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3:09:31

서울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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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어린이大公園
Seoul Children’s Grand Park
파일:서울어린이대공원 로고.svg
<colbgcolor=#0066A2><colcolor=#ffffff> 정식 명칭 서울어린이대공원
한문 명칭 서울어린이大公園
영어 명칭 Seoul Children’s Grand Park
개원일 1973년 5월 5일 ([age(1973-05-05)]주년)
운영 서울시설공단
대표 이용노
규모 536,088.50㎡(162,166 평)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고객센터 02-450-9311
홈페이지 파일:서울시설공단 CI.svg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특징4. 이용 시간5. 시설 목록
5.1. 음악분수
5.1.1. 음악분수 가동기간, 가동시간, 선곡 목록
5.2. 식물원
5.2.1. 입구5.2.2. 다육식물5.2.3. 관엽식물원5.2.4. 고향산천5.2.5. 열대식물존5.2.6. 꽃과 나비존5.2.7. 다육식물존5.2.8. 분재원
5.3. 동물원
5.3.1. 꼬마동물마을5.3.2. 맹수마을5.3.3. 열대동물관5.3.4. 들새마을5.3.5. 물새장5.3.6. 원숭이 마을5.3.7. 초식동물 마을5.3.8. 바다동물관
5.4. 놀이동산
6. 없어진 시설들7. 기타
7.1. 순명비 유강원 석물7.2. e스포츠의 명소
8. 교통편
8.1. 버스8.2. 도시철도
9. 사건사고
9.1. 코끼리 탈출 사건9.2. 사자사 사육사 사망 사건9.3. 임시 폐쇄 조치9.4. 얼룩말 탈출 사건9.5. 폭발물 설치 신고 접수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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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webdata.s20.co.kr/20120609224420.jpg
파일:external/tong.visitkorea.or.kr/737719_image2_1.jpg
<▲ 후문의 모습>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캐치프라이즈
어린이는 내일의 주인공
착하고 씩씩하며 슬기롭게 자라자

박정희 대통령의 휘호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시립 공원.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지만[1] 놀이동산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금오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기업 구미산업개발이 위탁운영 중이다.

2. 역사

서울어린이대공원 자리는 본래 골프장이었고, 그 전에는 순종의 첫번째 아내로 황태자비일 때 세상을 떠난 순명효황후 민씨가 안장된 유강원(裕康園)이 있었던 곳이다. 유강원은 일제시대인 1926년 순종 사망 후 유릉으로 이장하였고, 이에 따라 옛 유강원 자리가 토지가 공지로 남게 되었다.

당시 식민지 조선에서는 최상류층을 중심으로 골프가 도입되어 서울 주변 곳곳에 골프장이 생기고 있었다. 1927년 일본에서 골프를 배운 영친왕은 새로운 골프장을 짓고자 옛 유강원 자리인 대한제국 황실 소유의 토지 30만평을 경성골프구락부[2]에 무상 기증하고, 공사비로 쓰라고 하사금 2만엔을 지원하여 1930년 경성골프구락부 군자리 코스가 완공되었다. 이 골프장은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정규 18홀 골프장이었다.

군자리 골프장은 태평양 전쟁 와중에 파괴되었고,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로 '서울컨트리구락부골프장'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군자리 서울컨트리구락부를 자주 애용했는데, 서울이 확장 및 개발되면서 군자리 골프장에 출입하는 모습이 일반 대중들 눈에 너무 잘 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그리하여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원당리(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에 있는 한양컨트리클럽에 추가로 18홀 골프장을 신설하여 군자리 골프장을 이전했고,[3] 골프장 부지는 서울특별시가 인수하여 어린이 놀이공원을 조성하고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개장했으며, 하이랜드(주)가 놀이동산 위탁운영을 맡았다.

박정희 대통령이 굳이 옛 골프장을 어린이대공원으로 조성한 건 부인 육영수 여사의 조언이 있어서였다. 그는 이곳을 만들 때 1975년[4] 옆에 위치한 어린이회관도 함께 만들었으며, 1977년에 학교법인 선화학원에 일부 부지가 넘어간 후 서울시 독자 운영체제로 전환했다가 1986년에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으로 넘겼다. 반면 놀이동산은 1983년부터 하이랜드 측이 동마기업[5]에 위탁운영권을 넘겼으나 2002년부터 신설법인 어린이대공원아이랜드(현 로봇파크)[6]로 넘겼다.

대한민국에서 테마공원이 많이 없었던 시절에 개장했기 때문에 당시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들에게는 창경원(현 창경궁)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기도 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생기기 전까지는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테마공원이었다.

이 당시까지 창경원과 함께 서울특별시의 대표 유원지로 손꼽혔다. 자연 환경을 그대로 살려 동식물원, 어린이종합유희장, 분수대, 야외수영장, 야외 음악당, 식당 등을 갖추었다. 1988년부터 사직공원에 있던 금동 김동인의 흉상과 문학비가 이곳에 이전되기도 했다.

1983년 창경원 창경궁으로 복원하는 것이 결정되고 이듬해인 1984년 경기도 과천(당시 시흥군 과천면)에서 같은 시립대공원인 서울대공원이 개장함에 따라 서울대공원과 함께 서울특별시의 대표 유원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하지만 1976년 경기도 용인(당시 용인군)에서 용인자연농원(현 에버랜드)과 1987년 강북구(당시 도봉구)에 있는 드림랜드[7]와 1988년 서울대공원 안에 있는 과천 서울랜드, 1989년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잇따라 개장하게 되면서 한때 방문객 수요가 감소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들어 과거사 청산 움직임 속에서 어린이대공원 안내문 속 박정희 대통령 찬양 글귀와 휘호, 김동인 문학비 등에 대해 독재찬양 및 친일반민족행위라며 민족문제연구소 등지에서 문제제기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운영기관인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오마이뉴스 기자와의 답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며 "관리자들이 역사적 시설에 대해 가치판단을 하거나 존치 여부를 결정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동인 문학비는 2021년 2월에 그의 식민지 체제 협력 행위까지 언급한 QR코드 형태의 안내판을 세웠고, 9월 20일에 공단 측은 비석의 이전을 검토중이라고 했다.

2006년 9월까지만 해도 경로, 국가유공자, 장애인을 제외하면 오로지 유료로만 입장하는 공원이었지만, 2006년 10월부터 돔아트홀이나 놀이공원 등 영리 시설을 제외한 공원 전역(동물원 포함)을 무료로 개방했다. 공원의 무료화와 함께 주변 구의동, 능동, 중곡동 주민의 동네 공원으로서의 역할로도 활용되게 되었다.[8] 새벽 시간에 들어가보면 운동복을 차려 입은 아줌마, 아저씨들을 매우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설의 노후화가 계속 지적되자 순차적으로 시설 보강과 재시공 공사를 시작했고, 2009년에 완료했다. 동물원의 동물 우리도 신식[9]으로 바꾸고 장식들도 새로 꾸미는 등 크게 개수되었다. 앞서 언급한 대로 무료 개방인 데다가 예전보다 시설도 좋아져서,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놀러온 사람들 덕에 상당히 북적이는 편.

2012년 하반기에 놀이공원이 재개장을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2014년 8월 재개장했다. 사실 그보다 더 일찍 재개장할 예정이었으나, 공사 지연으로 늦춰져서 한 때 다른 곳에 간단한 놀이기구 몇 개를 들여놓아 일종의 임시 놀이공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물론 이쪽은 본 놀이공원의 재개장 이후 당연히 다시 폐쇄되었다. 참고로 놀이공원은 그 드물디 드문 파파이스 매장이 위치했던 곳이기도 하다.

2015년에는 에어로타운을 이용한 실사판 타요 버스를 전시하고 있었지만 2017년에 철수되었다.

한동안 놀이동산의 위탁운영사 어린이대공원놀이동산(주)가 서울시설공단에 사용료를 내지 않았음에도 법원은 강제조정으로 운영계약을 연장했으나, 2020년 들어 공단 측은 위탁운영사 측의 은행계좌 및 신용카드를 가압류하며 시설 문을 닫았고( 서울시 해명자료), 계약까지 해지하며 12월 18일에 기존 시설물을 철거했다. 이에 전 위탁운영사 측은 일방적 폐쇄라고 반발했으나 동년 8월 서울행정법원에서 기각되었고, 현재 미납 사용료 및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 중이다. 다른 한편 2021년 초부터 공단은 공개입찰을 통해 새 위탁운영사로 금오랜드를 운영하는 구미산업개발을 선정했고, 4월 1일부터 16개 놀이기구만 운영하기 시작했다.

2021년 8월 22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서울어린이대공원 메타파크'가 문을 열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순종황제의 첫번째 아내로 황태자비일 때 세상을 떠난 순명효황후 민씨가 안장된 유강원(裕康園)이 있던 곳이기에 공원 내부에는 당시의 석물들이 남아 있다. 능동(陵洞)이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되었다.

서울컨트리구락부의 흔적으로는 공원 방문자센터인 '꿈마루'가 있다. 본래 이곳은 골프장의 클럽 하우스 건물이었다. 어린이대공원이 들어서면서 '교양관'이란 이름으로 사용하다가, 대공원 리모델링 때 철거후 새 건물을 지으려고 했으나 이 건물은 근대건축가 중 한명인 나상진의 작품이어서 보존 가치가 있다는 여론에 따라 원형을 보존하고 개축하였다.

3. 특징

서울동물원과 마찬가지로 동물원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오후 1시~3시 사이에 관람객들 앞에서 사육사가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때는 꽤 북적거린다. 주로 순한 초식동물 한정이지만 관람객이 자동판매기에서 먹이를 사서 줄 수도 있었으며, 손바닥에 모이를 올려놓고 앵무새(정확히는 사랑앵무)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대형 새장도 있었으나 이후에는 폐쇄되었다. 자동판매기 먹이는 한 갑에 1,000원, 앵무새 모이는 한 캡슐에 500원이었다.

소설 노새 두 마리에 나온 동물원의 배경이 되었다. 이 때문에 2023년에 이곳의 얼룩말이 동물원을 탈출하여 길 한복판에 나오는 사건이 터지면서 해당 작품도 조금 주목받았다. 댓글, 댓글 2. 얼룩말 세로가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작중에서 노새가 시장에서 난리를 치고 톨게이트를 타는 장면을 연상시키고 아버지가 동물원에서 바라보기만 했던 동물이 얼룩말이었고, 그 동물원도 당시 서울에서 유일했던 어린이대공원인 서울어린이대공원이었다.

동물원과 놀이공원 이외의 시설로는 식물원, 음악분수, 아리수 홍보관, 키즈오토파크, 숲속의 무대, 체험교육시설인 서울상상나라가 있다. 음악분수는 겨울을 제외한 계절, 우천이 아닐 때 가동하며 음악에 맞춰 분수의 방향과 강도, 조명을 조절한다. 무료로 신기한 구경을 할 수 있기에 동물원 다음가는 인기 스팟. 키즈오토파크는 평일에만 운영한다. 서울 상상나라는 예약제 유료 관람 시설. 어린이대공원 부속 시설은 아니지만 정문 기준 5분 이내 거리에 서울시민 안전 체험관이 있다.

편의점이나 식당 같은 공원 내 편의시설은 다른 시설도 그렇듯이 옛날에는 다 직영이었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외부 업체의 입주를 많이 받고 있는데, 공원 곳곳에 편의점들이 입점해 있고, 한스델리 버거앤쉐이크, 파파이스,[10] 또래오래 같은 프랜차이즈 체인 음식점도 볼 수 있다. 다만, 편의점은 가판 매장 수준으로 축소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고, 상품 가짓수도 제한적이다. 어린이대공원이다보니 편의점 매출 효자상품인 술과 담배를 취급하지 않는다.

자동판매기도 은근히 찾아보기 어렵다. 그나마 외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 동선(정문-후문 사이의 음악분수~식물원~동물원~놀이동산)에는 자판기가 있지만 그 있는 것들도 커피 자판기가 대부분이며 캔 자판기는 음악분수 주변에 딱 하나가 있을 뿐이다. 지역 주민들의 산책 코스인 외곽으로는 있지도 않다. 그나마 이 캔 자판기는 입점 편의점보다는 음료가 조금 저렴한 편이며 신용카드 결제도 받는다. 커피 자판기는 냉커피 기능이 있어 한여름에 뜨거운 커피를 들이킬 걱정은 피할 수 있다.

방문객들도 각양각색인데, 외지 방문객들도 북적거리고 인근 주민들도 북적거리고, 또 대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로 맞은편이 세종대학교인지라 세종대 학생들의 주 데이트/만남 장소이기도 하다. 건국대학교와도 크게 멀지 않아서인지[11] 건국대 학생들도 종종 출몰한다. 그리고 근처에 초ㆍ중ㆍ고가 상당히 많이 분포해 있어서 초ㆍ중ㆍ고를 막론하고 일정 행사기간에 많은 학생들이 몰린다.

공원에 위치한 와팝홀[12]에서 한류 스타를 모시고 콘서트를 하는 경우가 잦아, 그거 보러 단체로 온 중국인이나 일본인 방문객들도 상당하다. 후문이 아차산으로 가는 길이라 아차산으로 가는 등산객들도 몰린다. 더불어 후문 바로 앞에 유니버설 아트 센터가 있다 보니 아트 센터 방문객들도 상당하다.

대략적인 분포도는 대학생이나 외지 방문객들은 놀이공원과 동물원, 식물원 등 체험시설들이 밀집한 공원 중앙 쪽, 인근 주민들은 거주지 밀집구역과 가까운 서문과 북문, 그리고 동문 쪽, 초중고 학생들은 넓은 공터인 공원 정문 쪽, 외국인들은 공원 북쪽의 와팝홀 쪽, 등산객들과 아트센터 방문객들은 후문 쪽에 몰려있다. 밤이 되면 시설들이 문을 닫고 어두워지다 보니 8시 전후로 지역 주민들과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뒤늦게 산책을 온 일부 방문객들만 남는다.

주차장은 정문, 후문, 그리고 구의문 쪽으로 3곳이 있는데,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 한참 대기 타야 주차가 가능하다. 주말 기준으로 오전 9시를 넘는 시점부터 주차장에 차들이 들어차기 시작한다. 이 주차장 말고는 주변에 다른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은데, 정문 쪽은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화양동 방향이지만 대형 상가나 공공기관이 없는 유흥지역이라 평시에도 주차난이 심한 편이다. 후문과 구의문 주변은 그냥 단독주택과 빌라로 이루어진 저층 주거지역이며, 주거지역까지 골목을 타고 들어가 주차하는 꼼수를 부릴 경우 잘못하면 견인당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이 방법은 쓰지 말자. 그나마 화양사거리 주변 광진광장에 공영주차장이 하나 있지만 주차면수가 매우 적어 의미가 없고, 오히려 화양동 상가를 방문한 사람들이 어린이대공원 방문객들 주차 때문에 힘들다고 불평을 지속적으로 토로하고 있다. 그래서 아예 차량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오전 9시~10시 이전에 도착하지 못할 것이라면 그냥 지하철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은 정문으로, 5호선 아차산역은 후문으로 곧바로 이어진다. 후문과 정문은 대각선 위치에 있어 어린이대공원을 통과하면 도보로도 화양동-구의동을 매우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은근히 학원밀집지역으로, 인근에 대학교는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있고, 고등학교는 선화예술고등학교가 후문 쪽에 있다. 선화예고와 같은 선문학원 소속의 사립학교인 경복초등학교와 선화예술중학교, 세종대학교의 부설 초등학교인 세종초등학교도 이웃해 있다.

이곳의 주요 장소[13]에는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독려하기 위해 수퍼빈이라는 벤처기업에서 제작한 네프론이라는 쓰레기통이 있는데, 여기에 깡통을 넣으면 15점. 페트병을 넣으면 10점이 적립되며 2000점이 넘으면 현금화가 가능하다. 2021년 6월 22일자로 이곳에서는 철거되었으나 광진광장에 한 곳이 남아있다.

독립운동가 조만식 동상이 있다.

4. 이용 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 공원 시설: 05시~22시
  • 동물원: 10시~17시

5. 시설 목록

5.1. 음악분수

어린이대공원 정문으로 들어가면 있는 음악분수이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우천시를 제외 하곤 매일 음악과 함께 분수쇼가 진행 된다. 다만 매주 화요일은 시설 정비 및 보수로 인하여서 음악분수가 가동되지 않는다. 처음 완공 되었을때는 일반 분수 이고 하얀색 동상들이 있었으나 2009년에 음악분수로 리뉴얼 되었고, 현재 그 동상은 인근 야외 전시 공간으로 옮겼다.

5.1.1. 음악분수 가동기간, 가동시간, 선곡 목록

음악분수 가동기간, 가동시간 및 음악분수 선곡표는 여기서 확인할수 있다.

5.2. 식물원

1973년에 개원한 동물원의 서쪽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유리온실형 식물원이다. 대한민국에서 지어진 초창기의 유리온실[14] 중 하나이며, 중앙의 관리동 부분은 2층 콘크리트 건물이며 앞에 꽃밭이 펼쳐져 있다. 주로 튤립을 식재했다. 사막 기후의 다육식물원, 열대 기후의 관엽 식물원, 그리고 분재관이 있다. 이 중 관엽식물관의 식물들은 베트남 전쟁 당시 참전 기념품으로 미군 수송함에 실려왔다고 한다. 식물원 앞쪽 산책로변에는 야생화원이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식물 점검 때문에 낮 1시에 개봉한다.

5.2.1. 입구

돈나무 몬스테라(deliciose 종) 벤자민 고무나무 홍콩야자 고사리 드라세나 콘시나 트리칼라
아라비카 베고니아(lucerna 종) 네펜데스(alata 종) 테이블야자 넉줄 고사리 인도 고무나무
트리안 관음죽 알로카시아(macrorhiza 종) 자주만년청 스파티필룸[15] 소철(revoluta 종)
떡갈고무나무 남천 행운목

5.2.2. 다육식물

연봉각 고검산 덕리 난초 용설란 변경초 난악
선인장속(leucotricha 종) 라메리 제금(lactea 종) 비룡(stellata 종) 하월시아 기루네스 흑오모자
하워디아 하시와타 초일출군선 마그니피쿠스 무륜주철화 지구환 백운각
하워디아 스페루나 금호 와룡 가스테리아[16] 홍학환 알로에 티크르미
용신목 카스테리아 투지 공손수 얼룩무늬 용설란 공선수 플루메리아(abtusa 종)
춘의 페이리이 용설란(길상천) 귀면각 암석사자 은세계 선녀무

5.2.3. 관엽식물원

서양송악 영산홍 떡갈고무나무 종려죽 피닉스 야자수 당종려
관음죽 동백나무 새우풀 스트로만데스(sanguinea 종) 드라세나황필립 군자란
무궁화속[17] 코코넛 아레카 야자수 로즈애플 코르딜리네 인디비사 판다나스(pygvas 종)
알피니아(speiciacd 종) 넓은잎켄티아 야자수 인도 고무나무 파키라(equatica 종) 워싱턴야자 중국 남천
크로톤 인디안 블랑카트 비파나무 파인애플[18] 돈나무 엽란 필로덴드론 레드 에메랄드
싱고니움(podophyllum 종) 팔손이나무 벤자민 고무나무 테이블야자 아라우카리아(exelsa 종) 자바 고무나무
바나나(sapintum 종) 부겐빌레아[19] 아왜나무 몬스테라(deliciose 종) 비로 야자수 야타이야자
소철(revoluta 종) 식나무 대만 고무나무 레몬 귤속[20] 아이비(식물)(helix 종)
큰극락조화 유카(elephantipes 종) 망고나무(indica 종)

5.2.4. 고향산천

서양송악

5.2.5. 열대식물존

인도 고무나무 크로톤 떡갈고무나무 드라세나(reflexa 종) 아글라오네마(commutatum 종) 엽란
스파티필름[21] 드라세나[22] 새우풀 박쥐 난초 드라세나(deremensis 종)

5.2.6. 꽃과 나비존

스킨답서스 홍콩야자속 아글라오네마 지리콘 팔손이 필로덴드론(selloum 종)

5.2.7. 다육식물존[23]

꽃기린 연봉각 기린관 호미란 산세비에리아 금호 백소정
산세비에리아

5.2.8. 분재원

머루 모과나무 청단풍 서어나무 소사나무 벚나무(serrulata 종)
향나무 느릅나무 적송 곰솔 쥐똥나무 섬잣나무
일본왕단풍 느티나무 피라칸타(angustifolia 종)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산사나무
다섯잎으름 덩굴 남천 명자꽃 꽃사과나무(prunifolia 종)

5.3. 동물원

대한민국 동물원 중 이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은 #, 한반도 서식종은 @를 표시한다. 후술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동물원 시설의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이곳에 있는 대부분 동물들은 고령의 개체인지라 여러가지 병에 걸렸거나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내실을 열어두고 있어서 이 때문에 동물이 안보일 수도 있다.

5.3.1. 꼬마동물마을

소형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14시에 작은발톱수달, 미어캣 먹이를 준다.

5.3.2. 맹수마을

다양한 중대형 맹수들과 아시아코끼리를 볼 수 있다.

매일 14시에 코끼리 모자, 월~토 15시에 붉은여우 먹이를 준다.

이슈 1: 브라질로부터 갈기늑대 3마리도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사육장 문제로 무산 및 불허되어 도입을 하지 못했다.

이슈 2: 한국에서 유일하게 검은등자칼을 볼 수 있다.

이슈 3: 그 외에는 여러 맹수들의 두개골도 전시하고 있었다.

이슈 4: 코끼리들은 전주동물원에 초원의 숲에 코끼리사가 완성되면 그곳으로 이사간다. 이미 2023년 4월 아빠인 캄돌이가 이사를 갔고, 후에 2025년경 코리와 캄순이도 이사를 갈 예정이다.

5.3.3. 열대동물관

열대동물들이 사는 곳이다. 과거엔 더욱 신기한 동물들이 많았으나 현재 모조리 [54]폐사하든가 하는 식으로 사라지고 있다. 이중 앵무새들의 경우 다른 동물원으로 옮겨졌고[55] 구 앵무새 조사는 현재 바위너구리가 쓰고 있다.

매일 14시에 열대동물관 동물들의 먹이를 준다.

이슈 1: 리뉴얼이 시급한 전시관인데, 초반 파충류 구간에는 상술했듯이 열악하게 관람객 전시에 몰두했고, 호저(트리포큐파인)의 우리가 좁고 수직형 콘크리트 우리인데다 바위너구리들에겐 너무 넓은 공간[56], 빛이 안 드는 원숭이사가 열악한 환경이다. 다만 제대로 된 환경은 오직 벌거숭이두더지쥐와 수족관뿐이다. 게다가 재반입이 이뤄지지 않는 건 덤....

이슈 2: 구 샴악어사에는 표범무늬육지거북이 있고, 구 코아티사에는 트리포큐파인이 있고, 또 구 물왕도마뱀사는 늑대거북이 썼으나 현재는 전시 준비 중이라고 한다.

5.3.4. 들새마을

여러 가지 가금들과 독수리, 부엉이 등의 맹금류가 있었으나, 어린이대공원 시설 내 가장 열악한 시설로 악명이 높았고, 결국 2023년 기준 동물들을 모조리 빼내고 리모델링에 들어간다고 했으나, 리모델링의 진척도는 단 1도 없어 아직까지도 동물들이 없는 텅 빈 우리만이 남아있다.
  • 전시종: 없음

5.3.5. 물새장

서울대공원의 큰물새장처럼 여러 물새들을 전시하고 있다.

매일 15시에 물새들의 먹이를 준다.

이슈: 다른 동물원들과 달리 원형 새장이 아닌 직사각형 모양의 새장이다. 펭귄을 대표 동물로 두었던 전시관이어서 바다동물관과 비슷하게 1층은 아쿠아리움 같은 방식이고 2층은 위에서 볼 수 있는 방식이다.

5.3.6. 원숭이 마을

영장류들이 사는 곳이다.

매일 14시에 긴팔원숭이와 원숭이들의 먹이를 준다.

이슈: 북부돼지꼬리원숭이, 올리브개코원숭이, 긴팔원숭이 사육장은 양호한 편이나, 망토개코원숭이 일본원숭이의 사육장은 최악이다.

이슈 2: 긴팔원숭이사는 과거에 ' 똘똘이' 라는 침팬지가 살던 곳이었고, 더 좋은 동물복지를 위해 2019년부로 캄보디아의 프놈펜 사파리로 반출되었다.

5.3.7. 초식동물 마을

초식동물들이 사는 곳이다.

이슈 1: 관람로가 일렬로 되어있고 초식동물들을 가까이 관람할 수 있는 관람대가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금지된다.[101]

이슈 2: 과거엔 사슴마을도 있었는데, 2022년 가을에 이곳의 모든 사슴이 소멸되고 사슴마을은 알파카 당나귀를 위해 확장하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구 알파카사는 얼룩말 탈출 사건 이후 기존 얼룩말사와 합쳐졌다.

이슈 3: 동절기에는 얼룩말이 방사장에 나오지 않는다.

5.3.8. 바다동물관

기각류 2종이 살고 있다.

4월, 5월, 9월, 10월 매일 14시에 동물들의 먹이를 준다.
또한 매일 15시 30분~16시 50분에 행동풍부화와 긍정강화 훈련을 위해 내실문을 개방하므로 동물들이 안 보일 수 있다.[114]

이슈: 복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아래층에서는 여타 아쿠아리움처럼 아크릴 벽을 사이에 두고 동물을 볼 수 있고, 위층에서는 수조의 위에서 동물을 내려다 보는 구조이다.

5.4. 놀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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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없어진 시설들

  • 1980년대에는 "모험놀이"라고 하여 군대 유격코스 같은 통나무와 밧줄로 만든 타고 노는 놀이기구 60개가 외곽에 배치되어 있었다. 처음 공개된 것은 1983년 12월 1일이고, 이후에는 없어진지 오래인데 자재는 상당부분 재활용된 듯하다. 2010년 경에 미카 56호의 외부 수리에 모험놀이 설명판이었던 철판을 사용한 흔적이 있었다.
  • 1980년대에는 쓰레기통이 모두 철판으로 만든 다람쥐 등 동물 모양이었다.
  • 1980년대에는 정문 왼편에 커다란 물놀이장이 있었다.
  • 1980년대에는 놀이동산 앞에 F-86 세이버 전투기 2대가 있었다. 하나는 D형. 이후에는 없어진 지 오래다.
  • 1983년 12월 1일부터는 1/4로 축소한 새턴 로켓과 실물 크기의 우주왕복선 모형을 전시했고, 그 옆에는 제1- 제2- 제3 땅굴의 축소모형이 있었다. 제1땅굴과 제2땅굴 모형은 1978년 12월 1일부터 공개했다. 놀이동산에 있는 회전그네는 본래 이 우주선 옆에 있던 놀이기구였다.
  • 2015~2016년 사이에 동물원의 동물타기장이 없어졌다. 그곳에서 단봉낙타와 미니말, 당나귀를 탈 수 있었다.
  • 한때 동물원 여기저기에 원숭이, 코끼리, 초식동물, 꽃사슴 먹이를 파는 자판기가 있었으나, 동물 복지를 위해 2018년 6월 28일부로 자판기를 모두 없에고 동물 먹이 주기를 금지했다.[124]
  • 애니스토리라는 동물공연장이 있었는데 에버랜드처럼 매번 레퍼토리가 바뀌었으며 캘리포니아바다사자, 일본원숭이, 분홍 사다새등이 출현하였으며, 이후 2019년부터 소리소문없이 종료되었다. 아마 동물공연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 또는 코로나 19 때문에 종료된 듯하다.

7. 기타

7.1. 순명비 유강원 석물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133호 134호 135호
사현사 석불좌상 순명비 유강원 석물 조선 이흠례 묘지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34호
순명비 유강원 석물
純明妃 裕康園 石物
소재지 <colbgcolor=#fff,#191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18, 어린이대공원 경내)
분류 유물 / 일반조각 / 능묘조각 / 기타
수량 / 면적 석물 42基, 토지 10㎡
지정연도 2001년 7월 16일
건축시기 대한제국( 1904년 경)
관리자
(관리단체)
서울특별시
파일:순명비_유강원_석물.jpg
<colbgcolor=#bf1400> 순명비 유강원 석물[125]
[clearfix]
순종의 비 순명효황후의 옛 무덤인 유강원을 1926년에 순종이 승하하고 유릉에 합장하면서 남겨진 유강원 터의 석물 20여 기이다. 능동이라는 지명이 여기서 유래되었다.

7.2. e스포츠의 명소


이런 특징들 덕에 장충체육관, 광안리해수욕장, 올림픽공원, 사직실내체육관,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염주종합체육관, EXCO, BEXCO, 잠실실내체육관, 잠실학생체육관, KINTEX와 함께 야외 e스포츠 장소의 메카로 떠올랐다.

8. 교통편

서울어린이대공원 주변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2em; min-width:300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3px"
군자로 군자동 능동로 능동
파일:세종대학교 교표 흰색.svg
세종대학교
서울어린이대공원
세종대 술골목
화양동
건대거리
능동로 화양동
파일:건국대학교 앰블럼.svg
건국대학교
}}}}}}

8.1. 버스

8.2. 도시철도

9. 사건사고

9.1. 코끼리 탈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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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사자사 사육사 사망 사건

2015년 2월 12일, 한 사육사가 사자 방사장에 혼자 행동풍부화 기구를 놓으러 들어갔는데, 방사장 문이 제대로 잠기지 않았기에, 문을 통해 사자 1쌍, 다크(남, 2006년생)와 해리(여, 2010년생)가 사육사를 공격해 결국 사육사는 사망했다.[131]

이후 두 사자들은 목숨은 구했으나 로스토프처럼 작은 내실서 독방 신세가 됐고, 이후 2015년에 둘 사이에서 '해롱이'가 태어났다. 그 후, 동물보호단체들의 지적으로 사자들을 다른 시설로 보내려 했으나, 사자를 3마리나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무산되었다가 미국의 생추어리 중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야생동물보호소로 옮기게 되었다.

9.3. 임시 폐쇄 조치

2020년 상반기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몇몇 시설들이 폐쇄되었다. 3개의 어린이놀이터, 식물원, 실내 동물원, 상상나라, 아리수 홍보관, 광나루 안전체험관,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 반려견 놀이터도 마찬가지다.

9.4. 얼룩말 탈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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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폭발물 설치 신고 접수

2024년 9월 30일 변조된 목소리로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로 인해 2024년 10월 1일 광진구에 오전 6시 16분과 오전 9시 21분에 긴급재난문자가 순차대로 발송되었다.[132][133]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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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할부서는 문화체육본부. [2] 클럽(club)을 한자로 음차한 단어다. [3] 21세기에도 어린이대공원에는 골프장 시절 쓰던 시설이 남아있는데, 꿈마루가 과거에 클럽 하우스였다. [4] 정작 이 조언을 한 육 여사는 어린이회관의 완공을 못 보고 1년 전에 비명횡사했다. [5] 부산어린이대공원 및 경기 파주 평화랜드 운영사이기도 하다. [6] 2010년에 정재영 금강휴게소 회장이 사들였다. [7] 2009년 북서울꿈의숲으로 변경되었다. [8] 어린이 대공원에 대한 무료화 그리고 얽힌 이야기(오세훈 유튜브) [9] 맹수 우리의 경우 과거의 쇠창살 방식에서 강화유리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매우 열악했던 들새장을 리모델링 공사했다. [10] 놀이공원에 매장이 있었는데, 상기한 이유로 폐업하면서 같이 사라졌다. 물론 재개장하면서 다시 영업을 재개했으나, 그 뒤에 다시 없어졌다. 2019년 5월 현재 그 자리는 "프라이어"라고 하는 다른 프랜차이즈가 차지했다. [11] 건대입구역과 딱 역 1정거장 차이다. 다만, 이는 지하철 기준이고, 실제로는 건국대학교 후문과도 대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세종대학교 못지않은 가까운 거리다. [12] 과거 돔아트홀이라 불렸던 그곳이다. 2013년 5월자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 개관했으며, 2018년에 철거되었다. [13] 정문 앞, 식물원 앞, 정문과 후문을 가로지르는 길 부근 화장실 앞 [14] 최초의 유리온실은 1909년에 창경원에 지어진 것이다. [15] 종명 불명 [16] 종명 불명 [17] 종명 불명 [18] 종명 불명 [19] 종명 불명 [20] 종명 불명 [21] 종명 불명 [22] 종명 불명 [23] 상술된 곳과 다른 구역이다. [24] 동절기를 제외한 모든 날에 일광욕을 하러 나간다. 동절기에는 열대동물관에서 볼 수 있다. [25] 이름이 나나인 암컷 1마리가 있다. 2005년생. [26] 리뉴얼 초창기 당시 새장에 넣어 전시한적 있다. [27] 스컹크가 전시되기 전에 있었으며, 토끼와 합사되어있었다. [28] 표범무늬거북이 사용하고 있다. 상술했듯 동절기엔 안 쓰지만 말이다. [29] 현재 호저가 사용하고 있다. [30] 현재 이 염소들이 소멸된 이후의 염소 우리는 조랑말의 우리와 합쳤다. [31] 한때 정서불안에 시달리던 코끼리 하나가 있던 사육장이었다. 이후에는 피젯스피너 비슷한 용도로 만들어진 회전기구로 해소되었다. [32] 캄보디아에서 온 캄돌이, 캄순이와 아들 코리가 함께 살고 있다. 아빠인 캄돌이, 엄마인 캄순이와 아들 코리가 번갈아가며 방사장으로 나왔었지만, 2023년 4월 아빠 캄돌이가 전주동물원으로 가고선 캄순이와 코리가 항상 방사장으로 나오고 있다. [33] 이들이 오기 전 어린이대공원에는 태산이(1974년 11월생)와 태순이(1973년생)라는 태국 출신 코끼리가 살고 있었는데, 이 둘은 1975년 5월 동국제강이 기증한 것이다. 이후에는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코식이와 코코를 낳았다. 그러나 1993년 코식이가 자연농원으로 가게 되고 그 후 태순이와 자식 '코코'가 1996년, 2002년에 차례로 세상을 떠나고 혼자 외로이 지내다 캄돌, 캄순 부부가 어린이대공원에 왔을 때 무척 반가워했다고. 이후 2011년 10월 13일, 38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34] '독사'라는 이름의 암사자 1마리만 있다. 이곳의 사자사에선 2015년 2월 12일 '다크'와 '해리'라는 사자 2마리가 사육사를 물어 죽인 사고가 있었다. 3년 후 동물보호단체의 노력으로 다크와 해리, 그리고 그들의 딸은 외국으로 보내서 독사 1마리만 남았다. [35] '온새' 한 마리만 생활중이며, 경계심이 높아서 잘 나오지 않는다. [36] 아종명 불명. 이름은 '불리'이며, 기존의 개체 4마리는 선호도등의 이유로 맹수마을이 리뉴얼 되면서 퇴출되었다가, 표범 폐사 후 재도입 되었다. [37] 이름은 '카니'이며, 암컷이다. 과거엔 수컷 개체도 있었다. [38] 서너마리가 밀집되어서 사육되어 있으며 이 중 한 개체는 정형행동을 보이고 있다. [39] 현재 피부염 치료 중이며, 이 때문에 야외방사장에 잘 나오지 않는다. 대신 내실의 불을 켜놔서 내실에 있는 모습을 살짝 볼 수 있긴 하다. [40] 과거 2012년에 퓨마의 임신 및 출산(그것도 관람객들이 보는 앞에서..)이 관람객에게 공개되어서 이슈가 되었다. 갑작스러운 사태로 직원들이 유리창을 가림막으로 가린 건 덤. 2023년 중반에 퓨마 '으니'가 폐사하면서 퓨마는 '이니' 1마리가 남았다. [41] 구 아프리카들개사에 수용되어 있다. 아프리카들개가 2015년부로 전원 폐사한 이후 체코에서 급히 도입되었다(비슷한 사례로 전주동물원이 2014년에 서벌이 소멸하자, 그 자리에 스라소니를 도입하였거나, 우치공원 동물원에서 퓨마가 소멸하자, 그 자리에 청주동물원 출신 스라소니들을 도입하기도 했다.) 각각 이름은 링링(암컷), 링가(수컷)다. [42] 현재 한 마리만 살고 있으며, 이름은 '종'이며, 고령의 개체다. 과거엔 '관'이라는 이름의 개체도 살았지만 고령으로 인한 관절염으로 폐사했다. 둘의 이름을 합치면 관종이다... [43] 처음에는 검은등자칼이 도입되기전 전시하던 대체종이었으나 이후 갈기늑대 도입이 불허된데다 거기 있던 늑대개도 사라지며 위치를 구 갈기늑대 사육장으로 옮겼다. 한때 3마리가 있었지만, 2마리는 우치공원 동물원으로 보냈고 남은 1마리는 계속 전시되다가 노령으로 폐사하자 이후 2마리를 재도입했다. 현재 '희망이'와 '동이' 라는 개체들이 살고 있다. [44] 2018년생 쌍둥이 남매 '움바', '둠바'가 살고 있다. 사육장 앞 안내판에 따르면 움바가 암컷, 둠바가 수컷이다. [45] 얼룩말과 큰뿔소는 맹수마을과 초식동물마을 공사 이후로 초식동물마을로 이동하였다. [46] 맹수마을이 리뉴얼되기전 사육된적 있다. [47] 사바나얼룩말과 합사 되었다. [48] 리뉴얼 전까지 2마리를 사육하였으나 선호도등의 이유로 퇴출되었다. [49] 비만이자 고령의 마지막 개체였던 수컷 '표정이'가 2023년 중반에 폐사하면서 표범 사육이 끝났고, 그 자리를 불곰이 대신 채웠다. 과거에는 표정이 외 수컷 1마리가 더 살았었는데, 이따금 동성 성행위를 즐기기도 했다. [50] 리뉴얼 초반 서벌의 대체종으로 잠깐 전시되었다. [51] 리뉴얼 초반 아프리카들개의 대체종으로 사육되었다. [52] 리뉴얼 당시인 2009년에 남아공에서 3마리를 도입했다. 2012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번식했고 ' 리키' 라는 새끼가 12월에 태어었으나 2015년부로 모두 폐사해 버리며 한국에서 보유하던 아프리카들개들은 모두 삶을 마쳤다. 이후 스라소니들이 그 우리를 쓰고 있다. 대형 개과 동물답게 넓은 영역과 동료 개체가 필요하지만 방사장이 좁은 데다, 2~3마리밖에 없었고, 겨울에도 방사장에 나와 있었는데, 열대종인데다 질병에 취약한 마당에 추운 겨울에 방사되기도 해서 여러모로 좋다고 보기 힘든 관리 실태를 보여주었다. [53] 리뉴얼 초반 갈기늑대의 대체종으로 전시 되었다. [54] 물론 초반 파충류 구간이 매우 열악했던 것도 한몫 했다. [55] 문의 결과 앵무새들은 다른 동물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참고로 앵무새들을 전시하던 곳은 비위생적이고 환경도 열악해서 앵무새들이 자해를 할 정도였다. [56] 다만 이는 에버랜드처럼 수가 불어나서 공간이 좁아질 것을 우려하기도 한 것 같다. [57] 20년대부터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비공개됐다가, 현재는 건강 상태가 호전되어 2024년 봄부터 공개되기 시작했다. [58] 현재 2개의 무리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 6마리 있다. 전시장 뒷쪽에 난방 시설이 있어서 안보일때가 많다. [59] 원래 중앙에 있는 큰 나무와 입구에 있는 작은 화단에 있었는데, 이후 코아티가 사용하던 공간으로 이동했다. [60] 동절기엔 열대동물관에 있고 동절기가 아니면 꼬마동물마을에 있다. [61] 과거 어린 개체들은 입구에 있는 파충류사에 있었었다. [62] 과거엔 열대동물관 출구에 있었으나, 현재는 구 긴팔원숭이사로 옮겼다. 최근에 새끼가 태어났다. [63] 앵무새들이 다른 동물원으로 옮긴 이후 들여왔다. 최근에 새끼 두 마리가 태어났다. [64] 최근 새끼가 태어났다. [65] 두 마리가 살고 있으며, 과거엔 바위너구리사와 현 여우원숭이사 사이 공간에 전시했었으나, 현재는 구 여우원숭이사에서 전시중이다. [66] 서울동물원 동양관 야외방사장에 한때 꽃말이나 큰뿔양이 전시된 것과 비슷하다. [67] 종명 불명 [68] 원래 세 개체가 있었으나, 2024년 6월에 크기가 커져서 다른 동물원으로 옮겼고, 8월부터 턱수염도마뱀사로 바뀌었다. [69] 이 셋은 현 시클리드 수조에 합사되어있었다. [70] 토종 민물고기들은 과거 2010년 초반에 한국의 5대강의 민물고기들을 강별로 전시할때 전시한적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토종 민물고기가 전시된적 있다. [71] 크기가 커지고 나서는 구 물왕도마뱀사에서 전시했지만, 현재는 폐사했다. [72] 알비노 개체들이 현 표범무늬육지거북 우리에 전시된적있다. [73] 현재 물새장으로 거처를 옮겼다. [74] 샴악어와 합사된적있으며 여러 슬라이더류와 함께있었다. 샴악어 전용 고급 뷔페 [75] 남생이와 마찬가지로 샴악어와 합사하였으며 여러 슬라이더류와 함께있었다. [76] 원숭이마을로 옮겨졌다. [77] 원숭이마을로 옮겨졌다. [78] 마모셋과 나무늘보와 함께 합사되었었다. [79] 토끼사에 합사되어있었다. [80] 2000년대 중반에 토끼사에 합사되거나 현 표범무늬육지거북 우리에 전시된적있다. [81] 토끼사에 합사되어 있었다. [82] 초식동물마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았다. [83] 부상을 당한 야생 개체였다. 전시되었을 당시 철망을 계속 쪼아서 아크릴 판을 설치했다. 현재도 아크릴 판은 설치되어있다. [84] 하얀색 꿩이다. [85] 폴리시종이다. [86] 백공작 수컷 1마리, 청공작 암컷 2마리만 있다. 청공작의 경우, 수컷도 1마리 있었으나 2019년쯤에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87] 2015년에 새로 들어왔는데 공연에도 쓰인 적이 있다. 참고로 이곳 개체들은 연못에서 계속 사람을 따라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2년까진 3마리가 있었지만, 2023년 기준 한 마리가 폐사했는지 2마리만 남아있다. [88] 2개체가 남아있다. [89] 물새장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가 살고 있으며, 한국에서 포획된 해오라기를 볼 수 있는 곳은 이곳 말고도 전주동물원, 우치공원이 있다. [90] 한 마리만 있는데, 날개 한쪽에 상처가 나 있다고 한다. [91] 이 펭귄들을 제외한 모든 새들은 한 전시관에서 살고 있고 동절기에는 펭귄들이 백사이드에서 관리되고 있다. [92] 먹이용으로 제공되고 있다. 1층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2층에는 물새장 중앙에 있는 호수에 엄청 많은 개체들이 있는걸 볼 수 있다. [93] 모 네이버 블로거가 밝히길 뜬금없이 한국 논두렁에서 구조된 개체를 센터에서 기증했었다고 한다. 이 당시 대한민국 곳곳에서 흑고니들이 발견됐었던 기록이 있다. 2017년 기준으로는 있었으나 어쨌든 해당 개체가 행방불명된 이후, 큰고니 1마리만 남게 되었다. [94] 초창기 개장 당시에는 어류와 조류의 공존이라는 테마로 어류를 사육했었다. [95] 구 히말라야원숭이사에서 사는 북부돼지꼬리원숭이 '로니'는 2006년생 고령이라 사육장에 잘 나오지 않는다. 정말 운이 좋아야 볼까말까한 수준. 하지만 맹수마을과 가까운 곳에서 사는 '눈누'와 '난나' 남매는 거의 맨날 나와있다. '눈누'는 2018년 3월 30일생, 난나는 2019년 8월 11일생으로 눈누가 누나다. [96] '오공' 이라고 하는 암컷 개체가 있다. 2000년생으로, 과거의 침팬지사에서 사육되고 있다. [97] '몽실이' 라는 이름의 한 마리만 있다. 2006년생으로 현재 노란뺨긴팔원숭이 오공이와 합사중. [98] 1998년 5월 15일생의 엄마 '링고', 2003년 6월 19일생의 아들 '다이조', 2004년 6월 21일생 딸 '모모', 2016년생 신입인 암컷 '큐리', 이렇게 총 4마리가 살고 있다. [99] 수컷 한 마리만 살고 있다. [100] '똘똘이'라는 개체 1마리를 사육하다, 이후 캄보디아 동물원으로 보낸다 하였으나 공개된 문건로 보아 베트남으로 보내진걸로 보인다. [101] 이 점은 무단으로 먹이주는 진상들 때문에 페쇄시켜야 좋다. [102] 현재 '코코'라고 하는 수컷만 남아있었지만 2024년 6월에 '호두'라는 암컷이 도입되었다. 안내판에 따르면 4살 차이 커플이라고 한다. [103] 그랜트얼룩말이라 알려져있지만, 성체 개체에 진한 갈색 줄이 있는게 버첼얼룩말과 채프먼얼룩말 2종류의 특징인데, 한마디로 아종간 교배된 비순혈 개체이다. [104] '옹키', '동키'라고 하는 모녀 관계의 당나귀만 살고 있다. [105] 한국 최초로 공개했다. 현재 사육중인 개체는 일곱 마리로, '하늘', '구름'과 그들의 딸인 '슈', '크림', 그리고 2023년 중반에 도입된 '현미', '백미', '보리'가 있다. 전부 흰색 털의 개체들로, 과거엔 갈색 털의 개체도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106] 과거에는 얼룩말사와 과나코사 사이에서 전시했으나, 2022년 사슴들이 전부 소멸하고 사슴들이 살던 사육장으로 이사했다. [107] 청주동물원에서 '향미'라는 개체가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비공개 중이다. 향후 세로와 합사할 예정. [108] 알파카가 캥거루사에서 무플론사로 옮긴 이후 소멸했다. [109] 캥거루와 합사되어있었지만, 큰뿔소가 종종 캥거루를 공격해서 다른 곳으로 보냈다. [110] 당나귀랑 합사했었으나, 2016~2017년 대한민국 AI 유행때 없어졌다. [111] 당연히 백변증 개체다. [112] 다마사슴이 전원 폐사한 이후 꽃사슴사가 확장된 상태에서 살다 소멸했다. [113] 구제역일 당시 임시로 전시된적 있다. [114] 동물원의 영업 시간이 17시까지이므로 바다동물관 관람 시간은 15시 30분으로 제한되는 셈. 물론 물범은 주로 물에서 시간을 보내고 물개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보니 동물을 한 마리도 못볼 가능성은 매우 낮다. [115] 바다동물관의 기각류들 중 가장 높은 활동성을 보여준다. 따뜻한 곳에서 살던 종이라 추위에 약해 점박이물범과 달리 겨울에는 내실에서만 생활하는데 그래도 간혹 겨울에도 방사되는 모습이 목격됐다. [116] 과거 북극곰과 큰바다사자가 거쳐갔던 사육장에서 사육하고 있다. 큰바다사자가 폐사한 이후 도입되어 2024년 8월 공개되었다. [117] 국내 동물원 및 아쿠아리움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유라시아수달과 작은발톱수달 모두 보유하고 있다. [118] 2013년 5월 1일생의 수컷 '차돌', 1990년 1월 1일생의 암컷 '점순'이가 있다. '차돌'의 체중은 약 100kg, '점순'의 체중은 약 98kg라고 한다. [119] 두 종 모두 전시 중이거나 전시했던 동물들이다. [120] 북극곰의 이름은 각각 '썰매'와 '얼음'이였다. 얼음이는 1995년에 마산의 돝섬유원지 동물원에서 태어났는데 그곳에서 지내 오다가 돝섬유원지 동물원이 페쇄된 이후 2001년부터 수용되었다. 얼음이와 썰매는 돝섬유원지서 살아오며 사이가 매우 좋았고, 번식 결과가 없었음에도 교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1년에 썰매가 병으로 내실에서 수용되자, 얼음이는 썰매가 보고 싶었기에 내실 문을 두드리고 정형행동을 했다고 한다. 이후 2012년 7월 2일에 썰매가 내실에서 폐사하자, 얼음이는 내실에도 잘 안 들어갔고 더운 날에도 물에 들어가지 않았고 얼음이마저 2014년 10월에 폐사했다. [121] '코만도'(1998년생, 26세)라는 노령의 수컷 1마리만 살고 있었다. 북극곰 얼음이가 폐사한 이후 2015년 국내의 다른 동물원에서 도입한 코만도는 이듬해 급체로 인해 한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 후 건강하게 장수했으나 2022년 6월부터 몸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치료를 계속했지만 이미 평균수명이 넘어가 회복이 어려운 상태였고, 2024년 1월 1일 사육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한다. 부검 결과 폐사의 원인은 다른 지병이 아닌 노령이었다고. 코만도 관련 문의와 답변 [122] 여담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은 큰바다사자를 사육하던 몇 안되는 동물원이었으나 이제 큰바다사자를 보러가려면 에버랜드로 가야한다. [123] 리뉴얼 이전에는 공연 말고도 이곳에서 전시 하였다. [124] 자판기는 원숭이 마을과 초식동물 마을에 하나씩 있었다. 현재는 동물원 곳곳에 왜 먹이 자판기가 없어졌는지를 설명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125] 사진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126] ASL 첫 대회 2연패 [127] 모두 숲속의 무대에서 열렸다. [A] 대공원 연계노선중 정문, 후문, 구의문 모두 거치는 단 둘 뿐인 노선이다(단, 편도로만 거치기 때문에 반대 방향은 이용할 수 없다. 순서는 구의문→정문→후문이다). [A] [A] [131] 비슷한 사례로 서울대공원에서 사육사가 시베리아호랑이 로스토프에게 공격당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서울동물원 문서 참조. [132] 현재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전면 통제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은 통제에 협조해주시기바랍니다(경찰청) [133] 금일 9시부로 어린이대공원 개방되었습니다. 단, 의심되는 물체 발견 시 경찰서 및 공원 상황실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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