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26 08:15:20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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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江陵市
Gangneung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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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14f30><colcolor=#ffffff> 시청 소재지 강릉대로 33 ( 홍제동)
광역자치단체 강원도
하위 행정구역 1 7 13
면적 1,040.78㎢
인구 212,526명[1]
인구밀도 204.71명/㎢
시장
김홍규 (초선)
시의회
10석

9석
도의원
5석
국회의원
권성동 ( 강릉 / 4선)
상징 <colbgcolor=#f14f30><colcolor=#ffffff> 시화 목백일홍
시목 소나무
시조 고니
지역번호 033
홈페이지 gn.go.kr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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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브랜드
파일:강릉cityhall.jpg
<rowcolor=#fff> 강릉시청
<rowcolor=#fff> 강릉역
파일:강릉시 시내.jpg
<rowcolor=#fff> 강릉시내

1. 개요2. 역사3. 지리
3.1. 자연지리3.2. 인구
3.2.1. 시내지역 인구
4. 교통5. 관광6. 경제
6.1. 산업6.2. 상권
7. 생활문화
7.1. 영화7.2. 교육7.3. 음식
7.3.1. 두부7.3.2. 짬뽕7.3.3. 막국수7.3.4. 감자옹심이7.3.5. 닭고기 요리7.3.6. 해산물7.3.7. 커피의 도시7.3.8. 한과
7.4. 의료기관7.5. 방언7.6. 스포츠7.7. 기타
8. 정치9. 군사10. 하위 행정구역11. 사건사고
11.1.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11.2. 강릉 강아지 투살 사건
12.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인물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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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 동부에 위치한 . 원주시, 춘천시와 함께 강원도 3대 도시 중 하나이며[2] 동해안에 접하는 강원도 영동 지방의 최대 거점 도시이다. 이에 강원도청 출장소인 강원도 환동해본부가 위치해있기도 하다. 신라시대 때 이름은 명주(溟州). 1955년부터 1995년(도농통합 전)까지 강릉시와 명주군으로 나뉘어 있었다. 동으로는 동해, 남으로는 강원도 동해시 정선군, 서로는 강원도 평창군 홍천군, 북으로는 강원도 양양군에 접한다.

부산광역시, 속초시와 마찬가지인 관광도시인데, 도심지는 관광지가 아닌 곳도 있는 부산과 다르게 부산과 달리 강릉은 도시 전체가 관광지 수준이다. 강릉에는 여름 피서철에만 600만~800만 명이 찾아오며, 연간 방문객은 1,500만 명에서 1,800만 명선이다. 주요 관광 자원으로는 경포대[3], 신사임당 이이 오죽헌, 전주 이씨 효령대군 후손 이내번의 집인 강릉선교장, 경포해수욕장, 정동진역 등이 유명하다.[4] 이외에 안목해변과 주문진 커피거리도 2010년대 한국의 커피 유행과 더불어 유명해졌다.

강원 영동지방의 중심도시이지만 태백산맥이라는 거대한 장벽 때문에 수도권과는 동떨어져 있는데다, 1960~1990년대에는 경제 개발이 경부라인과 경인라인에 집중된 까닭으로 현대에는 그 영향력이 많이 축소되었고, 또 한국 내수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관광산업 특성화만으로는 발전에 한계가 있다.[5] 과학산업단지가 개발이 완료됐지만, 입주율은 좋지 못한 편이다.[6]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 경기가 모두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동계올림픽 최대 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는 모두 강릉시에서 경기가 열렸다. 인구 21만명의 중소도시에 빙상장 5개가 웬 말이냐고 까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개회에 맞춰 개통할 경강선과 지역 개발을 위안으로 삼자. 시민 처지에서는 그런 거 다 모르겠고 일단 가서 스케이트 타고 놀기는 좋더라는 경험담도 들린다.[7]

2009년 녹색도시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이와 관련된 사업 및 브랜드화가 한창이다. 일단 '솔향강릉'으로 시 브랜드를 지정해 시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솔향강릉 슬로건은 2010년에 우리말 사랑꾼 구호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브랜드 선정 이후 전 시내버스를 녹색(좌석버스는 보라색)으로 서울의 ' 그것'처럼 도배를 했다. 그대로 영어로 옮긴 파인시티(Pine City)라는 명칭도 곧잘 나오지만 정작 강릉 사람들은 ' 도로 보수가 제대로 안 되어서 파인 시티'라며 까였었다.

참고로 과거 인기를 끈 국내산 특촬물 지구용사 벡터맨의 주요 촬영처이기도 했다. 당시 지역 초등학생들 가운데선 벡터맨 촬영현장에 놀러가거나 지역 돌아다니다 우연히 그들과 마주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이도 좀 있다. 그리고 벡터맨이 벡터맨 가면을 벗더니 담배를 입에 물며 '에이 XX! XX 덥네' 따위의 말을 내뱉었다는 괴담도 암암리에 존재한다.

해안에 인접한 덕에 청동기 시대부터의 유물이 다양하게 출토된다. 해안에 인접한 초당, 강문에 한정하여 경주에 비할것은 못되겠으나 연식이 오래된 건물을 헐고 건물을 새로 짓기위해 땅을 파면 어느순간 문화재청장 명의의 현판이 내 시야를 가로막고, 교과서에서나 보면 유적지 발굴 현장이 내 눈앞에 펼쳐져 있다. 실제로 강릉고등학교 내에서 유물이 세 번이나 발견되어 모두 공사가 중단되고 근처 유치원생 및 관광객들의 볼거리가 되었던 적이 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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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리

서쪽의 거대한 태백산맥, 중간의 평지, 동쪽의 거대한 동해 바다가 맞물려 영동 지방 특유의 기후가 나타나며, 이러한 연유로 같은 강원도이지만 영서 지방과 영동 지방의 기후는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3.1. 자연지리

동쪽으로 동해안과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험준한 태백산맥 대관령 평창군, 홍천군, 정선군이, 남쪽으로는 동해시와 인접하며 북쪽으로는 양양군과 접한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snow-bomb.jpg

기후가 들쑥날쑥해 특이한 기상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원래 강릉을 비롯한 영동 지방이 오른쪽은 바다, 왼쪽은 높은 산에 접한 서고동저 지형 특성상 독특한 기상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오대산( 해발 1,565m), 발왕산(1,459m), 고루포기산(1,238m), 칠성산(해발 954m) 네개의 산이 강릉시를 완벽하게 포위하고 있다. 대관령이 바로 이 발왕산 자락을 타고 강릉시에 들어오는 회랑이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을 오가다 보면 구름이 발왕산 자락에 딱 걸려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발왕산 서쪽(대관령 서쪽)에 구름이 걸리면 평창군에 폭우가 내리고, 대관령(발왕산) 동쪽에 구름이 걸리면 강릉시에 폭우가 내린다.

이런 이유로 일찍부터 근대 기상 관측이 시작된[8] 곳의 하나이며, 지금도 대한민국 기상청에서도 매우 중요시하는 도시로 기상청의 지방기상청 중 하나인 강원지방기상청이 있는 도시이다. 때문에 강릉은 기상행정에서만큼은 서울특별시 다음으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의 대도시와 동급의 도시로 취급되고 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에 국내에 몇 안 되는 대기과학전공이 있다.[9]

강릉은 사실상 1년 내내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타 지방에서 전학 온 학생이나 전근을 온 직장인의 경우 날씨에 기겁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입학식 때는 그야말로 폭설의 축복을 받을 때가 있고, 계절 가리지 않고 부는 바람은 심할 경우 사람이 떠밀리는 기분을 느끼게 될 정도로 강하게 분다. 심지어 5월 초에 이 내리고, 10월 폭우가 내렸다. 반면, 4~5월에 30℃가 넘는 한 여름 날씨[10]4월 10일]]에 31.3˚C를 기록해 초순에도 30˚C 이상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최저기온 마저도 21.7°C로 한여름이었다.], 5월에 열대야가 나타나 경포대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기는 장면이 나타나는가 하면, 6~ 7월에도 이상 기후로 최고 기온이 20℃ 이상 오르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며 한여름에는 밤 최저 기온이 31.0℃를 기록하는 등 변덕이 심한 지역이다. 심지어 6월에 최저기온이 28.8°C로 초열대야에도 근접했다. 또, 다른 지역은 맑지만 강릉은 구름이 태백산맥을 못 넘어가서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11]

기본적으로 겨울철은 지형 덕분에 해안 지방이라 그다지 춥지 않은 편.[12] 기온은 높은데 바닷가라 바람이 하루종일 분다. 겨울철 기온은 강원도 영서 지방에 비하면 넘사벽으로 높아서[13], 강원도에서는 가장 따뜻한 곳에 속하고 서울특별시 등 대다수의 중부 지방은 물론이고 심지어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전주시 같은 남부 내륙의 주요 도시보다도 기온이 높은 경우가 많다. 특히 해안가에 접한 지역들은 1년중 한파가 밀려오는 10일정도를 제외하고 최고기온 영하로 잘 안떨어지며, 대부분 영상 5도를 항상 웃도는 날씨를 보여준다. 이런 따뜻한 겨울 덕분에 대나무 같은 식물이 잘 자라기도 한다. 겨울철에는 크게 춥지 않은 대신, 강수량이 많아서 눈도 많이 온다. 타 지방에서는 드문 30cm 이상의 폭설도 흔한 편이다. 눈은 대체로 11~ 12월에는 적으며, 1월부터 3월 사이에 많이 온다. 즉 늦겨울에서 초봄 사이에 집중되는 것. 위에 서술한 대로 4월에도 눈이 종종 오며, 산간지방에서는 5월에도 눈이 온 적도 있다. 12월에는 폭설이 드물어서, 눈도 잘 안오지만 그래도 한번 오면 11월 중순부터 엄청난 눈이 내려서, 1m 가까이 눈이 쌓인 적이 있다. 1990년 2월에는 1.3m 이상 눈이 쌓여 며칠동안 외부와의 교통마저 두절되는 등 큰 피해를 남긴 바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1년 2월 2014년 2월에 1m 가량의 눈이 내렸다. 위의 사진은 2011년 2월 폭설 당시의 모습. 2014년 2월 폭설 때는 1.1m의 적설량을 기록, 9일동안 눈만 내리기도 하면서 당연히 시내 모든 지역에 헬게이트 오픈. 어지간히 많이 내려서 웬만한 눈은 다 치운다는 강릉시 제설의 달인 공무원들도 나가 떨어질 정도. 눈이 너무 많이 오다보니 길을 못내고 굴을 파서 오가는 곳마저 있었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들여놓지 못해서 몇몇 독신자들은 식사마저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당연히 배달은 불가능)을 맞이하기도 했다.

이 상당히 많이 오는 관계로 강릉 토박이들은 웬만큼 눈이 내리지 않고서야 꿈쩍도 않는다. 눈이 무릎까지 내려야 좀 왔구나 하고, 영남 지역이나 눈이 좀 적게 오는 지역에선 도심기능 마비가 될법한 5cm 정도 오면 눈 좀 흩날리네 하는 정도. 하지만 타 지방 학생들은 이 악마같은 날씨가 지긋지긋하다며 한탄한다. 2011년 2월 폭설 사태의 경우 1m 가량의 후덜덜한 양의 눈이 내리기도 했다. 심지어는 4월 말에 눈이 온다 해도 다들 납득하기도 한다. 2009년에는 10월에 무릎까지 쌓이는 눈이 내리기도 했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 드물게 눈 덮인 그라운드에서 K리그 경기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강릉이다. 이렇다 보니 폭설 대비를 정말 철저히 해 놓고 있다. 아무리 눈이 많이 온 날이라도 아침에 나가보면 웬만큼 큰 도로는 이미 다 뚫려있다. 제설하면서 모인 눈으로 산을 쌓아놓은 강릉남대천을 보면 경이로울 정도. 다만, 제설 작업을 하며 말 그대로 도로를 덮어버리는 염화 칼슘 덕에 자체 내구부식은 타 도시에 비해 상당히 빠른 편. 만약 차량 외부에 스크래치 있는 상태로 겨울을 난다면 녹꽃이 어떻게 피어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스노우 체인을 잘 안 끼운다지만, 이 동네는 첫눈 오는 날이 타이어 바꾸는 날이다.' 스노우 타이어는 기본에 타이어 체인과 스프레이 체인까지 챙긴다. 골목길에서 눈에 빠진 차 때문에 길이 막히면 자연스럽게 눈삽을 트렁크에서 꺼내들기도 한다.[14]

눈이 이렇게 내리다보니 강릉 시가지에서 벗어나 살던 사람이라면 삽질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신병이라면 입대할 때 부터 제설 마스터). 배로 삽을 밀다가는 배가 뚫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눈이 많이 온다지만, 기본적으로 겨울철에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다. 서쪽에서 대륙성 기단의 영향을 받으면 건조한 공기가 태백산맥을 넘어 더욱 건조해기 때문. 1월 평균 강수량은 서울의 2배 이상인데 정작 강수일수는 서울보다 적으며, 그 때문에 해가 비치는 시간은 길다.[15] 대체로 맑은 날이 많다가 가끔 폭설이 내리기 때문에 강수량이 많아지는 것. 덕분에 평균 눈 일수도 의외로 적은 편이며, 심지어 따뜻해서 눈이 거의 오지 않을 것 같은 제주시보다도 적다. 눈이 내리는 것도 해에 따라 편차가 아주 심해서, 어느 해에는 폭설로 고생하지만 어느 해에는 눈이 너무 안 와서 오히려 고생하기도 한다. 눈이 안 온다고 마냥 좋아할 것은 아닌데, 이럴 경우 대개 역시 적어서 가뭄에 시달리기 때문. 1999년에는 1월에는 쌓이는 눈이 아예 내리지 않았고, 2월과 3월에도 모두 합쳐서 5cm도 채 되지 않는 적은 눈이 내렸을 뿐이었다.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 사이에 호남 지방에서는 역대 최고의 폭설이 내렸지만, 강릉 등 동해안 지방은 눈도 비도 너무 적게 내려 가뭄 크리를 맞아 제한급수까지 받는 등 불편을 겪었다. 같은 겨울에도 언제는 눈이 많이 오다가 곧이어 가뭄 크리를 맞기도 하고, 또 그 반대의 경우를 맞기도 하는데, 2008년에는 12월에 40cm가 넘는 폭설이 강타를 했지만, 2009년 1월부터 3월 사이에는 제대로 된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아 다시 가뭄 피해를 입었고, 반대로 2011년 2월 폭설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는 한달 넘게 눈다운 눈이 오지 않아 제한급수까지 시행해야 할 정도의 겨울 가뭄을 겪기도 했다.

위와 같이 특이한 기상 현상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눈에 들어올 만한 여러 기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날씨가 화끈한 것.

봄철과 여름철에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더워졌다 쌀쌀해졌다를 반복한다. 남서쪽에서 뜨거운 바람(서풍)이 불어오면 뜨거운 바람이 산맥을 타고 더욱 데워지면서 기온을 올려놓는다. 반대로 북동쪽에서 찬 바람(동풍)이 불어오면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된다. 4월에는 어느 해에는 눈이 올 정도로 춥지만, 33.6℃까지 기온이 오른 적이 있다. 한국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광역시보다 더 더웠던 것. 여담으로 대구는 4월 폭염이 없었다. 반대로 1920년 5월, 1964년 4월, 2011년 5월, 7월, 2015년 4월 초~중순처럼 다른 지역이 비슷하거나 높았는데도 동풍이 강해서 극단적으로 낮기도 한다. 1963년 6월 4일~6월 8일에는 6월인데도 한낮 최고 기온이 14℃ 이하인가 하면 2022년 6월 26일에는 최저기온 28.8°C로 6월부터 초열대야에 근접했으며, 2013년 8월 8일에는 최저 기온 30.9℃를 기록하여, 한국에서 초열대야 현상을 최초로 기록한 곳이 되었다. 2018년 7월 23일 대서날에는 이도 갈아엎어 최저 기온 31℃를 찍었다. 기상관측 이래 한반도 초열대야는 네 번 있었는데 이중 두 번이 강릉인 것이다. # #[16] 이러다보니 폭염 현상도 흔한 편이다. 반면, 어느 여름에는 흐리고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기도 하여 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조차 어려울 때도 있다. 2019년에는 5월에 열대야가 찾아왔는데 5월 25일 새벽 최저 기온이 무려 27.4℃...[17] 특히 서풍시즌인 2월 ~ 5월에는 엄청난 고온이 오기도 하며 반대로 동풍시즌인 6월과 9월은 저온이 잦기도 하다. 가을철의 경우 역시 초가을에 동풍이 잦아서 저온과 폭우가 오는 반면 서풍으로 바뀌는 10~11월에는 고온이 강하게 올 때도 있다. 또한 10월에도 다른 지역이 서풍이 부는 와중에 강릉만 동풍이 불어 폭우가 내리기도 한다.

왼쪽에 험준한 태백산맥이 있어서 그런지 집중호우는 의외로 적은 편이다. 여름철 강수량은 영서지방에 비해 적은 편이다. 특히 장마 기간에는 영서지방이 폭우 크리를 맞아도 강릉쪽은 쨍쨍한 경우도 많다.[18] 하지만 역시 독특한 이 지방 지형 탓에 반대로 폭우 피해가 한번 일어나면 타 지방보다 훨씬 많은 비가 내리기도 하고, 그에 따른 강풍, 태풍과 그에 따른 침수도 자주 나타난다. 2002년 태풍 루사 때는 하루 강수량 870.5 mm[19]를 기록, 한국 기상관측 사상 일강수량 기록을 단번에 경신했다. 일년 연평균 강수량의 절반 이상이 하루에 다 내려버리면서 시내는 거의 헬게이트 오픈. 시내-포남동 일대-에도 물이 무릎까지 올 정도로 침수 , 장현저수지 및 금강리 저수지가 붕괴되어 강남동 , 노암동 , 장현동 , 신석동 , 박월동 등이 피해를 입었으며 신석동 , 박월동은 제방도 같이 붕괴됨으로 인해 대부분의 가옥이 전파되고 울창하던 소나무 숲이 파괴되는 등 피해가 엄청났다. 지도가 바뀔 정도 였다. 또한 사망사고도 발생했으며 심지어 어떤 버스는 운전 중 물 위에 뜨는 바람에 교통사고를 낼 뻔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20] 2003년에도 태풍 매미가 강타하여 그 전년의 루사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비가 많이 내려 강물이 강둑을 넘겨서 그 주변은 전부 침수 크리. 중장비등이 동원되지 않아 중딩들도 삽들고 학교에 쓸려내려온 흙더미(산)을 걷어냈다.

이와 같이 폭설, 풍랑, 해일같은 기상 재해는 기본에 옵션으로 인근 지역의 지진, 산사태, 산불 그리고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 크리까지 참으로 파란만장한 날들을 보내고는 한다. 하지만 정작 한국지리 교과서에는 겨울에 따뜻하고 공기 좋고 물 맑다는 이유로 무척 살기 좋은 지역으로 저술되어있다.[21]

사실 이런 이유가 죄다 태백산맥 때문이다. 서풍이 불면 푄현상으로 무지막지하게 건조한 바람이 불어제끼고, 동풍이 불면 바로 폭우 또는 폭설크리니 였다. 실제로 루사나 매미 당시에도 강릉지역은 동풍이 불었다. 반대로 뜬금없이 4~5월에 여름 날씨가 되는 경우에는 어김없이 서풍크리이다. 게다가 서풍때 강릉은 최저기온도 초고온이라 심하면 내륙보다 최저기온이 10도가까이 높을 때도 있다. 이는 영동지방 전체에 해당하는 기상현상으로 심지어 6월 높새바람철이 되면 아침에는 분명 여름날씨였는데 한낮에는 초봄날씨가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여간 극과 극을 오가는 날씨다. 강릉이 1월에는 눈이 뜸하고 2월쯤에 좀 오다가 입학식 시즌에 눈이 오는 이유도 푄현상 때문이다. 물론 강릉을 제외한 영동 지역은 강릉보다 낮아 서풍 고온도 좀 덜하고 동풍 저온이 좀 더 강하다.

그래도 자연 환경 덕분에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좋은 도시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골프, 여름에는 동해안 바다와 계곡, 가을에는 등산과 단풍, 겨울에는 가까운 스키장을 즐길 수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고, 도시화가 덜 된 곳들이 많아 찾아다니는 즐거움이 있다. 또한 먹거리가 좋다. 바닷가여서 해산물을 즐기기 쉽다. 새벽에 주문진항같은 곳에 가면 오징어잡이 배가 들어오길 기다려 직접살 수도 있고, 만일 강릉의 회가 마음에 안 들면 인근 동해나 속초, 양양까지도 가면 된다.(단, 동해안에서 나는 해산물 한정이다.) 대관령의 감자나 옥수수 등의 특산품을 구하기 쉽고, 밭들도 많아 채소를 싼 값에 살 수 있고 더덕이나 고사리 버섯 등을 위시한 나물류나 임산물류도 풍부하다.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지만 돈 있으면 먹고 즐기기 좋은 곳이다.

3.2. 인구

파일:강릉시 CI.svg 강원도 강릉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219,065명(강릉시 65,206명 + 명주군 153,859명)
1970년 229,581명(강릉시 74,284명 + 명주군 155,297명)
1975년 233,878명(강릉시 84,843명 + 명주군 149,035명)
1980년 묵호읍 + 삼척군 북평읍 → 동해시 승격 분리
1980년 203,247명(강릉시 116,702명 + 명주군 86,545명)
1985년 217,107명(강릉시 132,812명 + 명주군 84,295명)
1990년 228,934명(강릉시 152,580명 + 명주군 76.354명)
1995년 강릉시 + 명주군 → 강릉시로 통합
1995년 223,539명
2000년 233,121명
2005년 224,391명
2010년 218,503명
2015년 214,560명
2020년 213,321명
2022년 4월 212,526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0만 명

2000년대 들어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및 유천지구/회산지구 개발, 강릉역의 리모델링과 역세권 재개발로 인해 2019년부터 인구가 상승하는 추세이며, 아직 유천지구와 회산지구의 개발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향후 몇 년간은 인구가 더디게라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3.2.1. 시내지역 인구

파일:강릉시 CI.svg
강원도 강릉시 시내지역 인구추이
[1960-202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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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5년 강릉읍, 성덕면, 경포면 → 강릉시 승격
1960년
58,712명
1966년
65,206명
1970년
72,920명
1975년
84,981명
1980년
116,806명
1985년
132,897명
1990년
152,678명
  1995년 강릉시 명주군 통합
1995년
158,716명
2000년
171,388명
2005년
172,302명
2010년
173,882명
2015년
170,543명
2020년 9월
168,5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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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년 이전: 분리 강릉시 인구
  • 1995년 이후: 시내동지역[22] 인구

4.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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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개통이 제1의 전환점이었다면, 경강선( 강릉선 KTX) 개통은 제2의 전환점이 되고 있다.

5.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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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를 모두 끼고있어 사계절 내내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6. 경제

6.1. 산업

생각보다 일차산업이 강하다. 강릉남대천 충적평야가 넓기 때문에 농사가 발달한 편이며, 태백산맥을 끼고 있어서 임업도 성하다. 바로 옆에는 동해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어 주문진읍을 중심으로 어업도 발달해 있다. 특별히 발달한 제조업은 없으나, 옥계면에 한라시멘트 공장이 있고, 7번 국도 주변으로 중소 레미콘 공장들이 많이 분포한다.

그러나 현재 강릉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산업은 관광업이다. 원래 경포해수욕장으로 유명했지만 여름 한철장사의 성향이 강했는데, 90년대 정동진이 뜨면서 사철 관광지로 탈바꿈했고, 영동고속도로 개량, 경강선 개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등의 호재가 계속해서 겹치면서 지금은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도시가 붐비고 있다. 해변도 경포뿐만 아니라 송정,안목,주문진 등등의 해변이 모두 활기를 띤 상태.

6.2.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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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인 이유든 다른 이유든 원주와 춘천과 달리 문화적 혜택에서 많이 열외된 편이다. 한 예로, 영동고속도로가 4차선 확장이 완전 이루어진 2001년 12월에야 맥도날드 피자헛이 개점했고, 이마트도 2002년에 개점했으며 홈플러스는 2009년 10월에 개점했다. 수도권에서 이미 유명했던 스타벅스는 2013년 6월에서야 강릉안목항점이 최초로 개점했다.

7. 생활문화

7.1. 영화

강릉에서 영화 촬영을 그렇게 많이 하는데 정작 영화 산업은 강릉에서 현실은 시궁창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강릉 딱 한 지점밖에 없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입점하려다가 롯데시네마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접었고 메가박스는 2020년 코로나19로 입점 계획을 포기했다.

독립영화관인 "신영"이 있다.

7.2. 교육

파일:강릉시 CI_White.svg 강원도 강릉시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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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비평준화 고교 지역이었으나 주문진읍에 위치한 주문진고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일반계 고등학교들은 2013년 입학생부터 고교평준화제도가 도입되었다. 단, 2016년 입학생까지 거주지 선지망이 없어 강릉여자고등학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살고 있는 여학생이 집에서 1시간 거리인 경포고등학교(!)에 걸린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그 이유는 원거리 제외 기준이 네이버 지도 버스시간 중 최단시간이라서.[23] 2020년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부터는 지망제가 적용될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교사들 사이에서도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니, 공식적으로 적용되는 사안인 듯 하다.

한편, 학생 통학 불편 및 학군 조정으로 인해 2016년부로 강릉중ㆍ여중, 경포중ㆍ여중이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 강릉중학교와 경포중학교는 교명을 그대로 쓰고, 강릉여자중학교는 강릉해람중학교로, 경포여자중학교는 하슬라중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대학교로 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삼척시와 함께 영동 지역에서 토익시험장이 있는 동네 중 하나이다. 평창군, 정선군, 양양군 등지에 사는 토익응시생들도 원정을 많이 오는 편.

7.3. 음식

7.3.1. 두부

허난설헌 허균의 아버지 허엽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초당 두부가 유명하다. 현재의 초당동 지역에서 이미 동해의 맑은 물을 간수로 이용하는 두부가 유명했는데 허엽이 그 두부 맛에 취해 자신의 호인 초당을 붙여 부르기 시작했다는 설도 있다. 최소한 조선 중기부터 두부를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구한말부터 먹고 살기 힘들어진 환경 + 상업의 발달로 인해 주부들이 가내수공업으로 초당두부를 만들어서 판 것으로 전해진다. 본격적으로 초당두부를 판매하는 식당이 유명해진 것은 초당 할XX 순두부 때문인데 80년대 후반~90년대까지 강릉지역에서 가장 관광객에게 호응을 받던 식당이었다.

한일 문화교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훨씬 이전부터 NHK등 일본 방송국에서까지 취재를 왔을 정도. 초당두부의 특징은 바닷물을 간수로 이용하여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콩의 향이 강하다는 것.[24] 초당두부는 흰 순두부에 간장을 타서 먹거나 모두부 역시 간장을 찍어 먹는 게 원래 먹는 방식이었고 묵은지를 잘게 썬 것을 순두부에 풀어 먹는 것은 별미로 대우를 받았다. 타지역의 순두부 찌개가 강릉에 들어온 건 사실 20년도 되지 않는다. 당연히 다른 반찬이 같이 나오지는 않는다. 만드는 과정을 생각하면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므로 비싸다는 생각은 금물(별로 비싸지도 않은게 함정) 초당순두부는 짬뽕, 중앙시장 소머리국밥과 더불어 강릉지역에서 최고의 해장요리로 손꼽힌다.

공장시설을 갖춘 제조업체도 있어 순두부, 두부가 슈퍼마켓이나 구멍가게, 마트 등에 납품된다. 80년대 생이라면 어릴 때 구멍가게에 두부 반모 사러 갔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슈퍼에서 파는 같은 초당두부라도 비싼건 한국산 콩을, 싼 건 중국산 콩을 사용한 것이라는 걸 알아두자. 흔히 슈퍼나 마트에서 초당두부라고 팔고 있는 두부가 바로 그것이다. 공장제 두부 뿐만 아니라 강릉에서는 손두부[25]를 언제 어디서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그날 만들어 그날 판매하는 것이니 신선함은 보증수표이고 공장제도 아니니 구성 성분도 신뢰할 수 있으며 맛도 훌륭하긴 한데, 다만 문제는 공장제품과 달리 완성된 이후 별다른 포장 없이 간단한 비닐 봉투에 넣어서 팔기 때문에, 소매점으로 배달하는 과정 혹은 소매점에서 판매대에 올려놓은 뒤에 간혹 날파리 같은 작은 벌레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26] 두부는 큰 대야에 바닷물을 섞은 물에 담아놓기 때문에 당연 날파리가 빠지면 두부를 다 버려야 하고, 때문에 보관에 각별히 신경쓴다. 대부분은 흰색 천이나 비닐 등으로 덮어놓는다. 강릉에서 살던 사람이 서울이나 다른 지방으로 이사가면 가장 놀라는 것들 중 하나가 손두부를 파는 곳이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라고 하나, 별 신경 안 쓰고 대강 두부 사 먹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강릉 사람들이 벌레 들어가면 대강 씻어서 먹는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7.3.2. 짬뽕

전국적으로 유명한 짬뽕집인 교동반점이 있다. 비슷한 상호인 교동짬뽕이 있지만 연관성은 없다. 다른 곳을 찾아가지 말고 교동사거리의 교동반점을 가길 바란다. 주말이나 방학, 휴가시즌에는 줄이 매우 길고 국물이 다 떨어지면 문을 닫으니 먹어보고 싶은 사람은 일찍 찾아가길 바란다. 국물이 다 안 떨어져도 주방장이 전날 과음했거나 하면 문이 열리지 않는다. 단 이것도 중요한 것이 두부처럼 강릉시민들은 별로 찾는 식당이 아니다. 짬뽕집 근처에 살거나 해서 아는 경우가 아니면 교동반점이라는 이름조차 들어본 적 없는 시민들이 대부분일 정도였다. 그나마 지금처럼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프랜차이즈를 내면서 미식문화가 조명을 받으면서 이제는 알기는 아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해서 찾는 식당도 아닌데 짬뽕 한그릇 먹겠다고 외지인들처럼 줄서서 먹을 이유를 못 느끼기 때문이다.[27] 교동반점 외에도 강릉주민들에게 유명한 짬뽕집으로 짬뽕일번지가 있다. 포남동에 위치해있다가 송정해변으로 욺겨졌으며, 포남동에 있을때는 점심시간에 가면 번호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이곳의 짬뽕은 매콤한 빨간 국물과 국물이 잘 베인 매끈한 면, 그리고 두둑히 쌓인 해물이 일품이다. 인터넷 서칭을 해보면 알겠지만 이곳이 교동반점보다 더 맛있다는 의견이 많다. 그 외에 교동에 위치한 양자강(찹쌀탕수육도 유명하다. 짬뽕은 배추, 돼지고기 위주의 국물 베이스)도 유명하다.

7.3.3. 막국수

강릉시민들이 주로 찾는 맛집은 막국수집이 가장 유명하다. 교동택지 외곽에 산재해있는 막국수집은 심지어 겨울에도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세련된 청년 층은 동해막국수를, 점잖고 나이가 좀 든 중년 층은 신리면옥을 선호한다. 막국수 자체는 동해막국수가 더 낫다는 평이지만, 돈을 더 투자해서 수육도 먹는 경우는 신리면옥을 추천한다. 수육과 쌈 싸먹으라고 명태 회무침을 내어주는데 별미라는 표현이 전혀 아깝지 않다. 냄새도 전혀 없고, 시각적인 문제점도 고춧가루보다 장을 주로 사용하여 흉물스러워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생선요리인지조차 눈치채기 어려워서 어린 아이들도 잘 먹는다. 그런데 요즘은 신리면옥 근처에 있는 이가네면옥이 상당히 장사가 잘 되어 가게도 확장하였다. 여긴 막국수도 막국수이지만 함흥냉면이 일품이다.

사실 막국수는 가게에 따라 평판이 천차만별인지라 여름철 아니면 회자되는 편이 아닌데 대신 장칼국수를 정말 맛있게 하는 '형제칼국수'는 유명한 편이다. 형제칼국수는 역사도 오래 되었고 가격도 싸고 양도 많은 데다가 특히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한데 제일고등학교 근처에 있기까지 해서 몹시 유명하다. 거기다가 최근 백종원이 다녀간 이후 더 유명해져서 방송이 나간 다음날부터는 대기줄이 40분을 넘길만큼 손님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위치상 제일고 학생들이 점심시간때나 학교를 째고 많이 찾아가서 누군가 말하길 '조퇴하고 점심 먹으러 갔더니 선생님들이 단체로 계시더라' 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었다.

이 외에 강릉 구시가지인 신영극장 뒤쪽에 '금학 칼국수'도 유명하다.[28]

7.3.4. 감자옹심이

강릉 지역 이외에서는 맛보기 힘든 감자 옹심이도 있는데, 금학칼국수와 형제칼국수 근처의 강릉 감자옹심과 남항진 입구 쪽의 여러 집들이 인기가 많다.(엄청나게 뜨겁다. 팔팔 끓인 미음보다 더 뜨거우므로 절대 한입에 감자옹심이를 넣고 씹으면 안된다. 끈기 때문에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서울의 감자전과는 만드는 방식부터 다른 감자전, 메밀전, 메밀전병 등도 같이 파는 경우가 많으니 맛보면 좋다.

7.3.5. 닭고기 요리

이 외에는 하루 판매량을 정해서 장사하는 닭내장탕 요리집인 못잊어집(요즘엔 못잊어집보단 용궁식당이 닭내장탕 요리로는 더 맛있다고 한다)이 제법 유명하고, 강릉경찰서 근린의 고깃집들도 제법 성황을 이룬다. 시내에 있는 먹자골목에는 다른 동네처럼 분식류를 잘 파는 집도 있는데 맛이야 뭐 평범하게 잘하는 정도지만 양은 제법 많이 주므로 체류일자가 길어지면 한 번 가서 먹어 볼만하다. 이 외에도 순대국밥 괜찮게 한다고 입소문난 중앙시장 골목에 위치한 광덕식당이 있는데 나름대로 시민들 사이에서는 유명하고 오래된 집이라 분점도 하나 냈는데 분점의 평판은 간판만 달았다고 하므로 본점에 가서 먹는 게 좋다. 광덕식당 앞에도 순대국밥집이 많으며 광덕식당과 비슷한 맛이다. 단, 대단한 맛집이 아니라 시민들 입장에서 한 끼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이다. 명심할 것은 반드시 일반소머리국밥을 시키라는 것. 토렴을 해서 내오는 소머리국밥 맛이 일품인데 밥 양 속일까봐 따로국밥 시키는 순간 그 맛집기행은 망한거다.

강릉 중앙시장내에서 닭강정집이 많은데, 속초시와 어느정도 가깝기 때문에 속초식 닭강정의 영향을 받은것이 특징이며, 닭강정의 맛도 괜찮은편. 그중 금성 베니강정은 줄을 서야할정도로 강릉사람들에게선 평이 좋다. 한번쯤은 강릉에 길게 체류할일이 있으면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다.

7.3.6. 해산물

대관령 도로( 경강로) 바로 아래의 성산면에는 옛카나리아, 옛카네이션 이라고 하는 대구머리찜 맛집이 두 곳 있는데 전해지는 바로는 이 두 집은 과거의 악연, 두 가게 사이의 거리, 맛 모든 면에서도 말 그대로 라이벌이다. 만약 밥이 먹고 싶다면 선이네 밥집으로 가는 것이 좋다. 반찬도 많고 맛도 괜찮다.

경포대가 있는 만큼 횟집들을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데, 횟집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구체적으로 추천하긴 어렵다.[29] 최근 경포대에는 대게 + 횟집으로 전환한 가게들이 많은데, 그 전에는 별로 흥하지 못했는데 영덕 대게라는 횟집에서 대게와 회를 같이 팔기 시작해 가게 확장공사에 수차례 성공할 정도로 크게 이문을 남기면서 유행처럼 번졌다. 그리고 강릉 지역으로 들어오는 대게 어선이 크게 늘어난 것도 한몫한다. 오호츠크해에서 잡은 킹크랩 어선도 속초와 강릉 지역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게를 취급하는 집이 많이 늘어났다. 이전에는 홍게만 엄청나게 많이 나는 지역이었다. 단 나름대로 유명한 행락지의 횟집이므로 어느 정도 땅값에 의한 자릿세가 들어가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굳이 회나 대게같은 비싼 메뉴를 시켜먹을 필요까진 없고 메뉴판을 잘 살펴보면 한 끼 먹을 만한 값싼 메뉴가 있는 집도 있을 것이다. 가장 비싼 자리에서 오래 성업중이라는 것은 그래도 대부분 먹을 만큼 한다는 뜻이므로 적당히 경포대에서 바다 보면서 먹고 싶으면 나름 괜찮다. 그러나 이런 가게들이 바쁠 때 가서 값싼 메뉴를 시키면 값싼 메뉴를 먹기에는 너무 오래 기다리는 데다 분위기도 별로일 테니 경포대 말고 다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경강선이 개통된 이후 학생 관광객들이 늘어났는데 이들의 얇은 지갑 사정을 고려한 맛집들도 많다. 유명한 곳으로 교동 택지에 위치한 해미가[30], 엄지네 포장마차[31], 중앙시장 근처 여고시절[32], 남항진 가람집[33] 등이 있다.

7.3.7. 커피의 도시


2000년대 초반 안목항에서 송정해변 방향 끝자락에 커피 자판기 세 대가 들어섰다. 이 자판기의 헤즐넛커피가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다. 커피 맛은 다른 자판기와 다를게 없지만, 바로 앞에 넓은 백사장과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시기 좋았다.

비슷한 시기에 한국 1세대 바리스타인 박이추 명인이 번잡한 도시를 떠나 강릉 해변에 카페를 개점하였다. 당시 해변에 카페를 내는게 유행이었는지 이듬해 테라로사[34] 등 유명한 바리스타와 로스터들이 강릉 해변에 속속 카페들을 개점하였다. 결국 강릉시 차원에서 2009년 안목 해변이 카페거리로 지정되었고, 안목해변에서 강릉커피축제를 열기 시작했다.

그밖에 지역 명물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입점했다. 안목방파제에 5층짜리 건물의 4, 5층을 차지한 할리스 커피의 경치가 유명하다. 스타벅스, 카페베네 등등 대다수 프랜차이즈들이 해안가 근처에 카페를 냈다. 커피 매니아라면 강릉 해안가를 따라가며 카페를 구경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물론 관광지가 다 그렇듯이 정작 강릉 시민들은 집 근처 카페를 애용하는데 강릉항 부근의 교통이 강릉 중앙시장 다음으로 나빠서 차 끌고 오기엔 부담이 꽤 있다.

7.3.8. 한과

대한민국의 지리적 표시제를 적용받는 특산물로는 강릉 한과, 개두릅이 있다. 한과의 경우, 강릉 사천에 집성촌이 있는데 그곳의 한과를 강릉 제일한과라고 하며 그것이 특별히 전통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지정되었다.[35]

7.4. 의료기관

파일:external/www.monews.co.kr/86551_18354_1229.jpg 파일:external/gnin.kr/20131209102942_3778251_558331.jpg
강릉아산병원 강릉의료원[36]

상급종합병원으로는 아산사회복지재단 강릉아산병원(804병상)이 있다. 강릉아산병원은 강원도에 3개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Reg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 중의 하나로 대학병원급이며 영동지방을 담당한다.[37] 그 외 종합병원은 강릉동인병원(469병상), 의산의료재단 강릉고려병원(180병상), 강원도 강릉의료원(161병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내곡동에 강릉시 보건소가 위치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곧장 내려와 농협을 지나 쭉 내려오면 위치하고 있는데, 최근 증축공사를 하여 이전보다 건물이 커진 상태이다.

7.5.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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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강릉 사투리는 크게 보면 영동 방언에 속하나 영동 내에서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강릉 사투리는 일반적으로 동해, 삼척과 함께 영동 남부 사투리로 구분된다.

다만, 강릉 사투리의 억양은 동해, 삼척의 억양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데 북쪽의 양양, 고성 같은 영동 북부 지역의 영향도 어느 정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게다가 강릉 사투리에는 영동 방언 중에서도 독자적인 어휘들이 있다. 예를 들어 느르배기(새총), 장개장개(곤지곤지), 동고리(목말) 등 강릉에서만 유일무이하게 사용되는 단어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젊은 세대로 갈수록 사투리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가 개선되고 경강선이 개통되면서 영서 수도권과 교류가 늘어나면서 사투리가 더욱 쇠퇴하고 있다.

7.6. 스포츠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파일:external/www.shinheungsa.or.kr/13974_%EA%B0%95%EB%A6%89%EC%A2%85%ED%95%A9%EC%9A%B4%EB%8F%99%EC%9E%A5.jpg
강원 FC 강릉종합운동장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더비 매치 강릉 정기전[38]매우 유명하다. 강릉제일고(옛 강릉상고)와 강릉중앙고(2011년 3월 2일부터 강릉농고에서 학교명을 바꿈)의 축구 대결[39]은 현재는 강릉 단오 축구 정기전이라는 이름으로 치뤄진다. K리그 출범 이전까지만 해도 막상막하를 이루며 굳이 두 고등학교 출신이 아니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으나, K리그가 출범하고 강원 FC가 창단되면서 중앙고는 버려지고 제일고만 유스팀으로 편입되면서 재능 있는 유망주들이 제일고에만 몰리면서 경기가 너무 일방적으로 흘러가게 되어 재미가 없어졌다. 강릉제일고 출신의 축구 선수로서는 설기현, 이을용, 정경호 등이 있으며 강릉중앙고 출신의 축구 선수로서는 김학범, 우성용, 김현석 등이 있다.

2000년대 중반에 학력으로도 완력으로도 머릿수로도 역사로도 강릉시내에서 제일 무시받던 문성고등학교에서도 야심차게 축구부를 창설하였다. 구 농공고에 코치 간의 알력이나 선수 선발과 금품 수수 등의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알력이 갈린 코치가 대거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면서 농공고의 성적이 곤두박질치면서 3파전을 이루게 되었다. 중앙고 출신과 제일고 출신이 강릉 기득권층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강릉 사회에서는 문성고가 축구단을 만들었는지조차 잘 모르는 사람도 많고, 농공고도 어느 정도 세력을 회복하긴 하였으나 문성고와 3파전이 아니라는 것은 잘못된 소리다. 당장 13년 즈음부터 국대 붙박이인 한국영이 문성고 출신이다.

또한, 강원 FC의 홈경기 대부분을 강릉에서 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초, 중, 고 축구대회를 살펴보면 항상 순위권에 강릉에 있는 학교가 들어있다.[40]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멤버 중에선 이을용, 설기현이 강릉 출신이다.

여자축구도 이미 일찌감치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 팀을 완비했으며[41], 생활체육으로서의 축구도 활발하다. 이쪽 임지로 부임된 직업군인들이 친선 조기 축구회에서 동네 아저씨들이라고 만만히 보다가 큰 코 다치는 일은 부지기수이며, 절대 아무나 뽑지 않고 정예 멤버들을 선발해서 데려간다. 실제로 대학에 갔다가 방학 때 돌아와서 조기축구에 참여한 대학생이 말하길, 서울이 K리그라면 이곳은 EPL에 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경기템포가 빠르고, 경기 내용이 거칠고 격렬하다. 여담이지만 강릉 강일여고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축구 팀이라고 한다! 그런데.... 강일여고 축구부가 폭력사태와 왕따로 해체되었다. 3월부터 그랬고 1, 2학년이 당했다고 한다. 피해학생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으나, 나머지 학생은...

인조잔디를 깐 풋살장도 여기저기 넘처나는데, 은근히 풋살장 사이에서도 차등을 두고 있을 정도다. 보통 경기수준은 시내 중심부에서의 접근성과 비례하는데, 강원 FC의 홈구장인 종합경기장 옆의 풋살장이 강릉 풋살인들에게는 꿈과 야망의 무대로 여겨지며, 이곳에서는 비만 오지 않으면 사시사철 24시간 공 차는 소리가 들린다. 이곳에서도 1류인 풋살인은, 비록 자평이기는 하나 네이버로 중계되는 전국 풋살 리그와 비교하길, 나이가 젊은 1류 풋살인이 1달 정도 발을 맞추면 전국 풋살 리그 약팀과는 비슷한 기량이라고 평한다. 최근에는 강원 FC 클럽하우스 옆의 풋살장이 위험한 몬스터가 가끔 출몰하는 던전 쯤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축구에 대한 열기 때문인지 국축갤의 모 갤러는 "확실히 그 쪽 놈들은 공 차다 죽지 못해서 안달난 것 같다"는 촌평을 남겼다.
파일:ddf3b6e3df86e44846de55107032046f.png
파일:external/www.shinheungsa.or.kr/13974_%EA%B0%95%EB%A6%89%EC%A2%85%ED%95%A9%EC%9A%B4%EB%8F%99%EC%9E%A5.jpg
강릉시민축구단 강릉종합운동장

또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소속 세미프로팀 강릉시민축구단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2020년까지는 "강릉시청 축구단"이다가 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강릉시민축구단"으로 재창단하였고, 국내 축구 갤러리에서는 핫바남이란 유저가 '강릉엔 강릉시청FC'라는 꾸준글을 하도 올려대서 한때 강릉시청이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다.

축구가 너무 강세라서 다른 종목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긴 하지만, 강원도에서 몇 안 되는 야구부가 강릉고에도 있다.[42] 지역 아마야구 기반이 워낙 취약한 터라 선수들의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진학 또는 전학한 선수들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대항 체육대회가 열린 곳이 강릉이라고 한다. 다만 경기가 너무 과열되어 단위로 곡괭이 들고 배틀을 벌였다고 한다. 또한 여자배구에서도 강릉여고가 현재도 초강세를 펼치고 있다.[43]

대명 킬러웨이즈 아이스하키단이 강릉을 연고로 2016년 창단되었다. 강릉하키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려 했지만 평창 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는 인천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한다. 강릉하키센터로 이전하면 하이원 아이스하키팀이 춘천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44], 강원도 소재 프로아이스하키팀이 2개가 된다.[45]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빙상 종목이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7.7. 기타

전국적인 추세와는 다르게 이 지역에서 본관이 유래된 강릉 박씨, 강릉 김씨, 강릉 최씨, 강릉 함씨 대부분이 여기서 살고 있다. 그래서 텃세가 상당히 심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계모임에서도 아주 결속력이 강하다. 강릉에서는 상위 3개 성씨가 '김이최'다.

이 지역에 본관이 있는 강릉 함씨도 다른 지방보다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 다른 지역에서는 한 학교에 한 명도 보기 힘든 성씨지만, 강릉에서는 한 학년에 한 두명씩은 꼭 있다.

이 중에서도 강릉 최씨는 최씨답게 고집불통이기도 한데, 조금만 불리하면 대통령 배출 가문 드립을 친다. 영해 이씨는 단지 시조 이연동이 고려시대에 나라에 공을 세워 영해군(寧海君)에 봉해졌을 뿐이지 향토문화대전에 보면 강릉의 성씨로 나온다. 실제로 강동면에 많이 살고 있다. 교동에 있는 솔올지구의 솔올이 "이씨 효자들이 사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하며 해당지역에 그 뜻을 알리는 비석이 있다. 대표적으로 이근식 강릉 부시장/강원부지사가 영해 이씨이다.

일부 집단에 속한 지역 토호들이 단체장 돌아가면서 한다는 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비슷하다. 다만 이렇게 일견 강력한 힘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묘사들이 있지만, 실제 21세기 젊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부분에는 이런 성씨와는 별 관련이 없다. 젊은 층이라면 강릉시민이나 출신자들조차도 이 성씨들에 대해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46] 그러나 나이층이 올라갈수록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들이 살아 있는 이상 엄연히 현실이기는 하다. 적어도 선거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다. 그냥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은근히 신경을 쓴다 이 정도로 생각해 두면 된다.

혈연 뿐 아니라 사실 학연이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부분도 많다.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된 최흥집 부지사는 강릉고등학교 5기, 이근식 부시장/부지사는 강릉고등학교 6기 하는 식이다.

어느 /인들 안 그러겠냐 그러지만, 강릉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느끼기에 강릉시의 행정처리가 일을 잘 하는 부서와 일을 못 하는 부서의 일처리 속도가 극명하게 나눠진단다. 일을 못 하는 부서는 더럽게 못하기도 하고, 아예 일을 안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돈다고 한다. 또한 상위 감독기관인 강원도청의 말을 은근슬쩍 안 듣는 경우가 있다는 소문 또한 들린다.[47]

라디오 청취 지역 준 사각지대라서 강원 산간지역( 함백산 중계소) 및 강원 영동지역(괘방산, 초록봉, 양양 중계소 등)의 FM주파수 이외에는 거의 들리지가 않는다.[48]

8. 정치

20대 대선 강릉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4,377
(38.72%)
80,482
(57.31%)
- 26,105
(▼18.59)
141,724
(76.26%)
구 강릉시
득표율 39,088
(39.49%)
55,914
(56.50%)
- 16,826
(▼17.00)
99,734
(74.61%)
홍제동[A] 40.16% 55.98% ▼15.82 74.84
중앙동[B] 33.07% 63.52% ▼30.46 77.97
옥천동 32.95% 63.55% ▼30.60 77.62
교1동 42.05% 54.08% ▼12.04 75.64
교2동 37.91% 58.37% ▼20.46 76.12
포남1동 33.63% 62.70% ▼29.07 73.57
포남2동 36.52% 59.31% ▼22.80 73.89
초당동[C] 42.58% 53.16% ▼10.58 79.30
송정동[D] 41.25% 55.03% ▼13.78 77.50
내곡동[E] 42.50% 53.19% ▼10.69 73.85
강남동[F] 36.02% 59.95% ▼23.94 72.96
성덕동[G] 43.36% 52.15% ▼8.80 72.60
경포동[H] 40.10% 55.75% ▼15.65 72.70
구 명주군
득표율 10,170
(33.88%)
18,825
(62.71%)
- 8,655
(▼28.84)
30,300
(75.22%)
주문진읍 33.46% 63.60% ▼30.14 69.58
성산면 34.68% 62.17% ▼27.48 79.68
왕산면 27.13% 69.08% ▼41.96 80.43
구정면 35.97% 60.72% ▼24.75 78.77
강동면[I] 30.23% 66.71% ▼36.48 77.20
옥계면[J] 28.65% 67.72% ▼39.06 77.10
사천면 36.79% 58.74% ▼21.95 79.87
연곡면 37.42% 58.73% ▼21.31 76.98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35.01% 56.17% ▼11.16
관외사전투표 44.24% 50.80% ▼6.56
재외투표 67.17% 27.82% △39.35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강릉시[K][60] 38.19% 57.94% ▼19.76 74.76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동 지역[L] 39.49% 56.50% ▼17.00 74.61
읍·면 지역[M] 33.88% 62.71% ▼28.84 75.22
21대 총선 강릉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무소속 무소속 격차 투표율
후보 김경수 홍윤식 최명희 권성동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7,088
(38.76%)
13,704
(11.28%)
9,358
(7.70%)
49,618
(40.84%)
- 2,530
(▼2.08)
122,855
(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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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강릉시
득표율 35,010
(39.85%)
8,864
(10.09%)
6,805
(7.74%)
35,987
(40.96%)
- 977
(▼1.11)
88,642
(65.34%)
홍제동[A] 40.51% 9.27% 8.08% 40.75% ▼0.25 67.01
중앙동[B] 34.35% 11.25% 7.61% 45.69% ▼11.34 69.36
옥천동 33.03% 11.13% 7.36% 47.25% ▼14.22 67.97
교1동 42.47% 9.41% 7.64% 39.04% △3.42 67.69
교2동 36.23% 10.64% 8.86% 43.06% ▼6.83 67.62
포남1동 34.87% 11.06% 7.79% 45.23% ▼10.36 64.04
포남2동 36.90% 10.02% 7.94% 43.85% ▼6.96 64.48
초당동[C] 42.81% 10.89% 8.11% 36.98% △5.83 70.99
송정동[D] 41.68% 11.10% 6.77% 39.23% △2.45 68.83
내곡동[E] 43.47% 9.66% 8.16% 37.26% △6.20 63.00
강남동[F] 35.27% 11.66% 7.47% 44.30% ▼9.03 63.25
성덕동[G] 44.59% 8.83% 7.58% 37.37% △7.22 62.35
경포동[H] 39.07% 9.78% 7.24% 42.46% ▼3.39 62.55
구 명주군
득표율 8,329
(31.76%)
3,731
(14.23%)
1,909
(7.28%)
11,892
(45.35%)
- 3,563
(▼13.38)
26,636
(65.22%)
주문진읍 31.28% 17.59% 7.91% 42.08% ▼10.79 57.99
성산면 32.78% 12.24% 7.73% 46.28% ▼13.49 71.86
왕산면 24.60% 16.15% 6.00% 52.48% ▼27.89 71.08
구정면 31.64% 11.41% 5.96% 49.61% ▼17.97 68.47
강동면[I] 27.05% 12.72% 5.55% 52.98% ▼25.93 69.41
옥계면[J] 29.56% 16.62% 7.15% 44.84% ▼15.29 67.63
사천면 35.36% 9.90% 7.28% 45.69% ▼10.33 71.12
연곡면 36.17% 12.78% 8.23% 41.33% ▼5.16 66.90
후보 김경수 홍윤식 최명희 권성동 격차
거소·선상투표 36.19% 12.23% 14.06% 31.77% △4.43
관외사전투표 51.01% 15.17% 8.40% 23.22% △27.79
재외투표 74.22% 10.30% 7.21% 6.18% △63.92
}}}}}} ||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46,443
(39.79%)
31,967
(27.38%)
10,289
(8.81%)
8,045
(6.89%)
5,763
(4.93%)
+ 14,476
(△12.40)
122,856
(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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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강릉시
득표율 33,198
(39.18%)
23,799
(28.08%)
7,755
(9.15%)
5,943
(7.01%)
4,213
(4.97%)
+ 9,399
(△11.09)
88,640
(65.33%)
홍제동[A] 37.38% 27.99% 9.76% 7.96% 5.35% △9.39 66.99
중앙동[B] 45.79% 25.06% 6.88% 5.51% 4.60% △20.73 69.36
옥천동 49.45% 23.33% 6.92% 5.55% 4.21% △26.13 67.97
교1동 36.44% 29.78% 10.07% 7.28% 5.61% △6.65 67.68
교2동 43.43% 25.72% 8.24% 6.66% 5.73% △17.71 67.61
포남1동 46.67% 24.17% 6.74% 5.60% 4.33% △22.50 64.00
포남2동 42.13% 26.22% 8.67% 7.00% 4.30% △15.90 64.48
초당동[C] 37.23% 29.59% 10.04% 7.46% 5.80% △7.64 70.99
송정동[D] 38.85% 29.07% 9.17% 7.51% 5.38% △9.78 68.83
내곡동[E] 35.45% 30.61% 10.00% 7.07% 4.83% △4.83 63.00
강남동[F] 42.78% 26.34% 7.51% 6.15% 3.99% △16.44 63.26
성덕동[G] 33.63% 31.09% 10.78% 7.42% 4.86% △2.54 62.34
경포동[H] 37.72% 26.47% 9.72% 8.73% 5.92% △11.25 62.57
구 명주군
득표율 11,331
(45.55%)
5,799
(23.31%)
1,751
(7.04%)
1,584
(6.36%)
1,097
(4.41%)
+ 5,532
(△22.24)
26,635
(65.21%)
주문진읍 47.31% 23.41% 5.51% 6.07% 4.17% △23.91 57.99
성산면 43.78% 23.91% 7.94% 6.80% 4.94% △19.87 71.86
왕산면 48.46% 19.18% 8.50% 7.31% 2.86% △29.28 71.08
구정면 45.13% 22.19% 8.78% 6.78% 3.88% △22.94 68.47
강동면[I] 46.48% 20.71% 7.06% 6.32% 3.92% △25.78 69.41
옥계면[J] 46.55% 19.71% 6.48% 7.32% 4.62% △26.84 67.63
사천면 43.19% 25.72% 8.21% 6.21% 4.79% △17.47 71.10
연곡면 43.03% 26.56% 7.52% 5.82% 5.29% △16.46 66.90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32.52% 27.37% 8.13% 5.42% 2.16% △5.15
관외사전투표 26.83% 33.46% 11.22% 7.40% 6.39% ▼6.64
재외투표 10.52% 44.21% 7.36% 6.31% 21.05% ▼33.68
}}}}}} ||
7회 지선 강릉시 개표 결과
강원도지사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격차 투표율
후보 최문순 정창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2,434
(58.61%)
44,086
(41.38%)
+ 18,348
(△17.22)
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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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강릉시
득표율 58.02% 41.97% △16.05 56.71%
홍제동[A] 57.17% 42.82% △14.35 57.94
중앙동[B] 46.76% 53.23% ▼6.46 54.71
옥천동 47.14% 52.85% ▼5.71 53.19
교1동 61.47% 38.52% △22.95 58.50
교2동 53.89% 46.10% △7.80 58.02
포남1동 51.58% 48.41% △3.16 55.25
포남2동 57.04% 42.95% △14.09 54.99
초당동[C] 59.10% 40.89% △18.22 60.12
송정동[D] 58.45% 41.54% △16.91 61.33
내곡동[E] 61.43% 38.56% △22.86 56.75
강남동[F] 54.89% 45.10% △9.79 56.57
성덕동[G] 64.99% 35.00% △30.00 55.32
경포동[H] 53.20% 46.79% △6.42 54.87
구 명주군
득표율 53.03% 46.96% △6.06 60.03%
주문진읍 54.01% 45.98% △8.03 53.93
성산면 54.31% 45.68% △8.62 63.59
왕산면 49.71% 50.28% ▼0.57 63.69
구정면 48.07% 51.92% ▼3.86 62.21
강동면[I] 49.71% 50.28% ▼0.58 63.53
옥계면[J] 49.93% 50.06% ▼0.14 68.84
사천면 54.45% 45.54% △8.91 64.01
연곡면 57.36% 42.63% △14.73 61.47
후보 최문순 정창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57.14% 42.85% △14.29
관외사전투표 72.81% 27.18% △45.63
후보 최문순 정창수 격차 투표율
강릉시[K][94] 56.81% 43.18% △13.64 57.57
후보 최문순 정창수 격차 투표율
동 지역[L] 58.02% 41.97% △16.05 56.71
읍·면 지역[M] 53.03% 46.96% △6.06 60.03
강릉시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무소속 격차 투표율
후보 최욱철 김한근 김중남 최재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8,990
(36.59%)
45,841
(43.02%)
10,755
(10.09%)
10,971
(10.29%)
- 6,851
(▼6.43)
60.50%
}}}}}} ||

정치적으로는 민주정의당 -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으로 이어지는 보수 정당 초강세 지역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로 정치 구도가 뒤집어진 문재인 정부 초기에도 강릉에서 하는 선거에서 민주당계 정당은 내내 죽을 쒔다.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영동지방 출신 인물을 선호하는 지역주의 현상이 강하게 나타난다. 특히나 춘천, 원주 출신 정치인들을 경계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이 도지사 선거에서 잘 드러난다. 강릉의 3대째 산 토박이 비율은 70~75% 이상으로, 강원도 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지역감정 등이 겹쳐 토호들의 힘이 상당히 강한 지역이기 때문이다.[97]그러나 소지역주의 및 집안의 영향을 많이 받아 보수 성향 후보가 난립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특성으로 재보궐선거 횟수가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 동해시 출신의 김진선 前 강원도지사가 재직했을 당시 그의 출신 지역 때문에 상대 진영에서는 항상 영서지방에서만 후보를 내보냈는데, 춘천시에서 후보가 나오면 원주시에서는 김진선을 뽑고, 반대로 원주시에서 후보가 나오면 춘천시에서는 김진선을 뽑는 정반대의 사태가 12년간 이어졌다. 결국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가서야 영서지역 출신 이광재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보수적인 동네인 그 강릉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최초의 사례로서 강원 BIG3에서 처음으로 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와서 재선에 도전하던 춘천시 출신의 최문순 후보에 맞서 강릉시 출신의 최흥집 후보가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본격적으로 영동 vs 영서의 대결 구도가 만들어졌다. 개표 결과는 최문순 후보의 1만 2천여 표차 신승. 강릉시에서는 본래의 강한 보수 성향과 더불어 강릉시 출신의 도지사를 한 번 당선시켜보자는 생각으로 최흥집 후보에게 최문순 후보보다 2만표를 더 안겨주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강릉 민심이 크게 흔들렸다. 양당 구도였던 2010년대 초반에는 대개 2:1 정도의 비율로 새누리당이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으나,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33.7%,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1.5%를 얻어 2.2%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당초 여론조사에선 문재인이 앞서는 결과가 많이 나왔으나, 선거를 앞두고 갈 곳 없이 떠돌던 보수의 표심이 급격하게 결집하여 보수 진영이 간발의 차이로 1위를 수성했다. 문재인 후보는 관외투표 및 5개 동에서만 1위를 차지했을 뿐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이곳의 보수 성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대경을 제외하면 인구 15만명 이상의 도시 지역에서 홍준표가 1등을 차지한 곳은 경상남도 진주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기도 포천시와 이곳이 전부였다. 실제로 홍준표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가 받은 표에서 정확히 절반으로 하락해 전국 평균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그래도 그 하락세가 문재인 후보가 역전할 만큼의 수준이 되지는 못했다.

2017년 대선을 전후하여 무소속 시의원이었던 이재안(강남동, 내곡동)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김남형(경포동, 초당동, 송정동) 의원이 정의당에 입당하면서 시의회에 3개 정당이 소속되었다. 2017년 12월 27일에 권성동 국회의원을 강릉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하자 최명희 前 강릉시장이 반발하여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강릉시장 후보를 놓고 잡음이 불거지면서 다른 후보들이 반발한 상황이다. #[98] 공천 잡음에도 불구하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김한근 후보가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욱철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3건의 선거법 위반 전과로 인해 시민들 사이에서 평판이 나빴던 것에다, 보수적인 지역색의 영향이 컸다. 하지만 민주당 바람은 지역 의회에 많이 영향을 끼쳤는데, 기초의원은 자유한국당이 과반을 간신히 넘겼지만, 광역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3명이나 당선된 것에 비해 자유한국당은 겨우 1명만 당선되었다. 그리고 또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는 춘천시 출신의 최문순 후보가 강릉시에서 무려 57%의 득표율을 얻어 15%의 큰 격차로 자유한국당 후보를 앞서는 이변이 일어났다.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출신 무소속 권성동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2% 차이로 누르고 신승했다. 다만, 미래통합당의 표가 갈린 것을 감안하면[99] 보수 세력이 59.83%:39.63%로 낙승했다. 한편, 원주시 갑/ 원주시 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에서는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영서 vs 영동의 지역구도가 부활했다[100].
강릉시 국회의원
강릉시 명주군·양양군
13대

[[신민주공화당|
파일:신민주공화당 글자.svg
]] 최각규 (초선)
김문기 (재선)
14대

[[무소속|
무소속
]] 최돈웅 (재선)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김문기 (3선)[101]


최욱철 (초선)[102]
강릉시 갑 강릉시 을
15대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황학수 (초선)
최욱철 (재선)[103]


조순 (초선)[104]
강릉시
16대

최돈웅 (3선)[105]
17대

심재엽 (초선)
18대

[[무소속|
무소속
]] 최욱철 (재선)[106]


권성동 (초선)[107]
19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권성동 (재선)
20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권성동 (3선)
21대

[[무소속|
무소속
]] 권성동 (4선)
강릉시장
1기(95~98)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심기섭 (초선)
2기(98~02)

심기섭 (재선)
3기(02~06)

심기섭 (3선)
4기(06~10)

최명희 (초선)
5기(10~14)

최명희 (재선)
6기(14~18)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최명희 (3선)
7기(18~22)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한근 (초선)

9. 군사

자연지형이랑 위치 덕분에 군부대와도 밀접한 도시다. 산을 끼고 있기에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군부대 입구들이 즐비, 바닷가에는 해수욕장을 벗어나면 철조망과 해안초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당연히 상근예비역도 많이 볼 수 있다.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이 위치해 있어 전투기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공군비행장이 가까이 있는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공군버스를 끌고와 학교앞에서 학생 하교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해군 기지는 없으나, 인근 동해시에 해군 제1함대사령부가 관할한다.

10.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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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건사고

  • 공무원 기초생활수급자 인정 사건

    강릉시청 공무원이 무급육아휴직 기간 중인 2018년 8월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해서 인정받았다. 강릉시는 해당 공무원의 소득인정액을 0원으로 인정해서 인정했다고 하지만 보건복지부에서는 "국민기초보장제도에선 일시적 소득중단을 인정하여 수급자로 보호결정하지 않으며 또한 상시근로소득자[108]인 본인의 자의적인 선택, 결정하여 일시적 소득중단상태를 근로소득 중단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밝혔다. 강릉시 생활보장과장의 경우도 KBS 기자와 인터뷰에서 "우리도 처음 있는 일이며 현재 감사부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반환명령, 징수금액 같은 경우 보건복지부에 질의 상태다" 이야기했다. 이상한 건 해당 공무원 이외에도 소득인정액이 0원으로 선정된 가구가 강릉시에선 1700가구가 넘었다 하며 이에 대한 실태조사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한다.
  • 야자수 조성 사건

    2022년 봄, '힐링 비치 조성'이라는 이름 하에 2억원이라는 거금의 세금을 들여 야자수 51그루를 사 해안에 심었으나, 세금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겨울에는 비닐하우스로 나무를 이전할 계획이었으며, 이 때문에 나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큰 화분틀에 나무를 넣어 화분틀 째로 심었지만 이렇게 매년 나무를 이전하고 관리해야 하기에 년간 5천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힐링 비치를 조성한지 보름이 지나자 야자수들이 말라 비틀어지기 시작했는데, 일단 강릉시에서는 나무가 적응기간이라 상태가 안좋아 보일 수 있다고 해명한 상태다.

11.1.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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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강릉 강아지 투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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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인물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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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일가의 묘소 용인시 · 허난설헌의 묘소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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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임진왜란, 정유재란 · 계축옥사
작품 홍길동전 · 도문대작 · 그 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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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4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2] 강원도의 '강'을 강릉에서 따온 것이다. '원'은 원주시. [3] 사실 원래 경포대는 경포해수욕장과는 다른 호수 경포호를 즐기기 위한 누각을 말한다. 호수의 경포대는 관동팔경에 속한다. 문서 참조. [4] 다만, 강릉의 경우 휴가철 바가지요금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이것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국제적으로 강릉의 위엄을 보이는 중이다. [5] 수도권과 접근성이 상당히 용이한 원주, 춘천도 발달된 것이 2010년대부터이며, 그 이전에는 교통 불편으로 도시 발전 속도 및 인구 증가가 현저히 더디다가, 춘천은 2011년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개통된 이후에 발전되었고, 원주도 2018년에 경강선 개통으로 KTX가 통하고, 강원원주혁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발전되고 있다. [6] 강릉시의 업체를 보면 대부분이 지역 토박이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고, 이로 인해 외부에서 온 기업은 심한 텃세를 이기지 못해 다시 짐을 싸서 수도권으로 옮겨가는 경향도 적지 않다 보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 [7] 강릉시 중고등학교의 대부분은 소풍으로 영화관 아니면 스케이트 타러 간다. [8] 무려 1911년 10월 4일에 첫 기상 관측이 시작되었다. 그 해 12월 31일까지 드문드문 관측하다가, 1912년 1월 1일에 정식으로 지속적인 관측을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이른다. 1904년에 시작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목포시, 원산시, 1907년에 시작된 서울특별시 대구에 이어 시작되었다. [9] 학과의 정식 명칭은 대기환경과학과이다. 실제로 이 학과에서 기상청 연구프로젝트로 개발한 영동대설예보 지원시스템은 강원지방기상청에서 현업용으로 활용 중에 있을 정도로 협동연구활동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첨언하자면 일제강점기였던 1936년 8월 말에 3693호 태풍의 영향으로 소위 병자년 포락이라고 불리우는 루사급 물난리가 난 이후로 강릉 지역의 기상청 업무 권한이 커졌다고 한다. [10] 심지어 2022년 [[4월 10일 [11] 이 괴상한 양상은 조선시대로 가면 더 해괴해진다. 1655년 양력 4월 양양군, 삼척시와 함께 강릉 앞바다가 3일 동안 얼어붙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110] 이보다 앞선 1653년 7월에는 강릉에 서리까지 내린 일( #)이 있었을 정도[111]7월 8일]]이다.]였다. [12] 동해안은 비슷한 위도의 서부 도시들보다 겨울에 따뜻한 편이다. 예시로, 38선 이북에 있는 속초시 1월 평균 기온은 전라북도 군산시과 비슷한 수준이다. 강릉은 광주광역시보다도 높고 목포시와 비슷하다. 게다가 같은 동해안 중에서도 따뜻한 편이다. [13]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홍천군보다 따뜻한 것은 물론이고 대도시라서 타 영서 지역에 비해 따뜻한 편인 춘천시, 원주시보다도 훨씬 따뜻하다. 심지어 타 영동 지방보다도 높다. [14] 심지어는 뒤에서 따라오던 차들도 눈삽을 꺼내서 도와주거나 차를 밀어주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15] 강릉의 1월 일조 시간은 183시간이나 된다. 서울의 일조 시간은 오히려 강릉보다 짧은 160.3시간. 1월 평균 습도도 강릉은 겨우 49%밖에 되지 않는다. 그 서울마저도 1월 평균 습도는 59.8%로 강릉보다 높다. [16] 반면 2018년 8월 2일에 서울에서도 최저 기온 30.3℃, 8월 3일은 서울에서 최저 기온 30.0℃로 초열대야가 2번 나타났다. [17] 일 최저 기온도 26.6℃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니 말 다했다. [18] 체감상 오전에 비가 오면 오후에 비가 그친다. [19] 이날 1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24시간 동안에는 880 mm가 내렸다. [20] 태풍 루사 때 억수같이 몰아치던 비를 뚫고 직접 하교하던 학생들은 물이 너무 차올라 발밑이 안 보여 뻥 뚫린 맨홀 바닥을 밟는 바람에 실제 몇명이 죽을 뻔했다.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호수가 되어가는 운동장을 지켜보던 재학생들은 하면 안 될 말이라고 하면서도 "누구 한 명 죽었으면 미친 교장 좋은 꼴 봤을 텐데" 하는 말을 했다고 한다. [21] 이상하게도 2000년대에 들어와서 겪지 못했던 천재지변이 빈발했다. 일부 지방민들은 이를 일컬어 대관령에 도로를 확장한 탓이라고 말한다. 강릉 사람들은 자동차를 사면 대관령 꼭대기에 올라가서 대관령 산신한테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차 고사를 지낸다. [22] 홍제동, 중앙동, 옥천동, 교1동, 교2동, 포남1동, 포남2동, 초당동, 송정동, 내곡동, 강남동, 성덕동, 경포동 [23] 참고로 말하자면 강릉시의 거의 모든 버스는 시내 내부를 구석구석 경유한다. 따라서 자가용으로는 10분 걸릴 거리가 버스를 타면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다. [24] 석회물을 간수로 쓰는 여타 두부는 텁텁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나 두부는 세계적인 인기 음식이다. [25] 공장에서 만들어서 포장판매되는 두부가 아니라 사람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 파는 두부가 손두부다. [26] 다른 지방에서라면 포장된 두부니까 벌레가 들어갈 수 없으니 당연히 식겁하고 신고 때릴 상황이지만 강릉 사람들에겐 익숙하고 이해 못할 문제도 아니라서 그러려니 하고 그냥 씻어서 먹는다. [27] 관광객들이 찾아오지 않을 때에는 줄 서서 먹을 일이 없었지만 강릉 인구 문제가 아니라 좀 잘 되는 집이었지 강릉 시민들이 대부분 알고 찾아다니고 이러지는 않았다. [28]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 몇십년째 운영 중. 메뉴는 ' 장칼국수'와 ' 콩나물국밥' 딱 두 가지다. [29] 강문동으로 가면 아예 동네 하나가 통째로 횟집거리라 불려도 그리 틀린말이 아니다. [30] 횟집이다. 가성비 좋은 횟집으로 현지 주민들에게도 인기다. 대신 엄청난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31] 꼬막무침, 육사시미 맛집이다. 사장님이 벌교 분이셔서 꼬막집을 하게 됐다. 가격 자체는 비쌀 수 있으나 많은 양과 술안주임을 고려하면 괜찮은 편. [32] 카레 떡볶이가 유명하다. , 순대, 계란 등을 넣고 만드는데 각 1개에 1,000원이라는 가격제도가 있다. 이름처럼 근처 여고 학생들의 맛집이다. [33] 감자전, 메밀전병, 옹심이, 장칼국수와 함께 닭발 맛집이다. 불편한 교통편만 빼면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 [34] 구정면, 사천면, 임당동에 위치. 사천면은 바다가 보이는 경치, 구정면은 커피공장이라는 이름처럼 큰 규모와 다양한 분위기, 임당동은 접근성이 장점이다. [35] 이 지역에선 순우리말인 과즐(과줄, 과질)로 부르는 편이다. [36] 멧돼지가 텅빈 응급실과 장례식장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곳이다. # [37] 강원도 영서 남부 지역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도 영서 북부 지역은 춘천성심병원. [38] 오랫동안 농상전/상농전으로 불렀고 강릉상고가 강릉제일고로 이름을 바꾸면서 농일전/일농전으로 칭하다가 강릉농고가 강릉중앙고가 되면서 강릉 정기전으로 불린다. [39] 70년대부터 있었던 매우 전통있는 더비 매치인데, 초반기엔 더비 매치 후반전인 농고 학생 VS 상고 학생들의 강릉시내를 쑥대밭으로 만들 정도의 집단 패싸움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90년대 중반까지 더그매치는 철저히 봉인됐다. [40] 그래서 강릉에서 축구 좀 한다는 선수들은 성덕초등학교 → 강릉중학교 → 강릉농고(또는 제일고) 트리를 탄다. 주문진중학교도 위치가 시내가 아니라 강릉중학교보단 못하지만 공 좀 찬다. [41] 강릉성덕초-하슬라중-강일여고-강원도립대. 다만 강원도립대가 제일 나중에 세워졌다. 보통 이 테크를 많이 탄다. [42] 강릉고 외에는 원주시의 원주고와 속초시의 설악고 정도가 전부다. 춘천시의 춘천고도 역사가 꽤 긴 야구부가 있었지만 2008년 해체되었다. [43] 안혜진, 고예림, 남지연이 강릉여고 출신 선수. [44] 경기도 고양시와 함께 공동연고지로 사용 [45] 같은 리그의 프로스포츠팀이 강원도에 다수 자리잡는 일이 적은만큼, 더비매치의 성립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46] 최규하를 제외하고는 위인들을 배출한 적이 거의 없기에 낮은 인지도는 어쩔 수 없기도 하다. [4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봉사활동의 예를 들자면 문의사항이 있으면 전화하라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없는 부서라는 답을 받아 다른 번호로 전화했더니 없는 부서라는 그 곳의 번호를 다시 알려준 경우도 있다. [48] 서강릉 쪽으로는 대관령 등을 포함한 태백산맥이 가로막고 있어 수도권 및 원주 지역 FM 라디오 방송이 안 잡힌다. [A] 강릉시청이 있는 동네 [B] 법정동 성내동 · 용강동 · 임당동 · 금학동 · 명주동 · 남문동 · 성남동. 중앙시장이 있는 중심지 [C] 법정동 초당동 · 강문동 [D] 법정동 송정동 · 견소동. 안목해변, 강릉 커피거리가 있는 동네 [E] 법정동 내곡동 · 회산동.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있는 동네 [F] 법정동 노암동 · 유산동 · 장현동 · 담산동 · 박월동 · 신석동 · 운산동 · 월호평동. 제8군수지원단이 있는 동네 [G] 법정동 입암동 · 두산동 · 병산동 · 남항진동 · 학동 · 청량동. 제18전투비행단이 있는 동네 [H] 안현동 · 저동 · 운정동 · 난곡동 · 대전동 · 죽헌동 · 지변동 · 유천동. 강릉원주대학교 경포해수욕장이 있는 동네 [I] 정동진이 있는 동네로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벌어진 곳이다. [J] 한라시멘트 공장이 있는 동네 [K] 관외투표 제외 [60] 지역구 국회의원 : 권성동 (무소속 → 국민의힘, 4선) [L] 홍제동, 중앙동, 옥천동, 교1동, 교2동, 포남1동, 포남2동, 초당동, 송정동, 내곡동, 강남동, 성덕동, 경포동 (구 강릉시) [M] 주문진읍, 성산면, 왕산면, 구정면, 강동면, 옥계면, 사천면, 연곡면 (구 명주군) [A] [B] [C] [D] [E] [F] [G] [H] [I] [J] [A] [B] [C] [D] [E] [F] [G] [H] [I] [J] [A] [B] [C] [D] [E] [F] [G] [H] [I] [J] [K] [94] 지역구 국회의원 : 권성동 (새누리당 → 바른정당 → 무소속 → 자유한국당, 3선) [L] [M] [97] 강릉시 자체는 강원도 내에서 가장 지역색과 텃세가 강한데, 2001년 영동고속도로 확장 개통,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로 인한 경강선 KTX 개통으로 외지인 왕래와 유입이 상당히 증가하여 1990년대 이전보다는 지역색이 다소 희석되었지만 영동권 특유의 폐쇄적인 문화가 남아있어, 서울말 쓰는 사람을 극도로 경계하는 경향이 장년층 이상에게는 여전히 남아있다. [98] 참고로 강릉시, 영월군, 양구군 세 지역은 단체장이 3선 제한에 걸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는 곳들이다. [99] 권성동, 홍윤식, 최명희. [100]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만 유일하게 미통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101] 93.3.31. 의원직 사퇴 (사학비리 의혹) [102] 93.6.11. 재보궐선거 [103] 98.3.24. 의원직 상실 (선거법 위반) [104] 98.7.21. 재보궐선거 [105] 01.9.3. 의원직 사퇴, 01.10.28. 재보궐선거 당선(...) [106] 09.7.23. 의원직 상실 (선거법 위반). 15대 국회에서 의원직을 상실했기 때문에 당선 당시 재선이었다. [107] 09.10.28. 재보궐선거 [108] 공무원도 당연히 포함됨 [109] 성덕초등학교 - 강릉중학교 - 강릉중앙고등학교 - 관동대학교를 졸업한 뒤 강원 FC로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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