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14:29:2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호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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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남권2. 광주광역시3. 전라남도
3.1. 읍면동별 득표율3.2. 권역별 결과
3.2.1. 서부권3.2.2. 동부권3.2.3. 광주권
4. 전라북도
4.1. 권역별 결과
4.1.1. 전주권4.1.2. 서부 평야 지역4.1.3. 동부 산간 지역

1. 호남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호남권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3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호남권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31석 10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호남권 광역의회의원 선거 결과

115석 3석 2석 3석 1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호남권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공석
418석 4석 5석 12석 74석 1석

2. 광주광역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선거 결과

강기정 주기환 장연주 문현철 김주업
74.91% 15.90% 4.71% 0.74% 3.7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5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의회의원 선거 결과

22석 1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57석 1석 6석 5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개표 결과
정당
투표율
후보 강기정 주기환
광주광역시
334,699
(74.91%)
71,062
(15.90%)
37.66%[1]
동구
27,775
(73.60%)
6,994
(18.53%)
42.51%
서구
71,873
(74.60%)
15,552
(16.14%)
39.67%
남구
53,512
(76.09%)
11,406
(16.21%)
39.68%
북구
102,468
(75.56%)
21,054
(15.52%)
37.95%
광산구
79,071
(74.05%)
16,056
(15.03%)
33.34%
강기정 후보 득표율 TOP 5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남구 76.09%
2위 북구[2] 75.56%
3위 서구 74.60%
4위 광산구 74.60%
5위 동구 73.60%
주기환 후보 득표율 TOP 5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동구[3] 18.53%
2위 남구 16.21%
3위 서구[4] 16.14%
4위 북구 15.52%
5위 광산구[5] 15.03%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저인 37.66%의 투표율을 보였다. 특히 광산구의 경우 광산구청장 무투표 당선되는 일로 인해 투표 의지가 확 꺾인 탓에 투표율이 최저였던 광주광역시 내에서도 33.34%라는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 이것이 광주광역시의 낮은 투표율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는 공직 선거에 처음으로 출마하는 정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보수 정당의 사지로 불리는 광주광역시의 모든 구에서 득표율이 15%를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민의힘은 보수 정당 역사상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맥이 끊겼던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을 27년 만에 배출했다.

여담이지만 광산구는 진보계 군소 정당의 득표가 높은 곳이기도 했다.

3. 전라남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지사 선거 결과

김영록 이정현 민점기
75.74% 18.81% 5.4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15석 7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의회의원 선거 결과

56석 1석 1석 2석 1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193석 1석 3석 5석 45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지사 개표 결과
정당
투표율
후보 김영록 이정현
전라남도
672,433
(75.74%)
167,020
(18.81%)
58.44%
목포시
76,408
(81.33%)
13,045
(13.88%)
52.87%
여수시
85,684
(80.24%)
16,912
(15.83%)
46.07%
순천시
79,776
(63.65%)
40,082
(31.98%)
54.43%
나주시
39,317
(77.18%)
8,638
(16.95%)
53.60%
광양시
47,884
(71.16%)
15,322
(22.77%)
54.58%
담양군
19,641
(76.68%)
4,358
(17.01%)
63.79%
곡성군
9,549
(54.15%)
7,225
(40.97%)
73.99%
구례군
11,783
(71.23%)
3,662
(22.14%)
76.23%
고흥군
32,273
(77.78%)
6,793
(16.37%)
77.85%
보성군
16,344
(72.72%)
4,492
(19.98%)
65.90%
화순군
23,759
(76.55%)
4,912
(15.82%)
58.66%
장흥군
17,111
(77.32%)
3,220
(14.55%)
71.54%
강진군
15,844
(76.02%)
3,412
(16.37%)
72.79%
해남군
27,283
(80.75%)
4,180
(12.37%)
59.31%
영암군
21,769
(79.54%)
4,174
(15.25%)
61.24%
무안군
31,544
(79.69%)
6,347
(16.03%)
55.19%
함평군
13,807
(79.57%)
2,801
(16.14%)
64.39%
영광군
22,937
(76.58%)
4,693
(15.66%)
70.24%
장성군
19,721
(78.58%)
3,946
(15.72%)
68.89%
완도군
24,396
(85.66%)
2,762
(9.69%)
69.79%
진도군
15,677
(81.05%)
2,411
(12.46%)
76.32%
신안군
19,926
(80.31%)
3,633
(14.64%)
74.94%
김영록 후보 득표율 TOP 10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완도군[6] 85.66%
2위 목포시 81.33%
3위 진도군 81.05%
4위 해남군 80.75%
5위 신안군 80.31%
6위 여수시 80.24%
7위 무안군 79.69%
8위 함평군 79.57%
9위 영암군 79.54%
10위 장성군 78.58%
78%를 넘긴 지역들이다. 그 외 전체 평균보다 많이 득표한 지역들은 고흥군(77.78%), 장흥군(77.32%), 나주시(77.18%), 담양군(76.68%), 영광군(76.58%), 화순군(76.55%), 강진군(76.02%) 7곳 더 있다.
이정현 후보 득표율 TOP 10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곡성군[7] 40.97%
2위 순천시[8] 31.98%
3위 광양시 22.77%
4위 구례군 22.14%
5위 보성군[9] 19.98%
6위 담양군 17.01%
7위 나주시 16.95%
8위 고흥군 16.37%[10]
9위 강진군
10위 함평군 16.14%
이정현 후보는 자신이 국회의원을 지냈던 순천시에서 30% 이상, 본인의 고향인 곡성군에서 40%를 넘는, 보수 정당 소속 전라남도지사 후보로서 기록적인 득표율을 달성했다.[11] 총 득표수에서도 윤석열 대통령보다 무려 2만표나 더 얻었으며 김영록 후보의 도정 평가가 항상 1위를 달렸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정현 후보의 개인기가 호남에서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대목.[12]

3.1. 읍면동별 득표율

김영록 득표율 top 3
1위 완도군 신지면 84.10%[13]
2위 완도군 생일면 83.08%
3위 완도군 완도읍 82.58%
이정현 득표율 top 3
1위 곡성군 목사동면 55.51%[14]
2위 곡성군 삼기면 47.46%
3위 순천시 주암면 45.73%[15]

3.2. 권역별 결과

3.2.1. 서부권[16]

김영록 지사의 고향인 완도군이 속한 권역 답게 대부분 지역에서 김영록 지사의 득표율이 80%를 넘겼다. 특히 완도군의 경우 전라남도 모든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이정현 후보가 한자릿수 대 득표율에 그쳤고 김영록 지사가 85.6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외에 진보당 민점기 후보의 고향이자 전농의 세가 강한 장흥군과 전라남도 서부에서 보수세가 미약하게 나마 있는 강진군에서는 70% 후반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3.2.2. 동부권[17]

이정현 후보의 지역 기반이자 영남과 인접해 있는 영향도 있었기에 타 권역보다 이정현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으며, 특히 고향 곡성군과 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순천시에서는 평균 득표율을 훨씬 상회하는 득표율을 얻었다.(각각 41%와 32%) 또한 순천시, 곡성군과 같은 국회의원 선거구에 묶이는 광양시와 구례군에서도 22%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특히 순천시에서는 비례대표 시의원을 1명 배출하는데 성공하며 기초 의원 정당 공천 제도가 시행된 이래 전라남도 지역에서 첫 보수 정당 소속 기초의회 의원을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3.2.3. 광주권[18]

김영록 후보가 여유롭게 승리를 거뒀지만, 이정현 후보도 이 지역에서 모두 선거비 전액 보전선인 15%를 넘기며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 전라북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지사 선거 결과

김관영 조배숙
82.11% 17.8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11석 3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의회의원 선거 결과

37석 1석 1석 1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19]

168석 3석 1석 1석 24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지사 개표 결과
정당
투표율
후보 김관영 조배숙
전라북도
591,510
(82.11%)
128,828
(17.88%)
48.64%
전주시 완산구
99,377
(80.86%)
23,509
(19.13%)
40.22%
전주시 덕진구
75,741
(79.62%)
19,377
(20.37%)
40.57%
군산시
73,109
(85.89%)
12,003
(14.10%)
38.73%
익산시
83,134
(80.07%)
20,682
(19.92%)
44.86%
정읍시
44,026
(84.68%)
7,960
(15.31%)
58.17%
남원시
35,477
(83.43%)
7,046
(16.56%)
64.51%
김제시
33,765
(82.59%)
7,114
(17.40%)
58.82%
완주군
32,573
(82.01%)
7,144
(17.98%)
52.54%
진안군
13,062
(82.36%)
2,796
(17.63%)
73.41%
무주군
11,971
(77.97%)
3,381
(22.02%)
76.44%
장수군
11,607
(83.96%)
2,216
(16.03%)
75.28%
임실군
13,689
(81.90%)
3,024
(18.09%)
72.44%
순창군
14,230
(81.33%)
3,265
(18.66%)
77.79%
고창군
27,811
(84.92%)
4,935
(15.07%)
72.85%
부안군
21,938
(83.37%)
4,376
(16.62%)
60.27%
김관영 후보 득표율 TOP 10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군산시[20] 85.89%
2위 고창군 84.92%
3위 정읍시 84.68%
4위 장수군 83.96%
5위 남원시 83.43%
6위 부안군 83.37%
7위 김제시 82.59%
8위 진안군[21] 82.37%
9위 완주군 82.01%
10위 임실군 81.90%
조배숙 후보 득표율 TOP 10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무주군 22.02%
2위 전주시 덕진구 20.37%
3위 익산시[22] 19.92%
4위 전주시 완산구 19.13%
5위 순창군 18.66%
6위 임실군 18.09%
7위 완주군[23] 17.98%
8위 진안군 17.63%
9위 김제시 17.40%
10위 부안군 16.62%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후보가 압승을 거뒀지만,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도 주기환 후보, 이정현 후보와 마찬가지로 15% 득표율을 넘기며 선전했다. 김관영 후보의 고향인 군산시를 제외하면 모든 기초자치단체에서 선거비 전액 보전선인 15%를 넘었다. 조배숙 후보의 고향인 익산시에서도 19.92%를 득표하며 전체 득표율에 비해 높은 득표를 했다.

4.1. 권역별 결과

4.1.1. 전주권[24]

4.1.2. 서부 평야 지역[25]

4.1.3. 동부 산간 지역[26]


[1] 역대 전국 단위로 치러진 선거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이다. [2] 전라남도 고흥군 출신인 강기정 후보가 국회의원을 지낸 곳. 다만 최다 득표지는 남구이고 북구는 2위다. 전체 평균보다 득표율이 높은 곳은 여기까지다. [3] 주기환 후보가 광주지방검찰청 수사과장을 지낸 곳. 가장 득표가 높다. [4] 전체 평균보다 득표율이 높은 곳은 여기까지다. [5] 주기환 후보의 고향. 그러나 득표가 가장 낮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용섭 전 시장의 국회의원 지역구였다. [6] 김영록 후보의 고향이자 국회의원을 했던 곳. [7] 이정현 후보의 고향. [8] 이정현 후보가 국회의원을 했던 곳. [9] 전체 평균보다 득표율이 높은 곳은 여기까지다. [10] 소수 셋째자리까지 표기시 고흥군 16.373%, 강진군 16.372%. [11] 특히 출신지인 목사동면에서는 52.38%로 과반을 넘는 득표를 했으며 삼기면에서도 김영록 지사를 이겼다. [12] 즉 김영록 지사가 도지사 임기 중 무능한 모습을 여럿 보여 도정 평가가 안좋았다면 접전지가 되거나 심지어는 전남에 붉은 깃발이 꽂혔을 수도 있었다. [13] 완도군은 김영록 후보의 고향이다. [14] 유일하게 과반을 넘긴 읍면동이며, 이정현 후보의 고향이다. [15] 순천시는 이정현 후보의 정치적 기반이다. [16]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해남군, 진도군, 강진군, 장흥군, 완도군. [17]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구례군, 곡성군, 고흥군, 보성군. [18] 나주시, 담양군, 장성군, 화순군, 함평군, 영광군. [19] 전라북도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서 당선인 정족수 미달이 발생해 시의원 1석은 공석으로 남았다. [20] 김관영 후보의 고향이자 국회의원을 했던 곳. 유일하게 85%를 넘겼다. [21] 전체 평균보다 득표율이 높은 곳은 여기까지다. [22] 조배숙 후보의 고향이자 국회의원을 했던 곳. 20%를 넘긴 무주군, 전주시 덕진구에 이어 3번째로 많이 득표했다. [23] 전체 평균보다 득표율이 높은 곳은 여기까지다. [24] 전주시, 완주군. [25] 익산시, 군산시,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 정읍시. [26]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