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4 15:12:3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울산광역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
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 : 2022년 5월 27일(금)~2022년 5월 28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일 : 2022년 6월 1일(수) 오전 6시~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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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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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결과2. 지역별
2.1. 중구청장2.2. 남구청장2.3. 동구청장2.4. 북구청장2.5. 울주군수

1. 종합 결과

정원
5
기호 정당 의석수
(비율)
후보수
1
0석
(0%)
4
2

4석
(80.0%)
5
3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0석
(0%)
1
4

1석
(20.0%)
1

옆 동네인 부산과 마찬가지로 현역 프리미엄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 다만 비교적 중량감이 낮은 후보가 출마했던 남구청장을 제외하면 40%p 이상을 얻으며 그래도 부산에 비해서는 나름 선전하였다.

한편 동구에선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 및 원외정당이 배출한 유일한 기초단체장이 되었다.

2. 지역별

2.1. 중구청장

파일:중구(울산광역시) CI_White.svg 중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태완(朴泰完) 38,822 2위

40.58% 낙선
2 김영길(金永吉) 56,843 1위


59.41% 당선
4 정창화(鄭昌和) 사퇴


[[무소속(정치)|
무소속
]]
선거인 수 181,055 투표율
54.34%
투표 수 98,388
무효표 수 2,723

전직 중구의원끼리의 매치, 결과는 김영길 후보가 20%p 가까이 격차로 낙승했다.

2.2. 남구청장

파일:남구(울산광역시) CI_White.svg 남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미영(李美永) 44,914 2위

33.83% 낙선
2 서동욱(徐東旭) 87,838 1위


66.16% 당선
선거인 수 267,930 투표율
50.30%
투표 수 134,763
무효표 수 2,011

전직 울산광역시의원끼리의 매치가 이뤄졌고, 결과는 더블 스코어 격차로 서동욱 후보가 싱겁게 3선에 성공했다.

한편 이미영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한 다른 지역에선 40%p 이상을 득표한 가운데 혼자서 33.83% 받는데 그쳤고, 이는 남구가 보수화되었다는 걸 적나라하게 증명하는 선거 결과가 되었다.[1]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에게 의의가 있다면 다른 3곳은 현역 프리미엄이 붙은 반면, 이미영 후보는 울산광역시의원 경력이 전부인데도 불구하고 33.83%를 얻었다는 점이다.

2.3. 동구청장

파일:동구(울산광역시) CI_White.svg 동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천석(鄭千錫) 사퇴[2]

2 천기옥(千琪玉) 30,233 2위


45.16% 낙선
4 김종훈(金鍾勳)[3] 36,699 1위


54.83% 당선
선거인 수 127,369 투표율
55.61%
투표 수 70,832
무효표 수 3,900

이번 지방선거에서 원외 정당인 진보당 후보가 기초자치단체장에 당선된 하나 뿐인 선거구다. 이는 울산광역시 동구가 울산광역시 북구, 창원시 성산구, 거제시 등과 같이 블루칼라 노동자가 집중된 지역으로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 정당 지지세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이기에 가능한 지역의 특수성 때문이다. 게다가 인물론도 한몫했다. 여기서도 같이 치러진 울산광역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우세한 결과가 나온 것을 토대로 보면 10% 가량이 교차 투표를 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퇴는 후보 단일화가 아닌 사법 리스크 때문이다. 후보 본인이 단일화가 아님을 명시적으로 언급했다.

2.4. 북구청장

파일:북구(울산광역시) CI_White.svg 북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동권(李東權) 34,843 2위

40.02% 낙선
2 박천동(朴千東) 44,062 1위


50.60% 당선
3 김진영(金鎭泳) 8,158 3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9.37% 낙선
선거인 수 175,784 투표율
50.35%
투표 수 88,504
무효표 수 1,441

이번에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처럼 3자 구도로 이어진 가운데, 이번엔 박천동 후보가 어부지리가 아니라 넉넉한 격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정의당 후보는 그 당시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11.99%)보다도 더 낮은 득표율(9.37%)을 거뒀다. 진보당이 동구청장이라도 얻은 것과는 대비되는 대목.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득표율을 합쳐도 국민의힘 득표율이 과반수라 당선될 가능성은 없다.

2.5. 울주군수

파일:울주군 CI_White.svg 울주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선호(李先鎬) 40,081 2위

41.19% 낙선
2 이순걸(李洵杰) 57,216 1위


58.80% 당선
선거인 수 189,051 투표율
52.57%
투표 수 99,381
무효표 수 2,08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리턴매치가 벌어지게 되었다. 다만 무소속 후보의 출마 및 보수정당의 역대급 악재 속에서 치루어진 저번 지선과는 달리 1:1 구도가 이루어졌으며 보수 우위 구도로 재편된 탓에 국민의힘 이순걸 후보가 낙승을 거두었다.

[1] 실제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모두 남구가 중구보다 보수정당 득표율이 높았다. [2] 후보직 사퇴. # 다만 후보 단일화는 아니고 사법 리스크로 사퇴했다. [3] 진보 정당 단일 후보(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