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헨슨의 주요 수훈 및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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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0000><colcolor=#fff> Jim Hen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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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제임스 모리 헨슨 James Maury Henson |
출생 | 1936년 9월 24일 |
미국 미시시피주 그린빌 | |
사망 | 1990년 5월 16일 (향년 53세)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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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인형사, 발명가, 극작가, 영화감독, 프로듀서 |
활동 | 1954년~1990년 |
학력 | 메릴랜드 대학교 |
배우자 | 제인 헨슨(1959년 결혼) |
자녀 | 3남 2녀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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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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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고향에 있는 본인과 개구리 커밋의 동상 |
"만일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그것은 삶에 대한 긍정적 접근일 것이다. 삶은 근본적으로 좋은 것이라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선하다는."
"If our ‘message’ is anything, it’s a positive approach to life. That life is basically good. People are basically good."
미국의
발명가,
극작가,
영화감독,
프로듀서이자
퍼피티어(Puppeteer).
머펫의 창시자."If our ‘message’ is anything, it’s a positive approach to life. That life is basically good. People are basically good."
자신이 개발한 인형 머펫을 활용하여 세서미 스트리트와 머펫 쇼 등의 인형극을 지휘했으며 Saturday Night Live의 초창기에 머펫을 이용한 꽁트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그가 연기한 가장 유명한 캐릭터로는 개구리 커밋이 있다.
2. 상세
미시시피 주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디즈니 만화와 코미디 쇼, 라디오 방송을 즐기며 자랐다. 이 때 동경했던 대스타들은 후에 헨슨의 예술세계에 영향을 주었고, 실제로 같이 일하게 되기도 했다.처음 방송에서 인형극을 선보인 나이는 18세로, 처음에 참가한 방송은 3주만에 종영되었으나 그 후에 퍼피티어로서 방송국에서 일하게 되었다. 대학생 때 방송국은 헨슨에게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기회를 주었고, 샘과 친구들(Sam and Friends)이라는 5분짜리 코미디 프로그램을 방송하게 되었다. 이 때 함께 일한 퍼피티어 동료 제인 네벨(Jane Nebel)은 몇년 후 그의 아내가 됐다. 샘과 친구들이 끝난 후에도 등장한 인형 중에서 커밋(아직 개구리가 아니었다)은 그의 오너캐로 남아, 훗날 머펫 중 가장 유명한 존재가 됐다.
TV 인형극이라는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켰는데 자세한 사항은 머펫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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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헨슨이 만든 머펫 '개 롤프' |
1950년대 말에는 샘과 친구들의 제작을 병행하면서 '머펫 주식회사'의 이름으로 TV 광고용 인형극을 제작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1960년대에 들어서 이 시기에 광고용으로 제작한 머펫 '개 롤프'는 TV쇼에도 등장하면서 머펫 중 처음으로 전국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이후로 토크쇼나 코미디 방송에 머펫의 등장이 활발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프랭크 오즈 등 헨슨의 작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이들은 머펫 워크샵 설립의 기초를 쌓고, 그 후의 작업에 함께하게 되었다. 이후 프랭크 오즈와 함께 퍼펫티어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판타지 영화 < 다크 크리스탈>을 감독하였고, 데이비드 보위와 제니퍼 코넬리가 출연한 것으로 유명한 판타지 영화 < 라비린스>의 감독도 맡게 되었다. 이 두 영화는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영미권에서는 역대 판타지 영화사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고 평가받는 기념비적인 영화이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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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살아생전 디자인하고 제작에 관여한 머펫은 2000종류가 넘는다.
네임드 머펫 중 짐 헨슨이 직접 연기한 것은 이 정도.어니가 든 그림이 깨알같다.최고의 파트너였던 프랭크 오즈에 비하면 인기 캐릭터의 수는 은근히 적지만, 이름 없는 단역, 조연 캐릭터들의 수를 합치면 상당하다. 그리고 연기도 연기지만 감독, 프로듀서로서의 작업의 중요성도 빼놓을 수 없다.
- 비범한 유머 감각의 소유자로, 아들 브라이언 헨슨 왈 "나의 아버지가 깨달은 사실은, 어떤 일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면 뭔가를 폭파시키거나, 뭔가를 먹어버리거나, 펭귄들을 마구 던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법칙은 머펫 쇼에서 충실하게 이행됐다.
- 아이를 위한 머펫 쇼[1]로 유명하지만 그의 커리어 초기에 만든 윌킨스 커피 광고는 살벌하다. 짐 헨슨은 커피를 싫어했기 때뮤에 '누가 나에게 커피를 마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광고라고 한다. 꽤 인기가 있었어서 윌킨스 커피 외의 다른 브랜드에도 브랜드 명만 바꿔서 재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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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펫 쇼의 컨트리 트리오에는 프랭크 오즈가 연기한 프랭크, 제리 넬슨이 연기한 제리와 함께
밴조를 연주하는 짐으로 나왔다. 사망 후에는 이 디자인으로 짐 헨슨
액션 피규어까지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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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 사이언스 신자였으나 1975년 편지를 써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 드라마 에릭에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