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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여객 주식회사 友昌旅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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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명 | 운수업 |
| 설립일 | 1988년 8월 24일 |
| 대표 | 김영우 |
| 위치 |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87길 9 (대평동) |
| 전화번호 | 053-811-8313 |
| 차량번호 | 대구 70 자 53xx |
| 면허대수 | 정규 50대, 예비 3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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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의 버스 회사로,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87길 9(대평동 48-1) 대평동LPG충전소 근처에 있다.[1] 1988년에 설립되어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회사 중 역사가 제일 짧다.2. 상세
1988년 8월 24일에 시내버스 운송 면허를 취득하여 수성구 사월동에서 설립했다. 원래 수성구 사월동 400-9번지 사월역 인근에 차고지가 있었고 이 때는 한일운수와 같이 썼다. 그러나 사월동 차고지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서 차고지를 세진교통이 있는 경상북도 경산시 대평동으로 이전했다.2004년 세진교통이 동광버스를 완전히 합병했을 때 동광버스의 일부 차량을 받아 회사 규모를 키웠다. 5338호와 5347호~5358호가 이 때 새로 생긴 번호들이다.
2006년부터 노선별 전담제가 실시된 이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회사 중 처음으로 노선 전담을 맞트레이드했다. 2008년 12월 15일에 창성여객과 618번과 649번 노선 배차분을 맞트레이드했는데, 이는 압량면 금구리와 대곡주공8단지 인근에 위치한 대곡동공영차고지( 남도버스)까지 가는 공차 거리 때문이다.
2015년 8월 개편으로 719번 대신 708번을 운행한다. 사실상 성보교통, 경상버스와 삼각 트레이드를 한 것.
군위교통이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2023년 7월 27일 대구 70자 54XX 면허를 발급받기 전까지 가장 마지막 번호를 사용했다.
3. 차량 운용
원래 무냉방 시절에는 대부분 현대 RB520과 현대 에어로시티를 운용했지만, 1995년 냉방차량이 출시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BS106의 출고가 시작되었고[2] 현대버스는 1997년까지 출고했다. 그나마 1997년식은 딱 1대였으며, 이 1대를 제외한 우창여객의 모든 현대 일반버스는 전부 무냉방에 구구도색이었다가 일부 에어로시티 540L 차량은 2000년에 새로 제정된 도색으로 재도색하다가 2004년에 모두 사라졌으며, 이 1대 이외의 중도색 차량은 전부 1996년식 전비형 좌석버스였다. 그나마 동광버스의 합병 때 넘어온 차량을 포함해서 남은 현대차는 2008년에 모두 대차하여, 한동안 자일대우버스 원메이크였다.무려 17년 만인 2014년 8월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3대를 출고하더니, 2015년 2월에는 에코라이프 현대 저상버스도 도입했다. 그리고 계속 현대차만 줄기차게 들여오면서 나머지 모든 대구 시내버스 회사 따라 현대자동차로 전향했다. 이유는 요소수 때문이라고 하며, 2021년 요소수 대란을 피했다.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BS106 하이파워 영업용을 운용한 회사다. 입석형 차량으로, 2009년 3월까지 운용한 후 로얄시티 F/L로 교체했다.[3]
이 회사에서는 차돌리기가 세왕교통처럼 특이한 편인데, 신차가 나오면 장거리 노선인 618번, 649번, 651번, 708번에 먼저 넣고, 다음 신차가 우선 투입 노선에 투입하면, 그 노선에서 가장 오래된 차량을 980번에 보내고, 980번 차량 중 오래된 차량들은 849번, 849-1번, 동구5번, 수성2번에는 해당 노선 출신 차량이 들어가며, 980번 노선도 신차가 가끔씩 들어간다.
이 회사에서는 저상버스를 618번, 649번, 849번, 980번에 투입하다가 980번으로 모두 트레이드한 후에는 한동안 980번에 저상버스를 몰빵했다. 그러다가 2015년 2월에 도입한 현대 저상버스는 618번에 1대, 649번에 4대, 980번에 1대 투입하게 되어 980번 독점이 깨졌다. 2016년 9월에 추가로 출고한 현대 저상버스는 708번에 첫 투입했다.
대구에서 마지막으로 직물 시트가 달린 구형 BS110CN을 운용 하다가 2017년 4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로 대차되었다. 참고로 그 직물 시트의 일부는 현재 다른 BS110CN F/L 차량에서 재사용 중이다. 기존의 노후된 붉은색 가죽시트를 대신하여 맨 뒷자리에다 직물시트를 그대로 떼어다 붙여 놓았다.
이 회사에서 운행하는 2010년 이전 형태의 대우 저상버스를 보면,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뒷쪽 휠 하우징이 앞쪽에 비해 되게 올라가 있었다. 실제로 보면 앞쪽이 매우 쏠려 보인다. 현재는 해당 차량들이 전부 폐차되어서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대구에서 마지막으로 2004년식 차량을 운용한 회사이기도 하다. 2015년 2월에 현대 저상버스의 6대 출고 때 대차되어 대구에서 2004년식 이전 차량은 전멸했다.
대구 최후의 구도색 대우 저상버스도 이 회사에 있었다. 대구 최초의 앞문 폴딩형 BS110CN이자, 대구 유일의 구도색 크롬 BS 차량으로 2020년 7월에 입석형으로 대차되었다.
2021년 3월 29일에 대명교통에서 구도색 BS106 F/L 차량이 대차되면서, 구도색 대우차량을 마지막으로 보유하는 업체가 되었으며, 6월 30일에 전멸되었다.
2022년 10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을 2대 도입해 618번으로 투입되어 대구 BS110CN[4] 및 전면개폐창 차량은 전멸되었다.[5] NEW BS110도 11월, 12월 1대씩 현대저상으로 대차해 대구에 대우저상은 세운버스, 영진교통, 우주교통만 남았다.
2024년 저상버스 3대가 배분되어 NEW BS106 3대를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대우차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4. 여담
2007~2008년에는 영남대 방향으로 719번이나 980번을 운행하는 차량이 중간에 가스가 떨어지면 용계삼거리 쯤에서 타절하고 승객들은 근처를 지나가는 자사 소속 719번이나 980번에 인계를 하고 동호동공영차고지로 가서 가스충전을 했다. 당시에는 719번도 반야월구길을 경유했고 영남대 방향 운행 시 경산시장을 경유했기 때문에 입석중학교에서 영남대 종점까지 두 노선의 운행 경로가 100% 똑같았고, 980번은 당시에도 단독 운행을 했고 719번도 인가대수의 절반 가량을 운행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이렇게 하면 가스충전 후 영남대로 공차로 이동하여, 다음 순번은 영남대에서부터 결행 없이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식의 운용을 했었다. 영남대 방향으로 용계삼거리~영남대 구간은 결행이 발생하긴 하지만 종점까지 100% 똑같은 코스로 어차피 붙어 다니게 될 719번과 980번 중 한 대만 결행하는 거기 때문에 실제 이용 승객의 불편은 없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영남대까지 운행한 후 동호동공영차고지까지 가서 가스 충전을 해야 되는데, 충전 후 영남대까지 와서 운행할 시간은 안 되기 때문에 기점에서 운행 시작지점까지 구간은 결행이 발생하는 것.[6].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나름 개념찬 행보였으나, 이러한 가스 충전의 어려움을 알 리 없는 대부분의 승객들은 버스를 잘 타고 가다가 갑자기 옮겨 타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기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이후 경산에도 가스충전소가 생기고, 2009년 719번의 운행 경로가 바뀌면서 980번과 운행 구간이 달라지게 되어 상호 간 승객 인계를 할 수 없게 되고, 719번의 경우 관음동에 가스충전소가 생기면서 가스 충전 문제를 해결했고, 2019년에 영남대 동문까지 노선이 연장되면서 경산 쪽 충전소와의 거리가 단축되면서 이런 일은 사라졌다.5. 운행 노선
| 노선 번호 | 인가대수 | 저상버스 | 공동배차하는 회사 |
| 618번 | 7대 | 4대 |
세운버스 세진교통 |
| 649번 | 8대 | 4대 | 경상버스 |
| 651번 | 3대 | 1대 |
경북교통 대일버스 |
| 708번 | 4대 | 1대 |
대덕교통 대화교통 |
| 849번 | 5대 | 1대 | - |
| 849-1번 | 5대 | 3대 | |
| 980번 | 16대 | 7대 | |
| 동구5번 | 1대 | 1대 | |
| 수성2번 | 1대 | - | |
| 정규 차량 | 50대 | ||
| 예비 차량 | 3대 | ||
| 총 | 53대 | ||
[1]
면허지는 본래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3297로 되어 있었으나, 2017년 5월 현재 618번과
649번 차내 엽서함 기준으로
대일버스 차고지의 주소로 수정되어 스티킹되어 있다. 참고로
세진교통과 2004년 세진교통에 피합병된
동광버스도
경산시 대평동으로 차고지를 이전한 후 대일버스 차고지로 면허등록지를 바꿨다. 현재 면허지는 수성구 달구벌대로 2699이다.
[2]
현대차에서
대우차로 갈아타게 된 것은 당시
현대자동차의 파업으로 에어로시티 차량의 출고가 제대로 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 녹색 구구도색의 최초기 냉방차량들 중에
현대 에어로시티는
신일여객만 1대 출고했고(신일여객도 BS106 2대 출고했다.),
한일운수에서는 이듬해 초기 중도색(뒷부분이 파란색으로 되어 있다.) BS106 2대를 출고하였다.
[3]
참고로 짝퉁로얄을 제외한 전국 최후의 각계기판 하이파워 영업용은 구.
창성여객의 쇠창틀 입석 차량으로
달성5번에 운행하다가 2008년 5월 최대 내구연한(11년) 만료와 동시에 대구광역시 최초 로얄시티 F/L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4]
우창여객의 마지막
앨리슨 트랜스미션 차량이기도 했다.
[5]
이후 대구에 팬더는
세운버스 BS106 2대만 남았지만 2022년 12월 1대는
현대 일렉시티로 대차되고 나머지 1대도
범한자동차 E-STAR 11로 대차해 완전히 사라졌다.
[6]
2022년 현재도 기종점에 가스충전소가 없는 노선은 대부분 이런 식의 결행이 발생한다. 이게 심한 노선이 60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