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2:35:42

녹색당(대한민국)

초록당사람들 녹색당 (현재)
녹색정의당
(개별 합류)
파일:녹색당(대한민국) 로고.svg
녹색당
<colcolor=#5CB32E> 영문명 <colbgcolor=#fff,#1f2023>Green Party Korea (GPK)
고유번호 107-82-16852
1차 창당일 2012년 3월 4일
해산일 2012년 4월 12일[1]
2차 창당일 2012년 10월 22일 (녹색당더하기)[2]
당명 변경 2014년 2월 19일 (녹색당)[3]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진로4길 33-12
3층 ( 합정동)
대표 이재혁[4]
부대표 공석
정책위원장 이치선
국회의원
0석 /
297석 (0%)
광역자치단체장
0석 / 17석 (0%)
기초자치단체장
0석 / 226석 (0%)
광역의원
0석 / 872석 (0%)
기초의원
0석 / 2,988석 (0%)
당색
녹색 (#5CB32E)
녹색 (#22AC38)
녹색 (#006F2A)
당가 녹색당가
정당원 수 8,399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5]
당비납부 당원 수 4,905명 (2021년 7월)[6]
국내 조직


국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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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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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강령 및 정책
3.1. 강령 전문3.2. 정책
4. 조직구성
4.1. 전국당4.2. 전국운영위원회4.3. 대의원대회4.4. 지역당4.5. 특별위원회4.6. 청년녹색당4.7. 청소년녹색당
5. 역대 지도부6. 다른 정당과의 관계7. 비판 및 사건사고8. 역대 선거결과
8.1. 선거에서의 이점8.2. 선거에서의 불리한 점
9. 여담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생태주의, 여성주의, 소수자 운동을 기반으로 한 녹색 정치 중심의 대한민국의 진보정당. 강령 상의 주요 이념은 환경보호, 생명 공존 등 녹색사회 전환과 풀뿌리 자치, 비폭력, 평화, 소수자 보호이다. 2012 총선 공약. 이름과 같이 당의 상징색은 녹색이다.

생태주의 성소수자 운동, 여성주의 신좌파적 연대를 이루며 활동해 온 일이 많으며 이들이 지금 녹색당을 이루는 주요 정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여성 당원 비율이 가장 높은 정당이기도 하다. 이는 국내 정당과 전 세계 녹색당을 포함해서 유일한 기록이다. 여성주의를 강령으로 채택한 정당 중 하나이며 퀴어문화축제의 주요 구성원이기도 하다.

이는 사회민주주의자, 그리고 사회자유주의자, 민족주의자들과 함께하면서도 불편한 관계를 이루어 왔던 이유이기도 하다. 동물권도 중요시하는 만큼 동물보호단체들과도 연대하고 있다.

사회주의와는 반자본주의라는 틀에서 비슷하면서 조금은, 혹은 근본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다. 이런 전기요금 50% 인상 주장 같은 면에서 정통 좌파들과 미묘하게 다른 정서가 느껴진다. 2016년 여름의 누진세 논란에서도 은근히 국민들의 누진세 폐지 의견에 대해 불편함이 느껴지는 논평을 내놓았고, 부분적 누진률 완화(폐지가 아님)와 상위 구간의 누진률 대폭 강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주장했다. 근본적으로 사회 전체의 전기 소모를 줄이고 발전소를 줄이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녹색당원들 사이에서는 가정용 전기세까지 인상하자는 의견이 꽤 많지만 반대 의견도 있는 분위기. 녹색당사나 당원들은 에어컨 안쓰냐고 비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사실 열성 활동가들은 에어컨이나 자원을 소모하는 도구들은 최대한 안 쓰려고 한다. 이것이 사회주의자로부터 부르주아의 정서를 담은 좌파라는 비난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 세계 녹색 정당들의 연합인 글로벌 그린스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녹색당의 연합인 아시아태평양녹색당연합(APGF)에 소속되어 있다.

2. 역사

대한민국의 진보정당
문민정부 ~ 이명박 정부
(1993 ~ 2013)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문민정부 이전
개혁국민정당 건설국민승리21 청년진보당 녹색평화당 민주사회당
개혁국민정당 열린우리당으로 합류 민주노동당 사회당 한국사회민주당
정당등록취소 희망사회당 녹색사회민주당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한국사회당 정당등록취소
사회당
새진보통합연대 진보신당 진보신당에 합당 초록당사람들 사회민주주의연대
시민통합당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녹색당 청년당
민주통합당으로 합당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진보신당연대회의 정당등록취소
이명박 정부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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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령 및 정책

3.1. 강령 전문

파일:녹색당(대한민국) 로고.svg 강령
[ 강령 전문 펼치기 · 접기 ]

우리는 '녹색당'이라는 작은 씨앗입니다. 이 씨앗을 싹틔워 인류가 지구별의 뭇 생명들과 춤추고 노래하는 초록빛 세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는 작은 도토리 하나가 만드는 떡갈나무 혁명이며, 여러 무늬와 색깔을 가진 자유로운 사람들의 연합입니다. 우리는 지구별의 생명을 지키는 지구의 아이들입니다. 우리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나침반이자 등대이며, 녹색전환의 씨앗을 심는 농부입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과 함께, 공기의 순환이나 에너지의 흐름, 그리고 생명의 고동처럼 보이지 않는 것들의 변화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리는 공동체 돌봄과 살림경제, 협동과 연대의 경제 속에서 대안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성장과 물신주의, 경제 지상주의를 넘어서는 정당이며, 화석연료와 핵에너지를 넘어선 태양과 바람의 정당, 문명사적 전환을 만드는 녹색정당, 반정당의 정당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대안정치는 기성정당과 같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보편적 인권을 넘어 생활정치ㆍ다양성 정치ㆍ녹색정치를 통해 소수자와 생명과 자연을 옹호합니다. 우리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과 낙관을 잃지 않으며, 비폭력과 평화의 힘을 통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 녹색당과 함께 지구 곳곳에서 녹색전환을 실현할 것이며, 이 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2. 정책

  • 생태적 지혜
지구의 순환과 재생을 파괴하고 있는 화석연료 기반의 산업사회를 생명 중심의 탄소순환사회로 만든다. 공장식 축산업을 폐지하며,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재생가능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에너지 전환 사회를 지향한다. 탈성장을 바탕으로 탈핵을 이루고, 핵에너지를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바꿔낸다. 생태복원력을 넘어서는 생명착취 산업과 환경오염을 막으며, 환경파괴로 사라져가는 야생동물을 보존하고 보호한다.
탈성장, 탈토건 사회를 위해 무분별한 개발사업을 중단한다. 농업을 중시하고, 땅을 농민에게 되돌리는 식량 자급 사회를 만든다. 순환과 재생의 농업사회를 위해서 유기농사를 지향한다. 먹거리ㆍ문화ㆍ노동이 어우러지는 농업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와 지역순환사회를 만든다.
  • 사회정의
승자독식문화와 시장만능주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한다. 노동 3권마저 실현되지 못하는 사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비수도권 등 사회 각 부분의 격차와 불균형이 사회정의를 위협하며. 사회적 약자들에게 환경파괴와 빈곤의 고통이 전가되고 있다.
공정성을 높이고 불평등을 줄이며, 자원ㆍ환경ㆍ교육ㆍ의료ㆍ주거 등 모든 분야에서 보편적 인권을 실현한다. 초국적 투기 자본을 규제하고, 공정무역을 장려한다. 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고 사회 투명성을 높여, 신뢰가 싹트는 사회, 사회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만든다. 노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삶의 여유를 회복한다. 지구 생태계와 뭇 생명, 그리고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정의를 실현한다.
  • 직접ㆍ참여ㆍ풀뿌리민주주의
대의민주주의를 넘어 중앙과 지역 정치 모두 의사결정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직접ㆍ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한다. 대통령 정부, 국회에 쏠려있는 권력을 지역과 풀뿌리 시민들에게 분산한다. 수도권 집중을 해결하되, '균형발전'을 빙자한 또 다른 개발은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을 인지한다. 국민ㆍ주민소환, 국민ㆍ주민발의와 같은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주민참여제도를 강화한다.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를 전면 실시하고, 선거권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며, 교사ㆍ공무원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 수도권 중심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를 근본적으로 성찰하며, 농업을 살리고 지역의 역사ㆍ문화ㆍ사회ㆍ환경특성을 살리는 지역 순환 경제와 사회를 추구한다.
  • 비폭력 평화
평화를 위한다며 국가폭력을 조직하거나 안전을 보장한다며 군대와 무기를 늘리는 것은 평화가 아닌 긴장과 적대감을 확대하는 것이다. 폭력의 정당화는 가정, 학교, 직장, 군대 등 사회의 위계화와 가부장주의를 부추겼다. 비폭력 평화의 원칙으로 전쟁 테러, 국가주의 권위주의, 사회 곳곳에 만연한 폭력을 넘어선다.
모든 전쟁에 반대하며, 대한민국이 전쟁에 참여하는 것에 반대한다. 한반도 긴장과 적대를 극복하고 평화 통일을 이루기 위한 모든 행동을 지지한다. 핵무기 핵발전소를 포함한 핵의 제조, 반입, 보유에 반대하며, 무기와 군대를 축소하기 위한 모든 평화협상을 지지하고 한반도의 군축을 이끈다. 국가주의를 거부하며,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의 인권을 옹호한다. 권위주의와 가부장주의, 남성중심 문화에서 탈피하며 성별, 성적 지향, 장애 등 차이가 차별과 권력을 만드는 문화를 거부한다. 비폭력 대화와 소통을 통해 관용과 존중의 문화를 만들며 가정, 학교, 직장, 군대 등 사회 모든 영역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해치는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없애 나간다.
  • 지속가능성
자본의 이윤추구를 위해 경쟁과 개발을 최우선시하는 산업주의 체제는 생명 평화, 안전, 사회적 정의를 보장해 줄 수 없음을 인지한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을 높이며, 핵에너지 사용을 중단하고, 재생가능에너지 이용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제로 전환하는 데 앞장선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에서 자원과 에너지가 순환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다. 빈곤 착취가 없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경제로 전환한다.
  • 다양성 옹호
인권이 실현되는 사회, 민주적인 사회가 되기 위해 소수자에 대한 모든 차별과 배제를 없앤다. 언론민주화와 정치민주화를 통해 모든 정치적 소수의견에 대한 억압과 통제를 없앤다. 획일성을 강요하는 교육, 제도, 문화를 극복하고 다양성과 차이가 인정되는 사회를 만든다. 토종 종자를 사라지게 만드는 종자 산업화와 다국적 자본의 독점을 막으며 종의 다양성과 생물 다양성을 생태계와 농업에서 보존한다.
개개인의 자유와 자율성을 전제로 생태적ㆍ문화적ㆍ정치적ㆍ언어적ㆍ성적ㆍ종교적ㆍ영적 다양성을 존중한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소수 의견은 보호하고 다수의 의견은 존중한다. 삶의 모든 부문에서 여성 남성의 평등을 지향한다. 장애인 이주민ㆍ탈북주민ㆍ성 소수자 등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한다. 언론과 방송에서 자본과 국가의 개입을 반대하고 독립적인 언론과 방송을 보호한다. 생물 다양성을 훼손하는 모든 기술ㆍ제도ㆍ정책ㆍ문화 등을 반대하고 다양성을 보존하는 모든 정책과 제도를 지지한다.
  • 지구적 행동과 국제연대
생태적 지혜, 사회정의, 풀뿌리민주주의, 비폭력평화, 지속가능성, 다양성 옹호 가치의 실현을 위해 지구적 행동과 국제연대를 바탕으로 <세계녹색당헌장>을 존중하고 실천하며, 지구적 이슈와 다른 나라의 시민들이 직면한 문제에 세계녹색당과 함께 행동한다. 빈곤이나 정치적 억압을 겪고 있는 지역의 시민들에게 닥친 환경적 위협, 정치적 탄압, 불평등과 분쟁에 맞서고 연대한다.

4. 조직구성

4.1. 전국당

전국사무처, 그리고 대표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단은 공동운영위원장 2인, 공동정책위원장 2인으로 구성된다. 공동운영위원장은 여성 1인 이상을 포함한 2인으로 구성된다.
전국 당원은 2016년 11월을 기준으로 1만 명을 넘어섰다( #). 매월 당비 최소 3천 원부터(진보정당 중 제일 적다.) 자발적으로 설정해 납부하여 당원이 될 수 있는데, 이는 녹색당이 누구나 쉽게 정당에 가입해 정치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지향점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녹색당 전국당 홈페이지( #)에서는 각종 당 운영과 관련한 회의 소식과 결과를 자세하게 공개하고 있는데 이는 당의 운영을 얼마나 투명하게 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당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과 비교하여 공개하는 정보의 양이나 범위, 수준 측면에서는 높게 평가할 만하다.

4.2. 전국운영위원회

당의 일상적인 협의 및 의결기관이다. 분기당 2차례 개최되며, 공동운영위원장과 사무처장, 공동정책위원장, 광역시·도당의 공동운영위원장 2명, 창당준비위원회의 운영위원장 2명, 시·군·구 당원 모임에서 전국 당원 비율의 2% (인접한 시·군·구 당원 모임은 합산할 수 있다) 1명, 청년모임의 대표자 2명, 청소년당원모임의 대표자 2명으로 구성된다.

4.3. 대의원대회

가장 보통의 대표, 최선의 민주주의
녹색당은 특이하게 대의원을 추첨으로 뽑는다! 가장 보통의 대표를 뽑기 위해서라고 하며, 지역, 나이, 성별별로 매년 추첨하고, 소수자 대표는 특별위원회 등에서 추천을 받는다. 1년에 한 번 정기 대의원대회가 열리는데, 예결산안 의결, 사업계획서 의결 정도의 안건을 처리한다. 역할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나, 보통 사람들에게 정치를 돌려주겠다는 녹색당의 당론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4.4. 지역당

서울특별시는 물론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충청남도, 경기도에 시도당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서울 마포구, 중랑구, 충남 홍성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나머지 지역 대부분은 창당준비위원회이다. (울산, 경남, 대전 등 나머지 지역)

특이한 점으로 타 정당과 달리 광역시도당과 당협을 구분하지 않고, 지역의 이름을 붙여 ○○녹색당으로 명명한다. 예를 들어 타 정당의 서울광역시당이라면 ○○당 서울광역시당 또는 ○○당 서울시당으로 명명하는데, 녹색당은 서울녹색당으로 명명하며 당협의 이름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국제녹색당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녹색당 ○○시당' 같은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선진국의 다른 생태주의적 정당과 마찬가지로 중앙집권형 체제보다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역분권에 신경쓰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4.5. 특별위원회

탈핵특별위원회, 소수자인권특별위원회, 농업먹거리특별위원회, 여성특별위원회, 기본소득특별위원회, 국제특별위원회가 있다.

4.6. 청년녹색당

선택 가입제로 전환되었다. 35세 이하의 당원이 가입할 수 있다.

4.7. 청소년녹색당

사실 2017년 무렵만 해도 활동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분해가 되어서 소식이 없다. 준비모임 형태로 회원을 다시 받고 있다.

5. 역대 지도부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공동대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초대
이현주 · 하승수
2대
이현주 · 하승수
3대
이유진 · 하승수
4대
김주온 · 최혁봉
5대
하승수 · 신지예
전국운영위원장
성미선
임시
김예원 · 이재혁
6대
김찬휘 · 김예원
취소선은 임기 중 사퇴 }}}

  • 1기 대표단(2012.3 ~ 2012.10)
  • 2기 대표단(2012.10 ~ 2014.10)
  • 3기 대표단(2014.10 ~ 2016.9)
  • 4기 대표단(2016.9 ~ 2018.10)
    • 공동운영위원장 : 김주온, 최혁봉[사퇴]
    • 공동정책위원장 : 김은희[사퇴], 하승우
  • 임시 대표단(2020.3 ~ 2021.1)
    • 임시 공동운영위원장 : 성미선
  • 임시 대표단(2021.1 ~)
    • 공동대표[13] : 김예원, 이재혁
    • 당무위원[14] : 김승렬, 문근영, 서형원, 오영주, 오현화, 이하영
  • 6기 대표단(2021.07 ~ )

6. 다른 정당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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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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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판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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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역대 선거결과

8.1. 선거에서의 이점

  • 성소수자 운동권과 연대하는 정당 중 하나이기에, 연대세력의 표심 획득에 용이하다.
  • 생태주의자와 1020대 여성, 성소수자의 지지를 미약하게나마 받고 있다.

8.2. 선거에서의 불리한 점

  • 대한민국은 생태주의라는 개념 자체에 무지한 사람이 많다. 대한민국은 현대사에 있어 특수한 역사적 배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유주의 계열이 ( 더불어민주당) 포괄적인 진보 좌파 정당의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16] 또한 대한민국은 서유럽과 달리 개발독재로 급격히 성장한 국가이기 때문에, 환경에 대해선 상당히 소홀했던 것도 기인한다.
  • 가장 위에서 보듯이 대한민국이 개발독재 위주로 성장한 특성상 대한민국은 부동산 의제나 지역 SoC 문제에 가장 민감한데, 녹색당인 경우는 개발에 대해 반대하기에 대중들의 비토 가능성이 높다.[17]
  • 당의 당원 규모와 조직세가 미약하며, 이게 위의 이점을 다 갉아먹는다. 일례로 2018년 10월에 치러진 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불과 3470명이 투표하였다. 또한 선거의 성과 측면에서도 득표율의 확장이 더디거나,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경기 녹색당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광역비례 득표율 5%를 목표로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0.52%를 얻었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의 경기 녹색당 정당득표 0.67%와 2016년 총선에서의 경기 녹색당 정당득표 0.78%보다 더 후퇴한 것이다. 그리고 2022년 지방선거에선 0.23%로 더 낮아졌다.
  • 다른 정당에서 생태주의와 여성, 성소수자 문제를 챙기겠다고 나설 때 이슈를 뺏길 가능성이 높다. 유권자들은 사표 방지 심리로 인해 같은 정책을 내는 정당들 중에 당선 가능성이 더 높은 당에 투표하는 성향이 있기에 정의당이나 더불어민주당에서 기후 위기에 맞서는 비례후보를 내거나 성소수자에 우호적인 후보를 내놓는 등으로 이슈를 가져가면 그쪽으론 표가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이다.[18]
  • 심지어 김예원 전 공동대표가 임기 도중 대마 상습흡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재판까지 받고 있어 녹색당의 이미지에 손상을 가져온 상황이다.[19]

9. 여담

10. 둘러보기

파일:민주노총 로고.svg 파일:노동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svg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파일:미래당 흰색 로고.svg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파일:미래당 흰색 로고.svg 파일:한국환경회의 로고.jpg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svg 파일:미래당 흰색 로고.svg

파일:02f425b6f4bd0.gif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질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의 정당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svg 파일:가자환경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노동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파일:대민당 화이트.png 파일:미래당 흰색 로고.svg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파일:csk-logo.png 기후위기 비상행동 참여 정당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svg 파일:노동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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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계 더불어민주당(142), 조국혁신당(1), 소나무당, 열린민주당, K정치혁신연합당
제3지대 중도 새로운미래(5), 개혁신당(4), 기후민생당
호남권 대중민주당
기타 국민대통합당, 히시태그국민정책당
보수 국민의힘(101), 공화당, 국민통합연대, 내일로미래로, 대한국민당, 한국국민당
극우 가가국민참여신당, 새누리당, 신한반도당, 우리공화당, 자유민주당
종교 기독교 자유통일당(1), 기독당
사이비 태건당
민족 가나반공정당코리아, 대한민국당, 통일한국당, 한국독립당, 한나라당, 한반도미래당
대중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가락특권폐지당, 국가혁명당, 국민주권당
단일쟁점 금융개혁당, 노인복지당, 대한상공인당, 여성의당, 한국농어민당, 한류연합당, 홍익당
비례위성 더불어민주연합(14), 국민의미래(13)
▪️ ~당(숫자) : 해당 정당이 보유한 대한민국 국회 의석 수
▪️ ~당(지방) : 지방자치단체장 혹은 지방의회 의석을 보유한 원외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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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국민참여신당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가나반공정당코리아 가락특권폐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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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열린민주당 우리공화당 자유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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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당 히시태그국민정책당 K정치혁신연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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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진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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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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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호
외부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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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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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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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투표에서 2% 미만을 득표함에 따라 당시 정당법 제44조 제1항 제3호에 의거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당 등록이 취소되어 해산되었다. 등록 취소 한 달여 만인 5월 초 진보신당, 청년당 등 같은 이유로 등록 취소를 당한 진보정당들과 함께 해당 법 조항과 "등록 취소된 정당의 당명은 다음 총선 때까지 4년간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한 정당법 제41조 제4항에 대해 위헌소송을 제기했다. [2] 총선 득표율 2% 미만인 정당에 대한 등록 취소 및 4년간의 동일 당명 사용 금지 조항에 대한 위헌소송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재창당하였으나 '녹색당'이라는 당명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녹색당+(녹색당더하기)'라는 이름으로 재창당했다. [3]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정당 득표율 2% 미만을 사유로 당이 등록 취소 및 해산된 것과 관련해 정당법 제44조 제1항 제3호와 제41조 제4항에 대해 제기한 위헌소송이 2014년 1월 28일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받아들여져 효력을 상실하면서 '녹색당'이라는 당명을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2월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2014-16호 공고를 통해 '녹색당'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4] 홍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활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충남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다. 당헌상 2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 공동대표 김예원의 사임으로 1인은 공석이다. 다른 1인은 김찬휘가 맡고 있었으나 녹색정의당 공동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지역위원장 중 한명인 이재혁 위원장이 임시로 대표를 맡는 것으로 보인다. [5]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 [6] 6기 대표단 선거 기준 [사퇴] [사퇴] [사퇴] [사퇴] [사퇴] [사퇴] [13] 당헌 개정으로 명칭 변경 [14] 당헌 개정으로 신설된 직책. 타 정당의 부대표격 [사퇴] [16] 특히, 과거에는 보수 정당 계열처럼 보수적 색채도 있었다. 그러나 민주화 투쟁 당시 민주당계 정당 대부분에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인사가 많았고, 당장 운동권의 대부였던 김근태도 생전에 민주당계에서 정치를 오래했었다. 그 외에도 많은 운동권 인사가 민주당과 민주당계 정당에 있어 온 것도 한몫 한다. 애시당초 더불어민주당의 스펙트럼부터가 꽤 넓은 편이다. 대북만 해도 대북강경파와 대북온건파가 있을 정도니. [17]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점 때문에 환경단체나 기후위기 관련 단체에선 정의당과 같이 가장 지지를 많이받는 정당이다. 실제로 환경단체나 기후위기 관련 단체가 성명이나 집회를 할 때 제1순위로 연대하는 정당이 녹색당일 정도. [18] 이 문제는 당장 녹색당보다 훨씬 당세가 큰 정의당도 피할 수 없는 문제점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성소수자 이슈는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도, 여성 이슈와 관련해서는 인물도 상당한 편이고. [19] 실제 녹색당의 네이버 연관검색어 첫 번째가 '녹색당 마약'이다. [20] 대형 정당까지 확장하면 양당이 제일 적다. 양당은 1000원(...)만 내도 당원으로 활동할 수 있고 권리당원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30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다. 참고로 정의당, 노동당, 진보당, 미래당은 최소 5000원이다. [21] 2위는 48.9%로 진보당이며, 3위는 46.9%로 정의당이다. [22] 단 당내 활동은 몇 차례의 강연과 지지선언 외엔 많지 않다. [23]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소감으로 기본소득을 언급한 것이 유명하다. 녹색당 당가를 작곡하기도 했으며 평소 밀양 송전탑 문제 등 당이 연대하는 행사에도 자주 출몰한다. [24] 이효리의 그분 맞다. [25] 녹색당 당가 포크 버전을 녹음하기도 했다 [26]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공개 지지선언을 남기기도 했다 [27] 하지만 결국 본 투표에서는 정의당에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