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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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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007F><colcolor=#fff> 제14대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변성완 邊城完 | Byeon Sung-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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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5년 7월 16일 ([age(1965-07-16)]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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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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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 ||
| 본관 | 원주 변씨 | ||
| 재임기간 | 제14대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 오거돈 시정) | ||
| 2019년 1월 30일 ~ 2021년 1월 26일 | |||
|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 |||
| 2020년 4월 23일 ~ 2021년 1월 26일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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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007F><colcolor=#fff> 배우자 | 배우자 조규영[1] | |
| 자녀 | 딸 변정언, 아들 변재희 | ||
| 학력 |
광안초등학교 (
졸업) 대연중학교 ( 졸업) 배정고등학교 ( 졸업)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 행정학 /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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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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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제37회 행정고시 합격 대통령비서실 행사의전팀 행정관 ( 참여정부)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과장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장 안전행정부 정책평가담당관 부산광역시청 정책기획실장 부산광역시청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 행정안전부 대변인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 오거돈 시정)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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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 의혹으로 자진 사퇴하여 2020년 4월 23일부로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다.2. 생애
2.1. 정치 입문 전
1965년 7월 16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배정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졸업 후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부산광역시청, 해운대구청 등에서 근무하다가 행정안전부 본부에서 지방세정책과장, 교부세과장 등 과장급(3급) 직위를 거쳐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당시 부산광역시청 정책기획실장(고공단 나급, 2급)으로 근무하였다. 재직 시절 지방교부세 추가 확보, 지방세 조기상환, 민간투자사업 관리 강화, 공기업 경영혁신 등 재정운영에 큰 공을 세우고 행정안전부로 복귀하였다. 행정안전부 복귀 후 국장급(고공단 나급, 2급) 직위인 지역경제지원관, 대변인으로서 업무를 수행하였고, 2019년 1월 실장급(고공단 가급, 1급)으로 승진하여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영전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영입설이 있었으나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총선 직후인 2020년 4월 23일 오거돈 부산시장이 성추행 문제로 자진 사퇴하면서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까지 무려 1년에 가까운 시정 운영의 시간이 주어짐에 따라, 2021년 재보궐선거 부산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2.2. 정치 입문과 부산시장 출마
2021년 1월 26일 부산시장 권한대행직에서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부산시장 경선에 참여했으나, 경선 결과 김영춘 전 해수부장관에 밀려 2위로 탈락했다. 이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펼쳐진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열린캠프에 합류하여 부산 지역 광역선대본부장직을 맡았다. # 이후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후에는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부산 선대위 총괄본부장 역할을 맡았다. ##2022년 4월 1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 민주당 후보로 단수공천되었다. 4월 17일, 부산시민공원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치가 망친 부산을 살리기 위해 부산의 정치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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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본선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박형준 현 시장에게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밀려 참패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 나섰던 김영춘 장관보다 낮은 성적인데 계속되는 부산지역 민주당 조직의 붕괴, 아직 가시지 않은 오거돈 시장에 대한 후폭풍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본인이 크게 잘못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 31%대를 득표해 최소한의 체면치레는 했기 때문에[2], 당선 가능성이 희박했던 선거에서 인지도를 쌓는다는 측면으로 볼 때 전략적으로 나쁘지 않은 출마였다고도 볼 수 있다. 게다가 민주당 입장에서도 김영춘의 은퇴로 부산에 마땅히 출마하고자 한 인물이 없었던 만큼 새 인물을 발굴해낸 것은 나름의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들에 비해 득표가 크게 밀렸던 것은 아쉬운 점이다.[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말 그대로 데뷔무대였고 더불어민주당이 매우 불리한 구도에서 치렀던 선거였던 만큼,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는 건 가장 근접해있는 2024년 총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총선 출마의 경우 지역언론 등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기류가 있긴 하다. 변성완 개인의 득표율과 별개로 구청장과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참패하면서 풀뿌리 조직이 사라진 것에 대한 책임론이 있기 때문 #.
아니면 서병수 VS 오거돈의 7회 지선때처럼 한번 숨을 고른 후 차기 9회 지선에 도전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다음 지선은 윤석열 정부의 임기말에 치러지기 때문에 야당 민주당에는 이번 선거보다는 나은 구도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기에[4] 의외로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사실 이미 부시장을 역임했고, 잠깐이지만 시장권한대행까지 해 본 터라 국회의원 자리가 그렇게 메리트 있지는 않다. 많은 국회의원들이 지자체장이나 장관을 꿈꾸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2.3. 낙선 후 지역위원장 공모
낙선 후 국회의원 지역구 출마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장 선거가 아직 4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부산시장만 노리기에는 위험 및 부담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북강서을 지역에 뿌리를 내리겠다며 북강서을 지역위원장에 도전할 의사를 보였고 실제로 지역위원장에 공모하였다. 이에 지역 정가 일각에서는 연고도 없는데, 부산에서 민주당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 해당 지역에 터잡은 것에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5] #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된다면 차기 총선에서 북강서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7월 21일, 결국 경선 끝에 정진우 전 지역위원장을 누르고 북·강서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이 지역구에서만 불과 4년만에 당협위원장만 3번 바뀌는 진귀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2023년 12월 11일, 22대 총선 북강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6일 분구된 강서구 후보로 단수공천되었다.
그러나 본선에서 국민의힘 현역 의원인 김도읍 의원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래도 44%를 얻으면서 득표력은 자체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3. 여담
- 박성훈과 같은 시기에 부산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다만 이후 변성완은 민주당으로, 박성훈은 국민의힘으로 입당하면서 서로 반대의 길을 걷게 되었다.
- 별명은 완두콩이다.
- 자신의 이름 석자로 변화 · 성장 · 완성으로 이름 삼행시를 지었다.
4.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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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현재 | 정계 입문 |
5. 선거 이력
|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부산광역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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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901 (32.23%) | 낙선 (2위) |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부산 강서 |
|
33,645 (44.41%) |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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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 지선 ( 부산광역시장) | 22대 총선 ( 부산 강서구) | }}}}}}}}} |
[1]
배우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2]
인접한 경남의 경우 민주당 후보였던
양문석(정치인)이 29%대를 얻으면서 부산보다 더 심한 참패를 했다. 이후 양문석은 총선출마를 수도권에서 하면서 경남을 떠났다.
[3]
변성완 후보는 455,901표를 얻었고, 부산광역시 민주당 구청장, 군수 후보들은 총 532,795표를 얻었다. 8만 명 가까운 인원이 교차 투표를 한 것이다.
[4]
대표적으로
국민의힘이 선거 연패를 끊고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
2021년 재보궐선거가
문재인 정부의 임기 4년차에 치러졌다.
[5]
다만 14대 총선 이후 민주당 후보가 한 번도 당선된 적이 없는 곳인데다 현직 의원인
김도읍의 입지가 굳건하다 보니 쉬운 곳으로 갔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민주당 간판을 달고 나온 후보가 부산 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득표를 보여온 지역구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