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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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일 : KST 2022년 5월 27일(금)~2022년 5월 28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일 : KST 2022년 6월 1일(수) 오전 6시~오후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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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 민선 8기 광역의회의원 · 민선 8기 기초의회의원 · 이야깃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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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
1. 전체 후보
<colbgcolor=#55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최종 후보 ,(볼드체: 현역),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기본소득당 | 무소속/기타 정당 |
서울 | 송영길 | 오세훈 | 권수정 | 신지혜 | 김광종( 무) |
부산 | 변성완 | 박형준 | 김영진 | ||
대구 | 서재헌 | 홍준표 | 한민정 | 신원호 | |
인천 | 박남춘 | 유정복 | 이정미 | 김한별 | |
광주 | 강기정 | 주기환 | 장연주 | 문현철 | 김주업( 진) |
대전 | 허태정 | 이장우 | |||
울산 | 송철호 | 김두겸 | |||
세종 | 이춘희 | 최민호 | |||
경기 | 김동연 | 김은혜 | 황순식 | 서태성 |
강용석(
무) 송영주( 진) |
강원 | 이광재 | 김진태 | |||
충북 | 노영민 | 김영환 | |||
충남 | 양승조 | 김태흠 |
|
||
전북 | 김관영 | 조배숙 | |||
전남 | 김영록 | 이정현 | 민점기( 진) | ||
경북 | 임미애 | 이철우 | |||
경남 | 양문석 | 박완수 | 여영국 | 최진석( 통) | |
제주 | 오영훈 | 허향진 |
부순정(
녹) 박찬식( 무) |
-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이 출마한 곳
- 서울(오세훈), 부산(박형준), 인천(박남춘), 대전(허태정), 울산(송철호), 세종(이춘희), 충남(양승조), 전남(김영록), 경북(이철우). 이상 9곳.
-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이 불출마한 곳
- 3선 연임 제한으로 인한 불출마: 강원(최문순), 충북(이시종). 이상 2곳.
- 공천 탈락으로 인한 불출마: 광주(이용섭), 전북(송하진). 이상 2곳.
- 본인의 의사에 의한 불출마: 대구(권영진). 이상 1곳.
-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이 공석인 곳
- 경기(이재명), 제주(원희룡. 이상 대선 출마를 위한 사퇴), 경남(김경수. 컴퓨터업무방해죄로 지사직 박탈). 이상 3곳.
2. 서울특별시장
역대 민선 서울특별시장 | ||||||
1960 | 1995 | 1998 | 2002 | 2006 | ||
민주당
|
민주당
|
새정치국민회의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
김상돈 | 조순 | 고건 | 이명박 | 오세훈 | ||
2010 | 2011 | 2014 | 2018 | 2021 | ||
한나라당
|
무소속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오세훈 | 박원순 | 오세훈 | ||||
2022 | ||||||
국민의힘
|
||||||
오세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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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60년 |
1위: 김상돈 60.25%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장기영 32.35%
|
|||||
1995년 |
1위: 조순 42.35%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박찬종 33.51%3위: [[민주자유당| |
|||||
1998년 |
1위: [[새정치국민회의| 2위: 최병렬 43.99% |
|||||
2002년 |
1위: 이명박 52.28% 2위: [[새천년민주당| |
|||||
2006년 |
1위: 오세훈 61.05%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오세훈 47.43% 2위: [[민주당(2008년)| |
|||||
2011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박원순 53.40%2위: 나경원 46.21% |
|||||
2014년 |
1위: [[새정치민주연합| 2위: [[새누리당| |
|||||
2018년 |
1위: 박원순 52.79% 2위: [[자유한국당| 3위: 안철수 19.55% |
|||||
2021년 |
1위: 오세훈 57.50% 2위: 박영선 39.18% |
|||||
2022년 |
1위: 오세훈 59.05% 2위: 송영길 39.23%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송영길 전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오세훈 서울시장공천 |
정의당 | 권수정 전 서울특별시의원공천 |
기본소득당 | 신지혜 상임대표공천 |
무소속 | 김광종 아리랑당 창당추진위원회 대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2.1.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비대위는 4월 13일 서울시장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었으나 같은 달 21일 이를 번복하고 국민경선제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이전에 컷오프되었던 후보들도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 민주당 일각에서는 오세훈 시장에 맞설 체급있는 시장 후보가 없는만큼 송영길 전 대표도 거론하고 있다. 이미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만큼 패배 시의 정치적 부담이 비교적 덜하고,[1] 이재명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기 최적인 후보라는 것이 이유. 다만 인천을 정치적 기반으로 두고 있고 인천시장까지 했던 송영길이 뜬금없이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모양새가 다소 이상하다는 건 문제. 그럼에도 2022년 4월 1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하였다.[2] 현재 윤호중 비대위원장의 전략선거구 발언으로 인해 서울시장 후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2022년 4월 17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 그러나 출마 선언을 한 지 이틀째인 4월 19일, 같이 서울시장에 도전장을 낸 박주민과 전략공천위원회에서 컷오프되었다. 그러나 비대위의 확정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비대위의 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2022년 4월 21일,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에서 100% 국민경선으로 경선을 진행하게 되어 전략공천위원회에서의 컷오프가 취소되었고 경선에 참여하게 되었다. 결국 2022년 4월 29일, 경선에서 승리했다. #
- 열린민주당과 합당하면서, 과거 박영선 후보와 단일화했던 김진애 전 의원이 출마를 시사했다. # 도시전문가라는 점은 강점으로 꼽히지만 부족한 인지도나 체급 등이 한계로 꼽히기에 경선과 본선에서의 당선 가능성이 문제다. 게다가 나이도 70세에 가까운지라 이번에 기회를 놓칠 경우 다음에는 힘들 수 있다. 2022년 3월 30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 # 송영길과 최종 경선까지 맞붙었으나 패배하고 말았다.
- 2022년 3월 12일, 은평구 갑을 지역구로 하는 박주민 국회의원이 지역위원장직 사퇴서를 중앙당에 제출하면서 사실상 서울특별시장 후보 경선 준비에 들어갔다. # 지역구 은평구 갑이 민주당 텃밭이라 부담이 적기도 하고, 설령 낙선하더라도 인지도에 비해 떨어지는 체급을 키울 기회로 보는 듯하다. 2022년 4월 7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2년 4월 19일, 전략공천위원회에서 송영길과 동시에 컷오프되었다. 그러나 비대위의 확정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비대위의 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2022년 4월 21일,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에서 100% 국민경선으로 경선을 진행하게 되어 전략공천위원회의 컷오프가 취소되었고 경선에 참여하게 되었다. 2022년 4월 24일, 출마를 선언했다. # 그러나 4월 26일, 국회 법사위 간사로서 검수완박 국회 처리를 앞두고 "현재로서는 도저히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거같다"라며 시장 도전을 포기하고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 #
- 관료 출신의 김송일 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가 2022년 3월 23일 서울특별시장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그러나 4월 22일 컷오프되었다.
- 2021년 재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박영선 전 장관의 재출마 가능성이 있다. 비록 참패로 정치적 내상을 입긴 했지만 선거 기간 동안 친문 지지층 내에서 동정론을 얻으며 비토 여론[3]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엔 본인이 출마에 대해 다소 미적지근하다는 당내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역대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후보들은 정계 은퇴 수준의 타격을 입은 경우가 많았는데, 당장 본인이 선거 참패로 정치적 내상을 입은 것이 불과 1년 밖에 되지 않았다. # # 그런데 그 상처를 수습할 새도 없이 중진의 험지 차출이라는 명분으로 당내 등쌀에 못이겨 꾸역꾸역 출마했다가 또 낙선이라도 한다면 그 땐 정말 재기불능 수준의 데미지를 입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엄두가 안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등 다른 계기로 명예회복을 하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4] 그러나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민주당 비대위원회는 박영선 전략공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존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반발을 불렀는데, 결국 4월 23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 현재 박 전 장관의 모친이 투병 중인데, '어머니의 야윈 몸을 보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불출마 사유를 밝힌 것이다. #
- 그 외에 우상호[5], 박용진, 이인영 의원[6]과 이철희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7]도 서울특별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으나 기한 내에 사퇴하지 않아[8] 무산되었다. 20대 대선에서 정권이 넘어간 데다가 서울에서 국민의힘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던 만큼, 선거에 나가는 것이 불리하다는 판단 하에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역시 서울특별시장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됐다. 이낙연 전 의원의 사퇴로 열리게 된 종로구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송영길 전 대표가 무공천하기로 결정하여 서울특별시장 후보군으로만 거론되게 되었다. 체급이 되는 후보 중 몇 안되게 현직이 없어 보궐선거 부담은 없으나, 윤석열을 정치권에 끌어낸 것도 모자라 대통령에 당선까지 시킨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추윤갈등에 대한 책임론+친문 강경파 이미지가 강해 중도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건 약점.
- 오세훈 시장을 상대하기 위해 민주당 측에서도 거물 후보를 내야된다는 의미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등판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5선 국회의원에 전남지사, 총리, 당 대표까지 지낸 현 민주당 내 최고 경력자로 말 그대로 '거물' 카드이긴 하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 참패 책임과 더불어 20대 대선 민주당 경선 패배 이후로 정치적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다. # 또한 이낙연 전 총리 역시 지방선거 이후 미국행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출마 가능성은 의문인 상황.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그러나 서울에 별 연고가 없는데다가[9] 대선 패배로 인한 상처가 아무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고, 당선만 된다면 다시 차기 대선으로 꽃길이 깔리는 것이지만 낙선할 시 타격이 너무 크다. 성급하게 모험수를 두기보다는 휴식기를 가지면서 당권 내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10] 등으로 돌파구를 찾는 게 현실적일 듯.
2.2. 국민의힘
-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오세훈 현 서울특별시장이 4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11] 현재 오 시장의 지지율 추이 또한 양호하기에 무난하게 경선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월 12일, 출마를 선언했다. #
만약 4선에 성공한다면 사상 최초로 민선 광역단체장 4선[12]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38대 서울시장 취임 첫 날 SBS 뉴스에 출연해 "이번 선거에 내세운 공약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최소 5년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2022년 지방선거에도 출마할 것을 시사했다.
# 그리고 2022년 4월 6일, 출마를 선언했으며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다.
#
- 강남구 을 지역구의 박진 의원 #[13], 5회 지선 당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했던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이 오세훈 시장에 도전할 당내 후보군으로 꼽혔으나 지상욱 원장은 당직을 지키고 있고, 박주선 전 부의장은 국무총리 하마평이 도는 등 선출직 출마보다는 임명직으로 갈 확률이 높다.
그리고 박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 보내는 당선인 특사를 맡는 등 차기 정부에서 외교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서울시장에 출마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도전자들이 없는 상황에서 오세훈 시장이 경선 없이 단수공천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박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부장관으로 내정되었다.
2.3. 정의당
- 정의당에서는 지난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김종철 전 당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불출마한 권수정 서울시의원이 다시 출마를 선언하였다. # 2월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의당의 서울시장 후보자 경선이 타 후보 없이 권수정 의원의 단독출마로 결정됨에 따라 당원들의 찬반투표를 거쳐 본선으로 직행하게 되었다.
2.4. 기본소득당
2.5. 기타
- 무소속의 김광종 아리랑당 창당추진위원회 대표와 차일호 한국결혼상담협회 전국회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 부산광역시장
역대 민선 부산광역시장 | ||||||
1995 | 1998 | 2002 | 2004 | 2006 | ||
민주자유당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
문정수 | 안상영 | 허남식 | ||||
2010 | 2014 | 2018 | 2021 | 2022 |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허남식 | 서병수 | 오거돈 | 박형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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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95년 |
1위: [[민주자유당| 2위: 노무현 37.58% |
|||||
1998년 |
1위: 안상영 45.14%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기재 43.45%
|
|||||
2002년 |
1위: 안상영 63.76% 2위: [[새천년민주당| 3위: 김석준 16.83% |
|||||
2004년 |
1위: 허남식 62.30% 2위: [[열린우리당| |
|||||
2006년 |
1위: 허남식 65.54%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허남식 55.42% 2위: [[민주당(2008년)| |
|||||
2014년 |
1위: [[새누리당|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오거돈 49.34%
|
|||||
2018년 |
1위: 오거돈 55.23% 2위: [[자유한국당| |
|||||
2021년 |
1위: 박형준 62.67% 2위: 김영춘 34.42% |
|||||
2022년 |
1위: 박형준 66.36% 2위: 변성완 32.23%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변성완 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공천 |
국민의힘 | 박형준 부산시장공천 |
정의당 | 김영진 부산시당 위원장공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3.1. 더불어민주당
- 2021년 재보궐선거 경선 후보였던 변성완 전 행정부시장의 재도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3월 31일, CBS와의 통화에서 "김영춘 전 장관과 현역 국회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주위를 살펴볼 이유가 없다"며 "저의 의지대로 가려고 한다"고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 결국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는 단독으로 등록해 단수 공천으로 후보로 선출되었다. # 2022년 4월 17일, 출마를 선언했다. #
-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장관의 재도전 가능성이 있었다. 서울과는 달리 부산은 현역 의원 차출이 어려운 상황인데다 다른 경쟁력 있는 원외 인사도 딱히 없고, 애시당초 부산광역시장 선거는 비관적 전망이 우세했기에 김영춘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당내 여론도 별로 없어 후보 본인이 입은 타격이 크지 않은지라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출마에 별 장애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2년 3월 21일 전격적으로 부산시장 선거 불출마 및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
- 민주당 내에서 PK 지역 중량급 인사 차출론이 본격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후보군에 거론되고 있다. # 2016년부터 가덕도 신공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김해신공항 백지화를 이끌어냈고, 거기에 더해 2021년에 이낙연 당시 대표의 도움으로 특별법을 통과시킨 바 있어 부산명예시민으로 위촉된 바 있기 때문. 다만 송영길 본인이 서울시장 출마를 택하면서 후보군에서 빠지게 됐다.
- 현역 전재수, 박재호, 최인호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 다만 재보궐 선거 결과를 봤을 때 본인들 입장에서도 의원직을 걸 만큼 당선을 낙관할 상황은 아니고, 당 입장에서도 세 지역구 모두 다 총선 당시 접전 끝에 간신히 이긴 곳이었기에 리스크가 너무 크다. 괜히 나섰다가 당선되지도 못하고 그 과정에서 성사된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서 결과적으로 민주당이 의석수만 1석 손해보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것.
설령 출마하려는 사람이 있더라도
7회 지선 때의
이개호처럼 당에서 주저앉힐 가능성도 적지 않다. 그리고 당내 지방선거 경선 참여를 위한 지역위원장 사퇴 기한인 2022년 3월 12일까지 직을 내려놓지 않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출마의사가 없음을 밝혔기에 이번 지방선거에선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
- 연제구에서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해영 전 의원도 당내 소장파로 당에 쓴소리들을 해온 이력이 있기에 민주당 쇄신을 명목으로 부산시장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 그러나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 부산 현역 의원들이 모두 사실상 불출마를 택하면서 류영진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부산시장 후보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 그러나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 2021년 재보궐선거 경선 후보였던 박인영 전 시의회 의장의 출마설도 있었지만 부산시장보다는 금정구청장 후보군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
3.2. 국민의힘
- 박형준 현 부산광역시장이 1년밖에 임기가 주어지지 않는 재보궐선거 당선에 그치지 않고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당 입장에서도 한 석이 아까운 마당에 지지도도 나쁘지 않은 현역 시장을 밀어내고 굳이 다른 전/현직 의원을 차출할 이유가 없다. 다만 청와대 근무 당시 국정원 사찰로 재판에 넘어가 있다는 점이 변수로, 만약 선거 전에 1심 유죄 판결이 나올 경우 재선 도전에 장애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결국 국민의힘에서는 아무도 부산시장에 딱히 도전장을 내지 않으면서 후보들 간 경쟁 없이 박형준 단독으로 부산광역시장 공천을 받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2년 5월 12일, 출마를 선언했다. #
3.3. 정의당
한편 정의당, 미래당 등 대부분의 진보정당들은
가덕도신공항 백지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진보정당끼리 단일화 가능성도 있다.
진보4당(정의당, 녹색당, 노동당, 진보당)은 부산지역 단일화에 합의, 이들의 단일후보로 정의당 김영진 후보가 나서게 되었다.
#
4. 대구광역시장
역대 민선 대구광역시장 | ||||||
1995 | 1998 | 2002 | 2006 | 2010 | ||
무소속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
문희갑 | 조해녕 | 김범일 | ||||
2014 | 2018 | 2022 |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국민의힘
|
||||
권영진 | 홍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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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95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문희갑 36.79%2위: [[자유민주연합|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이해봉 21.35%4위: [[민주자유당| |
|||||
1998년 |
1위: 문희갑 71.98% 2위: [[자유민주연합| |
|||||
2002년 |
1위: 조해녕 61.18%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이재용 38.81%
|
|||||
2006년 |
1위: 김범일 70.15%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김범일 72.92% 2위: [[민주당(2008년)| |
|||||
2014년 |
1위: [[새누리당| 2위: [[새정치민주연합| |
|||||
2018년 |
1위: [[자유한국당| 2위: 임대윤 39.75% |
|||||
2022년 |
1위: 홍준표 78.75% 2위: 서재헌 17.97%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서재헌 전 동구 갑 지역위원장공천 |
국민의힘 | 홍준표 전 국회의원공천 |
정의당 | 한민정 대구시당 위원장공천 |
기본소득당 | 신원호 대구기본소득당 위원장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4.1. 더불어민주당
- 기존 대구시당 최대 거물이었던 김부겸 국무총리가 퇴임 후 정계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이 사라져 비교적 무게감이 낮은 후보들이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실질적인 목표는 선거비용 보전선인 15%,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득표율(21.6%)보다 높은 득표율이 될 것이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선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도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깊이 생각하겠다며 차기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을 밝힌 바가 있다.
그러나
법무부장관 시절
윤석열과의 갈등으로 보수 우세 지역 대구에서
비호감 이미지가 크다는 것이 단점이다. 게다가 당내 유력했던 서울시장 후보군들이 줄줄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만약 지방선거에 나선다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설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 대구지방경찰청장을 지내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한 바 있고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상식 전 수성구 을 지역위원장과 지난 지방선거 대구교육감 진보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는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또한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언급된다. # 그러나 김 위원장은 대구교육감 대구시장 모두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이상식 전 지역위원장은 아예 대구 지역구를 포기하고 용인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 민주당 소속으로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을 지낸 홍의락 전 경제부시장[14]이 복당하면서 이재명 캠프에 합류해 대구광역시장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소속으로 경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었다. 경선 후보등록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지역언론 보도에 따르면 불출마 의사라기보다는 전략공천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하지만 불출마를 했다.
- 7회 지선에서 40%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여준 임대윤 전 동구청장도 다시 한번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대구MBC 보도에 의하면 출마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불출마를 했다.
- 두 번이나 대구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는[15]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도 나이를 고려하면 출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그는 21대 총선 당시 대구 시민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던 점, 중구·남구 선거구가 고령층이 많은 원도심이라는 점을 극복하고 30%가 넘는 득표율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불출마를 했다.
- 더불어민주당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고 21대 총선에서 달서구 병에 출마했던 김대진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도 출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불출마를 했다.
- 대구광역시의원을 역임하고 있는 김동식 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 김부겸 총리가 20대 총선에서 당선되는데 기여했으며, 이후 보좌관까지 맡아 활동하며 '리틀 김부겸'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인물이다. 마침 김 의원의 지역구도 김 총리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수성구 갑에 속하는 수성구 만촌2~3동, 고산1~3동이다. 하지만 불출마를 했다.
4.2. 국민의힘
-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에서 2위를 기록한 홍준표 전 의원의 대구광역시장 출마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홍 의원은 대권주자급인만큼 상대적으로 경량급인 대구광역시장에 출마한다면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 #
대선 경선 이후
이진훈 전 구청장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홍준표 의원하고 경쟁하면 이길 수 있겠느냐"고 언급했고,
홍준표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홍준표 전 의원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강해졌지만 TBC 대구방송의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구광역시장 지지율 조사결과
홍준표가 34.3%로 1위,
권영진 현 대구시장이 19.4%로 2위를 차지하였다.
#
결국 2022년 3월 10일
청년의꿈을 통해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경선에서의 페널티가 변수인데, 3월 21일 국민의힘이 확정한 공천 규정에 따르면, 홍준표는 5년 내 무소속 출마자로서 15% 감점과 현역 의원으로서 10% 감점을 동시에 적용 받아 총 경선 득표율에서 무려 25%p를 감점받는다.[17] #
다만 경선에서의 페널티가 변수인데, 3월 21일 국민의힘이 확정한 공천 규정에 따르면, 홍준표는 5년 내 무소속 출마자로서 15% 감점과 현역 의원으로서 10% 감점을 동시에 적용 받아 총 경선 득표율에서 무려 25%p를 감점받는다.[17] #
본인은 후술할
김재원 최고위원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강력 반발했는데, 상황에 따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고려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홍준표 본인은 절대로 무소속으로 출마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18]
2022년 3월 31일, 출마를 선언했다.
# 2022년 4월 23일 본경선에서 최종후보로 선출되었다.
만약 홍준표가 대구시장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사상 최초로 민선 복수 광역자치단체장[19]을 역임하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만약 홍준표가 대구시장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사상 최초로 민선 복수 광역자치단체장[19]을 역임하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 군위군·의성군·청송군에서 3선 의원을 지낸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중앙당에서 무공천 방침을 전한 이후 재보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 이후 대구시장 출마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 2022년 3월 21일 홍준표 의원과 경쟁하겠다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 그러나 2022년 4월 23일 본경선에서 패배하였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인 유영하 변호사 또한 대구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꼽힌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것 이외에 지역에 연고가 없다는 것이 약점이다.[20] 2022년 4월 1일, 출마를 선언했다. # 그러나 2022년 4월 23일 본경선에서 패배하였다.
- 수성구 갑의 5선 중진인 주호영 의원도 출마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이 쪽은 원내대표까지 역임한데다 중앙 정치에 더 열중하고 있어서 지선 출마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인다. 게다가 주호영 본인도 2022년 4월 3일에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대구시장 출마에 대해서 고민한 적도 없다며 선을 그었다. 대신 주호영은 이번 지선을 위한 대구시당 공관위원장을 맡아 대구시장 선거를 포함한 대구 지역 선거 전반을 총괄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 서구 지역구의 대구광역시청 경제국장 출신 3선 중진 김상훈 의원 역시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당내 중도파라는 점, 탄탄한 지역구 관리 및 안정적인 기반, 행정 경험 등이 장점이다.
계속 시장 출마를 고사했으나 권영진의 지지율 하락,
곽상도의 화천대유 논란 등으로 대구시장 출마설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다만 홍준표 의원의 출마선언과 대선 이후 김 의원의 출마설이 사그러든 것으로 보아 출마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21]
- 이인선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의 출마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수성구 을에서 연속 낙선하였고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중구남구 재보선에서도 물러선만큼 정치활동을 이어나간다면 대구광역시장에 출마하기 보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인연으로 교수로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임명직 공직이나 공공기관장에 임명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류성걸 의원은
대구광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일각에서는
대구시장 출마 때문에
유승민 캠프에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불출마를 택했다.
#
#
#
- 달서구 갑 전직 국회의원인 곽대훈 의원 역시 대구광역시장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달서구 갑의 홍석준 의원이 최종적으로 당선무효형을 피해 대구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할 확률이 더 높아졌다. 특히 곽대훈에게는 달서구청장 시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점이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 다만 대구광역시장을 출마하기 위한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보아 출마하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
- 21대 총선에서 공천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정태옥 전 의원이 대구광역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꼽힌다. 정태옥 전 의원은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행정고시 출신 엘리트라는 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후보지 논쟁 당시 대구의 이익을 대변한 점[23]은 장점이다.
그러나 지역구 관리를 소홀히 해 본인의 지역구였던
북구 갑에서도 지지세가 낮다는 점,
이부망천 등
막말 논란,
친박 정치인이라는 점은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 21대 총선때부터 연대해 오던
홍준표 의원의 출마로 독자출마보다는 홍 의원의 선거를 도울 가능성이 더 높다.
- 2022년 3월 31일 바른미래당 후보로 대구시장에 출마한 이력이 있는 전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인 김형기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4월 12일 유영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예비후보직에서 사퇴하였다.
4.3. 정의당
- 현 시당위원장인 한민정 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2022년 1월 11일 한민정 위원장은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후 정의당의 후보 선출 절차를 거쳐 설 이후 예비후보등록을 진행하였다.
4.4. 기본소득당
5. 인천광역시장
역대 인천광역시장 선거 결과 | ||||||
1995 | 1998 | 2002 | 2006 | 2010 | ||
민주자유당
|
자유민주연합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민주당
|
||
최기선 | 안상수 | 송영길 | ||||
2014 | 2018 | 2022 |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유정복 | 박남춘 | 유정복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95년 |
1위: [[민주자유당| 2위: 신용석 31.73% 3위: [[자유민주연합| |
|||||
1998년 |
1위: [[자유민주연합| 2위: 안상수 34.04% |
|||||
2002년 |
1위: 안상수 56.17% 2위: [[새천년민주당| |
|||||
2006년 |
1위: 안상수 61.93%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민주당(2008년)| 2위: 안상수 44.38% |
|||||
2014년 |
1위: [[새누리당| 2위: [[새정치민주연합| |
|||||
2018년 |
1위: 박남춘 57.66% 2위: [[자유한국당| |
|||||
2022년 |
1위: 유정복 51.76% 2위: 박남춘 44.55%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남춘 전 인천시장공천 |
국민의힘 | 유정복 전 인천시장공천 |
정의당 | 이정미 전 대표 |
기본소득당 | 김한별 인천시당 위원장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5.1. 더불어민주당
- 현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일찍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 시정 지지도는 썩 좋지 않지만 홍영표, 윤관석, 김교흥 등 대항마가 될만한 인천지역 현역 의원들이 모두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택하면서 인지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이상, 당내 경쟁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예상대로 단수공천을 받음에 따라, 중북부지역(서울·인천·경기·강원) 광역지자체장 중에서 유일하게 연속 당선을 노리는 민주당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 후보가 됐다.[24] 2022년 4월 25일, 출마를 선언했다. #
5.2. 국민의힘
- 유정복 전 인천시장도 차기 선거에 출마할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데, #, # 오세훈 시장이 10년 만에 서울시장으로 복귀한 만큼 전직 광역단체장인 박맹우 전 울산시장과 함께 자극을 받아 차기 선거에서 단체장 복귀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021년 4월부터 인천시장 선거를 위해 정치행보를 재개하였고 2021년 10월부터는 이학재 전 의원처럼 윤석열 캠프에 합류하여 공동선대위원장과 같은 주요 직위를 맡으며 지방선거 출마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2022년 3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으로 인천시장 선거에 참여하였다. 2022년 4월 22일 본경선에서 승리하며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직을 거머쥐었다. 이로서 제물포고 선후배이자 전현직 시장 간의 리턴매치로 대진표가 정해졌다.
- 현역 의원 시절에도 몇 차례 시장 출마를 노렸고 21대 총선 낙선 이후 국민의힘의 인천시당위원장을 지냈던 이학재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25] 그리고 2021년 4월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가 대선에서 이긴 뒤인 2022년 3월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4월 7일, 안상수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했다. 그러나 결국 단일화 최종단계에는 이르지 못하고 각자 출마하며 2022년 4월 22일 본경선에서 패배하였다.
-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에도 참여한 안상수 전 시장 또한 인천시장 3선 출마 의사를 밝히고 대선 이후 출마를 선언하였다. # 다만 안상수는 어느덧 팔순이 다 된데다 재선 인천시장을 역임하며 인천시민들로부터 평판이 좋지 않아 경선을 통과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4월 7일, 이학재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했다. 그러나 결국 단일화 최종단계에는 이르지 못하고 각자 출마하며 2022년 4월 22일 본경선에서 패배하였다.
- 동구·미추홀구 갑 당협위원장이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친분이 깊은 심재돈 변호사도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다만 위의 후보들보다 경쟁력과 인지도가 약하므로 차기 총선 출마를 놓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출마하였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결국 4월 12일 컷오프되었다. 안상수, 이학재 후보가 서로간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심 변호사의 유정복 후보 지지여부가 경선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유정복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 야권 현역 의원 중에는 동구·미추홀구 을 윤상현 의원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선거법 위반 1심 재판에서 80만원을 선고받으며 피선거권 제한을 피했기에 다시 한 번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었지만 불출마를 했다. #, #
- 지난 지선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참여했던 문병호 전 의원[26]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오세훈 후보의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영등포 갑 당협위원장으로 적극적 유세활동을 보이고 서울이 어느 정도 야권 우세 지형으로 돌아선 현재로서는 현 지역구에 그대로 정착할 가능성도 있다.
5.3. 정의당
- 당 대표를 역임해 인지도가 비교적 높고 지난 21대 총선에서 연수구 을 지역구 선거에서 3파전으로 전개된 와중에도 선거비 전액 보전 기준인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해 선전한[27] 이정미 전 의원이 4월 19일 출마를 선언했다. # 여론조사상으로도 타 지역 정의당 후보들에 비해 제법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는 중이라, 박남춘과의 단일화 떡밥도 선거 내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5.4. 기본소득당
- 4월 5일 김한별 인천시당 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6. 광주광역시장
역대 민선 광주광역시장 | ||||||
1995 | 1998 | 2002 | 2006 | 2010 | ||
민주당
|
새정치국민회의
|
새천년민주당
|
민주당
|
민주당
|
||
송언종 | 고재유 | 박광태 | 강운태 | |||
2014 | 2018 | 2022 |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
|||||
윤장현 | 이용섭 | 강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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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95년 |
1위: 송언종 89.71% 2위: [[민주자유당| |
|||||
1998년 |
1위: [[새정치국민회의|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이승채 32.79%
|
|||||
2002년 |
1위: [[새천년민주당|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정동년 27.04%
|
|||||
2006년 |
1위: [[민주당(2005년)|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민주당(2008년)| 2위: 정찬용 14.48% |
|||||
2014년 |
1위: [[새정치민주연합|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강운태 31.77%
|
|||||
2018년 |
1위: 이용섭 84.07% 2위: 나경채 5.99% |
|||||
2022년 |
1위: 강기정 74.91% 2위: 주기환 15.90%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강기정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공천 |
국민의힘 | 주기환 전 광주지방검찰청 수사과장공천 |
정의당 | 장연주 전 광주광역시의원공천 |
기본소득당 | 문현철 기본소득당 광주시당 공동위원장공천 |
진보당 | 김주업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공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6.1. 더불어민주당
-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지역 현안에 대해 활발히 목소리를 내며 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여론조사상 이용섭 전 시장과 엎치락뒤치락하며 경합하고 있다. 2022년 3월 18일 예비 후보로 등록했으며, 2022년 3월 22일, 출마를 선언했다. # 그리고 4월 26일, 경선에서 57.14%의 득표율로 이용섭 시장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
- 정준호 변호사 또한 광주광역시장 여론조사에 꾸준히 포함되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2022년 3월 30일,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2022년 4월 14일 컷오프되었다.
- 김해경 남부대학교 초빙교수가 출마를 선언하였고 2022년 3월 24일 예비 후보로 등록하였다. 그러나 2022년 4월 14일 컷오프되었다.
6.2. 국민의힘
- 현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문위원으로 참여 중인 검찰수사관 출신의 주기환 전 광주지검 수사과장이 2022년 4월 6일 예비 후보로 등록한 후 # 2022년 4월 12일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 되었다. #
- 국민의힘 서구 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하헌식 전 당협위원장도 당협위원장을 사퇴하고 2022년 4월 6일 출마를 선언하였다.
6.3. 정의당
6.4. 기본소득당
6.5. 기타
7. 대전광역시장
역대 민선 대전광역시장 | ||||||
1995 | 1998 | 2002 | 2006 | 2010 | ||
자유민주연합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자유선진당
|
|||
홍선기 | 염홍철 | 박성효 | 염홍철 | |||
2014 | 2018 | 2022 |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권선택 | 허태정 | 이장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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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95년 |
1위: [[자유민주연합| 2위: [[민주자유당| |
|||||
1998년 |
1위: [[자유민주연합| 2위: 송천영 18.03% |
|||||
2002년 |
1위: 염홍철 46.61% 2위: [[자유민주연합| |
|||||
2006년 |
1위: 박성효 43.83%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자유선진당| 2위: 박성효 28.50% 3위: [[민주당(2008년)| |
|||||
2014년 |
1위: [[새정치민주연합| 2위: [[새누리당| |
|||||
2018년 |
1위: 허태정 56.41% 2위: [[자유한국당| |
|||||
2022년 |
1위: 이장우 51.19% 2위: 허태정 48.80%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허태정 전 대전시장공천 |
국민의힘 | 이장우 전 국회의원공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7.1. 더불어민주당
- 현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낮은 지지율로 인해 당내외 도전자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21일, 출마를 선언했다. # 2022년 4월 25일 본경선에서 최종후보로 선출되었다
- 현직 법무부장관인 박범계 전 장관도 대전광역시장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 사실 장관까지 역임한 3선 의원이면 광역시장에 나오기는 오버스펙이지만, 장기적으로 대권까지도 바라보고 행정 경력을 쌓기 위해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중이다. # 그러나 공직 사퇴 기한을 앞두고 장관직을 사퇴하지 않아 대전시장 선거에는 자동적으로 불출마하게 되었다.
- 박정현 대덕구청장도 대전 유일의 여성 구청장이며, 서구에서 시의원을 지낸 바 있어 동·서대전에 골고루 기반이 있다는 점에서 시장 후보로 거론된다. # 그러나 대덕구청장 재선으로 발길을 돌렸다.
- 지난 지선에서 대전시장에 도전하였지만 경선에서 패배했던 이상민 의원이 다시 한번 도전할 가능성이 거론되었으나 지역위원장직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레 출마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7.2. 국민의힘
- 이장우 전 의원 또한 동구청장을 지내고 당 내 요직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출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장우 역시 김진태, 김태흠과 비슷하게 강성 친박인데다 막말도 많아 호불호가 갈리고 동구청장 및 국회의원 재직 시 호화청사 논란 및 막말 논란 등 이런저런 구설수도 많다. 대선 이후 출마를 선언하였다. 2022년 4월 21일 본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되었다.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대전시장 선거만 내리 3연패 중인 박성효 전 시장이 마지막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8] # 다만, 나무시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장 4년 재임기간 중 기억나는 것이 나무심은 것 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대전시민들 사이에서는 물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다는 것이 약점이다. 대선 이후 정식으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당 지도부에서 동일 지역구에 3번 낙선한 후보에게 공천을 배제하겠다 밝히자 이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한다. # 결국 2022년 4월 12일, 아래의 장동혁과 함께 컷오프되었다. 컷오프 이후 그는 기자들과의 연락을 끊고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는데, 대전시당 내 조직력이 상당한 만큼 승복한다면 그가 누구를 미는지가 국민의힘 경선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고, 무소속 출마를 선택할 경우 본선 판세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였으나, 4월 19일, 컷오프를 승복하며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
-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을 지낸 장동혁 유성구 갑 당협위원장 또한 대전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오르내린다. 그리고 대선 이후 출마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위의 5명의 후보들에 비해 체급이 낮다는 게 약점. 결국 2022년 4월 12일, 위의 박성효와 함께 나란히 컷오프되었다. 다만 당이 요청한다면 충청남도지사 출마가 최종 확정돼서 국회의원직 사퇴 예정인 김태흠 의원의 현재 지역구인 보령시·서천군을 메꾸기 위해 그 자리에 대신 공천될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마침 장동혁의 고향도 보령시이다.
- 양천구 을에서 당의 요구에 따라 사지인 구로구 을로 지역을 옮겼다가 낙선한 김용태 전 의원도 정치 생명의 연장을 위해[29] 원희룡 전 제주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의 사례와 같이 낙향하여 출마할 수 있다. 그러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전입시한인 2022년 4월 2일 전까지 주소를 옮겼다는 소식이 없어서 최종적으로는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다.[30]
8. 울산광역시장
역대 민선 울산광역시장 | ||||||
1998 | 2002 | 2006 | 2010 | 2014 | ||
한나라당
|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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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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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완구 | 박맹우 | 김기현 | ||||
2018 | 2022 |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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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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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 김두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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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98년 |
1위: 심완구 42.74%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송철호 39.44%
|
|||||
2002년 |
1위: 박맹우 53.07% 2위: 송철호 43.61% |
|||||
2006년 |
1위: 박맹우 63.23% 2위: 노옥희 25.25% |
|||||
2010년 |
1위: 박맹우 61.26% 2위: 김창현 29.25% |
|||||
2014년 |
1위: [[새누리당| 2위: 조승수 26.43% |
|||||
2018년 |
1위: 송철호 52.88% 2위: [[자유한국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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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1위: 김두겸 59.78% 2위: 송철호 40.21%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송철호 전 울산시장공천 |
국민의힘 | 김두겸 전 남구청장공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8.1. 더불어민주당
- 현역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의 지지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고, 울산시장 하명수사 사건에 연루되어 기소된 상태긴 하지만 공판이 지지부진한데다가 당내에 딱히 강력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31] 본인이 아예 정계은퇴하려는 경우가 아닌 이상[32] 재선 출마를 포기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실제로 2022년 2월, <송철호의 상상, 현실이 되다>라는 책을 출간하는 등 재선 도전 행보를 이어갔으며, 결국 2022년 4월 14일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 2022년 4월 28일, 출마를 선언했다. #
8.2. 국민의힘
- 김두겸 전 남구청장은 2021년부터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2022년 4월 22일 본경선에서 최종후보로 선출되었다. 당초 박맹우 전 시장 컷오프 이후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서범수 의원이 경합을 벌일 것이라고 예측되던 것과 달리 이변이 일어난 케이스이다.
- 역시 현역이고 현재 울산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울주군 서범수 의원 또한 출마를 시사한 바 있는데, 만약 출마해서 당선된다면 초선 부산광역시장을 역임한 바 있는 친형 서병수 의원와 함께 사상 최초로 형제 국회의원+형제 광역자치단체장이라는 더블 기록을 세우게 된다. 다만, 아직은 초선이라 광역단체장을 하기엔 체급이 너무 낮다.[33] 하지만 대선 이후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2022년 4월 22일 본경선에서 탈락하였다.
- 5선으로 국회의원직을 마친 지역 중진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역시 출마 가능성이 있지만, 박맹우와 마찬가지로 칠순이 넘었다는 게 흠이다. 대선 이후 친윤 주자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2022년 4월 22일 본경선에서 탈락하였다.
- 허언욱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도 국민의힘 울산시장 경선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혔다는 지역 언론의 보도가 있다. # 그리고 대선 이후 출마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낮은 지지율로 컷오프되었다.
- 김기현 의원이 일찍부터 후보군에 이름이 올랐지만, 시장 재선 도전 패배 이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 후 원내대표가 되며 시장 재선 도전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기에 원내대표 임기 이후에도 국무총리나 법무부장관 등 주요 직위에 입각 내지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하마평이 도는 만큼 현 시점에서는 중앙정치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백의종군을 언급하며 차기 지방선거에 불출마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였다.
- 정연국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도 출마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2021년 초에 여성 소방관 폭행으로 검찰에 불구속됨에 따라 사실상 출마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남구청장으로 복귀한 서동욱 구청장도 울산시장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였지만, # 2022년 2월 28일, 최종적으로 불출마를 결정하였다.
- 현역 중에선 지역 중진인 남구 갑 이채익 의원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구청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이 메리트이고, 국회의원으로서도 어느덧 3선 중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인지도는 디메리트. # 2022년 3월 21일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했지만, 2022년 4월 19일, 느닷없이 후보직을 사퇴하고 김두겸 전 남구청장 지지를 선언하였다.
8.3. 기타
-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칠순이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2022년 3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3월 16일 4선 도전을 선언하였다. 시중에 공개된 여론조사에서는 계속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공관위에서 컷오프되었는데, 재심 신청이 기각되자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 무소속 출마 선언 이후 첫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 누구와 겨뤄도 송 시장-국민의힘 후보-박 전 시장 셋이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남에 따라, 본선 판도의 지각변동은 물론이고 자력 무소속 당선도 꿈은 아닌 상황. 선거 내내 보수 단일화를 둔 설왕설래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본인도 보수 단일화를 공식 제안한 상태다. # 결국 5월 5일, 김두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9. 세종특별자치시장
역대 민선 세종특별자치시장 | ||||||
2012 | 2014 | 2018 | 2022 | |||
자유선진당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유한식 | 이춘희 | 최민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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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2012년 |
1위: [[자유선진당| 2위: 이춘희 37.34% 3위: [[새누리당| |
|||||
2014년 |
1위: [[새정치민주연합| 2위: [[새누리당| |
|||||
2018년 |
1위: 이춘희 71.30% 2위: [[자유한국당| |
|||||
2022년 |
1위: 최민호 52.83% 2위: 이춘희 47.16%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춘희 전 세종시장공천 |
국민의힘 |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공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9.1. 더불어민주당
- 현역 이춘희 전 시장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0년을 기점으로 지지율이 하락세라서, 당내 도전자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2022년 4월 21일, 출마를 선언했다. #
- 세종시가 지역구였던 이해찬 전 의원, 그리고 이춘희 전 시장과 모두 가까운 사이인 조상호 전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2021년 6월 부시장 자리에서 퇴임하며 차기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였지만, 적합한 후임자가 없어 부시장 자리에서 퇴임하지 않겠다고 인터뷰하였는데, 끝내 퇴임을 한 상태라 이춘희 전 시장이 다시 출마한다고 하더라도 역시 세종시장 자리에 도전할 가능성은 높다. 2022년 3월 22일, 출마를 선언했다. #
- 세종시당 부위원장을 지낸 배선호 (주)라인월드 대표도 2022년 3월 2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9.2. 국민의힘
- 새누리당 후보로 2012년 세종시장 재보선에 출마한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최근 세종시 갑 당협위원장에 선출되고 기자들과 정례회견을 가지는 등 세종시장에 도전할 채비를 하는 중이다. 2022년 3월 23일 출마를 선언하였다. # 2022년 4월 21일 본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되었다.
-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도 세종시장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있다. 그러나 2022년 3월 14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출마 가능성은 0이 되었다. #
- 서초구 갑 국회의원직에서 사임한 윤희숙 전 의원 또한 KDI 재직 시절 세종시에서 오래 근무하고 당적도 세종시당에 있었던 만큼 당 일각에서는 윤 전 의원의 세종시장 출마를 전망하기도 한다. # 그러나 윤 전 의원은 경기도지사 경선에 참여할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시한까지 세종으로 주소를 옮겼다는 보도가 없는 것으로 보아 세종시장 출마는 접었을 가능성이 높다.
- 지난 지방선거에 세종시장 후보로 출마하였던 송아영 전 시당위원장의 재도전 가능성도 열려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불출마를 했다.
- 조관식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조정위원장도 지역언론에서 세종시장 후보로 언급되는 중이다. # 결국은 불출마를 했다.
10. 경기도지사
역대 민선 경기도지사 | ||||||
1960 | 1995 | 1998 | 2002 | 2006 | ||
민주당
|
민주자유당
|
새정치국민회의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
신광균 | 이인제 | 임창열 | 손학규 | 김문수 | ||
2010 | 2014 | 2018 | 2022 |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
김문수 | 남경필 | 이재명 | 김동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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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60년 |
1위: 신광균 26.80%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정렬 25.70%
|
|||||
1995년 |
1위: [[민주자유당| 2위: 장경우 29.60%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임사빈 19.67%
|
|||||
1998년 |
1위: [[새정치국민회의| 2위: 손학규 45.69% |
|||||
2002년 |
1위: 손학규 58.37% 2위: [[새천년민주당| |
|||||
2006년 |
1위: 김문수 59.68%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김문수 52.20% 2위: 유시민 47.79% |
|||||
2014년 |
1위: [[새누리당| 2위: [[새정치민주연합| |
|||||
2018년 |
1위: 이재명 56.40% 2위: [[자유한국당| |
|||||
2022년 |
1위: 김동연 49.06% 2위: 김은혜 48.91%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공천 |
국민의힘 | 김은혜 전 국회의원공천 |
정의당 | 황순식 전 과천시의회 의장공천 |
기본소득당 | 서태성 전 용혜인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공천 |
진보당 | 송영주 고양시 지역위원장공천 |
무소속 | 강용석 전 국회의원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10.1.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계에서는 현직 오산시 5선 의원인 안민석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도지사 후보로 거론된다. # 인지도나 과거 행적 등이 현재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 부합하는 경향이 있고, 예비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 내 선두를 달려왔다. 2022년 3월 12일 중앙당에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사실상 경기지사 후보 경선 준비에 들어갔다. 2022년 3월 31일, 출마를 선언했다. # # #
- 경기 시흥시 을이 지역구인 5선의 조정식 의원도 경기지사 후보군이다. 2022년 3월 12일 중앙당에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사실상 경기지사 후보 경선 준비에 들어갔다. 2022년 3월 28일, 출마를 선언했다. # #
- 3선 연임을 다 채워 수원시장에는 더 이상 출마할 수 없는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최대 기초자치단체인 수원시 출신에 수원 3선 시장으로서 호평을 받으면서 수원시의 지지 기반도 탄탄하고, 경기도 최대 도시인 수원시의 3선 시장인 만큼 인지도나 체급도 결코 딸리지 않는다. 다만 염 시장이 2020년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되었던 점을 볼 때 정황상 경기도지사가 아닌 중앙 정계를 노려 2년 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재 고령인 김진표 의원[34]의 불출마가 유력한 수원시 무 지역구를 노릴 가능성도 있다. 지방선거와 총선이 동시에 하는 선거가 아니니 일단 도지사부터 먼저 도전했다가 실패할 경우 양기대 의원처럼 국희의원으로 선회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므로, 일단 도지사 경선 출마는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2022년 3월 21일, 출마를 선언했다. # #
- 새로운물결 대표였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유력한 경기지사 후보군으로 언급된다. 서울시장 및 충북지사 출마설도 나왔으나, 본인도 30년 동안 경기도에 거주한데다가 아주대학교 총장을 지낸 경력으로 인해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당초에는 일단 독자 출마 후 사후 단일화를 추진할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새로운물결이 민주당과 합당을 결정함에 따라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지사 경선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인지도 측면에서는 타 주자들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뒤늦은 입당에 따른 취약한 당내 기반은 약점.[35] 2022년 3월 31일, 출마를 선언했다. #
2022년 4월 25일 50.67% 과반 득표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다.
#
- 한때 전해철, 유은혜 장관도 유력하게 후보군에 오르내렸고 실제 출마를 검토한다는 설도 있었으나, 결국 출마를 포기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총리와 이하 장관들에게 잔여 임기 동안 임무에 충실할 것을 요구한 터에 두 인물을 포함한 모든 정무직 인사가 지방 선거 출마가 좌절되었다. 거기에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는데, 전해철 장관의 경우 현역 국회의원인데다가 장관 퇴임 후에도 2년 가량의 의원 임기가 남아 있기에 굳이 무리해서 출마할 이유가 없긴 했다. 유은혜 장관의 경우에도 여러 비판 및 논란들이 많았던데다가 당내 기반도 없어 경선 통과도 불투명했던 터라 굳이 모험을 할 이유가 없었다.
- 당초 초선 양기대 의원[36], 2선의 정춘숙 의원[37], 3선의 박광온 의원[38], 4선의 김태년 의원[39]도 경기지사 후보군으로 자천타천 언급되었으나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지역위원장 사퇴시한인 2022년 3월 12일까지 직을 내려놓지 않아 경기지사 선거는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 이 중 박광온 의원은 경기지사보다 당 원내대표 선거에 뛰어든 상황이다.
- 남양주시장인 조광한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이재명과의 트러블, 무능한 시정 운영 등으로 현재 당원권 정지를 받은 상태라서 민주당에서는 도지사는커녕 시장 재선 공천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만약 출마한다면 민주당 후보의 표를 갈라먹으려는 목적으로 무소속 출마할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등의 위반으로 1심에서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되면서 출마는 고사하고 본인의 안위를 걱정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다. # 다행히 보석을 받긴 했지만 @ 여러가지를 감안하면 그가 선거전에 뛰어들 가능성은 매우 낮다.
- 남양주에서 3선을 역임한[40] 최재성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이 송파구 을 지역위원장직을 사임했는데, 당초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예측되었고, 최근에는 서울시장이 아니라 경기지사에 출마할 가능성이 더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었으나, # 2022년 4월 6일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다. #
10.2. 국민의힘
- 성남시 분당구 갑의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MBC 기자 출신이며, 대장동 저격수로 인지도가 높다.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초선 의원이다. 대변인 업무로 인해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나 2022년 4월 6일, 출마를 선언했다. #
2022년 4월 22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다.
만약 본선에서 승리하면 지방선거 실시 이후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만약 본선에서 승리하면 지방선거 실시 이후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 3월 중순부터 유승민 전 의원의 등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이 경합 열세인 경기도[41]에선 대선주자급 인물이 나와서 체급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현재 이 조건에 부합하는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뿐이다.[42]
대권주자로서의 높은 인지도 및 뛰어난 중도 확장성, 청년 지지층 규합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경기도가 아닌
대경권에 기반이 있다는 것이 약점이 될 수 있다. 2022년 3월 31일, 출마를 선언했다.[43]
#
#
당선된다면 줄어든 당내 입지를 뒤엎고
유력 대권 주자로 떠오르겠지만 낙선하면 정치적 은퇴를 각오해야 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와 정계은퇴 중 고민을 했고,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출마를 선언한 점을 보면 본인도 이번 선거에 정치적 생명을 건 것으로 보인다.[44] 그러나 2022년 4월 22일 김은혜 의원에 밀려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는 정계 은퇴 상황이고, 남 전 지사측에서도 차기 경기지사 여론조사 후보군에서 빼달라고 직접 요구하는 등 현재로서는 정계에 복귀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재선 불출마 가능성이 높다. #
-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역시 경기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계파성이 옅은 점과 김재원, 조수진, 배현진과 이준석, 김용태 간 갈등 상황에서 중재를 한 점, 수원시 을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점이 메리트이다.
다만
윤희숙 전 의원이 자리를 내려놓은
서초구 갑 당협위원장에 지원하는 등 보수정당이 현재 우위를 보이는
서초구 갑으로 정치적 기반을 옮기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다시
경기도지사 선거로 회군하기에는 명분과 체급 모두 부족하기에 경기지사에 출마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결국은
유승민을 지원하기로 했다.
- 평택시 을의 3선 유의동 의원은 김은혜 의원과 마찬가지로 총선 때 힘들게 이긴데다 심지어 평택 을은 분당 갑과 달리 고덕국제신도시 입주 때문에 딱히 총선 때보다 국민의힘에 유리한 지형도 아니다.
본인 또한
원내대표 등 중앙정계에 더 관심을 두는 모양새로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된다. 그리고
유승민 전 의원이 출마한다면
유의동 의원이
같은 계파에 있는
유승민을 도울 가능성이 높다.[45]
- 경기도 험지인 성남 중원에서 4선 의원을 지낸 신상진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지만 지역 언론에서는 성남시장에 출마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4월 1일, 성남시장 출마 선언을 하면서 경기도지사에는 출마하지 않게 되었다. # #
- 한때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의 출마설도 있었지만 경기교육감 출마로 발을 돌리면서 경기도지사 출마는 무산되었다.
- 5선 국회의원 출신이자 6회 지선 당시 새누리당 당내 경선에서 남경필과 겨룬 바 있는 정병국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청년정치학교 운영을 이유로 8회 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대신 자신의 지역구인
여주시·양평군의
김선교가
선거법 관련 재판을 받고 있어 재선거 성사 시 원내 복귀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유승민 전 의원이 출마한다면
정병국 전 의원이
같은 계파에 있는
유승민을 도울 가능성이 높다.
#
- 7회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나섰던 김영환 전 의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대선 이후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경쟁이 어려운 경기지사 대신 고향인 충북지사로 발길을 돌렸으므로 경기도지사는 자동적으로 불출마하게 되었다. #
- 남양주시 병이 지역구였던 주광덕 전 의원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지역구에서는 시장 선거에 나와달라는 여론이 있고, 시장 출마와는 상관없이 남양주 병에서의 재기를 노릴 확률이 크다. # 2022년 4월 1일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남양주시장 선거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 김영우 전 의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정병국 의원과 같이 수도권 내 농촌 지역에서 국회의원직을 역임했고, 친이계 소장파로 당내 온건파이다. 그러나 정계에서 잠시 물러난 만큼 출마할 지는 의문이 있다.[46]
- 서초구 갑 의원직을 내려놓은 윤희숙 전 의원도 당에서 요청이 오면 경기지사 출마를 고려하겠다고 하며 경기지사 선거전에 발을 걸쳤다. 그러나 경기도에 기반이 없다는 것과 국회의원 사퇴 과정에서의 논란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 그러나 윤 전 의원이 경기지사 경선에 참여할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었지만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시한까지 주소를 옮겼다는 보도도 없고 결국에는 경기지사 불출마를 했다.
- 안양시에서 내리 5선을 해온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심재철은 7회 지선 때도 남경필의 복당 전까지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실제 출마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안양시에서 5선을 하는 동안
안양교도소 이전 문제를 매번 공약으로 내세우고도 20년간 방치하는 등[47] 지역구 현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이재정에게 패배한 것,
국회부의장 시절 이미지가 나쁜 것이 단점이다.
결국 후보 사퇴 후 김은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결국 후보 사퇴 후 김은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10.3. 정의당
10.4. 기본소득당
10.5. 기타
- 진보당에서는 당내 투표를 통해 송영주 경기도 고양시 지역위원장이 후보로 선출되었다.
- 가로세로연구소 소장인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국민의힘 복당을 시도했으나 4월 7일 국민의힘 최고위에서 부결되었는데, 본인은 4월 14일 방송 출연에서 무소속으로라도 끝까지 가겠다고 밝혔다. #
11. 강원도지사
역대 민선 강원도지사 | ||||||
1960 | 1995 | 1998 | 2002 | 2006 | ||
민주당
|
자유민주연합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
박영록 | 최각규 | 김진선 | ||||
2010 | 2011 | 2014 | 2018 | 2022 | ||
민주당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이광재 | 최문순 | 김진태 | ||||
역대 민선 강원특별자치도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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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60년 |
1위: 박영록 22.90%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황호현 22.70%
|
|||||
1995년 |
1위: [[자유민주연합| 2위: [[민주자유당| |
|||||
1998년 |
1위: 김진선 39.27% 2위: [[자유민주연합|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이상룡 26.87%
|
|||||
2002년 |
1위: 김진선 71.11% 2위: [[새천년민주당| |
|||||
2006년 |
1위: 김진선 70.56%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민주당(2008년)| 2위: 이계진 45.63% |
|||||
2011년 |
1위: [[민주당(2008년)| 2위: 엄기영 46.56% |
|||||
2014년 |
1위: [[새정치민주연합| 2위: [[새누리당| |
|||||
2018년 |
1위: 최문순 64.73% 2위: [[자유한국당| |
|||||
2022년 |
1위: 김진태 54.07% 2위: 이광재 45.92%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광재 전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진태 전 국회의원공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11.1. 더불어민주당
현역 최문순 전 지사는 3선 연임을 채워 이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기존 후보군들이 전부 출마를 포기하며 전략공천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사실상 도당 전체가 이광재 전 의원의 결단만을 기다리는 모양새.- 도지사를 지낸 바 있고 강원도에서 영향력이 여전히 강한 원주시 갑 이광재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박연차 게이트 연루로 1년만에 도지사에서 내려온 경력은 마이너스고, 본인은 대권에 대한 의지를 꾸준히 드러낸 상황이라 사실 강원지사는 그닥 매력 있는 자리는 아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권 지지율은 영 안 나오는 상황인 반면 강원지사는 여론조사에 포함되자마자 2배 차이로 1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강원도 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에,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당내에서 등판 요구가 계속 나왔다. 실제 과거 최문순 지사가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요인 중에 하나도 바로 이광재의 직 상실에 대한 강원도 내의 동정 여론 때문이었다. 일단은 2022년 2월 15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으나, #, 이를 번복하고 출마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었다. 하지만 # 강원도지사 출마를 포기하고 원내대표를 도전한다는 의사가 있어 확실치 않은 상황. 3월 22일 원내대표 불출마 의사를 밝힘에 따라 지역 정치권에서는 도지사 선거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있다. # 본인은 원창묵이 잘 해낼 것이라면서 우회적으로 불출마를 시사했으나, 원창묵을 비롯한 다른 후보군이 모두 경선 등록을 포기하며 사실상 이광재의 전략공천을 압박하는 모양새가 된 상황. 다만 전술했다시피 당선된다 해도 중앙정치 주목도가 낮은 강원지사 자리는 별 매력이 없는 반면, 패배할 경우 타격이 매우 크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4월 19일 민주당 지도부는 이광재에게 출마를 권유할 계획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 2022년 4월 21일, 고심 끝에 공식적으로 강원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 지도부, 도당 전체가 이광재 의원의 결단만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단수공천 형식으로 추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22년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전략공천되었다. # 2022년 4월 26일, 출마를 선언했다. #
- 3선을 채워 더 이상 시장에 출마할 수 없는 원창묵 원주시장이 체급을 올려 강원도지사 출마를 시사했다.[48] 이미 시장직을 사퇴하고 출마 채비를 하고 있었으며, 2022년 3월 21일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여론조사상 국민의힘 후보들에 비해 지지율이 계속 밀리는 것으로 나오자, 민주당 광역단체장 경선 후보등록 마지막 날이었던 4월 7일 출마 포기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도내에서는 이광재 의원이 전략공천될 경우, 원 전 시장이 원주시 갑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 철원군 출신이자 군포시에서 초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정우 조달청장도 본래 지역구가 합구되어 없어지면서 강원도로 정치적 기반을 옮길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데, 그 일환으로 강원지사 선거에 도전할 수도 있지만, 이 쪽은 군포시 현역 의원인 이학영 의원이 고령이기 때문에 험지인 강원도로 가는 도박보다는 그냥 이 의원이 은퇴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2024년에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게 합리적인 판단일 수도 있다. 결국 2022년 3월,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 사퇴 기간까지 직을 내려놓지 않아 도지사 출마는 무산되었다.
- 강릉시 출신으로 재선 은평구청장을 지낸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49]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그는 대선 패배 이후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져 강원도 선거 출마에는 뜻을 접은 것으로 보였지만 강릉시장 선거에 전략공천되었다.
- 당초 서울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분류됐던 철원군 출신의 우상호 의원도 이광재 의원이 최종적으로 강원지사 불출마를 택한다면 불리한 구도 타파를 위해 강원지사 후보로 차출될 가능성이 있다. # 다만 서대문구 갑 지역구 재보선을 승리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다가 서울시장 선거도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불출마를 선언했던만큼 이를 뛰어넘는 유의미한 강원도지사 득표율이나 기초단체장/지방의원 당선자 수의 변화가 있지 않다면 출마할 가능성은 낮다.
-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정만호 전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2021년 5월 28일, 강원지사 출마를 위해 사직하면서 차기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도 있었으나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뚜렷한 출마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불출마 할 것으로 보인다.
11.2. 국민의힘
- 20대 국회에서 좋든 싫든 전국구 인지도를 쌓은 김진태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권성동 의원보다 체급은 떨어지며, 게다가 강성 친박 이미지가 상당히 짙어 비토층이 많다는 게 흠이지만, 강원도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고 도청이 위치해 있는 춘천시 연고에 여기가 고향이라는 것만큼은 이점.[50] 더군다나 상기한 친박 이미지와는 별개로 춘천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지역구 내에서 평판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에는 극우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과거에 있던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지역구 현안 외에는 조용히 지내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권성동 의원 바로 다음 또는 윗순위로 나온다. 2021년 5월 31일, 강원도민일보에서 시행된 여론조사에서는 권성동 의원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22년 3월 23일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공관위 심사에서 컷오프되었는데, 본인은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결정이라고 반발하면서, 재심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히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12억의 선거 비용과 이를 전액보전받을 수 있는 15%의 득표율을 양당 후보가 있는 상황에서 무소속으로는 얻기 힘든데다가 무소속으로 갈라치기한 수치 내의 차이로 국민의힘 후보와 동반 낙선한다면 사실상 정치생명이 끊기고 12억의 돈도 전액보전 받지 못하기에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최종적으로는 불출마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그러나 4월 18일 공관위가 김 전 의원이 5.18 및 불교계 망언 사과시 경선실시를 시사하고 최고위에서도 황 전 앵커의 단수공천안을 보류하는 등 기존의 단수공천이 취소되고 경선에 참여할 가능성도 생겼다. 결국, 김진태 의원은 4월 18일 국회 정문에서 자신의 5.18 발언에 대해 사과하였고, 국민의힘 공관위에선 단수공천을 철회하고 경선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2022년 4월 23일 강원도지사 본경선에서 승리하였다.
- 황상무 전 KBS 기자 겸 앵커가 국민의힘 후보군 중 가장 먼저 강원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지역 내 정치적 입지가 약한 만큼 경선에서는 김 전 의원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예비후보가 단 둘 뿐임에도 경선 대상자 확정 발표가 계속 늦어짐에 따라 황상무의 단수공천을 논의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었다. 당초 시중 여론조사상 경쟁력은 김 예비후보가 황 예비후보를 압도하고 황 예비후보가 정치 기반이 없는 정치초년생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정치인들과 공천경쟁이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황 예비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의 토론회를 담당한 전력이있고 + 국민의힘 라이트지지층 내지 라이트지지층으로 포섭 가능한 정치무관심층과 중도층에서는 김 예비후보의 과거 강경보수 활동 및 이력에 거부감이 크고 5.18 민주화운동 망언 및 태극기 부대 이력이 지방선거 기간 다시 지상파 언론에서 주목받는다면 전체 접전지 광역단체장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 마침 권성동 신임 원내대표와 김 예비후보의 사이도 껄끄럽다는 미묘한 당내 역학관계가 공천에 작용하였다는 분석이 있다. # 결국 14일 오전, 국민의힘 공관위는 황상무의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그러나 4월 18일 공관위가 김 전 의원이 5.18 및 불교계 망언 사과시 경선실시를 시사하고 최고위에서도 황 전 앵커의 단수공천안을 보류하여 기존의 단수공천이 취소되고 경선이 실시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단수공천안과 달리 본경선에서는 2022년 4월 23일 패배하였다.
- 강원도 최다선 의원인 강릉시 권성동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여론조사 상으로도 야권 주자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4선 중진이고, 강원도지사는 오버스펙이다 보니 본인은 중앙 정치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 그리고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이자 절친인 윤석열 후보의 각별한 최측근이어서 만약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다면 중앙정치의 핵심으로 올라갈 수 있고, 반대로 진다면 책임론을 쓰게 되는 위치인 만큼 어느 경우든 강원도지사에는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이 당선되면서 최측근인 권 의원은 원내대표 재도전이나 법무부장관 입각설이 제기되어 강원도지사 출마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사실상 사라진 상태이다. 다만 이광재 의원이 강원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만약 기존 후보군들이 여론조사상에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난다면 대통령 최측근으로 이광재 의원에 인물론으로 대응이 가능한 권 의원이 강력한 출마 압박을 받고 출마를 결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원내대표 출마로 발길을 돌리면서 강원지사에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2022년 4월 8일, 최종적으로 원내대표에 선출되었다.
- 이양수 의원과 함께 강원권에서 윤 대통령의 핵심측근으로 언급되는 이철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후광을 강하게 받을 수 있기에 강원지사에 차출돼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 다만 국민의힘 공천 등록일까지 등록을 마치지 못해 추후에 추가모집을 하거나 중앙당 차원에서 전략공천을 하지 않는다면 불출마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3성 장군 출신인 3선의 한기호 의원도 강원도지사 출마 의지를 밝힌 바 있다. # 그러나 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지방선거를 지휘하는 입장이 되면서 강원지사에는 자동적으로 불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
- 박정하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도 강원도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박정하 후보는 당내 중도층, 원주시 출신, 제주특별자치도 부지사 행정 경험, 이광재를 상대로 원주시 갑 내 도심 지역과 농어촌 지역을 수비해 어느 정도 선거 경쟁력이 있다는 장점들도 갖추고 있지만, 체급이 위의 세 후보들보다 크지 않고, 인지도도 높지 않다. 이후 도지사 후보가 김진태 vs 이광재로 결정되자 이광재의 지역구였던 원주시 갑 지역구 보궐선거에 출마하였고 3선 원주시장인 원창묵을 15%p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강원지사로 출마한 정창수 전 국토부 차관 또한 강원지사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다만 후보군이 빈약했던 7대 지선과 달리 전직 국회의원과 중앙에서 인지도를 얻은 인물들이 도전하고 있어 지난번처럼 순탄하게 공천받을 가능성은 낮다.
12. 충청북도지사
역대 민선 충청북도지사 | ||||||
1960 | 1995 | 1998 | 2002 | 2006 | ||
민주당
|
자유민주연합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
조대연 | 주병덕 | 이원종 | 정우택 | |||
2010 | 2014 | 2018 | 2022 | |||
민주당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이시종 | 김영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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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60년 |
1위: 조대연 44.45% 2위: [[신민당(1960년)| |
|||||
1995년 |
1위: [[자유민주연합| 2위: 이용희 24.50% 3위: [[민주자유당| |
|||||
1998년 |
1위: [[자유민주연합| 2위: 주병덕 25.85% |
|||||
2002년 |
1위: 이원종 58.59% 2위: [[자유민주연합| |
|||||
2006년 |
1위: 정우택 59.66%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민주당(2008년)| 2위: 정우택 45.91% |
|||||
2014년 |
1위: [[새정치민주연합| 2위: [[새누리당| |
|||||
2018년 |
1위: 이시종 61.15% 2위: [[자유한국당| |
|||||
2022년 |
1위: 김영환 58.19% 2위: 노영민 41.80%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공천 |
국민의힘 |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공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12.1. 더불어민주당
- 충북 기반 정치인으로서 전국구 인지도를 쌓은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출마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 쪽은 최근에는 청주시 상당구 재선거 출마설도 흘러나오고 있었으나 민주당이 상당구 무공천을 결정했다. 제20대 대선 기간 동안 진행된 차기 충북도지사 여론조사에서도 24.6%를 차지해 민주당 내 1위이자 전체 2위를 차지했다.[51] # 당내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로서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용퇴하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나, 어쨌든 민주당내 후보군 중에서는 가장 경쟁력이 높은 만큼 큰 탈 없이 경선을 완주할 가능성이 높다. 2022년 3월 28일, 출마를 선언했다. #, 2022년 4월 19일, 예상대로 단수공천을 받았다
- 청주시 흥덕구의 3선 중진 도종환 의원이 거론되지만, 본인은 자신보다는 노영민 전 비서실장을 충북지사 후보로 거론했다. # 그리고 2022년 3월 12일 지역위원장 사퇴 시한까지 당직을 내려놓지 않아 사실상 전략공천 외에는 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적어졌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의 출마설도 거론된다. 곽 변호사는 3월 12일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며 사실상 지방선거 출마 준비에 들어갔다. # 그러나 박문희 충청북도의회 의장이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 지역 여론이 좋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되었고, 4월 7일 최종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12.2. 국민의힘
- 당초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던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은 경기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사실상 대선주자급 중앙정치인을 차출하기로 결정하고 충북 지역 현역 의원인 이종배, 엄태영, 박덕흠 의원이 직접 김 전 장관을 충북지사 후보에 나서줄 것을 요구하면서 충북지사 선거로 회군하였다. # 청주시 출신이고, 초·중·고를 괴산군과 청주시에서 나왔지만, 정치 경력은 계속 경기도에서만 쌓아 왔고 이전까지 특별히 충청도 정체성을 드러낸 적이 없단 건 약점이다. 2022년 3월 31일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 2022년 4월 21일 본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되었다.
- 2021년 8월 7일, 더불어민주당의 충북지사 후보로 거론되던 오제세 전 4선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2022년 3월 18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사실상 출사표를 던졌다. 2022년 4월 21일 본경선에서 탈락하였다.
-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시종 지사와 맞붙은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의 출마설도 있다. 다만 이 쪽은 청주시 상당구 재선거나 청주시장 출마에 조금 더 적극적인 것으로 지역 언론에 보도되었다. 그러나 정우택 전 의원이 청주시 상당구로 발길을 돌리기로 마음먹자 청주시장 대신 충북지사 출마 의사를 피력하였다. 그리고 대선 이후 국민의힘 후보군 중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하였다. 2022년 4월 21일 본경선에서 탈락하였다.
- 충북 제천시가 본적지인 이혜훈 전 국회의원도 충북지사 출마 가능성이 있다. #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충북지사 출마를 시사하였다. # 그리고 2022년 3월 18일 출마를 선언하였고, 거처까지 원래의 서울특별시에서 충청북도 청주시로 옮기는 행보까지 보였지만, 2022년 4월 12일, 가장 먼저 컷오프되었다. 컷오프 이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하였지만, 충북과는 그저 본적만 있을 뿐 정치적 기반은 별로 있지도 않았고, 게다가 지난 2년 사이 지역구( 서초구 갑 - 동대문구 을 - 서울특별시장 - 서초구 갑 - 충청북도지사)를 수시로 옮긴 연쇄 출마 및 일종의 철새 이미지로 이미지 소모가 몹시 심해진 것은 물론 대중의 비호감도도 매우 높아진 만큼 유의미한 지지율을 올리기 힘드므로 최종적으로는 당의 의견을 따를 가능성이 더 높다.
- 충청북도 영동군이 본적지인 나경원 전 의원도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지역 정치권에서 도지사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 2013년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알지 못하는 이야기라고 하며 불출마를 못박은 적이 있기에 이번에도 출마로 이어질 확률은 낮다고 보았으나, # 청주 상당 재보선에 나선 정우택 전 의원의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정 전 의원이 직접 출마설을 언급하는 등 이전보다 전향적으로 출마를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 그리고 2022년 2월 16일,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출마설을 부인하지 않고 “대선을 앞두고 거취를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충북의 딸로서 충북 발전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하며 충북도지사 후보로 급부상하였다. # 출마설이 나온 후 충북도지사 적합도 여론조사에서도 24.8%로 1위를 차지하였다. # 20대 대선에서 충청대망론을 타고 충청지역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한만큼 나 전 의원이 등판하기에 유리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선 이후 지방선거 불출마를 시사하였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충북지사 후보군들이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고전한다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례처럼 당의 요청을 받고 출마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그러나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주소 전입 시한까지 충북으로 주소를 옮겼다는 보도가 없는 것으로 보아 선거에 나설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 충주시가 지역구인 이종배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조길형 충주시장이 국회로의 탈출구를 내심 바라는 눈치라고 하니 이 의원은 도지사로, 조 시장은 국회의원으로 서로 자리를 맞바꾸게 되면 깔끔히 교통정리가 이뤄질 것이다.[52] 다만 이렇게 됐는데도 낙선할 경우 전임자처럼 붕 떠버릴 가능성이 높아서 일단 판세부터 지켜보면서 출마를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53] 2022년 3월 29일 충북지사 불출마를 결정하였다. #
-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덕흠 의원도 국민의힘 복당에 성공하면서 충북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 김영환에게 대신 출마를 요청하고 자신은 빠질 것으로 보인다.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충북지사로 출마했던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도 충북지사 출마설이 돌고 있지만, 윤진식은 역시나 팔순이 다 된 나이가 약점이다.
-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경대수 전 의원의 충북지사 출마 가능성도 있었으나,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등록 기간까지 출마를 선언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불출마하게 되었다.
- 정우택 의원과 청주 상당 재보선에서 맞붙었던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도 충북지사 후보군으로 언급되었으나, 2022년 4월 5일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13. 충청남도지사
역대 민선 충청남도지사 | ||||||
1960 | 1995 | 1998 | 2002 | 2006 | ||
신민당
|
자유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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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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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세 | 심대평 | 이완구 | ||||
2010 | 2014 | 2018 | 2022 | |||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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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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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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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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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 양승조 | 김태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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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60년 |
1위: [[신민당(1960년)| 2위: 김양현 3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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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
1위: [[자유민주연합| 2위: [[민주자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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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
1위: [[자유민주연합| 2위: 한청수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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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1위: [[자유민주연합| 2위: 박태권 3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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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1위: 이완구 46.31% 2위: 이명수 25.54% 3위: [[열린우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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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1위: [[민주당(2008년)| 2위: [[자유선진당| 3위: 박해춘 1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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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1위: [[새정치민주연합| 2위: [[새누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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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1위: 양승조 62.55% 2위: [[자유한국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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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1위: 김태흠 53.87% 2위: 양승조 46.12%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양승조 전 충남지사공천 |
국민의힘 | 김태흠 전 국회의원공천 |
충청의미래당 | 최기복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13.1. 더불어민주당
- 현재 직무수행 지지도가 나쁘지 않은 양승조 지사가 별다른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18일, 출마를 선언했다. # 2022년 4월 25일 본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다. #
-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종적으로 불출마한 박수현 전 의원의 재출마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졌으나 2022년 3월 3일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 아산시 을에서 재선을 지낸 강훈식 의원도 충남도당위원장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선 이후 충남도민의 의견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한다. # 그러나 당직사퇴시한까지 지역위원장직을 내려놓지않아 충남지사 선거에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 재선 아산시장을 지낸 복기왕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충남지사 경선에 나설 후보군으로 꼽혔는데, 만약에 국민의힘에서 아산시 갑 지역구의 이명수 의원이 충남지사 선거전에 나선다면 발생할 재보선으로 발길을 돌릴 가능성도 있었다. 다만, 이명수 의원이 사실상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으며, 아직까지 복 전 시장이 출마한다는 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있다.
13.2. 국민의힘
- 보령시·서천군에서 3선을 지낸 김태흠 의원도 최근 원내대표 경선에 얼굴을 내미는 등 인지도를 적극 끌어올리고 있는데 충남도지사 출마를 위한 포석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본인의 강성친박 이미지로 인한 비토여론도 강하고 무엇보다 지난 총선에서도 지역구를 힘들게 사수했기 때문에 당에서 만류하거나 지난 경선에서 패배하였던 원내대표 재수를 노리는 등 지방선거 출마의사 자체가 없을 가능성도 있지만 당 지도부와 윤석열 당선인측에서 충남지사 차출론이 나오는 등 충남지사 선거전에 뛰어들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 그리고 2022년 4월 4일 원내대표 출마를 포기하고 충청남도지사 출마로 발길을 돌렸다. # 그리고 2022년 4월 13일 정식으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2022년 4월 21일 본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되었다.
- 대선 결과로 인해 지역 내 현역 의원 차출이 제한되는 분위기로 흐르면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천안시 갑에서 당선된 이력이 있는[54]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의 출마설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 2022년 3월 23일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 하지만 천안권 정치선배인 박상돈 천안시장에 비하면 체급이 낮다는 게 약점. 2022년 4월 21일 본경선에서 탈락하였다.
- 당진 지역구에서 초선 의원을 지낸 김동완 당진시 당협위원장도 충남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 그러나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에게 연거푸 낙선한 게 약점. 2022년 4월 21일 본경선에서 탈락하였다.
-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충남 내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정치인 중 한 명인데다 친박인 김태흠과 달리 이 쪽은 친박이 아니라서 거부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55]. 다만 이 쪽은 현재 국회부의장인데다가 중앙당 지방선거 공관위원장을 맡고 있어 지방선거를 출마하려면 충남도지사 후보로 본인을 셀프공천 해야하기에 출마 가능성이 낮다.
- 현직 충남도당 위원장이자 아산시 갑에서 4선을 지낸 이명수 의원이 강력한 출마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지역기반이 아산인 만큼 양승조 현 지사의 홈그라운드이자 충남 내 국민의힘 약세지역인 천안-아산 공략에 강점이 있지만, 총선 당시 민주당 후보 복기왕 전 시장을 564표의 극히 적은 표차로 힘들게 꺾었기 때문에[56] 보궐선거 시 의석을 잃을 위험이 커서 본인의 의사와 별개로 당에서 주저앉힐 가능성이 적지 않다. 본인은 언론 인터뷰에서는 출마에 뜻은 있으나 당과 충분히 상의하고 최종 결정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다. #.결국 3월 31일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
- 홍성군·예산군의 홍문표 의원 또한 충남지사 여론조사에 꾸준히 포함되고 있다. 지역구가 국민의힘 텃밭이라 재보선 부담이 적은 건 장점이나, 많은 나이가 걸림돌. 그리고 내각 입성도 고려되는 등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
- 성일종 의원의 출마설이 지역 정가에서 제기되고 있다. 서산시·태안군은 보수 강세 지역구라 재보선에서 뺏길 확률도 낮은 만큼 당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카드다. 다만 본인은 '3선이 되면 고민해 볼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충청대망론을 업고 충남에서 6% 격차로 크게 이긴만큼 이전과 달리 전향적으로 출마를 검토할 가능성이 있지만 2022년 4월 초까지도 뚜렷한 출마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현역 중에선 김태흠 의원이 출마하면서 불출마 가능성이 높다.
- 2020년 재보궐선거로 명예회복에 성공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나이도 많고, 민주당이 이전보다 강력한 후보를 공천한다면[57] 선거가 지난 재보선보다 훨씬 어려워지는 만큼 마지막으로 도지사에 도전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다른 강력한 후보가 나온다면 그냥 천안시장을 한 번 더 해서 자신의 역점사업을 마무리하고 은퇴하고자 할 수도 있다. 2022년 1월, 천안의 미래를 완성시키기 위해 4년이 더 필요하다며 사실상 천안시장직 재선 도전을 천명하였다. #
- 충남도당 위원장을 지낸 박찬주 전 육군 대장도 출마 결심을 굳히고 충남지사 선거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 다른 유력 후보군 대부분이 현역 의원인 반면 현직이 없기 때문에 보궐선거 부담이 없는 건 이점이다. 그러나 이 사람은 위의 김진태 이상으로 비토 여론이 강하다는 게 흠. [58] 그러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실상 불출마 의사를 밝혀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박근혜 정부에서 해양수산부장관을 지낸 김영석 전 장관 또한 이명수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충남지사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 그러나 김태흠 의원의 출마로 출마의사를 접은 것으로 보인다.
13.3. 기타
- 충청 지역주의 정당인 충청의미래당[59]에서 최기복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을 후보로 내보냈다. 최기복 예비후보는 예전에 부산 서구 국회의원 선거, 부산 서구청장, 대전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전부 낙선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무소속으로는 한번 나왔고 나머지는 쟁쟁한 원내 정당 소속으로 나왔다. 만약에 최종후보로 등록한다면 생애 처음으로 원외정당 소속으로 출마하게 된다. 최기복은 출마 선언식에서 충청의미래당은 충청지역 광역·기초단체장, 지방의원등 다양한 지역에 후보를 공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충청의미래당 소속 충청북도지사 후보도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14. 전라북도지사
역대 민선 전라북도지사 | ||||||
1960 | 1995 | 1998 | 2002 | 2006 | ||
민주당
|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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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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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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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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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술 | 유종근 | 강현욱 | 김완주 | |||
2010 | 2014 | 2018 | 2022 | |||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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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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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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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 송하진 | 김관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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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60년 |
1위: 김상술 41.20% 2위: [[신민당(196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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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
1위: 유종근 67.15% 2위: [[민주자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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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
1위: [[새정치국민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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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1위: [[새천년민주당|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손주항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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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1위: [[열린우리당| 2위: [[민주당(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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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1위: [[민주당(2008년)| 2위: 정운천 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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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1위: [[새정치민주연합| 2위: [[새누리당| |
|||||
2018년 |
1위: 송하진 70.57% 2위: 임정엽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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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1위: 김관영 82.11% 2위: 조배숙 17.88%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관영 전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조배숙 전 국회의원공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14.1. 더불어민주당
- 전주시 을의 현역 이상직 의원[61]이 선거법 위반 재판을 받고 있는데, 이 지역구의 재선거가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게 된다면 일부 후보군이 해당 선거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의 선례대로 민주당이 무공천할 경우에는 탈당까지 강행하며 출마할 인원이 얼마나 될 지는 지켜봐야 할 듯.
-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 바람 속에서도 살아남았고, 대권주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안호영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 2022년 3월 22일, 출마를 선언했다. # # #
- 현역 송하진 지사가 3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민주당 공관위에 의해 컷오프되었다.
- 정읍시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유성엽 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함에 따라 도지사 후보군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유 전 의원은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열린우리당 전북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했고, 김완주 전 지사에 밀렸음에도 이후의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동안 도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되기도 했었다. 2022년 3월 24일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지만, 민주당 공관위에 의해 컷오프되었다.
- 전주 덕진에서 4선 국회의원과 참여정부에서 통일부장관을 역임했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정동영 전 국회의원도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전북 출신의 인사 중 손꼽히는 거물급 정치인이지만 국민의당에 합류했다 21대 총선에서 낙선하고 돌아온 경력으로 인해 확 줄어든 민주당 내 입지는 걸림돌.
- 정읍 출신인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전북지사 후보군으로 꾸준히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다. 원 지역구인 일산에서는 집값 떨어뜨리는 창릉신도시를 만든 원흉으로 단단히 찍혀 정치적으로 붕 뜬 상태라서, 굳이 도지사가 아니더라도 낙향은 본인 입장에선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다. 2021년 5월부터는 전북대학교 특임교수로 임명되며 전북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기에 전북지사 혹은 재보궐이 유력한 전주시 을 출마설이 더더욱 강해지고 있다. #
14.2. 국민의힘
-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나경균 김제시·부안군 당협위원장도 도전해 출마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불출마 했다.
- 김용호 남원시·임실군·순창군 당협위원장이 출마선언을 하였다. 현재 해당지역구의 국회의원인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함에 따라 조만간 당협위원장직을 내줘야 하고, 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낙선하더라도 향후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에서 당헌당규로 정해놓은 비례대표 당선권내 호남 몫 20% 배정에 들 수 있기에 입지면에서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배숙 전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며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 양정무 랭스필드 회장도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신청을 하였으나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15. 전라남도지사
역대 민선 전라남도지사 | ||||||
1960 | 1995 | 1998 | 2002 | 2004 | ||
신민당
|
민주당
|
새정치국민회의
|
새천년민주당
|
|||
민영남 | 허경만 | 박태영 | 박준영 | |||
2006 | 2010 | 2014 | 2018 | 2022 | ||
민주당
|
민주당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
|||
박준영 | 이낙연 | 김영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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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60년 |
1위: [[신민당(1960년)| 2위: 최의남 29.00% |
|||||
1995년 |
1위: 허경만 73.50% 2위: [[민주자유당| |
|||||
1998년 |
1위: [[새정치국민회의| |
|||||
2002년 |
1위: [[새천년민주당|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송재구 24.24%
|
|||||
2004년 |
1위: [[새천년민주당| 2위: [[열린우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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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1위: [[민주당(2005년)|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민주당(2008년)| 2위: 김대식 13.39% |
|||||
2014년 |
1위: [[새정치민주연합| 2위: 이성수 12.47% |
|||||
2018년 |
1위: 김영록 77.08% 2위: 민영삼 10.58% |
|||||
2022년 |
1위: 김영록 75.74% 2위: 이정현 18.81%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영록 전남지사공천 |
국민의힘 |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공천 |
진보당 | 민점기 전남도당 위원장공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15.1. 더불어민주당
- 현역 김영록 지사가 이제 초선이고, 도내 지지도도 높은 만큼 재선 도전에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당내 도전자도 나오지 않아 수월하게 단수공천을 받았다. 2022년 4월 25일, 출마를 선언했다. #
- 이개호 의원 또한 7회 지선 당시 전남지사 출마 의지를 보였고[63] 무안군수를 지낸 서삼석 의원과 나주시장을 지낸 신정훈 의원도 지역언론에서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었기에 # 당내 경선 출마가 점쳐졌으나 2022년 3월 12일 지역위원장 사퇴 시한까지 당직을 내려놓지않아 세 의원 모두 최종적으로 불출마하였다.
15.2. 국민의힘
- 2022년 2월 9일, 국민의힘으로 약 5년만에 복당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남아있다.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소속으로 사지인 호남권에서 지역구 재선[64]에 성공했던 만큼 나름 경쟁력을 갖춘 인물이다. 다만, 본인이 탄핵 당시 입은 내상[65]이 회복되지 않아 출마 의사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복당 후 호남에서의 활동을 보아 고향과 지역에 대한 마지막 봉사로서 약간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2022년 3월 28일 출마를 공식화한 후 # 국민의힘 전라남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다. #
- 지난 7회 지선에서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민영삼 전 서울시의원은 총선 당시 동대문구 을 공천 신청을 하는 등 기반을 아예 서울로 옮긴 상태라 출마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인다.
- 3월 30일, 출마 선언한 타 후보들이 이정현 전 대표의 사실상 마지막 정치행보를 돕기 위해 출마 포기를 선언하며 이정현 전 대표로의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 제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에 출마했던 김화진 전 광주 남구의회 의원의 출마가 예상된다. 총선 이후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전남도당위원장 직책과 해당지역의 당협위원장직을 수행하는지라 출마 가능성도 높은 편이었으나 불출마를 했다.
-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지역구 당협위원장인 천하람 변호사의 출마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최종적으로 불출마했다. 이상의 후보군은 이정현 전 의원과 사전에 전남지사 출마 관련한 협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15.3. 기타
- 진보당에서는 민점기 전라남도당 지도위원이 공천되며 출마선언 이후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16. 경상북도지사
역대 민선 경상북도지사 | ||||||
1960 | 1995 | 1998 | 2002 | 2006 | ||
민주당
|
민주자유당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
이호근 | 이의근 | 김관용 | ||||
2010 | 2014 | 2018 | 2022 |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국민의힘
|
|||
김관용 | 이철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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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60년 |
1위: 이호근 32.70% 2위: [[신민당(1960년)| |
|||||
1995년 |
1위: [[민주자유당|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이판석 34.33%3위: [[자유민주연합| |
|||||
1998년 |
1위: 이의근 71.96% 2위: [[자유민주연합| |
|||||
2002년 |
1위: 이의근 85.49%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조영건 14.50%
|
|||||
2006년 |
1위: 김관용 76.80%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김관용 75.36% 2위: [[민주당(2008년)| |
|||||
2014년 |
1위: [[새누리당| 2위: [[새정치민주연합| |
|||||
2018년 |
1위: [[자유한국당| 2위: 오중기 34.32% |
|||||
2022년 |
1위: 이철우 77.95% 2위: 임미애 22.04%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임미애 전 경북도의원공천 |
국민의힘 | 이철우 경북지사공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16.1.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소속 공천 신청자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전략공천으로라도 나설 후보를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4월 29일, 임미애 경북도의원의 전략공천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 2010년 지방선거에 서울특별시장으로 출마했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후 정규 지방선거[66]에선 12년만의 민주당 여성 시도지사 후보이다.
16.2. 국민의힘
- 현역 이철우 지사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재선에 출마하며 현재로서 재선될 확률이 높다. 지지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며, 당내 기반이 불안정한 권영진 대구시장과는 달리 이의근, 김관용 전 지사의 사실상 정통 후계자[67]인 이 지사는 당내에 적수가 없다시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2년 4월 초 기준 다른 광역자치단체는 여당인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난립하면서 경선에서 잡음까지 벌어지긴 했으나 경북은 국힘 내부에서도 다른 후보군이 없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이 지사의 탄탄한 지지세를 확인할 수 있다.
17. 경상남도지사
역대 민선 경상남도지사 | ||||||
1960 | 1995 | 1998 | 2002 | 2004 | ||
신민당
|
민주자유당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
이기주 | 김혁규 | 김태호 | ||||
2006 | 2010 | 2012 | 2014 | 2018 | ||
한나라당
|
무소속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
김태호 | 김두관 | 홍준표 | 김경수 | |||
2022 | ||||||
국민의힘
|
||||||
박완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60년 |
1위: [[신민당(1960년)| 2위: 안성수 33.50% |
|||||
1995년 |
1위: [[민주자유당| 2위: [[자유민주연합| |
|||||
1998년 |
1위: 김혁규 74.64% 2위: [[새정치국민회의| |
|||||
2002년 |
1위: 김혁규 74.50% 2위: [[새천년민주당| |
|||||
2004년 |
1위: 김태호 61.60% 2위: [[열린우리당| |
|||||
2006년 |
1위: 김태호 63.12% 2위: [[열린우리당| |
|||||
2010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두관 53.50%2위: 이달곤 46.49% |
|||||
2012년 |
1위: [[새누리당|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권영길 37.08%
|
|||||
2014년 |
1위: [[새누리당| 2위: [[새정치민주연합| |
|||||
2018년 |
1위: 김경수 52.81% 2위: [[자유한국당| |
|||||
2022년 |
1위: 박완수 65.70% 2위: 양문석 29.43%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양문석 전 통영시·고성군 지역위원장공천 |
국민의힘 | 박완수 전 국회의원공천 |
정의당 | 여영국 전 대표공천 |
통일한국당 | 최진석 두손인터내셔널 대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17.1. 더불어민주당
- 부울경 지역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줄줄이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양문석 전 방통위 심의위원의 이름도 나오고 있다. 앞서 민주당 입장에서 험지인 통영시·고성군에 2차례 출마하여 두번 모두 35% 이상 득표한 경험이 있다. 다만 본인의 막말 논란이 있고 여러 차례 종편 출연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국민의힘 후보군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흠. # 2022년 5월 2일, 출마를 선언했다. #
- 1990년생인 신상훈 경남도의원이 도지사 2022년 4월 19일, 출마를 선언했다. #
- 그나마 가장 무게감 있는 후보이며, 여전히 서부경남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김두관 전 지사의 출마설이 제기된다. # 다만 현 지역구 양산시 을에서 총선 때 꽤 힘들게 이긴 터라 위험부담이 크고[68], 2012년 18대 대선 경선 당시 무책임하게 지사직을 던진 경력[69]은 여전히 아킬레스건.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비해 의석 여유가 있는 편이므로 의석을 하나 희생하더라도 PK 주자로서 본인의 정치적 입지 확보+당의 동진 의지 표명[70] 목적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긴 하다. 하지만 이겨야 본전인 상황이기에 쉽게 선택할 부분은 아니다. 이 때문인지 자·타천으로 경남도지사 후보군에 오르내리고 있긴 하지만 정작 본인은 어떠한 언급도 없이 지역구 관리에 치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결국 2022년 3월 22일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
- 김해시 갑에서 3선에 성공한 민홍철 의원이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김해가 영남권에선 이례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이기도 하고 인구도 많아서 확실한 지지기반을 만들 수 있는것이 메리트이다. 다만 민주당 입장에서는 내보낼 주자가 마땅찮아서 지역구 사수를 마냥 낙관하기는 힘들다. 결국 2022년 3월 22일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
-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게 지역구를 물려받아 김해시 을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정호 의원의 출마설도 있다. 다만 재보선 지역구 사수가 힘든데다가 김 의원은 경상도 출신도 아닌 제주특별자치도 태생이라 지역구 단위가 아닌 경상남도지사 선거전에서는 불리할 가능성이 있기에 출마가능성은 떨어진다.
-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했다 낙선했던 창녕 출신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이 정치적 입지 회복을 위해 험지인 경남지사에 출마할 거라는 예상도 있다. # 당내 서울시장 유력 후보군이 줄줄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만약 출마를 한다면 서울시장쪽이 좀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상술했듯 서울시장 낙선 시의 위험성 등의 이유로 본인이 출마를 다소 꺼린다는 소문이 있는지라 경남지사 쪽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서울시장에 비해 경남도지사의 경우 낙선을 해도 크게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71] 그리고 4선 국회의원 출신에 장관직까지 맡았을 정도로 체급은 충분히 크기도 하다.
17.2. 국민의힘
- 2012년 재보선과 6회 지선에서 도지사 경선에 나섰던 창원시 의창구 박완수 의원[72]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3선 창원시장 출신으로서 인구가 많은 창원에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다는 게 플러스 요소이다. 2022년 3월 16일 출마를 선언하였다. 2022년 4월 22일 본경선에서 최종후보로 선출되었다.
- 지난 총선에서 컷오프된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이 2022년 3월 15일 경상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2022년 4월 22일 본경선에서 패배하며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 후 33일 만에 출마의지를 접은 김태호 의원이 차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목표로 다시 한번 경남지사에 도전할 수 있다는 지역언론의 보도가 있다. 지역구인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은 보수정당 텃밭이라 차출하기 안정적이고 김해시 을 등 동부 지역에도 기반이 있다. 제7회 지방선거 당시에는 경남 서부지역을 확보하면서 어느 정도 접전을 끌어내었다. 만약 김두관과의 매치가 성사되면 전직 경남지사들의 경남지사 재도전 리턴매치라는 독특한 광경을 볼 수 있게 된다. # 그리고 3월 29일, 오마이뉴스를 통해 불출마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
- 조해진 의원 역시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3선 중진인데다 기반이 경남 서부지역이고, 득표율도 높아 차출해도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조해진 의원도 국민의힘 몫으로 할당된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어, 윤재옥 의원과 같이 출마할 가능성은 낮다. 이후 원내대표 선거에 도전하였으나 친윤 핵심인 권성동 의원에게 패배하였다.
- 경남 동부 지역인 양산시 갑에 지역구를 둔 윤영석 최고위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경합지가 된 지역구에서 3선이나 한 만큼 체급은 괜찮지만, 여러 구설수와 논란 및 지역구에서의 평판 문제는 걸림돌. 거기에 양산시 자체가 일명 낙동강 벨트에 포함되어 있는 곳이라 추후 국민의힘이 다시 수성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그리고 2022년 4월 불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태호 전 지사의 전략공천으로 공천을 받지 못한 김영선 전 의원이 다시 한번 경남지사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지역 내 뚜렷한 움직임이 없어 불출마 확률이 높다.
- 홍준표 도정에서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냈으며, 7회 지선 때도 출마를 검토하다 접은 바 있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윤한홍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와대 이전과 관련해서 중책을 맡은만큼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관련 부처에 입각할 가능성도 있다.
17.3. 정의당
- 정의당에서는 경남도의원을 지낸 여영국 당대표가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단 여영국 대표는 본인의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창원시 성산구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면[73] 이곳에 출마할 가능성이 더 높다. 실제로 강기윤 의원이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 여 대표는 재보선 발생 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하지만, 강기윤의원이 컷오프되면서, 다시 경남지사 후보군으로 돌아온 상황. 실제로 정의당 후보자 자격심사를 받았기에, 출마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여영국 당대표가 공천되었다.
17.4. 기타
- 통일한국당에서는 최진석 두손인터내셔널 대표이사를 공천했다. 최진석 후보는 당초 무소속으로 등록했는데 이후 당에 입당한 듯 하다.
18.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파일:제주특별자치도 구 휘장.svg 역대 민선 제주도지사 | ||||||
1960 | 1995 | 1998 | 2002 | 2004 | ||
무소속
|
새정치국민회의
|
새천년민주당
|
한나라당
|
|||
강성익 | 신구범 | 우근민 | 김태환 | |||
역대 민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
2006 | 2010 | 2014 | 2018 | 2022 | ||
무소속
|
새누리당
|
무소속
|
더불어민주당
|
|||
김태환 | 우근민 | 원희룡 | 오영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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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60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강성익 26.62%2위: 김선옥 25.21% |
|||||
1995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신구범 40.64%2위: [[민주자유당| |
|||||
1998년 |
1위: [[새정치국민회의|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신구범 30.78%
|
|||||
2002년 |
1위: [[새천년민주당| 2위: 신구범 45.41% |
|||||
2004년 |
1위: 김태환 56.00% 2위: [[열린우리당| |
|||||
2006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태환 42.73%2위: 현명관 41.10% |
|||||
2010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우근민 41.40%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현명관 40.55%
|
|||||
2014년 |
1위: [[새누리당| 2위: [[새정치민주연합| |
|||||
2018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원희룡 51.72%2위: 문대림 40.01% |
|||||
2022년 |
1위: 오영훈 55.14% 2위: 허향진 39.48% |
}}}}}}}}} |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오영훈 전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공천 |
녹색당 | 부순정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공천 |
무소속 | 박찬식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공동 대표 |
볼드체는 예비 후보자 등록, 출마 선언을 완료한 후보. |
18.1. 더불어민주당
- 제주시 을 오영훈 전 의원의 제주지사 도전설이 꾸준히 나왔다. # 그러나 2021년 6월 8일 오 의원이 12명의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투기 의혹 명단에 포함되어 중앙당에서 탈당 권유를 받으면서 도지사 후보군에서 사실상 탈락하는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 그러나 아킬레스건이었던 농지법 위반 의혹은 최종적으로 무혐의로 결론지어졌고, # 이재명 선대위에서도 중책을 맡으며 정상적으로 정치활동을 이어갔다. 2022년 3월 12일 지역위원장 직을 사퇴하며 사실상 도지사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2022년 3월 27일, 출마를 선언했다. # #
- 문대림 전 JDC 이사장이 복당 후 재출마를 선언하였다. 다만 7회 지선 당시 초반 원희룡 상대 우세를 기록하다 이후 역전패, 그것도 10%p 이상의 차이로 완패한 내상이 아직 남아 있기에 서귀포 지역구의 위성곤 의원이 최종적으로 공천을 받아 출마를 위해 사퇴할 경우 해당 지역구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도지사 선거 재도전을 천명한만큼 국회의원 보선 출마보다는 도지사 선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17일, 출마를 선언했다. #
- 3선 도의원인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2022년 4월 14일 컷오프되었다. #
- 제주도의원 출신에 20,21대 총선에서 내리 재선에 성공한 서귀포시 위성곤 의원도 제주지사 출마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지역언론에서 보도되었다. # 제주시 갑 초선 국회의원인 송재호 의원도 잠재적 도지사 후보군으로 고려되고 있다. # 그러나 두 의원 모두 민주당 당헌당규상 선거 출마를 위한 당직 사퇴 시한인 3월 12일까지 사퇴를 하지 않아 불출마 하게 되었다. #
- 제주시 갑에서 4선 의원을 지낸 강창일 주일대사의 출마 가능성이 있으나, 후임 대통령 취임 일정 등을 감안하면 선거 때까지 후임 대사가 임명되고 물러나 경선에 뛰어들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결국 2022년 3월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 사퇴시한까지 사임하지 않아 도지사 선거에는 자동적으로 불출마하게 되었다.
18.2. 국민의힘
-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2022년 3월 31일 제주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 그리고 2022년 4월 23일 국민의힘 제주지사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는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다만 장성철 위원장은 도지사 출마보다는 국회입성에 미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민주당에서 현직 의원이 출마한다면 공석이 되는 지역구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도 있었지만 # 2022년 3월 30일 제주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2022년 4월 23일 본경선에서 패배하였다.
-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제주지사 출마를 위해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장직을 내려놓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였고 2022년 3월 15일 제주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2022년 4월 23일 본경선에서 패배하였다.
- 정은석 전 한국노총 국민은행 지회장은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제주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4월 13일 컷오프 되었다.
- 앤트세무법인제주 대표인 김용철 공인회계사는 2022년 3월 22일 제주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 4월 13일 컷오프 되었다.
- 박선호 원바이오닉스선호코리아 대표도 2022년 4월 4일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하며 제주지사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4월 13일 컷오프 되었다.
18.3. 기타
- 박찬식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상임대표도 출마가 거론된다. 2019년 9월엔 원희룡 당시 도지사와 제2공항 문제를 두고 맞장토론을 벌어기도 했던 인물이다. # 2021년 9월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의 예비 후보로 선정되어 제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
- 부순정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당원투표를 통해 녹색당 제주지사 후보로 확정되며 제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 장정애 제주주권연구소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도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는 기업인 오영국 하하그룹 회장이 2022년 3월 23일 도지사 예비 후보로 등록하였다.
[1]
그의 오랜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을 또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가 여유있는 격차로 승리한 민주당 텃밭이라, 보궐선거 부담도 적다.
[2]
만약 당선된다면, 최초로 2개의 지역에서 민선 광역자치단체장을 한 인물이 된다. 이는
홍준표도 마찬가지. 그나마 서울은 경기도에 비해 연고를 크게 따지지 않는다는 점도 출마 결심에 한몫한 듯.
[3]
친문 내에서는 과거
문재인과 척을 졌다가
19대 대선 즈음에서 완전히 다른 행보를 보인 전력 때문에 여전히 불신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4]
사실 박영선이 출마했을 때는 민주당 지지율이 그렇게 낮지도 않았고, 참패가 예상되는 상황도 아니었다. 문제는 바로 그
LH 사건이 터져버림으로 인해 민주당의 지지율이 폭락하면서 20%여차 참패를 당하게 된 것. 즉 가능성이 있던 작년 재보궐과 달리 올해 지선은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5]
이미 국회의원을 4선까지 한 상황이라 정치적인 성장을 위해서라도 이번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해야 되는 입장이었다. 실제 지난 보궐선거 경선 당시 일찍이
차기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방송 등지에서 이번이 국회의원 마지막이라는 언급을 꾸준히 했었다. 그러나 대선 패배 책임을 명분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했다.
[6]
다만 이쪽은 공직 사퇴 시한인 3월 3일까지 통일부 장관을 사퇴하지 않아 자동적으로 출마가 무산되었다.
[7]
이미 본인이 출마를 계속 고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8]
비서관은 말 할 것도 없고 현역 국회의원들도 지자체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기한 내에 지역위원장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9]
서울이 지역 연고를 크게 따지는 곳은 아니긴 하지만 그는 선거일 기준 불과 7개월 전까지 경기도지사였다는 점이 문제다.
[10]
홈그라운드인 경기도에서
여주시·양평군과
용인시 갑의 현역 의원들이 재판을 받고 있거나 재보선 성사 시 등판론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경기도지사 선거에 민주당 현역이 출마하게 될 경우, 그 빈자리를 노릴 수도 있다.
[11]
오세훈 현 시장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3선을 채웠지만 2선째인 2011년 사퇴 이후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를 통해
박원순 전 시장에게 자리를 넘김으로써 연임 횟수가 초기화되었기 때문에 3선 연임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서 출마할 수 있다.
[12]
관선을 합해서 4선 이상 한 사례는 4선의
이의근 전
경북지사,
심대평 전
충남지사,
김혁규 전
경남지사, 5선의
우근민 전
제주지사가 있다.
[13]
16-18대 국회 당시 지역구는
종로구였다.
[1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2020년 6월에 권영진 시장의 부탁으로 경제부시장을 맡아 2021년 8월까지 지냈다.
[15]
한나라당이 압승한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관선 대구시장과 내무부 장관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조해녕과 맞붙었음에도 38%의 득표율을 얻은 바 있다.
[16]
다만 이후 밝혀진 소식에 따르면, 홍준표가 자신을 대선에서 도와줄 시 대구시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했으나 경선에서 탈락하자 갑자기 말을 바꾸면서 자신이 대구시장에 나가겠다고 하며 자신이 나갈 기회가 사라진 것. 결국 이진훈은 반발하며 홍준표를 지지하지 않게 된다.
#
[17]
# 다만 현재 국민의힘 공천 관리 위원회에서 감점 규정이 최대 10%로 변경됨에 따라 다시 경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고위를 통과해야 한다는 과정이 있긴 하지만, 현재 김재원 최고위원도 최고위원을 사퇴했기 때문에 그리 큰 반발은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18]
당선만 된다면 국민의힘도 좋든 싫든 그를 내버려두기 어렵겠지만, 낙선할 경우 지역구도 잃고, 과거 총선 공천 결과에 불복하고 탈당했다가 거의 1년만에 힘겹게 복당했는데 이번에도 다시 탈당할 경우 당 차원에서 아예 복당을 불허하거나 그만큼 더 힘겨워질 것이다. 더군다나 대선 과정에서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친윤과 사이가 틀어졌기 때문에 자칫하면 정치 생명이 끊어질 수도 있어 위험부담이 크다.
[19]
관선만으로 혹은 관선+민선으로(
이원종 전
충북지사의 경우) 복수 광역자치단체장을 맡은 사람들은 많으나, 순수 민선으로는 아직까지 전무하다.
[20]
부산광역시 태생에 대구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걸 제외하면 경기도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군포시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3번이나 출마하는 등 경기도를 정치적 기반으로 두고 있다.
[21]
곽상도와
김상훈은
대건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이자 국회의원 지역구도 인접해 있다. 애초에
김상훈이 거절한 이유는
지역구 관리 때문도 있지만,
곽상도의 지지율이 높았던 시절,
곽상도와의 관계를 고려한 것도 있었다.
[22]
기획재정부 제2차관 출신이다. 여담으로 대구시장을 역임한
문희갑도 기획재정부의 전신 경제기획원 차관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23]
의성군
비안면 일대는
대구광역시에서 너무 멀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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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네 지역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던 곳이다. 다만 현재는 인천과 강원만 민주당 단체장이 재임 중이다. 서울은
박원순 전 시장의 사망 이후 국민의힘이 시장직을 가져갔고 경기는
이재명 전 지사의 사퇴 이후 특정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행정1부지사가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강원은
최문순 지사가 3선 제한에 걸려서 추가 출마가 불가능하다.
[25]
오세훈이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에 대한 현안을 자체적으로 협의를 가지는 등 원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정치활동을 보이고 있다.
[26]
21대 총선에서는
영등포구 갑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
[27]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지역과 강화군, 옹진군 등 농촌 도서지역에 이어 인천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곳이자 인천의 오랜 부촌인
송도국제도시에서 거둔 성과다.
[28]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도 안정적인 당선이 아니라 선거 기간 초반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에게 살짝 밀리고 있었다가
박근혜 피습 사건으로 분위기가 반전되어 염 후보를 꺾고 어렵게 시장에 당선된 바 있다.
[29]
서울이 21대 총선 때보다는 국민의힘에 꽤 유리한 지형이 됐다지만,
구로구 을은 민주당이 서울에서 10석도 못 건진
18대 총선에서도 비교적 여유 있게 사수한 곳이다.
[30]
무엇보다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자칫 정계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도 간간히 나오고 있는 중이다. 물론 본인은 2021년 7월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대선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 활동을 재개했지만, 비슷한 사례로 들 수 있는
이완구 前 총리의 경우 2009년 세종시 수정안 사태에 반발해
충청남도지사를 내려놓고 나서 혈액암이 발생해 2년 동안 고생했고 이후 회복되어 다시 정계에 복귀해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지냈지만, 끝내 암이 재발해 정계 은퇴를 한 지 1년만에 세상을 떠났던 만큼 무리한 복귀로 인해 건강이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31]
송 시장 말고 체급이 되는 사람이라면
이상헌 의원 정돈데 당선 가능성이 그리 높지도 않은 선거에 현역 의원을 차출하는 건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32]
70대의 고령이기 때문에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기는 하다.
[33]
보통 시·도지사는 3~4선 급이 출사표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형 서병수 역시 초선 해운대구청장과 4선 의원을 하고 부산시장에 올랐다. 물론
김경수,
이재명이나
오세훈,
박형준처럼 초선 의원 출신이거나, 국회의원 경험이 아예 없는 사람들이 광역단체장이 된 경우도 있지만, 김경수는 노무현의 비서관 출신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서 지역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졌고, 이재명은 재선 성남시장을 지냈을 뿐 아니라 19대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을 통해 전국에 이름을 알린 경우고, 오세훈과 박형준은 각각
변호사와 대학교수+정치 경력에 잦은 방송 출연 등으로 오래전부터 높은 인지도를 쌓아 일찌감치 체급을 키워 놓아서 가능했지만, 고위
경찰 출신의 서범수는 서병수의 친동생이라는 특징 외에는 아직 전국적으로도 아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
[34]
김진표 의원은 1947년 생으로, 22대 총선이 치러지는 2024년에는 77세가 된다.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출마 의지가 있었고, 당 내 조정으로
박병석 의원에게 양보하고 전반기 의장 후보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아 후반기에는 국회의장을 할 확률도 높다. 이럴 경우
정세균 전
국무총리 같이
대선을 노리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사실상 정계 은퇴라고 볼 수 있다.
[35]
민주당의 경선 룰은 기본적으로 당원 50%+여론조사 50%인데, 일각에서는 여론조사 100%로 전환할 것도 제안하고 있으나 다른 주자들의 반대가 심하기에 쉽지 않아 보인다.
[36]
16,17대 광명시장
[37]
現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38]
現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39]
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40]
총 4선을 역임하였는데
남양주시 갑 지역구에서 3선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송파구 을에 출마하여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를 상대로 승리하여 1선을 더 지냈다.
[41]
20대 대선에서도 윤석열 당시 후보가 5%P 넘는 격차로 패했었다.
호남에서의 기대 이하 성적과 함께 표차를 여론조사보다 크게 좁힌 주요 원인.
[42]
국민의힘의 주요 대선주자급 정치인은
홍준표,
안철수,
원희룡,
유승민이었는데
홍준표는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고,
안철수와
원희룡이 모두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되면서 출마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 결국 남은 대선주자급 정치인은
유승민 뿐이다.
[43]
인물론으로 어느 정도는 극복 가능한 부분이긴 하지만,
경기도는
서울보다는 어느 정도 연고를 따지는 편이다.
[44]
즉
2021년 재보궐선거 전의
오세훈과 비슷한 상황이다.
[45]
유승민의 경기도지사 출마 설득을 한 인사가
유의동이다.
[46]
김선교에게 빼앗긴
정병국과 달리
김영우 전 의원은 본인이 자발적으로 불출마를 한 상황이다.
[47]
이외에도 평촌 의료 인프라와 학군도 박살나는 등 지역구 관리에 문제가 많았다.
[48]
원창묵 원주시장, 도지사 출마 공식화
[49]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최연소 기초단체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50]
민주당 후보군 대부분이
영서 지역 기반인데, 영동 지방인
강릉시가 지역구인
권성동이 출마할 경우 영서 vs 영동 구도로 가면 인구 구조상 불리하지만, 김진태는 춘천이 지역 기반이며, 검사 시절
원주시에도 연고가 있었기 때문에 이 점을 불식시킬 수 있다.
[51]
전체 1위였던
정우택은 후술하겠지만 국회 복귀를 택해서 도지사 출마는 무산되었다.
[52]
다만 조길형 시장은 일찌감치 3선 도전을 공식화한데다 6월 재보선에 출마할 경우 사퇴해야 되는 시한인 2월 1일을 넘겨서 재보선 출마는 어렵게 됐다.
[53]
이종배 의원은
청주고등학교 출신이라
청주시와도 연고는 있지만, 지역 기반은 없기 때문에 역시 청주와의 지역 기반은 없는
윤진식 전 의원과 같이
청주시에서는 지지를 못 받을 가능성도 있다.
[54]
20대 총선 이후 말로만 하는 사전 대면선거운동으로 의원직을 잃었지만 2021년 연말 사면복권되었고 해당 법조항도
위헌으로 판단되면서 정계 복귀의 명분이 생겼다.
[55]
물론 이 쪽도 문제가 적지 않은데,
세월호 참사 당시 막말 사건의 임팩트가 강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56]
총선 승리는 3선 중진의 인물론으로 간신히 지켜낸 것에 가깝고, 대선의 윤석열 vs 이재명 득표율 차도 총선보다는 크긴 했지만 역시 신승이었기 때문에 이 의원이 빠지고 비교적 체급이 낮은 후보가 보궐선거에 나가면 복 전 시장을 이길 거라 장담하기 어렵다.
[57]
애초에 2010년대 중후반 이후로 천안시는 민주당의 반쯤 텃밭으로 분류되었으며, 지난 재보선은 상대였던
한태선 후보가 음주운전 전과만 3번 있는 등 너무 함량 미달이라 벌어진 이변이라고 평가되었다.
[58]
김진태는 성향이 보수적이어서 그렇지 몇몇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적은 있어도 태도에 관해서는 문제가 된 적이 없지만
박찬주는 대장 시절 부인의 공관병 갑질의혹이 있어서 더욱 치명적이다. 그리고 지역구 기반이 강한
김진태와 달리
박찬주는 비정치인인 것도 있고, 정치 기반도 불안정하다. 그리고 갑질은 남녀노소 그중에서도 젊은 세대들이 가장 혐오하는 행동이기에 경선+본선에서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59]
제20대 대통령 선거때는 당명이
신자유민주연합이었으며
김경재를 후보로 추대해 내보낸적이 있다.
[주의]
지금과는 공직선거법이 달랐기 때문에 자치단체장은 단독 출마라도 무투표 당선 될 수 없었다. 당시 공직선거법 제191조 2항에 따르면 단독 출마일 경우 득표수가 투표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에 달하여야 당선인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2010년 1월 25일 삭제되었다.
[61]
당선 당시는 더불어민주당이었지만, 이후 불거진 논란들로 인해 탈당한 상태이다.
[주의]
지금과는 공직선거법이 달랐기 때문에 자치단체장은 단독 출마라도 무투표 당선 될 수 없었다. 당시 공직선거법 제191조 2항에 따르면 단독 출마일 경우 득표수가 투표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에 달하여야 당선인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2010년 1월 25일 삭제되었다.
[63]
당시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의석 한 석 한 석이 아까운 상황이던 당에서 주저앉혔었다. 이후 반쯤 보상 차원에서
김영록이 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해 공석이 된 농축산부 장관 자리를 받으면서 서로 자리를 바꾼 셈이 됐다.
[64]
의원 선수는 3선이지만 18대 국회에서는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직을 역임하였다.
[65]
진박에다가 특히 탄핵 정국에서 "
파면이 되면 끓는 장에 손 지진다."라고 큰소리 친 것.
[66]
재보선을 포함하면
2021년 재보궐선거에 역시 서울특별시장으로 출마했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있다.
[67]
이의근 재임 시절에 정무부지사로 임용되었고 능력을 인정받아 김관용 지사 시절에도 정무부지사 임기를 이어서 하였다.
[68]
2% 미만 차이로 당선되었다.
[69]
이로 인해 그 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동대문구 을에서 낙선하여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홍준표가 같은 해 18대 대선과 동시에 치러진 경남지사 보선에서 승리하여 8개월 만에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보수진영의 유력 대권주자로까지 성장했다. 홍준표는 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에 출마할 예정인데, 그의 당선 여부보다
김부겸과
임대윤에 비해 체급과 인지도가 매우 약한 민주당
서재헌 후보가 강력한 코어 지지층을 보유한 홍준표 후보를 상대로 선거비용 전액 보전 하한선인 득표율 15%를 넘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70]
본인이 당선되지는 못한다 해도 무게감 있는 후보가 나선다면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선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71]
애초 경남은 민주당계열이 도지사를 차지했던적이 김두관, 김경수 단 두 케이스 밖에 없을 정도로 보수세가 상당한 곳이라 설령 지더라도 어지간히 대패를 하지 않는이상 타격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72]
당시엔 창원시장이었고, 특히 2012년에는
홍준표와 꽤 근접하게 겨뤘었다. 2018년에는 전국적 선거 구도가 보수 진영에 매우 불리해 출마해봤자 국회의원 의석만 민주당에 갖다바칠 가능성이 높아 출마하지 않은 듯하다.
[73]
현재 지역구 의원인
강기윤 의원은
투기 의혹으로 인해 회사가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위기에 처해있고
차기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출마설도 있는 등 보궐선거가 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