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벨기에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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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풋살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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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벨기에인( 한국계) · 벨기에계 미국인 · 벨기에계 멕시코인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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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quipe de Belgique de football | |||
<colbgcolor=#E52B2E> FIFA 코드 | BEL | ||
축구 협회 | 벨기에 왕립 축구 협회 (KBVB, RBFA) | ||
대륙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 ||
홈 경기장 |
스타드 루아 보두앵 (Stade Roi Baudouin / 50,093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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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les Diables Rouges / de Rode Duivels / die Roten Teufel ( 붉은 악마[1]) | ||
감독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도메니코 테데스코 (Domenico TEDES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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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단 |
C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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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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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네덜란드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프랑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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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 8위 (2024년 11월 28일 기준 / #)[3] | ||
Elo 랭킹 | 17위 (2024년 11월 21일 기준[4] / #) | ||
공식 웹사이트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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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2B2E> A매치 최다 출전 |
얀 베르통언 (Jan VERTONGHEN) - 157경기 / 10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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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득점 |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 120경기 / 85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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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 득점 |
마르크 빌모츠 (Marc WILMOTS) - 5골 (1998,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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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경기 출전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벨기에 vs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벨기에 위클 / 1904년 5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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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승리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벨기에 vs [[잠비아| ]][[틀:국기| ]][[틀:국기| ]] 잠비아 9:0 승 ( 벨기에 브뤼셀 / 1994년 6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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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벨기에 vs [[산마리노 축구 국가대표팀| ( 벨기에 브뤼셀 / 2001년 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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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벨기에 vs [[지브롤터 축구 국가대표팀| ( 벨기에 리에주 / 2017년 8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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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패배 |
( 영국 런던 / 1909년 4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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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2B2E> 세계대회 | ||
월드컵 |
[진출] 14회 [최고] ( 2018) |
||
올림픽 |
[진출] 5회 [최고] (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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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대회 | |||
유로 |
[진출] 5회 [최고] ( 1980) |
||
네이션스 리그 |
[진출] 3회 [최고] 4위 ( 2020-21) |
||
기타대회 | |||
기린컵 |
[진출] 2회 [최고] (1999)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상의 | ||
하의 | 7 | 10 |
양말 |
[clearfix]
1. 개요
벨기에의 축구 국가대표팀.홈 구장은 수도 브뤼셀에 있는 보두앵 경기장이며, 現 감독은 도메니코 테데스코이다. 붉은 악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 별명의 원조이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이다.
2. 플레이 스타일
예전 엔조 시포의 전성기 시절에도 강호 소리는 들었지만, 아무래도 주변에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같은 더 강한 나라들이 차고 넘쳤는 통에 90년대 말 ~ 2000년대 초반은 그저 그런 축구 잘 하는 또다른 유럽 대표팀 중의 하나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서 꾸준한 유망주 육성 등을 통해 기존의 절대 강호들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등을 위협해가는 강팀으로 떠올랐다.붉은 악마(Rode Duivels).[5]
특히 벨기에는 이런 유럽 상위권 팀 중에서 FIFA 랭킹 1위를 찍은 적이 있어서 주목해볼 만한 우승후보이다.
월드컵 전적 상으로도 1986년에 지역예선에서 네덜란드를 이기고 본선에 와서는 8강에서 스페인을 이겼으며 2018년에는 우승후보 잉글랜드를 32강 조별리그와 3위 결정전 두 번 연속으로 잡은 데다가 8강에서는 우승후보 브라질까지 잡는 등 잡은 상대들이 그야말로 월척들이라 미래가 무지하게 밝은 팀이었지만, 역시 세월 앞엔 장사 없듯이 황금세대가 노쇠해버린 2022년 월드컵에서 24년만에 32강 조별리그 광탈(23등)이란 충격적인 수모를 겪으면서 노쇠해버린 황금시대의 종언을 알렸다.
벨기에는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오랜 암흑기를 견디며 황금세대를 배출했듯이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새로운 황금세대를 육성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안게 되었다.
3. 역사
~2019년까지 사용하던 로고. |
벨기에는 유럽 대륙에서 가장 먼저 축구를 시작한 나라이다.[6] 1863년 10월 26일, 아일랜드인 유학생인 사이릴 모로가 멜레 수녀원 대학교에 가죽 공을 들고 등교한 게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후 축구는 벨기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럭비를 제치고 일약 인기 스포츠로 떠올랐다. 벨기에 축구협회와 벨기에 리그가 1895년에 세워진 것도 그 이유이다. 또 벨기에는 1901년에 네덜란드 B팀과 첫 경기를 치렀으나, 벨기에 팀에 잉글랜드 선수 네 명이 있다는 이유로 FIFA 측은 공식 경기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후 벨기에는 프랑스와 첫 A매치 경기를 치른 뒤 '붉은 악마'란 호칭을 얻어[7] 1900년대 초반부터 유럽을 호령해왔고, 월드컵 출범 전에 세계 대회인 1920년 안트베르펀 올림픽 축구에서는 금메달까지 차지하여 당시 유일한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하였다. #
그러나 위의 성과와는 달리 정작 월드컵 성적은 시원치 않았다. 1930년 초대월드컵 부터 1934 ~ 1938년 2연속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했으나, 모두 1라운드 16강 토너먼트를 한 번도 넘지 못한 것이었다. 또 1954년 스위스 월드컵 16개국 본선 이후부터 네 번 연속으로는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 실패도 하였다. 그러던 벨기에였으나 1968년, '과학자' 레몽 후탈스 감독 취임 이후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 진출해 대반전의 계기가 만들어졌다. 비록 70월드컵 대회 10등으로 8강 진출은 실패하였지만, 유로 1972 4강 본선 3위까지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유럽의 강호 중 하나라는 평을 듣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의 벨기에 국대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기술적으로 잘 구사하는 팀으로 평판이 자자하였다.
이후 그저 그런 세월을 보내면서 본진(?)인 유럽 내에서도 흔하디 흔한 축구 강호 A 중 하나 정도로나 인식되면서 이렇다 할 임팩트가 없었던 벨기에는 기 티 감독이 지휘한 1980년대 들어 완벽한 황금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유로 1980에서 준우승을 거둔 걸 시작으로 1982 스페인월드컵 12강 9위에,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선 사상 최고 성적인 4위까지 올라갔다. 특히 1986년 월드컵에서 벨기에는 24강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로 3위를 찍어 16강에 올라 소련을 연장 끝에 이겼고, 8강에선 그 유명한 미겔 무뇨스가 이끄는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눌렀다. 하지막 준결승전에서 마라도나가 원맨쇼를 펼치고 있던 아르헨티나에게 지고 3위 결정전에서 프랑스와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2:4로 4위로 마쳤다. 이 당시 팀의 주축인 주장 에릭 헤러츠와 수문장 장 마리 파프 그리고 엔조 시포와 얀 쾰레만스는 벨기에의 신화로 손꼽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저만한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다시금 그저 유럽의 축구 잘 하는 나라 A 정도로 다시 인식이 떨어졌고, 2014년 월드컵에서 다시금 호성적을 내기 전까지 침체기를 겪었다. 1990년과 1994년에는 두 대회 모두 16강에서 멈췄는데[8] 1994 월드컵에선 사우디아라비아에게 0-1로 지면서 1966년 이탈리아를 1-0으로 이긴 북한 이후로 28년만에 아시아에게 진 2번째 유럽팀이 되었다. 1998년[9]에는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유상철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발목잡혀서 무승부 탈락 당하여 월드컵 역사 상 대한민국한테 최초로 탈락을 당한 팀이 되었다. [10] 2000년 네덜란드와 공동 개최한 유로 2000에선 터키에게 덜미를 잡혀 12등으로 탈락했다.
2002년 월드컵 때는 일본, 러시아, 튀니지와 한 조가 되어 미국 월드컵 이후 8년만에 16강에 올랐고, 16강에서는 브라질에게 패배했으나 의외로 경기 내용면에서 브라질을 꺾을 뻔한 경기력으로 경기 내용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실 브라질전 패배는 벨기에 입장에서는 좀 아쉽다고 할 수 있는데, 마르크 빌모츠의 전반전 헤딩골이 브라질 수비수를 눌러 방해해서 공격자 파울 판정으로 무효처리 된 것이다.[11] 그리하여 벨기에는 브라질을 맞아서 선전했으나 후반전에 2골로 0:2로 패배했다. 그래도 경기 내용상 보면 브라질을 상대로 제일 잘싸운 경기력으로 의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12][13]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좋은 선수들을 키워내지 못한 탓에 추락하면서 한동안 유럽 내에서는 오스트리아급으로 철저하게 잊혀진 팀이 되었다. 심지어 2007년 6월에는 FIFA 랭킹이 71위까지 내려간 적까지 있을 정도로 2000년대는 그야말로 벨기에에게 있어서는 암흑기 그 자체였다. 당장 2006, 2010 월드컵 32강 본선 진출 실패, 유로 2004, 2008 16개국 본선 진출 실패했고, 유로 2012 지역예선에서도 독일과 터키에게 밀려 유로 2012 16개국 본선 진출 실패했다.
하지만 벨기에 대표팀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19등 탈락을(본선 32강 1라운드 조별리그 탈락)[14] 거울삼아 유소년 시스템에 심혈을 기울였고, 이로써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위를 기점으로 하여 에덴 아자르나 로멜루 루카쿠, 케빈 더 브라위너, 제이슨 드나예르, 디보크 오리기, 크리스티안 벤테케, 티보 쿠르투아, 야니크 카라스코, 유리 틸레만스 같은 특급 유망주들이 등장하여 이제는 독일, 이탈리아 등 기존의 강호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상당히 강해지면서 황금세대가 만발하고 있다. 위 선수들을 제외해도 뱅상 콩파니나 시몬 미뇰레, 토마스 베르마엘렌, 드리스 메르텐스, 마루앙 펠라이니, 악셀 비첼, 얀 베르통언, 라자 나잉골란, 무사 뎀벨레, 다니엘 반 바이텐, 토마 뫼니에,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등 빼어난 선수들이 엄청나게 많다. 거기에 상기한 선수들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마지막 대회가 될 78년 생 반 부이텐을 제외하면 전부 그리 나이 많은 선수들이 아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왼쪽 풀백만큼은 뛰어난 선수가 나오질 않아서 공격 전개가 뻑뻑한 것도 있다.[15]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스코틀랜드, 웨일스, 마케도니아와 같은 조가 되면서 스코틀랜드와 조 3위를 다툴 전망으로 여겨졌지만, 크로아티아에게 안방에서 1:1로 비긴 것을 제외하면 전승하며 8승 2무로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일찌감치 32강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2000년대 들어서 유럽 대회 예선부터 부진하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런 젊은 선수들을 앞세운 최근의 호조가 반영되어서 월드컵 개최 1년 전인 2013년 초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배당률 순위에서 이탈리아, 잉글랜드, 콜롬비아와 같은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프랑스, 포르투갈보다도 높은 순위.[16] 거기다 피파가 지난 3번 월드컵 성적+피파랭킹으로 톱시드를 주던 관행을 깨고 피파랭킹으로만 톱시드를 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톱시드가 유력해진 상황. 결국 12년만에 진출하는 대회에서 톱시드를 받아 32강 본선 H조에 배정되어 한국, 러시아, 알제리와 같은 조가 되면서 한국과는 16년 만에 다시 월드컵 32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알제리를 2:1,러시아와 한국을 1:0으로 이기고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 미국을 연장전까지 가서 겨우 2:1로 이기고 28년만에 8강에 진출, 아르헨티나와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곤살로 이과인에게 실점하면서 0:1로 패해 탈락했다. 이렇게 28년만의 2번째 4강 진출은 좌절됐지만, 그렇긴 해도 역대 2번째 월드컵 성적인 8강 6위를 기록했으니 나쁘지 않은 결과.
2015년 11월, 피파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점수가 모조리 떨어지며 어부지리로 올라간 것. 그러나 주변 상황과는 별개로 전적 및 실력이 탄탄했기에 이후 12월에도 1위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2015년 6월에 웨일스에게 1:0으로 패한 이후 A매치에서 승승장구했던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그러나 2016년 3월 29일에 포르투갈에게 2:1로 패배하면서 실력의 기복을 보이기 시작했다.
유로 2016 24강 본선에서는 들쭉날쭉한 모습으로 일관하며 실망감을 안겼다. 24강 조별리그에선 이탈리아에게 졸전 끝에 2:0 완패를 당한 뒤 아일랜드를 3:0으로, 스웨덴을 1:0으로 이기며 24강 E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파란을 일으키고 조 1위로 올라온 헝가리를 16강전에서 4:0으로 대파하며 8강에 진출했지만, 8강에서 빌모츠 감독의 마라도나스러운 전술로 인해 복병 웨일스에게 3-1로 패하며 대회를 6위로 마무리했다. 대회 종료 후 빌모츠의 경질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졌고, 결국 대회 종료 후 빌모츠는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고 후임 감독으로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임명되었다. 같은 해 티에리 앙리도 벨기에 대표팀 수석코치로 부임하였다.
사실 빌모츠 감독의 부족한 전술 역량도 문제였지만, 황금세대라 불렸던 벨기에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대한 과대평가도 심각한 것이 아니냐며 도금세대론, 잉글랜드의 멸망과 맞물려 벨기에 EPL 거품론 등도 제기되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하며 그냥 빌모츠가 답 없이 못한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문제는 그 3위 이후로 다시 황금세대가 이름에 걸맞은 활약을 하는 일은 없었다.[17]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또 다른 문제는 왈롱 출신 선수와 플란데런 출신 선수의 분열이다. 벨기에는 네덜란드어권인 플란데런과 프랑스어권인 왈롱의 갈등이 심각한 국가인데, 이게 대표팀에서도 드러나서 프랑스계(+아프리카 이민자들)[18] 선수들과 플란데런계 선수들간의 반목이 국가대표 팀 내에도 있어서 이를 잘 조율하는 것이 감독과 축구협회의 고민거리이다. 마르크 빌모츠가 호성적과는 별개로 용병술 면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감독을 맡았던 이유가 네덜란드어를 할 줄 아는 왈롱계 사람이라 대표팀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벨어강을 참조하자. 빌모츠가 사임하고 마르티네스 감독이 온 이후로는 대표팀에서 오로지 영어만 쓰게 하고 있다(...).[19]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과거의 부진을 떨쳐내고 우승후보 브라질과 잉글랜드[20]를 무너뜨리며 최종 3위를 차지하였다. 브라질의 위상을 생각하면 이변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당시 벨기에와 브라질의 객관적인 전력은 거의 차이나지 않는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을 정도로 벨기에의 스쿼드가 무지막지하기 짝이 없었다. 무엇보다 이전에 문제로 지적되던 팀워크가 매우 좋아졌으며, 아자르, 루카쿠, 데브라위너라는 세계 최고의 공격진을 앞세워 16골이나 몰아치며 돌풍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16년 전의 그 패배에 대한 설욕에 32년만의 월드컵 최고 성적을 3위로 갱신한 것은 덤.
다만 황금세대라 불리던 세대가 여전히 메이저 대회 결승을 가지 못한 점은 여러모로 흠으로 남아있을 수 밖에 없었다. 실제로 벨기에는 역대 피파랭킹 1위를 찍어 본 국가 중 유일하게 월드컵 결승 진출과 소속 대륙컵에서 우승한 경험이 없으며[21], 결국 이 황금세대가 메이저 대회에서 결승 진출 자체를 못함으로 마무리 되면서 러시아 월드컵 3위의 성적도 아쉬운 결과로 남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유로 2020 24강 본선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스쿼드로 조별리그 전승에 16강에서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까지 잡아내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8강전에서 부활한 이탈리아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펼쳐진 2022년 6월 펼쳐진 네이션스 리그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에 4:1 완패를 당하였다. 다행히도 폴란드 대표팀 상대로는 6:1 대승을 거두었으나, 웨일즈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대승의 분위기는 다시금 가라앉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붙은 폴란드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1:0으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고, 9월에 있던 웨일즈 대표팀과의 경기도 2:1로 간신히 승리, 그리고 마지막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는 또 다시 패하면서 여러모로 경기력 측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엿보이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기에는 고집스럽게 황금세대 중심의 라인업으로 월드컵을 나가게 되었고 우려는 결국 현실로 이어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1차전에 36년만에 진출한 캐나다를 상대로 1골을 겨우 넣어 1:0 신승을 거두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2차전 모로코에게 0:2라는 치명적인 충격패를 당하고 말았다. 거기에 골때리게도 크로아티아가 캐나다를 상대로 4:1이라는 대역전승을 거두는 바람에 이제는 마지막 경기인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거의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문제는 이 날 경기 이후 팀의 에이스인 케빈 더 브라위너가 팀의 스쿼드가 노쇠화 되었다고 사석에서 디스한 것이 언론에 유출된 사건[22]을 시작으로 주장인 에덴 아자르가 얀 베르통언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로 구성된 수비진을 사실상 겨냥하며 비판을 가했는데 여기에 얀 베르통언도 맞응수를 하면서 팀의 분위기가 그야말로 무너지게 되었다. 결국 이렇게 분위기가 무너진 상황에서 반드시 잡아야 했던 크로아티아전도 루카쿠의 역대급 부진과 다른 공격 자원들의 침묵으로 인하여 무득점 무승부로 끝나게 되면서 1998년 이후 24년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23등)의 고배를 마시는 수모를 당했다. 이제 벨기에는 2014년부터 오던 황금세대가 이로써 진짜로 완전히 끝났음을 만천하에 알리게 되었고, 그야말로 기나긴 세대교체 기간 동안 암흑기가 찾아올 지도 모르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일단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에덴 아자르, 악셀 비첼 등이 은퇴한 상황에서 2023년 2월 시작된 도메니코 테데스코 체제는 3월 유로 예선을 시발점으로 대대적인 세대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유로 2024 대회를 앞두고 또 선수단 사이의 문제가 터지고 만다. 전임 주장이었던 아자르의 은퇴로 공석이된 주장 자리를 놓고 티보 쿠르투아와 로멜루 루카쿠가 갈등을 빚었는데, 결국 쿠르투아가 대표팀에서 하차해버린것. 이후 쿠르투아는 장기부상을 당하고, 리그의 23~24시즌 종료 후 복귀했지만, 끝내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결국 졸전 끝에 조별예선을 통과했지만,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서 얀 베르통언의 자책골로 탈락하고 말았다.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유로까지 이어지는 벨기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선수단 내부의 불화를 몇년동안이나 해결하지 못하여 결국 팀웍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심이 되어 후배 선수들을 이끌어야 하는 선배 선수의 위치에 있는 더 브라위너, 루카쿠, 쿠르쿠아, 베르통언 등의 황금세대 멤버들은 단합하여 후배 선수들을 독려하여 팀을 잘 이끌어나가기는 커녕, 시도 때도 없이 갈등을 빚어 팀의 사기를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있고, 결국 팀의 붕괴로 이어진 것. 이는 비단 선배 선수들만의 책임이 아니라, 이들을 휘어잡는데 실패하여 결국 분열을 막지 못한 마르티네스 감독과 테데스코 감독의 책임도 없다고 할수는 없다. 이 문제를 바로 잡지 못하면 다음 대회에서도 성적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쿠르투아는 테데스코 감독이 대표팀에 있는 한 자신은 대표팀으로 뛰지 않겠다 밝히며 대표팀간 갈등은 선수들끼리의 갈등을 넘어 선수와 감독간의 갈등으로까지 심화되었다.
4. 특징
한동안은 얀 쾰레만스가 1991년에 기록한 96경기 출장이 최다 출장 기록이었을 정도로 대표팀의 네임밸류답지 않게 FIFA 센추리 클럽 가입자가 단 한 명도 없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7년 얀 베르통언이 98경기 출장을 하며 최다 출장 기록 경신을 했고, 2018년 6월 2일에 100경기 출장하며 벨기에 최초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벨기에 황금세대들이 차례대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기 시작했다.프랑스어 사용자와 네덜란드어 사용자가 공존하는 벨기에의 특성상 대표팀 내에서 언어 문제가 항상 중요하게 작용한다. 프랑스어 사용자들이 네덜란드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반면 네덜란드어 사용자들은 대부분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구사하기에 일단 프랑스어가 베이스라고는 하나 감독이 두 언어로 따로따로 지시사항을 전달하며 감독 선임 시에는 두 언어를 모두 잘 구사하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언어 문제를 줄이기 위해 국가대표팀 내에서 영어로 소통하도록 했다.
2000년대까지는 그저 유럽의 흔하디 흔한 축구 강호 A 정도로써 별로 임팩트가 없었으나, 2014년부터 신흥강호로 뜨기 시작한 팀 중 하나이기도 하며, 월드컵에서 새로운 우승국가가 나올 경우 네덜란드와 함께 우승할 만한 팀으로 거론될 정도로 위상이 엄청나게 올라간 팀이기도 하다. 특히 당장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실상 기존 우승후보들이 경기력이 예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거나 혹은 중간에 탈락하는 등의 이변이 일어나는 반면 크로아티아 등 신흥강호들이 뜨고 있는 상황에서 벨기에도 우승후보로 거론하는 사람들도 있다. 기존에 월드컵 우승경험이 없는 국가들 중엔 벨기에도 언젠간 월드컵에서 우승할 만한 나라로 보는 시각이 과거에 비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묘하게 이웃나라 네덜란드와 황금기와 암흑기가 교차한다. 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둘 다 나름 유럽무대에서 축구 좀 하는 나라였지만 두 팀 다 정상급 팀은 아니었다. 벨기에가 자국에서 열린 1920년 올림픽 축구에서 우승한 것을 제외하곤 모두 우승과는 거리가 먼 팀들이었기 때문. 특히 2차대전 이후 두 팀의 암흑기는 더 심해지며 1960년대까지 메이저 대회와는 완전 거리가 멀어졌다가 1970년대 초반 벨기에가 1970 월드컵 본선, 1972 유로 3위의 성적을 내며 먼저 암흑기를 깨고 나온다. 그러나 이후 요한 크루이프와 토탈 사커의 등장으로 네덜란드가 70년대를 평정하는 황금기를 맞이한다. 벨기에는 그동안 번번히 네덜란드에 밀려 짧은 황금기 이후 다시 메이저 대회와 멀어졌다. 그러나 거짓말처럼 1980년대 네덜란드가 최악의 부진을 맞이하고 이 때 벨기에는 엔조 시포로 대표되는 첫번째 황금세대를 맞이하며 1986 월드컵 4위를 찍는 등 옆동네를 압도한다. 이후 벨기에가 황금세대의 노쇠화로 주춤할 때쯤 네덜란드도 EURO 1988 우승을 하며 유럽 축구의 강호로 다시금 발돋움 한다. 특히 벨기에가 그저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 진출을 꾸준히 하는 팀으로만 인식될 때 네덜란드는 정말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이 되어 98프랑스월드컵 4위, 유로2000 4강 3위와 유로2004 4강 4위 등 화려한 전적을 쌓았다. 두 팀의 명암이 정점으로 엇갈린건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네덜란드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준우승으로 정점을 찍을 때 벨기에는 1982년부터 시작된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 2006년에 깨지는 것을 시작으로 2006, 2010 월드컵과 EURO 2004, 2008, 2012 본선을 전부 다 날려버린다. 세대교체에 처절하게 실패하여 지역예선에서 아깝게 탈락하는 것도 아닌 조별 3위, 4위 심지어 5위도 찍는 깊은 늪에 빠지게 된다. 다시 흐름이 바뀐건 2014 브라질 월드컵 전후. 당시 대회에서 네덜란드가 이른바 투 맨 풋볼로 재미를 보며 3위를 하긴 했지만, 감독과 전술의 역량이 컸다는 평이 더 많았고, 반면 오랜만에 본선에 진출한 벨기에는 8강 6위에 그치긴 했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팀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네덜란드는 귀신같이 세대교체에 실패하며 EURO 2016과 2018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미래가 기대된다는 벨기에는 에덴 아자르 세대가 정말로 2차 황금세대인 것이 검증되며 2018월드컵에서 우승후보 브라질, 잉글랜드를 격파하며 3위의 성적을 낸다.
그야말로 두 팀의 암흑기와 황금기가 바이오리듬 교차하듯 왔다갔다 하는 것인데, 다가올 EURO 2020에서 벨기에는 정말로 우승을 노리는 완숙기의 스쿼드이며 네덜란드는 새로 판을 완성해 나가는 첫 대회로 우승권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선전이 예상되는 스쿼드기 때문에 이들의 향후 명암도 엇갈릴 공산이 크다.
그러나 기존 세대들보다 최고의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재능이 터지는 포지션의 불균형이 타국 골든 제네레이션들인 독일&프랑스와 비교하면 매우 아쉽다. 기본적으로 2선&센터백, 골키퍼,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는 남부럽지 않은 최고의 선수들이 흘러넘치고 있다.[23] 문제는 윙백과 홀딩 미드필더 포지션. 쓸만한 전문 풀백들이 오른쪽은 토마 뫼니에 말고는 없고, 왼쪽 풀백은 그냥 국대 수준의 선수 자체가 전무하다. 이로 인해 벨기에는 강제적으로 3백 말고 다른 전술을 활용하기 껄끄러워진다. 또한, 후방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있어서도 경기 자체를 조율할 수 있는 미드필더가 전무하다. 파이터형의 수비형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이 있었지만 일찍 대표팀을 은퇴해버렸고, 이로 인해 케빈 더 브라위너가 중앙 미드필더, 심지어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도 소화하면서 팀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야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그나마 황금세대 이후의 선수들 중에서 마냥 재능이 없는건 아니다. 제노 데바스트, 샤를 더케텔라러, 아마두 오나나, 알렉시스 살레마커스, 로이스 오펜다, 제레미 도쿠, 바우트 파스, 아르투르 테아테, 아르투르 베르미렌 등 공수 모두 능력있는 유망주들이 일찍이 빅리그에 나서거나 국내리그 강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성장하고는 있다. 다만 아직 이들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나이대라 장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만큼,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황금세대와 이들을 연결하는 티모시 카스타뉴, 유리 틸레만스, 레안드로 트로사르, 쿤 카스테일스 등의 선수들이 분발해줘야 한다.
국가대표 홈 경기장인 스타드 루아 보두앵에서의 성적은 좋지 않은 편이다.
이 팀이 득점 후 나오는 BGM은 GALA의 'Freed from desire' 이다. 링크
상술했듯이 네덜란드와 서로 황금기와 암흑기가 묘하게 교차하는데, 두 나라 모두 월드컵때 마다 우승후보로 거론되면서도 아직 우승경험은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차후 두 나라가 전부 월드컵 우승 경험이 생긴다고 쳤을 때 네덜란드가 우승하는 때엔 벨기에가 부진하고, 반대로 벨기에가 우승하는 때엔 네덜란드가 부진할 확률도 높은 셈이다.
5.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e52b2e><tablebgcolor=#e52b2e>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fbd96c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1904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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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위원회 |
1대 맥스웰 |
2대 버냔 |
선발위원회 |
3대 맥스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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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로벤펠트 |
5대 후팅크 |
6대 투르나웨 |
7대 버틀러 |
8대 후팅크 |
|
선발위원회 |
9대 데몰 |
10대 고믈리 |
11대 리빙스톤 |
12대 판데베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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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대행) 니콜라이 |
14대 톨디 |
15대 반덴 스톡 |
16대 후탈스 |
17대 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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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미우스 |
19대 티 |
20대 반 힘스트 |
21대 반 무어 |
22대 레이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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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바세지 |
24대 안투에니스 |
25대 반데레이컨 |
26대(대행) 페르카우테런 |
27대 아드보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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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레이컨스 |
29대 빌모츠 |
30대 마르티네스 |
31대 테데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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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수 명단
{{{#!wiki style="color: #FBD96C;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or: #000000" |
<rowcolor=#fbd96c>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쿤 카스테일스 (Koen Casteels) |
1992년 6월 25일 ([age(1992-06-25)]세) | 18 | 0 | 알 카디시야 FC | ||
12 |
오트윈 드 울프 (Ortwin De Wolf) |
1997년 5월 23일 ([age(1997-05-23)]세) | 0 | 0 | KV 메헬렌 | |||
23 |
마르턴 판더보르트 (Maarten Vandevoordt) |
2002년 2월 26일 ([age(2002-02-26)]세) | 0 | 0 | RB 라이프치히 | |||
DF | 2 |
제노 데바스트 (Zeno Debast) |
2003년 10월 24일 ([age(2003-10-24)]세) | 14 | 0 | 스포르팅 CP | ||
3 |
아르투르 테아테 (Arthur Theate) |
2000년 5월 25일 ([age(2000-05-25)]세) | 22 | 0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
4 |
바우트 파스 (Wout Faes) |
1998년 4월 3일 ([age(1998-04-03)]세) | 23 | 0 | 레스터 시티 FC | |||
5 |
막심 더카위퍼르 (Maxim De Cuyper) |
2000년 12월 22일 ([age(2000-12-22)]세) | 5 | 1 | 클뤼프 브뤼허 KV | |||
14 |
코니 더빈터르 (Koni De Winter) |
2002년 6월 12일 ([age(2002-06-12)]세) | 1 | 0 | 제노아 CFC | |||
15 |
마테 스메츠 (Matte Smets) |
2004년 1월 4일 ([age(2004-01-04)]세) | 0 | 0 | KRC 헹크 | |||
16 |
세바스티안 보르나우 (Sebastiaan Bornauw) |
1999년 3월 22일 ([age(1999-03-22)]세) | 4 | 0 | VfL 볼프스부르크 | |||
21 |
티모시 카스타뉴 (Timothy Castagne) |
1995년 12월 5일 ([age(1995-12-05)]세) | 51 | 2 | 풀럼 FC | |||
MF | 6 |
아스터르 브랑크스 (Aster Vranckx) |
2002년 10월 4일 ([age(2002-10-04)]세) | 9 | 0 | VfL 볼프스부르크 | ||
8 |
유리 틸레만스
(Youri Tielemans) |
1997년 5월 7일 ([age(1997-05-07)]세) | 74 | 9 | 아스톤 빌라 FC | |||
17 |
샤를 더케텔라러 (Charles De Ketelaere) |
2001년 3월 10일 ([age(2001-03-10)]세) | 20 | 2 | 아탈란타 BC | |||
18 |
오렐 망갈라 (Orel Mangala) |
1998년 3월 18일 ([age(1998-03-18)]세) | 22 | 0 | 에버튼 FC | |||
20 |
아르네 엥헐스 (Arne Engels) |
2003년 9월 8일 ([age(2003-09-08)]세) | 2 | 0 | 셀틱 FC | |||
22 |
말릭 포파나 (Kevin De Bruyne) |
2005년 5월 31일 ([age(2005-05-31)]세) | 1 | 0 | 올랭피크 리옹 | |||
FW | 7 |
제레미 도쿠 (Jérémy Doku) |
2002년 5월 27일 ([age(2002-05-27)]세) | 30 | 2 | 맨체스터 시티 FC | ||
9 |
로이스 오펜다 (Loïs Openda) |
2000년 2월 16일 ([age(2000-02-16)]세) | 24 | 3 | RB 라이프치히 | |||
10 |
레안드로 트로사르 (Leandro Trossard) |
1994년 10월 4일 ([age(1994-10-4)]세) | 39 | 10 | 아스날 FC | |||
11 |
도디 루케바키오 (Dodi Lukebakio) |
1997년 9월 24일 ([age(1997-09-24)]세) | 22 | 2 | 세비야 FC | |||
19 |
요한 바카요코 (Johan Bakayoko) |
2003년 4월 20일 ([age(2003-04-20)]세) | 16 | 1 | PSV 아인트호벤 | |||
23 |
시릴 은곤게 (Cyril Ngonge) |
2000년 5월 26일 ([age(2000-05-26)]세) | 1 | 0 | SSC 나폴리 | |||
일정 | UEFA 네이션스 리그 A | 2024년 10월 10일(목) | 원정 | 이탈리아 | ||||
2024년 10월 14일(월) | 홈 | 프랑스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7.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000 3%, #fae042 3%, #fae042 6%, #ed2939 6%, #ed2939 9%, #000 9%, #000 91%)"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b69b56>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얀 베르통언 | 157회 | 2007.6.2 | 2024.7.2 | |
2 | 악셀 비첼 | 132회 | 2008.3.26 | 2024.6.9 | |
3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127회 | 2009.5.29 | 2022.12.2 | |
4 | 에덴 아자르 | 126회 | 2008.11.16 | 2022.12.2 | |
5 | 로멜루 루카쿠 | 119회 | 2010.3.3 | 2024.7.2 | |
6 | 드리스 메르텐스 | 109회 | 2011.2.9 | 2022.12.2 | |
7 | 케빈 더 브라위너 | 107회 | 2011.2.9 | 2024.9.10 | |
8 | 티보 쿠르투아 | 102회 | 2011.2.9 | 2024.7.2 | }}}}}}}}}}}}}}} |
얀 베르통언이 가입하기 이전에는 벨기에라는 강팀에 명성에 걸맞지 않게 단 한 선수도 A매치 100경기를 달성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7년 베르통언의 센추리 클럽 가입 이후 에덴 아자르, 악셀 비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드리스 메르텐스, 로멜루 루카쿠, 티보 쿠르투아, 케빈 더 브라위너 등 황금 세대들의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센추리 클럽에 아쉽게도 가입하지 못한 선수로는 베르통언 이전에 벨기에 최다 출전 타이틀을 보유하던 얀 쾰레만스를 꼽을 수 있다. 그는 A매치 96경기 출전에 멈추며 아쉽게 가입하지 못하였다.
뱅상 콤파니, 무사 뎀벨레, 마루앙 펠라이니와 같은 황금 세대 멤버들 중에서도 A매치 80경기 후반에 그치며 아쉽게 가입하지 못하였고 쿠르투아 이전 벨기에 최고의 골키퍼였던 미셸 프뢰돔 역시 가입하지 못하였다.
8. 역대전적
8.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역대전적 서열 : 10위③④⑧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년 우루과이 |
조별리그 | 11위 | 0 | 2 | 0 | 0 | 2 | 0 | 4 |
1934년 이탈리아 |
1라운드[24] | 15위 | 0 | 1 | 0 | 0 | 1 | 2 | 5 |
1938년 프랑스 |
1라운드[25] | 13위 | 0 | 1 | 0 | 0 | 1 | 1 | 3 |
1950년 브라질 |
불참 | ||||||||
1954년 스위스 |
조별리그[26] | 12위 | 1 | 2 | 0 | 1 | 1 | 5 | 8 |
1958년 스웨덴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62년 칠레 |
|||||||||
1966년 잉글랜드 |
|||||||||
1970년 멕시코 |
조별리그 | 10위 | 3 | 3 | 1 | 0 | 2 | 4 | 5 |
1974년 서독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78년 아르헨티나 |
|||||||||
1982년 스페인 |
12강[29] | 9위 | 7 | 5 | 2 | 1 | 2 | 3 | 5 |
1986년 멕시코 |
4위[30][31] | 8 | 7 | 2 | 2 | 3 | 12 | 15 | |
1990년 이탈리아 |
16강[32] | 11위 | 6 | 4 | 2 | 0 | 2 | 6 | 4 |
1994년 미국 |
16강[33] | 11위 | 6 | 4 | 2 | 0 | 2 | 4 | 4 |
1998년 프랑스 |
조별리그[34] | 19위 | 3 | 3 | 0 | 3 | 0 | 3 | 3 |
2002년 한일 |
16강 | 14위 | 5 | 4 | 1 | 2 | 1 | 6 | 7 |
2006년 독일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10년 남아공 |
|||||||||
2014년 브라질 |
8강 | 6위 | 12 | 5 | 4 | 0 | 1 | 6 | 3 |
2018년 러시아 |
3위[36] | 18 | 7 | 6 | 0 | 1 | 16 | 6 | |
2022년 카타르 |
조별리그[37] | 23위 | 4 | 3 | 1 | 1 | 1 | 1 | 2 |
2026년 북중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4회 / 3위 1회 | 73 | 51 | 21 | 10 | 20 | 69 | 74 |
월드컵 진출 횟수는 14회로 상당히 많다. 초창기부터 불참 없이 꾸준히 신청하고 유럽예선도 많이 통과한 강팀이다. 그에 비해 총성적은 살짝 떨어지는데 21승 10무 20패 승점 73점으로 10위다. 이 것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12점을 더 획득하면서 폴란드,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를 한꺼번에 제친 성적이다. 그 전에는 18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최고 성적(3위)과 진출 횟수(12회)에 비해 왜 이렇게 낮냐 싶은데, 성적에 비해 승률이 적기 때문이다. 4위에 올랐던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도 전적은 2승 2무 3패였다. 비로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6승 0무 1패로 3위를 차지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으며, 굵게 표시된 국가는 월드컵에서 우승한 국가들이며, 전적은 2승부터 볼드체 표기 한다.
브라질 : 1승 1패(2002, 2018) 독일 : 2패(1934, 1994) 이탈리아 : 1패(1954) 아르헨티나 : 1승 2패(1982, 1986, 2014) 스페인 : 1무 1패(1986, 1990) 잉글랜드 : 2승 1무 1패(1954, 1990, 2018{2번}) 프랑스 : 3패(1938, 1986, 2018) 네덜란드 : 1승 1무(1994, 1998) 우루과이 : 1승(1990) 러시아 : 3승 2패(1970, 1982, 1986, 2002, 2014) 멕시코 : 1무 2패(1970, 1986, 1998) 폴란드 : 1패(1982) 헝가리 : 1무(1982) 파라과이 : 1무 1패(1930, 1986) 미국 : 1승 1패(1930, 2014) 대한민국 : 2승 1무(1990, 1998, 2014) 일본 : 1승 1무(2002, 2018[38]) 알제리 : 1승(2014) 모로코 : 1승 1패(1994, 2022) 사우디아라비아 : 1패(1994) 튀니지 : 1승 1무(2002, 2018) 엘살바도르 : 2승(1970, 1982) 이라크 : 1승(1986) 파나마 : 1승(2018) 캐나다 : 1승(2022) 크로아티아 : 1무(2022) |
유럽 : 6승 5무 11패 남미 : 3승 1무 4패 북중미 : 5승 1무 3패 아시아 : 4승 2무 1패 아프리카 : 3승 1무 1패 |
벨기에가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은 러시아로서 5경기에 9점을 획득했다. 초반 두경기를 패했지만 이후 세경기를 연달아 이기면서 상대전적이 우세로 바뀌었다. 2위가 한국으로 3경기 7점을 얻어갔다.
벨기에가 상대전적이 앞서있는 국가는 잉글랜드, 네덜란드, 우루과이, 러시아, 대한민국, 일본, 알제리, 엘살바도르, 이라크, 파나마, 튀니지, 캐나다로 12개국이 있으며, 접전인 국가는 헝가리, 브라질, 미국, 모로코, 크로아티아로 5개국이며, 나머지 국가들에겐 상대적 열세를 보인다.
대단히 재미있는 기록도 하나 있는데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전승도 해보고 전패도 해봤다는 점이다.[40] 1930년 월드컵(미국, 파라과이) 당시 13강 조별리그에서는 전패를 했고 2014년 월드컵(대한민국, 러시아, 알제리)과 2018년 월드컵(잉글랜드, 파나마, 튀니지) 32강 조별리그에서는 전승을 했다.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튀니지전 5:2 승이고,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은 1934년 16강 토너먼트 독일전 2:5 패로 다섯 골을 허용하였다. 최다 점수차 승리는 1970년 16강 조별리그 엘살바도르전 3:0 승, 2018년 32강 조별리그 튀니지전 5:2 승이다. 최다 점수차 패배도 타이기록이 몇번 더 있다.
네덜란드와의 전적은 본선에서는 1승 1무로 앞서지만, 지역 예선에서는 4회 연속 맞붙어 각각 두번씩 상대방의 월드컵 진출을 좌절시킨 바 있다[41]. 본선에서도 1994년에는 벨기에 톱시드에 네덜란드가, 1998년에는 네덜란드 톱시드에 벨기에가 번갈아 들어갔었다. 대략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전성기 주기가 번갈아 찾아오는데 그런데는 서로가 발목을 직접 잡았던 이유도 있다.
벨기에의 1차 전성기는 1980년대로, 엔조 시포를 주축으로 했던 1982년, 1986년에 특히 좋은 성과를 냈다. 아르헨티나를 잡기도 하고, 소련과 스페인을 연파하여 4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 두 대회의 성적으로 1990년, 1994년에 톱시드를 받기도 했고 무려 6회 연속으로 월드컵에 올라왔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더 이상 내지 못했다. 특히 1998년에는 우리나라가 마지막 경기에서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리는 바람에 한국에게 무승부 탈락당하여[42] 3무 19등 탈락이라는 비운을 겪었다. 2000년대 이후로 암흑기가 오면서 월드컵, 유로에 번번히 낙방하며 그저 그런 팀으로 추락했나 싶었는데 201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유망주가 팡팡 터지면서 지역예선 8승 2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12년 만에 본선에 올라, 톱시드와 함께 최고의 꿀대진을 받아 8강에 어렵지 않게 안착하면서 2차 전성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8강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시종일관 지배당하며 초반 이과인의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성적과는 별개로 전술적인 문제 때문에 말이 많았던 빌모츠 전 감독이지만, 어찌됐건 1986년을 제외하면 좋은 성적이었으며, 심지어 승점을 가장 많이 쌓은 대회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대부분의 주축 선수가 어리고 경험이 적은데다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대부분이라는 점. 때문에 다음 대회에서 얼마나 실력이 만개할지 기대되는 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유럽 예선에서도 가장 먼저 본선행을 확정지은 만큼, 가장 기대되는 팀 중 하나이다. 그리고 첫 경기인 파나마를 루카쿠, 아자르 등 공격진의 화려한 활약과 키퍼 쿠르투아의 선방을 통해 3:0으로 찍어누르면서 화려하게 시작했다. 이어서 튀니지와 잉글랜드 상대로도 승리해 여유롭게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며, 16강에선 일본을 만나게 되었다.
사실 대한민국이 독일을 32강 조별리그 광탈(22등)시켜준 덕분에 독일의 라이벌 잉글랜드와 더불어 엄청난 추진력을 얻은 팀이다. 그런데... 둘 다 32강 조별리그 G조에서 설렁설렁해도 16강은 갈 수 있었는데, 조 1위를 할 경우 포르투갈, 우루과이, 브라질, 프랑스, 아르헨티나같은 가시밭 대진이 되고, 2위를 할 경우, 스페인을 제외하면 러시아, 스위스급 팀밖에 없는 그야말로 개꿀 대진인 것! 결국 서로 져주기 게임 하다가 벨기에가 G조 1위로, 잉글랜드는 2위로 각각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일본전에서는 2:0으로 지다가 후반에 20분 동안 3골을 몰아치면서 역전승을 이뤄냈다. 하지만 상대가 최약체였다는 점에서 수비 불안이 거론되기 시작했으나 8강에서 우승후보 브라질을 무너트렸다. 공수 전반적으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브라질의 골문을 2번이나 흔들었고 단숨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하게 되었다. 가시밭길 대진이고 뭐고 벨기에가 겁나 강력하다.
4강에서 이번 대회의 가장 강력한 팀이라고 평가받는 프랑스와 붙게 되었는데, 전반부터 프랑스와 팽팽하게 맞섰으나, 후반 이른 시간에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하면서 급격히 무뎌졌고 끝내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1:0으로 4강에서 탈락했다. 1선 2선 자원에 비해 3선 4선 특히 양쪽 측면 수비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팀이었고, 결국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전 감독은
그리고 3위, 4위전 잉글랜드와의 리턴 매치에서는 가볍게 2:0 완승을 거두며 32강 조별리그 1:0 승리와 더불어 대회 3위로서 역대 최고 성적(4위)를 갱신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월드컵 징크스 중 본선에서 한국을 만난 우승 후보[43] 국가들이 차례대로 우승하는 징크스가 있고[44], 이 징크스 대로면 2014년에 대한민국이 만난 벨기에는 2026년은 벨기에가 우승해야 한다. 하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조별리그 탈락(23등)을 했던 벨기에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은 낮다. 더욱이 황금세대의 가장 큰 핵심이자 마지막 불꽃인 케빈 더 브라위너와 그나마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는 로멜로 루카쿠가 2026년에는 황혼기의 나이로 더 많은 걸 기대할 수 없고, 이미 세대교체의 진통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명백하게 드러난 바, 우승은 요원하고 이전의 기량을 유지하는 것조차 힘겨워 보인다.
게다가 월드컵 징크스 중엔 "이번 대회 우승팀한테 토너먼트에서 패한 팀중 우승후보 혹은 탑시드인 팀이 다음 대회에서 우승한다"는 징크스도 있는데, 이 징크스 대로면 2026년에는 2022년에 우승팀인 아르헨티나한테 토너먼트에서 패한 팀들인 네덜란드, 크로아티아중 한팀이 우승할 확률이 높다는 결론이 나와서 이 징크스와 서로 충돌하는 만큼 두 징크스중 최소 하나는 깨진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대한민국을 만났던 팀들이 차례대로 우승한다는 징크스가 깨지게될 확률이 높다.
8.2. 올림픽
- 1900 파리 올림픽 : 동메달
- 1920 앤트워프 올림픽 : 금메달
- 2008 베이징 올림픽 : 4위
8.3.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10위②③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60년 프랑스 |
불참 | ||||||||
1964년 스페인 |
본선 진출 실패[4강] | ||||||||
1968년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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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벨기에 |
3위[46] | 3 | 2 | 1 | 0 | 1 | 3 | 3 | |
1976년 유고슬라비아 |
본선 진출 실패[4강] | ||||||||
1980년 이탈리아 |
준우승 | 2위 | 5 | 4 | 1 | 2 | 1 | 4 | 4 |
1984년 프랑스 |
조별리그 | 6위 | 3 | 3 | 1 | 0 | 2 | 4 | 8 |
1988년 서독 |
본선 진출 실패[8강] | ||||||||
1992년 스웨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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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잉글랜드 |
본선 진출 실패[16강] | ||||||||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
조별리그 | 12위 | 3 | 3 | 1 | 0 | 2 | 2 | 5 |
2004년 포르투갈 |
본선 진출 실패[16강] | ||||||||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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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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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프랑스 |
8강 | 6위 | 9 | 5 | 3 | 0 | 2 | 9 | 5 |
2020년 분산개최 |
8강 | 5위 | 12 | 5 | 4 | 0 | 1 | 9 | 3 |
2024년 독일 |
16강 | 10위 | 4 | 4 | 1 | 1 | 2 | 2 | 3 |
2028년 영국/아일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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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본선진출 7회 / 준우승 1회 | 35 | 22 | 12 | 3 | 11 | 33 | 31 |
벨기에의 유로 성적은 총 전적 22전 12승 3무 11패, 33득점 31실점으로 역대 전적 10위에 올라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국가명 | 전적 | 대회연도 |
독일 | 2패 | 1972, 1980 |
프랑스 | 2패 | 1984, 2024 |
스페인 | 1승 | 1980 |
이탈리아 | 1무 3패 | 1980, 2000, 2016, 2020 |
포르투갈 | 1승 | 2020 |
러시아 | 1승 | 2020 |
잉글랜드 | 1무 | 1980 |
덴마크 | 1승 1패 | 1984, 2020 |
웨일스 | 1패 | 2016 |
스웨덴 | 2승 | 2000, 2016 |
터키 | 1패 | 2000 |
세르비아 | 1승 | 1984 |
아일랜드 | 1승 | 2016 |
헝가리 | 2승 | 1972, 2016 |
핀란드 | 1승 | 2020 |
슬로바키아 | 1패 | 2024 |
루마니아 | 1승 | 2024 |
우크라이나 | 1무 | 2024 |
8.4. 대한민국과의 역대 전적
대한민국과의 상대전적은 3승 1무로 우세하다. 일본과는 다르게, 벨기에는 대한민국 국대가 가장 역사적으로 힘들어하는 유럽 강호 중 하나다. 또 이 팀은 한국과 월드컵에서만 3번이나 만나 스페인, 독일과 함께 한국이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만난 팀이기도 하다. 또한 연령별 대표팀으로 범주를 확장해도 벨기에는 늘 대한민국에게 어려운 상대였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5년 FIFA U-17 월드컵 16강전. 당시 대표팀은 브라질을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올라 조 3위로 16강 막차를 탄 벨기에를 가볍게 이길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는데, 이게 웬걸.... 벨기에에게 두 방 얻어맞고 0-2로 져버리며 예상과 달리 조기 탈락해버리고 만다. 당시에는 진짜 전력적으로도 대한민국이 벨기에보다 우위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멤버가 좋았기 때문에 벨기에와의 상성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한국과 벨기에의 첫 만남은 90이탈리아 월드컵 24강 E조 1차전 경기였는데, 당초 외신에서는 1986년 24강 본선 진출 대회 때 32년만에 월드컵에 진출한 한국이 죽음의 조에서 첫 승점 1점 1무 2패 86월드컵 20위로 선전해서 조용히 황색 돌풍을 점치기도 했지만 1차전부터 무기력한 경기 끝에 0 : 2로 패배했다. 그나마도 최인영 골키퍼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훨씬 더 큰 점수 차로 패배할 뻔했다. 이후 대한민국은 스페인에게 1:3으로 패하고,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다시 우루과이 폰세카에게 1골을 허용[51], 0:1로 패배해 승점 0점 3전 전패로 대한민국 혼자 22등으로 탈락하고 나머지 3팀은 16강에 진출했다.
이후 8년 간 맞대결이 없다가 32강 본선으로 확대 된 98프랑스월드컵 32강 E조 3차전 경기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이 때 한국은 이미 멕시코에 1 : 3 패, 네덜란드에 0 : 5 패[52] 등 이미 2패를 기록하여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고, 벨기에는 숙적 네덜란드와 0 : 0, 또다른 경쟁팀 멕시코와 2 : 2로 비긴 상황이었고 승점 3점이 절실했던 상황이었다.[53] 당연히 경기 전 예상도 실력적으로나 동기부여적으로나 벨기에가 압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놀라운 투혼을 보였고 헤딩 경합으로 이마가 깨져 출혈이 난 이임생이 붕대를 감고 뛰는 부상 투혼 끝에 유상철의 동점골로 1 : 1로 벨기에를 무승부 탈락시킨 것이다![54] 벨기에는 이 통한의 무승부로 3무승부에 승점 3점. 1무 2패 한국에게 승점 1점을 넘기면서 무승부 탈락을 당했고, 월드컵 역사 상 최초로 대한민국에게 탈락 당한 팀이 되었다.[55]
바로 다음 해인 1999년에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56]에서 평가전을 갖기도 했는데, 이 때는 한국이 1 : 2로 석패했다. 비록 패배했지만 잘 싸운 편이었다.
그 후로 15년 간 맞대결이 없었다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2강 본선 H조 3차전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이 때에도 한국이 0 : 1로 패배했다. 당시 1998년 월드컵 이후 최악의 부진을 보이던 대한민국 대표팀은 탑 시드팀 벨기에를 무조건 2-0[57]으로 잡아야 16강에 갈 수 있는 상황. 벨기에는 이미 2연승으로 16강을 확정지은 상황이라 대한민국전에서 1.5군의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왔었다. 심지어 벨기에 선수 1명이 김신욱의 발목을 밟아서 퇴장당해 수적인 우위까지 잡았으나, 이 기회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후반에 오프사이드 오심 골을 실점하고 패배했다.
왼쪽이 벨기에 대표팀이다.
날짜 | 장소 | 스코어 | 벨기에 득점 | 대한민국 득점 | 비고 |
1990년 6월 12일 | 베로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 (이탈리아) |
2:0 (0:0) |
마르크 데그리서 미셸 데볼프 |
X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24강 E조 |
1998년 6월 25일 |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 (프랑스) |
1:1 (1:0) |
뤼크 닐리스 | 유상철 |
1998 프랑스 월드컵 32강 E조 |
1999년 6월 5일 | 잠실종합운동장 |
2:1 (2:0) |
샌디 메르텐스[2골] | 고종수 | 친선경기 |
2014년 6월 26일 |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앙스 (브라질) |
1:0 (0:0) |
얀 베르통언 | X |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강 H조 |
총 전적 | 4전 3승 1무 |
9. 연령별 대표팀
9.1. U-23 대표팀
9.1.1. 올림픽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년 대회 부터 u-23세로 나이 변경 | |||||||||
1992 바르셀로나 |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 ||||||||
1996 애틀란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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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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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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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
4위[60] | 9 | 6 | 3 | 0 | 3 | 7 | 10 | |
2012 런던 |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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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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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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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로스엔젤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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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브리즈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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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본선진출 1회 / 4위 1회 | 9 | 6 | 3 | 0 | 3 | 7 | 10 |
9.2. U-19/U-20 대표팀
9.2.1.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FIFA Youth Tournament | |||||||||
1948년 잉글랜드 |
4강 | 3위 | 6 | 3 | 2 | 0 | 1 | 11 | 5 |
1949년 네덜란드 |
4강 | 3위 | 3 | 2 | 1 | 0 | 1 | 5 | 4 |
1950년 오스트리아 |
불참 | ||||||||
1951년 프랑스 |
4강 | 3위 | 4 | 3 | 1 | 1 | 1 | 3 | 4 |
1952년 스페인 |
준우승 | 2위 | 2 | 2 | 0 | 2 | 0 | 2 | 2 |
1953년 벨기에 |
1라운드 | 11위 | 6 | 4 | 2 | 0 | 2 | 9 | 12 |
1954년 서독 |
조별리그 | 8위 | 5 | 6 | 1 | 2 | 3 | 8 | 13 |
※UEFA Youth Tournament | |||||||||
1955년 이탈리아 |
조별리그 | A조 4위 | 1 | 3 | 0 | 1 | 2 | 1 | 5 |
1956년 헝가리 |
조별리그 | B조 4위 | 1 | 3 | 0 | 1 | 2 | 5 | 7 |
1957년 스페인 |
조별리그 | 15위 | 0 | 3 | 0 | 0 | 3 | 1 | 7 |
1958년 룩셈부르크 |
조별리그 | 18위 | 1 | 4 | 0 | 1 | 3 | 4 | 8 |
1960년 오스트리아 |
조별리그 | 7위 | 6 | 3 | 2 | 0 | 1 | 4 | 5 |
1961년 포르투갈 |
조별리그 | 13위 | 1 | 3 | 0 | 1 | 2 | 1 | 6 |
1962년 루마니아 |
조별리그 | 10위 | 5 | 3 | 1 | 2 | 0 | 4 | 3 |
1963년 잉글랜드 |
조별리그 | 6위 | 6 | 3 | 2 | 0 | 1 | 5 | 3 |
1964년 네덜란드 |
조별리그 | 16위 | 3 | 2 | 1 | 0 | 1 | 2 | 5 |
1965년 서독 |
조별리그 | 12위 | 3 | 2 | 1 | 0 | 1 | 3 | 5 |
1966년 유고슬라비아 |
예선 탈락 | ||||||||
1967년 터키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0 | 10 |
1968년 프랑스 |
조별리그 | 14위 | 1 | 3 | 0 | 1 | 2 | 1 | 4 |
1969년 동독 |
예선 탈락 | ||||||||
1970년 스코틀랜드 |
조별리그 | 8위 | 6 | 3 | 2 | 0 | 1 | 5 | 4 |
1971년 체코슬로바키아 |
조별리그 | 5위 | 7 | 3 | 2 | 1 | 0 | 8 | 3 |
1972년 스페인 |
조별리그 | 10위 | 4 | 3 | 1 | 1 | 1 | 3 | 2 |
1973년 이탈리아 |
조별리그 | 6위 | 5 | 3 | 1 | 2 | 0 | 3 | 1 |
1974년 스웨덴 |
예선 탈락 | ||||||||
1975년 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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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헝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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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벨기에 |
우승 | 1위 | 10 | 5 | 3 | 1 | 1 | 12 | 4 |
1978년 폴란드 |
기권 | ||||||||
1979년 오스트리아 |
조별리그 | 7위 | 6 | 3 | 2 | 0 | 1 | 7 | 7 |
1980년 동독 |
예선 탈락 | ||||||||
※UEFA U-18 Championships | |||||||||
1981년 서독 |
조별리그 | 12위 | 3 | 3 | 1 | 0 | 2 | 4 | 6 |
1982년 핀란드 |
조별리그 | 7위 | 6 | 3 | 2 | 0 | 1 | 4 | 2 |
1983년 잉글랜드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1 | 8 |
1984년 소련 |
예선 탈락 | ||||||||
1986년 유고슬라비아 |
1라운드 | 7위 | 0 | 2 | 0 | 0 | 2 | 1 | 3 |
1988년 체코슬로바키아 |
예선 탈락 | ||||||||
1990년 헝가리 |
1라운드 | 8위 | 1 | 2 | 0 | 1 | 1 | 1 | 7 |
1992년 독일 |
예선 탈락 | ||||||||
1993년 잉글랜드 |
|||||||||
1994년 스페인 |
|||||||||
1995년 그리스 |
|||||||||
1996년 프랑스/룩셈부르크 |
4강 | 4위 | 5 | 4 | 1 | 2 | 1 | 7 | 7 |
1997년 아이슬란드 |
예선 탈락 | ||||||||
1998년 키프로스 |
|||||||||
1999년 스웨덴 |
|||||||||
2000년 독일 |
|||||||||
2001년 핀란드 |
조별리그 | 5위 | 4 | 3 | 1 | 1 | 1 | 4 | 4 |
※UEFA European Under-19 Championship | |||||||||
2002년 노르웨이 |
조별리그 | 7위 | 1 | 3 | 0 | 1 | 2 | 3 | 5 |
2003년 리히텐슈타인 |
예선 탈락 | ||||||||
2004년 스위스 |
조별리그 | 7위 | 1 | 3 | 0 | 1 | 2 | 0 | 6 |
2005년 북아일랜드 |
예선 탈락 | ||||||||
2006년 폴란드 |
조별리그 | 7위 | 3 | 3 | 1 | 0 | 2 | 6 | 10 |
2007년 오스트리아 |
예선 탈락 | ||||||||
2008년 체코 |
|||||||||
2009년 우크라이나 |
|||||||||
2010년 프랑스 |
|||||||||
2011년 루마니아 |
조별리그 | 7위 | 2 | 3 | 0 | 2 | 1 | 3 | 6 |
2012년 에스토니아 |
예선 탈락 | ||||||||
2013년 리투아니아 |
|||||||||
2014년 헝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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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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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독일 |
|||||||||
2017년 조지아 |
|||||||||
2018년 핀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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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르메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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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슬로바키아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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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몰타 |
? | ? | ? | ? | ? | ? | ? | ? | ? |
2024년 북아일랜드 |
? | ? | ? | ? | ? | ? | ? | ? | ? |
2025년 루마니아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35회 / 우승 1회 | 118 | 105 | 31 | 25 | 49 | 141 | 193 |
10. 관련 문서
[1]
차례로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2]
프렌치 프라이 원조 논쟁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 더비라고도 불린다.
[3]
우승 경험이 없는 국가 중 랭킹 1위를 유지했던 기간이 우승 경험이 있는 국가와 견줄 정도로 상당하다.(2015년 11월 5일 ~ 2016년 3월 3일(약 4개월), 2018년 9월 20일 ~ 2022년 2월 10일(약 3년 5개월) / 도합 약 3년 9개월)
[4]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
[5]
네덜란드어로 붉은 악마라는 뜻이다. 또 다른 공용어인 프랑스어와 독일어로는 각각 Diables Rouges와 Rote Teufel라고 한다. 이 별명은 1906년, 붉은 유니폼을 입고 네덜란드를 3:2로 꺾으며 붙은 별명이며 원조격으로 가장 먼저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1970년대에는 홈 유니폼을 흰색으로 써서 잠깐 하얀 악마(Les Diables Blancs)로 불리기도 했다.
[6]
여기서 영국은 유럽 대륙으로 일컫지 않는다.
대륙철학의 그 대륙이다.
[7]
이 경기 당시 네덜란드의 한 기자가 벨기에-네덜란드전 경기를 본 뒤 몇몇 벨기에 선수에게 "악마처럼 활약했다"라고 기사를 쓴 것이 원인이었다.
[8]
두번 모두 16강 11위
[9]
첫 32개국 본선 체제
[10]
결국 벨기에는 승점 3점 3무로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19등) 하였다.
[11]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당시에 공격자 파울 판정을 내리지 않았더라면 빌모츠의 헤딩골이 골로 인정될 수 있었고, 결과는 뒤바뀌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빌모츠는 4경기 연속 득점으로 득점왕 경쟁에도 합류했을 것이다. 물론 그래도 브라질이
훗날에 치르게 되는 8강 잉글랜드전처럼 역전승을 거둘 가능성도 크기는 했지만...
[12]
물론 당시 브라질이 치른 경기력 중에서 16강 벨기에전 경기력이 제일 나빴던 면도 있다. 그러나 경기 내용 상으로 봐도 브라질이 맞게 되는
잉글랜드,
터키,
독일보다도 훨씬 나은 경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3]
그로부터
16년 뒤의 월드컵에서 벨기에는 8강에서 브라질을 다시 만나
2:1로 꺾으며 설욕에 성공했다.
[14]
당시 네덜란드에 5대0으로 참패한 대한민국이 승리가 다급한 벨기에를 무승부 탈락시켰다.
[15]
오른쪽 풀백에는 뫼니에가 잘 뛰고 있지만 왼쪽 풀백에는 로멜루 루카쿠의 동생
조르당 루카쿠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마땅한 선수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3백 전술을 택해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카라스코를, 2020 유로와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는 에덴 아자르의 첫째 동생
토르강 아자르를 왼쪽 윙백으로 돌려 쓰고 있는 실정이다.
[16]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풋볼 매니저 2013에서 브라질 월드컵 우승은 벨기에가 하더라... 는 유저들의 말이 꽤 많이 나오는 상태. 물론
게임에 불과하고, 특히 25세 이하 유망주들이 포풍처럼 날아다니는 게임 특성상 유망주가 많은 벨기에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지만 그만큼 데이터상으로 벨기에가 상당히 강하다는 소리가 되겠다.
[17]
선수 개개인의 소속 클럽에서 활약상과 폼을 보면 이 선수단이 동시대에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일이 국가대표팀에서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원하는 선수를 사오는 것이 가능한 클럽과 달리 국가대표팀은 동세대에 얼마나 좋은 동료들이 많이 나오는지 운이 많이 따라야 하는데 이 시기의 벨기에만큼 훌륭한 선수를 한 세대에 배출하는 경우는 쉽게 찾기 어렵기에 황금세대라고 불렸던 것. 이러한 선수단의 전성기를 이끌었음에도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 하는 성적을 낸
마르크 빌모츠에게 더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18]
아프리카계 벨기에인 상당수가 옛 벨기에 식민지이자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기 때문. 그 다음으로 많은 모로코 역시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제법 쓰이는 나라이다.
[19]
여담으로 마르티네스는 스페인 국적이긴 하지만, 20대 때 잉글랜드에 정착한지라 영어를 현지인 수준으로 구사한다.
[20]
이 대회에서 잉글랜드를 두 번 이겼다.
[21]
라이벌인 네덜란드는 월드컵 준우승 3회, 유로 1988 우승 경험이 있다.
[22]
공석에서 디스한 게 아니라 지인과의 사담이 유출된 사건이다. 더 브라위너가 적어도 월드컵 대회가 끝나기 전까지는 더 조심해야 했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23]
이는 2선이 유독 심한데, 토르강, 메르텐스, 카라스코, 야누자이가 백업일 정도다.
[24]
당시에는 전 경기가 16강 토너먼트였다.
[25]
한 팀이 사라져서 15강 토너먼트.
[26]
잉글랜드를 상대로 4:4 무승부 명승부를 펼치며, 첫 승점을 달성했다.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실패했다.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지역예선에서 4승 2무 12득점 무실점을 거두고도 네덜란드에 밀려 16개국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네덜란드도 똑같이 4승 2무였는데 축구계를 뒤흔들고 준우승까지 거둔 것을 보면 상당히 아쉽다.
[29]
당시는 2라운드가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 방식이었고, 개막전 24강 조별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잡은 대회.
[30]
4강전에서 탈락 후 3위, 4위전 최종 4위.
[31]
네덜란드와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나 네덜란드를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누르고 24강 본선에 합류했다. 벨기에 입장에서는 12년 전의 복수.
[32]
이 때 톱시드였다. 한국과 첫 경기를 치렀고 2:0으로 이겼다.16강에서
게리 리네커의 활약으로 잉글랜드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33]
마찬가지로 톱시드. 하지만 네덜란드, 사우디에 밀려 2승1패를 하고도 조3위로 16강 진출. 참고로 이 대회 야신상이 벨기에 골키퍼였는데 이름은
미셸 프뢰돔 이다.
[34]
2패로 탈락이 확정된 한국에게 발목잡혀 무승부 탈락당하여, 3무 19등으로 탈락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3무인
칠레는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36]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로 우승후보 브라질과 잉글랜드를 격파하고 최종 3위를 달성했으며 이로써 이제까지의 월드컵 최고 성적인
1986년 때의 4위를 넘어서게 되었다.
[37]
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되었던
모로코에게 뜻밖의 완패를 당하고
크로아티아와는
무재배에 그쳐 결국 1승 1무 1패 23위로 탈락했다.
[38]
일본은 후반 2골을 넣고도 기어이 마지막에 벨기에한테 3골이나 먹히고 역전패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벨기에 vs 일본을 참조.
[39]
프랑스-독일-이탈리아-폴란드.
[40]
심지어 전무까지도 해본 경력이 있다.
[41]
1974년, 1978년에는 네덜란드가 벨기에를 누르고, 1982, 1986년에는 벨기에가 네덜란드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1974년 벨기에는 4승 2무 12득점 0실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네덜란드에 골득실이 밀려 무실점 무패로도 탈락했고, 1986년에는 각조 2위 플레이오프에 두 나라가 붙어 원정 다득점을 따지는 끝에 벨기에가 진출, 네덜란드는 조2위를 하고도 탈락한 유일한 나라가 될 정도로 치열했다.
[42]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 상 상대팀을 탈락시킨 최초의 경기
[43]
또는 탑시드.
[44]
2002년에 만난 이탈리아 2006년 우승, 스페인 2010년 우승, 독일 2014년 우승, 2006년에 만난 프랑스 2018년 우승, 2010년에 만난 아르헨티나 2022년 우승.
[4강]
본선 유로에 진출실패했다.
[46]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
[4강]
본선 유로에 진출실패했다.
[8강]
본선 유로에 진출실패했다.
[16강]
본선 유로에 진출실패했다.
[16강]
본선 유로에 진출실패했다.
[51]
사실 이 골은
오프사이드였지만 당시 주심인
툴리오 라네세가 고의로 이를 무시하고 우루과이의 득점으로 인정한 것이다.
[52]
이 때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팀을 맡은
거스 히딩크로, 그는 한국 선수들의 불안한 눈빛을 보고 승리를 확신했다고 회고했다.
[53]
네덜란드와 멕시코는 각각 1승 1무를 기록한데다 골 득실까지 +5, +2인 상황이었으니 벨기에는 네덜란드 대 멕시코 경기에서 비기는 경우까지 대비하기 위하여 반드시 한국을 3점 차 이상으로 꺾어야 했다.
[54]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상대팀을 탈락시킨 최초의 경기
[55]
사실 지금까지 한국이 속한 조를 보면 한국이 속한 조에서 한국을 이기면 과정이 어떻든 16강에 진출했었지만 반면에 혼자만 한국에게 지면 무조건 탈락했었고 혼자만 비겨도 경우의 수에 따라 탈락하는 팀이 발생했었다. 벨기에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1990년 24강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상대로 승리한 이후 16강에 올랐지만, 1998년 32강 E조에서 한국을 상대로 유일하게 승리하지 못하면서 숙적 네덜란드는 16강에 올랐지만 본인들은 19등으로 탈락하는 치욕을 경험했다.
[56]
이때는 아직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완공되지 않은 상태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을 주로 사용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완공된 해는 2001년.
[57]
이것은 러시아가 알제리를 1점차로 잡았을 때를 의미하고 비기면, 3점 차로 이겨야 16강에 갈 수 있었다.
[2골]
[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
[60]
4강전 탈락 후 동메달 결정전 최종 4위
[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
[62]
코로나 사태로 2020, 2021 대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