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56:36

루리웹/비판

파일:루리웹 아이콘.svg
루리웹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1a70dc><colcolor=#fff> 게시판 오른쪽 BEST · 유저정보( 사회/정치/경제 · 도서) · 애니 · 만화( 실력향상) · 프라모델 · 피규어 · 유머( 문제점) · 정치유머( 문제점) · 음식 · 포켓몬스터 · 던전 앤 파이터 · 러브라이브 시리즈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리그 오브 레전드 · 기타 게시판
운영진 박병욱 · 진인환 · 신종현
지지를 철회한다 · 몽미
관련 문서 루리웹 버튜버 · 문제점( 이용자의 문제점) · 사건 사고 · vs. 디시인사이드 · 가식웹 · 근첩 · 루리웹의 저주 · 루리질 · 루리위키 · 강등환 · 함대 컬렉션 차별
}}}}}}}}} ||

1. 개요2. 이용자의 문제3. 관리자의 문제4. 운영자의 문제5. 오른쪽 베스트에 관한 문제6. 편의성 문제7. 관련 문서

1. 개요

루리웹의 비판점을 서술한 문서.

2. 이용자의 문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루리웹/비판/이용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관리자의 문제

관리자가 이용자의 문제 문서에 서술된 주류 성향을 가진 다수에 대해 처벌을 잘 하지 않는 점도 문제다. 신고 횟수 만으로 처벌하는지라 주류성향의 패악질에 대한 신고는 저조할 수 밖에 없고 자정작용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바로 그 주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쪽수로 신고가 들어와 해당 글과 댓글을 삭제 처리함으로써 입을 틀어막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1]

보통 이런류 삭제되는 글과 댓글은 정치 성향과 일치하지 않은 바가 대부분이고, 주로 친문, 더민주에 대한 불리한 이슈를 배제하는 주제에 그 반대 정치진영은 아무렇지도 않게 글과 댓글로 쓰고 베스트 댓글까지 가는 행위에 이중잣대를 정당히 짚는 경우고, 이에 반박을 못하니[2] 덮고 묻어버리려고 저런 졸렬한 짓을 하는것이다.

예를들어 루리웹 주류성향이 아닌 이명박근혜 정부 내내 아청법을 비판, 비난해놓고 루리웹 주류 성향인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고 아청법 관련으로 인해 처벌받는 사례가 있었다. 이 회사원의 잘못 중 저작권법 위반, 음란물 유포인데 이 부분은 정치성향을 떠나서 어느 커뮤니티도 비판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청법으로 처벌받은 게 문제가 돼서 이슈가 되는데 이런식으로( 삭제된 베댓 아카이브) 논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양지 음지 드립 치며 그냥 그 취미를 즐기는 게 잘못이었으며 그동안 안잡은 거 뿐이라는 논리를 펴고있다. 그리고 그걸 짚는 사람의 댓글은 다수의 신고를 받고 삭제되었다.

하지만 관리자는 이것을 캐치하지 못하고 그저 신고가 많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해당 커뮤니티 유저들의 패악질을 간접적으로 따르고있다.

또한 자의적인 판단에 의한 관리자의 글 삭제 문제가 있다. 당장 닌텐도 스위치 정보 게시판에서 공식기사가 나와도 관리자는 어그로성 글이라고 여러번 글 삭제하고 차단시킨 사례가 있고 댓글 참조 그냥 댓글로 관리자가 개판으로 일한다고 써도 바로 차단을 걸고 쪽지에 불만 있으면 관리자에게 문의하십시오 라는 쪽지를 쓰는 짓거리로 유명한 케인블루가 있다. 그 이전에 누가 게시판 관리자인지 업데이트도 안해서 관리자 자리에 나온 애꿎은 유저가 쪽지 폭탄을 받은 사례도 있을 만큼 운영이 불투명하다. 댓글 참조[3]

특히나 이런 주관적인 잣대가 심한 곳은 유머 게시판인데, 글 삭제는 되는데 왜 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애초에 운영자인 진인환 관리자 일베 하는 애는 아닌데 이상한 건 잘 알고 있다고 실드 칠 정도. 관련 사건은 해당 문서 참고.

제안사항이나 문의사항은 메일로 받는다고 표기해놨지만 보내봤자 읽지도 않고 무시한다.

22년 최근 관리-03이라는 닉을 사용하는 관리자에게 근 3년동안 유저들 영정을 제일 많이 먹은 문제로 여론이 커지고 있다. # 차단 사유도 맘에 안드는 일러스트레이터 차단, 주제에 맞게 써도 맘에 안드는 유저라 차단이라는, 소규모 카페 관리에서나 볼수 있는 행태를 긴 시간동안 부렸다는 통계가 나와 불타고 있다. 여론이 전처럼 수그러지지 않자 이례적으로 운영자가 운영 관련으로 공지를 올렸다. # 자세한 사항은 루리웹 관리-03 권한 남용 사건 참조.

4. 운영자의 문제

초창기[4], 그러니까 루리웹이 만들어진지 몇년 안 됐을 때 시점에 비디오 게임 전문 사이트를 자칭한 것은 수익을 노리기 위함이었다. 독점적인 위치를 가진 '비디오 게임 전문 사이트'임을 내세워 게임 유통사 및 제작사들에 이런 저런 요구를 하기 시작했고, 자신들과 트러블이 생기는 업체(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뜬금 없는 설문조사를 내세워 압박하거나 관련 게임의 전용 게시판 생성을 안 하는 등 치졸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5. 오른쪽 베스트에 관한 문제

커뮤니티의 베스트 게시물 운영에도 문제가 많다. 루리웹에서 작성한 게시물이 베스트 게시물에 선정되면 홈페이지 우측 오른쪽 베스트[5] 탭에 해당 게시물이 나열되어 조회수와 댓글수가 폭증하게 되는데,[6] 2015년부터 관리자가 분란을 조장할만한 게시물을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하여 인위적인 대첩을 만들려는 행태가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당사자간 분쟁으로만 그칠 일을 베스트게시물로 선정해 논쟁을 유도하거나, [7]을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해 대첩을 만들어내려 하기도 한다. 진위여부를 알 수 없는 선동글도 전혀 필터링 되지 않는다.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에서는 2번이나 유머베스트에 근거없는 선동이 올라왔다.

심지어 [여장]이라는 카테고리를 반드시 달아야 하는 여장 코스프레 게시물을 베스트로 보내버린 적도 있었다. 여장 코스프레 게시물인지 모르고 들어온 유저들은 악플을 도배하고[8],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그런 사람들을 배려하여 여장 카테고리를 달았음에도 억울하게 욕을 먹는 상황이 발생한 것. 이처럼 원치 않게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된 탓에 작성자가 악플로 난타당하더라도 루리웹에서 해당 게시물을 베스트 게시물에서 내려주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작성자 스스로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일정기간동안 계속 베스트로 올라가 공개처형당한다. 또한 최근에 게시판지기들의 관리 공백으로 인해 적절치 못한 수위의 섹드립이나 종교/인종/직업/지역/성별에 대한 비하 및 일반화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2021년 4월, 루리웹과 사이가 안좋은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에서도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라는 비슷한 갤이 생겼는데 선정기준의 모호함, 논쟁 유도, 마이너 취향을 수면 위로 끌어 올려 작성자가 뜬금없이 욕먹는 등, 문제점 또한 오른쪽 베스트와 유사하다.

6. 편의성 문제

  • 게임 게시판과 기타 취미 쪽의 카테고리의 강제통합 때문에 홈페이지 구성이 상당히 난잡해졌다. 게임의 경우 각 작품별로 페이지가 생성되어있던 과거와 달리 시리즈 전체가 통째로 묶여졌는데, 그 결과 과거의 글이 거의 매장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기존에는 시리즈의 각 게임별 게시판에 공략 및 질문답변이 올려졌기에 많은 정보가 생략되었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그 공략들이 하나의 시리즈 대표 게시판에 몽땅 처넣어져 검색이 거의 불가능하다.[9]
  • 이전에는 검색 한번에 모든 자료를 찾을 수 있었지만, 독립 후 일정 수량만을 검색하기 때문에 '계속 검색' 버튼을 일일이 눌러서 찾아야 한다. 오래된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더더욱 어렵다.
  • 과도한 배너 광고 도배 문제
    PC 페이지든 모바일 페이지든 배너 광고가 엄청나게 많다. PC버전에서 큼지막한 배너가 전체화면을 가리는 것은 예사고, 모바일 화면에서 글쓰기나 검색을 하기 위해 버튼을 누루다가 아차하면 배너 광고를 클릭하게 배치를 하였다. 배너 광고가 루리웹 수입에 큰 비중을 차지를 한다는걸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배너 광고가 많고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줄 정도이기 때문에, 과연 이게 국내최대 게임사이트에 걸맞은 웹디자인인지 의심이 갈 정도. 보통 거대한 포털 사이트나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배너 광고를 달더라도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치지 않을 선에서 적당히 배치를 하고 서비스 이용에 최대한 불편을 주지 않게 노력을 하는데 루리웹의 광고 운영 방식은 불법 성인사이트에서나 볼만한 막장 광고 운영행태를 보이고 있다.
  • 모바일에서
    • 일부 게시판[10]이 아예 메인 메뉴에서 증발하고 특정한 상위게시판을 클릭했을 때 하위 게시판의 메뉴가 펼쳐져 보기 편했던 다음웹 시절과는 달리 특정 게시판의 메뉴를 클릭했을 경우 하위 게시판으로 이어지는 링크 메뉴를 안 만든 탓에 무조건 그 게시판으로 들어가는 문제가 있다.[11]
    • 애니메이션 게시판으로 들어가기 위한 상위 메뉴의 이름이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레고/프라/피규어 메뉴로 분류되어있는 상태다.
    • 정보 게시판도 루리웹 메인에 가야지 각 카테고리 분야로 들어갈 수 있게 됐으며 메인메뉴에서는 오로지 취미 정보 게시판으로만 연결이 가능하다.
    • 사진의 리사이징이 되지 않아 가로로 넓게 된 사진의 경우 반강제로 세로로 길게 만드는 바람에 사진이 찌그러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 글 작성시에도 에디터가 PC 기반이라 그런지 사진의 리사이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진 중간중간에 텍스트를 삽입하고 싶은 경우 텍스트 커서가 어디 있는지 찾기 힘든 단점이 있다.
    • 텍스트 작성시 글 작성 공간을 클릭할 경우 위나 아래로 강제 이동하는 현상이 있는데 자동저장기능이 사라진 탓에 혹여나 위나 아래에 있는 광고를 잘못 클릭할 경우 글이 싹 다 날아간다는 문제점도 있다. 데이터만 넉넉하다면 차라리 모바일에서도 사진을 올릴 수 있게 개편된 PC 버전으로 전환해서 글을 작성하는 게 더 편할 정도다.
  • 과거 다음에 붙어있던 시절엔 사진을 한번에 50장씩 올릴수 있었으나 이번엔 한번에 최대 8장까지 밖에 못올린다. 대신 사진을 무한히 올릴수 있게 바뀌었다지만 예전에 사진 100장을 올리려면 사진 올리기를 2번 누르면 됐지만 이번엔 13번 눌러야 한다. 더군다나 모바일의 경우 사진 용량 제한이 10mb에서 8mb로 줄었다. 또한 모바일에선 데이터 사용을 감안해서 gif파일은 정지상태로 올라오고, 클릭해서 새 창을 띄워야만 움직이게 했는데 이게 용량이 좀 작은 gif라면 정지상태로 안올라온다.
  • 위에서 언급된 좋은 평을 얻고 있다는 댓글 추천/비추천 제도도[12]흡사 네이버 뉴스의 댓글란처럼 가면 갈수록 이유를 불문하고 자기 맘에 안 드는 댓글에 무차별 비추를 날리는 등, 이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좋지 않게 변하는 중이다. 루리웹의 화약고로 유명했던 댓글란 분위기도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심해지는중이다. 어그로를 막기 위한 반년환은 솔직히 별 의미가 없는 게 유게에서는 어그로로 인해 공개 효수당했던 효수자들이 다시 유게로 들어와 어그로를 끄는 등 어그로 차단 효과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와중에 기존 다음웹 시절에 쓰던 어그로 차단기 프로그램이 먹통이 됐단 것도 유저들 사이에서 다소 불편한 점으로 꼽히고 있다.
  • 서버비를 감당하기 위해 광고가 많이 늘어난 것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을 못 듣고 있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대대수의 유저들은 차라리 다음웹 시절이 낫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중이다. 오죽했으면 서버 닫고 뭐했냐는 비난도 나올 정도이다. 현재로썬 평가가 나쁘다. 더군다나 일본 네트워크를 통해 몇몇 광고를 가져왔더니 이게 납치형 광고 야겜 광고까지 가져오는 바람에 한동안 소란이 있었다.
  • 크롬 데이터 세이버를 사용하면 이미지 파일이 하나도 안 나온다. 해외 트래픽 때문에 막아놨다는 안내문이 대신 뜬다.
  • 글을 쓰지 않은지 약 2주가 지난 유저가 전에 썼던 글을 검색하면 그 글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뜨지 않는 버그도 발견됐다.
  • 다음에서 독립한 2016년부터 금지어가 차고 넘치는 커뮤니티가 된 상황이다. 욕설이나 자살, 마약과 같은 단어가 '♥♥'으로 필터링되었고, 2017년부터는 '뿅뿅', '♡♡', '(^_^)' 등 다양한 특수문자로 필터링되어 문맥의 분위기를 깬다. 또한 비속어가 아닌 단어, 예를 들어 윤서인이나 레바, 박지은 같은 논란이 된 작가의 이름이나 혼모노같은 유행어까지 필터링 되는 점은 분명히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이며 운영자의 마인드가 얼마나 구시대 적인지를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 단어의 글자 수와 무관하게 '♥♥', '뿅뿅' 등 두 음절로만 필터링되어 애초에 어떤 단어를 사용한 것인지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리게 만든다.. 언론사 기사도 예외가 아니어서, 기사 제목 중 자살이나 마약이 포함된 경우 게시판 상으로는 필터링이 되지만 그게 베스트로 올라갔을 때는 필터링 되지 않고 자살 또는 마약이라고 그대로 뜨는데 그 기사를 클릭해 게시물로 들어가면 다시 필터링이 된다. '개년'의 경우. (^_^)논 해변 "집처럼 편안해요"게시판 내에 자살하는 법, 마약 거래법 등이 올라온다면 제재할 필요가 있겠지만 단순히 언론상에서도 이슈로써 자주 다뤄지는 소재에 대해 단어 언급 자체를 금지한 것은 부적절한 처사라는 평이 많다. 여기에 2017년 5월부터는 자지 보지같은 단어까지 필터링에 들어갔다. 문제는 이런 단어는 단순히 성기를 나타내는 데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쓰이는 문장인 '자다', '보다'의 변형어로 쓰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냥 평범하게 글을 썼는데도 필터링으로 처리되어 가독성을 해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 이건 워낙 논란이 컸기 때문인지 결국 얼마 안 지나서 필터링에서 빠졌지만 이번에는 '섰다'가 필터링되어 '♡♡'으로 나오자 음란마귀도 이런 음란마귀가 없다는 비난이 거세다. 사실 이런 무분별한 필터링 때문에 멀쩡한 글도 자꾸 검열되어서 나온다는 비판은 이전부터 있었는데 해결은 커녕 날이 갈수록 더 심각해지기만 해서 필터링에 대한 루리웹 유저들 사이의 여론은 상당히 좋지 않다.
특이하게도 일본을 비하하는 단어인 쪽발이, 쪽국 같은 단어는 잘만 입력되면서 중국을 비하하는 단어인 짱깨, 짱꼴라 검열되어 입력이 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관리자가 중국 자본을 먹고 중국을 편애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나올 지경.
  • 경고와 강등(영구정지)의 기준
    한때는 진인환이 직접 관리하였으나 지금은 박병욱이 관리하는 상황인데 문제는 박병욱이 자기 잣대에 맞춰 유저들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다는 점이다. 자기가 내세운 규정을 자기 자신이 어기는 경우가 허다하며, 박적박 논리를 내세워 공격한 유저는 광역강등 혹은 빠르건 느리건 언젠간 저격당해 쥐도새도 모르게 영구정지 혹은 기간정지 시켜버린다.
    많은 유저들이 포켓몬게시판 전 관리자 xaewon과 다른 점이 거의 없다며, 운영진이라는 이유로 절대무적 권리를 휘두르는 모습에 대다수 유저들은 암묵적으로든 표면적으로든 절대 좋게 보고 있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병욱 문서 참고.( #)

    보통 각 게시판마다 따로 관리자들을[13] 두고 관리하는데 차라리 이런 일반 지원자들이 게시판을 관리하는것이 훨씬 공평하다고 평가가 나올정도다.[14] 또한 지금은 관리자들의 이름이 표시가 안되는 익명성으로 변경되어 '관리-(번호)' 이렇게 뜨기 때문에 관리자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마련된 좋은 제도였지만, 이 점을 이용하여 관리자들이 자기 기준에 맞지않거나 단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권리를 남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지속 될 경우 나중에 중고나라 오로지 사건과 맞먹는 대형사고가 터질지 모른다.

    또한 예전에 유머게시판 관리를 오랫동안 해온 유저가 정치관련 이야기를 하였다고 가차없이 영구정지를 걸었다가 유저들의 거센반발로 인하여 다시 풀어준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도 몇년동안 무보수로 루리웹에서 가장 관리하기 힘들다는 유머게시판을 관리해온 고마운 인재에게 단 한번 정치관련 이야기 했다고 바로 영구정지를 먹였다는것이 유저들이 보기에도 너무나도 가혹했다는 평, 중요한 건 이 관리자가 틀린 말을 한 게 아니다.

    그에 반해 대놓고 패드립 수준의 욕설이나 야짤을 올리는게 아닌 이상은 상습적으로 분쟁을 일으키는 어그로꾼에게는 관대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부 악질 어그로꾼이 지금도 몇년넘게 활개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어쩌다 선을 넘어 차단 당한다고 해도 루리웹은 나무위키와는 달리 차단 회피 제재가 없어 본계정이 차단 당한다고 해도 서브 계정으로 차단당한 닉네임과 동일 혹은 비슷하게 설정해서 적당히 몸사리며 뻔뻔하게 다시 활동 할 수 있다.

    심지어 익명성 관리제로 변경된 이후 사람들이 특정 댓글과 게시글을 신고하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일단 정지시키거나 경고후 삭제조치하는 행태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있다.[15]

7. 관련 문서



[1] 오늘의유머가 겪은 문제와 비슷하다. [2] 그들에게 반박이란 북유게에서 쪽수빨로 인신공격 하는걸 반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3] 댓글에 의하면 자리에서 물러난지 3년이 지났는데도 관리자 업데이트가 안됐다고 한다. [4] 2000년대 초반 [5] 이전에는 루리웹 BEST 글 [6] 이를 흔히 '오른쪽으로 갔다'라고 표현한다. [7] 루리웹에 익숙지 않은 사람은 해당 게시물에 왜 비난받을 소지가 있는지 궁금해 할 수 있다. 루리웹 이용을 오래한 사람이라면 해당 게시물이 루리웹에서도 전투력 높기로 유명한 음갤의 게시물이라는 점, 한국 카레와 일본 카레를 비교하는 것에 논쟁의 여지가 있다는 점, 일본 카레에 더 높은 평가를 한 것을 빌미로 혐일들의 악플이 무수히 달릴 것을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베스트 게시물의 내용은 장인, 준전문가 수준의 경지를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통상적인 베스트 게시물의 수준에 비하면 별로 특별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인위적인 대첩을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면 해당 게시물이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된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8] 물론 이건 악플을 단 인간들의 인간성이 1차적인 문제다. 하지만 관리자역시 루리웹이 다른 국내 커뮤니티들과 마찬가지로 소수자 인권 탄압을 좋아하는 곳이란 걸 잘 알텐데도 소수자, 피해자를 보호하는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았기에 비판받아야 한다. [9]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예로 들면, 아무개가 시간의 오카리나게시판에 와서 '하트어디있음?'과 같이 밑도끝도 없는 질문을 하더라도 시간의 오카리나 질문이지 바람의 택트 질문은 아닐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후에 오카리나 게시판에서 하트를 검색하여 아무개의 무성의한 글이 나왔더라도, 오카리나 편의 이야기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하트를 검색해보면 어느 편 이야기인지 알 수가 없다. [10] 애니 이야기 게시판 등의 이야기 게시판이나 하위 게시판 등. [11] 요약하자면 다음웹 시절엔 취미 - 애니/피규어/프라모델 등의 하위 게시판으로 갈 수 있는 메뉴가 각각 떴던 반면에 독립 이후로는 취미 갤러리란 이름으로 통폐합되어 애니/피규어/프라모델 등의 글이 리뷰글 등을 포함해서 한꺼번에 뜬다. [12] 사실 개편 전부터 (문제많은) 댓글 추천 시스템을 없애지는 못할 망정 비추천 기능을 넣는다며 비판을 보이는 유저들도 있었다. [13] 일반 유저들이 지원하면 뽑아서 관리자로 채택하는 방식 [14] 물론 그렇다고 이 사람들이 일을 똑바로 하는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비교해보니 조금이나마 나을뿐이지. [15] 타인에 대해 모욕적인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정지먹었다는 예시로 들 때, 그 특정인 한 명을 다수가 달려들어 각종 모욕적인 댓글을 달아도 그 사람들은 제지를 안 하고 최초 댓글자에게만 처벌을 내린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3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3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