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03 11:48:06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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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종합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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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政府서울廳舍 / Government Complex Seoul
파일:external/futureheritage.seoul.go.kr/2013236_011.jpg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 세종로)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대지 면적 18,582㎡
건물 규모 지하 3층, 지상 19층
연면적 78,448㎡
층고 준층 3.5m, 최고 7m (지상 1층)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 철골 구조
높이 지상 84m
공사 기간 1967년 7월 29일~ 1970년 12월 23일
총 사업비 47억 원
근무 인원 3,825명 (2021년)[1]
관리 주체 파일:정부청사관리본부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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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기관
<colbgcolor=#e4032e> 본관 통일부, 여성가족부, 금융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역발전위원회,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국가교육회의, 정부서울청사관리소, 정부서울청사경비대
우체국, 농협, 구내식당·카페·매점, 체력단련실, 의무실, 건강지원센터, 마음건강센터, 이발소
별관 외교부
농협, 구내식당·카페·매점, 체력단련실
후생관 비즈니스룸
창성동 대통령비서실,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행정안전부
}}}}}}}}} ||
1. 개요2. 설명
2.1. 디자인 및 건물의 가치2.2. 대통령 집무 공간 이전 논의
3. 입주 기관
3.1. 본관3.2. 별관3.3. 창성동 별관
4. 타 위치로 이전한 부서5. 폐지된 부처6. 사건 사고
6.1. 청사 화재6.2. 2012년 투신 자살 사건6.3. 2016년 공시생 성적조작 사건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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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 세종로)에 있는 정부종합청사. 정확히는 정부서울청사 본관, 정부서울청사 별관,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옛 이름은 건축 당시에는 정부종합청사였으며, 이후 정부과천청사가 만들어지자 정부중앙청사가 되었다. 2013년 1월 1일, 대부분의 부처가 행정중심복합도시 계획으로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면서 명칭을 '정부서울청사'로 바꾸었다. 명칭 변경 당시 일부 사람들은 ' 수도 서울을 버리는 속셈이지 않겠냐'며 반발했다고 한다.

조선 초기에는 처음에 삼군부 청사가 들어섰다가 예조[2] 청사로 바뀌었고,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 당시 예조가 이전하고 다시 삼군부 청사가 들어섰다. 삼군부 청사 건물은 일제강점기 이후 대부분 철거되었지만 삼군부 총무당 청헌당은 다른 곳으로 옮겨져 남아 있다.

2. 설명

중앙행정기관은 과거 광화문 경복궁 자리에 있던 중앙청(구 조선총독부 청사)을 중심으로 사무공간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정부 기능의 다원화로 행정기구가 확대됨에 따라 청사 공간이 부족해졌고, 일반인 소유의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게 되었으며 청사 자체 보유 기관도 노후했다. 이에 각 부처를 집중 수용함으로써 행정 능률을 높이고 국민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정부청사 건립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파일:external/ce6089488eedee078ea377cd91a776729bd7d2cb100fe1ead9f112832360fff6.jpg
1972년 당시. 사진은 중앙청(구 조선총독부 청사) 입구에서 찍었으며, 옆에 보이는 문은 과거의 콘크리트 광화문이다.[3]

파일:정부서울청사 원경 2007.jpg
▲ 현재의 정부서울청사 원경. 왼쪽의 건물이 별관이다. 양쪽 건물을 잇는 구름다리가 잘 보인다.

2.1. 디자인 및 건물의 가치

본관은 1967년 착공하여 1970년 완공하였으며, 지하 3층, 지상 19층, 대지면적 20,396㎡, 최고높이 84m의 철골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총공사비 43억 8,950만 원이 소요되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였기 때문에 종로구 재동에 있는 현대그룹 본사 빌딩과 디자인적으로 유사한 면이 있다. 청사 건물의 디자인은 모더니즘 형태이나 권위주의적 색채가 강해서 미적인 면에서는 큰 호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디자인을 공모해놓고서 받은 디자인을 멋대로 뜯어고쳐서 건축가들 입장에서는 뿔이 안날 수가 없는 모양이다. 게다가 위치 또한 경복궁 코앞이라 고궁(古宮)과의 균형이 흐트러진다는 지적까지 받기도 한다. 당장 경복궁에서 북한산을 등지고 전면을 바라보면 정부청사가 부담스럽게 서있다. 요즘 건축법 등 관계 법령의 규제 같으면 불가능했을 입지와 층고였으나 당시 시대상 그런 것 없었다.[4]

요즘의 넓은 오피스 공간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작은 방으로 구획화가 많이 되어있어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으며, 대신 기둥 등의 굵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튼튼하고 굵다고 한다. 후진적인 건물의 기능적 측면, 주변 경관의 역사적 맥락을 무시한 입지 등으로 정부세종청사로 행정 각부 및 정부 기관들이 이전하고[5] 자리를 비우면 새로운 활용 내지는 철거를 모색해야 했을 건물이다.

2.2. 대통령 집무 공간 이전 논의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으로 청와대 기능을 정부서울청사로 옮긴다는 내용이 있으며 # 실현될 경우 이곳이 기존 청와대의 업무까지 대신하게 될 예정이다. 그리고 집권 후 한동안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려 하였다. #

당시에 구관은 너무 오래 되어 안전 및 보안 문제가 제기되었기 때문에 구관 옆에 있는, 외교부가 사용하는 별관을 리모델링하는 것이 가장 유력한 방안이었다. #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로 이 공약은 결국 2019년에 보류되었다. # 물론 그 후에 문 대통령은 이 공약에 대해 자신은 포기한 것이 아니라며 경제 문제, 그리고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재구성 등을 이유로 대긴 했다. 하지만 결국 2019년 1월 4일, 유홍준 '광화문 대통령 시대' 자문위원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시설, 부지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대통령 집무실 정부서울청사 이전과 청와대 개방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끝난 후에 장기적인 과제로 검토하겠다고 발표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대통령집무실 정부서울청사 이전 공약은 사실상 백지화되었다. #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같은 공약을 내세웠고, 윤석열이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광화문 대통령실 구상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 #

서울특별시청에서 추진하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에서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청 간의 다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사업 계획대로라면 청사 내 부지 일부를 도로로 바꾸거나 주차장을 공원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1, #2

3. 입주 기관

정부서울청사의 입주 기관은 총 4부 2실 3위원회[6]이다. 일부 기관만 입주하지 않고 본부까지 온전히 소재한 경우를 따지면 3부 2위원회이다.

3.1. 본관

파일:external/futureheritage.seoul.go.kr/2013236_011.jpg
  • 통일부: 5층, 6층, 7층, 8층 사용
  • 여성가족부: 17층, 18층 사용 - 이명박 정부 때 무교동으로 이전, 2014년 재이전.
  • 행정안전부[7]: 2층, 11층, 13층, 19층 사용 - 의정관실, 서울상황센터, 정부서울청사관리소
  • 외교부[8]: 11층, 14층 사용 - 재외공관안전팀, 공관회계팀, 국유재산팀, 디지털소통팀, 코로나19신국제협력T/F
  • 금융위원회: 3층, 13층, 14층, 15층, 16층 사용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4층, 12층 사용
  • 국민권익위원회[9]: 5층 사용 - 정부합동민원센터
  • 국무총리비서실[10]: 9층 사용 - 국무총리 업무지원공간
  •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8층 사용
  •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4층 사용
  •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13층 사용
  •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8층, 11층 사용
  •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3층 사용
  • 서울청사 한빛어린이집

3.2. 별관

파일:external/www.chonghap.com/1996.%EC%A0%95%EB%B6%80%EC%A4%91%EC%95%99%EC%B2%AD%EC%82%AC%EB%B3%84%EA%B4%80_re.jpg

건물 자체는 본관과 별도의 건물이지만,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창성동 별관이나 구 문광부 청사(현재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물)와 달리 방호와 시설 관리를 본관과 동일하게 실시한다.

원래 이 자리에는 tbs 교통방송 사옥으로 쓰이던 서울지방경찰청 별관이 있었으나 1996년 철거됐다.[11] 1997년 5월 착공해 2002년 12월 11일 완공식을 가졌다.

본관에 마땅한 강당이 없어서 본관 소속 기관들의 각종 행사, 가령 이취임식, 교육 등을 별관 2층의 강당에서 시행한다.

3.3. 창성동 별관

파일:external/db.kookje.co.kr/20120625.22006201544i1.jpg

재건축 관계로 여기 있었던 기관들은 지금은 본관이나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해 있다.

원래는 국민대학교 캠퍼스였다. 건물 자체는 1959년 지어졌으며, 1981년 10월 총무처에서 매입하면서 정부청사로 쓰기 시작했다. 2004년경 리모델링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2021년 4월 재건축계획이 발표되었다.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비슷한 규모로 신축되며,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라고. 관련기사

4. 타 위치로 이전한 부서

5. 폐지된 부처

6. 사건 사고

6.1. 청사 화재

1999년, 2003년, 2008년 본관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낙후된 소방 방재 시설로 인하여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6.2. 2012년 투신 자살 사건

파일:/image/020/2016/04/07/77444192.1_99_20160407030419.jpg

2012년 10월 교과서의 진화론 관련해서 시조새 내용 삭제에 불만을 품은 한 인물[12]이 유사 출입증을 가진 채 18층 교육과학기술부에 방화, 투신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다행히 피의자가 협박성으로 사람들을 내쫓았기 때문에 본인을 제외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사건으로 정부청사 출입보안에 대한 비난이 나왔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부서울청사 보안을 상당히 강화시켰다. 그러나, 이후 사건으로 이 말은 무색해졌다.

6.3. 2016년 공시생 성적조작 사건

2012년 사건으로 보안을 청와대 수준으로 강화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2016년 경악할 만한 사건이 벌어졌다.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 명단 조작을 시행한 한 공시생에게 보안이 뚫리는 공시생 성적조작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의 개요는 공시생 송모(26)씨가 청사 안 체력단련장 탈의실에 잠입 라커룸에서 공무원 출입증 3개를 훔치면서 시작되었다. 처음 송씨는 인사혁신처로 들어가 공무원 시험지를 훔치려다 실패했으며 이후 시험이 시행된 이후 합격자 명단을 조작하려고 시도했다. 송씨는 이 과정에서 최소 5차례 무단 침입을 했었다. 기사 이 응시생은 대담하게 훔친 공무원 신분증으로 공무원 행세를 하며 사무실 열쇠 꾸러미를 건네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기사

경찰서 조사에서 송모씨는 "잠금 장치(도어록) 가까이에 비밀번호로 보이는 숫자가 적혀있기에 혹시나 하고 눌러봤더니 열렸다."라고 진술했다. 이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므로, 공무원들의 보안 의식에 큰 구멍이 뚫려 있음이 알려졌다. 기사

이 사건으로 여론의 큰 비난을 받은 행정안전부는 부랴부랴 정부청사의 보안 강화를 위해 얼굴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도입 초기 문제점이 발생하였으나, 현재는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기사

7. 기타

  • 영화 한반도에서는 국무총리 일당의 시선을 끌고 조재현 일행이 국새를 발굴할 시간을 벌기 위해 폭파당하기도 했다.

[1] 공무원 2,736명 + 공무직원 등 상시 근무자 1,089명. [2] 현재의 교육부와 외교부를 합친 조직에 해당됨 [3] 이 콘크리트 광화문은 원래 위치가 아니라 과거 중앙청 정문 자리에 지어진 것인데, 결국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 구 조선총독부 청사와 마찬가지로 철거되었으며, 이후 원래 위치에 이전하여 재복원되었다. [4] 다만 당시에는 거대한 조선총독부 청사가 있던 시절이니 지금의 뷰와는 근본적으로 달랐음을 감안하여야 한다. [5] 기존 법령으로 제한되어 있던 행정안전부가 제한 대상에서 삭제되면서 이전 근거가 생겼고, 근시일 내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이전한다. [6] 중앙행정기관이 아닌 위원회는 제외,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추가적으로 따지면 5개의 대통령직속 위원회가 행정적으로 서울청사에 소재한다. [7] 장·차관실 및 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 소재하며, 대부분의 업무는 세종청사에서 이루어진다. [8] 장·차관실 및 본부는 서울청사 별관에 소재하며, 대부분의 업무는 별관에서 이루어진다. [9] 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 소재한다. [10] 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 소재한다. [11] 참고로 서울지방경찰청 본관은 1996년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으로 옮겼다. 별관 역시 본관과 통합되었다. [12] 그것이 알고싶다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그는 피해망상이었고, 자신이 공무원이라는 암시를 하는(후술할 유사 출입증을 위조한 이유) 증세를 보였는데, 이 시조새 관련 조치가 그의 불타는 멘탈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