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2:33:09

김용호(1977)

<colbgcolor=#e61e2b> 김용호
金勇澔
파일:프로필 사진 - 김용호 변호사.jpg
<colcolor=#fff> 출생 1977년 12월 15일[1] ([age(1977-12-15)]세)
경기도 포천군(포천시) 소흘읍 송우리[2]
거주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학력 포천국민학교[3] (졸업)
포천중학교 (졸업)
의정부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해병대 784기 전역
현직 변호사 (김용호법률사무소)
소속 정당

경력 제49회 사법시험 합격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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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정계 입문
3.1. 제20대 총선 출마3.2.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임명3.3. 제21대 총선3.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3.5. 22대 총선3.6. 정치적 견해
4. 변호사5. 소속 정당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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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변호사 ( 법조인) 이자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2. 생애

1977년 경기 포천군 소흘면 송우리에서 태어나, 포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1993년 고입에서 경기과학고에 낙방한 후 의정부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수학과 물리를 매우 잘 해서 이과였으나, 뜻한 바가 있어 서울대 철학과에 입학하였다.

대학 한 학기를 마치고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포항 해병1사단에서 병역을 마쳤다.[4]

대학 졸업 후 경기저축은행과 LG화재(현 KB손보)에서 직장 생활을 하였고, 2005년 회사를 그만둔 후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2010년 사법연수원 수료 이후 전북 남원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였고, 2022년 고향인 포천으로 귀향하여, 현재 포천시가평군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3. 정계 입문

전라북도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지역감정이 심한 호남의 발전을 위해서는 건전한 보수가 호남에 필요하다는 생각에 2015년 스스로 새누리당에 입당하였다.

3.1. 제20대 총선 출마

아무런 연고가 없는 전북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지역구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으나, 5.61%의 득표로 8명의 후보 중 4위로 낙선하였다.

3.2.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임명

20대 총선 출마 낙선 후 새누리당 남원시임실군순창군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중 2020년 8월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된 이정현 대표가 발탁하여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에 임명되었다.

3.3.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남원시임실군순창군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지역구에 출마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후보와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박빙인 상태에서 이용호 후보의 당선을 위하여 출마하지 않았다.

이용호 후보는 호남에서 유일한 비민주당 후보로 당선되었다. 그런데 이용호는 원래는 당선 후 민주당에 복당하려고 했었다(...)

이후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정권교체에 큰 역할을 하였다.

3.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1년 11월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선언[5]을 하였다. 2022년 3월 20대 대선 결과에 따라 후보군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권 교체[6] 여부와 상관 없이 출마선언을 함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전북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다.

20대 대선에서 정권 교체 후, 전라북도 도지사 공천신청을 하면서 당협위원장을 사퇴하였고,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입당한 조배숙 전 국회의원이 전북도지사 후보로 지원하면서 전북도지사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3.5. 22대 총선

고향인 포천시가평군 선거구(태어나고 30년 이상 거주)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22대 총선 관련힌여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정한 규정에 따르면 최대 4인까지 경선을 치르기로 되어있었으나, 포천시가평군 선거구는 예정에도 없던 5자 경선이 실시되었다.

일반 여론조사 80%, 당원투표 20%가 반영되는 5자 경선에서 일반 여론조사 1위, 당원투표 2위, 종합 2위를 하였으나, 종합 3위인 김용태 후보가 청년가산점을 받아(4자 경선 가산점 규정을 5자 경선에도 그대로 적용) 경선 1위가 됨으로써, 결선 경선에 오르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하였다.

지역 연고와 기반이 탄탄할 뿐만 아니라 친화력이 좋은 김용호의 경선 탈락으로 상대 당 후보 측에서는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7]

3.6. 정치적 견해

스스로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에 입당하였기 때문에 계파가 없으며, 정치적 험지에서 활동하여 전투력[8]과 언변이 강하다.

경제적/사회적인 영역에서는 지역 방송 토론에서 밝힌 견해 등을 종합해볼 때 자유주의 내지 실용주의로 보인다.

4. 변호사

사법연수원 시절 법원 실무수습을 전북 남원에서 하게 된 계기로 남원에서 2-3년 정도 봉사하려는 생각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전북 남원에서 개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훈훈한 지역 인심에 이끌려 10년 넘게 남원시에 거주하면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였으며, 현재는 경기도 포천시에서 김용호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개업 후 경차[9]를 타고 다니며 이주여성, 탈북자, 장애인 등을 위하여 무료 변론을 상당히 많이 하고, 기부도 많이 하여 인권 변호사로 불렸다고 한다.[10]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6 - 2017 정계 입문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11]


2020 - 현재 당명 변경

6. 여담

  • 헌혈을 100번 넘게 했다고 한다.[12]
시골 변호사 김용호가 민변을 탈퇴한 이유
호남 자유우파에서 포천-가평까지, 내가 호남에서 배운 것들
'호남에서 포천으로' 제가 정치를 하고 싶은 이유


[1] 음력 11월 5일. [2]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3] 포천초등학교(경기도) [4] 시력이 좋지 않아 사격에 고생했다고 함. [5] 사실상 호남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 가능성은 없음. [6] 정권 교체 전 [7] 몰론 상대 당 후보도 졌다. [8] 본인 스스로는 지덕체 만능이라고 한다. [9] 현재까지 경차를 타고 다닌다. [10] https://www.jjan.kr/article/20141221533907 [11]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 [12] http://www.pcmn.kr/1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