볼 짐 헨슨 오프라 윈프리 마사 그레이엄 바트 심슨
같이 보기: 지도자 & 혁명가 부문, 과학자 & 사상가 부문, 건설자 & 거인 부문, 영웅 & 아이콘 부문 }}}}}}}}}

파일:LIFE_LOGO.png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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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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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 미국의 시사잡지인 라이프에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 100인을 선정했다. 순위는 없으며, 만장일치로 선정된 인물은 헨리 포드 라이트 형제뿐이다.
제인 애덤스
<사회 개혁가>
무하마드 알리
<권투선수, 인권 운동가>
엘리자베스 아덴
<사업가>
룬 알레지
<방송 경영자>
루이 암스트롱
<재즈 뮤지션>
조지 발란신
<안무가>
존 바딘
<물리학자>
어빙 벌린
<작곡가>
에드워드 버네이스
<홍보 책임자>
레너드 번스타인
<작곡가, 지휘자>
말론 브란도
<배우>
베르너 폰 브라운
<로켓 공학자>
데일 카네기
<작가>
월레스 캐러더스
<발명가, 화학자>
윌리스 하빌랜드 캐리어
<에어컨 발명가>
레이첼 카슨
<작가, 해양생물학자>
빙 크로스비
<가수, 배우>
클래런스 대로
<변호사>
유진 데브스
<노동운동가, 사회주의자>
로버트 더그래프
<포켓북 창업자>
존 듀이
<철학자>
월트 디즈니
<기업가, 애니메이션 제작자>
W. E. B. 듀보이스
< NAACP 설립자>
앨런 덜레스
< CIA 국장>
밥 딜런
<포크 뮤지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물리학자>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
<시인>
윌리엄 포크너
<소설가>
에이브러햄 플렉스너
<교육자>
헨리 포드
<기업가>
존 포드
<영화감독>
베티 프리댄
<페미니스트 여성 작가>
밀턴 프리드먼
<경제학자>
조지 갤럽
<여론 분석가>
아마데오 지아니니
<은행가>
빌리 그레이엄
<목사>
마사 그레이엄
<댄서, 안무가>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영화감독>
조이스 홀
<사업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가>
올리버 홈스 주니어
<법학자>
존 에드거 후버
< FBI 초대 국장>
로버트 허친스
<교육자>
헬렌 켈러
<인권 운동가>
잭 케루악
<시인, 작가>
빌리 진 킹
<인권 운동가, 테니스 선수>
마틴 루터 킹
<목사, 인권 운동가>
알프레드 킨제이
<성과학자, 생물학자>
빌렘 콜프
<생명과학자>
레이 크록
< 맥도날드 창업자>
에드윈 랜드
<과학자, 발명가>
윌리엄 레빗
<부동산 개발업자>
존 L. 루이스
<노동당 지도자>
찰스 린드버그
<비행기 조종사>
레이먼드 로이
<산업 디자이너>
헨리 루스
<편집자>
더글러스 맥아더
<군인, 정치인>
조지 C. 마셜
<군인, 정치인>
루이스 B. 메이어
<영화 제작자>
클레어 매카델
<패션 디자이너>
조지프 매카시
<변호사, 정치인>
프랭크 맥너마라
<신용카드 발명가>
마거릿 미드
<인류학자>
칼 메닝거
<정신과 의사>
찰스 E. 메릴
<주식 중개인>
미스 반 데어 로에
<건축가>
로버트 모세
<공무원>
윌리엄 멀홀랜드
<토목 기사>
에드워드 R. 머로
<종군기자>
랠프 네이더
<소비자 보호가, 환경보호가>
라인홀드 니부어
<윤리학자>
존 폰 노이만
<물리학자, 수학자>
유진 오닐
<극작가, 작가>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물리학자>
윌리엄 S. 페일리
<방송 경영자>
잭슨 폴록
<화가>
에밀리 포스트
<소설가, 작가>
엘비스 프레슬리
<가수>
재키 로빈슨
<야구선수>
존 데이비슨 록펠러 주니어
<기업가>
리처드 로저스
(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
<뮤지컬 작곡가, 작사가>
윌 로저스
<배우, 작가>
엘리너 루스벨트
< FDR의 아내, 사회운동가>
베이브 루스
<야구선수>
조너스 소크
< 소아마비 백신 개발자>
마거릿 생어
<사회운동가>
앨프리드 P. 슬론
<사업가, 산업가>
벤자민 스팍
<소아과 의사>
앨프리드 스티글리츠
<사진작가>
로이 스트라이커
<공무원, 사진작가>
빌 윌슨
< AA 창립자>
앤디 워홀
<화가>
얼 워런
<대법원장>
제임스 듀이 왓슨
<생물학자, 유전학자>
토머스 왓슨 주니어
<사업가, 정치인>
테네시 윌리엄스
<극작가>
월터 윈첼
<신문기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건축가>
라이트 형제
<최초의 비행기 제작자>
말콤 엑스
<인권 운동가>
출처 }}}}}}}}}

파일:AllMusic_Text_Logo.svg.png
ALLMUSIC 선정 올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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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올뮤직의 2017년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세계 최대의 음악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및 웹진으로, '모든 음악'이라는 사이트 이름에 걸맞게 장르와 국적을 불문한 전 세계 온갖 음반, 뮤지션과 그에 관한 정보와 리뷰를 찾아볼 수 있다. 세계의 300만 장 이상의 온갖 음반, 100만 명 이상의 음악가의 데이터, 3,000만 이상 트랙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많이 영향을 준 아티스트의 순위를 매겼다. '통합' 아티스트 순위 리스트다.
<rowcolor=#fff>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밥 딜런 롤링 스톤스 데이비드 보위 벨벳 언더그라운드
<rowcolor=#fff>6위 7위 8위 9위 10위
비치 보이스 킹크스 닐 영 지미 헨드릭스 더 버즈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6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레드 제플린 마일스 데이비스 브라이언 이노 크라프트베르크 존 콜트레인
<rowcolor=#fff>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제임스 브라운 스투지스 소닉 유스 핑크 플로이드 더 후
<rowcolor=#fff>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블랙 사바스 행크 윌리엄스 엘비스 프레슬리 더 클래시 라몬즈
<rowcolor=#fff>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조니 미첼 스티비 원더 섹스 피스톨즈 척 베리
<rowcolor=#fff>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프린스 마빈 게이 찰리 파커 듀크 엘링턴 너바나
<rowcolor=#fff>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N.W.A 머디 워터스 조니 캐시 더 큐어 더 스미스
<rowcolor=#fff>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닉 드레이크 빅 스타 R.E.M 조이 디비전
<rowcolor=#fff>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루이 암스트롱 뉴 오더 메탈리카 픽시즈 샘 쿡
<rowcolor=#fff>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빌리 홀리데이 마이클 잭슨 밥 말리 레너드 코헨 라디오 헤드
<rowcolor=#fff>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블랙 플래그 프랭크 자파 MC5 록시 뮤직 U2
}}}}}}}}} ||
공식 사이트 : 링크, 기사 : # }}}}}}}}}

파일:PulitzerPrizes.png
퓰리처상 특별감사상 수상자(예술 부문)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944년 1974년 1976년 1982년 1985년
쉴리 프뤼돔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 스콧 조플린 밀턴 배빗 윌리엄 슈먼
1998년 1999년 2006년 2007년
조지 거슈윈 듀크 엘링턴 델로니어스 몽크 레이 브래드버리 존 콜트레인
2008년 2010년 2019년
밥 딜런 행크 윌리엄스 아레사 프랭클린 }}}}}}}}}

파일:9C3C83C1-51AD-422A-8578-A707A135E236.png
폴라음악상 수상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폴 매카트니
발트 3국
디지 길레스피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퀸시 존스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엘튼 존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조니 미첼
피에르 불레즈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브루스 스프링스틴
에릭 에릭슨
레이 찰스
라비 샹카르
스티비 원더
이안니스 크세나키스
밥 딜런
아이작 스턴
버트 배커랙
로버트 무그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미리엄 마케바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키스 재럿 비비 킹
리게티 죄르지
지우베르투 지우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레드 제플린
발레리 게르기예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소니 롤린스
스티브 라이히
핑크 플로이드
르네 플레밍
피터 가브리엘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 엘 시스테마
비요크
엔니오 모리코네
크로노스 콰르텟
패티 스미스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폴 사이먼
요요마
유수 은두르
카이야 사리아호
척 베리
피터 셀라스
에밀루 해리스
에벌린 글레니
맥스 마틴
체칠리아 바르톨리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스팅
웨인 쇼터
메탈리카
아프가니스탄 국립 음악 연구소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안네 소피 무터
플레잉 포 체인지
안나 네트렙코
다이앤 워런
없음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이기 팝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
}}}}}}}}}

파일:2FE0E416-C7B3-4938-9B42-350CBEBDE048.png
아스투리아스 공상 예술부문 수상자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0 -10px -5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7px;margin-top:-3px;margin-bottom:-3px"
{{{#000,#ddd
1981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
(지휘자)
파블로 세라노
(조각가)
에우제비오 샘페레
(조각가)
오르페온 도노스티아라
(합창단)
안토니오 로페즈 가르시아
(화가)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루이스 가르시아 베를랑가
(영화 감독)
에두아르도 칠리다
(조각가)
호르헤 오테이사
(조각가)
오스카르 니에메예르
(건축가)
안토니 타피에스
(화가)
1991년
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
(소프라노)
테레사 베르간자
(소프라노)
몽셰라 카바예
(소프라노)
호세 카레라스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테너)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알프레도 크라우스
(테너)
필라르 로렌가르
(소프라노)
로베르토 마타
(화가)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사엔스 데 오이사
(건축가)
알리시아 데 라로차
(피아니스트)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페르난도 페르난 고메스
(배우)
호아킨 로드리고
(작곡가)
비토리오 가스만
(배우)
세바스티오 살가도
(사진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
(건축가)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바바라 헨드릭스
(소프라노)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작곡가)
우디 앨런
(영화 감독)
미쿠엘 바르셀로
(화가)
파코 데 루시아
(기타리스트)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마이야 플리세츠카야, 타마라 로조
(발레리나)
페드로 알모도바르
(영화 감독)
밥 딜런
(싱어송라이터)
엘 시스테마
(육성재단)
노먼 포스터
(건축가)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리처드 세라
(건축가)
리카르도 무티
(지휘자)
라파엘 모네오
(건축가)
미카엘 하네케
(영화 감독)
프랭크 게리
(건축가)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영화 감독)
누리아 에스페르트
(배우)
윌리엄 켄트리지
(화가)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 감독)
피터 브룩
(연극 연출가)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엔니오 모리코네, 존 윌리엄스
(영화 음악가,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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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999><bgcolor=#fff,#191919> 파일:180322_libraryofcongress_900px.jpg 파일:libraryofcongress_dark.png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 ||
{{{#!wiki style="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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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2000년대 등재 앨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002년 등재
루이 암스트롱 < The Complete Hot Five and Hot Seven Recordings> (1920~1928)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Young Lovers> (1954)
엘비스 프레슬리, Sun Records sessions (1954-1955)
마일스 데이비스, < Kind of Blue> (1959)
밥 딜런, <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2003년 등재
로버트 존슨, <The Complete Recordings> (1936-1937)
베니 굿맨, <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 (1938년 1월 16일)
글렌 굴드, < Goldberg Variations> (1955)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Sings the Cole Porter Song Book> (1956)
델로니어스 몽크, <Brilliant Corners> (1956)
찰스 밍거스, <Mingus Ah Um> (1959)
주디 갈란드, < Judy at Carnegie Hall> (1961)
비틀즈,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조니 캐시, < At Folsom Prison> (1968)
캐롤 킹, < Tapestry> (1971)
마빈 게이, < What's Going On> (1971)
브루스 스프링스틴, < Born to Run> (1975)
2004년 등재
존 콜트레인, < Giant Steps> (1959)
제임스 브라운, < Live At The Apollo> (1963)
비치 보이스, < Pet Sounds> (1966)
올맨 브라더스 밴드, < At Fillmore East> (1971)
존 윌리엄스, < Star Wars> (1977)
퍼블릭 에너미, < Fear of a Black Planet> (1990)
너바나, < Nevermind> (1991)
2005년 등재
데이브 브루벡, <Time Out> (1959)
비비 킹, <Live at the Regal> (196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Are You Experienced> (1967)
프랭크 자파 앤 더 마더스 오브 인벤션,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1968)
웬디 카를로스 < Switched On Bach> (1968)
스티비 원더, <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소닉 유스, < Daydream Nation> (1988)
2006년 등재
피트 시거, <We Shall Overcome> (1963)
벨벳 언더그라운드 니코, <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1973)
사라 본, <Live in Japan> (1973)
폴 사이먼, < Graceland> (1986)
2007년 등재
조니 미첼, <For The Roses> (1972)
허비 행콕, <Head Hunters> (1973)
마이클 잭슨, < Thriller> (1982)
2008년 등재
뮤지컬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7)
더 후, <The Who Sings My Generation> (1966)
2009년 등재
뮤지컬 <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 ||
2010년대 등재 앨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010년 등재
헨리 맨시니, < The Music from Peter Gunn> (1959)
캡틴 비프하트 앤 히스 매직 밴드, < Trout Mask Replica> (1969)
로저 페인, < Songs of the Humpback Whale> (1970)
스틸리 댄, < Aja> (1977)
데 라 소울, < 3 Feet High and Rising> (1989)
2011년 등재
빈스 과랄디 트리오, 애니메이션 < A Charlie Brown Christmas> 사운드트랙 (1965)
러브, < Forever Changes> (1969)
프린스, < Purple Rain> (1984)
2012년 등재
사이먼 앤 가펑클, <Sounds of Silence> (1966)
오넷 콜먼, < The Shape of Jazz to Come> (1959)
핑크 플로이드, <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라몬즈, < Ramones> (1976)
비 지스 외, <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1977)
2013년 등재
아트 블래키, <A Night at Birdland> (1954)
린다 론스태드, <Heart Like a Wheel> (1974)
뮤지컬 < 스위니 토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79)
U2, < The Joshua Tree> (1987)
2014년 등재
조안 바에즈, < Joan Baez> (1960)
도어즈, < The Doors> (1967)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Stand!> (1969)
라디오헤드, < OK Computer> (1997)
로린 힐, <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1998)
2015년 등재
존 콜트레인, < A Love Supreme> (1964)
산타나, '''' (1970)
조지 칼린, < Class Clown> (1972)
메탈리카, < Master of Puppets> (1986)
2016년 등재
소니 롤린스, < Saxophone Colossus> (1956)
마티 로빈스, <Gunfighter Ballads and Trail Songs> (195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1964)
데이비드 보위, <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1976)
토킹 헤즈, < Remain in Light> (1980)
N.W.A, < Straight Outta Compton> (1988)
2017년 등재
해리 벨라폰테, < Calypso> (1956)
웨스 몽고메리, <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1960)
영화 <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1965)
스티브 라이히, 리처드 맥스필드, 폴린 올리베로스, <New Sounds in Electronic Music> (1967)
플리트우드 맥, < Rumours> (1977)
Run-D.M.C., < Raising Hell> (1986)
2018년 등재
덱스터 고든, '''' (1962)
뮤지컬 < 헤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68)
커티스 메이필드, < Super Fly> (1972)
신디 로퍼, < She's So Unusual> (1983)
< Schoolhouse Rock!: The Box Set> (1996)
JAY-Z, < The Blueprint> (2001)
2019년 등재
더스티 스프링필드, < Dusty in Memphis> (1969)
칩 트릭, <Cheap Trick at Budokan> (1978)
티나 터너, < Private Dancer> (1984)
셀레나, <Ven Conmigo> (1962)
닥터 드레, < The Chronic> (1992)
}}}}}}}}} ||
2020년대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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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등재
앨버트 킹, <Born Under a Bad Sign> (1967)
지미 클리프, < The Harder They Come> (1972)
팻 메시니, <Bright Size Life> (1976)
자넷 잭슨, <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 (1989)
Nas, < Illmatic> (1994)
2022년 등재
듀크 엘링턴, <Ellington at Newport> (1956)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 The Low End Theory> (1991)
Wu-Tang Clan, <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1993)
< Buena Vista Social Club> (1997)
앨리샤 키스, < Songs In A Minor> (2001)
2023년 등재
Crosby, Stills, Nash & Young, <Déjà Vu> (1970)
더 폴리스, < Synchronicity> (1983)
마돈나, < Like a Virgin> (1984)
퀸 라티파, <All Hail the Queen>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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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ennedy Center honors.jpg
케네디 센터 공로상 수상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세기 수상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00000> 1978년 <colbgcolor=#fff,#1f2023>매리언 앤더슨, 프레드 아스테어, 조지 발란신,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리처드 로저스
1979년 에런 코플런드, 엘라 피츠제럴드, 헨리 폰다, 마사 그레이엄, 테네시 윌리엄스
1980년 레너드 번스타인, 제임스 캐그니, 애그니스 데밀, 린 폰탠, 리언타인 프라이스
1981년 카운트 베이시, 케리 그랜트, 제롬 로빈스, 헬렌 헤이스, 루돌프 세르킨
1982년 조지 애벗, 릴리안 기시, 베니 굿맨, 진 켈리, 유진 오르만디
1983년 캐서린 던햄, 엘리아 카잔, 프랭크 시나트라, 제임스 스튜어트, 버질 톰슨
1984년 레나 혼, 대니 케이, 잔카를로 메노티, 아서 밀러, 아이작 스턴
1985년 머스 커닝햄, 밥 호프, 아이린 던, 앨런 제이 러너, 프레더릭 로, 베벌리 실즈
1986년 루실 볼, 레이 찰스, 제시카 텐디, 험 크로닌, 예후디 메뉴힌, 앤서니 튜더
1987년 페리 코모,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베티 데이비스, 네이선 밀스타인, 알윈 니콜라이
1988년 앨빈 에일리, 조지 번즈, 마이어나 로이, 알렉산더 슈나이더, 로저 L. 스티븐스
1989년 해리 벨라폰테, 클로데트 콜베르, 알렉산드라 다닐로바, 메리 마틴, 윌리엄 슈만
1990년 디지 길레스피, 캐서린 헵번, 라이즈 스티븐스, 줄리 스턴, 빌리 와일더
1991년 베티 콤덴, 로이 에이커프, 아돌프 그린, 헤럴드 니콜라스, 로버트 쇼, 그레고리 펙
1992년 라이어널 햄프턴, 폴 뉴먼, 조앤 우드워드, 진저 로저스,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폴 타일러
1993년 자니 카슨, 아서 미첼, 게오르그 솔티, 스티븐 손드하임, 매리언 윌리엄스
1994년 커크 더글러스, 아레사 프랭클린, 모튼 굴드, 해럴드 프린스, 피트 시거
1995년 자크 당부아즈, 메릴린 혼, 비비 킹, 시드니 푸아티에, 닐 사이먼
1996년 에드워드 올비, 베니 카터, 조니 캐쉬, 잭 레먼, 마리아 톨치프
1997년 로렌 바콜, 밥 딜런, 찰턴 헤스턴, 제시 노먼, 에드워드 빌렐라
1998년 빌 코스비, 프레드 엡, 존 칸더, 윌리 넬슨, 앙드레 프레빈, 셜리 템플
1999년 빅터 보르게, 숀 코너리, 주디스 재스민, 제이슨 로바즈, 스티비 원더
2000년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척 베리, 플라시도 도밍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안젤라 랜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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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수상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00000> 2001년 <colbgcolor=#fff,#1f2023> 줄리 앤드류스, 밴 클라이번, 퀸시 존스, 잭 니콜슨, 루치아노 파바로티
2002년 제임스 얼 존스, 제임스 리바인, 치타 리베라, 폴 사이먼, 엘리자베스 테일러
2003년 제임스 브라운, 캐럴 버넷, 마이크 니콜스, 로레타 린, 이작 펄만
2004년 워렌 비티, 오시 데이비스 & 루비 리, 엘튼 존, 조앤 서덜랜드, 존 윌리엄스
2005년 토니 베넷, 수잔 파렐, 줄리 해리스, 로버트 레드포드, 티나 터너
2006년 주빈 메타, 돌리 파튼, 스모키 로빈슨, 스티븐 스필버그, 앤드루 로이드 웨버
2007년 레온 플라이셔, 스티브 마틴, 다이애나 로스, 마틴 스코세이지, 브라이언 윌슨
2008년 모건 프리먼, 조지 존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트와일라 사프, 더 후
2009년 멜 브룩스, 데이브 브루벡, 그레이스 범브리, 로버트 드 니로, 브루스 스프링스틴
2010년 멀 해거드, 제리 허먼, 빌 존스, 폴 매카트니, 오프라 윈프리
2011년 바바라 쿡, 닐 다이아몬드, 요요마, 소니 롤린스, 메릴 스트립
2012년 버디 가이, 더스틴 호프먼, 레드 제플린, 나탈리아 마라코바
2013년 마티나 아로요, 허비 행콕, 빌리 조엘, 셜리 맥클레인, 카를로스 산타나
2014년 알 그린, 톰 행크스, 퍼트리샤 맥브라이드, 스팅, 릴리 톰린
2015년 캐롤 킹, 조지 루카스, 리타 모레노, 오자와 세이지, 시실리 타이슨
2016년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글스, 알 파치노, 마비스 스태플스, 제임스 테일러
2017년 카르멘 드 라발라데, 노만 레어, 글로리아 에스테판, LL 쿨 J, 라이오넬 리치
2018년 셰어, 필립 글래스, 레바 매킨타이어, 웨인 쇼터, 해밀턴 팀 ( 린 마누엘 미란다, 토마스 카일, 알렉스 라카뫄르, 앤디 블렝큰불러)
2019년 어스, 윈드 앤 파이어, 세서미 스트리트, 샐리 필드, 린다 론스태드, 마이클 틸슨 토머스
2020년 데비 엘렌, 조안 바에즈, 가스 브룩스, 미도리, 딕 반 다이크
2021년 저스티노 디아즈, 베리 골디, 론 마이클스, 베트 미들러, 조니 미첼
2022년 조지 클루니, 에이미 그랜트, 글래디스 나이트, 타니아 레온, U2 ( 보노, 디 에지, 애덤 클레이튼, 래리 뮬렌 주니어)
2023년 퀸 라티파, 르네 플레밍, 빌리 크리스탈, 디안 워윅, 배리 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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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5ARYZvK4L2afx8AcWcf6kF-1.jp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름 밥 딜런
BOB DYLAN
헌액 부문 공연자 (Performers)
멤버 (개인자격)
입성 연도 1988년
후보자격 연도 1988년
후보선정 연도 1988년 }}}

파일:BFB7FA20-A75F-49D2-A004-A8C706604E1E.png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자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2004년 헌액
19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
1960년대: 비틀즈
1970년대: 밥 말리
1980년대: 마돈나
1990년대: U2
2004년 헌액
50년대: 클리프 리처드 & 섀도우즈
60년대: 롤링 스톤스
70년대:
80년대: 마이클 잭슨
90년대: 로비 윌리엄스
2005년 헌액
핑크 플로이드
유리드믹스
아레사 프랭클린
지미 헨드릭스
밥 딜런
조이 디비전 / 뉴 오더
더 후
킹크스
블랙 사바스
오지 오스본
2006년 헌액
제임스 브라운
레드 제플린
로드 스튜어트
브라이언 윌슨
본 조비
프린스
더스티 스프링필드
조지 마틴
}}}}}}}}}

파일:songwriters-hall-of-fame-logo_770_441_90_s.jpg 작곡가 명예의 전당 헌액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름 밥 딜런
BOB DYLAN
멤버 (개인자격)
입성 연도 1982년 출처 참조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주제가상 수상자
제72회
( 2000년)
제73회
( 2001년)
제74회
( 2002년)
You'll Be in My Heart
필 콜린스
( 타잔)
Things Have Changed
밥 딜런
( 원더 보이즈)
If I Didn't Have You
랜디 뉴먼
( 몬스터 주식회사)

역대 골든 글러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주제가상 수상자
제51회
( 2000년)
제52회
( 2001년)
제53회
( 2002년)
You'll Be in My Heart
필 콜린스
( 타잔)
Things Have Changed
밥 딜런
( 원더 보이즈)
Untill...
스팅
( 케이트 앤 레오폴드)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s-5.3.2|그래미 어워드 평생 공로상 수상자]]'''
{{{#!wiki style="margin:0 -10px;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colbgcolor=#fff,#353535> 1963년 빙 크로스비
1965년 프랭크 시나트라
1966년 듀크 엘링턴
1967년 엘라 피츠제럴드
1968년 어빙 벌린
1971년 엘비스 프레슬리
1972년 루이 암스트롱, 마할리아 잭슨
1984년 척 베리, 찰리 파커
1985년 레너드 번스타인
1986년 베니 굿맨, 롤링 스톤스, 안드레스 세고비아
1987년 로이 에이커프, 베니 카터, 엔리코 카루소, 레이 찰스, 패츠 도미노, 우디 허먼, 빌리 홀리데이, 비비 킹, 아이작 스턴,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행크 윌리엄스
1989년 프레드 아스테어, 파블로 카잘스, 디지 길레스피, 야샤 하이페츠, 리나 혼, 레온타인 프라이스, 베시 스미스, 아트 테이텀, 사라 본
1990년 냇 킹 콜, 마일스 데이비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폴 매카트니
1991년 매리언 앤더슨, 밥 딜런, 존 레논, 줄리 스턴, 키티 웰스
1992년 제임스 브라운, 존 콜트레인, 지미 헨드릭스, 머디 워터스
1993년 쳇 앳킨스, 리틀 리처드, 델로니어스 몽크, 빌 먼로, 피트 시거, 패츠 월러
1994년 빌 에반스, 아레사 프랭클린,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1995년 팻시 클라인, 페기 리, 헨리 맨시니, 커티스 메이필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1996년 데이브 브루벡, 마빈 게이, 게오르그 솔티, 스티비 원더
1997년 바비 블랜드, 에벌리 브라더스, 주디 갈란드, 스테판 그라펠리, 버디 홀리, 찰스 밍거스, 오스카 피터슨, 프랭크 자파
1998년 보 디들리, 밀스 브라더스, 로이 오비슨, 폴 로브슨
1999년 조니 캐쉬, 샘 쿡, 오티스 레딩, 스모키 로빈슨, 멜빈 토메
2000년 해리 벨라폰테, 우디 거스리, 존 리 후커, 미치 밀러, 윌리 넬슨
2001년 비치 보이스, 토니 베넷,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밥 말리, 더 후
2002년 카운트 베이시, 로즈메리 클루니, 페리 코모, 알 그린, 조니 미첼
2003년 에타 제임스, 조니 마티스, 글렌 밀러, 티토 푸엔테, 사이먼 앤 가펑클
2004년 밴 클라이번, 펑크 브라더스, 엘라 젠킨스, 소니 롤린스, 아티 쇼, 독 왓슨
2005년 에디 아놀드, 아트 블래키, 카터 패밀리, 모턴 굴드, 재니스 조플린, 레드 제플린, 제리 리 루이스, 젤리 롤 모턴, 파인톱 퍼킨스, 스태플 싱어즈
2006년 데이비드 보위, 크림, 멀 해거드, 로버트 존슨, 제시 노먼, 리처드 프라이어, 더 위버스
2007년 조안 바에즈, 부커 티 앤 엠지 에스, 마리아 칼라스, 오넷 콜맨, 도어즈, 그레이트풀 데드, 밥 윌스
2008년 버트 배커랙, 더 밴드, 캡 캘러웨이, 도리스 데이, 이작 펄만, 맥스 로치, 얼 스크럭스
2009년 진 오트리, 더 블라인드 보이즈 오브 알라바마, 포 탑스, 행크 존스, 브렌다 리, 딘 마틴, 톰 팩스톤
2010년 레너드 코헨, 바비 다린, 데이비드 "허니보이" 에드워즈, 마이클 잭슨, 로레타 린, 앙드레 프레빈, 클락 테리
2011년 줄리 앤드류스, 로이 헤인즈, 줄리아드 현악 콰르텟, 킹스턴 트리오, 돌리 파튼, 라몬즈, 조지 비벌리 시어
2012년 올맨 브라더스 밴드, 글렌 캠벨,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 조지 존스, 더 멤피스 혼즈, 다이애나 로스, 길 스콧 헤론
2013년 글렌 굴드, 찰리 헤이든, 라이트닝 홉킨스, 캐롤 킹, 패티 페이지, 템테이션스
2014년 비틀즈, 클리프턴 체니어, 아이즐리 브라더스, 크라프트베르크,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아르만도 만사네로, 마우드 파웰
2015년 비 지스, 피에르 불레즈, 버디 가이, 조지 해리슨, 플라코 지메네즈, 루빈 브라더스, 웨인 쇼터
2016년 루스 브라운, 셀리아 크루즈, 어스 윈드 앤 파이어, 허비 행콕, 제퍼슨 에어플레인, 린다 론스태드, Run-D.M.C.
2017년 셜리 시저, 아마드 자말, 찰리 프라이드, 지미 로저스, 니나 시몬, 슬라이 스톤, 벨벳 언더그라운드
2018년 할 블레인, 닐 다이아몬드, 에밀루 해리스, 루이스 조던, 더 미터스, , 티나 터너
2019년 블랙 사바스, 조지 클린턴 / 팔리아멘트-펑카델릭, 빌리 엑스타인, 도니 해서웨이,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샘 & 데이브, 디안 워윅
2020년 시카고, 로버타 플랙, 아이작 헤이즈, 이기 팝, 존 프라인, 퍼블릭 에너미, 시스터 로제타 사프
2021년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앤 더 퓨리어스 파이브, 라이오넬 햄프턴, 마릴린 혼, 솔트 앤 페파, 셀레나, 토킹 헤즈
2022년 보니 레잇
2023년 바비 맥퍼린, 너바나, 마 레이니, 슬릭 릭, 나일 로저스, 슈프림즈, 하트
같이 보기: 공로상 수상자 · 레전드상 수상자 }}}}}}}}}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
'''[[틀: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1980년~1999년)|Grammy Award for Album of the Year]]'''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rowcolor=#b69858>1980 1981 1982 1983 1984
파일:81oaJzaPW3L._SY355_.jpg
파일:A4180BF9-C356-43D4-AE5E-C515E9927CF0.png
파일:external/imaginepeace.com/doublefantasy.jpg
파일:toto iv.jpg
파일:Michael Jackson Thriller.jpg
52nd Street Christopher Cross Double Fantasy Toto IV Thriller
빌리 조엘 크리스토퍼 크로스 존 레논 & 오노 요코 토토 마이클 잭슨
<rowcolor=#b69858>1985 1986 1987 1988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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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Slow Down No Jacket Required Graceland The Joshua Tree Faith
라이오넬 리치 필 콜린스 폴 사이먼 U2 조지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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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 Bodyguard Soundtrack.jpg
Nick of Time Back on the Block Unforgettable... with Love Unplugged The Bodyguard OST
보니 레잇 퀸시 존스 & VA 나탈리 콜 에릭 클랩튼 휘트니 휴스턴 &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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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ages fjxjwk.jpg
MTV Unplugged Jagged Little Pill Falling into You Time Out of Mind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토니 베넷 앨라니스 모리셋 셀린 디옹 밥 딜런 로린 힐
''''
''''
''''
}}}}}}}}}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선정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 (2008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000,#ddd ※ 롤링 스톤이 2008년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를 선정한 순위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아레사 프랭클린 레이 찰스 엘비스 프레슬리 샘 쿡 존 레논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마빈 게이 밥 딜런 오티스 레딩 스티비 원더 제임스 브라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 - 5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폴 매카트니 리틀 리처드 로이 오비슨 알 그린 로버트 플랜트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믹 재거 티나 터너 프레디 머큐리 밥 말리 스모키 로빈슨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조니 캐시 에타 제임스 데이비드 보위 밴 모리슨 마이클 잭슨
<rowcolor=#fff>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재키 윌슨 행크 윌리엄스 재니스 조플린 니나 시몬 프린스
<rowcolor=#fff>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하울링 울프 보노 스티브 윈우드 휘트니 휴스턴 더스티 스프링필드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브루스 스프링스틴 닐 영 엘튼 존 제프 버클리 커티스 메이필드
<rowcolor=#fff>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척 베리 조니 미첼 조지 존스 보비 밴드 커트 코베인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패스티 클라인 짐 모리슨 버디 홀리 도니 해서웨이 보니 레이트
51위부터는 문서 참조.
}}}}}}}}} ||
같이 보기: 명반, 명곡, 앨범 커버,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1/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롤링 스톤이 2015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송라이터를 선정한 순위다.
1위 2위 3위 4위 5위
밥 딜런 폴 매카트니 존 레논 척 베리 스모키 로빈슨
6위 7위 8위 9위 10위
믹 재거 & 키스 리처즈 ( 재거-리처즈) 캐롤 킹 & 제리 고핀 폴 사이먼 조니 미첼 스티비 원더
11위부터는 문서 참조.
같이 보기: 명반, 명곡, 앨범 커버,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1 /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롤링 스톤이 2004년 엘비스 프레슬리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로큰롤(Rock And Roll)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롤링 스톤이 직접 현직 뮤지션, 기타 음악산업 중진, 음악평론가 등 총 55명의 패널을 뽑아 이들에게 투표를 실시한 결과다.
2011년 한 차례 개정했으나 기존 아티스트 순위는 거의 변동이 없어 새로 업데이트 된 아티스트에 대한 재평가가 주로 이뤄졌다.
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밥 딜런 엘비스 프레슬리 롤링 스톤스 척 베리
6위 7위 8위 9위 10위
지미 헨드릭스 제임스 브라운 리틀 리처드 아레사 프랭클린 레이 찰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5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밥 말리 비치 보이스 버디 홀리 레드 제플린 스티비 원더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샘 쿡 머디 워터스 마빈 게이 벨벳 언더그라운드 보 디들리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오티스 레딩 U2 브루스 스프링스틴 제리 리 루이스 패츠 도미노
<rowcolor=#fff>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라몬즈 프린스 더 클래시 더 후 너바나
<rowcolor=#fff>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조니 캐시 스모키 로빈슨 앤 더 미라클스 에벌리 브라더스 닐 영 마이클 잭슨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마돈나 로이 오비슨 존 레논 데이비드 보위 사이먼 앤 가펑클
<rowcolor=#fff>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도어즈 밴 모리슨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퍼블릭 에너미 버즈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재니스 조플린 패티 스미스 Run-D.M.C. 엘튼 존 더 밴드
51위부터는 문서 참조.
}}}}}}}}} ||
같이 보기: 명반, 명곡, 앨범 커버,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1 /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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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 2020년 발표.
<rowcolor=#fff>1위 2위 3위 4위 5위
파일:external/bf1771077838819043581492907c4978c7b5fd14b2bb0e008ba22889936d6855.jpg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71nFZNXN5ML._SL1300_.jpg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91YdeUxGwzL._SL1500_.jpg
파일:71j8hhKN7fL._SL1400_.jpg
파일:abbey_road_cover.jpg
마빈 게이 비치 보이스 조니 미첼 스티비 원더 비틀즈
What's Going On Pet Sounds Blue Songs in the Key of Life Abbey Road
<rowcolor=#fff>6위 7위 8위 9위 10위
파일:Nevermind.jpg
파일:71BekDJBb3L._SL1425_.jpg
파일:external/s.yimg.com/27b9b860-fbfc-11e3-8553-23d8a340f920_purple-rain-soundtrack-album-cover.jpg
파일:blood on the tracks-1975.jpg
파일:The Miseduction Of Lauryn Hill.jpg
너바나 플리트우드 맥 프린스 밥 딜런 로린 힐
Nevermind Rumours Purple Rain Blood on the Tracks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같이 보기: 명반, 명곡, 앨범 커버, 더블 앨범,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1 /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아티스트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어클레임드 뮤직의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기본적으로 역사상의 앨범/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사이트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배제하고 음악 평론가들, 또는 잡지 등의 매체들이 매긴 순위를 종합해서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다. 순위가 매겨진 앨범과 곡의 리스트를 공개된 공식을 바탕으로 합해 올타임 아티스트들의 순위도 매긴다.
<rowcolor=#fff>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밥 딜런 롤링 스톤스 데이비드 보위 브루스 스프링스틴
<rowcolor=#fff>6위 7위 8위 9위 10위
라디오헤드 레드 제플린 닐 영 프린스 비치 보이스
<rowcolor=#fff>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R.E.M. 엘비스 프레슬리 카니예 웨스트 더 후 U2
<rowcolor=#fff>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마일스 데이비스 벨벳 언더그라운드 너바나 더 클래시 지미 헨드릭스
<rowcolor=#fff>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마빈 게이 핑크 플로이드 엘비스 코스텔로 스티비 원더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
<rowcolor=#fff>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마돈나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더 스미스 마이클 잭슨 밴 모리슨
<rowcolor=#fff>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토킹 헤즈 켄드릭 라마 아케이드 파이어 아레사 프랭클린 비요크
<rowcolor=#fff>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JAY-Z 제임스 브라운 톰 웨이츠 존 콜트레인 PJ 하비
<rowcolor=#fff>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킹크스 퍼블릭 에너미 버즈 비스티 보이즈 조니 미첼
<rowcolor=#fff>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벡 한센 더 큐어 존 레논 도어즈 LCD 사운드시스템
<rowcolor=#fff>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블러 크라프트베르크 레너드 코헨 픽시즈 루 리드
<rowcolor=#fff>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조니 캐쉬 소닉 유스 록시 뮤직 오아시스 플리트우드 맥
<rowcolor=#fff>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듀크 엘링턴 더 밴드 아웃캐스트 다프트 펑크
<rowcolor=#fff>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사이먼 앤 가펑클 프랭크 시나트라 척 베리 프랭크 오션 비욘세
<rowcolor=#fff>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조이 디비전 AC/DC 윌코 오티스 레딩
<rowcolor=#fff>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뉴 오더 메탈리카 화이트 스트라입스 라몬즈 더 폴리스
<rowcolor=#fff>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스투지스 브라이언 이노 엘튼 존 뱀파이어 위켄드
<rowcolor=#fff>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섹스 피스톨즈 매시브 어택 레이 찰스 스틸리 댄 블랙 사바스
<rowcolor=#fff>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케이트 부시 악틱 몽키즈 찰스 밍거스 패티 스미스 포티스헤드
<rowcolor=#fff>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건즈 앤 로지스 페이브먼트 수프얀 스티븐스 알 그린 펑카델릭
101위 ~ 4112위: 공식 사이트 }}}}}}}}}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60년대 최고 아티스트
<rowcolor=#000,#fff>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밥 딜런 롤링 스톤스 비치 보이스 지미 헨드릭스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벨벳 언더그라운드 버즈 더 후 존 콜트레인 아레사 프랭클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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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970년대 아티스트
11위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990년대 아티스트
41위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2000년대 아티스트
34위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07년 영국 대중음악 전문잡지 “Q” 매거진이 'Q magazine 21st anniversary issue- 204 page collector's issue'에서 음악의 판도를 바꿔놓은 21인을 선정했다.
엘비스 프레슬리 제임스 브라운 밥 딜런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벨벳 언더그라운드 크라프트베르크
레드 제플린 데이비드 보위 섹스 피스톨즈 브라이언 이노 마이클 잭슨 마돈나 R.E.M.
퍼블릭 에너미 리 스크레치 페리 이안 커티스 이안 브라운 커트 코베인 라디오헤드 데이먼 알반 }}}}}}}}}

파일:A75A5D13-D37C-4A62-94E4-4B9BA96D570A.png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2010년 미국의 케이블 음악채널 VH1에서 음악평론가와 현직 뮤지션, 기타 음악산업 종사자 등 총 200명 이상에게 투표를 실시하여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Top 100' 순위를 정했다.
<rowcolor=#fff>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마이클 잭슨 레드 제플린 롤링 스톤스 밥 딜런
<rowcolor=#fff>6위 7위 8위 9위 10위
지미 헨드릭스 프린스 엘비스 프레슬리 제임스 브라운 스티비 원더
<rowcolor=#fff>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밥 말리 데이비드 보위 더 후 너바나 비치 보이스
<rowcolor=#fff>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마돈나 핑크 플로이드 U2 마빈 게이
<rowcolor=#fff>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브루스 스프링스틴 더 클래시 AC/DC 벨벳 언더그라운드 척 베리
<rowcolor=#fff>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닐 영 아레사 프랭클린 엘튼 존 라디오헤드 에어로스미스
<rowcolor=#fff>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존 레논 블랙 사바스 건즈 앤 로지스 티나 터너 조니 캐시
<rowcolor=#fff>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폴 매카트니 플리트우드 맥 슬라이 & 더 패밀리 스톤 킹크스 폴리스
<rowcolor=#fff>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밴 헤일런 메탈리카 레이 찰스 조니 미첼 알 그린
<rowcolor=#fff>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라몬즈 JAY-Z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팔리아멘트-펑카델릭 샤데이
<rowcolor=#fff>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빌리 조엘 비욘세 리틀 리처드 퍼블릭 에너미 피터 가브리엘
<rowcolor=#fff>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키스 스투지스 칩 트릭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휘트니 휴스턴
<rowcolor=#fff>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크림 제네시스 노토리어스 B.I.G. 토킹 헤즈 도어즈
<rowcolor=#fff>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저스틴 팀버레이크 콜드플레이 오티스 레딩 투팍 샤커 데프 레파드
<rowcolor=#fff>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R.E.M. 재니스 조플린 밴 모리슨 더 큐어 러시
<rowcolor=#fff>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Run-D.M.C. 레너드 스키너드 주다스 프리스트 에미넴 메리 제이 블라이즈
<rowcolor=#fff>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ABBA 스틸리 댄 어스 윈드 & 파이어 커티스 메이필드 더 밴드
<rowcolor=#fff>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N.W.A. 조지 마이클 비 지스 비스티 보이즈 엘비스 코스텔로
<rowcolor=#fff>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그린 데이 LL Cool J 펄 잼 머라이어 캐리 아웃캐스트
<rowcolor=#fff>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저니 프리텐더스 디페시 모드 홀 앤 오츠 앨리샤 키스
출처 }}}}}}}}}

{{{#!wiki style="margin:0 -10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5px"
※ 2015년 빌보드 직원들이 차트 성적이나 판매량 기준이 아닌 영향력, 음악적 유산 등을 고려하여 Top 25를 선정했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브루스 스프링스틴 프레디 머큐리 지미 헨드릭스 엘비스 프레슬리 재니스 조플린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폴 매카트니 믹 재거 척 베리 데이비드 보위 패티 스미스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커트 코베인 스티비 닉스 짐 모리슨 조니 미첼 로버트 플랜트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오지 오스본 액슬 로즈 밥 딜런 보노 데비 해리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로라 제인 그레이스 조 스트러머 캐슬린 한나 스티븐 타일러 존 본 조비
같이 보기: 가장 위대한 알앤비 가수 · 가장 위대한 래퍼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10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5px"
※ 2015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2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앨범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앨범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롤링 스톤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가스 브룩스 엘튼 존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머라이어 캐리 허브 앨퍼트 테일러 스위프트 시카고 마이클 잭슨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레드 제플린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로드 스튜어트 에미넴 휘트니 휴스턴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빌리 조엘 마돈나 산타나 이글스 플리트우드 맥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밥 딜런 스티비 원더 셀린 디옹 에릭 클랩튼 닐 다이아몬드
<rowcolor=#fff>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존 덴버 핑크 플로이드 자넷 잭슨 프린스 캐롤 킹
<rowcolor=#fff>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마일리 사이러스 니켈백 팀 맥그로 밴 헤일런 비치 보이스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U2 아델 엘비스 프레슬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어셔
<rowcolor=#fff>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템테이션스 린킨 파크 JAY-Z 앨런 잭슨 본 조비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건즈 앤 로지스 샤니아 트웨인 캐리 언더우드 몽키즈 에어로스미스
<rowcolor=#fff>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제임스 테일러 슈프림즈 앨리샤 키스 메탈리카 데프 레파드
<rowcolor=#fff>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폴 매카트니 린다 론스태드 저니 메리 제이 블라이즈 제쓰로 툴
<rowcolor=#fff>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래스컬 플래츠 포리너 존 멜렌캠프 사이먼 앤 가펑클 케니 체스니
<rowcolor=#fff>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키드 락 앤디 윌리엄스 조지 스트레이트 백스트리트 보이즈 마이클 볼튼
<rowcolor=#fff>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피터 폴 앤 메리 라이오넬 리치 아레사 프랭클린 요세프/캣 스티븐스 밥 시거
<rowcolor=#fff>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AC/DC 비욘세 펄 잼 토비 키스 더 후
<rowcolor=#fff>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폴 사이먼 무디 블루스 저스틴 비버 노라 존스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rowcolor=#fff>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넬리 두비 브라더스 핑크 조쉬 그로반 닐 영
<rowcolor=#fff>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프랭크 시나트라 그린 데이 더 칙스 어스 윈드 앤 파이어 하트
<rowcolor=#fff>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레이디 가가 R. 켈리 보이즈 투 멘 케니 지 비 지스
출처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밥 딜런[1]
Bob Dylan
FRSA
파일:F34A5AD2-A7F8-49FC-BB8D-70617875D62B.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obel_Prize.png [[노벨문학상|{{{#fff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원명[2] 로버트 앨런 짐머맨
Robert Allen Zimmerman
שבתאי זיסל בן אברהם (Shabtai Zisl ben Avraham)
출생 1941년 5월 24일 ([age(1941-05-24)]세)
미네소타 주 덜루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작가, 화가, 사업가[3]
장르 포크, 포크 록, 블루스, 블루스 록, 가스펠,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악기 보컬, 기타, 건반 악기, 하모니카
서명 파일:밥 딜런 서명.svg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참조]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참조]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고향 미국 미네소타주 히빙
민족 유대계 미국인
신체 171cm
학력 미네소타 히빙 고등학교 (졸업, ?~1959)
파일:미네소타 대학교 트윈 시티 캠퍼스 아이콘.png 미네소타 대학교 (중퇴, 1959~60)
재산 $200 Million (한화 약 2266억원) #
데뷔 1962년 3월 19일, 앨범 'Bob Dylan'
활동 1959년 ~ 현재
레이블 컬럼비아 레코드
종교 유대교 개신교( 오순절교회) (1979~)
로고 파일:B19775E8-4A07-4E80-BA54-09B487A1CC9C.pn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가족 관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부모 아버지 아브람 짐머맨 (1911~1968)
어머니 베아트리체 러트만 (1915~2000)
배우자 사라 딜런 (1965년 ~ 1977년, 이혼)
캐롤린 데니스 (1986년 ~ 1992년, 이혼)
자녀 양녀 마리아 딜런 (1961년생)
장남 제스 딜런[6] (1966년생)
장녀 안나 딜런 (1967년생)
차남 사무엘 딜런 (1968년생)
삼남 제이콥 딜런[7] (1969년생)
차녀 데지레 가브리엘 데니스 딜런 (1986년생)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언어별 명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한국어 밥 딜런
일본어 ボブ・ディラン
중국어 鲍勃·迪伦
그리스어 Μπομπ Ντίλαν
라틴어 Robertus Dylan
러시아어 Боб Дилан
아랍어 بوب ديلن
힌디어 बॉब डिलन
조지아어 ბობ დილანი
페르시아어 باب دیلن
아르메니아어 Բոբ Դիլանը
히브리어 בוב דילן }}}}}}}}}

1. 개요2. 일생3. 개인적 면모
3.1. 종교3.2. 사용 기타들3.3. 화가3.4. 호칭
4. 관련 인물5. 앨범
5.1. 정규 앨범5.2. 라이브 앨범5.3. 부틀렉 시리즈5.4. 컴필레이션 앨범
6. 그 외 작품
6.1. 저서6.2. 미술 작품6.3. 필모그래피
7. 수상 및 기타 내역8. 투어9. 평가와 영향력
9.1. 밥 딜런에 대한 말들
10. 여담11.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그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으로부터 U2까지 모든 가수가 밥 딜런에게 빚을 지고 있다. 미국 음악사에서 밥 딜런 만큼 거대한 거인은 없다."
버락 오바마[8]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 화가, 배우다.

2016년에 미국 가요 전통 안에서 참신하고 시적인 표현들을 창조해낸 공로로 가수로서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그래미상, 오스카상, 퓰리쳐상 (공로상), 골든글로브상, 폴라음악상, 대통령 자유 훈장, 국가 예술 훈장, 레지옹 도뇌르 훈장, 로큰롤 명예의 전당 등 많은 상과 훈장을 받았다.

2. 일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밥 딜런/일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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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개인적 면모

3.1. 종교

밥 딜런의 종교적 회심에 대한 오해와 진실

1979년말 밥 딜런은 갑작스레 '거듭난 그리스도인'(born-again Christian)이 되었다고 선언하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 나아가 이 때 발표한 세 장의 앨범 < Slow Train Coming >(1979), < Saved >(1980), < Shot of Love >(1981)에는 자신의 회심을 고백하고 신을 찬미하는 노래들로 채웠다. 이후 몇 년간 그는 전도자로 활동한다.

비슷한 시기 유대인이었던 밥 딜런이 기독교에 귀의한 것은 당시 대중들에게 이런 충격으로 전해졌을 것이다. 밥 딜런의 전기 작가인 로버트 쉘턴(Robert Shelton)에 의하면 그는 러시아계 유대인 가정에서 자랐고, 어릴 때 다른 유대인들처럼 유대교 예식 참여는 물론 히브리어도 상당 수준으로 학습했다. 일부 언론과 평단은 늘 베일에 쌓여있던 그의 신비주의 전력을 근거로 그의 회심을 의심했다.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벌인 일종의 쇼라는 것이다. 더욱이 몇 년간의 뜨거운 전도활동 후 그는 자신의 신앙적 입장에 대해 철저히 침묵했으니 이런 의심이 생길만도 하다.

1970년 전후, 미국 음악계의 대전환이 이루어진다. 왜곡된 히피 정신을 가졌던 찰스 맨슨과 그의 추종자들은 여배우 샤론 테이트를 잔인하게 살해하였다. 또한 롤링스톤즈의 알타몬드 공연에서는 흑인 청년 메레디스 헌터가 오토바이족 헬스 엔젤스의 칼에 맞아 죽었다.[9] 패션이 된 약물은 수많은 청춘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소위 ' 27세 클럽'의 '위대한 3J'( 지미 헨드릭스, 재니스 조플린, 짐 모리슨)'가 약물중독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건은 음악계에 흐르던 저항문화를 주춤하게 만들었다. 대신 카펜터스, 캐롤 킹, 짐 크로치 같은 싱어송라이터들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노래가 사랑 받게 된다.

밥 딜런 역시 이 시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행복했던 결혼도 권태기에 빠졌다. 결국 밥 딜런의 외도로 아내 사라와 이혼했고 다섯 자녀의 양육권 역시 긴 소송 끝에 잃어버렸다. 또한 자신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 Renaldo and Clara > 역시 평단의 지독한 혹평 가운데 실패했다. 무엇보다 그의 내면에 지독한 허무감이 찾아왔다. 그럼에도 1970년대 밥 딜런은 시적 은유가 가득한 노랫말의 확장과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계속했다. 당시 그의 노랫말을 들여다보면 이 세상에 자신의 의미가 무언지를 되묻는 사상적 고뇌가 두드러진다.

당시 밥 딜런은 '흑인 문화'에 심취해 있었다. 흑인 음악, 흑인 음식, 흑인 스타일에 흑인 애인까지. 부인과 이혼 후 그가 사귀었던 여성들은 모두 남부 출신 흑인들이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코러스 싱어 케롤린 데니스(Carolyn Dennis)와 결혼해 여섯째 아이를 낳았다. 그녀 역시 흑인이었다. 한대수는 자신의 저서에서 당시 밥 딜런은 흑인들의 가스펠에 매료되었고, 그 안에 담긴 그들의 신앙에도 빠져들었다고 말한다.

게다가 1978년 그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빈야드 펠로우쉽 처치'의 성경공부에 참여하게 된다. 이 교회가 속한 '빈야드 크리스천 펠로우쉽'은 은사주의적 성격이 강해 기독교에서 이단 시비까지 일으킨 바 있는 초교파 교회이고, 이적과 체험을 강조한다. 이 교회는 1990년대에는 '모던워쉽'을 주도하며 기독교 음악계에 큰 획을 그었다. 지금도 미국 뿐 아니라 국내의 거의 모든 교회에서 빈야드가 발표한 노래들을 예배 때 부르고 있다.

이런 ' 복음주의' 기독교는 보수적 교리와 사회관, 그리고 종말론적 가르침을 강조한다. 밥 딜런이 회심한 빈야드 교회 역시 그 특성상 이런 '복음주의' 그룹에 속한다. 이 교회에서 그는 존 듀이어 목사의 영향을 받으며 결정적으로 회심하고 세례를 받는다. 신약성서를 깊게 읽으며 자신의 공허한 일상을 위로하는 예수의 메시지에 마음의 문을 열게 된 것이다.

1979년 발표한 < Slow Train Coming >은 제리 웩슬러(Jerry Wexler)가 프로듀싱하고 다이어스트레이츠의 마크 노플러가 기타로 참여하며 평단으로부터도 큰 찬사를 받았다. 제리 웩슬러는 빌보드지 기자 시절 처음으로 ' 리듬 앤 블루스'( R&B)란 용어를 사용했고, 1950-60년대 레이 찰스 아레사 프랭클린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하며 흑인 음악 활동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때까지 그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외면해 왔던 '보수적인' 그래미는 놀랍게도 이 앨범의 타이클곡, 'Gotta serve somebody'에게 그의 첫 번째 그래미상(최우수 록보컬 남자 부문)을 안겨주었다.

밥 딜런의 크리스천 삼부작 앨범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의 종교적 회심의 진정성을 분명히 느낄 수 있다. 딜런은 특히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의 가르침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그 말씀들을 자신의 노래들에 인용했다.

앨범 발매 이후 딜런은 1979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투어를 진행했다. 총 79회의 공연에서 그는 오직 새롭게 만든 종교적 노래만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웠고, 공연 중 신앙고백과 전도 메시지를 전했다. 1980년 5월 투어를 마치며 그는 저널리스트 카렌 휴스(Karen Hughes)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그분이 언제나 나를 부르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우리 모두를 부르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음성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적절한 때와 뜻을 이루십니다. 나는 바로 그분의 때에 부르심에 응답한 것입니다.” 1980년 11월부터 1년간 지속된 다음 투어에서는 공연 중 종교적 노래와 자신의 히트곡을 함께 불렀고, 공연 전 대기실에서 세션들과 함께 '주기도문'을 함께 낭송하며 공연을 시작했다.

< 밥 딜런 평전 >(실천문학사, 2008)을 보면 당시 그의 회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그가 후대에 기독교에 심취하게된 이유는 미국의 혼란스런 사회상에서 이데올로기도, 아니면 그에 반하는 이데올로기도, 전쟁을 찬성하는 국가지배층도, 반대로 반전을 주장하는 이도, 그들의 행동 양식은 결국은 성경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후 밥 딜런은 빈야드 교회와 결별하며 자신의 회심에 대한 지속적인 고백이나 전도 활동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는다. 1982년 이후 그는 기독교 신앙을 중단하고 다시 유대교로 복귀했다는 소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아울러 그의 종교적 입장과 변화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앨범, < Christmas In The Heart >을 발매한다. 종교적 다원사회가 된 미국에서 "Merry Christmas"라는 인사는 공식적으로 “Happy Holiday”라고 표현한다. 2000년대 발매한 대부분의 캐롤 앨범도 “홀리데이” 뮤직으로 명명하지만 밥 딜런은 앨범에 “크리스마스”란 단어를 표기하고, 선곡도 예수에 대한 찬미의 노래들로 채웠다.

그의 새로운 신앙의 노래는 의외로 2012년 발표한 앨범 < Tempest >에서 나타난다. 이 앨범에 수록된 'On Narrow Way'의 가사다.
나는 광야의 길을 걷고 있어요. 내 영혼의 안식처를 찾기까지.
나는 내가 뒤에 남겨지리라(left behind) 생각해 본 적은 없어요…
날이 저물어가던 때에 한 음성을 들었어요.
“평안하라 형제여, 평안히 기도하라”
그것은 먼 길이죠. 아주 멀고 좁은 길이예요.
만약 내가 당신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언젠가 나를 끌어내리겠죠.

3.2. 사용 기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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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커피 하우스에서 연주했던 그의 첫번째 어쿠스틱 기타는 마틴 1949년형 00-17이었다. 그는 그것을 1959년에 취득했는데, 그가 처음 미니애폴리스에서 뉴욕으로 이주했을 때였다. 그는 이 일에 대해 크로니클에 쓰고 있다.
제가 첫번째로 한 일은 일렉트릭 기타를 팔아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일렉트릭 기타는 제게 쓸모가 없었을 겁니다. 더블 디 마틴 어쿠스틱 기타입니다. 그 가게의 남자는 나와 균등하게 교환했고 나는 그 기타를 들고 떠났습니다. 나는 이 기타를 몇년 동안 연주할 것입니다.

이 '2년'이란 시간은 그의 공식 녹음일 이전이었이만, 1961년 라이브로 출시된 미네소타 호텔 테이프에서 미네소타 테이프와 '물 속의 웨이드'를 포함한 다른 초기 테이프에서 기타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1961년, 딜런은 기타를 케빈 크라운에게 주었는데, 그는 그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었다. 크라운이 1992년에 죽었을 때 기타는 피터 매켄지에 넘겨졌는데, 피터 매켄지는 맥과 이브 매켄지의 아들이다. 딜런은 종종 뉴욕 초기에 연주를 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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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타는 낡은 깁슨이었던 J-50 모델이었고 프로듀서 존 해먼드 주니어의 말에 따르면, "조금 흠이 있었지만 깔끔했고 훌륭한 기타"라고 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말한다. 이 기타는 밥 딜런의 데뷔 앨범 ‘Bod Dylan’ 커버에서 들고 있는 기타다. 또 다음 앨범 The Freewheelin' Bob Dyla에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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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어느 날, J-50이 갑자기 행방 불명되었고, 그 대신 그의 가장 유명한 기타인 ‘Gibson Nick Lucas Special’이 그를 대신하게 되었다. 이 기타는 63년 말부터 66년까지 그가 콘서트에서 사용했던 메인 어쿠스틱 기타다. 앨범 ‘Another Side of Bob Dylan’과 ‘Bringing it All Back Home’에서도 이 기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딜런은 그는 기타 상점을 운영한 마크 실버로부터 그것을 샀다.
나는 60년대에 그에게 몇 가지의 기타를 팔았지만 그 후에 그를 안 봤다. 내가 그것을 그에게 팔았을 때는 새 것 같은 상태였으나, 조금 부서졌다. 그는 그 기타를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다. 나중에, 아마도 70년대 초반에, 저는 우드 스톡까지 차를 몰고 가서 그에게 멋진 60년대 Martin이라는 기타를 팔았어요. 하지만 그는 기타의 가치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사업하기 힘든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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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딜런의 기타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한가지 예외는, 다큐멘터리 ‘Eat the Document’에 나오는 펜더사 어쿠스틱 기타다. 딜런과 더 밴드의 로버트슨이 함께 ‘What Kind of Friend is This?’, ‘On a Rainy Afternoon’을 부를 때다. 기타 명은 펜더 킹[10]이고 1963년 이후로 펜더가 내놓은 어쿠스틱 기타 시리즈에 속하며 이는 일렉트릭 기타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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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말 1970년대 그는 약간의 예외를 제외하고, 뉴포트에서 기타를 빌렸고, 1968년 1월에 거스리 트리부트 콘서트를 열어, Martin 0-18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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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앨범 Nashville Skyline의 기타는 조지 해리슨에게 선물받은 Gibson J-200이다. 그 해 말에 와이트 섬 축제에서 사용되기도 했다.

70년대 초 그가 대부분의 출연한 곳에선, 그는 마틴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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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Self portrait’ 작업 동안에 사용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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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캐쉬쇼에서 사용한 Martin Triple-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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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공연에서 사용한 Martin D-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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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칠레 공연에서 사용한 Martin 00-21.. 마틴이 포크 붐 이전에 제작한, 50년대의 제작한 것이다. 1974년 더 밴드와의 투어에서 대부분 이 기타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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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Blood On The Tracks’ 제작 기간 중 뉴욕 세션에서 사용한 칠레 공연에서 사용한 Martin 00-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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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무도관 투어 동안, 그는 야마하 기타 두개를 받았다. 그는 이 기타를 무도관 투어에서 종종 사용하였고 이 투어부터 워시번 기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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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투어에서도 워시번 기타를 사용한다. 라이브 앨범 ‘Real Live’의 앨범 커버에도 이 기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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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과 1987년에는 워시번과 마틴을 번갈아 가며 연주했다. 왼쪽 사진이 1987년 6월에 사용한 워시번 기타, 오른쪽 사진이 1986년에 사용한 마틴 기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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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엔딩 투에서는 여러해 동안 그는 Martin D-28을 사용했다. 하지만 90년대 중반 이후로는 깁슨 기타를 재사용한다. 1998년 이후 거의 전적으로 sunburst J-45을 사용한다. 사진 오른쪽이 1993년 뉴올리언스에서 사용한 마틴사 기타. 왼쪽이 2000년 깁슨사 J-45 in 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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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001년 가을 투어에서는 예외적으로 마틴사 기타를 사용한다. 이 기타는 어쿠스틱 기타 매거진의 기념일로 만들어낸 HD-28이다. 딜런은 그것을 보고 마틴사에게 하나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3.3. 화가

데뷔초인 1960년대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려오며 본인의 앨범 커버를 직접 그린적도 있다.[11] 밥 딜런의 경우, 그린다는 행위를 통해 ‘뭔가를 볼 때 쓸데없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가능해짐’을 느낀다고 한다. 1994년 11월에는 밥 딜런의 첫번째 드로잉집 ‘Drawn Blank’가 출판되었다. 모노크롬의 선묘화 화집으로 풍경이나 인물 등 그림의 대상이 다양했다. 선으로 그려진 그림들에 색깔을 칠해 하나의 작품을 가지고 몇 가지 패턴을 만들어내는 시리즈 ‘Drawn Blank Series’도 2007년부터 전람회가 개최됐다. 그 후 여러 화랑과 미술관에서 전시를 가졌다. 그의 회화와 드로잉은 1990년대 중반부터 아트마켓에서도 제법 잘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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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평범한 이들의 살아가는 모습, 때로는 낡고 누추하지만 독특한 정경을 만들어가는 이름 없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낸 드로잉은 특히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브라질 시리즈>와 <철길 시리즈>는 대표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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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시리즈

밥 딜런은 2008년에는 덴마크 코펜하겐국립미술관에서 <브라질 시리즈>'를 선보였다. 또 독일 켐니츠에서는 대표작인 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2013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시 초대로 <뉴올리언즈 시리즈>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작업을 토대로 그는 6권의 드로잉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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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리즈

2011년에는 세계 최대의 화랑이자, 영향력 1위의 가고시안 갤러리의 초대를 받아 뉴욕 가고시안 화랑에서 성황리에 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이 전시에 밥 딜런은 아시아 뮤직투어 때 틈틈이 그린 드로잉과 회화를 선보였다. 당시 일본, 중국, 베트남, 한국을 여행했던 밥 딜런은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접한 풍경과 아시안들의 삶을 특유의 드로잉으로 옮겼다. 이는 '아시아 시리즈(Asia Series)>로 소개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3년에는 영국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영국에서의 첫 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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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영국 런던 핼시온 갤러리

2013년, 2016년에는 영국 런던 핼시온 갤러리에서 작품 전시회를 했다.

3.4. 호칭

밥 딜런을 대표하는 호칭으로는 시대의 목소리(The Voice of a generation)[12], 포크의 왕(King of Folk)[13], 포크의 신(God of Folk)[14], 음유시인(Bard) 등이 있다.

4. 관련 인물


폴 매카트니: 그 형은 저희의 우상이었어요.
링고 스타: 밥은 저희들의 영웅이죠.
조지 해리슨: 아니, 우상이 아니라요, 우리는 단지 그 형의 레코드를 들었어요... 그리고 깊은 감명을 받았고 앨범을 계속 듣고 또 듣고 또 들었죠.
나는 그를 존경했고, 나는 그를 많이 존경했다.[15]
존 레논, 1970년

비틀즈는 1964년 저널리스트 알 아로노비츠의 주선으로 밥 딜런과의 뉴욕에서의 만남이 성사된다. 밥 딜런은 비틀즈의 음악이 가진 활력에 매료되어서 비틀즈와의 만남을 원하고 있었으나 비틀즈는 딜런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16] 딜런은 비틀즈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마리화나를 선물로 준비한다. 이 만남은 이후 비틀즈와 딜런 상호간에 음악적인 영향을 주고 받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로 밥 딜런과 비틀즈 멤버들은 나이대가 얼추 비슷한데, 밥 쪽의 경우 존과 링고(1940년생)보다 한살 어리고 폴(1942년생)보다 1살 많다.

흥겹고 단순한 사랑이야기가 가사의 대부분이던 비틀즈는 밥 딜런의 노랫말에 깊은 인상을 받아 1965년부터 작사에도 큰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그래서 가사에 멤버들의 가치관이 많이 반영되어 철학적이거나 사회비판적인 면모가 가사에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포크적인 요소도 수용하였다. 이러한 변화가 드러난 출발점이 비틀즈의 대표 명반 중 하나인 Rubber Soul 앨범이다.
반대로 밥 딜런은 비틀즈의 다이나믹한 록큰롤 사운드의 영향력을 목도하며 과감하게 일렉트릭 기타[17]를 들고 무대에 섰다. 이런 그의 음악적 변신의 중심에 밥 딜런의 명곡, ' Like a Rolling Stone' 이 있다. 이 노래는 1965년 그의 세 번째 음반 Highway 61 Revisited에 실려 빌보드 핫 100 2위에 올랐고 밥 딜런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다.

밥 딜런, 비틀즈, 그리고 이 둘 모두로부터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버즈(The Byrds), 이 세 뮤지션에 의해서, 종전엔 서로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여겨졌던 '포크'와 '록'이 급속도로 융합되기 시작했으며, 이런 화학작용은 ' 포크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으로 이어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 두 거물의 만남은 서로에게 엄청난 윈윈이 된 것이다.

비틀즈 멤버들 중에서도 조지 해리슨은 밥 딜런과 사적으로도 친한 친구 관계를 쭉 유지했다.
”우디 거스리는 인간성의 여러가지 측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평범한 노래는 단 한 곡도 없었다. 우디 거스리는 주위의 모든 것들을 철저히 비판했다. 이때 나는 직감적으로 느꼈다. 진실을 포착했고 마침내 다다른 항구의 바다 깊숙이 무거운 닻이 내려진 것 같은 감각이었다.”
― 밥 딜런
”거스리는 사물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깊은 감정이 넘쳐 흘렀고 힘찼으며 리듬이 살아 있었다. 진지하고 강렬했으며 그 목소리는 칼처럼 날카로웠다. 우디 거스리는 그때까지 들었던 다른 그 어떤 가수들과도 달랐다.”
― 밥 딜런

밥은 우디 거스리에거서 자신의 이상, 영적인 아버지이자 음악적 모델로 생각했다. 자신의 ‘에피타프’에 거스리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그는 마지막 우상이었네
최초의 우상이었으므로
나와 얼굴을 맞대고
남자들은 남자라고 가르쳐준
내가 만난 최초의 우상이 그였으니
심지어 우상으로서의 자신을 깨트리며
우디는 한번도 내게 두려움을 주지 않았고
어떤 희망도 짓밟지 않았네
그는 그냥 인간의 책을 가지고 다녔고
그것을 내게 읽도록 주었으니
그리고 그로부터 나는 가장 위대한 교훈을 배웠네
밥 딜런은 선배 가수인 디온과도 친했다. 디온은 밥 딜런이 대중가수로서의 삶을 꿈꾸게 만든 버디 홀리의 겨울 댄스 파티 투어의 게스트로 활동했을만큼 대선배로 1962년부터는 함께 컬럼비아 레코드에 소속되었다. 밥은 디온의 노래중 A Teenager in Love를 좋아해서 사랑에 대해 배워야 할 모든 것이 들어있는 노래라고 극찬했다. 디온 역시 밥을 높게 평가해서 자신의 앨범인 Kickin' Child의 수록곡 중 밥의 노래인 Baby, I’m in the Mood For You, Farewell, It’s All Over Now Baby Blue를 커버했다. 디온이 컬럼비아 레코드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후에도 친분을 유지했으며, 2020년에 발매된 디온의 앨범 Blues with Friends의 라이너 노트를 써주었다. 또한 디온을 위대한 가수라며 높게 평가했다. 디온 역시 밥의 앨범 The Freewheelin Bob Dylan을 자신의 인생을 바꾼 5개의 앨범 중 하나로 뽑았다.

5. 앨범

5.1. 정규 앨범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 발매일 제목 장르 프로듀서 길이 메타크리틱
01 1962.03.19 Bob Dylan 포크 음악, 컨트리 뮤직 블루스 존 해먼드 36분 54초 자료 없음
02 1963.05.27 The Freewheelin' Bob Dylan 포크 음악, 블루스 존 해먼드, 톰 윌슨 50분 4초
03 1964.01.13 The Times They Are a-Changin' 포크 음악 톰 윌슨 45분 36초
04 1964.08.08 Another Side of Bob Dylan 포크 50분 37초
05 1965.03.22 Bringing It All Back Home 포크 록, 포크송 47분 21초
06 1965.08.30 Highway 61 Revisited , 일렉트릭 블루스 밥 존스톤 51분 26초
07 1966.05.16 Blonde on Blonde 포크 록 72분 57초
08 1967.12.27 John Wesley Harding 포크 록, 컨트리 락, 컨트리 뮤직 38분 24초
09 1969.04.09 Nashville Skyline 컨트리 락, 컨트리 뮤직 27분 14초
10 1970.06.08 Self Portrait 포크 록, 컨트리 락, 블루스 73분 15초
11 1970.10.19 New Morning 포크 록, 컨트리 락, 블루스 35분 21초
12 1973.07.13 Pat Garrett & Billy the Kid[18] 포크 록, 컨트리 락 고든 캐롤 35분 23초
13 1973.11.19 Dylan , 포크 록 밥 존스톤 33분 22초
14 1974.01.17 Planet Waves[19] 루츠 롭 프라보니 42분 12초
15 1975.01.20 Blood on the Tracks 포크 록 밥 딜런 51분 42초
16 1975.06.26 The Basement Tapes[20] 루츠 , 포크 록, 블루스 , 컨트리 락 밥 딜런, 더 밴드 76분 41초
17 1976.01.05 Desire 포크 록 돈 드비토 56분 13초
18 1978.06.15 Street-Legal 50분 18초
19 1979.08.20 Slow Train Coming 블루스 , 가스펠 배리 베켓, 존 웩슬러 46분 19초
20 1980.06.23 Saved , 가스펠 42분 39초
21 1981.08.10 Shot of Love , 가스펠 밥 딜런, 척 플롯킨, 펌프 블랙웰 40분 15초
22 1983.10.27 Infidels 하트랜드 록 밥 딜런, 마크 노플러 41분 39초
23 1985.06.10 Empire Burlesque , 하트랜드 록, 뉴 웨이브 밥 딜런 46분 24초
24 1986.07.14 Knocked Out Loaded 35분 18초
25 1988.05.30 Down in the Groove 32분 10초
26 1989.09.18 Oh Mercy 다니엘 라노이스 38분 46초
27 1990.09.10 Under the Red Sky 잭 프로스트 (밥 딜런), 돈 워스, 데이비드 워스 35분 21초
28 1992.11.03 Good as I Been to You 포크송, 블루스 데비 골드 55분 31초
29 1993.10.26 World Gone Wrong 포크송, 블루스 밥 딜런 43분 51초
30 1997.09.30 Time Out of Mind 블루스 록, 포크 록 다니엘 라노이스, 잭 프로스트 (밥 딜런) 72분 50초
31 2001.09.11 Love and Theft 포크 록, 블루스 록 잭 프로스트 (밥 딜런) 57분 24초 93점
32 2006.10.29 Modern Times 포크 록, 블루스 록 63분 4초 89점
33 2009.04.28 Together Through Life 포크 록, 블루스 록 45분 33초 76점
34 2009.10.13 Christmas in the Heart 크리스마스 캐럴 42분 21초 62점
35 2012.09.10 Tempest 포크송, 포크 록 68분 31초 83점
36 2015.02.03 Shadows in the Night 스탠다드 팝, 보컬 재즈 35분 17초 82점
37 2016.05.20 Fallen Angels 스탠다드 팝 37분 50초 77점
38 2017.03.31 Triplicate 스탠다드 팝 95분 42초 80점
39 2020.06.29 Rough and Rowdy Ways 블루스, 포크송 비공개 70분 33초 95점
40 2023.6.2 Shadow Kingdom 블루스, 포크 54분 00초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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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라이브 앨범

# 발매일 제목 장르 프로듀서 길이
01 1974.06.10 Before the Flood 로큰롤 밥 딜런, 더 밴드 92분 38초
02 1976.09.13 Hard Rain 밥 딜런, 돈 드비토 51분 06초
03 1979.04.23 Bob Dylan at Budokan 돈 드비토 99분 41초
03 1984.11.29 Real Live 포크 록, 하드 록 글린 존스 50분 15초
04 1989.02.06 Dylan & the Dead[21] 존 커틀러, 제리 가르시아 43분 07초
05 1992.10.26 The 30th Anniversary Concert Celebration 제프 크래머, 제프 로젠, 존 드비토 148분 24초
06 1995.05.02 MTV Unplugged 포크송, 포크록 제프 로젠 69분 24초
07 2001.02.28 Live 1961–2000: Thirty-Nine Years of Great Concert Performances[22] , 포크송, 컨트리 뮤직 미공개 72분 56초
08 2005.08.30 Live at The Gaslight 1962 포크 스티브 버코위츠, 제프 로젠 46분 29초
09 2005.11.15 Live at Carnegie Hall 1963 포크 제프 로젠 31분 53초
10 2011.04.11 In Concert – Brandeis University 1963 포크송 미공개 38분 24초
11 2016.11.11 The 1966 Live Recordings[23] 포크록 스티브 버코위츠, 제프 로젠 27시간 37분 01초
12 2016.12.02 The Real Royal Albert Hall 1966 Concert (Live)[24][25] 포크, 스티브 버코위츠, 제프 로젠 1시간 34분 12초
13 2018.07.27 Live 1962-1966: Rare Performances from the Copyright Collections 포크송, 2시간 26분 18초

5.3. 부틀렉 시리즈

현대 팝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아카이브 프로젝트 중 하나.
피치포크[26]

밥 딜런의 골수팬이라면 밥 딜런하면 떠오르는 것중 하나가 바로 부틀렉(해적판) 앨범이다. 딜런은 록 역사상 가장 많은 부틀렉이 있는 아티스트이다. 유일하게 그레이트풀 데드만이 필적할만하다. 딜런은 평생동안 엄청 많은 투어를 했고 거의 모든 공연을 팬들이 녹음했다. 또 딜런은 엄청 많은 곡들을 작곡하고 테이프에 기록하였는데 문제는 비공개된 음악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더 밴드와 모여서 재미로 자기 집에서 부르고 녹음한 음악들이 따로 모여서 시장에 부틀렉(해적판)으로 판매되어 인기를 얻자 결국 공개하기로 하고 모아서 만든 The Basement Tapes 앨범등이 있었으나 여기서 공개가 안된 해적판으로만 있던 비공개곡을 다시 또 모아서 공개한 Bob Dylan & The Band – The Basement Tapes Complete: The Bootleg Series, Vol. 11[27]도 있다. 워낙 비공개된 곡도 상당수준의 음악이 많은 지라 부틀렉(해적판)에만 혈안이 된 이들도 있다고 한다.
# 발매일 제목 장르 프로듀서 길이 메타크리틱
01~03 1991.03.26 The Bootleg Series Volumes 1–3 (Rare & Unreleased) 1961–1991[28] 포크록, 포크송 블루스 제프 로젠 229분 37초 자료 없음
04 1998.10.23 The Bootleg Series Vol. 4: Bob Dylan Live 1966, The "Royal Albert Hall" Concert[29][30] , 포크록, 블루스 95분 18초
05 2002.11.26 The Bootleg Series Vol. 5: Bob Dylan Live 1975, The Rolling Thunder Revue[31] 포크록, 로큰롤 스티븐 버코위츠, 제프 로젠 102분
06 2004.05.30 The Bootleg Series Vol. 6: Bob Dylan Live 1964, Concert at Philharmonic Hall[32] 포크송, 포크록 104분 12초
07 2005.08.30 The Bootleg Series Vol. 7: No Direction Home: The Soundtrack[33] 포크록, 로큰롤 스티븐 버코위츠, 제프 로젠, 브루스 디킨스, 마틴 스콜세지 144분 31초
08 2008.10.06 The Bootleg Series Vol. 8: Tell Tale Signs: Rare and Unreleased 1989–2006[34] , 포크송, 포크록, 컨트리 뮤직 , 블루스 밥 딜런, 다니엘 라노아 137분 07초 86점
09 2010.10.09 The Bootleg Series Vol. 9: The Witmark Demos: 1962–1964[35] 포크 스티븐 버코위츠, 제프 로젠 138분 28초 88점
10 2013.08.27 The Bootleg Series Vol. 10: Another Self Portrait (1969–1971)[36] 포크송, , 컨트리 뮤직 밥 존스톤 113분 27초 81점
11 2014.11.04 The Bootleg Series Vol. 11: The Basement Tapes Complete[37] 포크송, 루츠 록록 음악 미공개 6시간 33분 49초 99점
12 2015.11.06 The Bootleg Series Vol. 12: The Cutting Edge 1965–1966[38] 가스펠, 미공개 145분 04초 99점
13 2017.11.03 The Bootleg Series Vol. 13: Trouble No More 1979–19[39] 포크, 미공개 2시간 33분 01초[40]
8시간 10분 19초[41]
88점
14 2018.11.02 The Bootleg Series Vol. 14: More Blood, More Tracks[42] 포크, 미공개 93점

5.4. 컴필레이션 앨범

# 발매일 제목 비고
01 1967.03.27 Bob Dylan's Greatest Hits
02 1971.11.17 Bob Dylan's Greatest Hits Vol. II
03 1978.03.12 Masterpieces [43]
04 1985.11.07 Biograph [44]
05 1994.11.04 Bob Dylan's Greatest Hits Volume 3
06 1997.06.02 The Best of Bob Dylan [45]
07 2000.10.31 The Essential Bob Dylan
08 2000.11.28 The Best of Bob Dylan Vol.2 [46]
09 2005.11.15 The Best of Bob Dylan [47]
10 2006.06.27 Blues [48]
11 2006.08.29 Bob Dylan: The Collection [49]
12 2007.10.02 Dylan [50]
13 2009.07.27 The Collection
14 2009.10.19 The Original Mono Recordings [51]
15 2009.10.19 The Best of The Original Mono Recordings [52]
16 2011.03.29 All Time Best: Dylan
17 2011.10.21 Pure Dylan
18 2011.10.24 Beyond Here Lies Nothin' – The Collection [53]
19 2012.10.21 The Real Bob Dylan [54]
20 2012.12.27 The 50th Anniversary Collection [55]
21 2013.11.05 The Complete Album Collection Vol. 1 [56]
22 2013년 11월 The 50th Anniversary Collection 1963 [57]
23 2014년 12월 The 50th Anniversary Collection 1964 [58]

6. 그 외 작품

6.1. 저서

발매 년도 제목
1971년 타란튤라
Tarantula
1973년 Writings and Drawings
1985년 Bob Dylan: Lyrics, 1962-1985- Includes All of Writings and Drawings
2004년 바람만이 아는 대답 : 밥 딜런 자서전
Chronicles: Volume One
2004년 Lyrics: 1962–2001
2014년 밥 딜런: 시가 된 노래들(1961-2012)
The Lyrics: Since 1961
2017년 The Nobel Lecture

6.2. 미술 작품

발매 년도 제목
1994년 Drawn Blank
2008년 The Drawn Blank Series
2010년 The Brazil Series
2011년 The Asia Series
2013년 Revisionist Art: Thirty Works by Bob Dylan
2014년 Face Value
2016년 The Beaten Path

6.3. 필모그래피

년도 제목 비고
1963년 BBC Sunday-Night Play 1화 출연
1972년 관계의 종말 배우, 음악
1972년 잇 더 도큐멘트[59] 감독, 제작, 음악
1974년 레날도와 클라라 감독, 각본[60], 배우, 편집
1987년 하트 오브 화이어 배우, 음악
1987년 트래블링 월버리스[61] 본인 출연
1990년 뒤로 가는 남과 여 카메오
1999년 파라다이스 코브 배우
2003년 가장과 익명 각본, 배우, 음악

7. 수상 및 기타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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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등재
루이 암스트롱 < The Complete Hot Five and Hot Seven Recordings> (1920~1928)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Young Lovers> (1954)
엘비스 프레슬리, Sun Records sessions (1954-1955)
마일스 데이비스, < Kind of Blue> (1959)
밥 딜런, <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2003년 등재
로버트 존슨, <The Complete Recordings> (1936-1937)
베니 굿맨, <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 (1938년 1월 16일)
글렌 굴드, < Goldberg Variations> (1955)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Sings the Cole Porter Song Book> (1956)
델로니어스 몽크, <Brilliant Corners> (1956)
찰스 밍거스, <Mingus Ah Um> (1959)
주디 갈란드, < Judy at Carnegie Hall> (1961)
비틀즈,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조니 캐시, < At Folsom Prison> (1968)
캐롤 킹, < Tapestry> (1971)
마빈 게이, < What's Going On> (1971)
브루스 스프링스틴, < Born to Run> (1975)
2004년 등재
존 콜트레인, < Giant Steps> (1959)
제임스 브라운, < Live At The Apollo> (1963)
비치 보이스, < Pet Sounds> (1966)
올맨 브라더스 밴드, < At Fillmore East> (1971)
존 윌리엄스, < Star Wars> (1977)
퍼블릭 에너미, < Fear of a Black Planet> (1990)
너바나, < Nevermind> (1991)
2005년 등재
데이브 브루벡, <Time Out> (1959)
비비 킹, <Live at the Regal> (196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Are You Experienced> (1967)
프랭크 자파 앤 더 마더스 오브 인벤션,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1968)
웬디 카를로스 < Switched On Bach> (1968)
스티비 원더, <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소닉 유스, < Daydream Nation> (1988)
2006년 등재
피트 시거, <We Shall Overcome> (1963)
벨벳 언더그라운드 니코, <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1973)
사라 본, <Live in Japan> (1973)
폴 사이먼, < Graceland> (1986)
2007년 등재
조니 미첼, <For The Roses> (1972)
허비 행콕, <Head Hunters> (1973)
마이클 잭슨, < Thriller> (1982)
2008년 등재
뮤지컬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7)
더 후, <The Who Sings My Generation> (1966)
2009년 등재
뮤지컬 <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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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등재 앨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010년 등재
헨리 맨시니, < The Music from Peter Gunn> (1959)
캡틴 비프하트 앤 히스 매직 밴드, < Trout Mask Replica> (1969)
로저 페인, < Songs of the Humpback Whale> (1970)
스틸리 댄, < Aja> (1977)
데 라 소울, < 3 Feet High and Rising> (1989)
2011년 등재
빈스 과랄디 트리오, 애니메이션 < A Charlie Brown Christmas> 사운드트랙 (1965)
러브, < Forever Changes> (1969)
프린스, < Purple Rain> (1984)
2012년 등재
사이먼 앤 가펑클, <Sounds of Silence> (1966)
오넷 콜먼, < The Shape of Jazz to Come> (1959)
핑크 플로이드, <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라몬즈, < Ramones> (1976)
비 지스 외, <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1977)
2013년 등재
아트 블래키, <A Night at Birdland> (1954)
린다 론스태드, <Heart Like a Wheel> (1974)
뮤지컬 < 스위니 토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79)
U2, < The Joshua Tree> (1987)
2014년 등재
조안 바에즈, < Joan Baez> (1960)
도어즈, < The Doors> (1967)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Stand!> (1969)
라디오헤드, < OK Computer> (1997)
로린 힐, <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1998)
2015년 등재
존 콜트레인, < A Love Supreme> (1964)
산타나, '''' (1970)
조지 칼린, < Class Clown> (1972)
메탈리카, < Master of Puppets> (1986)
2016년 등재
소니 롤린스, < Saxophone Colossus> (1956)
마티 로빈스, <Gunfighter Ballads and Trail Songs> (195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1964)
데이비드 보위, <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1976)
토킹 헤즈, < Remain in Light> (1980)
N.W.A, < Straight Outta Compton> (1988)
2017년 등재
해리 벨라폰테, < Calypso> (1956)
웨스 몽고메리, <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1960)
영화 <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1965)
스티브 라이히, 리처드 맥스필드, 폴린 올리베로스, <New Sounds in Electronic Music> (1967)
플리트우드 맥, < Rumours> (1977)
Run-D.M.C., < Raising Hell> (1986)
2018년 등재
덱스터 고든, '''' (1962)
뮤지컬 < 헤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68)
커티스 메이필드, < Super Fly> (1972)
신디 로퍼, < She's So Unusual> (1983)
< Schoolhouse Rock!: The Box Set> (1996)
JAY-Z, < The Blueprint> (2001)
2019년 등재
더스티 스프링필드, < Dusty in Memphis> (1969)
칩 트릭, <Cheap Trick at Budokan> (1978)
티나 터너, < Private Dancer> (1984)
셀레나, <Ven Conmigo> (1962)
닥터 드레, < The Chronic>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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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등재 앨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020년 등재
앨버트 킹, <Born Under a Bad Sign> (1967)
지미 클리프, < The Harder They Come> (1972)
팻 메시니, <Bright Size Life> (1976)
자넷 잭슨, <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 (1989)
Nas, < Illmatic> (1994)
2022년 등재
듀크 엘링턴, <Ellington at Newport> (1956)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 The Low End Theory> (1991)
Wu-Tang Clan, <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1993)
< Buena Vista Social Club> (1997)
앨리샤 키스, < Songs In A Minor> (2001)
2023년 등재
Crosby, Stills, Nash & Young, <Déjà Vu> (1970)
더 폴리스, < Synchronicity> (1983)
마돈나, < Like a Virgin> (1984)
퀸 라티파, <All Hail the Queen>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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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ulitzerPrizes.png
퓰리처상 특별감사상 수상자(예술 부문)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944년 1974년 1976년 1982년 1985년
쉴리 프뤼돔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 스콧 조플린 밀턴 배빗 윌리엄 슈먼
1998년 1999년 2006년 2007년
조지 거슈윈 듀크 엘링턴 델로니어스 몽크 레이 브래드버리 존 콜트레인
2008년 2010년 2019년
밥 딜런 행크 윌리엄스 아레사 프랭클린 }}}}}}}}}

파일:9C3C83C1-51AD-422A-8578-A707A135E236.png
폴라음악상 수상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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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폴 매카트니
발트 3국
디지 길레스피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퀸시 존스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엘튼 존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조니 미첼
피에르 불레즈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브루스 스프링스틴
에릭 에릭슨
레이 찰스
라비 샹카르
스티비 원더
이안니스 크세나키스
밥 딜런
아이작 스턴
버트 배커랙
로버트 무그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미리엄 마케바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키스 재럿 비비 킹
리게티 죄르지
지우베르투 지우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레드 제플린
발레리 게르기예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소니 롤린스
스티브 라이히
핑크 플로이드
르네 플레밍
피터 가브리엘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 엘 시스테마
비요크
엔니오 모리코네
크로노스 콰르텟
패티 스미스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폴 사이먼
요요마
유수 은두르
카이야 사리아호
척 베리
피터 셀라스
에밀루 해리스
에벌린 글레니
맥스 마틴
체칠리아 바르톨리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스팅
웨인 쇼터
메탈리카
아프가니스탄 국립 음악 연구소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안네 소피 무터
플레잉 포 체인지
안나 네트렙코
다이앤 워런
없음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이기 팝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
}}}}}}}}}

파일:타임지 로고 화이트.svg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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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ime 100: The Most Important People of the Century
예술가들 & 연예인들 부문 #
파일:external/img.timeinc.net/1101980608_400.jpg
화가 건축가 디자이너 작가 시인
파블로 피카소 르 코르뷔지에 코코 샤넬 제임스 조이스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
코미디언 영화 감독 배우 클래식 뮤지션 록 뮤지션
찰리 채플린 스티븐 스필버그 말론 브란도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비틀즈
포크 뮤지션 소울 뮤지션 재즈 뮤지션 가수 쇼맨
밥 딜런 아레사 프랭클린 루이 암스트롱 프랭크 시나트라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
TV 스타 TV 크리에이터 TV 호스트 무용가 만화 캐릭터
루실 볼 짐 헨슨 오프라 윈프리 마사 그레이엄 바트 심슨
같이 보기: 지도자 & 혁명가 부문, 과학자 & 사상가 부문, 건설자 & 거인 부문, 영웅 & 아이콘 부문 }}}}}}}}}

파일:Kennedy Center honors.jpg
케네디 센터 공로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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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수상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00000> 1978년 <colbgcolor=#fff,#1f2023>매리언 앤더슨, 프레드 아스테어, 조지 발란신,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리처드 로저스
1979년 에런 코플런드, 엘라 피츠제럴드, 헨리 폰다, 마사 그레이엄, 테네시 윌리엄스
1980년 레너드 번스타인, 제임스 캐그니, 애그니스 데밀, 린 폰탠, 리언타인 프라이스
1981년 카운트 베이시, 케리 그랜트, 제롬 로빈스, 헬렌 헤이스, 루돌프 세르킨
1982년 조지 애벗, 릴리안 기시, 베니 굿맨, 진 켈리, 유진 오르만디
1983년 캐서린 던햄, 엘리아 카잔, 프랭크 시나트라, 제임스 스튜어트, 버질 톰슨
1984년 레나 혼, 대니 케이, 잔카를로 메노티, 아서 밀러, 아이작 스턴
1985년 머스 커닝햄, 밥 호프, 아이린 던, 앨런 제이 러너, 프레더릭 로, 베벌리 실즈
1986년 루실 볼, 레이 찰스, 제시카 텐디, 험 크로닌, 예후디 메뉴힌, 앤서니 튜더
1987년 페리 코모,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베티 데이비스, 네이선 밀스타인, 알윈 니콜라이
1988년 앨빈 에일리, 조지 번즈, 마이어나 로이, 알렉산더 슈나이더, 로저 L. 스티븐스
1989년 해리 벨라폰테, 클로데트 콜베르, 알렉산드라 다닐로바, 메리 마틴, 윌리엄 슈만
1990년 디지 길레스피, 캐서린 헵번, 라이즈 스티븐스, 줄리 스턴, 빌리 와일더
1991년 베티 콤덴, 로이 에이커프, 아돌프 그린, 헤럴드 니콜라스, 로버트 쇼, 그레고리 펙
1992년 라이어널 햄프턴, 폴 뉴먼, 조앤 우드워드, 진저 로저스,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폴 타일러
1993년 자니 카슨, 아서 미첼, 게오르그 솔티, 스티븐 손드하임, 매리언 윌리엄스
1994년 커크 더글러스, 아레사 프랭클린, 모튼 굴드, 해럴드 프린스, 피트 시거
1995년 자크 당부아즈, 메릴린 혼, 비비 킹, 시드니 푸아티에, 닐 사이먼
1996년 에드워드 올비, 베니 카터, 조니 캐쉬, 잭 레먼, 마리아 톨치프
1997년 로렌 바콜, 밥 딜런, 찰턴 헤스턴, 제시 노먼, 에드워드 빌렐라
1998년 빌 코스비, 프레드 엡, 존 칸더, 윌리 넬슨, 앙드레 프레빈, 셜리 템플
1999년 빅터 보르게, 숀 코너리, 주디스 재스민, 제이슨 로바즈, 스티비 원더
2000년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척 베리, 플라시도 도밍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안젤라 랜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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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수상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00000> 2001년 <colbgcolor=#fff,#1f2023> 줄리 앤드류스, 밴 클라이번, 퀸시 존스, 잭 니콜슨, 루치아노 파바로티
2002년 제임스 얼 존스, 제임스 리바인, 치타 리베라, 폴 사이먼, 엘리자베스 테일러
2003년 제임스 브라운, 캐럴 버넷, 마이크 니콜스, 로레타 린, 이작 펄만
2004년 워렌 비티, 오시 데이비스 & 루비 리, 엘튼 존, 조앤 서덜랜드, 존 윌리엄스
2005년 토니 베넷, 수잔 파렐, 줄리 해리스, 로버트 레드포드, 티나 터너
2006년 주빈 메타, 돌리 파튼, 스모키 로빈슨, 스티븐 스필버그, 앤드루 로이드 웨버
2007년 레온 플라이셔, 스티브 마틴, 다이애나 로스, 마틴 스코세이지, 브라이언 윌슨
2008년 모건 프리먼, 조지 존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트와일라 사프, 더 후
2009년 멜 브룩스, 데이브 브루벡, 그레이스 범브리, 로버트 드 니로, 브루스 스프링스틴
2010년 멀 해거드, 제리 허먼, 빌 존스, 폴 매카트니, 오프라 윈프리
2011년 바바라 쿡, 닐 다이아몬드, 요요마, 소니 롤린스, 메릴 스트립
2012년 버디 가이, 더스틴 호프먼, 레드 제플린, 나탈리아 마라코바
2013년 마티나 아로요, 허비 행콕, 빌리 조엘, 셜리 맥클레인, 카를로스 산타나
2014년 알 그린, 톰 행크스, 퍼트리샤 맥브라이드, 스팅, 릴리 톰린
2015년 캐롤 킹, 조지 루카스, 리타 모레노, 오자와 세이지, 시실리 타이슨
2016년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글스, 알 파치노, 마비스 스태플스, 제임스 테일러
2017년 카르멘 드 라발라데, 노만 레어, 글로리아 에스테판, LL 쿨 J, 라이오넬 리치
2018년 셰어, 필립 글래스, 레바 매킨타이어, 웨인 쇼터, 해밀턴 팀 ( 린 마누엘 미란다, 토마스 카일, 알렉스 라카뫄르, 앤디 블렝큰불러)
2019년 어스, 윈드 앤 파이어, 세서미 스트리트, 샐리 필드, 린다 론스태드, 마이클 틸슨 토머스
2020년 데비 엘렌, 조안 바에즈, 가스 브룩스, 미도리, 딕 반 다이크
2021년 저스티노 디아즈, 베리 골디, 론 마이클스, 베트 미들러, 조니 미첼
2022년 조지 클루니, 에이미 그랜트, 글래디스 나이트, 타니아 레온, U2 ( 보노, 디 에지, 애덤 클레이튼, 래리 뮬렌 주니어)
2023년 퀸 라티파, 르네 플레밍, 빌리 크리스탈, 디안 워윅, 배리 깁
}}}}}}}}} ||
}}}}}}}}} ||

년도
1963년 톰 페인상
1997년 케네디 센터 공로상
도로시와 릴리안 기쉬 상
1999년 타임지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2000년 폴라음악상
2007년 아스투리아스 공상 - 예술 부문
2008년 퓰리쳐상 특별 감사상
2014년 MusiCares 올해의 인물
2016년 노벨문학상
  • 수훈

년도 수훈 부문
1990년 프랑스 예술 훈장 1등급 코망되르
2009년 국가 예술 훈장
2012년 대통령 자유 훈장
2014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 4등급 오피시에
  • 헌액

파일:BFB7FA20-A75F-49D2-A004-A8C706604E1E.png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자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2004년 헌액
19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
1960년대: 비틀즈
1970년대: 밥 말리
1980년대: 마돈나
1990년대: U2
2004년 헌액
50년대: 클리프 리처드 & 섀도우즈
60년대: 롤링 스톤스
70년대:
80년대: 마이클 잭슨
90년대: 로비 윌리엄스
2005년 헌액
핑크 플로이드
유리드믹스
아레사 프랭클린
지미 헨드릭스
밥 딜런
조이 디비전 / 뉴 오더
더 후
킹크스
블랙 사바스
오지 오스본
2006년 헌액
제임스 브라운
레드 제플린
로드 스튜어트
브라이언 윌슨
본 조비
프린스
더스티 스프링필드
조지 마틴
}}}}}}}}}
파일:로큰롤 명예의 전당 로고.pn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6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름 밥 딜런
BOB DYLAN
멤버 (개인자격)
입성 연도 1988년 }}}

년도 헌액 부문
1982년 송라이터 명예의 전당
1988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1991년 미네소타 음악 명예의 전당
2002년 내슈빌 송라이터 명예의 전당
2005년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년도 명예 학위
1970년 프린스턴 대학교 명예 음악 박사
2004년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명예 음악 박사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주제가상 수상작
제72회
( 2000년)
제73회
( 2001년)
제74회
( 2002년)
You'll Be in My Heart
필 콜린스
( 타잔)
Things Have Changed
밥 딜런
(원더 보이즈)
If I Didn't Have You
랜디 뉴먼
( 몬스터 주식회사)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주제가상 수상작
제51회
( 2000년)
제52회
( 2001년)
제53회
( 2002년)
You'll Be in My Heart
필 콜린스
( 타잔)
Things Have Changed
밥 딜런
( 원더 보이즈)
The Hands That Built America
U2
( 갱스 오브 뉴욕)

년도 수상작
1980년 도브상 ‘세속 예술가의 앨범상’ Slow Train Coming
2000년 골든글로브상 주제가상 영화 원더 보이즈 ‘Things Have Changed’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s-5.3.2|그래미 어워드 평생 공로상 수상자]]'''
{{{#!wiki style="margin:0 -10px;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colbgcolor=#fff,#353535> 1963년 빙 크로스비
1965년 프랭크 시나트라
1966년 듀크 엘링턴
1967년 엘라 피츠제럴드
1968년 어빙 벌린
1971년 엘비스 프레슬리
1972년 루이 암스트롱, 마할리아 잭슨
1984년 척 베리, 찰리 파커
1985년 레너드 번스타인
1986년 베니 굿맨, 롤링 스톤스, 안드레스 세고비아
1987년 로이 에이커프, 베니 카터, 엔리코 카루소, 레이 찰스, 패츠 도미노, 우디 허먼, 빌리 홀리데이, 비비 킹, 아이작 스턴,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행크 윌리엄스
1989년 프레드 아스테어, 파블로 카잘스, 디지 길레스피, 야샤 하이페츠, 리나 혼, 레온타인 프라이스, 베시 스미스, 아트 테이텀, 사라 본
1990년 냇 킹 콜, 마일스 데이비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폴 매카트니
1991년 매리언 앤더슨, 밥 딜런, 존 레논, 줄리 스턴, 키티 웰스
1992년 제임스 브라운, 존 콜트레인, 지미 헨드릭스, 머디 워터스
1993년 쳇 앳킨스, 리틀 리처드, 델로니어스 몽크, 빌 먼로, 피트 시거, 패츠 월러
1994년 빌 에반스, 아레사 프랭클린,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1995년 팻시 클라인, 페기 리, 헨리 맨시니, 커티스 메이필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1996년 데이브 브루벡, 마빈 게이, 게오르그 솔티, 스티비 원더
1997년 바비 블랜드, 에벌리 브라더스, 주디 갈란드, 스테판 그라펠리, 버디 홀리, 찰스 밍거스, 오스카 피터슨, 프랭크 자파
1998년 보 디들리, 밀스 브라더스, 로이 오비슨, 폴 로브슨
1999년 조니 캐쉬, 샘 쿡, 오티스 레딩, 스모키 로빈슨, 멜빈 토메
2000년 해리 벨라폰테, 우디 거스리, 존 리 후커, 미치 밀러, 윌리 넬슨
2001년 비치 보이스, 토니 베넷,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밥 말리, 더 후
2002년 카운트 베이시, 로즈메리 클루니, 페리 코모, 알 그린, 조니 미첼
2003년 에타 제임스, 조니 마티스, 글렌 밀러, 티토 푸엔테, 사이먼 앤 가펑클
2004년 밴 클라이번, 펑크 브라더스, 엘라 젠킨스, 소니 롤린스, 아티 쇼, 독 왓슨
2005년 에디 아놀드, 아트 블래키, 카터 패밀리, 모턴 굴드, 재니스 조플린, 레드 제플린, 제리 리 루이스, 젤리 롤 모턴, 파인톱 퍼킨스, 스태플 싱어즈
2006년 데이비드 보위, 크림, 멀 해거드, 로버트 존슨, 제시 노먼, 리처드 프라이어, 더 위버스
2007년 조안 바에즈, 부커 티 앤 엠지 에스, 마리아 칼라스, 오넷 콜맨, 도어즈, 그레이트풀 데드, 밥 윌스
2008년 버트 배커랙, 더 밴드, 캡 캘러웨이, 도리스 데이, 이작 펄만, 맥스 로치, 얼 스크럭스
2009년 진 오트리, 더 블라인드 보이즈 오브 알라바마, 포 탑스, 행크 존스, 브렌다 리, 딘 마틴, 톰 팩스톤
2010년 레너드 코헨, 바비 다린, 데이비드 "허니보이" 에드워즈, 마이클 잭슨, 로레타 린, 앙드레 프레빈, 클락 테리
2011년 줄리 앤드류스, 로이 헤인즈, 줄리아드 현악 콰르텟, 킹스턴 트리오, 돌리 파튼, 라몬즈, 조지 비벌리 시어
2012년 올맨 브라더스 밴드, 글렌 캠벨,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 조지 존스, 더 멤피스 혼즈, 다이애나 로스, 길 스콧 헤론
2013년 글렌 굴드, 찰리 헤이든, 라이트닝 홉킨스, 캐롤 킹, 패티 페이지, 템테이션스
2014년 비틀즈, 클리프턴 체니어, 아이즐리 브라더스, 크라프트베르크,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아르만도 만사네로, 마우드 파웰
2015년 비 지스, 피에르 불레즈, 버디 가이, 조지 해리슨, 플라코 지메네즈, 루빈 브라더스, 웨인 쇼터
2016년 루스 브라운, 셀리아 크루즈, 어스 윈드 앤 파이어, 허비 행콕, 제퍼슨 에어플레인, 린다 론스태드, Run-D.M.C.
2017년 셜리 시저, 아마드 자말, 찰리 프라이드, 지미 로저스, 니나 시몬, 슬라이 스톤, 벨벳 언더그라운드
2018년 할 블레인, 닐 다이아몬드, 에밀루 해리스, 루이스 조던, 더 미터스, , 티나 터너
2019년 블랙 사바스, 조지 클린턴 / 팔리아멘트-펑카델릭, 빌리 엑스타인, 도니 해서웨이,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샘 & 데이브, 디안 워윅
2020년 시카고, 로버타 플랙, 아이작 헤이즈, 이기 팝, 존 프라인, 퍼블릭 에너미, 시스터 로제타 사프
2021년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앤 더 퓨리어스 파이브, 라이오넬 햄프턴, 마릴린 혼, 솔트 앤 페파, 셀레나, 토킹 헤즈
2022년 보니 레잇
2023년 바비 맥퍼린, 너바나, 마 레이니, 슬릭 릭, 나일 로저스, 슈프림즈, 하트
같이 보기: 공로상 수상자 · 레전드상 수상자 }}}}}}}}}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
'''[[틀: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1980년~1999년)|Grammy Award for Album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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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69858>1980 1981 1982 1983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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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nd Street Christopher Cross Double Fantasy Toto IV Thriller
빌리 조엘 크리스토퍼 크로스 존 레논 & 오노 요코 토토 마이클 잭슨
<rowcolor=#b69858>1985 1986 1987 1988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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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Slow Down No Jacket Required Graceland The Joshua Tree Faith
라이오넬 리치 필 콜린스 폴 사이먼 U2 조지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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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of Time Back on the Block Unforgettable... with Love Unplugged The Bodyguard OST
보니 레잇 퀸시 존스 & VA 나탈리 콜 에릭 클랩튼 휘트니 휴스턴 & VA
<rowcolor=#b69858>1995 1996 1997 1998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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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Unplugged Jagged Little Pill Falling into You Time Out of Mind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토니 베넷 앨라니스 모리셋 셀린 디옹 밥 딜런 로린 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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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작품 부문 수상여부
1963년 Bob Dylan 최우수 포크 레코딩 노미네이트
1965년 The Times They Are A-Changin'
1969년 John Wesley Harding 최우수 포크 퍼포먼스
1970년 Nashville Skyline Rag 최우수 컨트리 인스트로멘탈 퍼포먼스
1973년 The Concert for Bangladesh[63] 올해의 앨범 수상
1974년 Pat Garrett & Billy the Kid 영화, TV 및 기타 영상 미디어 부문 최우수 사운드트랙 앨범 노미네이트
1980년 Gotta Serve Somebody 최우수 남성 록 보컬 퍼포먼스 수상
1981년 Saved 최우수 가스펠 퍼포먼스 노미네이트
1982년 Shot of Love
1989년 Pretty Boy Floyd 최우수 전통 포크 퍼포먼스
1990년 Traveling Wilburys Volume One 올해의 앨범
최우수 록 듀오/그룹 보컬 퍼포먼스 수상
1992년 Series of Dreams 최우수 뮤직 비디오 노미네이트
- 평생공로상 수상
1994년 All Along The Watchtower 최우수 솔로 록 보컬 퍼포먼스 노미네이트
My Back Pages 최우수 록 듀오/그룹 보컬 퍼포먼스
Good As I Been to You 최우수 컨템포러리 포크 앨범
1995년 World Gone Wrong 최우수 포크 레코딩 수상
1996년 Knockin' On Heaven's Door 최우수 남성 록 보컬 퍼포먼스 노미네이트
Dignity 최우수 록 노래
MTV Unplugged 최우수 컨템포러리 포크 앨범
1998년 Time Out of Mind 올해의 앨범 수상
최우수 컨템포러리 포크 앨범
Cold Irons Bound 최우수 남성 록 보컬 퍼포먼스
1999년 To Make You Feel My Love 최우수 컨트리 노래 노미네이트
2001년 Things Have Changed 최우수 남성 록 보컬 퍼포먼스
영화, TV 및 기타 영상 미디어 부문 최우수 노래
2002년 Love And Theft 올해의 앨범
최우수 컨템포러리 포크 앨범 수상
Honest With Me 최우수 남성 록 보컬 퍼포먼스 노미네이트
2004년 Gonna Change My Way Of Thinking 최우수 팝 보컬 콜라보레이션
Down In The Flood 최우수 남성 록 보컬 퍼포먼스
2007년 Someday Baby 최우수 남성 록 보컬 퍼포먼스 수상
최우수 록 노래 노미네이트
Modern Times 최우수 컨템포러리 포크 앨범 수상
2010년 Beyond Here Lies Nothin 최우수 솔로 록 보컬 퍼포먼스 노미네이트
Together Through Life 최우수 아메리카나 앨범
2016년 Shadows in the Night 최우수 전통팝 보컬 앨범
2017년 Fallen Angels
2018년 Triplicate

8. 투어

타이틀 일자 국가 공연 횟수
1965년
Bob Dylan England Tour 1965 4월 30일 ~ 5월 10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8회
1966년
Bob Dylan World Tour 1966 2월 4일 ~ 5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캐나다 국기.svg , 파일:호주 국기.svg , 파일:스웨덴 국기.svg
파일:덴마크 국기.svg ,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파일:영국 국기.svg
47회
1974년
Bob Dylan and the Band 1974 Tour 1월 3일 ~ 2월 14일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캐나다 국기.svg 40회
1975년 ~ 1976년
Rolling Thunder Revue 1975년 10월 30일 ~ 1976년 5월 25일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캐나다 국기.svg 57회
1978년
Bob Dylan World Tour 1978 2월 10일 ~ 12월 18일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캐나다 국기.svg , 파일:호주 국기.svg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영국 국기.svg ,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스웨덴 국기.svg , 파일:프랑스 국기.svg
114회
1979년 ~ 1980년
Bob Dylan Gospel Tour 1979년 11월 1일 ~ 1980년 5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캐나다 국기.svg 79회
1981년
Bob Dylan World Tour 1981 6월 10일 ~ 11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캐나다 국기.svg , 파일:스위스 국기.svg ,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덴마크 국기.svg ,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파일:영국 국기.svg ,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스웨덴 국기.svg , 파일:프랑스 국기.svg
54회
1984년
Bob Dylan 1984 European Tour 5월 28일 ~ 7월 8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파일:스위스 국기.svg , 파일:벨기에 국기.svg
파일:덴마크 국기.svg ,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파일:영국 국기.svg ,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스웨덴 국기.svg , 파일:프랑스 국기.svg
27회
1986년
True Confessions Tour 2월 5일 ~ 8월 6일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캐나다 국기.svg , 파일:호주 국기.svg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60회
1987년
Bob Dylan and the Grateful Dead 1987 Tour 7월 4일 ~ 7월 26일 파일:미국 국기.svg 6회
Temples in Flames Tour 9월 5일 ~ 10월 17일 파일:영국 국기.svg , 파일:독일 국기.svg , 파일:프랑스 국기.svg , 파일:스위스 국기.svg
파일:벨기에 국기.svg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파일:스웨덴 국기.svg , 파일:핀란드 국기.svg , 파일:덴마크 국기.svg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30회
타이틀 일자 대륙 공연 횟수
Never Ending Tour
1988년
Never Ending Tour 1988 6월 7일 ~ 10월 19일 북아메리카 71회
1989년
Never Ending Tour 1989 5월 25일 ~ 11월 15일 북아메리카 78회
유럽 22회
100회
1990년
Never Ending Tour 1990 1월 12일 ~ 11월 18일 북아메리카 72회
남아메리카 2회
유럽 19회
93회
1991년
Never Ending Tour 1991 1월 28일 ~ 11월 20일 북아메리카 59회
남아메리카 9회
유럽 33회
101회
1992년
Never Ending Tour 1992 3월 18일 ~ 11월 15일 북아메리카 61회
오세아니아 20회
유럽 11회
92회
1993년
Never Ending Tour 1993 2월 5일 ~ 10월 9일 북아메리카 40회
중동 3회
유럽 33회
76회
1994년
Never Ending Tour 1994 2월 5일 ~ 11월 13일 북아메리카 73회
아시아 14회
유럽 17회
103회
1995년
Never Ending Tour 1995 3월 11일 ~ 12월 17일 북아메리카 70회
유럽 45회
113회
1996년
Never Ending Tour 1996 4월 13일 ~ 11월 23일 북아메리카 56회
유럽 28회
84회
1997년
Never Ending Tour 1997 2월 9일 ~ 12월 20일 북아메리카 78회
아시아 11회
유럽 4회
93회
1998년
Never Ending Tour 1998 1월 13일 ~ 11월 7일 북아메리카 56회
남아메리카 6회
유럽 33회
오세아니아 15회
110회
1999년
Never Ending Tour 1999 1월 26일 ~ 11월 20일 북아메리카 98회
유럽 21회
119회
2000년
Never Ending Tour 2000 3월 10일 ~ 11월 19일 북아메리카 75회
유럽 37회
112회
2001년
Never Ending Tour 2001 2월 25일 ~ 11월 24일 북아메리카 62회
유럽 37회
아시아 13회
오세아니아 9회
106회
2002년
Never Ending Tour 2002 1월 31일 ~ 11월 22일 북아메리카 78회
유럽 29회
107회
2003년
Never Ending Tour 2003 2월 6일 ~ 11월 25일 북아메리카 54회
유럽 33회
오세아니아 11회
98회
2004년
Never Ending Tour 2004 2월 28일 ~ 11월 27일 북아메리카 90회
유럽 21회
111회
2005년
Never Ending Tour 2005 3월 7일 ~ 11월 27일 북아메리카 82회
유럽 31회
113회
2006년
Never Ending Tour 2006 4월 1일 ~ 11월 20일 북아메리카 79회
유럽 20회
99회
2007년
Never Ending Tour 2007 3월 27일 ~ 10월 29일 북아메리카 58회
유럽 28회
오세아니아 12회
98회
2008년
Never Ending Tour 2008 2월 2일 ~ 11월 21일 북아메리카 59회
유럽 30회
남아메리카 8회
97회
2009년
Never Ending Tour 2009 3월 22일 ~ 11월 19일 북아메리카 64회
유럽 33회
97회
2010년
Never Ending Tour 2010 3월 11일 ~ 11월 27일 북아메리카 62회
유럽 25회
아시아 11회[64]
102회
2011년
Never Ending Tour 2011 4월 3일 ~ 11월 21일 북아메리카 28회
유럽 42회
아시아 7회
중동 1회
89회
2012년
Never Ending Tour 2012 4월 3일 ~ 11월 21일 북아메리카 28회
중앙아메리카 1회
남아메리카 11회
유럽 15회
86회
2013년
Never Ending Tour 2013 4월 5일 ~ 11월 28일 북아메리카 50회
유럽 35회
85회
2014년
Never Ending Tour 2014 3월 31일 ~ 12월 3일 북아메리카 35회
유럽 21회
아시아 17회
오세아니아 19회
92회
2015년
Never Ending Tour 2015 4월 10일 ~ 11월 22일 북아메리카 28회
유럽 59회
87회
2016년
Never Ending Tour 2016 4월 4일 ~ 11월 23일 북아메리카 59회
아시아 16회
75회
2017년
Never Ending Tour 2017 4월 1일 ~ 11월 25일 북아메리카 56회
유럽 28회
84회
2018년
Never Ending Tour 2018 3월 22일 ~ 12월 4일 북아메리카 42회
유럽 26회
오세아니아 11회
아시아 5회[65]
84회
2019년
Never Ending Tour 2019 3월 31일 ~ 유럽 35회 35회

9. 평가와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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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1965년 9월호 표지[66]
하버드 대학교 리처드 F. 토마스 문학 교수가 말하는 “왜 밥 딜런이 중요한가?”
"밥 딜런이 대중 음악에 끼친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 작곡가로서, 그는 대중 음악 작곡의 여러 다른 학파들을 개척했다. 보컬리스트로서, 그는 가수가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으로 좋은 목소리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무너뜨렸고, 대중 음악에서 보컬리스트의 역할을 재정의했다.

음악가로서, 그는 일렉트릭 포크 록과 컨트리 록을 포함한 여러 가지 대중 음악의 장르들을 촉발시켰다. 그리고 이것은 그의 성취의 일부분이다. 딜런의 힘은 6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동안 분명했다.

60년대 중반 비틀즈의 자기성찰적인 작곡으로의 전환은 그가 없이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며, 또 그의 영향력은 그의 많은 노래들은 대중적인 음악의 최고의 기준이 되었고 그의 최고의 앨범들은 의심할 여지 없는 록앤롤 경전의 고전이 되면서 몇 세대에 걸쳐 반향을 일으킨다.

포크 전반에 걸친 딜런의 영향력은 똑같이 강력했으며, 20세기 진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또 포크라는 장르가 전통적인 노래에서 벗어나 개인적인 작곡으로 옮겨갔을 때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했다. 또 80년대와 90년대 초반에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딜런의 존재감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고, 90년대 후반, 2000년대에는 상업적 그리고 음악적으로 다시 부활하며 그의 저력이 증명됐다."
올뮤직

롤링 스톤 롤링 스톤 선정 100대 아티스트 2위에 꼽았고 2015년에는 롤링 스톤 선정 100대 송라이터 위대한 송라이터 1위로 꼽기도 했다. 음악 통계 사이트인 어클레임드 뮤직에서는 비틀즈에 이어 역대 아티스트 랭킹 2위, 2006년 미국 음악 잡지 페이스트 선정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송라이터 100인 중 1위, 2014년 LA위클리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송라이터 20인중 1위, VH1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5위를 기록, 2007년 Q 매거진 편집자 선정 '음악사를 바꾼 21인'에, 1999년 타임지에서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 말론 브란도, 찰리 채플린, 파블로 피카소, 비틀즈 등과 함께 선정되었고, 스미스소니언 잡지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100명의 미국인들 중 밥 딜런을 포함시켰다. 음악가 중에선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롤링 스톤스, 데이비드 보위 등과 함께 대중음악사 최정상에 위치하며 대중음악의 가사를 문학의 경지로 끌어올리고 포크를 현대 예술로 탈바꿈시킨 역사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밥 딜런은 1962년 데뷔 이후 모든 년대에 지속적으로 명반을 만들어냈고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생산력과 창작력 그리고 발전을 보여주면서 영향력과 인기를 유지했다.[67]

이 정도로 긴 시간동안 꾸준하게 쉬지 않고 다작을 하면서 명반을 만들어낸 아티스트는 대중음악계에서 거의 없다.[68] 왜냐하면 모든 레전드급 대중음악 아티스트들은 음악적으로 전성기가 지나고 침체기가 오는데 이를 극복하고 다시 음악성이 부활하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레전드급 대중음악 아티스트들은 갑작스레 요절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런 것도 있다. 예를 들면 엘비스 프레슬리는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요절하였고, 존 레논 마크 채프먼에 의해 암살로 요절하였으며, 마이클 잭슨은 아동 성추행 누명을 벗은 후 다시 일어서려던 찰나에 급성 프로포폴과 벤조디아 제핀 중독으로 요절하였다.

밥 딜런도 예외없이 80년대 중반의 침체기에 들어섰지만 80년대 후반의 ‘Oh Mercy’라는 명반을 내며 재기를 시도했고 90년대 후반의 ‘Time Out of Mind’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까지 수상하며 다시 커리어가 부활했다. 이때부터 낸 앨범들은 크리스마스 앨범을 제외하면 모두 수작 내지 명반이라는 평을 듣는다.

무려 60년에 가까운 본인의 어마어마하게 긴 커리어 동안 최고의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고 본인의 침체기를 극복하고 고령임에도 연달아 명반들을 쏟아내며 최고의 아티스트의 지위를 유지했다는 것만으로도 밥 딜런의 독보적인 위대함과 경이로운 창작성을 보여 준다.

딜런의 앨범들은 수많은 매체에서 명반으로 등재되어 있다. 롤링 스톤이 선정한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는 그의 앨범이 10장이나 등재됐고 어클레임드 뮤직이 산정한 3,000위내 가장 많은 명반을 보유한 아티스트 중 하나이며 또 이들의 통계에 의하면 밥 딜런은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훌륭한 앨범을 내놓은 아티스트다.

음악 참고서인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서는 7개가 등재, NME 선정 500대 명반에는 7개가 등재, 피치포크가 선정한 연대별 최고의 음반 리스트에는 60년대 4개[69], 70년대 1개[70], 90년대 1개[71] 총 6장의 앨범이 명반으로 등재되어 있다. 음악 리뷰 사이트 Rate Your Music의 1위부터 1000위까지의 모든 앨범 중 6개가 밥 딜런의 앨범이다.

딜런은 많은 음악 장르의 정수로 여겨진다. USA 투데이 저널리스트 에드나 건더슨은 "딜런의 음악적 DNA는 1962년부터 거의 모든 대중 음악의 변화를 알려왔다."라고 말했다. 펑크 음악가인 더 클래시의 조 스트러머는 딜런이 "서정, 멜로디, 진지함, 영적, 록 음악의 깊이를 위한 견본을 내려놓았다"고 말했다. 호주의 비평가 잭 막스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은 딜런이 믹 재거부터 에미넴까지 모든 사람들이 딜런 핸드북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그 이후로 록에서 지배적인 스타일이었던 오만한 스타일을 발명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딜런이 록 스타의 성격을 바꾼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록 뿐만 아니라 힙합에도 영향을 줬는데 많은 사람들은 딜런의 음악, 특히 딜런이 작곡한 " Subterranean Homesick Blues"을 의 초기 연결고리로 본다.[72]

대중 음악사 최정상의 아티스트답게 그에게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는 매우 많다. 2017년 음악 최대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올뮤직의 카탈로그를 연구한 결과, 밥 딜런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솔로 뮤지션으로서 가장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73]

그에게 영향을 받은 굵직한 아티스트만 말하자면 비틀즈 존 레논은 “밥 딜런이 비틀즈의 음악을 통째로 변화시켰다”고 고백한 바 있고 지미 헨드릭스, 롤링 스톤스, 조니 캐쉬, 더 클래시, 그레이트풀 데드의 제리 가르시아[74], 더 후 피트 타운젠드[75], 닐 영[76], 루 리드, 브루스 스프링스틴, 데이빗 보위, 사이먼 앤 가펑클, 레너드 코헨, 록시 뮤직의 브라이언 페리, 패티 스미스, 닉 케이브, 핑크 플로이드 시드 바렛, 톰 웨이츠, 조니 미첼, 톰 페티, 더 밴드, 버즈, U2 등이 밥 딜런에게 영향을 받았다.

그의 음악적 영향력을 <뉴스위크>는 70년대의 가수들 이를테면 폴 사이먼, 브루스 스프링스틴, 이글스, 닐 영, 도노반, 돈 매클레인[77], 조니 미첼[78] 등을 팝 역사는 다른 말도 아닌 '딜런의 자식들'로 분류했다. R.E.M., 에서부터 징징거리는 기타 소리의 헤비 메탈 밴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뮤지션들을 '딜런의 후예'라고 일컬었다.

하지만 밥 딜런이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노랫말 때문이다. 그는 낱말 하나 하나에 의미를 부여했고 자유롭게 써내려가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쾌척했다. 대중 가요에 부재했던 철학이 있었고 그런 만큼 난해하기도 했다.

그의 가사에 담긴 정확한 의중을 어떻게 알아내느냐에 대한 어려움은 더욱 그를 전설로 만들었다. 대중 음악가들은 밥 딜런의 경이로운 언어 세계를 접하면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것 못지 않게 가사가 얼마나 결정적인지를 깨달았다. 미국의 많은 대학에서는 밥 딜런에 대한 가사를 감상하고 분석하는 강좌들이 개설되어 있다. 특정 대중음악인이 대학의 커리큘럼으로 등장한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다.

그로 인해 대중 음악의 가사는 롤링 스톤 평론가의 말대로 '하루살이에서 성경으로' 그 수준이 도약했다. 그것은 팝과 록이 전에 없던 '품위와 격조'를 갖추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지미 카터 대통령과 체코 바츨라프 하벨 대통령의 입에서 그의 이름이 튀어나오기도 했다.

1970년대부터 영문학계에서는 그의 노랫말을 텍스트로 하는 학위 논문이 제출되기 시작했고, 강의가 개설됐다. 예를 들어, 다트머스 대학교의 루 렌자 영어학 교수는 1970년대 중반부터 딜런에 관한 수업을 가르치며 그의 음악을 시로 인정하며 분석하고 있었고 또 문학계 일부에서도 시로 인정하는 움직임이 일었다.

현재는 대학 강의에서 밥 딜런의 노랫말이 문학 텍스트로 활용됨은 물론, 다른 문학가들과 동등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며 털사 대학교에서는 그의 인생, 음악, 영향력을 연구하기 위한 연구소까지 나왔다. # 노벨문학상 선정위원회가 밥 딜런을 수상자로 결정한 이유 역시 “ 미국 음악의 전통 안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냈다”로, 그들도 시인으로서 밥 딜런의 공로를 인정했다.

또한 영문학 분야 가장 권위 있는 문학 선집으로 알려진 『노튼 앤솔러지』에도 딜런의 가사가 실려 있다. 〈스페인산 가죽 부츠(Boots of Spanish Leather)〉가 『노튼 시선집(The Norton Anthology of Poetry)』(2005)에, 〈미스터 탬버린 맨(Mr. Tambourine Man)〉이 『노튼 문학 입문집(Norton Introduction to Literature)』(2010)에 수록됐다.

1998년에 밥 딜런의 가사는 스탠퍼드 대학교가 후원하고 개최한 '밥 딜런에 관한 최초의 국제 학술회의'에서 학계와 시인들에게 상세히 연구되기 시작했다. 2004년 하버드 대학교의 고전 문학 교수 리처드 토마스는 "딜런"이라는 제목의 1년생 세미나를 만들어 개설한 강의는 딜런의 예술세계를 탐구하면서 고대문학을 함께 다뤘다.

그가 딜런의 음악에서 고전 시 코드를 읽어낸 건 2001년부터다. 당시 딜런이 발표한 신곡 ‘론섬 데이 블루스’를 들으며 고대 로마시대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대서사시 ‘ 아이네이스’를 떠올린 것이다. 2006년에 나온 앨범 ‘모던 타임스’에는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의 시 구절이 18구절이나 인용돼 있다는 것도 발견했다.

토머스 교수는 뉴욕타임즈 인터뷰에서 “딜런은 어린 시절 학교에서 라틴어를 배웠다. 가사를 보면 라틴어 문학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04년 토머스 교수가 딜런의 영상과 노래를 교재로 고전 시를 가르친다고 했을 때 동료 교수들은 “가수 딜런 노래로 고전문학을 가르친다고?”라며 비웃었다. 심지어 학교위원회는 강좌 개설을 허락해 주지 않았다. 그는 “딜런은 단순한 가수가 아니다. 그는 문학과 음악이라는 이질적인 영역을 통섭한 문화 현상 그 자체”라며 교수들을 설득했고 결국 세미나가 만들어젔다.

토머스 교수의 수업은 한 학기 동안 딜런의 생애를 따라가는 여정이다. 교재는 딜런의 앨범과 영상이다. 강의계획안에는 “그의 가사를 통해 생명력이 긴 문학과 음악 문화를 배우며 베르길리우스와 호메로스 등 고대 작가의 작품을 다룬다”고 안내돼 있다. 학생들은 발표와 함께 토론에 적극 참여해야 하고 학기 말에는 2,500단어 분량의 리포트를 내야 한다.

2007년 영국의 계관시인[79] 앤드류 모션은 그의 가사가 학교에서 공부되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2009년 캘리포니아 대학교/샌디에이고 캠퍼스의 문학 학자이자 독일 비교 문학 교수인 윌리엄 아칸더 오브라이언은 '딜런'이라는 이름으로 학문적 강의를 개설하고 세계 문학에 기여한 딜런의 "역사적, 정치적, 경제적, 미적, 문화적 중요성"을 기념했다.

제레미 유드킨 보스턴 대학교 음악학 교수와 케빈 베렌츠 문학 교수는 보스턴 대학교에서 "밥 딜런: 음악과 단어"라는 새로운 강의를 만들어 가르친다. 문학 평론계 최고의 평론가 중 한 명으로 간주되는 크리스토퍼 릭스는 밥 딜런의 작품을 분석하고 500페이지 분량의 책 'Dylan's Visions of Sin'를 공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딜런을 언어적으로 천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나는 딜런에 관한 책을 존 밀턴, 존 키츠, 알프레드 테니슨, 토마스 스턴스 엘리엇에 관한 서적과 함께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과학자들까지 그의 가사를 논문에 인용을 많이 해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80][81]

그는 어렸을 때 시인 랭보를 좋아했고 지금의 이름도 영국 시인인 딜런 토머스에게서 따올 정도로 시와 가까이 있었다. 때로는 가사가 비유와 상징을 사용해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저항정신을 담으면서도 사회와 인간, 인생을 바라보는 따뜻함을 잊지 않았다.

시대와 주류에 맞서는 저항성에 예술성이 더해지면서 그의 노래의 진정성은 진가를 발휘했다. 창법도 때로는 음정과 박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창법으로 읊조리듯 불러 아티스트의 경지를 보여주었다. 존 레논 역시 소년과 소녀의 사랑 얘기밖에 몰랐는데 그의 음악을 듣고 나서 인생, 사회, 종교에 대한 노랫말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1960년 보헤미안들의 성지였던 그리니치 빌리지에 정착한 그는 우디 거스리와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포크 커뮤니티의 정치적 성향에 자극받아 저항적, 사회 비판적 성격을 띤 포크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본인은 그리니치 빌리지에 안 갔더라면 이런 노래들을 결코 부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1962년 밥 딜런은 그의 재능을 알아본 존 해먼드에 의해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데뷔 앨범을 낸 후, 1963년 《프리휠링 밥 딜런The Freewheelin’ Bob Dylan》으로 대중적 성공을 거둔다. 이 앨범에는 〈바람만이 아는 대답(Blowin’ in the Wind)〉을 비롯한 〈전쟁의 지배자들(Masters of War)〉[82] , 〈궂은 비가[83] 쏟아지네(A Hard Rain’s A―Gonna Fall)〉 등 지금까지 불리는 수많은 곡들이 들어 있다. 그리고 이 앨범으로 밥 딜런은 저항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된다.

1960년대는 세계사적 전환기였다. 선발 제국주의 국가와 후발 제국주의 국가가 맞붙은 제2차 세계 대전 후 세계는 동서로 분할되고, 냉전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이념의 각축장이 된 세계는 미국 소련이라는 거대한 두 개의 제국을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그러나 두 개의 제국 어디에도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존재하지 않았고, 그에 대한 저항이 196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이 시기 미국의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노래한 사람이 바로 밥 딜런이었다. 한국의 학생운동에도 영향을 준 ‘Blowin‘ in the Wind’(바람만이 아는 대답)과 ‘The Times They Are a-Changin’과 같은 노래들은 사회상을 잘 보여주는 저항적 노랫말로 시민권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다. 이러한 가사들로 한국에선 밥 딜런은 저항의 아이콘, 반전가수로 인식되었다.

또 딜런은 장르적으로 포크, 록, 컨트리, 블루스에 걸쳐 있으며, 포크록을 창시해 1960년대 청춘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포크록의 전형을 보여준 ‘Highway 61 Revisited’와 ‘Blonde On Blonde’ 앨범은 포크의 저항성과 록의 마이너(하위문화)를 결합한 것이다.

노랫말과 록 사운드를 공유한 포크 록은 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 젊은이들의 주요 음악 문법으로 일세를 풍미했다. 포크 페스티벌에서 밥 딜런이 일레트릭 기타를 연주한 사건이 1999년 <뉴스위크>에 의해 '금세기의 사건'으로 꼽힌 것도 이 때문이다. 음악적으로 그는 비단 포크록을 퍼뜨린 것뿐 아니라 록과 컨트리 음악을 융합한 ' 컨트리 록'을 시도해 후배들이 뒤따르게 했다. 이 부문의 뮤지션들, 이를테면 이글스, 잭슨 브라운, 린다 론스태드, 포코 등도 엄밀히 따지면 딜런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다.

유명한 비평가 그레일 마커스는 그의 앨범을 연구한 저서 <보이지 않는 공화국>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그의 음악은 음악으로만 보면 안 된다. 그것은 대중음악의 정신혁명과 관계한다. 그의 음악은 20세기 모더니즘의 가장 강렬한 분출이다. 이 점을 빼놓고는 왜 그의 음악과 앨범이 명작인지를 알 수 없게 된다.”

임진모의 평을 읽어보면 참고가 될 것이다.
밥 딜런의 발자취는 거대하다. 그 이름은 마치 선대의 성인(聖人)처럼 하나의 위엄으로 우리를 억누른다. 딜런과 그의 음악을 피해 가는 것은 ‘록 역사에 대한 접근’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중략)

전설로 숭앙하는 것은 그가 대중 음악계에서는 보기 드문 ‘음악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음악인의 최고 영예인 ‘아티스트’란 소리를 들어 마땅했다.

그는 록에 언어를 불어넣었다. 포크와 컨트리를 록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시대와 맞서기도 했고 자신의 예술성에 천착하기도 했다. 그러한 업적과 성과의 편린들이 모여 그의 ‘광활한 아티스트의 세계를 축조하고 있다.

밥 딜런은 역사의 수혜와 위협 속에서 ‘인간’을 살려냈다. 음악인으로서 인간의 몸체는 다름 아닌 자유일 것이다.

밥 딜런의 위대함이 바로 여기에 있다.
― 임진모, 1999년

9.1. 밥 딜런에 대한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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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대중음악의 발전에 대한 가수 겸 작곡가로서의 밥 딜런의 영향은 부인할 수 없다. 그의 업적은 50년 넘게 끊임없이 변화하는 창의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을 보이는 동시에 미국의 음악 전통에 확고히 뿌리를 두고 있다."
"And now Dylan has entered that pantheon, shoving against the boundaries of the definition of ‘literature’ just as he pushed past so many borders in music."

"밥 딜런은 이제 만신전에 올랐다. 음악에서 수많은 경계를 밀어냈듯이 '문학'의 정의라는 경계를 힘차게 밀어내면서."
LA 타임스, 2016년

"그의 시대의 셰익스피어로 추앙 받는, 딜런... (중략) 작사의 표준을 정하다."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85]

" 고대 그리스 음유시인들 옆, 오비디우스의 옆, 낭만주의 공상가들 옆에 위치하는 가수."
― 호러스 엔그달 / 문학 사학자, 전 스웨덴 한림원 사무총장, 노벨 위원회 멤버[86]

"20세기 말 가장 위대한 시인."
― 앨런 긴즈버그, 시인[87]

" 오르페우스부터 시인 파이즈 아마드 파이즈까지, 노래와 시는 항상 가까이 연결돼 있었다. 밥 딜런은 옛 음유시인의 후계자다."
살만 루시디, 악마의 시 저자[88]

"아마도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시인일 것이다."
― 펫 와스트버그, 작가 /스웨덴 한림원 회원[89]

"밥 딜런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학 예술가이다. 그의 언어 사용은 특별하고, 그는 다른 어떤 것과 달리 상당한 시적 작품을 창조했다. 비록 그의 주된 매체는 음악과 공연이지만, 그의 필사된 작품은 정교한 시적 감수성과 기술을 보여준다. 그의 시는 주로 말의 상호작용에 관한 것이다: 말, 운, 어법, 그리고 언어의 인식 그 자체로 표현과 사물의 형태로써의 언어 그 자체이다."

(중략)

"밥 딜런의 작품이 왜 중요한지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가 20대에 썼던 곡들 중 몇 곡만이 아니라 그의 반복적인 주제와 스타일들을 따라 그의 작품 전체를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그의 2012년 앨범 'Tempest'는 1963년의 'The Freewheelin' Bob Dylan'과 현저하게 다른데, 이 앨범에는 여전히 초기 앨범의 메아리가 담겨 있다. 밥 딜런은 1960년대에 여러 개의 영향력 있는 노래를 작곡한 '시대의 목소리'라기 보다는 영문학의 주요 작가이다. 딜런은 이 시기의 노래들로 항상 기억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노래들은 미국 역사에서 매우 강력하고 중요한 시기에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가장 혁명적인 행동은 시를 재창조하고 그것을 재정의하는 것이다. 50년이 넘는 그의 글쓰기 경력 동안, 우리는 1960년대의 멋진 노래들의 중요성을 인정할 수 있지만, 또한 1997년부터 현재까지 그의 가장 최근의 작품들은 거의 틀림없는 가장 강력한 작품들로 고려해야 한다. 이 후기 작품들은 시인의 눈과 기술을 가진 뛰어난 장인의 작품들이다. (중략) 밥 딜런은 시대의 목소리가 아니다. 그는 1960년대 초의 스타로서의 지위를 넘어서, 일렉트릭과 어쿠스틱 모두를 아우르는 작업을 한 오늘날까지 그의 작품이 울려 퍼진 시인이다."
― 글로브 앤 메일[90]

"문학과 대중음악의 개척자인 그는 유럽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리듬을 처음으로 융합시켰고, 이후 세대의 음악가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혁명을 일으켰다."
아스투리아스 공상[91]

"현대 미국 문화의 진정한 상징"
― 2009년 미국 국가 예술 훈장 수훈 이유[92]

"밥 딜런의 절충적이고 다차원적인 작곡은 미국 대중음악의 모든 장르에서 널리 찬양되고 존경 받아왔다. 그의 가사와 음악은 포크, 컨트리, 블루스, R&B, 스탠다드 팝 및 재즈 등 모든 장르의 영향을 줬다. (중략) 미국 음악의 가장 위대한 아이콘 중 하나인 밥 딜런은 진정한 시인이자 작곡가이다."
― 송라이터 명예의 전당[93]

"딜런의 음악에 대한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는 라디오의 녹음된 시간은 3분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뒤집었습니다. 노골적으로 정치적인 주제를 다루는 곡들이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수십 년 전에 녹음했을 때만큼 오늘날에도 그의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공정하게 말하면, 여전히 현 시대의 관련있는 몇몇 송라이터가 있지만, 여기 오직 하나만이 있습니다. - 딜런 - 그의 시는 때때로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CNN[94]

"그의 창조적인 전체 작품들은 전 세계의 그것뿐만 아니라 미국의 문화에 진정으로 깊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기여했다."
레코딩 아카데미 회장 닐 포트노우[95]

"밥 딜런의 상호 문맥에서, 그는 베르길리우스 오비디우스와 같습니다: 전통에서 충분히 늦게 왔고 그 뒤에 충분한 전통을 가진 사람. 그것을 통제할 수 있고, 그 일부가 될 수 있고, 그것을 다시 만들고,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카툴루스[96]나 베르길리우스같은 시인과 밥 딜런 사이에 어떤 차이도 없다고 봅니다. 나는 그들이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언어의 통제, 가사와 멜로디를 연결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을 초월한 것입니다."
― 리처드 F. 토마스, 하버드 대학교 고전 문학 교수[97]

"그는 작곡가가 항상 중요한 힘의 문화인 지난 50년 동안 가장 중요한 작곡가입니다. (중략) 60년대는 내 나이에 사람들에게 모든 문화에 부담이나 무게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더 큰 무언가로 변형되었습니다. 그것은 혁명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많은 중요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1960년대 후반, 온갖 종류의 일이 전 세계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딜런은 그 부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음악은 그 중 일부 였습니다. 표현하고자하는 것을 표현했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고있는 것, 생각하고있는 것의 표현으로 그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중략) 그는 1960년대 훨씬 이전에 일어난 일들에 의해 음악, 시, 글쓰기에 의해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 흐름에서 완전히 쫓겨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일하고, 쓰고, 반성하고, 위대한 예술을 창조하기 위해, 1969년 이후 오랜 시간 동안 계속 일해 왔습니다. 그래서 딜런의 작품을 더 긴 안목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숀 윌렌츠, 프린스턴 대학교 역사학 교수[98]

"그의 캐논에 있는 모든 작품들이 서정적인 걸작인 것은 아니지만, 그의 전체 작품에서의 세부사항과 넓은 주제와 감정의 추가는 호메로스나 셰익스피어의 작품만큼 충격적이다. 그가 동시에 훌륭한 음악가라는 사실은 우리 시대의 가장 광범위하고 결과적인 예술가 중 한 명이라는 것이 되는것을 가능하게 했다."
― 제레미 유드킨, 보스턴 대학교 음악학 교수 & 케빈 베렌츠 보스턴 대학교 문학 교수[99]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예술가, 음악가 중 한 사람."
― 숀 래섬, 털사 대학교 핸리 켄달 문리과학대학 교수[100]

"거장 시인, 신랄한 사회 평론가, 용감무쌍한, 반문화 세대의 정신을 지도한 인물."
타임지, 밥 딜런을 20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하며[101]

"자신의 영웅성을 한사코 부인하는 대중적 영웅, 자신의 문화에 너무나 웅변적으로 도전해서 결국 반문화의 토대를 놓았으면서도 나중에는 자신이 낳은 것의 과도함에 등을 돌린 한 반항아."
― 로버트 셸턴, 뉴욕 타임즈 전속 작가

"그의 세대의 다른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젊은 시절의 창조력에 가까워 지려고 애 쓰고 있었지만, 5,60대의 딜런은 새로운 힘과 영감을 얻었다: ‘Time Out Of Mind’(1997), ‘Love and Theft’(2001), ‘Modern Times’(2006) 트릴로지는 그의 20대 시절 1960년대 일렉트릭 트릴로지 이후 가장 지속적인 예술적 재능을 발한 시기다."
인디펜던트[102]

"네, 밥 딜런은 노벨문학상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 작곡가는 단어와 이야기를 음악에 맞추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한 미국 구어체의 거장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103]

"작가 밥 딜런, 진정한 미국의 목소리."
뉴욕 타임스, 2016년[104]

"밥 딜런은 귀를 위한 시를 쓴다. 그는 존 밀턴 윌리엄 블레이크에서 이어지는 영어권 전통 속에서 위대한 시인이며, 항상 자신을 쇄신하고 새로운 신원을 창조하고 있다."
― 사라 다니우스, 현 스웨덴 한림원 사무총장[105]

"언제나 그는 제 영웅입니다. 그를 흠모하는 마음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깊어젔어요. 그렇게 젊은 나이에 어떻게 그런 대단한 일을 해냈는지 모르겠습니다."[106]
"내 롤 모델 중 하나는 밥 딜런이다. 난 그의 가사를 통해 인생을 배웠으며, 그가 늘 안주하지 않는 걸 지켜봤다. 예술가들이 정말로 뛰어나다면, 남은 생애 동안 그 재능으로 잘 살 수 있고,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인생에선 성공적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순간이 예술가가 될 수 있는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실패의 위험을 감수한다면 그들은 진정한 아티스트다. 밥 딜런과 피카소는 늘 실패의 위험을 안고 살았다. 애플이 나에게 그런 대상이었다. 난 실패하고 싶지 않았다. 실패할 때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못 했다. 픽사와 내 가족, 명성을 위해 고민해야 했다. 하지만 난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왜냐면 이것이 내가 정말 원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하고도 실패한다면, 어쨌거나 최선을 다한 것이다."[107]
"나의 롤 모델은 밥 딜런 입니다. 밥 딜런과 피카소는 언제나 실패를 두려워한 적이 없었죠. 누군가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계속한다면 그는 여전히 예술가입니다. 저 역시 실패 할까봐 혹은 실패했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일을 멈춘 적은 없습니다."[108]
"밥 딜런은 우리 시대에 가장 존경받는 시인이자 뮤지션입니다. 또한 그는 개인적으로 제 영웅이기도 합니다."[109]
"그의 방 바깥의 테라스에 함께 앉아 두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지요. 그는 제 영웅이에요. 그래서 굉장히 긴장했지요. 한편으로는 그가 명석함을 잃지는 않았을지, 많은 사람들이 그러듯 나이가 들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지는 않았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기쁘게도 그는 여전히 송곳처럼 날카로웠어요. 정말 개방적이고 솔직했지요."
스티브 잡스

"이게 바로 내가 딜런을 좋아하는 이유에요. 그는 정확히 내가 예상한 대로였어요. 그는 리허설에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대개 모든 재능 있는 사람들은 공연 전에 나와 미셸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 안달입니다. 그는 ‘The Times They Are a-Changin’을 연주했습니다. 아름다운 연주였죠. 그는 이 일에 너무 몰두해서 새로운 편곡을 세웠고 노래는 완전히 다르게 들렸죠. 노래를 끝내고, 무대를 내려온 그는 내게 다가와 내 손을 잡고 흔들더니 머리를 갸웃하고, 그저 가볍게 씨익 웃어 보인 후 떠났습니다. 그게 다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밥 딜런에게 원하는 모습이 아닌가? 그가 싱글싱글 웃으며 비위를 맞추는 건 바라지 않잖아. 이런 행사들에 관해 좀 회의적이었으면 하지. 그러니 우리가 원하는대로 해준 거야."[110]
"그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으로부터 U2까지 모든 가수가 밥 딜런에게 빚을 지고 있다. 미국 음악사에서 밥 딜런 만큼 거대한 거인은 없다."[111]
버락 오바마

"평화와 인권에 관한 그의 말은 미국의 어떤 대통령보다도 훨씬 통찰력 있고 훨씬 더 영구적이다."
지미 카터[112]

"그는 아마 다른 어떤 창조적인 아티스트들보다 내 세대의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그의 목소리와 가사가 항상 귀에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그의 경력 동안 밥 딜런은 결코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평화를 어지럽힌 권력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빌 클린턴, 1997년 백악관에서[113]

"그는 연주자로서, 작가로서, 작사가로서 미국의 우상이다... 그는 영원히 로큰롤을 바꿨다. 그는 팝송이 Like a Rolling Stone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확장시켰다."
프랭크 시나트라[114]

"밥 딜런만큼 노벨 문학상을 받을 만한 사람은 없다. 그는 우리의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시적 목소리, 시대의 음유시인, 우리의 락앤롤 셰익스피어이다. 인기 있는 작곡가가 문학의 고상한 영역과 동일하다는 개념에 비웃을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 시대의 서정적인 언어에 밥 딜런만큼 더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중략) 그는 현재 75세이며 여전히 팬들을 황홀경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비평가들과 그의 동료들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중략) 딜런의 작품의 전부는 대중가요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다른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작가들에 대한 그의 영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비틀즈와 롤링스톤즈는 밥 딜런을 듣고 영원히 그들을 변화시켰다. 언제나 훌륭한 싱어송라이터 레너드 코헨, 닐 영, 그리고 폴 사이먼은 모두 그를 존경했다. 마커스 멈퍼드, 에드 시런, 테일러 스위프트, 아델 같은 차세대 스타들도 그렇다. 당신은 심지어 힙합에서 그의 생도들을 들을 수 있다. 그는 JAY-Z부터 켄드릭 라마까지 모든 사람들에 의해 이름이 확인되는 가장 존경받는 백인 작곡가이다. 소설가, 시인 및 영화 제작자는 정기적으로 그를 높이 평가한다. 왜냐하면 그의 작품은 전 세계를 만져 버렸고 그런 숨 막히게 피할 수 없는 형태로 엄청난 도달 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
― 닐 맥코믹 텔레그래프 수석 음악평론가[115]

"60년 이상 비극, 배신, 죽음, 삶의 가장 큰 비극에 아름다움을 가져다주는 노래의 도덕적 인 신실함 등을 엿볼 수있는 시적인 가사로 그는 음악에 신화적인 힘을 유지해왔다."
더 가디언[116]

"딜런은 우리 시대의 가장 순수하고 가장 지적인 목소리이다... 아무도 그처럼 명확하고 지적인 작품들을 20년이상 만들어내지 못했다."
― 헌터 S. 톰슨 ( 저널리스트, 곤조 저널리즘 창시자)[117]

"밥 딜런은 음악 그 자체와 세상을 바꿨다고 생각한다. 밥 딜런이 없었다면 세상의 음악은 지금과는 매우 다른 모습일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118]

"그의 음악은 내 안에 있고, 내 의식에 깊게 있다. 그의 음악은 나로 하여금 사물을 좀 더 심오하고 다른 방식으로 보게 한다."
마틴 스콜세지[119]

"노래의 피카소"[120]
"그는 아마도 우리가 한 세대 동안 가졌던 가수 중 가장 세련된 가수일 것이다. 어떠한 유명 가수도 피카소와 앙리 마티스와 같은 독자성을 갖고 있지 않았다. 딜런은 피카소다. 그 풍부함, 범위, 그리고 모든 음악 역사의 동화다."[121]
레너드 코헨

"그는 금세기 최고의 예술가 중 한 명이다. 그는 매우 높은 수준에서 음악신에 나타났고, 그리고 나서 (여기에 약간의 결함이 있는) 자신을 꾸준히 확장시킨다. 그는 보통 청중들 앞에서 한 발짝 더 서 있다. 그의 가사의 집중과 놀라움, 그의 멜로디의 아름다움, 말과 음악의 극적인 공감, 그의 욕망의 범위, 그의 신앙의 범위, 자기 갱생의 힘, 그의 재치, 그의 초현실주의, 경험의 진실..."
― 앤드류 모션 경 (영국의 계관시인)[122]

"그는 아마도 록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 자신의 노래를 쓰고, 음악적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고, 비틀즈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존 레논에 대한 그의 지배력 때문이다; 그의 가사와 그의 우울함. 또 그는 롤링스톤스보다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음, 그는 롤링 스톤즈보다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 존 퀴난 (문화 비평가, 저널리스트)[123]

"밥의 노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밥의 가사를 읽어봐야 한다. 그것들은 삶의 기쁨과 슬픔으로 채워져 있다. 밥이 되어 노래를 하면 어느 누구도 평범하게 노래할 수 없다. 가끔 난 내가 곡을 만든 것처럼, 나인 것처럼 그의 곡을 노래한다. 난 밥과 같이 가사를 쓰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날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지미 헨드릭스[124]

"전 결코 밥 딜런이 되지 못합니다. 그는 거장입니다. 내가 누군가가 되고 싶다면 그건 그 사람(밥 딜런)입니다."
닐 영, 2005년[125]

"그는 우리 세대의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신비로운 사람이다. 그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
폴 사이먼[126]

"오늘, 저는 이번 발표를 시작하기에 앞서 시인이자 가수인 딜런, 밥 딜런의 가사를 인용하고자 합니다."
스티브 잡스, 오늘날의 컴퓨터의 토대가 된 1984년 Macintosh 128K의 발표장에서

"노벨 문학상은 밥 딜런의 불멸을 향한 또 다른 발걸음이다. 반항적이고 은둔적이며 예측할 수 없는 예술가/작곡가는 정확히 노벨 문학상이 있어야 할 곳이다. 그의 말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60년 동안 나의 레퍼토리 중 밥의 곡보다 더 감동적이고 깊이, 어둠, 분노, 미스터리, 아름다움, 유머가 더 가치 있는 곡은 없었다."
조안 바에즈, 2016년[127]

"밥 딜런을 정확하고 적절하게 칭찬할 방법은 없다. 그는 우리 시대의 호메로스다. 제 2의 밥 딜런은 앞으로 몇 천년 동안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이로 인해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 T 본 버넷 (프로듀서, 2001년/2008년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 수상)[128]

"그는 비범한 시적 힘을 가진 서정적인 작곡으로 대중음악과 미국 문화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퓰리쳐상, 2008년[129]

"밥은 엘비스가 여러분의 몸을 해방시킨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자유롭게 해주었습니다 – 그는 음악이 선천적으로 육체적이라고 해서 그것이 반-지성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위대한 록 음악이 만들어지는 곳이라면, 밥 딜런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밥 딜런은 나의 조국의 아버지다."[130]
브루스 스프링스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서

"나의 영웅은 여전히 밥 딜런이다."
가즈오 이시구로[131]

"저는 밥 딜런을 사랑합니다. 누구인들 싫어하겠어요? 그는 어떤 종류의 정맥을 건드렸고 그것은 계속 이어지고 있죠. 그와 같은 사람은 없어요."
데이비드 린치[132]

"이것은 1953년 윈스턴 처칠에게 수여된 이후 가장 특이한 노벨문학상이다. 아니면 가장 대담한 상이겠다. 나는 밥 딜런을 못 마땅해 하지는 않는다. 그 남자는 천재야."
― 블레이크 모리슨, 작가[133]

"작가로서 나는 어떤 작가를 존경하고 영감을 주는지 정기적으로 질문을 받는다. 나는 항상 밥 딜런이라고 말한다. 그는 나에게 먼저 펜을 종이에 쓰라고 자극한 사람이었다. 시와 노래는 딜런의 모든 작품에서 교환이 가능하며 그리고 스웨덴 한림원이 그의 진정한 천재성과 문학 세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했을 때 그것은 거의 감정적으로 나에게 매우 큰 기쁨을 줬다. (중략) 밥 딜런은 진정한 창조적인 카멜레온이자 문화적 아이콘이다. 그의 노래는 사회 논평 발라드와 살아있는 신문 문서에서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랑 노래와 네 마디의 컨트리 노래까지 다양한 형태를 취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그 노래가 오늘날 서정시의 조각이라고 증언했다. 그리고 그 질문을 압축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문학의 특성을 확대한다."
― 브라이언 코나한, 작가[134]

"밥 딜런은 셰익스피어처럼,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어디에 살든, 그리고 여러분이 그것을 알고 있든 간에, 지금 우리의 뼈 속에 있습니다."
― 빌리 로체, 극작가[135]

"나는 그가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싱어송라이터

"그가 시인일까요? 혹은 송라이터일까요? 같은 대답이 적용됩니다: 그는 밥 딜런입니다."
― 프랜신 프로스, 소설가[136]

"지난 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문화적 변동을 구현한 음유시인인 딜런을 학계가 인정하지 않으면 그것은 팝시인을 기릴 최고의 기회를 낭비할 것이다."
― 빌 와이먼, NPR 전 예술 편집자[137]

"그는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가졌지만, 또한 위대한 시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내 또래의 많은 사람들의 배경음악이었다. 알다시피, 나는 세대간 사고방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세대간의 연대가 존재하는 가장 낮은 형태의 연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10년마다, 모든 세대에는 특별한 목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확실히 내 운명에 있어서, 그것은 그였다."
크리스토퍼 히친스[138]

"그는 물론 내 송라이팅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물론 그는 모든 사람의 송라이팅에 영향을 주었죠. 아무도 사랑 노래의 가사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그가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가사에 다른 것에 대해 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니까요."
톰 페티 (싱어송라이터,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139]

"밥 딜런은 락앤롤이 자라서 살아남을 수 있게 했다. 그는 언어와 사상의 힘을 음악에 불어넣었다."
― 지미 이오바인 ( 인터스코프 레코드의 공동 창립자)[140]

"밥 딜런은 그 어느 예술가보다도 영향력이 있다."
로비 로버트슨[141]

"밥 딜런은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시인이다."
밴 모리슨[142]

"밥 딜런의 발명은, 그의 기타로 호메로스의 노래처럼 들려주는 어떤 의미의 전통과 같은 종류의 음악에 속한다."
― 로버트 피츠제럴드 (시인, 비평가, 고전 문학 번역가)[143]

"밥이 우리 일을 발명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구별하기 위해 힘든 싸움을 했다."
― 스티브 얼 (싱어송라이터)[144]

"당신이 딜런을 잡으려고 하는 순간, 그는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지 않아. 그는 불꽃과도 같다. 그를 손에 쥐려고 하면 화상을 입을 것이다. 딜런의 변화와 끊임없는 실종과 끊임없는 변혁은 그를 붙잡고 그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싶어한다. 그래서 그의 팬 층은 너무 집착하고, 그래서 그에게 진실과 완벽함, 그리고 답을 찾는 것을 열망한다. 딜런은 절대로 제공하지 않을 것이고, 좌절만 할 뿐이다. … 딜런은 까다롭고 신비롭고 회피적이며 좌절감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정체성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뿐이다."
토드 헤인즈[145]

"밥 딜런은 락앤롤의 찰리 채플린일지도 모른다. 두 사람 다 관객 모두에게 천재로 여겨진다. 둘 다 초기 작품으로 혁명가로 선언되었고 이후 작품들이 열등하다고 여겨졌을 때 동료들에게 철저한 공격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모두 동료들에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그들의 예술을 발전시켰다."
"밥 딜런은 60년대 대중음악의 예측불가능성의 원천이었다. 그는 어마어마한 음반 판매자는 결코 아니었지만, 그의 중요성은 미학과 사회, 그리고 그 다음에는 영향력이었다."
― 존 랜도, 프로듀서[146]

"아마도 밥 딜런은 시인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는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 중 한 명이다."
― 그레일 마커스, 문화 비평가[147]

"딜런은 정말 똑똑하다. 나에게 윌리엄 셰익스피어 빌리 조엘처럼 보이게 만든다."
조지 해리슨[148]

"딜런은 탐험 할 수있는 행성이라고 할 수 있다. 작곡가의 경우, 딜런은 목수에게 망치와 못과 톱이 필수적인 것 만큼 중요하다. 작곡가로써의 그의 여정은 신화의 소재이다. 왜냐하면 그는 노래의 다른 부분 안에 살기 때문이다."
톰 웨이츠[149]

"밥 딜런은 파동이다. 그는 내가 태어난 해부터 세계를 휩쓸고 있는 멜로디, 단어, 리듬, 아이디어, 태도의 움직이는 힘이다."
― 앤서니 키디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리드보컬[150]

"우리들의 셰익스피어는 땡땡이 무늬 셔츠를 입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뒤에 있는 모든 작곡가들은 그의 짐을 운반하고, 이 초라한 아일랜드식 음유시인이 자랑스럽게 그의 짐을 나르는 것이다. 아무 때나."
보노, 밥 딜런을 세익스피어로 비유하며 한 말[151]

"밥 딜런과 같은 커리어를 가진 아티스트는 없다. 그것은 50년 이상 지속되며 다른 아티스트들보다 더 많은 걸작 앨범을 포함하고 있다."
― Ultimate Classic Rock[152]

"사실 밥딜런에게 노벨상은 부수적인 타이틀인지도 모른다. 그는 이미 대중음악과 문학의 경계를 허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라 있기 때문이다." (2016년)
"딜런의 미국 대중 음악에 대한 비전은 변혁적이었다. 그 누구도 밥 딜런만큼 더 높고 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2015년)
롤링 스톤

"무심한 천재, 눈을 가늘게 뜨고 경멸하는 눈초리, 건조한, 직설적인 유머. 점점 커지는 슈퍼히어로 지위의 완전한 무관심. 그는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소년이다. 그러나 모두가 갈망하는 그 소년이다. 성배. 마지막 미국의 영웅이다."
피치포크, 2006년

"밥 딜런처럼 그들 시대의 음악과 문화에 영향을 동시에 준 음악가는 거의 없다. 딜런은 자기 세대에게 최소한 두 가지 존재였다. 자유분방한 포크 가수가 "Master of war"를 비난하며 대중을 이끈 가수와 포크를 바로크 예술로 만든 음악가였다. 하지만 딜런은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딜런은 신화이다. 아마도 유일한 진정한 락의 역사일 것이다. 그의 음악은 전설적이다. (중략) 딜런은 이례적으로 세련된 가사를 썼다. 그는 포크 가수라기 보다는 초현실적인 시인이었다; 그의 가사는 그의 세대의 갈망과 괴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형이상학과 잔인한 사회정치적 현실 사이에 문학적 다리를 건설했다. 새로운 웅변 형식을 유행시키기 위해 딜런은 두 개의 오래된 역사적 모델인 월트 휘트먼과 성경에서 영감을 받아 그것들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교한 국어로 만들었다."
피에로 스카루피 (이탈리아 비평가)

"나는 밥 딜런에게 경외감을 느낀다. 사람들이 '지금은 그를 좋아하지 않아요' 말하면 그리고 나는 '아니, 밥 딜런이야'이라고 말했다. 나에게 그것은 피카소와 같다. 나에게 있어, 그것은 피카소처럼, 피카소의 다양한 시기에 대해 사람들이 토론하는것처럼, '이것이 이것보다 더 나았고, 이것보다 더 나았습니다.' 하지만 난 말한다. '아니. 피카소야. 다 괜찮아."
폴 매카트니, 2007년

"난 밥 딜런을 정말 좋아한다. 그의 초기 작품도 좋아하고, 일렉트릭 기타를 쓴 작품도 좋아하고, 기독교 앨범도 좋고, 그가 낸 다른 앨범도 좋아한다."
조니 캐쉬

"그들은 밥 딜런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물어봤어요. 그건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물어보는 것과 같죠."
피트 타운젠드, Flanagan, (1990), Written In My Soul, p. 88.

"밥 딜런은 가장 위대한 싱어송라이터 중의 한 명이다. (중략) 음악가로서 그는 비틀즈에 영감을 불어 넣었고 또 포크 락을 주류로 끌어 들여 일렉트릭 기타가 음향적인 것 만큼 혁명적 일 수 있음을 증명하는 등 무수한 방법으로 대중 음악을 형성했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

"대중 음악이 가지고있는 최고의 작사가인 딜런은 진정한 위대한 존재다. 그의 목소리는 그의 노래에 성격과 의미를 부여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즉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그가 실험해 본 다양한 장르와 그의 작품에서 절충적인 성격은 놀랍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존경 받을 훌륭한 음악을 만드는 것은 대단한 위업이지만, 그가 그의 경력 45년 동안 여전히 그렇게 높은 품질의 음악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은 딜런을 재능있고 특별하게 만들 뿐 아니라 비틀즈와 함께 대중음악의 정점으로 만든다."
Rate Your Music[153]

가수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을 때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그 모든 논쟁을 비웃듯 미국에서의 밥 딜런 연구는 이제 하나의 학문, “딜런학(Dylanology)”이 되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수많은 딜런 연구서들과 논문들이 쏟아져 나온다. 심지어 깨알 같은 글씨의 800페이지에 육박하는 『밥 딜런 백과사전』까지 나와 있다. 딜런은 대중문화를 자본과 지배이데올로기의 ‘시녀’라는 오명으로부터 구해냈고, 대중문화에 숭고성(崇高性)을 부여한 예외적 예술가이다. 딜런 덕분에 대중은 엄숙주의에서 해방되어 흥얼거리고 건들거리면서도 얼마든지 인생의 의미와 전쟁의 광기와 신의 존재에 대해 묵상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밥 딜런의 음악을 처음 듣고 깊이 매혹당했던 이유는, 잘 들리지 않던 가사 때문도, 멜로디 때문도 아니었다. 그의 목소리 자체에서 풍겨 나오는 어떤 ‘자유’의 냄새 때문이었다. 그것은 규범을 넘어서는 힘이었으며, 통념을 조롱하는 해방의 팡파르였다. 그의 목소리는 가짜 권위, 위선과 거짓을 단번에 교란시키면서 모두가 꿈꾸는 자유와 해방의 공간을 호출하고 있었다. 그의 노래가 불러내는 ‘저 너머’의 세계는, 우리 모두에게 잠재되어 있는 유토피아 욕망을 자극한다. 그에게 있어서 노래는 “개인교사였고, 현실에 대한 변화된 의식으로 인도하는 가이드였으며, 어떤 다른 공화국, 즉 해방된 공화국이었다.”(밥 딜런)

60년대에 (포크음악을 통해) 저항의 아이콘으로 추앙을 받던 그가 어쿠스틱 기타를 버리고 일렉트릭을 집어 들었을 때 수많은 포크 애호가들이 그의 ‘배신’에 분노했다. 그가 70년대 말에서 80년대 초반에 걸쳐 가스펠 음악을 들고 나왔을 때, 사람들은 그를 “예수쟁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나 이제 70후반이 된 그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는 그 이후에도 여전히 ‘길거리의 평론가’였고, 예수쟁이라 비판을 받기 훨씬 이전부터 그 이후까지 단 한 번도 신에 대한 사유를 중단한 적이 없었다. 그는 ‘거리의 이데올로기’를 포크라는 단일한 형식에 가두기를 원치 않았을 뿐이며, 모든 사유의 끝장은 결국 신에 대한 사유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던 것이다.

1961년부터 2012년까지 발표된 그의 노래 가사를 모은 『밥 딜런 가사집』은 거의 700페이지에 이른다. 그는 이 모든 노래의 가사를 썼을 뿐만 아니라 곡을 붙였고 음반으로 제작했으며, 최근까지 연평균 100회에 이르는 월드 투어 콘서트에서 그것들을 불러왔다. 양적 성취만으로도 그의 생산력은 어마어마하다. 그의 음악 창고는 성경을 위시하여 니콜라이 고골, 오노레 드 발자크, 기 드 모파상, 빅토르 위고, 찰스 디킨스, 니콜로 마키아벨리, 단테, 장 자크 루소, 오비디우스, 조지 고든 바이런, 퍼시 비시 셸리, 윌리엄 블레이크,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에드거 앨런 포, 지그문트 프로이트, 존 밀턴, 알렉산드르 푸시킨, 레프 톨스토이,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로크 쇼트, 쥘 베른, 허버트 조지 웰즈, 로버트 그레이브스, 알렌 긴즈버그, 잭 케루악, 잭 런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스콧 피츠제럴드 등의 사상과 철학으로 가득 차 있다. 그는 이 무수한 사상과 언어의 창고에서 자신의 철학과 노래와 가사들을 끌어올린다. 그는 이 모든 과거의 언어들을 다시 뜨개질했으며, 그것들을 자기 시대, 자신의 언어로 변형시켰다.

내가 밥 딜런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가 사회 비판뿐만 아니라 뿌리 깊은 자성(自省)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밖을 향한 그의 예리한 칼날은 항상 같은 강도로 그의 내면을 향해 있다. ‘나는 꿈속에서 성 오거스틴을 보았네’라는 노래에서 그는 “그 잘난 세상의 왕과 여왕들에게” “슬픈 불평”을 날리지만, 동시에 자신을 “성 오거스틴을 죽인 자들 중의 한 명”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자신에게 분노하여 잠에서 깨어나며 “외로이 고개를 숙이고 운다.” 비판은 아픈 자성을 동반할 때 진정성을 얻는다.
― 오민석 단국대학교 영문학 교수 / 문학평론가, 내가 밥 딜런을 좋아하는 이유

"그의 음악은 하나의 현대사상 저서나 같다. 마이클 잭슨이 음악을 영상처럼 보게 했다면, 밥 딜런은 음악을 책처럼 읽게 했다고 할까. 어쩌면 1960년대 이후 서구 대중음악은 밥 딜런에 대한 경배를 통해 힘과 품격을 늘렸는지도 모른다."
임진모

"밥 딜런의 음악이 미국, 나아가서 세계 대중음악사에 끼친 결정적인 공로는, 대중음악이 문학적 예술로 승화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보여줬다는 것이다. 통속적이고 동어반복적인 사랑 타령에서 벗어나서 대중음악이 인간인식의 내면, 나아가 사회와 역사에 대한 통찰을 담을 수 있었다."
― 강헌 (대중음악 평론가)


10. 여담

  • 2021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밥 딜런 센터와 아카이브가 세워진다. 딜런의 작곡/작사 노트, 노래 초안, 음반, 사진, 영화 아웃테이크, 공연 기록 등으로 구성된 10만개가 넘는 자료를 보관한 딜런의 아카이브는 오클라호마 털사에 세워질 예정이다. ‘BOK Financial Corporation’의 회장인 재벌 조지 카이저는 딜런의 관한 박물관을 만들고 싶어했다. 그래서 딜런에게 약 2,000만 달러를 주고 그의 관련된 거의 모든 물품들을 사들여서 박물관을 세울 계획을 세운다. 2017년 조지 카이저 패밀리 재단은 털사 예술 지구에 있는 밥 딜런 센터를 위한 디자인 공모전을 발표했다. 이 재단은 2018년 ‘Olson Kundig Architects’에서 건축가를 선정해 건물을 설계했다고 발표했고 2021년에 문을 열 예정이며 딜런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밥 딜런 팬들을 위한 메카’라고 평했다.[154]
    • 2018년 나온 간단한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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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 워커홀릭이다. 1962년 앨범 발매 이후 최소 2~3년안에 무조건 앨범을 냈다. 이렇게 앨범을 자주 냄에도 불구하고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작품의 퀄리티를 계속 유지했다. 가장 오래된 공백기는 2001년 'Love and Theft' 발매 후 5년만에 'Modern Times' 앨범을 낸것이다. 2015년, 2016년, 2017년엔 3년 연속으로 앨범을 내기도 했다. 또 1988년부터 2018년까지 한해도 빠지지 않고 투어를 진행했다. 투어의 이름은 ‘Never Ending Tour’.
  • 워낙 명곡을 셀 수 없이 많이 만들어냈기 때문에 많은 가수들이 그의 노래를 커버한다. 그래서 역사상 가장 많이 커버 된 아티스트 중의 한 명이다.[155]
  • 스티브 잡스가 가장 존경한 인물중의 한명이다.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말했다. 딜런이 녹음한 773곡 전곡이 담긴 디지털 패키지 세트를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판매하기로 했는데 상품의 출시를 알리면서 잡스는 "밥 딜런은 우리 시대에 가장 존경받는 시인이자 뮤지션이다. 또한 그는 개인적으로 제 영웅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영화 ‘ 스티브 잡스’의 대니 보일 감독은 “그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반골로 부르며 우상화했다”고 뉴스위크에 말했다. “그 모든 사람 중에서 딜런이 잡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애플 초창기 잡스는 100시간 분량이 넘는 1960년대 딜런 음악 해적판을 수집했다. 월터 아이잭슨이 저술한 잡스 전기에 따르면 그와 애플 초기의 스티브 워즈니악은 딜런 팬으로서 마음이 맞았다. “딜런의 노래책을 구입해 가사를 해석하느라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몰랐다”고 워즈니악은 말했다. “딜런의 가사들은 창조적 사고를 불러내는 주문이었다.” 그 뒤 잡스는 1984년 매킨토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밥 딜런의 곡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4년 마침내 딜런과 상봉했다. 잡스의 전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딜런의 방 앞쪽 테라스에 앉아 두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잡스는 긴장했지만 그의 우상은 “내가 바라던 그대로였다. 정말로 허심탄회하고 솔직했다.” 잡스가 기억하는 한, 그가 너무 긴장해서 말이 잘 안 나온 적은 오직 밥 딜런을 만났을 때(2004년 10월)뿐이었다'는 대목도 있다. 1984년 매킨토시를 공식 발표할 때 스티브 잡스는 연설 첫머리에 딜런의 ‘세상이 변하고 있네(The Times They Are a-Changin’)’ 중 둘째 행을 인용했다.
  • 힙합을 좋아하는듯 하며 퍼블릭 에너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본인이 진행했던 라디오에서 LL 쿨 J의 ‘Momma Said Knock You Out’을 틀기도 했다. LL 쿨 J는 딜런이 본인의 노래를 틀었다고 들었을때 너무 좋아 흥분했다고 한다.
  • 대중 음악에 미친 어마어마한 영향력, 뛰어난 음악성으로 인해 잘 모르지만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이디. 빌보드가 2015년 발표한 올타임 앨범 아티스트 랭킹에서 2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2021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의하면 밥 딜런의 음악 저작권 가치는 3억 2500만 달러로, 역대 뮤지션 중에서 4위로 조사되었다.
  • 1960년대 당시 인터뷰, 기사들
시카고 데일리 뉴스: 당신은 이른바 포크록 음악을 부를 생각이 있나요?
밥 딜런: 아니요, 그건 포크록이 아닙니다. 그냥 악기들이요... 나는 그걸 기계 음향이라고 불러요. 뭐랄까 독립음악 같은 거죠. 정말이지 설명을 못 하겠는데... 나는 열세 살인가 열네 살때부터 열 다섯 살 때까지 로큰롤을 연주하고 있었지만, 열여섯 살인가 열일곱 살때 그만두고 말았죠. 그냥 그런 식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시: 포크 사운드는 왜 그만뒀습니까?

밥: 그것만 줄창 하기에는 여기저기 너무 많이 가본 거죠. 진정한 포크는 절대로 42번가를 보지 않죠. 비행기를 타는 법이 없어요.

시: 마치 사람들로부터 끔찍하게 유리된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밥: 어떤 압력 때문에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습관이죠. 내가 원래 그런 식이에요.. 모르겠어요, 연결되는 것보다 단절되는게 더 쉬운 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나는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엄청나게 존경해요.. 관련이 너무 많았죠, 상황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아아서, 자신을 깨트리는 것보다는 그냥 관련되지 않았죠..

시: 사람들과 가까운 관계를 맺는걸 피하시나요?

밥: 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요. 나 같은, 역시 단절된 사람들이요. 단절된 사람들이 많죠. 나는 소외되었다거나 단절되었다거나 두렵다는 느낌이 없어요. 단절된 사람들 간의 어떤 종류의 조직화는 별로예요. 나는 그냥 어떤 조직과도 함께 갈 수 없어요. 언젠가는 어떤 지하철에서 자선이 완전히 혼자 있는 걸 깨닫게 될지도 모르죠. 전기도 나가서, 오도가도 못 하고, 40명의 사람과 함께. 그러면 저는 그들을 알아야 했죠. 그때는 그냥 해야 하는 일을 할 거예요.
― 1965년 11월, 시카고 데일리 뉴스
내가 그의 셋째 음반을 건네고 그에게 사인을 요청하자 그는 자기 사진에 턱수염과 콧수염을 그리고 서명했다. 나는 그에게 블루스를 정의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블루스는 주머니가 텅 빈 바지입니다. 마음에 들어요? 블루스는 주머니가 텅 빈 찢어진 바지라고요.” 그리고 그는 덧붙였다. “블루스(blues)는 색이에요. 그게 다에요.” 그리고 나는 “미국 포크 음악에서 본인의 위치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물었다. 그는 말했다. “내가 포크 가수면 개나 소나 포크 가수일걸요.” 나는 다시 물었다. “당신이 나이가 들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요. 그리고 앞으로 올 세대가 그들 자신의 지도자를 발견할까요?” 그는 약간 더 진지하게 말했다. “나는 새 세대를 믿어요. 곧 새 세대가 내게 맞서 반항할겁니다. 내가 더 예전 세대에 반항했듯이요. 변화만큼 안정적인 건 없지요. 나는 그게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 데일리 헬럴드, 스튜어트 크럼프[156]
딜런은 그가 자신을 의식하는 동안 모든 이가 자신을 의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탬버린 맨을 들을 수 있는 그는 예언자였습니다. 그는 동시대인들의 야심의 핵을 건드렸습니다. 오크와 팩스턴과 팀 하딘 같은 소수의 사람들은 그의 에너지를 느끼고 에너지를 전달받았습니다. 일부, 엔더슨교 블루와 나머지, 리처나 파리나 같은 이들에게는 자신의 삶을 파괴하는 영웅이었고 마지막 위대한 소포모어인 폴 사이먼은 딜런에게 충격을 받았지만 그건 그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 마이클 토머스, 1968년 8월
KQED 방송국: 자신이 기본적으로 가수라 생각합니까, 시인이라 생각합니까?

밥 딜런: 아 나는 자신을 노래하고 춤추는 남자라고 생각해요.

K: 당신의 개인적 미래 희망은 뭐고 세계가 어떻게 달라졌으면 좋겠습니까?

밥: 미래에 대해 아무런 희망도 없고 그냥 갈아 신을 장화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 센프란시스코 KQED 방송국, 1965년 12월 3일
KQED: 포크 가수 가운데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오늘날 저항 가수들로 규정 할 수 있을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밥 딜런: 이해가 안 가는데요. 다시 질문해주시겠습니까?

K: 당신과 동일한 음악적 터전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저항 가수인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요? 즉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오늘날 사는 사회적 상태에 관해 저항하는 데 음악을 이용하나요?

밥: 얼마나 많냐고요? 약 136명이요 (웃음) 136명이나 아니면 132명이요.

K: 저항이라는 단어는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나요?

밥: 노래하고 싶지 않을 때 노래를 한다는 뜻이지요. 노래하고 싶은 희망을 거스르며 노래한다는 뜻입니다.

K: 저항가요를 부르시나요?

밥: 아니요.

K: 무슨 노래를 부르시나요?

밥: 모든 사랑 노래요.

K: 개명을 하셨다는 게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다른 이름은 뭔가요?

밥: 쿠네제비치요. 친척들이 이곳저곳에서 찾아여 콘서트 표 같은걸 달라고 할까 봐 바꿨어요.

K: 밥, 오늘날 가수들은 왜 그렇게 마약을 널리 이용할까요?

밥: 몰라요. 당신은 가수인가요?

Q: 밥, 당신은 작곡을 할 때 어떤 주법을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기법이라고 부르나요?

밥: 음, 그냥 앉아서 정신 차려보면 곡이 나왔어요.

Q: 당신은 왜 우리와 나머지 사람들에게 그렇게 가면을 썼나요?

밥: 나는 그냥 당신 질문에 수준에 맞취 답변하고 있을 뿐인데요.

Q: 틀림없이 천 번은 들으셨을 질문인데요. 음악을 통해 무엇을 말하려 하시나요? 저는 노래 한 곡이 이해가 안 가는데요.

밥: 음, 기분 나뻐하거나 하지 마세요. 나는 당신에게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아요. 못 알아들었다면, 정말이지 고민할 필요 없어요. 왜냐하면 당신한테 하는 말이 아니니까.

Q: 글을 쓸 때 뭔가를 말하려고 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즐기시나요?

밥: 나는 그냥 엔터테이너예요. 그게 다에요.

Q: 당신은 글을 쓰고 노래하는게 자신에게 진정 중요하다고 느끼시나요?

밥: 당신 때문에 화가 날 것 같은데요.

Q: 아니면 그냥 잘되어가기 때문에 하고 싶은건가요? 당신이 쓰는 것들에 대해서 진심으로 느끼나요?

밥: 느낄게 뭐가 있는데요? 몇 개만 대봐요.

Q: 기본적 감정들이요. 고통, 후회, 사랑...

밥: 나는 그런 감정이 없는데요.

Q: 당신은 작곡을 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나요?

밥: 나는 내 느낌들을 설명할 필요 없어요! 여기 재판정이 아니에요!
― 센프란시스코 KQED 방송국, 1965년 12월
플레이보이: 왜 저항가요를 작곡하고 부르는 것을 그만두셨나요?

밥 딜런: 메시지가 있는 노래들은 다들 알겠지만, 지겨워요. 내가 하려는 건 시청을 세내서 약 50명의 웨스트 유니온[157] 사람들을 데려오는거에요. 내 말은 그러면 진짜 메시지가 있을 수 있겠죠.

플: 작년에 한 인터뷰어에게 ‘나는 하고 싶었던 모든 일을 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게 사실이라면 더 기대할게 남아 있나요?

밥: 구원이요. 그낭 순전한 구원이요.

플: 소년 시절 꿈의 정석인, 커서 대통령이 되는 꿈을 꾼 적이 있나요?

밥: 아니요. 어렸을때는 해리 S. 트루먼이 대통령이었어요. 누가 트루먼이 되고 싶겠어요?

플: 음, 당신이 대통령이라고 칩시다. 첫 1,000일 동안 무슨 성과를 달성하고 싶나요.

밥: 맨 처음 할 일은 아마도 백악관을 옮겨야죠. 나는 즉시 미국 국가를 새로 쓸 거고, 어린 학생들은 ‘아름다운 미국’을 암기하는 대신 ‘Desolation Row’를 외워야 할겁니다. 그리고 나는 마오쩌둥에게 당장 승부를 걸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싸우겠어요.
― 플레이보이, 1965년
  • 알다시피 가사 쓰는 실력을 보면 과연 보통이 아니다. 신랄하면서도 예리한 촌철살인적인 발언들은 그를 히피 세대의 대변인으로 자리잡게 했다. 다만 말 솜씨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고 사석에서 말수도 적었다고 한다. 또한 인기와 달리 그의 행동들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아웃사이더적인 면모가 많았다. 이런 독단적이고 개인적인 행동들 때문에 인생사가 심각하게 우여곡절이 많은 편이다. 이혼도 자주 했고, 마약도 하고, 주변 사람들과 불화도 심했다.
  • 한국에서는 반전운동, 반문화운동, 저항운동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이 이런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을 늘 불편해 하여 음악 스타일, 대외적인 이미지를 몇년 단위로 바꾸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당대 시국과 관련된 발언 자체를 하지 않고 (그를 접한 인물들의 증언에 따르면) 앞 뒤 연결이 힘들고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보이는 등[158] 대중과 언론의 기대를 아랑곳 않는 행보를 보여왔던 탓에 영미권에서는 속을 들여다 볼 수 없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라는 이미지가 전술한 것 못지 않게 강하다.
  • 신비주의 이미지도 강하다. 밥 딜런 본인이 언론을 굉장히 싫어하며 인터뷰도 거의 하지않는다. 시상식이나 공연을 제외하면 대중 매체에서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또 그는 수줍음이 많고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차리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공공 장소에서는 종종 후드를 쓰거나 금발 가발을 쓴다.
  • 복싱팬이고 실제로 복싱을 배웠다. 사진 개인 체육관도 가지고 있다. 딜런에게 복싱을 가르쳐준 복싱 선수 레이 맨시니는 “밥은 자신만의 개인 체육관을 가지고 있다. 내가 가본 체육관 중 최고야.”라고 말했다. 또 무하마드 알리의 팬이었고 그와 만난적이 있다. 1975년 12월, 딜런이 감독한 영화가 개봉된 후, 알리는 루빈 카터의 부인과 딸과 함께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있는 딜런의 콘서트 롤링 썬더 리뷰에 출연하였다. 알리는 모금 콘서트에서 MSG 무대에서 카터에게 전화를 했고, 투어 초반에 감옥에 있는 카터를 방문했다. 딜런과 알리는 자선 콘서트에서 무대 뒤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사진1, 사진2 알리가 사망하고 딜런은 “위대함의 척도는 지구 상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정말로 가장 위대했다. 모든 면에서 그는 가장 용감하고, 가장 친절하고, 가장 훌륭한 사람이었다.”라고 그의 홈페이지에 글을 쓰며 그를 추모했다. 매니 파퀴아오와도 만난적이 있다. 파키아오의 대변인 프레드 스턴버그는 “그는 미리 전화를 걸어 친구와 함께 나타났다. 지금까지 우리 체육관에서 이런 분위기가 나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나는 거의 10년 동안 그 체육관에 다녔다. 우리는 모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사진 또 옥중에서 자신을 무죄를 호소하는 복서 루빈 허리케인 카터에 대한 곡을 쓰기도 했다. 딜런은 형무소로 가 카터의 지원을 약속하기도 한다.
  • 딜런은 음악적으로 뿐 아니라 음악 외적인 이미지와 행동 양식 면에서도 동시대 및 후대의 뮤지션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썬글래스를 쓰고 담배를 꼬나물고 늘 티꺼운 표정을 짓고 있는 건방진 이미지와 수수께끼 같고 냉소적인 행동방식을 통해 한 락뮤지션 이미지의 원형을 만들어낸 원조가 바로 밥 딜런이다. 역대 록 뮤지션들 중에 섹시한 스타일로 쿨한 이미지의 원조 스타가 엘비스 프레슬리라면, '지적인' 스타일로 쿨한 이미지의 원조가 바로 밥 딜런이다. 그래서 밥 딜런은 록의 두뇌라는 비유도 있다. 또한 벨벳 언더그라운드 루 리드가 밥 딜런의 이미지를 모방하며 이미지 스타일과 언행방식의 롤모델로 삼았다는 점이 꽤 유명하다.
  • 역사적으로 그는 그가 녹음한 스튜디오 밴드 멤버들과 친해지거나 대화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그 음악가들은 보통 그 당시 프로듀서로부터 지시만 기다리곤 했고, 종종 딜런의 냉담한 행동과 녹음 후 받은 신용 부족으로 인해 좌지우지되었다. 최근에 딜런이 80년대와 90년대에 모은 투어 밴드와 함께 자신의 앨범을 제작하고 녹음하기 시작했을 때 이것은 다소 변했다고 한다.
  • 그에게는 의붓딸 마리아의 손자 네 명, 제시와 사무엘의 손자 한 명, 그리고 야콥 딜런의 손자 세 명이 있다. 그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할아버지" 범퍼 스티커를 가지고 있는데, 이 스티커는 그가 자랑스럽게 자신의 차에 전시하고 있다.
  • 그는 라이브로 연주할 때 더 이상 기타를 연주하지 않고 대신 키보드로 연주하거나 하모니카로만 연주한다. 비록 이것이 허리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그것은 분명 그 밴드의 음악에 대한 그의 견해 때문이다. 그의 공백을 메우는 그의 오랜 투어 밴드에 재능 있는 기타리스트 몇 명을 모았다.
  • 60,70년대에는 앤디 워홀과 관계가 있을 정도로 패션과 스타일이 유명했지만, 2015년 20대 경관에게 노숙자 취급을 받아서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리기도 했다.
  • 90년대 번역 출판된 소설 중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비롯한 일본어 소설을 보면 밥 딜런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편인데, 이름이 보브 딜런으로 표기되어있다. 밥 딜런을 일본어 가타가나로 풀어쓴 걸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이 번역은 사실 외래어 표기법의 원칙에 의한 것으로 2001년 국립국어연구원의 심의를 거쳐 지금의 밥 딜런으로 고쳐졌다. 다만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2001년 이후에도 여전히 보브 딜런으로 쓰는 사람도 꽤 있다.
  • 90년대 초반에는 애플 컴퓨터 제품에 이름이 딜런이라는 것 때문에 소송 제기했다가 패소했는데, 미국 언론에게도 딜런 토머스 지인들도 문제시하지 않은 일이라고 비웃음을 들었다.
  • 외국에서는 비틀즈, 롤링 스톤스와 동급의 본좌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것과는 달리 번안된 "Blowin' In The Wind"가 국내에서도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언어 문제와 앨범에 담긴 미국적인 향취 때문에 의외로 대한민국에서 밥 딜런 자체의 인기는 그리 높지 않다. 유명하지만 유명하지 않다라는 모순적인 표현이 잘 어울린다고 할까. 그래도 '아임 낫 데어' 같은 영화 때문에 일반 대중의 밥 딜런에 대한 인지도가 조금씩 늘고 있다.
  • 가창력 자체보다는 웅얼웅얼 읊조리며 부르는 독특한 분위기의 창법이 유명하다. 올리비아 뉴튼 존이 부른 'If Not For You'나 건즈 앤 로지스가 부른 ' Knockin' on Heaven's Door'를 들어보면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런데, 2012년작 "Tempest"에 수록된 "Duquesne Whistle"에선 루이 암스트롱을 연상시키는 창법으로 노래했다. 참고로 이것들은 노래와 자신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일부러 만들어낸' 목소리다. 지인들 말에 따르면 실제로는 미성의 소유자이며, Nashville Skyline에 나오는 목소리가 진짜 목소리에 가깝다고 한다.
  • 2010년 3월 31일 잠실에서 내한공연을 열었다. 그리고 8년만인 2018년 7월 27일 다시 재내한했다.
  • 원피스 만화 연재본 572화의 제목인 'The Times They Are A-Changin'은 밥 딜런의 3집 앨범 제목이자 타이틀곡이다. 이 노래는 잭 스나이더가 감독한 영화 왓치맨의 오프닝 곡으로도 쓰였다. 오프닝 영상은 원작에서 길게 소개되는 미닛 맨 소속의 과거의 히어로들의 역사를 20세기 미국사의 여러 장면들과 함께 시간순으로 배치하여 보여주는데, 이는 원작의 긴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요약해 보여줄 뿐 아니라, 노래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영욕의 세월을 거쳐 새로운 국면으로 치달아가는 작중 히어로들의 상황을 잘 나타낸다.
  • 첫째 부인에서 얻은 네 번째 자식인 아들 제이컵 딜런 또한 미국의 유명 밴드 '월플라워스(The Wallflowers)'의 리더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아버지 밥 딜런 정도의 전설은 아니지만, 아버지 후광 없이 어느 정도 성공했다. 뜨고 나니 아버지가 밥 딜런이었구나 하고 알려질 정도. 1996년 앨범 Bringing down the horse, 그리고 이 앨범 최고의 히트곡 One Headlight는 상당히 유명하고 1998년 Time Out Of Mind로 아버지 밥 딜런이 그래미 앨범상을 받을 때 월플라워스 역시 락부문 그래미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앨범부터는 그만한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활동은 중단하기도 했지만 꾸준하게 하는 중. 밥 딜런이 심한 바람둥이었기 때문에 부자 간 사이는 좋지 않은 듯하다. 손자인 파블로 딜런은 래퍼로 활동 중인데, 할아버지나 삼촌과는 달리 철저하게 언더 활동 중이라 정보가 매우 부족한 편.
  • 2013년 11월 13일 " Complete Album Collection Vol. 1"이 국내 정식 발매되었다. LP 미니어쳐로 제작된 정규 47개의 앨범들, 268쪽의 부클릿등 딜런의 음악을 귀로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구입해보도록 하자.
  • 배우로도 아주 가끔씩 활동한 적이 있는 데, 가장 유명한 영화라면 샘 페킨파의 〈관계의 종말〉이 있다. 비중있는 조역인데 연기는 그닥 좋지 않았다. 감독 영화도 있는데 망했고. 10여년 이후 영화가 재발굴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Hearts of Fire이 혹평을 들은 이후로는 영 아니다 싶었는지 출연은 없다. 장난삼아 배우를 한 건 아니고, 어렸을 적부터 영화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참고로 배우로써 데뷔를 한 건 의외로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그것도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1963년에 BBC에서 만든 단편 영드 'Madhouse on Castle Street'에서였다.
" 존 포드의 영화엔 용기와 용감한 행동과 구원 그리고 고뇌와 황홀함의 기이한 조합이 있다. 그는 이런 것들을 놀라울 정도로 드라마틱한 방식을 통해 보여 준다. (...) 찰리 채플린은 나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내가 노래를 부를 때조차 그렇다. 난 항상 채플린의 떠돌이 캐릭터를 의식하는 것 같다. "[159]
  • 허영만의 1987년 작품 <고독한 기타맨>에도 나온다. 처음에는 주인공 이강토의 동경의 대상이었으나("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을 반복해서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중에 이강토와 직접 만나게 되며, 이강토의 기타 실력에 빠져서 그의 멘토이자 프로듀서로 나선다. 이강토는 밥 딜런의 도움에 힘입어 전미를 석권한다. 실제 밥 딜런은 한국 포크음악계의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을 넘어 기축이 되었던 존재였다. 한국 포크록의 전설인 한대수도 밥 딜런의 창법과 스타일을 많이 연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만든게 "행복의 나라"였다. 실제 그가 말하길 밥 딜런은 한국 포크음악 등장에 씨앗을 뿌렸다라고 평한다.
  • 60~70년대 많은 유명곡을 뽑아내던 활동시절과 현재의 목소리가 많이 달라졌다. 음악 성향도 그렇고. 1980년대 이후 앨범들은 한국에서 그다지 잘 알려있지 않기 때문에 2010년 내한공연 때 예전 생각하고 보러 온 상당수의 관객들이 당황하기도 하였다. 사실 그에 목소리가 안 좋아진 것은 아니고 1980년 이후로 갑자기 창법을 바꾸었는데 1986년 'Oh Mercy'이후로 창법을 완전 갈아 엎은 것으로 보고 있다.
  • 2013년에 프랑스에 거주하는 크로아티아인들에게 모욕 및 혐오선동 건으로 고소를 당한 적이 있다. 2012년 롤링 스톤 프랑스어판 인터뷰에서 '흑인들은 아직도 일부 백인들이 노예제를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고 생각한다. 노예 주인이나 KKK의 피를 갖고 있다면 흑인들이 알 수 있다는데 마치 유대인이 나치의 피를, 세르비아인이 크로아티아의 피를 알 수 있다는 것과 같다.[160] 부디 하루빨리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발언하여 크로아티아를 나치에 비유했다는 이유. 정치적인 발언을 공개적으로 내보내길 꺼려서 오프 더 레코드를 걸은 건데 그걸 어기고 기사에 실은데다가 그 발언조차도 특정 국가를 비하할 의도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무혐의 처리되었다.
  • 2021년 8월 13일 과거에 12세 소녀를 그루밍 성폭력했다는 주장이 나와서 뉴욕주 연방 법원에 소송이 걸린 상태이다. # 자신을 'JC'라고 밝힌 피해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1965년 4월부터 6주간 뉴욕 첼시 호텔에서 딜런이 술과 약물을 사용해서 자신에게 몰래 성폭력을 가했고, 유명 음악가의 지위를 이용해서 그것을 묻어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고소 여성이 주장하는 65년 4월부터 6월까지 밥 딜런은 투어로 인해 영국에 체류중이었던데다, 여러 동료 뮤지션들은 물론이고 다큐멘터리 'Don't Look Back' 촬영팀까지 동행하고 있었기에 남들 몰래 6주간 성폭력을 저지르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맞지 않는다며 무고를 주장하는 의견도 있고, 오래 전 일이고 피해자가 어렸을 적 일이니 자잘한 기억의 오류가 있지만 성폭력 혐의는 여전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밥 딜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다.

    2022년 이 소송은 피해자측이 소송을 영구히 철회해 종결됐다. 이 소식은 딜런의 변호사들이 J.C.가 법원이 명령한 기한까지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넘기지 못하자 증거를 인멸했다고 고발한 직후에 나왔다. 딜런의 변호사 측은 "우리는 원고가 변호사가 주도하는 이 가짜 사건을 취하하고 이 사건이 기각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 밥 딜런의 골수팬이라면 밥 딜런하면 떠오르는 것중 하나가 바로 해적판 앨범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틀렉 시리즈 항목 참조.
  • 미셸 파이퍼 주연의 영화 '위험한 아이들'(1995) 에서는 밥 딜런의 시가 주요 소재로 쓰인다. 문제아 아이들이 밥 딜런의 시를 읽고는 시에 관한 매력을 알아간다.

11. 외부 링크



[1] 밥 딜런은 예명이 아니라 법적으로 개명한 본명이다. 아내와 자녀들도 모두 성씨가 '짐머맨'이 아닌 ' 딜런'을 썼거나 쓰고 있다. 첫 음반을 내놓을 시기에 밥 딜런으로 법적 개명했다. [2] 개명 전 이름 [3] 2018년 위스키 사업 시작. # [참조] 밥 딜런 본인의 sns는 아니며 밥 딜런 공식 홈페이지의 sns다. [참조] [6] 영화 감독으로 활동 중. [7]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 [8] 2012년 미국 민간인 최고 훈장인 자유의 훈장 수훈식에서 [9] 다만 아무 짓도 안했는데 폭력배가 일방적으로 칼로 찌른 것은 아니다. 메레디스 헌터가 술에 취해 무대로 난입하려다 경호를 맡고 있던 헬스 엔젤스 단원들에게 폭력적으로 추방당했고, 그는 다시 돌아와 리볼버를 꺼내들었다. 이때 헬스 엔젤스 단원들이 그를 제압해 때려눞혔으나, 다시 무대를 향해 리볼버를 꺼내들자, 헬스 엔젤스 단원 한명이 칼을 들고와 그를 찔렀다. 이 장면은 영상에도 찍혀서 화재가 되었으나, 그를 찌른 헬스 엔젤스 단원은 상대가 먼저 총기를 꺼내든 것이 확인되어 정당방위로 무죄를 받았다. [10] 1966년 말"킹맨"이라고 이름 붙여짐 [11] ‘Self Potrait’, ‘Planet Waves', 그리고 젊었을 때 "The Band"의 첫 앨범 'Music From Big Pink'의 앨범 커버를 그려주기도 하였다. [12] 출처 출처 [13] Daniel Mark Epstein (January 4, 2011). The Ballad of Bob Dylan. Souvenir Press Ltd. p. 94. [14] Colleen Josephine Sheehy; Thomas Swiss (2009). Highway 61 Revisited: Bob Dylan's Road from Minnesota to the World. U of Minnesota Press. p. 108. [15] Wenner, Jann S. Lennon Remembers, Rolling Stone Press (2000) 148쪽 [16] 알 아로노비츠가 로큰롤의 역사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말한 내용과 다르다. 딜런과의 만남을 주선한건 레논이었다고 하며, 딜런의 추종자였다는 얘기가 나온다. [17] 포크 페스티벌에 일렉트릭을 들고 나타난 딜런을 보고 관중과 동료들은 '아무리 잘 나가도 그렇지, 해도 해도 너무한다'며 야유를 하고 비난을 퍼부었다고 한다. 이 상황에서 '아니다. 딜런이 하는 것이 포크이니 저게 바로 포크의 미래다.'라며 그를 옹호한 것은 바로 미국 포크·민중가요계의 대부 우디 거스리. [18] 사운드트랙 앨범 [19] 더 밴드와 합작 앨범 [20] 더 밴드와 합작 앨범 [21] 더 그레이트풀 데드와 합작 라이브 앨범 [22] 일본에만 발매됐다. [23] 36CD 박스셋 [24] 2CD [25] 그냥 Royal Albert Hall도 도 아니고, 옆에 The Real이 붙은 이유는 이 음반이 진짜 로열 앨버트 홀에서 공연한 실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왜 이런 당연한 각주를 달았는 지는 아래 부틀렉의 The "Royal Albert Hall" Concert의 각주를 참고. [26] 출처 [27] 심지여 영화로만 공개되었던 I'm Not There 음악이 여기에 있다! 하긴 그때 1967년도에 만들었는데 그때 명곡을 이렇게 오래동안 숙성시킨 것이다. 이외에도 몇몇 곡들은 앨범에 넣기도 했지만 그에 비해 공개 안된곡이 너무 많다. [28] 3CD, 디럭스 4CD [29] 2CD [30] 이 음반은 사실 로열 앨버트 홀이 아닌 맨체스터의 자유 무역 회관(Free Trade Hall)에서 공연한 실황을 담고 있다. 그럼에도 로열 앨버트 홀이라고 씌여진 이유는 이 공연이 당시부터 로열 앨버트 홀 공연으로 오랫동안 잘못 알려졌기 때문. 정정하기도 귀찮았나보다. 바로 밥 딜런이 일렉트릭 기타를 들고 '포크를 배신한 사건'의 정점을 찍은 한 관중의 '유다(Judas) 샤우팅'이 나온 공연이다. [31] 2CD [32] 2CD [33] 2CD [34] 2CD, 디럭스 3CD [35] 2CD, 한정판 디럭스3CD [36] 2CD, 한정판 디럭스 4CD [37] 6CD [38] 2CD, 디럭스 6CD [39] 2CD, 디럭스 8CD [40] 스탠다드 버전 [41] 디럭스 버전 [42] 2CD, 디럭스 6CD [43]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정 발매 [44] 5LP 세트 [45]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한정 발매 [46]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한정 발매 [47] 미국 한정 발매 [48] 디지털 한정 발매 [49] 디지털 한정 발매 [50] 싱글 디스크 버전, 디럭스 버전 발매 [51] 8CD/바이닐 세트 [52] 싱글 디스크 세트, 8CD/바이닐 세트 [53] 2CD세트 [54] 3CD세트 [55] 4CD세트, 유럽 한정 발매 [56] 47CD세트, USB로도 발매 [57] 6LP세트, 유럽 한정 발매 [58] 9LP세트, 유럽 한정 발매 [59] 다큐멘터리 [60] 샘 셰퍼드와 공동 각본 [61] 단편 비디오 [62] 로큰롤 명예의 전당의 5가지 헌액 카테고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이자 공신력이 인정되는 '공연자(Performers)' 명단에 한하여 기록하도록 함. 나머지 부문의 헌액자들은 따로 문서 내 헌액명단에 수록해주길. [63] 조지 해리슨의 앨범에 밥 딜런도 참여했고 수상한다. [64] 3월 31일에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내한 공연 한다. [65] 대한민국 두번째 내한,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66] 밥 딜런과 말콤 X, 피델 카스트로, 존 F. 케네디의 얼굴을 1/4씩 배치했다. 이 커버가 나올 당시 딜런은 Like a Rolling Stone으로 최전성기를 맞았다. 60년대 초중반 딜런의 가사가 얼마나 크게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했는지를 알 수 있는 표지. 하지만 밥 딜런 본인은 이걸 보고 굉장히 불쾌해 했다. [67] 64살에 발매한 32번째 정규앨범 ‘Modern Times’가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고, 67살에 발매한 33집 ‘Together Through Life’는 빌보드 앨범 차트,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또 74살에 발매한 ‘Shadows in the Night’는 영국 앨범 차트 최고령 1위를 기록했다. [68] 사실상 밥 딜런보다 오랫동안 활동한 대중가수는 1957년부터 활동해온 디온(가수) 정도다. 디온은 나이도 밥 딜런보다 2살 위인데다, 데뷔는 4년 먼저 앞섰으며, 밥 딜런이 데뷔했을때 이미 미국을 대표하는 대중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브리티시 인베이전으로 침체기를 겪으며, 종교음악을 만들다가 80년대부터 다시 대중가요로 복귀하여 2023년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69] 6위 Blonde on Blonde, 14위 Highway 61 Revisited, 38위 Bringing It All Back Home, 55위 The Freewheelin' Bob Dylan. [70] 5위 Blood on the Tracks. [71] 93위 Time Out of Mind. [72] # [73] 전체 2위. [74] Dylan's influence on Garcia and Hunter was a given; both admired his songwriting and thought he gave rock music a modicum of respectability and authority. "He took ‘rock music’ out of the realm of ignorant guys banging away on electrical instruments and put it somewhere else altogether," Garcia said later. Richardson, P. (2015). No Simple Highway. St. Martin's Press. p. 150. [75] "They asked me what effect Bob Dylan had on me," Townshend said. "That's like asking how I was influenced by being born." Flanagan, (1990), Written In My Soul, p. 88. [76] "Bob Dylan, I'll never be Bob Dylan. He's the master. If I'd like to be anyone, it's him. And he's a great writer, true to his music and done what he feels is the right thing to do for years and years and years. He's great. He's the one I look to." Time interview with Neil Young, September 28, 2005. [77] 많은 사람들이 돈 맥린, 돈 매클린으로 알고 있는 가수다. [78] 돈 매클레인과 조니 미첼은 시기와 전달 매체는 다르지만 밥 딜런에 대해서 부정적인 언급을 한 바 있다. [79] 계관시인이란 영국 왕실이 가장 명예로운 시인에게 내리는 칭호로 지금은 총리의 추천으로 임명된다. [80]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진은 1970년부터 2015년까지 쓰인 생물 의학 논문 중 밥 딜런의 노래가 인용된 논문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지난해 영국의학저널(BMJ) 크리스마스 특별호에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밥 딜런 노래 가사의 일부가 인용된 문헌은 727편에 달했고, 이 중 213편은 단어 하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를 만든 존 린드버그 박사와 에디 바이츠버그 박사에 따르면 밥 딜런 노래 가사 인용 경쟁은 1997년 두 사람이 공동으로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NO(Nitric Oxide)와 염증: 바람만이 아는 대답'이라는 논문이 시작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1963년 피터, 폴 앤 메리가 대히트시킨 "두 번 생각하지 말아요. 모두 잘 될 거예요(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를 인용하면서 "우리는 딜런의 노래를 인용하기로 결심한 후 두 번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사이언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람만이 아는 대답'이라는 제목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논문 내용과 완벽히 맞아떨어졌다"고 했다. 바이츠버그는 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딜런의 작품은 너무 멋져서 노벨문학상을 받고도 남는다"며 "오늘 바람 대신 노벨상이 그에게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81] '바람'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은 딜런의 대표 곡인 '블로잉 인더 윈드(Blowin' in the wind)'를 떠올리게 했다.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메들라인' 검색 결과 가장 먼저 딜런의 가사를 인용했다고 인정되는 논문은 1970년 '저널 오브 프랙티컬 너싱'에 실린 '그들이 시대를 바꾼다'라는 제목의 연구 성과다. 이 가사는(The Times They Are a-Changin) 이후 무려 135편의 논문에 그대로 쓰였으며 '블로잉 인더 윈드'는 36개 논문에 사용됐다. 주로 미국 과학자들이 논문에 딜런의 가사를 많이 이용했으며 스웨덴 과학자들이 그 뒤를 이었다. # [82] 영국 중세 민요인 Nottamun Town의 멜로디에 딜런이 쓴 전쟁의 부조리함을 꼬집는 새 가사를 입힌 곡이다. 다만 딜런이 부른 곡조는 영국 출신의 미국 여성 포크 가수 겸 애팔래치안 덜시머 연주자인 진 리치(Jean Ritchie)의 편곡에 바탕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리치 측과 합의 하에 3,000달러를 물어야 했다. [83]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 낙진( 쿠바 미사일 위기 참조)을 묘사한 것이라고 해석했는 데, 본인은 부정했다. [84] 출처 [85] 출처 [86] 출처 [87] 출처 [88] 출처 [89] 출처 [90] 캐나다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신문 중 하나. 출처 [91] 출처 [92] 출처 [93] 출처 [94] 출처 [95] 출처 [96] 로마의 서정 시인. [97] 출처 [98] 출처 [99] 출처 [100] 출처 [101] 출처 [102] 밥 딜런이 팝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인 70가지 이유 중 [103] 출처 [104] 출처 [105] 출처 [106] 밥 딜런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원 투 매니 모닝스(One Too Many Mornings)」라고 답했다. 그날 밤 스티브를 초대한 공연에서 그 노래를 불러주렀다. 공연히 끝난 후, 딜런이 스티브에게 "그래, 내가 불러 준 노래는 잘 들었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리고 언제나 처럼 스티브는 딜런을 이렇게 회상했다.. "언제나 그는 제 영웅입니다. 그를 흠모하는 마음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깊어졌어요. 그렇게 젊은 나이에 어떻게 그런 대단한 일을 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107] 1998년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108] 스티브 잡스 이야기 p232-p237 [109] 2006년 8월, 발표회에서 [110] 2010년 딜런이 백악관에서 공연했을때 오바마가 인터뷰에서 한 말 [111] 2012년 미국 민간인 최고 훈장인 자유의 훈장 수훈식에서 [112] 출처 [113] 출처 [114] 출처 [115] 출처 [116] 출처 [117] 출처 [118] 출처 [119] 출처 [120] 출처 [121] 출처 [122] 출처 [123] 출처 [124] 출처 [125] 출처 [126] 출처 [127] 출처 [128] 출처 [129] 출처 [130] 출처 [131] 출처 [132] 출처 [133] 출처 [134] 출처 [135] 출처 [136] 출처 [137] 출처 [138] 출처 [139] 출처 [140] 출처 [141] 출처 [142] 출처 [143] 출처 [144] 출처 [145] 출처 [146] 출처 [147] 출처 [148] 출처 [149] 출처 [150] 출처 [151] 출처 [152] 출처 [153] 출처 [154] # [155] 역대 10위 [156] 크럼프는 “인터뷰라기보단 익살극 같네요.”라고 인터뷰를 평했다. [157] 금융, 통신회사. [158] 처음으로 언론에서 인터뷰를 할 즈음엔 언론에 시큰둥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자기 사진이 잘 나오는 지 신경을 쓰는가 하면, 후술할 첫 일렉트릭 콘서트에서 청중들과 거의 싸울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듯 하다나 공연이 끝나니 관객 수가 몇명인지 묻는 등. 또한 부랑자를 연상케하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섬을 몇 개씩이나 보유한 부동산 부자다. [159] #출처 기사 / #중앙일보 번역 기사 [160] 이 발언이 나온 배경은 유고슬라비아 내전 우스타샤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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