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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종로구/정치
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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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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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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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종로구 일원 鐘路區 Jong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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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26,041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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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년도 | 1988년[1] | |||||
이전 선거구 |
종로구 갑,
종로구 을[2] 종로구(1963년 선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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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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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전 지역을 선거구로 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선거구이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곽상언 의원이다. 대한민국 정치, 행정 1번지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지역이다.2. 특징
종로구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구 정렬 시 가장 먼저 소개하는 곳이며, 보통 선거방송에서도 결과 발표가 제일 빠른 지역이다.또한 서울특별시의 심장부이자 국무총리 공관, 정부서울청사[3], 헌법재판소, 서울특별시경찰청 등 여러 중요 공관, 관공서, 주한 외국 대사관[4] 및 시설물들이 위치해 있다.
조선시대부터 궁궐 및 관청[5]이 있던 지역으로 과거부터 굵직한 정치 거물들이 자주 출마했던 곳이다. 이러한 내력과 대한민국 선거구를 번호로 매겼을 때 1번에 위치한다는 점 덕에 소위 '대한민국 정치 1번지'라고 불렸던 지역이다. 다만 현재는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구로 옮겨갔다.
이 지역구 출신 대통령이 3명[6] 나왔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당시 종로라는 지역구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입체적인지를 이야기하며 종로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인물이라면 국정도 운영할 수 있겠다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 때문인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방영된 내용에 따르면, 종로 주민들은 지역 현안보다 전국적인 이슈나 인물론에 더 초점을 두고 투표를 한다고 한다.
또한 밑의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위의 상징성 때문에 군소후보의 출마가 많은 지역구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일본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도쿄도 제1구와도 매우 흡사한 성격을 지닌 셈이다.
종로구의 선거구도는 평창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교남동 등 북서쪽은 서울특별시 내 성북동 및 한남동 부촌 지역과 함께 최상위권 부촌 지역[7]으로 보수 우위로 국민의힘이 우위를, 전라도 출신과 저소득층의 비율이 높은 숭인동[8]과 창신동 등 남동쪽은 진보 우위이며,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이낙연과 황교안의 표차를 벌린 곳이 숭인동과 창신동이다.
진보 성향이 강한 예술인들[9]이 많은 이화동이나 혜화동은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상당한 편이지만,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10],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대학로가 있어 대학생, 청년층 비율 또한 높기 때문에 20대 대선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성균관대학교 등 고소득층, 의사 등 보수적 성향의 투표자도 많아 국민의힘이 승리했다.
다만 서울 성균관대학교는 인사캠 특성상 여초 성향을 보이는 인문·사회대 쪽 학과가 많아서인지, 이들이 주로 자취하는 이화동·혜화동은 이대녀의 영향력도 만만치 않아 자과캠이 있는 수원 율천동 8투표소만큼 국민의힘의 지지 성향이 두드러지지는 않으며, 그래서인지 8회 지선 구청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정문헌 후보가 혜화동에서 패했다.
서울특별시의 25개 구 중에서 용산구, 금천구와 함께 선거구가 통합도 분구도 되지 않은 지역이기도 하다. 다만 도심공동화로 종로구의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이기 때문에, 머지 않아 인근 선거구와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11] 이미 22대 총선 기준 서울에서 선거권자수가 가장 적은 선거구로 기록된 상황이라 통합이 불가피하다.
만약 선거구가 통합된다면 종로구와 비슷한 처지인 중구와 합쳐져서 획정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제21대 총선을 기준으로 중구와 합쳐진 성동구는 단독으로도 분구가 가능한 인구 수이고 종로구와 중구의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두 구가 하나의 선거구를 이룰 것이 가장 유력해보인다.
그렇게 되면 성동구는 성동구 갑과 성동구 을로 나뉘거나 인구 상한선에 따라 단일 선거구(선거구 '성동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현재는 중구·성동구 갑과 중구·성동구 을 이렇게 두 지역구로 나뉘어져 총선이 치러지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과정 문서에도 나오지만, 실제로 선거구 획정 논의 중에 종로구·중구가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그러나 국회의원 선거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1차 획정안에서 평균 인구 상하 ⅓으로 제시한 인구 상한선(273,130명)을 초과하였고, 최종안에서는 278,000명으로 여야가 상한선을 합의했기 때문에 현재의 선거구를 유지하게 되었다. 일단 정치적인 합의로 현행 유지 확정으로 결론지어졌지만 인구가 감소세에 있어 2028년 제23대 국회의원 선거 시기엔 선거구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선거 이후 종로구와 중구의 인구 감소(21대 총선 직전(2020년 3월): 종로구 151,217명, 중구 126,175명(합해서 277,392명) → 총선 이후(2020년 10월): 종로구 149,703명, 중구 125,641명(합해서 275,344명))가 지속되었고, 2021년 3월 장기 거주 불명자를 정리하면서 종로구+중구의 인구가 평균 인구 상하 ⅓도 넘기지 못한 만큼 22대 총선에서는 통합 선거구로 획정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22대 총선까지는 여야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결과로 일단 유지되었다.
청와대 이전뿐만 아니라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계속되면서 앞으로는 정치 1번지로서의 위상이 흔들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대학가의 영향으로 20대 인구는 여전히 꽤 많은 편이지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내에서도 사회의 허리인 30~40대 인구와 미래의 유권자들인 10대 인구 등이 심각하게 유출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볼드체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인물. 밑줄은 국무총리가 된 인물.종로구 역대 국회의원 | ||||
선거 | 성명 | 선수 | 정당[12] | 비고 |
서울 종로구 |
||||
13대 | 이종찬 | 3선 |
|
|
14대 | 4선 |
[[민주자유당| |
||
15대 | 이명박 | 재선 |
[[신한국당| |
[13] |
노무현 | 재선 |
[[새정치국민회의| |
[14] | |
16대 | 정인봉 |
|
|
[16] |
박진 | 초선 | [17] | ||
17대 | 재선 |
|
||
18대 | 3선 | |||
19대 | 정세균 | 5선 |
[[민주통합당| |
[18] |
20대 | 6선 |
|
||
21대 | 이낙연 | 5선 | [19] | |
최재형 | 초선 |
|
[20] | |
22대 | 곽상언 | 초선 |
|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종찬(李鍾贊) | 46,534 | 1위 |
[include(틀:민주정의당)] | 37.95% | 당선 | |
2 | 김명윤(金命潤) | 44,488 | 2위 |
[include(틀:통일민주당)] | 36.28% | 낙선 | |
3 | 정인봉(鄭寅鳳) | 15,139 | 3위 |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 12.34% | 낙선 | |
4 | 제정구(諸廷垢) | 15,031 | 4위 |
[include(틀:한겨레민주당)] | 12.26% | 낙선 | |
5 | 한상필(韓相弼) | 418 | 6위 |
[include(틀:사회민주당(1985년))] | 0.34% | 낙선 | |
6 | 차장량(車長良) | 305 | 7위 |
[include(틀:우리정의당)] | 0.24% | 낙선 | |
7 | 김경민(金慶珉) | 683 | 5위 |
[include(틀:한주의통일한국당)] | 0.5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5,660 |
투표율 70.4% |
투표 수 | 123,664 | ||
무효표 수 | 1,066 |
당시 평화민주당 후보로 내정되어 있던 박영숙 총재 권한대행이 전국구로 이동하면서 서울에서 유일하게 사실상 통일민주당과 평화민주당 간 단일화가 이뤄진 지역구가 되었으나, 같은 민주당계라 할 수 있는 한겨레민주당에서 후보가 나오면서 완전한 야권 단일화는 이뤄지지 않았고 결과는 약 2,000여 표차로 민정당 이종찬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22]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종찬(李鍾贊) | 41,208 | 1위 |
[include(틀:민주자유당)] | 35.47% | 당선 | |
2 | 김경재(金景梓) | 29,820 | 2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25.67% | 낙선 | |
3 | 이내흔(李來炘) | 28,336 | 3위 |
[include(틀:통일국민당)] | 24.39% | 낙선 | |
4 | 심재섭(沈在燮) | 839 | 5위 |
[include(틀:신정치개혁당)] | 0.72% | 낙선 | |
5 | 신두완(申斗完) | 418 | 6위 |
[include(틀:무소속)] | 0.35% | 낙선 | |
6 | 윤인식(尹仁植) | 409 | 7위 |
[include(틀:무소속)] | 0.35% | 낙선 | |
7 | 정인봉(鄭寅鳳) | 15,127 | 4위 |
[include(틀:무소속)] | 13.0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5,877 |
투표율 70.78% |
투표 수 | 117,403 | ||
무효표 수 | 1,246 |
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명박(李明博) | 40,230 | 1위 |
[[신한국당| |
41.00% | 당선 | |
2 | 이종찬(李鍾贊) | 32,918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33.55% | 낙선 | |
3 | 노무현(盧武鉉) | 17,330 | 3위 |
|
17.66% | 낙선 | |
4 | 김을동(金乙東) | 6,602 | 4위 |
[[자유민주연합| |
6.72% | 낙선 | |
5 | 김이준(金利俊) | 63 | 9위 |
|
0.06% | 낙선 | |
6 | 박종구(朴鍾九) | 118 | 8위 |
|
0.12% | 낙선 | |
7 | 김연수(金年洙) | 129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13% | 낙선 | |
8 | 방세현(方世鉉) | 462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47% | 낙선 | |
9 | 이정남(李正男) | 253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2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0,189 |
투표율 66.16% |
투표 수 | 99,365 | ||
무효표 수 | 1,260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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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3990><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3990> 서울 종로구 동별 득표율 ||
이명박이 승리했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사퇴하고, 이후 보궐선거에서
노무현이 당선되었다. 훗날 대통령이 되는 두 인물이 동시에 한 선거구에서 나온 최초이자 유일한 케이스이다.<colbgcolor=#eee,#353535> 행정동 |
[[신한국당| 이명박 |
[[새정치국민회의| 이종찬 |
노무현 |
청운동 | 41.66% | 27.10% | 22.73% |
효자동 | 43.55% | 28.47% | 19.31% |
사직동[B] | 42.97% | 29.58% | 19.33% |
삼청동[C] | 44.18% | 28.22% | 18.50% |
부암동[D] | 45.72% | 23.97% | 20.29% |
평창동 | 47.59% | 21.02% | 20.95% |
무악동 | 40.76% | 37.31% | 15.16% |
교남동[e] | 40.40% | 33.79% | 17.35% |
세종로동 | 41.88% | 31.84% | 16.04% |
가회동[F] | 49.63% | 25.19% | 17.22% |
종로1·2가동 | 45.10% | 33.15% | 13.56% |
종로3·4가동 | 51.70% | 28.93% | 11.73% |
종로5·6가동 | 39.02% | 40.06% | 14.36% |
이화동[G] | 42.10% | 33.34% | 17.59% |
혜화동[H] | 40.90% | 28.78% | 23.18% |
명륜3가동 | 38.64% | 33.26% | 22.02% |
창신1동 | 34.70% | 44.76% | 14.09% |
창신2동 | 30.21% | 50.77% | 13.26% |
창신3동 | 37.54% | 40.59% | 15.65% |
숭인1동 | 36.79% | 43.43% | 12.93% |
숭인2동 | 36.77% | 39.66% | 16.21% |
부재자투표 | 41.66% | 27.10% | 22.73% |
3.4. 1998년 7월 재보궐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인봉(鄭寅鳳) | 20,993 | 2위 |
[include(틀:한나라당(1997~2004))] | 43.53% | 낙선 | |
2 | 노무현(盧武鉉) | 26,251 | 1위 |
[include(틀:새정치국민회의)] | 54.44% | 당선 | |
4 | 한석봉(韓錫奉) | 974 | 3위 |
[include(틀:무소속)] | 2.0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4,375 |
투표율 33.73% |
투표 수 | 48,693 | ||
무효표 수 | 475 |
3.5.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인봉(鄭寅鳳) | 39,478 | 1위 |
[include(틀:한나라당(1997~2004))] | 48.74% | 당선 | |
2 | 이종찬(李鍾贊) | 32,368 | 2위 |
[include(틀:새천년민주당)] | 39.96% | 낙선 | |
3 | 김경환(金敬桓) | 3,341 | 3위 |
[include(틀:자유민주연합)] | 4.12% | 낙선 | |
4 | 여익구(呂益九) | 879 | 7위 |
[include(틀:민주국민당(2000년))] | 1.08% | 낙선 | |
5 | 방세현(方世鉉) | 1,430 | 4위 |
[include(틀:희망의한국신당)] | 1.76% | 낙선 | |
6 | 강종원(姜鐘遠) | 176 | 9위 |
[include(틀:공화당(1997년))] | 0.21% | 낙선 | |
7 | 양연수(梁連洙) | 1,408 | 5위 |
[include(틀:민주노동당)] | 1.73% | 낙선 | |
8 | 최혁(崔赫) | 1,141 | 6위 |
[include(틀:청년진보당(1998년))] | 1.40% | 낙선 | |
9 | 서경원(徐敬元) | 768 | 8위 |
[include(틀:무소속)] | 0.9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2,070 |
투표율 57.58% |
투표 수 | 81,806 | ||
무효표 수 | 817 |
이후 정인봉의 당선 무효로 치러진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박진이 당선되며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자당 의원의 불미스러운 낙마에도 불구하고 지역구를 지켜내었다.
3.6. 200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진(朴振) | 20,300 | 1위 |
[include(틀:한나라당(1997~2004))] | 50.30% | 당선 | |
2 | 유인태(柳寅泰) | 8,953 | 3위 |
[include(틀:새천년민주당)] | 22.18% | 낙선 | |
3 | 양연수(梁連洙) | 1,500 | 4위 |
[include(틀:민주노동당)] | 3.71% | 낙선 | |
4 | 정흥진(鄭興鎭) | 9,597 | 2위 |
[include(틀:무소속)] | 23.7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008 |
투표율 28.92% |
투표 수 | 40,774 | ||
무효표 수 | 424 |
3.7.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진(朴振) | 37,431 | 1위 |
[include(틀:한나라당)] | 42.81% | 당선 | |
2 | 정흥진(鄭興鎭) | 9,614 | 3위 |
[include(틀:새천년민주당)] | 10.99% | 낙선 | |
3 | 김홍신(金洪信) | 36,843 | 2위 |
[include(틀:열린우리당)] | 42.14% | 낙선 | |
4 | 백남석(白南碩) | 361 | 5위 |
[include(틀:자유민주연합)] | 0.41% | 낙선 | |
5 | 정재복(鄭在福) | 101 | 7위 |
|
0.11% | 낙선 | |
6 | 양성호(梁成浩) | 129 | 6위 |
[include(틀:녹색사회민주당)] | 0.14% | 낙선 | |
7 | 이선희(李善熙) | 2,950 | 4위 |
[include(틀:민주노동당)] | 3.3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7,653 |
투표율 64.02% |
투표 수 | 88,123 | ||
무효표 수 | 694 |
||<-8><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95da><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95da> 17대 총선 서울 종로구 개표 결과 ||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처음으로 국회에 발을 들인 현역
한나라당
박진 의원,
열린우리당
김홍신 전 의원, 민선 1·2기
종로구청장을 지냈던
새천년민주당
정흥진 후보가 출마하여 선거는 3파전 양상으로 흘렀다.정당 | 한나라당 | 열린우리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진 | 김홍신 | ||
득표수 (득표율) |
37,431 (42.81%) |
36,843 (42.14%) |
+588 (△0.67) |
88,123 (62.34%) |
청운동 | 50.78% | 38.04% | ▼12.74 | 58.26 |
효자동 | 45.54% | 41.52% | ▼4.02 | 56.07 |
사직동[B] | 49.95% | 37.65% | ▼12.30 | 54.04 |
삼청동[C] | 51.70% | 36.92% | ▼14.78 | 56.52 |
부암동[D] | 52.56% | 38.19% | ▼14.37 | 53.48 |
평창동 | 58.43% | 33.90% | ▼24.53 | 55.42 |
무악동 | 42.93% | 44.65% | △1.72 | 56.29 |
교남동[e] | 38.34% | 43.50% | △5.16 | 48.73 |
가회동[F] | 48.54% | 39.73% | ▼8.81 | 56.36 |
종로1·2·3·4가동 | 49.34% | 33.82% | ▼15.52 | 48.01 |
종로5·6가동 | 42.72% | 41.88% | ▼0.84 | 48.87 |
이화동[G] | 37.49% | 43.44% | △5.96 | 45.71 |
혜화동[H] | 43.71% | 43.25% | ▼0.46 | 51.26 |
명륜3가동 | 34.29% | 50.85% | △16.56 | 49.36 |
창신1동 | 34.28% | 45.11% | △10.83 | 46.55 |
창신2동 | 26.15% | 47.76% | △21.61 | 47.47 |
창신3동 | 33.96% | 44.55% | △10.59 | 55.43 |
숭인1동 | 31.77% | 45.10% | △13.33 | 44.06 |
숭인2동 | 35.62% | 45.78% | △10.16 | 46.17 |
후보 | 박진 | 김홍신 | 격차 | |
부재자투표 | 25.76% | 52.26% | ▼26.50 |
한나라당의 차떼기 사건과 탄핵 사태 후폭풍 등으로 전국적으로는 한나라당에 불리하게 선거가 진행되었지만, 문제는 김홍신 전 의원도 예전에 한나라당 소속으로서 김대중 前 대통령에게 막말을 했던 경력이 있었다는 것이다.[43]
출구조사에서는 김홍신 후보의 당선이 예측되었지만, 박진 후보가 김홍신 후보를 득표율 0.67% 차이, 득표수 588표차로 간신히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즉, 민주당계 정당의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으로 나뉘어 있었던 것이 박진 후보의 어부지리 및 지역구 수성에 크게 작용했다. 여담으로, 이 지역구도 동대문 을 및 용산구와 운명이 비슷했는데, 세 선거구 모두 여론조사에서 열린우리당 후보가 근소하거나 크게 우위를 가질 것으로 예측됐고 출구조사조차 경합 없이 열린우리당 후보가 1위를 할 것을 예측되었으나, 새천년민주당과 민주노동당 후보가 표를 10% 이상 가져가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한나라당 후보들의 운명도 비슷한 게 참 흥미로운데, 홍준표는 5선 의원과 경남도지사 2선에 대통령 후보까지 한 보수 진영의 대표 중진이 되었고, 진영은 장관을 두 번이나 한 4선 의원, 박진도 4선 의원으로 보수 중진 의원이 되었다.
그리고 셋 다 정치 인생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홍준표의 경우 19대 총선에서 민병두에게 패한 뒤 정계 은퇴 직전까지 몰렸으며[44], 진영의 경우 20대 총선에서 친박계에 의해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되어 하마터면 커리어가 끊길 뻔했고[45], 박진의 경우 19대 총선 출마가 막힌 이후 21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바꿔 당선되기까지 8년을 야인으로 보내야 했다.[46]
3.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손학규(孫鶴圭) | 31,530 | 2위 |
[include(틀:통합민주당(2008년))] | 44.76% | 낙선 | |
2 | 박진(朴振) | 34,113 | 1위 |
[include(틀:한나라당)] | 48.43% | 당선 | |
3 | 정인봉(鄭寅鳳) | 3,282 | 3위 |
[include(틀:자유선진당)] | 4.66% | 낙선 | |
6 | 최현숙(崔賢淑) | 1,138 | 4위 |
[include(틀:진보신당)] | 1.61% | 낙선 | |
7 | 김영동(金永東) | 365 | 5위 |
[include(틀:평화통일가정당)] | 0.5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5,727 |
투표율 52.21% |
투표 수 | 70,868 | ||
무효표 수 | 440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95da><bgcolor=#0095da> 18대 총선 서울 종로구 개표 결과 ||
통합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와
한나라당
박진 의원이라는 두 거물의 승부가 벌어졌다.
손학규 전 대표는
경기도
광명시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며 경기도에서 정치 활동을 한 만큼 종로와는 연고도 정치적 기반도 다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야당 대표로서
비례대표가 아닌 정치 1번지 종로에 도전했고, 또 학창시절을 이 곳에서 보낸 만큼 어느 정도는 지역 연고가 있다고 주장했다.정당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손학규 | 박진 | ||
득표수 (득표율) |
31,530 (44.76%) |
34,113 (48.43%) |
-2,583 (▼3.67) |
70,868 (52.21%) |
청운동 | 42.72% | 51.14% | ▼8.42 | 58.26 |
효자동 | 46.05% | 46.74% | ▼0.69 | 56.07 |
사직동[B] | 40.63% | 52.73% | ▼12.10 | 54.04 |
삼청동[C] | 38.03% | 55.73% | ▼17.70 | 56.52 |
부암동[D] | 39.20% | 54.15% | ▼14.95 | 53.48 |
평창동 | 35.66% | 59.03% | ▼23.37 | 55.42 |
무악동 | 48.06% | 46.35% | △1.71 | 56.29 |
교남동[e] | 46.25% | 46.53% | ▼0.28 | 48.73 |
가회동[F] | 40.50% | 53.59% | ▼13.09 | 56.36 |
종로1·2·3·4가동 | 39.21% | 55.40% | ▼16.19 | 48.01 |
종로5·6가동 | 46.72% | 47.38% | ▼0.66 | 48.87 |
이화동[G] | 48.60% | 43.44% | △5.16 | 45.71 |
혜화동[H] | 44.22% | 48.39% | ▼4.17 | 51.26 |
명륜3가동 | 48.51% | 42.61% | △5.90 | 49.36 |
창신1동 | 49.76% | 42.59% | △7.17 | 46.55 |
창신2동 | 54.80% | 37.81% | △16.99 | 47.47 |
창신3동 | 52.31% | 41.67% | △10.64 | 55.43 |
숭인1동 | 49.28% | 43.15% | △6.13 | 44.06 |
숭인2동 | 48.54% | 43.85% | △4.69 | 46.17 |
후보 | 손학규 | 박진 | 격차 | |
부재자투표 | 47.46% | 42.95% | △4.51 |
박진 의원은 종로에서 태어나 2002년 재보궐선거 이후 종로에서 재선 의원을 지내며 지역 기반을 다졌고, 종로구 구의원 11명 가운데 7명과 서울특별시 시의원 2명 모두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만큼 지역 내 조직이 튼튼했다.
손학규 후보는 이명박 견제론을 내세웠고, 박진 후보는 국정 안정론을 내세웠는데, 갑자기 자유선진당 정인봉 후보가 이 지역에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박진 후보에게 악재가 왔다. 정인봉 후보는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되었으나 당선 무효가 됐었던 만큼 한나라당 표를 갈라먹게 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박진 후보의 개인 지지율이 탄탄했던 데다가 투표율이 낮게 나오는 호재 덕택에 3.67% 차이로 손학규 후보를 제치고 3선에 성공했다.
3.9.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사덕(洪思德) | 36,641 | 2위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45.89% | 낙선 | |
2 | 정세균(丁世均) | 41,732 | 1위 |
[include(틀:민주통합당)] | 52.26% | 당선 | |
|
|
사퇴[56] | |
[[자유선진당| |
|||
6 | 김준수(金俊洙) | 153 | 7위 |
[include(틀:국민의 힘)] | 0.19% | 낙선 | |
7 | 홍성훈(洪性焄) | 177 | 5위 |
[include(틀:국민행복당)] | 0.22% | 낙선 | |
8 | 정재복(鄭在福) | 68 | 8위 |
[include(틀: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 | 0.08% | 낙선 | |
|
|
사퇴[57] | |
|
|||
10 | 최백순(崔伯洵) | 687 | 3위 |
[include(틀:진보신당)] | 0.86% | 낙선 | |
11 | 류승구(柳承求) | 209 | 4위 |
[include(틀:무소속)] | 0.26% | 낙선 | |
12 | 서맹종(徐孟鍾) | 173 | 6위 |
[include(틀:무소속)] | 0.2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697 |
투표율 57.15% |
투표 수 | 80,981 | ||
무효표 수 | 1,141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d400><bgcolor=#ffd400> 19대 총선 서울 종로구 개표 결과 ||
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홍사덕 | 정세균 | ||
득표수 (득표율) |
36,641 (45.89%) |
41,732 (52.26%) |
-5,091 (▼6.37) |
80,981 (57.15%) |
청운효자동[A] | 46.70% | 51.67% | ▼4.97 | 62.12 |
사직동[B] | 56.09% | 42.35% | △13.74 | 59.44 |
삼청동[C] | 53.25% | 44.57% | △8.68 | 60.33 |
부암동[D] | 49.67% | 48.06% | △1.61 | 59.23 |
평창동 | 59.09% | 39.56% | △19.53 | 60.54 |
무악동 | 48.14% | 50.82% | ▼2.68 | 63.05 |
교남동[e] | 43.30% | 54.58% | ▼11.28 | 51.30 |
가회동[F] | 48.37% | 49.48% | ▼1.11 | 59.67 |
종로1·2·3·4가동 | 51.80% | 46.72% | △5.08 | 47.90 |
종로5·6가동 | 44.96% | 53.53% | ▼8.57 | 50.83 |
이화동[G] | 38.86% | 58.97% | ▼20.11 | 53.65 |
혜화동[H] | 44.67% | 53.29% | ▼8.62 | 61.23 |
명륜3가동 | 35.62% | 61.56% | ▼25.94 | 58.64 |
창신1동 | 38.35% | 60.21% | ▼21.86 | 49.93 |
창신2동 | 32.40% | 66.47% | ▼34.07 | 52.11 |
창신3동 | 38.86% | 59.52% | ▼20.66 | 58.59 |
숭인1동[66] | 39.52% | 59.08% | ▼19.56 | 52.50 |
숭인2동 | 40.20% | 58.30% | ▼18.10 | 50.33 |
후보 | 홍사덕 | 정세균 | 격차 | |
국내부재자투표 | 40.66% | 52.35% | ▼11.69 | |
국외부재자투표 | 40.94% | 56.00% | ▼15.06 |
종로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홍사덕 | 정세균 | 격차 |
전체 | 43.8% | 54.1% | 10.3%p |
이 지역은 정치 1번지인 상징성뿐만 아니라 여론조사 역시 박빙으로 관심을 모았다. 선거 결과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를 상대로 52.26% : 45.89%로 득표율 6.37%, 득표 수 5,091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로써 종로구 선거구는 민주당이 12년 만에 되찾았다. 13대 총선부터 18대 총선까지 민주당이 재보궐이 아닌 본선거에서는 한 번도 당선되지 못한 지역이었지만[68] 19대 총선 때 드디어 승리하게 된 것이다. 비례대표 투표에서도 야권이 더 많은 표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정세균 후보는 청와대가 위치해 있는 청운효자동에서 357표 차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무악동에서 111표 차, 교남동에서 431표 차, 가회동에서 불과 30표 차, 종로5·6가동에서 226표 차, 이화동에서 835표 차, 혜화동에서 522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종로구에서도 민주당 지지세가 특히 강한 명륜3가동에서는 819표 차, 창신1동에서 624표 차로 승리했으며 특히 창신2동에서는 무려 1,653표 차로 승리했다.[69]
이어 정 후보는 창신3동에서 801표 차, 숭인1동에서 617표 차, 숭인2동에서도 720표 차로 승리했고 또한 국내부재자투표와 국외부재자투표에서도 각각 226표 차, 64표 차로 승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에 홍사덕 후보는 사직동에서 687표 차, 삼청동에서 147표 차, 부암동에서 불과 85표 차로 승리하였고 평창동에서는 무려 1,810표 차로 크게 이겼다.
그리고 종로1·2·3·4가동에서도 176표 차로 승리하며 홍 후보도 만만찮은 경쟁력을 과시했지만, 그가 승리한 5개 동의 표차를 모두 더해도 총합 2,905표 차에 불과하여 창신동 3개 행정동에서 난 표차조차 넘어서지 못하고 모두 상쇄되고 말았다.
홍사덕 후보는 이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그 이듬해 2013년, 정치자금법위반죄로 벌금 300만원과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받으면서 결국 정치 생명이 완전히 끝나게 되었으며, 이후 2020년 사망하였다.
결론적으로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드러난 정치지형이 고착화된 선거라 할 수 있다.[70]
3.10.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오세훈(吳世勳) | 33,490 | 2위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39.72% | 낙선 | |
2 | 정세균(丁世均) | 44,342 | 1위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2015~2024))] | 52.60% | 당선 | |
3 | 박태순(朴台淳) | 4,725 | 3위 |
[include(틀:국민의당(2016년))] | 5.60% | 낙선 | |
4 | 윤공규(尹公圭) | 458 | 5위 |
[include(틀:정의당(2013~2021))] | 0.54% | 낙선 | |
5 | 김한울(金한울) | 353 | 6위 |
[include(틀:노동당)] | 0.41% | 낙선 | |
6 | 하승수(河昇秀) | 590 | 4위 |
[include(틀:녹색당)] | 0.69% | 낙선 | |
7 | 이석인(李錫仁) | 62 | 9위 |
[include(틀:진리대한당)] | 0.07% | 낙선 | |
8 | 박종구(朴鍾九) | 56 | 10위 |
[include(틀:한나라당(2014년))] | 0.06% | 낙선 | |
9 | 김대한(金大漢) | 123 | 7위 |
[include(틀:무소속)] | 0.14% | 낙선 | |
10 | 이원옥(李元玉) | 100 | 8위 |
[include(틀:무소속)] | 0.1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4,507 |
투표율 63.11% |
투표 수 | 84,893 | ||
무효표 수 | 594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0대 총선 서울 종로구 개표 결과 ||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오세훈 | 정세균 | ||
득표수 (득표율) |
33,490 (39.72%) |
44,342 (52.60%) |
-10,852 (▼12.88) |
84,893 (63.11%) |
청운효자동[A] | 39.83% | 52.51% | ▼12.68 | 67.14 |
사직동[B] | 47.34% | 45.38% | △1.96 | 64.40 |
삼청동[C] | 45.09% | 46.88% | ▼1.79 | 62.16 |
부암동[D] | 40.54% | 52.30% | ▼11.76 | 63.87 |
평창동 | 47.49% | 47.00% | △0.49 | 63.62 |
무악동 | 41.91% | 51.05% | ▼9.14 | 68.70 |
교남동[e] | 39.12% | 53.54% | ▼14.42 | 56.70 |
가회동[F] | 40.86% | 50.17% | ▼9.31 | 66.41 |
종로1·2·3·4가동 | 45.62% | 47.98% | ▼2.36 | 49.53 |
종로5·6가동 | 41.25% | 51.25% | ▼10.00 | 54.40 |
이화동[G] | 32.65% | 58.90% | ▼26.25 | 60.93 |
혜화동[H] | 35.33% | 56.33% | ▼21.0 | 66.61 |
창신1동 | 37.63% | 54.89% | ▼17.26 | 54.69 |
창신2동 | 32.30% | 59.94% | ▼27.64 | 56.89 |
창신3동 | 36.14% | 56.30% | ▼20.16 | 64.07 |
숭인1동 | 37.49% | 55.34% | ▼17.85 | 57.78 |
숭인2동 | 35.29% | 55.81% | ▼20.52 | 53.73 |
후보 | 오세훈 | 정세균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8.25% | 29.90% | △28.35 | |
관외사전투표 | 38.33% | 51.32% | ▼12.99 | |
국외부재자투표 | 33.68% | 56.96% | ▼23.28 |
종로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오세훈 | 정세균 | 격차 |
전체 | 42.4% | 51.0% | 8.6%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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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오세훈 모두 여야의 대선 주자급 인사인 만큼 빅매치가 이루어졌다. 인지도 면에서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지만, 오세훈 후보는 상대적으로 젊고 서울특별시장을 두 번이나 했다는 큰 장점이 있었으나 무상급식으로 인해 무책임하게 시장직을 버렸다는 인상이 컸다.
정세균 후보는 이 지역 현역 의원이긴 하지만, 19대 국회에서 기존 선거구[80]를 떠나 새로 투입된 인사인 만큼 토박이는 아니며 정세균계 현역 의원들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당내 입지가 좁아졌다는 평가도 있다.
여론조사에서는 초반에 오세훈 후보가 정세균 후보를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왔지만, 본선에서는 이를 뒤집고 정세균 후보가 52.6% : 39.72%로 득표율 12.88%, 득표 수 10,852표 차라는 큰 차이로 승리하여 6선 고지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당시 여론조사가 유선전화 위주라 무선전화를 많이 쓰는 젊은층의 성향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였다. 때문에 정세균 후보도 선거 초반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잘 기억해두라며 실제 선거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고, 결국 이를 현실로 만들어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정세균 후보는 평창동과 사직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당시 새누리당이 강세를 보였던 청운효자동에서 908표 차, 삼청동에서 27표 차, 부암동에서 631표 차, 무악동에서 401표 차, 교남동에서 314표 차, 가회동에서 252표 차, 종로1·2·3·4가동에서 82표 차, 종로5·6가동에서 268표 차로 정세균 후보가 승리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이화동에서 1,187표 차, 혜화동에서 2,056표 차, 창신1동에서 475표 차, 창신2동에서 1,305표 차, 창신3동에서 800표 차, 숭인1동에서 580표 차, 숭인2동에서 927표 차로 정세균 후보가 승리했다.
또 관외사전투표에서 733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112표 차로 승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에 오세훈 후보는 동별 투표에서는 사직동에서 103표 차, 평창동에서 불과 48표 차로 승리했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도 겨우 55표 차로 승리하는데 그쳤다.
이로써 정세균 후보는 이를 발판으로 삼아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지내며 정치 인생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반면에 오세훈 후보는 이 선거를 기점으로 정치적 입지가 약화되었다. 21대 총선에서는 정치적 입지를 회복하기 위해 국민의힘 기준 험지인 광진구 을[81]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지만 낙선한다.
일각에서는 오세훈을 강남구 등 텃밭에 배치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었지만 오세훈의 가족이 광진구 을에 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배치한 것이다.
그나마 상대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것이 유일했던 정치 신인인 고민정이라고 하더라도 추미애의 조직을 물려받았다는 것, 광진구 을이 호남 출신 주민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도 꽤 선전한 것이었지만[82]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는 것은 실패하였다.
그러나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확정되고, 보수 야권[83] 단일후보로 확정됨으로서 정치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결국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3.1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낙연(李洛淵) | 54,902 | 1위 |
|
58.38% | 당선 | |
2 | 황교안(黃敎安) | 37,594 | 2위 |
[[미래통합당| |
39.97% | 낙선 | |
7 | 한민호(韓民鎬) | 417 | 3위 |
[[우리공화당(2020년)| |
0.44% | 낙선 | |
8 | 오인환(吳璘煥) | 276 | 4위 |
[[민중당(2017년)| |
0.29% | 낙선 | |
9 | 이정희(李貞嬉) | 139 | 7위 |
[[가자!평화인권당| |
0.14% | 낙선 | |
10 | 신동욱(申東旭) | 57 | 11위 |
[[공화당(2014년)| |
0.06% | 낙선 | |
11 | 박준영(朴俊榮) | 194 | 6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20% | 낙선 | |
12 | 백병찬(白秉贊) | 65 | 9위 |
[[국민새정당|]] |
0.06% | 낙선 | |
|
|
사퇴[85] | |
|
|||
14 | 박소현(朴炤炫) | 63 | 10위 |
|
0.06% | 낙선 | |
15 | 김형석(金亨錫) | 71 | 8위 |
[[한나라당(2014년)| |
0.07% | 낙선 | |
16 | 김용덕(金龍德) | 260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2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4,516 |
투표율 70.80% |
투표 수 | 95,239 | ||
무효표 수 | 1,201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4ea2> 21대 총선 서울 종로구 개표 결과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낙연 | 황교안 | ||
득표수 (득표율) |
54,902 (58.38%) |
37,594 (39.97%) |
+17,308 (△18.41) |
95,239 (70.80%) |
청운효자동[A] | 59.70% | 38.69% | △21.01 | 71.97 |
사직동[B] | 48.71% | 49.86% | ▼1.15 | 69.40 |
삼청동[C] | 55.88% | 42.44% | △13.43 | 66.56 |
부암동[D] | 56.17% | 42.38% | △13.78 | 70.33 |
평창동 | 47.29% | 51.40% | ▼4.11 | 70.86 |
무악동 | 56.25% | 42.24% | △14.0 | 76.00 |
교남동[E] | 55.91% | 42.66% | △13.25 | 73.30 |
가회동[F] | 59.68% | 38.77% | △20.91 | 71.86 |
종로1·2·3·4가동 | 52.80% | 44.69% | △8.11 | 55.55 |
종로5·6가동 | 57.12% | 40.82% | △16.30 | 61.36 |
이화동[G] | 62.45% | 35.94% | △26.51 | 66.51 |
혜화동[H] | 59.51% | 38.51% | △21.0 | 70.19 |
창신1동 | 63.77% | 34.44% | △29.33 | 64.15 |
창신2동 | 66.56% | 31.96% | △34.59 | 62.17 |
창신3동 | 62.08% | 36.77% | △25.31 | 70.44 |
숭인1동 | 61.08% | 37.31% | △23.77 | 63.72 |
숭인2동 | 65.11% | 33.16% | △31.95 | 59.85 |
후보 | 이낙연 | 황교안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9.73% | 35.84% | △23.89 | |
관외사전투표 | 65.89% | 32.26% | △33.63 | |
국외부재자투표 | 73.86% | 24.62% | △49.24 |
||<-4><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91919><tablebordercolor=#555555><bgcolor=#555555>
연령별 투표 후보[94] ||
연령별 투표 후보[94] ||
<colbgcolor=#eeeeee,#353535> 연령대 | 이낙연 | 황교안 | 격차 |
20대 이하 | 66.1% | 31.6% | 34.5%p |
30대 | 67.0% | 30.9% | 36.1%p |
40대 | 70.6% | 28.3% | 42.3%p |
50대 | 55.3% | 43.6% | 11.7%p |
60대 | 32.5% | 63.4% | 30.9%p |
70대 이상 | 39.4% | 59.1% | 19.7%p |
종로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낙연 | 황교안 | 격차 |
전체 | 53.0% | 44.8% | 8.2%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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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최근까지 종로구 당협위원장이 공석이었다. 향후 황교안 전 대표의 직접 출마나 당 중진급의 전략공천 등을 위해 비워둔 것으로 보여 향후 지역구의 대진표가 주목된다.[95] 그 외에도 장창태 행복한 세상 만들기 카페 주인장과 김훈태 국민생활 도움센터 대표가 예비 후보로 등록했고, 한 때는 손수조의 사례처럼 정치 신인의 출전을 고려하기도 했다.[96]
하지만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이끄는 자유한국당 공관위의 권고에 따라 2020년 2월 7일 황교안 전 대표가 출마 선언[97]을 함으로써, 결국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1:1 빅매치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둘 다 대권을 바라보는 후보인 만큼, 이 지역구 선거 하나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승패와 향후 대통령 선거의 흐름까지 좌지우지할 수 있다. 2020년 2월 23일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황교안 전 대표의 종로구 단수 추천을 확정지었다. #
민생당에서는 한병영 전 인천대학교 겸임교수가 예비 후보로 등록했지만, 3월 중순 즈음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를 전략 공천하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만약 공천된다면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이낙연 전 총리가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사태 이전에는 손학규계로 분류된 적이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에는 적으로 만나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결국 손학규가 민생당 비례대표 입후보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지역구 출마는 선사되지 않는 분위기로 흐름이 바뀌게 된다. # 결국 민생당에서는 종로구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그 밖에 민중당에서는 오인환 민중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우리공화당에서는 한민호 전략기획본부장이 출마를 선언했고, 원외정당 중에서는 가자평화인권당 이정희 전 공동 대표, 공화당 신동욱 총재,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준영 국제 정치가, 국민새정당 백병찬 부총재 겸 수석대변인, 기독자유통일당 양세화 자유통일 청년정치연합 공동대표, 민중민주당 박소현 부대변인, 한나라당 김형석 바둑지도사범, 무소속 김용덕 농업인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렇게 군소정당 후보들이 종로구에 출마하면서 종로구 출마자만 무려 12명, 즉 전국 253개 선거구 중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하게 되었다.
무소속 후보 중에서는 과거 새누리당의 당대표를 지냈던 이정현 전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해서 보수 표심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도 주목되었는데, 2020년 2월 10일 이정현 전 의원이 황교안 전 대표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며 종로 출마 의사를 철회했고, 대신 영등포구 을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출구조사에서는 여론조사와 달리 이낙연이 8.2%P차 정도로 근소하게 우세한 것으로 나와 경합 지역으로 분류되어 여권 지지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 이낙연 53.0% vs 황교안 44.8%) 심지어 기존에 접전지로 분류되던 동작구 을보다 오히려 득표율 차가 적었다.
이번 출구조사에서 유독 도드라진 현상인데 여당 지지세가 강했던 사전투표에 대한 보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가 표본 문제로 5% 이상 10% 이하의 적지 않은 격차도 모두 경합지로 분류되다 보니 벌어진 일이다.
막상 개표가 시작되자 시종일관 이낙연 후보가 우위를 보였으며 결국 최종 결과 58.38% : 39.97%로 18.41%P라는 압도적인 득표율 차로 이낙연 후보가 낙승했다.[98] 결국 이날 밤,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는 종로구 선거 패배 및 국회의원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
참고로 출구조사에서 연령대별 예측 득표율 결과 20대 이하 ~ 50대에서는 예상대로 이낙연이 우세했고, 60대 이상에서는 황교안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40대에서 이낙연 후보의 결집력은 60대 이상에서 황교안 후보의 결집력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
물론 나중에야 알려졌지만,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노인층의 비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젊은층에 비해서 갈수록 사그라든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고령층 중심 선거 운동을 펼친 미래통합당의 크나큰 실책이었다.
지역별 득표율을 살펴 보면 이낙연 후보는 평창동과 사직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평창동과 사직동에서도 황교안 후보와 이낙연 후보 간 격차가 작았고[99], 이화동, 창신동, 숭인동에서는 이낙연 후보가 60% 이상을 득표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마찬가지로 이낙연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까지 되었다. 물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에게 패배하였지만, 그래도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어느 정도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다.
반대로 황교안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패배를 책임지면서 미래통합당 대표 및 종로구 당협위원장을 사퇴하게 된다.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 전에는 미래통합당 및 보수 진영 내 대통령 선거 지지율 1위~2위를 차지하였지만 이 선거 이후 한 순간에 몰락하고 말았다.
더 나아가 국민의힘이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친박, 친황 등을 배제하고 중도층과 같이 하면서 승리한 까닭에 입지가 더 좁아졌다. 설상가상으로 대권 유망주로 떠오른 윤석열 전 총장과 최재형 전 원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입지가 더욱 불안정해졌다.[100]
3.12.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최재형(崔在亨) | 49,637 | 1위 |
|
52.09% | 당선 | |
3 | 배복주(裵福珠) | 14,602 | 3위 |
[[정의당| |
15.32% | 낙선 | |
5 | 김도연(金度延) | 844 | 5위 |
[[시대전환| |
0.88% | 낙선 | |
6 | 구본철(具本喆) | 483 | 8위 |
|
0.50% | 낙선 | |
7 | 김두환(金斗煥) | 295 | 9위 |
[[독도한국당| |
0.30% | 낙선 | |
8 | 송문희(宋文熙) | 535 | 7위 |
|
0.56% | 낙선 | |
9 | 윤대관(尹大觀) | 113 | 10위 |
[[통일한국당| |
0.11% | 낙선 | |
10 | 서주원(徐柱源) | 1,149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0% | 낙선 | |
11 | 박종구(朴鐘九) | 552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57% | 낙선 | |
12 | 김영종(金永椶) | 27,078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8.41% | 낙선 | |
<rowcolor=#373a3c,#ddd> 계 | 선거인 수 | 129,514 |
투표율 76.41% |
<rowcolor=#373a3c,#ddd> 투표 수 | 98,967 | ||
<rowcolor=#373a3c,#ddd> 무효표 수 | 3,679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bgcolor=#E61E2B>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서울 종로구 개표 결과 ||
정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후보 | 최재형 | 배복주 | 김영종 | |
득표수 (득표율) |
49,637 (52.09%) |
14,602 (15.32%) |
27,078 (28.41%) |
+22,559 (△23.68) |
<colbgcolor=#eee,#353535> 청운효자동[A] | 47.73% | 16.32% | 32.06% | △15.67 |
사직동[B] | 58.12% | 15.56% | 22.85% | △35.27 |
삼청동[C] | 53.73% | 12.27% | 30.20% | △23.53 |
부암동[D] | 51.59% | 16.38% | 29.19% | △22.40 |
평창동 | 61.01% | 12.13% | 23.62% | △37.39 |
무악동 | 53.26% | 11.97% | 31.63% | △21.99 |
교남동[E] | 56.91% | 13.65% | 25.30% | △31.61 |
가회동[F] | 47.75% | 15.06% | 32.76% | △14.99 |
종로1·2·3·4가동 | 56.48% | 14.03% | 24.72% | △31.76 |
종로5·6가동 | 53.70% | 12.40% | 29.69% | △24.01 |
이화동[G] | 46.96% | 16.68% | 32.48% | △14.48 |
혜화동[H] | 51.11% | 15.59% | 30.07% | △21.04 |
창신1동 | 45.03% | 11.34% | 38.56% | △6.47 |
창신2동 | 44.35% | 9.76% | 41.64% | △2.71 |
창신3동 | 48.40% | 11.25% | 36.54% | △11.86 |
숭인1동 | 48.37% | 12.42% | 34.31% | △14.06 |
숭인2동 | 47.68% | 16.08% | 30.63% | △17.05 |
후보 | 최재형 | 배복주 | 김영종 | 격차 |
거소·선상투표 | 57.87% | 12.92% | 20.79% | △37.08 |
관외사전투표 | 51.96% | 24.47% | 17.58% | △27.49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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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1월 25일 발표한 쇄신안(자당이 재보궐선거 실시(귀책)사유를 야기시킨 유책정당일 경우, 해당 지역구에 자당 후보를 무공천한다(공천하지 아니한다))을 통해 무공천을 선언했으나,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 (33 ~ 35대)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정의당은 꼼수 출마라며 즉각 반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김 전 구청장에게 영구 복당 금지 처분을 내렸다.
국민의힘에서는 정문헌 전 의원(종로구 당협위원장),[110] 이준석 전 대표, 원희룡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나경원 전 의원 등이 거론되었다가 최종적으로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전략공천되었다.
정의당에서는 배복주 부대표를 단독후보로 공천하였다. 배복주 후보는 민주노총 및 진보 4당( 노동당, 녹색당, 진보당, 정의당)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
정의당 배복주 후보와 무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김영종 후보의 출마에 진보 표심이 분열되었다보니 개표 결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전 행정동에서 승리하며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111] 이는 작년 재보선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이루지 못했던 일.[112]
3선 종로구청장 출신의 김영종 후보는 28%대의 득표를 받으며 최재형 후보에게 모든 동에서 패배했는데, 이는 최재형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체급이 밀리는 것, 당적 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 국회의원직을 위해 구청장을 사퇴하고 당의 무공천 방침에도 탈당까지 감행하며 출마한 것이 진보 표심이 정의당 배복주 후보로 크게 분산된 요인으로 보인다.
정의당 배복주 후보는 15.32%의 표를 얻으며 3위로 낙선하였지만, 거물급 인사 둘의 출마에도 불구하고 소수 진보정당인 정의당의 후보로서 선거비 전액 보전이 가능한 15% 이상의 득표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정의당의 어려워진 상황 속 큰 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배 후보는 관외사전투표에서 24.47%를 얻어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배 후보 측은 이에 대해 종로구가 중앙 정계로 진출하는 발판 취급받는 분위기에 염증을 느끼는 주민들이 많다고 평했다. #
한편 제3지대 후보는 대체로 1%미만 저조한 득표율로 끝났다. 당장 득표율 4위를 기록한 서주원도 1.4%였는데, 원내정당인 시대전환은 아예 0%대였고, 극우정당은 뭐 말할것도 없이 처참히 망했다.
3.1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종로구 일원[종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곽상언(郭相彦) | 44,713 | 1위 |
|
50.92% | 당선 | |
2 | 최재형(崔在亨) | 38,752 | 2위 |
|
44.13% | 낙선 | |
6 | 진예찬(陳叡燦) | 1,080 | 4위 |
|
1.22% | 낙선 | |
7 | 금태섭(琴泰燮) | 2,835 | 3위 |
|
3.23% | 낙선 | |
8 | 김준수(金俊洙) | 54 | 7위 |
[[가락특권폐지당| |
0.07% | 낙선 | |
9 | 김종갑(金鍾甲) | 85 | 6위 |
|
0.09% | 낙선 | |
10 | 차은정(車銀貞) | 290 | 5위 |
|
0.3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6,041 |
투표율 70.43% |
투표 수 | 88,779 | ||
무효표 수 | 970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bgcolor=#152484> 22대 총선 서울 종로구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곽상언 | 최재형 | ||
득표수 (득표율) |
44,713 (50.92%) |
38,752 (44.13%) |
+5,961 (△6.79) |
126,041 (70.43%) |
청운효자동[A] | 52.38% | 42.31% | △10.07 | 71.43 |
사직동[B] | 41.28% | 52.14% | ▼10.86 | 67.76 |
삼청동[C] | 44.81% | 50.60% | ▼5.79 | 68.60 |
부암동[D] | 49.93% | 45.08% | △4.85 | 69.39 |
평창동[118] | 39.99% | 55.62% | ▼15.62 | 69.31 |
무악동[119] | 48.74% | 46.63% | △2.11 | 75.29 |
교남동[E] | 45.98% | 47.57% | ▼1.59 | 72.65 |
가회동[F] | 54.09% | 42.49% | △11.60 | 70.51 |
종로1·2·3·4가동 | 44.52% | 50.83% | ▼6.31 | 57.77 |
종로5·6가동 | 50.08% | 45.74% | △4.34 | 59.57 |
이화동[G] | 52.28% | 38.98% | △13.30 | 68.48 |
혜화동[H] | 52.37% | 41.50% | △10.87 | 68.56 |
창신1동 | 58.21% | 38.45% | △19.76 | 70.92 |
창신2동 | 57.18% | 40.38% | △16.80 | 61.91 |
창신3동 | 53.71% | 42.88% | △10.83 | 70.59 |
숭인1동 | 54.21% | 42.35% | △11.86 | 63.39 |
숭인2동 | 57.24% | 38.85% | △18.39 | 60.07 |
후보 | 곽상언 | 최재형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6.28% | 45.45% | △0.83[124] | |
관외사전투표 | 57.18% | 36.93% | △20.25 | |
국외부재자투표 | 63.84% | 30.11% | △33.73 |
종로구 출구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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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353535> 후보 | 곽상언 | 최재형 | 격차 |
전체 | 56.1% | 39.6% | 16.5%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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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태경 의원은 2024년 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중구·성동구 을로 출마지를 변경하면서 종로구에는 최재형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게 되었다. 재보궐 선거로 국회의 입성한 경우 일할 시간이 제한적이었던 만큼 대개 다음 총선 공천을 보장해주는 것이 관례인데, 이를 따른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많은 후보군이 언급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현재 종로구 지역위원장이고 그 외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지역구를 둔 5선 출신 이종걸 전 의원[125], 서울특별시 광진구 을 지역구를 둔 5선 출신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126],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의원의 지역구 교체[127], 과거 본인의 지역구였던 5선 출신 이낙연 전 국무총리[128],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출신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등이 후보군이다.[129] 문재인 청와대에서 일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130]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131]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또한 서울특별시 종로구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132] 2월 28일 단수 공천으로 곽상언 변호사의 공천이 확정됐다.
새로운미래에서는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15% 득표율을 올리며 선거비 전액 보전에 성공한 배복주가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았지만, 비례대표 출마로 선회했다. 개혁신당에서는 강서구 갑 초선 출신 금태섭 전 의원이 출마한다.
금태섭 전 대표는 2024년 2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연고가 없는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을 길러낸 곳도 다름 아닌 종로구다", "진보의 촛불과 보수의 태극기를 모두 품은 곳 역시 종로구"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정치가 격변하고 혼란스러울 때, 늘 중심을 잃지 않고 우리나라의 방향타 역할을 해 준 곳이 바로 종로구라고 했다.
이어 금 전 대표는 종로구는 그 누구의 텃밭도 아니고, 여기에서만큼은 진보도 어색하지 않고 보수도 어색하지 않다며 그렇기 때문에 종로구는 지겨운 양당 체제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대에 걸맞은 곳이라고 출마지 결정 이유를 밝혔다.
'정치 1번지'답게 이번 선거에서도 주요 원내 정당 및 군소 정당의 후보들도 많이 출마하여 254개 모든 지역구를 통틀어 최다 후보인 7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또, 22대 총선에서 기호 10번 후보가 있는 유일한 지역구가 되었다. 또한 여론조사 개수도 37개의 계양구 을 다음으로 많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중구·성동구 갑.
최근에 중앙선관위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종로구와 중구를 합구하여 종로구·중구 선거구로 개편하려고 했으나 여야 모두 현행 선거구 유지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짬짬이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행 선거구를 유지하는 쪽으로 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다.
이로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여야의 바람대로 기존과 같이 종로구 / 중구·성동구 갑 / 중구·성동구 을 구도로 치러지게 되었다. 정치 1번지라는 종로의 상징성도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이라는 일부 의견도 존재한다.[133]
여론조사 상으로는 곽상언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에서 리드를 지켜나갔고, 그렇게 최종 선거 결과 6.79%p차로 현역 최재형 의원을 꺾고 당선되었다. 21대 총선보다 못한 결과를 서울에서 받아든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아주 값진 승리이다.[134]
내용을 살펴보면 민주당 곽상언 당선자는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에 내주었던 부암동, 무악동, 종로5·6가동, 혜화동에서 다시 승리하였고, 8회 지선에서 1표 차로 내준 숭인1동까지 다시 빼앗아오는 완승을 거뒀다.
나아가 패한 동들에서도 평창동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표차를 줄였고, 승리한 청운효자동, 가회동, 이화동, 창신3동과 숭인동에서도 표차를 20대 대선 대비 크게 벌리며, 디테일하게 뜯어봐도 흠이 없는 완승을 거뒀다.
다만, 21대 총선에서 이낙연이 승리했던 교남동에서는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가까스로 이겼다. 이는 해당 동에 위치한 고가 아파트의 영향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최재형은 황교안과 달리 현역 의원이고 재보궐선거로 당선되어서인지 삼청동, 평창동, 사직동[135]과 같은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인 서울토박이, 부유층과 중산층이 있는 지역을 꽤 큰 표차로 방어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종로1.2.3.4가동[136]에서 곽상언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론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어느 정도 선방했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와 성균관대학교의 표심은 킬러문항 삭제 지시의 여파가 정면으로 닥쳐오면서 민주당의 손[137]을 들어줬으며, 서울대 연건캠퍼스 내 의과대학, 간호대학[138]의 표심도 의대 증원, 간호법 거부권 행사 논란 등으로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었다. 또한, 혜화동을 중심으로 한 연극예술계에서도 윤석열차 등 문화예술 탄압 논란으로 인하여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었다.
요약하면, 부동산보다 정권 심판론이 더 강한 선거였다.
[1]
종로구·중구로 통합 전
제6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1963년에 '종로구' 단일 선거구로 합구됐었다.
[2]
1948~1963.
[3]
여기 입주한
행정안전부 의정관실에
대한민국 대통령의 직인 및 국새가 보관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후에도, 중요한 국정문서들은 여전히 이 곳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4]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국가는
용산구에 대사관이 있다.
[5]
경복궁,
창덕궁,
경희궁,
창경궁,
종묘,
사직
[6]
윤보선(
3대,
4대,
5대),
노무현(
15대),
이명박(
15대) 전 대통령이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7]
돈의문뉴타운으로 조성된
고소득층과
중산층 위주의
아파트 단지들도
서울 강북 지역의 대표적인
국민의힘
텃밭으로 자리잡아 있다.
[8]
숭인2동 한정. 숭인1동은 비싼 아파트(롯데캐슬 천지인)가 있어서인지
8회 지선에서는
국민의힘이 승리했다. 특히 구청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정문헌 구청장이 1표 차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9]
특히 연극·뮤지컬 배우들. 사회의 부조리를 바꿔보려는 성향도 강하거니와
보수정권 때 문화예술계 탄압에 많이 데여봤던 만큼 보수정당에 대해서는 시선이 곱지 않다.
[10]
성균관대학교는 문과캠퍼스와 이과캠퍼스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려면 기숙사로 전입신고가 되어야 한다. 즉, 주소를 학교로 옮겨야 한다. 다만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있는
수원시 을의
장안구
율천동(21대 기준 율천동 제8투표소)은 이공계 학과가 많은 자과캠이라서 남초 현상이 진하여 민주당에 대한 비토가 상당히 심하여 해당 지역 8투표소(기숙사 투표소)에서는 대선 때 국민의힘이 더블스코어로 압승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이들 계층에서도 눈에 띠게 떨어진 만큼 앞으로 표심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알았지만,
22대 총선에서는 율천동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약 1.5배의 표를 기록하면서 압승했다.
[11]
부산 중구,
대구 중구도 과거에는 단일 선거구였지만,
도심 공동화로 인해 인근 지역과 선거구가 통합되었다. 그 외
대전 중구와
울산 중구는 인구 면에서는 아직 여유가 있으며, 그나마
인천 중구의 경우,
영종도 지역의 개발로 인해 인구가 소폭이나마 상승하면서 단일 선거구 분리 가능성이 높았지만,
동구,
강화군,
옹진군의 단일 선거구 구성이 어려워서 통합 선거구를 구성하고 있으며, 2026년 인천광역시의 행정체제 개편으로 인해 원도심 지역은 동구와 합쳐서
제물포구, 영종도 지역은
영종구로 나누어질 예정이다.
[12]
선출 당시.
[13]
1998년에 사퇴함. 제32대
서울특별시장(2002~2006),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2008~2013) 역임.
[14]
이명박 전 의원의 사퇴로 치러진
1998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됨,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2003~2008) 역임.
[15]
2002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
[16]
2002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함.
[17]
정인봉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됨. 종로구 선거구 최초의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된 3선 의원.
제21대 국회의원(
강남구 을).
[18]
20대 전반기 국회의장(2016~2018), 제46대 국무총리(2020~2021) 역임.
[19]
제45대
국무총리(2017~2020) 역임, 2021년 9월 15일 사퇴.
[20]
이낙연 전 의원의 사퇴로 치러진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됨.
[종로]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청운효자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 가회동, 사직동, 삼청동, 이화동, 혜화동, 무악동, 부암동, 평창동, 교남동
[22]
여담으로 한겨레민주당 후보는 70~80년대 빈민운동의 대부인
제정구 前 한나라당 의원이다. 제정구 의원은 여기서 낙선한 후 '복음자리'가 있는 시흥으로 지역구를 옮겨 당선되었다.
[종로]
[종로]
[B]
사직단이 있는 동네.
[C]
국무총리 관저가 있는 동네.
[D]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있는 동네.
[e]
돈의문이 있는 동네.
[F]
북촌한옥마을이 있는 동네.
[G]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와
서울대학교병원,
이화장이 있는 동네.
[H]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이 있는 동네.
[종로]
[종로]
[종로]
[종로]
[B]
[C]
[D]
[e]
[F]
[G]
[H]
[43]
김홍신은 성향이 보수·우파라기보다는 통합민주당(꼬마민주당)의 한나라당 통합으로 어쩌다 따라갔던 것에 가까웠다.
[44]
그나마
김두관 덕에 촉발된
경상남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재기하였고, 이후
21대 총선에서
수성구 을에서 당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대구광역시장에 당선되면서 현재까지 잘 나가는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45]
김종인이
더불어민주당으로 영입하며 재출마해 당선되고
장관을
또 했다.
[46]
박진 의원은 그 후 윤석열 정부의 초대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나 22대 총선에서
서대문구 을로 선거구를 변경하고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영호에게 밀려 15,000여표차로 참패해 처음으로 낙선을 경험했다.
[종로]
[B]
[C]
[D]
[e]
[F]
[G]
[H]
[종로]
[56]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와 단일화
[57]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와 단일화
[A]
청와대가 있는 동네.
[B]
[C]
[D]
[e]
[F]
[G]
[H]
[66]
당시 정세균 후보의 거주지.
[67]
다만 선거시점에서는 민주당이
시장과
구청장을 모두 탈환해 차지하고 있었다.
[68]
상기했듯 15대 재보궐선거(98년 7월)에서 승리한 적이 딱 한 번 있다. 범죄행위로 인한
이명박 의원의 사직 때문에 치러지게 되었는데, 그 선거의 승자가 다름 아닌
노무현 의원이었다.
[69]
창신2동은 지금도
종로구 전체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성향이 가장 강하다.
[70]
평창+사직+기타 부촌 지역의 한나라당 표를 창신+숭인+혜화의 민주당 표로 찍어누르고 민주당이 승리하는 구도.
[종로]
[A]
[B]
[C]
[D]
[e]
[F]
[G]
[H]
[80]
15대부터 18대까지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15대와 16대는 전북 진안·무주·장수)에서 내리 4선 의원을 하였다.
[81]
1996년 15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가 신설된 이래 지금까지 보수정당이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유이한 선거구이다. 나머지 하나는
강북구 을.
[82]
다만, 오세훈의 활약으로 그동안 험지였던 광진을이 21대 총선시점부터 스윙보터 지역으로 변했다는 것만으로 성과가 없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83]
국민의힘 +
국민의당
[종로]
[85]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 지지.
[A]
[B]
[C]
[D]
[E]
돈의문과
돈의문뉴타운으로 조성된 동네.
[F]
[G]
[H]
[94]
다만, 본 출구조사가 실제 결과와 매우 큰 차이가 났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
이낙연 53.0% vs
황교안 44.8%)
[95]
그러나
황교안 전 대표가
중앙일보와 한 인터뷰를 보면 비례대표 출마도 검토 중이라며 자신의 뜻을 번복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전에 종로구에서 3선을 한
박진 전 의원이 다시 종로구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박 전 의원은
강남구 을 선거구에 공천되었다.
[96]
합당 이전
새로운보수당에서는 현재 이곳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문헌 전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외에도 정동희 작가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97]
2020년 2월 11일 공식적으로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98]
다른 지역에서 경합 지역으로 분류되었던 곳도 많게는 두 자릿수에서 두자릿수에 가까운 한 자리 수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종로구처럼 거의 20%p 차이가 난 지역구도 없었다. 그 결과 종로구는 21대 총선에서 출구조사에서 경합으로 예측된 지역구 중 가장 큰 격차가 난 지역구가 되었다.
[99]
평창동에서는 4% 내외, 사직동에서는 더 적은 1% 차이였다.
[10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무소속으로
수성구 을에서 당선되고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당에 복당한
홍준표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고 공개 활동을 하지 않던
유승민보다도 지지율이 더 낮다. 그나마
홍준표와
유승민은 지역구 내 지지 기반, 정치적 경력이 어느 정도 받쳐주지만,
황교안은 전혀 그렇지 않다. 게다가
유승민과
홍준표는 각각
친유,
친홍이라는 세력이 존재하는데,
친황의 경우에는 당장
친황 정치인들인
김선교,
유상범,
정점식 조차도
황교안을 버리고
윤석열을 지원하고 있다. 게다가 또 다른 친황 정치인인
윤갑근은
라임 사태로 인해 구속되었다.
[종로]
[A]
[B]
[C]
[D]
[E]
[F]
[G]
[H]
[110]
정문헌 전 의원은 이후 8회 지선에서
종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유찬종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다.
[111]
창신1~3동 사전투표소 3곳을 제외한 모든 개표구에서 승리를 거뒀다.
[112]
오 시장은
창신2동에서 졌다. 창신2동에서 박영선이 이기고 김영종이 접전을 펼친 이유는 호남 출신 고령층이 많이 살아 청년층의 민심 이반 상황이나 부동산 이슈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동네이기에 민주당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민주당계 정당이 둘로 분열되어 있던 19대 대선 당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세가 강했다.
[종로]
[A]
[B]
[C]
[D]
[118]
최재형 후보의 거주지.
[119]
곽상언 후보의 거주지.
[E]
[F]
[G]
[H]
[124]
딱 1표 차이다.
[125]
이미 출마 선언을 했다.
[126]
종로구보다는
나경원과
이수진 두 전여류판사가 맞붙었던 동작구 을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최종적으로
하남시 갑에 전략 공천되었다.
[127]
정치와 행정의 1번지라 불리는 종로구 당선을 통해 체급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읽힌다. 하지만 이것은 풍문일 뿐, 사실상 본인의 지역구인
계양구 을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고, 종로구보다는 차라리 비례출마(대안)가 더 현실적이라고 봐야 한다.
[128]
당초 22대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만의 하나 이를 번복하고 출마한다고 하더라도 수도권이 아닌 호남에서 지역구 출마를 할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졌고 실제로 광주
광산구 을 출마를 확정했다.
[129]
불출마 선언 : 이 전 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오랜 시간 각별한 인연을 함께했다"며 "출마 지역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종로에서 출마한 곽상언 변호사(영애 노정연씨 남편)를 응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 이후 해당 지역구에 불출마하고 출마 지역구를
성남시 분당구 갑으로 옮겨서 전략 공천을 받았다.
[130]
중구·성동구 갑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이기 때문에 종로구 출마는 사실상 현실성이 없다.
[131]
이광재와 임종석은
평창동 주민이며, 이 중 이광재 전 사무총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총장직 사의를 밝힌 상태. 최근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씨의 남편인
곽상언 지역위원장에게 후보자리를 양보하고,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처럼 당에 본인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위(일)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2월 26일
분당구 갑 민주당 후보로 전략 공천되었다.
[132]
전현희, 종로 불출마…"당의 전략적 판단 따를 것" 결국 2월 27일
중구·성동구 갑 민주당 후보로 전략 공천됐다.
[133]
추측해보자면 22대 총선 최초의 선거구 획정안이 민주당의 강세 지역인
서울특별시 노원구,
경기도 부천시를 감축하는 불리한 방향으로 획정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선 국민의힘이 일부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 만일
종로구·중구와 성동구 분구로 결론이 났다면 국민의힘은 부촌인 성수, 옥수동으로 구성될
성동구 갑을 확실히 얻고 지역구 현역
최재형 의원이 중구까지 유세를 뛰는 정도의 부담 정도나 졌겠지만, 민주당은 불리한 지역구가 하나 더 생길 뿐만 아니라
종로구 지역위원장과
중구·성동구 을 국회의원인
박성준 의원이 경선을 치러서 하나가 못 나오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었다. 특히 박성준 의원의 경우는 획정위 원안대로라면 자신의 집과 사무실이 다 중구에 있으니 노무현의 사위인 곽상언 위원장과 부담스러운 경선을 하거나, 자신이 이미 지난 총선 때도 졌었던 금호, 옥수동을 포함한 성동구 분구 지역구에 출마해야 했다. 선거 결과 현행대로 이 3개 지역구에서 다 국민의힘이 패했는데, 성동구 갑에 해당하는 동들에서는 국민의힘이 승리한 것을 보면 최초 획정대로 했다면 한 석은 건졌을 것이니 국민의힘의 자충수가 되었다.
[134]
민주당은
종로구를 뺏어왔지만,
도봉구 갑,
마포구 갑,
동작구 을 3개 지역구를
국민의힘에 내줬다. 지난 총선만을 기준으로 하면 다소 아쉬운 결과로 볼 수 있으나 지난 3년 간의 메이저 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울에서 연전연패했던 걸 감안하면 오히려 득표율이 더 올랐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135]
광화문 스페이스본의 힘으로
21대 총선에서도
황교안이 승리한 동이다.
[136]
부촌이기도 하지만 판자촌도 있는 곳이다.
[137]
다만 이곳은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가 있어서, 자연과학캠퍼스가 있는 수원
율천동과는 달리
R&D 예산 삭감의 여파를 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았다.
[138]
중앙대학교 간호대학과 연극영화과도 종로구에서 학사과정 수업을 개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