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 2015.1.29. 법률 제12377호, 2014.1.28 일부개정)
제11조(공동운수협정) 운송사업자가 여객의 원활한 운송과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다른 운송사업자와 공동 경영에 관한 계약이나 그 밖의 운수(運輸)에 관한 협정(이하 “공동운수협정”이라 한다)을 체결하려는 때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야 한다. 공동운수협정을 변경하려는 때에도 또한 같다.
제11조(공동운수협정) 운송사업자가 여객의 원활한 운송과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다른 운송사업자와 공동 경영에 관한 계약이나 그 밖의 운수(運輸)에 관한 협정(이하 “공동운수협정”이라 한다)을 체결하려는 때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야 한다. 공동운수협정을 변경하려는 때에도 또한 같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 2015.1.29. 대통령령 제26064호, 2015.1.28 일부개정)
제9조(공동운수협정) 운송사업자는 법 제11조에 따라 공동운수협정을 체결하려는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고려하여야 한다. <개정 2011.12.30, 2013.3.23>
* 1. 공동운수협정이 차고지(車庫地) 등 운송시설의 공동사용에 관한 사항인 경우에는 해당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원활한 운영 및 여객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것
* 2. 공동운수협정이 수송력 공급의 증가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다음 각 목의 기준에 따를 것.
* 가. 주말이나 연휴 등 일시적인 수송수요에 따라 운송하는 경우에는 그 수송수요의 증가분에 적합할 것
* 나.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출퇴근 또는 심야 시간대에 정기적인 수송수요에 따라 운송하는 경우에는 그 수송수요에 적합할 것
제9조(공동운수협정) 운송사업자는 법 제11조에 따라 공동운수협정을 체결하려는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고려하여야 한다. <개정 2011.12.30, 2013.3.23>
* 1. 공동운수협정이 차고지(車庫地) 등 운송시설의 공동사용에 관한 사항인 경우에는 해당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원활한 운영 및 여객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것
* 2. 공동운수협정이 수송력 공급의 증가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다음 각 목의 기준에 따를 것.
* 가. 주말이나 연휴 등 일시적인 수송수요에 따라 운송하는 경우에는 그 수송수요의 증가분에 적합할 것
* 나.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출퇴근 또는 심야 시간대에 정기적인 수송수요에 따라 운송하는 경우에는 그 수송수요에 적합할 것
같은 노선에 두 개 이상의 운송 회사 버스가 굴러다니는 것으로 줄여서 공배라고도 한다.
2. 상세
A지역 회사와 B지역 회사끼리 서로 견제 중인데 A지역에서 B지역으로 노선을 만들고자 할 때 두 회사간의 타협으로 공동배차를 하곤 한다. 한때는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광역시의 거의 모든 노선이 그 도시의 모든 버스 회사에 의해 공배된 적도 있으나, 준공영제가 시행되면서 사라졌다.둘 이상의 회사가 운영하다 보니 서로 간의 의견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고(배차문제, 수익금 배분 문제, 노선 변경 시 의견충돌)[1], 한 쪽이 망하거나 공동배차에서 손을 떼는 경우 다른 한 쪽도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운영 주체의 혼란으로 승객들의 민원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다. 사례로 1990년대 중반부터 2001년 초까지 고양시 명성운수 921번과 서울 신촌교통 921번이 공동운행하다가 명성운수의 지나친 운행질서 방해와 두 업체간의 잦은 마찰로 인해 결국 본 노선의 시발점인 신촌교통이 그만두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또한 창원 시내버스나 과거 대구, 인천 시내버스처럼 전 노선 전 회사 공동배차의 경우 특히 농어촌버스급 노선에서 기사들의 노선숙지 미숙으로 인한 노선이탈, 빈번한 안내방송 미흡, 행선판 탈부착이 쉽도록 되어 있어서 숫자가 필연적으로 작게 보일 수밖에 없다는 단점도 있다.[2] 물론 2010년대 이후는 LED 안내판 채용[3], 안내방송 기기 용량 증대로 인해 안내방송과 노선번호 안내에 충실해지긴 했다.
하지만 경기광주, 고양 버스 9700의 경우처럼 특정 한 회사만 파업( 명성운수)한다면 나머지 회사( 대원고속)의 가용자원을 활용하여 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전 운수업 파업이라면 논외겠지만 말이다.
위에 썼듯 비슷한 개념으로 가장 유명한 것으로 철도의 직통운전이 있고, 항공업계에서는 비슷한 개념으로 코드셰어라는 제도가 있다. 대한항공 표를 샀는데 일본항공 비행기를 타게 된다면 백퍼센트다.
모든 회사가 모든 노선을 공동배차로 돌리는 경우 행선판을 갈아끼우기 쉽게 해놓는 경우가 많다. 흔히 돌려막기라는 행위인데[4], 특히 입석버스 차량의 경우 전면부에 커다란 행선판 수납 공간이 있지만[5] 그 자리를 비워두고[6] 밑에다가 소형 행선판을 붙여놓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현재는 LED 행선판이 많이 보급되어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 대표적인 예로 부산의 김해3사, 대구, 대전, 인천, 울산이 있었다. 인천의 경우 2000년대 초반 고정배차제를 실시할 때[7] 없어졌으며, 대구는 2006년 노선 개편 때[8], 울산도 2003년 노선번호 개편 때[9] 없어졌고, 대전은 2005년 준공영제 실시로 고정배차제를 시행하면서 없어졌다. 현재에는 많이 사라졌지만 지금도 이 형식은 창원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다. 20여년 전 쯤에 창원(마산/진해+함안[10])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학생들이 서울에 대학 올라와서 신기하게 여겼던 것 중 하나가 경기광주 버스 1005-1 앞머리에 붙이고 다니는 커다란 노선번호였다는 말도 있다. 창원의 상식이라면 버스가 노선판 갈아끼고 다녀야 하는데 버스가 고정배차로 다니는데다 알아보기도 쉽게 큼지막하게 노선번호가 쓰여 있었기 때문.
서울은 1985년 지하철 3, 4호선 완전개통과 동시에 신설된 '800번대 지역순환버스' 일부 노선[11]을 시작으로 공동배차제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1986년 의정부 방면 2개 노선(12번, 712번)을 대원여객, 승원여객이 공동배차 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그 노선의 수를 늘려나가며 1992년 말에 권역별 공동배차제를 전면시행 할 예정이었으나. 여러사정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이후에도 몇번의 공동배차제 시행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무산되었고, 현재까지 대부분의 노선이 단독배차로 운행되고 있다.
부산의 경우 2007년 준공영제 전에는 김해에 소재한 부산시내버스가 한 노선당 3개의 회사가 운행했는데 개편후에는 단독업체가 운행하고 일부 소수차량만 공동배차 형식으로 운행이 되었지만 부산에서 128번만 다시 개편전 김해 3사가 다시 공동배차로 다녔었다.[12]
과거에는 서울시-경기도 간을 운행하는 버스를 서울시 면허 회사와 경기도 면허 회사가 공동배차하는 경우도 왕왕 있었으나 2004년 서울시 시내버스 대개편을 거치면서 모두 사라졌고 2020년 5월 1일~동년 7월 31일까지 9709번이 유일한 서울-경기 회사끼리 공동 배차했다.
3. 장점
- 한 회사가 파업하더라도 다른 회사가 운행하면 되기에 노선이 중단되는 일이 없어진다. 물론 동시에 파업한다면 얄짤없다.
4. 단점
- 난폭운전이 성행한다. 물론 단독 배차라도 난폭운전에서 자유로운건 아니지만 공동 배차라면 엄연히 서로 다른 운수회사가 파이를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수익을 벌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난폭운전이 된다. 난폭운전으로 인해 서비스질이 떨어지거나 각종 사고위험에 노출되기도 한다. 그리고 빗자루질도 아니면서 서로 다닥다닥 붙어서 앞서거니뒤서거니 운행하는 진풍경도 흔하다. 노선 경로가 똑같다보니 중간에 갈라지는 일도 없어서 종점까지 이 상태로 두대가 한꺼번에 간다. 단, 준공영제가 시행중인 지역에서는 이런 문제가 덜하다.
- 공동 배차 회사 간 차고지가 이격되어있는 경우 공차회송에 문제가 있으며 준공영제 시행중인 지역에서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료비등이 지역예산에서 충당되기 때문에 회송운행시 연료비 낭비가 지적되기도 한다. 서호( 국제여객 계열) 소속의 북구3번 마을버스가 이 예시에 해당하는 노선으로, 원래는 국제여객도 금곡차고지 소속이라 시종착지와 주박지가 동일해서 문제가 없는 노선이었으나 국제여객의 금곡차고지 사용 계약이 만료되어 국제여객이 연제공용차고지로 이전하는 바람에 원래 삼진여객과 공동배차하던 111번은 국제여객 소속 차량이 전량 111-1번으로 이관되었고, 서호 소속 북구3번은 금곡동에서 초읍까지 공차회송을 하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5. 수도권
5.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과 신림운수, 세광운수끼리의 공동 배차는 동일한 회사가 운영하기 때문에 공동 배차로 취급하지 않을 수 있다.- N13: 한국brt, 흥안운수
- N15: 동아운수, 우신운수
- N16: 서울교통네트웍, 아진교통, 양천운수
- N26: 다모아자동차, 메트로버스
- N31: 대원여객, 대진여객
- N37: 제일교통, 한국brt
- N51: 범일운수, 한성여객
- N61: 관악교통, 삼화상운, 영인운수
- N62: 경성여객, 도원교통
- N64: 공항버스, 삼성여객
- N72: 보광교통, 북부운수, 유성운수
- N73: 선진운수, 한국brt
- N75: 제일교통, 한남여객운수
- 101: 동아운수, 한성운수
- 102: 삼화상운, 흥안운수
- 146: 삼화상운, 흥안운수
- 262: 대원교통, 북부운수
- 370: 대원여객, 송파상운
- 500: 군포교통, 서울교통네트웍
- 653: 신길교통, 영인운수
- 660: 보성운수, 서울교통네트웍
- 674: 보광교통, 신길교통
- 750: 신촌교통(A), 유성운수(B)
- 1131: 한성여객, 흥안운수
- 1140: 삼화상운, 한성여객
- 1141: 한성여객, 흥안운수
- 1143: 삼화상운, 한성여객, 흥안운수, 서울교통네트웍
- 1162: 대진여객, 도원교통
- 1165: 동아운수, 삼양교통
- 1224: 삼화상운, 흥안운수
- 2115: 상진운수, 도원교통
- 2312: 대원여객, 북부운수
- 3011: 서울버스, 진화운수
- 3313: 대성운수, 한서교통
- 3318: 서울승합, 송파상운
- 3321: 서울승합, 송파상운
- 3420: 남성버스, 동성교통
- 5515: 관악교통, 한남여객운수
- 5522B: 보성운수, 한남여객운수
- 8101: 삼양교통, 선일교통, 아진교통, 진아교통, 한성여객, 한성운수
- 8111: 도원교통, 동아운수
- 8112: 삼화상운, 흥안운수
- 8146: 한성여객, 흥안운수
- 8221: 북부운수, 상진운수, 태릉교통, 한성운수
- 8331: 신흥운수, 진화운수
- 8332: 대원여객, 서울승합
- 8441: 진화운수, 태진운수
- 8551: 범일운수, 한남여객운수, 한성운수
- 8552: 보성운수, 보영운수
- 8561: 군포교통, 보영운수, 한성운수
- 8671: 중부운수, 현대교통
- 8762: 신촌교통, 유성운수
- 8773: 서부운수, 선진운수, 현대교통
- 8777: 보광교통, 원버스
- 9401: 남성버스, 동성교통
- 9401-1: 남성버스, 동성교통
- 서울02: 공항버스, 다모아자동차
- 강서02: 부민운수, 화곡운수
- 관악07: 세광운수, 신림운수
- 관악08: 세광운수, 신림운수
- 서초18: 구민버스, 청암운수
- 서초18-1: 구민버스, 청암운수
5.2. 경기도 시내버스
- 안양 버스 2-1: 대성운수, 호계운수
- 시흥 버스 5: 녹색교통, 시흥교통
- 안산 버스 13, 화성 버스 H130: 경원여객, 화성도시공사
- 경기광주 버스 15-1: 경기고속, 대원고속
- 평택 버스 1220: 평택운수, 협진여객
- 남양주 버스 땡큐61, 88-1, 99: 태화상운(61, 88-1), 와부마을버스(88-1), 덕소교통(99)
- 용인 마을버스 88: 상현운수(A), 수성교통(B)
- 안산, 화성 버스 310: 경원여객, 제부여객
- 평택 버스 순환111: 평택운수(A), 협진여객(B)
- 경기광주, 고양 버스 9700: 대원고속, 명성[13]
- 하남 버스 미사-01: 은방울교통(시계방향), 하남마을버스(반시계방향)
- 수원 버스 수원똑버스01, 02: 동아교통[T], 수원여객
- 양주 버스 양주똑버스01: 양주교통, 양주상운[T]
- 평택 버스 평택똑버스01: 일력운수[T], 평택버스
- 화성 버스 화성똑버스01: 산척여객, 화성여객
- 화성 버스 동탄역1[D]: 화성여객, 수성여객
- 화성 버스 동탄역2[D]: 화성여객, 수성여객
- 화성 버스 동탄역7[D]: 화성여객, 수성여객
5.3.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6. 경상도
6.1. 부산광역시, 거제시 시내버스
- 31: 세익여객, 일광여객
- 55-1: 금진여객, 영신여객, 태영버스
- 55-2: 금진여객, 영신여객, 태영버스
- 80: 삼신교통, 세진여객
- 83-1: 용화여객, 학성여객
- 115-1: 대진여객, 일신여객
- 167: 동남여객, 창성여객
- 182: 부산여객, 부일여객
- 190: 신한여객, 유한여객
- 300: 삼신교통, 세진여객, 화신여객
- 338: 동원여객, 동진여객
- 583: 용화여객, 창성여객
- 1011: 부일여객, 해동여객
- 2000: 동남여객, 동원여객, 동진여객, 태영버스, 삼화여객[거제], 세일교통[거제]
- 2029: 부산여객, 부일여객, 태영버스
- 강서1: 강서교통, 녹산버스
- 강서2: 신지교통, 대저여객
- 강서12: 강서교통, 대저여객
- 강서21: 녹산버스, 대저여객
- 기장8: 기장교통, 차성교통
- 북구3: 삼진마을버스, (주)서호
- 사상6: 태영교통, 부경버스[23]
- 사하1-1: 삼경여객, 우성버스
- 서구2-2: 삼경여객, 우성버스
- 해운대3: 성진버스, 센텀여객
6.2.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전통적으로 울산 관내 6개 업체[24]가 울산시내버스공동운수협의회를 꾸려 친목을 다져 왔다. 처음에는 일자별로 한 회사씩 돌아가며 전담 운행하였으나, 경진여객이 망하기 전후로 일자에 상관 없이 순번에 따라 운행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공동운수협의회 회원사 이외에도 양산의 세원[25]을 제외한 관내 업체가 모두 공동 배차에 참가한 바 있으며, 각 업체의 일부 독점 노선들[26]과 지선버스 및 마을버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공동 배차 노선이었다. 즉, 공동 배차를 시행하던 노선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나열은 생략한다.하지만 시에서 준공영제 전환의 일환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개별 노선제를 전격 시행할 것을 천명하였으며, 2019년 7월 1일부터는 울산 버스 22, 977을 제외하고 완전히 공동 배차제를 폐지시켰다.
- 울산 버스 22, 977: 무거교통(22), 우리버스(977)
6.3. 양산시 시내버스
- 양산 버스 11: (주)세원, 푸른교통
- 양산 버스 12: (주)세원, 푸른교통
- 양산 버스 13: (주)세원, 푸른교통
- 양산 버스 52: (주)세원, 푸른교통
- 양산 버스 3000: (주)세원, 푸른교통
6.4. 창원시 시내버스
2021년 9월 1일부터 시행된 단독배차제 이전까진 63번, 65번을 고정배차하는 신흥여객을 제외하고 관내 업체가 모두 공동 배차에 참가하고 있었다.단독배차제 시행 이후에도 공동배차를 하는 노선들의 목록이다.
- 창원 버스 17: 대운교통, 동양교통
- 창원 버스 20: 동양교통, 마창여객
- 창원 버스 27: 마인버스, 마창여객
- 창원 버스 64: 제일교통(64), 신흥여객(64-1)
- 창원 버스 100: 마인버스, 제일교통
- 창원 버스 108: 마창여객, 제일교통
- 창원 버스 109: 동양교통, 대중교통
- 창원 버스 110: 대운교통, 마인버스
- 창원 버스 111: 대운교통, 마인버스
- 창원 버스 113: 동양교통, 제일교통
- 창원 버스 114: 대운교통, 대중교통
- 창원 버스 115: 신양여객, 창원버스
- 창원 버스 116: 대운교통, 대중교통
- 창원 버스 156: 진해여객, 대운교통
- 창원 버스 160: 대중교통, 마인버스
- 창원 버스 162: 대중교통, 창원버스
- 창원 버스 164: 제일교통, 진해여객
- 창원 버스 305: 동아여객, 진해여객
- 창원 버스 710: 대운교통, 신양여객
- 창원 버스 720: 대중교통, 제일교통
- 창원 버스 730: 마인버스, 창원버스
- 창원 버스 740: 동양교통, 마창여객
- 창원 버스 770: 대운교통, 동양교통, 창원버스
- 창원 버스 3002: 대중교통, 마창여객, 창원버스
- 창원 버스 3006: 대운교통, 진해여객, 창원버스
- 창원 버스 5000: 동양교통, 신양여객
- 창원 버스 6000: 대운교통, 마창여객, 신양여객
6.5. 대구광역시, 경산시 시내버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는 고정 배차제 및 준공영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약 80%의 노선이 2개, 3개 회사가 공동 배차한다. 이처럼 공동 배차하는 노선이 많아서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들을 참조. 따라서 여기서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경산시 시내버스가 공동 배차하는 노선만 언급한다. 이 중 경산버스와 대화교통은 경산시 시내버스 업체이며 경산시 시내버스는 준공영제가 아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경산시 시내버스의 공동배차제는 1982년부터 시작되었다.- 대구, 경산 버스 509[27]: 경신교통, 삼천리버스, 경산버스
- 대구, 경산 버스 708[28]: 대덕교통, 우창여객, 대화교통
- 대구, 경산 버스 814[29]: 경북교통, 세진교통, 대화교통
- 대구, 경산 버스 840[30]: 경상버스, 한일운수, 경산버스
- 대구, 경산 버스 939[31]: 세진교통, 경산버스
6.6. 구미시 시내버스
구미시 시내버스는 모든 노선을 구미버스와 일선교통이 2주마다 군교대 형식으로[32] 공동 배차한다.7. 충청도
7.1. 대전광역시, 계룡시 시내버스, 옥천군 농어촌버스
- 101: 금남교통, 국민버스
- 105: 계룡버스, 협진운수
- 202, 2002: 경익운수, 대전운수, 한일버스(202), 경익버스(2002)
- 213: 경익운수, 대전교통, 산호교통
- 607: 대전운수, 옥천버스
- 703: 대전교통, 동인여객
- 704: 경익운수, 동건운수
- 911: 금남교통, 대전운수
- 916: 국민버스, 한일버스
- 1001: 동건운수, 세종교통
7.2.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시내버스
성일버스와 시민교통 시절 공통 도색이 존재했던 적이 있었으며 과거에는 둘 다 12번을 달고 운행하기도 하였다. 또한 양쪽 지자체에서도 사실상 하나의 노선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운행 시간표를 조정해야 할 때도 이 점을 고려하여 지자체간 협의 하에 조정이 된다. 심지어 세종시에서는 두 노선의 시간표를 통합하여 안내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실제로 공동배차 협약을 맺지는 않았으며 노선도 일부 구간이 다르다.[34] 사실상 공동배차인 셈.
7.3. 세종특별자치시, 청주시 시내버스
7.4. 천안시, 아산시 시내버스
이외 노선의 경우 아산시 노선은 아산여객, 온양교통에서, 천안시 노선은 책임노선제 노선을 제외하고 새천안교통, 삼안여객, 보성여객에서 공동배차한다.
7.5. 청주시 시내버스, 진천군 농어촌버스
청주 시내버스 6사가 공히 각 노선을 돌아가며 배차한다. 한 차로 운행할 수 있는 다이어가 담긴 '배차번호'를 만들어놓고, 회사들을 나열한 뒤, 하루 지날 때마다 한 개씩 밀어서 회사를 바꾼다. 공영버스 노선은 한 회사가 전담하여 운영한다. 또한 진천이 종착지인 711번의 경우 진천군 농어촌버스 회사인 진천여객도 운행에 참여 중이며 진천여객 배차는 항상 시간대가 고정돼있다.2021년 1월 1일 준공영제 시행으로 업체별 책임노선제가 시행되었다. 단, 일부 노선은 공동배차로 운영한다.
- 청주 버스 40-1 : 동일운수, 동양교통, 한성운수
- 청주 버스 40-2 : 청주교통, 한성운수
- 청주 버스 101 : 청신운수, 동일운수
- 청주 버스 105 : 청주교통, 우진교통
- 청주 버스 109 : 청신운수, 동일운수, 동양교통, 한성운수
- 청주 버스 407 : 청신운수, 청주교통
- 청주 버스 502 : 동일운수, 동양교통, 한성운수
- 청주 버스 509 : 우진교통, 동양교통
- 청주, 진천 버스 711: 청주교통, 진천여객
- 청주 버스 747 : 청주시내버스 전 업체
- 청주 버스 835 : 청신운수, 우진교통
- 청주 버스 B3 : 청주시내버스 전 업체
7.6. 홍성군, 예산군 농어촌버스
7.7. 논산시 시내버스, 부여군 농어촌버스
8. 전라도
8.1.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 광주 버스 좌석02: 광주시내버스 전 업체
- 광주 버스 수완03: 대원시내버스, 대진운수, 대창운수, 동화운수, 삼원운수, 세영운수, 을로운수
- 광주 버스 일곡10: 대창운수, 삼원운수
- 광주 버스 일곡28: 라정시내버스, 세영운수, 을로운수
- 광주 버스 송정29: 라정시내버스, 삼원운수
- 광주 버스 금호36: 대원시내버스, 대창운수
- 광주 버스 봉선37: 동화운수, 현대교통
- 광주 버스 일곡38: 대창운수, 현대교통
- 광주 버스 1187: 대원시내버스, 동화운수, 삼원운수[35]
- 광주 버스 첨단20: 대창운수, 삼원운수
- 광주 버스 수완49: 대원시내버스, 동화운수
- 광주 버스 지원56: 동화운수, 삼아교통, 을로운수
- 광주 버스 상무64: 삼아교통, 삼원운수
- 광주 버스 송암68: 대원시내버스, 대창운수, 을로운수, 현대교통
- 광주 버스 임곡90: 라정시내버스, 현대교통
- 광주 버스 송정96: 대진운수, 라정시내버스
- 광주 버스 선운101: 대창운수, 라정시내버스
- 광주 버스 지원152: 세영운수, 을로운수
8.2. 전주시 시내버스
- 전주 버스 61: 제일여객, 호남고속
- 전주 버스 74: 제일여객, 호남고속
- 전주 버스 75: 성진여객, 호남고속
- 전주 버스 101: 성진여객, 전일여객
- 전주 버스 104: 성진여객, 시민여객
- 전주 버스 108: 성진여객, 호남고속
- 전주 버스 119: 제일여객, 호남고속
- 전주 버스 165: 성진여객, 호남고속
- 전주 버스 200: 제일여객, 호남고속
- 전주 버스 309: 시민여객, 제일여객
- 전주 버스 999: 성진여객, 시민여객, 제일여객, 호남고속
- 전주 버스 2001, 2002: 제일여객, 호남고속
- 전주 버스 3001: 전일여객, 제일여객
- 전주 버스 3002: 전일여객, 호남고속
8.3. 여수시 시내버스
9. 위에 미등재된 기타 노선
- 노선버스에 전세버스가 임시로 투입되는 경우
- 수도권
- 서울 - 광주간 고속버스: 금호고속, 중앙고속
- 서울 - 부산간 고속버스: 금호고속, 동양고속, 삼화고속, 중앙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
- 서울 - 세종간 고속버스: 금호고속, 동부고속, 동양고속, 삼화고속, 속리산고속, 중앙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36]
- 서울 - 전주간 고속버스: 금호고속, 동양고속, 중앙고속, 천일고속
- 서울 - 남원간 고속버스: 금호고속, 삼화고속
- 수원 - 광주간 고속버스: 금호고속, 삼화고속
- 서울 - 서산· 태안· 보령간 고속버스: 충남고속, 한양고속
- 서울 - 당진간 고속버스: 충남고속, 한양고속, 대원고속
- 서울 - 청주고속간 고속버스: 속리산고속, 중앙고속
- 강원도
- 충청도
- 대전 - 광주간 고속버스: 금호고속, 중앙고속
- 청주 - 천안간 시외버스: 금남고속, 코리아와이드 대성
- 천안시 시내버스: 새천안교통, 보성여객, 삼안여객
- 아산시 시내버스: 아산여객, 온양교통
- 충주시 시내버스: 삼화버스공사, 충주교통
- 제천시 시내버스: 제천운수, 제천교통
- 진천군·음성군 농어촌버스: 진천여객, 음성교통
- 전라도
[1]
이것 때문에 각종 민원이 들끓거나 혹은 고의충돌, 길막기 등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도 많으며 때로는 회사간의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같은 노선을 운행하는 다른 회사의 사무실에 찾아가서 따지는 현상은 쉽게 볼 수 있었다.
[2]
특히 공동배차 시절 인천 시내버스의 측면 행선판은 타 지역의 절반 수준으로 매우 크기가 작았다.
[3]
대구광역시,
창원시의 경우 특히 중요하며
창원시는 재정상태가 빵빵해서 2005년에 전차량 LED 장착이 완료되었다.
진주시의
진주시내버스의 경우 LED와 행선판을 혼용하고 있다.
[4]
3분요리와는 다른 점이 3분요리가 공동
예비차를 활용하는 방식이라면 돌려막기는 아예 정규차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드물게도 고정 배차제를 시행하는 지역에서도 쓰이는 행위인데,
신일여객에서 주로 쓰고 있으며, 서울에서도
제일여객이
8772번에
720번 차량을 투입하는 식의 행위이다. 또한
공주의
공주교통이나 과거
춘천의
구.대동·대한운수, 그리고
목포의 같은 계열 상태인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처럼 하나의 지역을 독점하는 업체들에서도 쓰이는 방식이다.
[5]
다만 일부 차량은 입석 차량인데 행선판 박스가 없다.
[6]
대개 90년대 초반까지는 시민자율버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7]
다만, 지금도 일부 예비차에서 존재하고 있다.
[8]
다만, 98년 개편 전에도
현대 에어로시티 차량에는 행선판 수납공간에다가 소형 행선판을 붙였었다.
[9]
현재 유진버스 차량 후면부에서 이런 형식이 존재하고 있다.
[10]
농어촌버스도 창원시 시내버스와 대부분 같은 형식이다.
[11]
비수익 노선이었으며, 대부분 몇년 내로 폐선되었고, 남은 노선도 2기 지하철 개통을 전후에서 폐선되었다.
[12]
여기서 김해 3사는 태영버스, 금진여객, 성원여객(개편전과 초기엔 한진여객)
[13]
대원고속 차량은
킨텍스제2전시장이 기점이며 명성운수 차량은
대화역이 기점이다.
[T]
택시회사
[T]
[T]
[D]
화성여객은 일반시내버스 면허로 운행하며, 수성여객은 마을버스 면허로 운행한다.
[D]
[D]
[20]
같은 계열사라 공동배차라고 보기 힘들다.
[거제]
거제시 소속 업체이다.
[거제]
[23]
같은 계열사라 공동배차라고 보기 힘들다.
[24]
경진여객,
울산여객,
학성버스,
남진여객,
신도여객,
남성여객
[25]
1703,
1713,
1723 단독운행
[26]
그나마도 울산·남성여객의 경우 공동운수협의회에 속하지 않았던
대우여객 언양영업소의 노선이 경영난에 빠지자 인수한 분량이 대다수.
[27]
1991년 계양동 분리 노선을 만들 때 공동배차를 시작한 노선이지만 정작 계양동 분리 노선은 경산버스만 독점하다 1998년 대구 버스 업체도 참여하게 되었다.
[28]
1996년 공동배차를 시작한 노선으로 대화교통이 운행하던 25번 일반버스, 좌석버스와 통합하면서 공동배차를 시작한 노선이다.
[29]
2001년 공동배차를 시작한 노선이다.
[30]
1982년 공동배차제 시행 때부터 공동배차를 시작한 상당히 유서깊은 노선으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중 경산시 시내버스의 비율이 가장 높은 노선이다.
[31]
2011년 공동배차를 시작한 노선으로 가장 최근에 공동배차를 시작한 노선이다.
[32]
91번,
190-3번 등 일부 노선 제외
[33]
각각 500번, 550번의 아침시간대 등교 노선이다. 551번은
조치원역을 출발하여 편도 운행만 하며 (공주에서 다시 돌아갈 때는 550번으로 운행한다.) 502번은 기점과 종점에서 각각 출발한다.
[34]
공주시 강북 지역에서
공주교통은 신관사거리를 지나지만
세종교통은
100번의 경로를 따라서 관골 앞으로 지나간다.
[35]
초기에는 관내 시내버스 회사 전체가 1대씩 차량을 투입하기도 했었다.
[36]
코버스 기존 8개사 모두 이 노선을 운행한다.
[37]
단, 같은 노선이라도 회사에 따라 기점이 공단(동진버스)과 안목(동해상사)으로 나눠져 노선이 조금 다른 경우가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요한다.
[38]
두 회사 모두 인제군에도 소속되어 있어 차량도 공동으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