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5:49:02

청주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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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통(주)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 374(오동동 329-2)
대표이사 오흥교[1]
설립일자 1979년 5월 1일
모기업 코리아와이드
주요 주주 대성티앤이: 40.82%
오흥교: 11.66%
(2022년 12월 31일 기준)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보유 대수 73대

1. 개요2. 역사3. 차량4. 운행 노선 및 보유 차량5. 면허 체계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소속의 시내버스 회사. 대성티앤이가 대주주로 있으며[2] 이와 동시에 코리아와이드 계열사다.[3]

노조는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청주지역버스노동조합 소속이다.

여담으로 윗 회사인 대성티앤이가 2021년 4월, 청주 시내버스 종점에 있는 CNG 충전소(용정, 비하, 미평)를 인수하였다. 충전소만 인수해서 과연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4]

2. 역사

1979년 충북교통에서 분리 독립하여 설립하였다.

2019년 초, 대성티앤이에서 청주교통의 주식을 대거 매입하면서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가 되었다.

2021년 12월에는 가스비 대금이 밀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성티앤이에서는 동양교통, 동일운수와 함께 2021년 내에 가스비 대금을 내지 않으면 내년부터 가스 공급을 끊겠다고 독촉했다.

2023년 1월, 기존의 대표가 경영에서 손을 떼고, 운영권이 완전히 대성티앤이로 넘어갔다.

3. 차량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재정이 가장 양호한 업체이고, 타 업체들이 1990년대 초반 대우 BF105를 도입할 당시, 전중문 폴딩 형식으로 출고할 때, 청주교통은 1994년에 청주시에서는 보기 드물게 BF105에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한 차량을 2대 출고하였다.[5] 또한 1990년~1992년형 BS105 및 1992년~1993년형 BF105 전중문 폴딩도어 차량을 1999년~2000년에 당시 신차로 대거 대차하였고, 그 탓에 2002년 청주에 천연가스버스가 처음 도입될 시기에 대차할 차량이 없어서 2003년이 되어서야 가스 차량을 도입하였다.

그리고 청주시에서 현대 에어로시티 540L 냉방도시형 디젤차량을 가장 마지막까지 운행한 업체이며,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무인터쿨러 디젤 차량을 청주 시내버스 업체들 중 유일하게 운행하였다. 그리고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 중 유일하게 중형 가스차량이 없는 회사이기도 하다.[6]

또한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 최초로 블루시티 고상형을 최초로 2대 반입한 업체이기도 하다.[7]

2018년 4월 8일,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이전차량인 뉴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형 2007년식 차량이었던 마지막 1대가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시내좌석형 가스차량으로 대차되면서, 이 회사의 F/L 이전차량은 전량 대차되었다.

2018년 10월 3일에 충청북도 최초로, 그리고 청주시 최초로 2018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개선형 좌석차량(좌석도색)을 출고했다.[8]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유일하게 유니버스 엘레강스 F/L 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업체이다.[9]

거스름돈이 나오는 동전 교환기는 대부분 삼융통상의 제품을 사용한다. 좌석버스의 경우 2000년대 초중반까지 삼융통상 제품이 아닌 다른 회사의 제품을 사용했으나 좌석버스도 입석버스에 달려 있는 동일한 삼융통상의 제품으로 통일하였다. 단, 2019년 증차분부터 대폐차하는 차량은 이티엠 제품을 사용한다.

2020년 기준, 현대 개선형 좌석 차량을 출고했으나, 청주시 유일하게 현대 개선형 저상 차량을 도입하지 않은 업체였지만 2021년 8월, 2대의 저상 차량이 대차되며 개선형 저상 차량 출시 3년만에 출고하게 되었다. 또한 청주에서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으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디젤 차량을 2대를 운행 중이다.[10]

운행 속도는 최고 80~90km/h 정도이다.

전기버스는 현대 일렉시티를 위주로 출고했으나 2022년에 우진산전 아폴로 1100 차량 1대를 도입했으나 그 뒤로는 현대 일렉시티만 출고하고 있다. 2024년 8월에는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도 출고했다.

4. 운행 노선 및 보유 차량

4.1. 현재 보유차량

4.1.1. 현대자동차

4.1.2. 우진산전

4.2. 과거 보유차량

4.2.1. 현대자동차

4.2.2. 자일대우버스

4.2.3. 아시아자동차

5. 면허 체계

  • 1996년 이전
    • 충북 525##[27]
    • 충북 526##호(좌석차량 한정)
  • 1996년 이후
    • 충북 7030##

6. 둘러보기

지역별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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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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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성티앤이 대표이며,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으로도 역임 중이다. [2] 금감원 전자 공시 시스템에서 확인된 내용이다. 과거 이 업체 차량의 유리창 및 차량 내 에어컨 덕트 쪽에 청주 - 해운대 시외버스 노선 개통 광고가 붙어 있을 정도다. [3] 기업정보에서도 코리아와이드 그룹으로 표기돼 있다. #1, #2 [4] CNG 충전소를 독점해 청주에서의 사세를 넓히려는 듯하다. 이것에 대해 우진교통은 코리아와이드의 독점적 공급체계를 통한 CNG 공급가격 인상으로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5] BF105에 슬라이딩 중문을 적용한 버스가 청주에 청주교통 이외에도 청신운수에 2대와 동양교통 1대 더 있었는데 전부 2000년에 대차되었다. 반면 청주교통은 중문 슬라이딩 2대는 2003년 후반까지 생존하였고, 1992년~1993년에 많이 도입한 중문 폴딩 형식 차량은 2000년 이전에 모두 대차되었다. [6] 2015년까지만 해도 청주교통에는 중형 가스차량이 있었다. 대우버스 BS090 모델이 유일하게 보유했었던 중형 가스차량이었으며, 2014년에서 2015년에 걸쳐 현대 그린시티 입석형 디젤차량으로 대차하면서 청주교통에서 중형 가스차량이 사라졌다. [7] 에어서스펜션+프론트 스포일러 옵션이 적용된 차량으로 순회전시용 차량을 그대로 가져왔다. [8] 좌석차량+입석도색차량은 동일운수에서 먼저 출고했다. 여담으로 충청북도 최초의 그린시티 개선형 단양버스가 2018년 7월에 출고했으며, 현대차 통틀어서 충북 최초로 개선형차량을 도입했다. [9] 청주교통은 109번, 509번 노선을 운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10] 이후 2020년 10월에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으로 청신운수와 우진교통이 증차분으로 청주교통과 비슷한 사양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디젤 차량을 출고하였다. [세종,동일,동양,한성] 세종교통, 동일운수, 동양교통, 한성운수와 공동배차 [한성] 한성운수와 공동배차 [우진] 우진교통과 공동배차 [청신] 청신운수와 공동배차 [진천] 진천여객과 공동배차 [16] 순회 전시차량 출신이다. [17] 청주콜버스로 이관되었다. [18] 청원군마을순환버스를 중고로 매입하였으며 2020년 2월에 그린시티 F/L를 첫 출고하면서 전멸했다. [19] 2024년 8월에 수소 일렉시티를 첫 출고하면서 전멸했다. [20] 2020년식과 2021년식 각각 1대씩 총 2대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2023년 12월에 전부 청주콜버스로 이관되었다. [21] 2005년식 1대로 공영버스 출신 차량이며, 내구연한 만료로 인하여 2015년 2월에 현대 그린시티 입석형 디젤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22] 2012년식으로 공영노선에서 운행하다가 2021년 2월 현대 그린시티 F/L 입석형 디젤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23] 2009년에 시내 좌석형으로 1대, 2011년에 입석형으로 4대 도입했었다. [24] 2009년식 차량 중 청주에서 유일하게 채선판이 달린 BS106 로얄시티 F/L 시내 좌석 차량이 있었다. 당시 도입했을 때는 이 차량이 청주 최초 채선판 좌석 차량이며 유일한 차량이였다. 현재는 동일운수, 우진교통, 동양교통에도 채선판 좌석 차량(좌석 도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도 채선판 좌석버스로 출고하는 업체는 동일운수, 청주교통, 우진교통이다. 그리고 청신운수도 출고했으며, 한성운수도 출고했다. [25] 2011년식 차량 중 중문 센서가 현대버스의 것으로 나오는 차량이 단 1대 있었다. [26] 2021년 3월, 이 차량이 대차되면서 청주에서 동양교통에 이어 2번째로 자일대우버스가 전멸한 업체가 되었다. [27] 충북 구도색 시절 차량에 No.5## 번호를 운전석 및 전문 주변에 표기해서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