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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및 비판
2.1.
이낙연에 대한
혐오,
악마화, 허위사실 유포2.2. 이낙연 지지자 비난2.3. 천박함과 폭력성2.4.
이중잣대2.5. 범죄 옹호2.6.
진영 논리2.7.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탄고토2.8.
러시아의 침략 전쟁 옹호2.9.
인지부조화 및
현실도피2.10.
NL 출신 유입 논란2.11.
국개론2.12.
선민사상과
밭갈이
3. 사건 사고3.1.
재명이네 오뚜기 상표권 도용 사건3.2.
송영길 피습 사건3.3.
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의 윤석열 청부살인 모의 사건3.4.
박지현 신상유출 피해 사건3.5.
이재명 지지자 국회 흉기난동 사건
4. 관련 문서1. 개요
이재명의 극성 지지층에 대한 멸칭. 보수 성향 커뮤니티에서는 찢빠라는 단어보다 찢갈이, 개딸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 찢빠는 주로 반명친문 성향의 뮨파계열에서 이재명 지지층 전체를 지칭할 때 쓰이며, 이재명의 과거 발언에서 유래했다. '찢빠'라고 불리는 이재명 극성 지지층은 반이재명 성향의 이낙연 지지층을 똥파리라고 부르며 서로 매우 강경하게 대립하고 있다.2. 특징 및 비판
이 문단은
2.1. 이낙연에 대한 혐오, 악마화, 허위사실 유포
|
|
| 이낙연을 죽여버리고 싶다는 클리앙 댓글과 그에 달린 무수한 추천 수 |
이들은 이낙연이 엄중하게 간만 봐서 개혁을 방해했다 등의 주장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악마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예 이낙연에 대한 인신공격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찢빠들이 원하는 데로 이재명이 당에서 대선후보로 추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재명의 부진을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을 탓하지 않고 이낙연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이낙연은 정작 국정원법이나 4.3 개혁법 등 여러 개혁법안을 통과시켰다. 물론 누더기라는 비판도 있지만, 초선 5적 등 민주당 의원의 인적 풀이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면 한걸음 나어간 것이며, 이재명을 비호하는 송영길 체제는 의석은 멀쩡히 남아 있고 대통령도 멀쩡히 있는데도 검경수사권 박탈 등 각종 개혁 과제를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법사위원장을 양보하고 언론중재법을 뭉게는 등의 진짜로 개혁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낙연은 당대표 시절 많은 법을 통과시켰으며, 거기에는 공수처법, 부동산법 등의 핵심 개혁 법안이 포함되어 있었다. 따라서 개혁을 방해한 것은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
대장동 게이트, 조카변호, 변호사비 대납 등의 의혹이 터지거나 그 외에 악재가 터질때,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국힘한테 넘길때 등 자신들의 뜻대로 안되면 그냥 이낙연 탓을 했다(이른바 만물이낙연설). 이재명의 각종 의혹은 그냥 이재명 본인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낙연이 이 사건을 터뜨렸다며 이낙연 탓을 했다. 하다못해 김어준도 그럴싸한 근거는 제시하고 음모론을 주장하는데, 이들은 그럴 듯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는다.
또한 가령, 열린공감TV에 대한 비판이 이낙연 지지자들 소행이라고 우기기도 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예컨대 국힘당 지지층 역시 해당 매체를 절대로 좋게 볼 리가 없다는 점을 상기해 보면, 이들이 얼마나 맹목적인지를 알 수 있다.
2.2. 이낙연 지지자 비난
이들은 경선이 끝나든 끝나지 않든 진영논리를 내세워 자신들이 미는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힘의 쁘락치" "제대로된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다" 등의 인신공격을 하고 있으며, 똥파리 그리고 일베 용어인 수박까지 사용하여( #) 이낙연 지지자를 비하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 경선 이후부터 사실상 이재명 캠프 대변인인듯한 행보를 보이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낙연 지지자는 일베" 망언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들이 민주당 지지자를 자처하면서도 정작 실제로는 극우들 못지않게 전라도를 비하하는 일베 용어 사용에도 거리낌이 없는 이유는, 유동규가 폭로한 이재명 그리고 그의 최측근들인 정진상과 김용(1966) 같은 인간들이 고작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전라도 전체를 대놓고 비하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의미심장한 부분. ( #)자신들이 원하는 후보가 추천받았고 경선이 끝났는데도 찢빠들은 정중하게 이낙연 지지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이재명 집권시의 문재인의 신변, 이재명 정책의 비현실성 등에 대해서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하지 않고[1] 똥파리 등으로 무조건적으로 비하하고 있다.
결국 찢빠들의 이러한 행태는 일부 이낙연 지지자들이 윤석열한테 투표하게 되는 선택을 한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선 이후에도 이들은 이낙연 지지자들을 똥파리와 수박 등으로 비하하는 것을 계속하고 있다.
2.3. 천박함과 폭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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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찢빠들의 천박함을 정리한 짤방[2] |
이들의 언어 문화는 매우 천박하기로 악명높다. 실제로 이들은 다른 후보나 정치인 지지자들에 비해 심히 언동이 매우 과격하다.[3] 이들은 친이낙연 채널 치고도 적은 규모에 속하는 유튜브 채널까지 와서 악플을 단다. 게다가 상대방 후보 지지자를 무조건 국민의힘 프락치 등으로 악마화를 하고 비난한다. 이재명 갤러리 완장단에서도 심심치 않게 상대편 지지자들을 흉기로 찔러 죽이고 싶다 등의 과격한 언행을 진심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의 천박함 때문에 이낙연 지지자들은 역선택이나 기권을 더더욱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당연히 이재명의 표가 떨어지는 역효과를 불러온다. 안 그래도 가족 관련 막말 논란이 있는 사람인지라 기존의 이낙연을 지지하던 친문 세력이나[4] 국민의힘 등 상대 진영을 지지하는 집단에서는 이를 두고 그 후보에 그 지지자라는 반응이 나온다.
이재명 관련 기사에 좌표를 찍어 지지자들의 댓글을 유도하는 사이트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서 이재명 측은 "해당 사이트 존재를 몰랐다"면서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일에 '맞다' '틀리다'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2.4. 이중잣대
이들은 이중잣대 또한 가지고 있다. 이낙연의 경우에는 열린공감TV의 단순 의혹 제기와 조국 본인을 위한 의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조국 임명을 반대를 했다는 것을 빌미로 이낙연이 조국을 버렸다는 악마화를 했다. 게다가 이낙연이 조국에 대해서 사과했다는 허위사실조차 퍼뜨리고 있다.정작 자신들이 빠는 이재명과 이해찬, 송영길은 조국에 관련된 사과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
친이재명 커뮤니티들은 각계의 음주운전 소식만 올라오면 이를 규탄하는 여론이 주류지만, 정작 높은 혈중 알코올 농도로 적발이 된 이재명에 대해서는 쉬쉬하고 있다.
또한 이낙연의 박근혜 사면 발언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으면서, 정작 제20대 대선에서 박사모 등 일부 친박 태극기 부대가 이재명 지지를 선언하자, 대놓고 태극기부대와 연대하고 그들을 옹호하는 행태를 보여줬다.
2.5. 범죄 옹호
이재명의 검사사칭, 특수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공직선거법 위반 등 범죄 행위를 온갖 억지로 옹호하고 있다. 특히 강성 찢빠로 악명이 높은 클리앙, 보배드림의 경우 음주운전 사건이 터지면 음주운전자를 엄청나게 비판하지만, 이재명의 음주운전을 거론하면 빈댓글로 테러하는 등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강정호의 음주운전, 복귀에 대해서는 엄청난 비난을 보이고 있다. 사실 연예인, 운동선수와 정치인의 잣대는 사실 정치인이 더 비판받아야 함에도 이런 잣대는 매우 이상하지 않을수 없다. 비중도 전혀 다르고.이재명은 엄연히 전과4범 범죄자지만 찢빠들은 이재명의 범죄 행위를 불의를 위해 싸웠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며 부정하고 있고, 즉 소위 말해 '착한 전과'라며 호도하고 이재명을 아무 도덕적 문제가 없는 후보인 양 치켜세운다. 이들은 이재명이 자기 입으로 말한 불우한 성장 배경이 있으니 무슨 짓을 저질러도 용서하고 보듬어줘야 한다는 지독한 언더도그마에라도 빠진 것인지 아니면 정치인을 무슨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나 게임의 대중매체 캐릭터를 덕질하듯 취급하면서 그 정치인이 실제 국가와 사회에 끼치는 영향 따위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오히려 이재명의 전과를 비판하는 반이재명 성향의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시민들을 보고 도덕적 결벽증이 심하다느니 대단한 실책이라도 저지른 것처럼 호도한다느니 같은 어처구니 없는 태도를 보인다.[5]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재명이 범죄를 저질렀던 사실이 정당화되는 것도 아니고 이에 대한 해명 역시 파보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은 아니다. 정작 대부분의 찢빠들은 이명박을 전과 11범이라고 비난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행태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일 뿐이다.
2.6. 진영 논리
이재명 지지를 호소하는 과정에서 이재명과 관련된 각종 논란들이나 정책에 대한 검증을 회피하고 '그래서 국민의힘을 뽑아주자는 것이냐?', '그래도 민주당의 후보는 이재명인데 민주당 지지자라면 이재명을 지지해줘야하는 것 아니냐?'와 같이 진영 논리에만 의존하여 의견을 피력한다. 특히 20대 대선 국면에서 이낙연 지지층과 극문 지지층이 점차 이재명 대신 윤석열을 지지하는 스탠스를 취하자, 민주당의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들을 위장당원이나 신천지 신도로 몰아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2.7.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탄고토
이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을 때는 문재인의 이름을 팔면서 자신들이 진정한 친문이고 반이재명 성향의 친문 유권자들은 가짜 친문이라고 우기다가, 책임전가를 할 희생양이 필요하거나 문재인이 이재명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을 때는 국민의힘 지지자들 못지 않게 문재인을 격렬하게 비난하는 언행를 보여주고 있다.이런 행위는 이재명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이재명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시절부터 당 대표로서 더불어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더불어민주당의 성공임을 강조하며 문재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2 #3 이재명/다른 정치인들과의 관계 문서의 문재인 문단과 문재인/다른 정치인들과의 관계 문서의 이재명 문단 참고. 이재명은 이런 행위를 이간질로 규정짓고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
2.7.1. 문재인 정부 시기: 손가혁 부정과 친문 코스프레, 역사왜곡
손가락혁명군 문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본래 이들은 보수 정당 지지자 못지 않게 문재인 혐오 정서가 강하고, 문재인 및 친문 정치인들과 그 지지층을 향해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을 일삼던 자들이었다.그러나 문재인이 제19대 대선에서 당선되고, 문재인 정부가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이들은 손가혁 시절에 대해서 입을 싹 씻고 친문 코스프레를 하는 철면피 짓을 시작했다.
또한 문재인의 경쟁자이며 대표적인 비문재인 정치인 가운데 하나인 이재명을 친문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역사왜곡까지 서슴치 않는 한편, 대선 이전부터 문재인을 지지하던 정치인 및 유권자들과 문재인 정부 인사 중에서 이재명과 가깝지 않은 인물들을 가짜 친문이라 비방하면서 자신들이 진정한 친문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까지 레임덕을 보이지 않은 덕에, 찢빠들의 친문 코스프레는 제20대 대선까지 지속되었는데, 이재명이 윤석열에게 0.7% 차로 패하여 낙선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략을 수정하게 되었다.
2.7.2. 제20대 대선 이후: 친문-반문 투 트랙
제20대 대선 이후에는 상황에 따라 친문과 반문을 오가는 투 트랙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게 말하면 유연한 태도라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구밀복검이나 다름 없다.2.7.2.1. 이재명 실드를 위한 친문 코스프레
제20대 대선 이후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본격적으로 수사망에 오르자, 이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지층을 우군으로 끌어들여 여론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재명이 구속되면 문재인도 구속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기적의 논리[6]를 내세워 이재명을 옹호하는 자신들이 진정한 친문이고, 이재명을 비판하는 자들은 가짜 친문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었다.그러나 아래의 단락들을 보면 이들에게 문재인은 어디까지나 이재명 실드를 위한 도구에 불과하며, 친문인 것처럼 보이는 이들의 언행은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중도보수 성향 일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들을 굉장히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 일례로 더민주내 친이재명계와 같은 경기동부연합 계통인 진보당이 평소에는 그룹 특유의 상징색인 오렌지색을 잘만 쓰다가 정작 이석기 석방 촉구 시위 때는 일부러 더불어민주당의 색깔인 파랑색 깃발을 내세우는 모습을 보이거나, 친이재명계가 주도한 것으로 강하게 의심되는[7] 촛불행진 때에는 중도보수 성향 일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극혐하는 플래카드까지 숨기지 않고 대놓고 내세우는 모습 때문에 ( #1 #2 #3) "이러고도 대선 이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원팀이니 어쩌니 하는 헛소리로 같은 편인 척 코스프레하는 걸 믿으라고?" 는 반발을 불러 일으키며 양자 사이의 감정 싸움이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 ( #) 그렇잖아도 이들의 사고방식이 일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과는 전혀 맞지 않는 판에[8] 저런 행보까지 보이니 그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좋아할 수가 없는 것.
2.7.2.2.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한 선 거 패배 책임전가
이들은 이재명은 어떠한 결점도 없는 완전무결한 존재라고 믿거나, 결점이 있더라도 사소한 흠결에 불과하다고 여긴다.그래서 이재명의 전과 기록이나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형수 욕설 논란 등 이재명의 결점들이 대선 패배 원인으로 거론되면 이 악물고 부정하는 한편, 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 인한 반문 여론 때문이라고 강조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책임전가를 위한 희생양으로 삼고 있으며 문재인이 퇴임한지 1년이 넘어가는 시점은 2023년에도 이러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문재인이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을 때 역시 이를 국민의힘과 같이 맹비난 했으며, 이후 결과가 민주당이 부산 지역에서 1석을 얻는 참패에 그치자 문재인에게 책임전가를 하고 있다. 그러나 PK 지역의 민주당 총 득표율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22대 총선 역시 PK 지역의 민주당 득표율이 역대 최고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마냥 부정적인 결과라고 보기가 어렵다.
2.7.2.3. 문재인 전 대통령과 그 가족에 대한 똥파리(수박)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찢빠들 사이에서 똥파리로 분류된 SNS 계정을 팔로우하자, 그렇게 문재인 전 대통령을 팔던 모습은 사라지고 문재인은 인간쓰레기다, 문재인은 이재명을 탄압한 것이 맞다고 하는 등 그를 비난하고 있다.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찢빠들에게 똥파리라고 낙인 찍힌 인물에게 달력 제작을 맞기자, 찢빠들은 문다혜 씨를 상대로 인신공격을 퍼부으며, 문 전 대통령의 가족까지 비난 대상으로 삼는 만행을 보여줬다.
최근 이재명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뻔한 상황이 발생하자 아예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서까지 수박 타령하고 있다.
2.8. 러시아의 침략 전쟁 옹호
이재명의 젤렌스키 비하 및 전쟁 책임전가 발언을 실드친답시고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를 비하하고, 아예 러시아를 옹호하고 있다.이들의 이러한 행각 때문에 오히려 이재명 본인의 친러, 반미 이미지가 더더욱 강화되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민주당에게도 프레임이 씌워지고 있으니, 자기들이 지지하는 정치인과 정당에게 도움이 되긴 커녕 오히려 발등을 찍고 있는 셈이다.
2.9. 인지부조화 및 현실도피
찢빠들은 20대 대선 후보 경선 이전부터 똥밀필패[9]라는 과격한 워딩을 쓰며 민주당 내 비이재명 성향 정치인 및 지지자들을 공격했고, 경선 이후에는 윤석열을 지지하는 비이재명 성향 유권자들을 공격하기 위해 해당 워딩을 계속 사용했다.그러나 정작 대선에서 이재명이 윤석열에게 패배하자, 그렇게 열심히 똥밀필패를 외치던 모습은 사라지고, 똥파리들이 이재명을 안 밀어줘서 패배했다고 외치는 인지부조화를 보여줬다.
20대 대선에서 1위와 2위의 득표율이 불과 0.7% 차에 불과했던 만큼, 민주당이 대선 직후에 있을 8회 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대선 당시 이탈했던 소위 뮨파[10] 유권자들을 다시 아군으로 끌어들여야 했다.
그러나 찢빠들은 지선에서도 똥파리, 수박 등의 혐오 워딩을 멈추지 않았고, 이는 지선에서의 참패로 고스란히 돌아왔다.
이렇게 두 번이나 기존 지지층의 이탈을 야기하여 패배했다면, 늦었더라도 현실을 직시하고 그들을 회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마땅하지만, 찢빠들이 선택한 것은 현실도피였다.
윤석열 정부는 8회 지선에서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각종 실책으로 인해 지지율 급락을 겪었고, 대선 당시 윤석열을 찍었던 뮨파들은 대부분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어느쪽도 지지하지 않고 관망하는 중도층 내지 무당층이 되었다.
한국 정치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당제이므로, 뮨파 유권자들은 엄연히 차기 선거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이들이며, 22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이들을 아군으로 끌어들여기 위해 노력해야 마땅하지만, 찢빠들은 뮨파들이 대선 당시 윤석열을 찍은 행위에 대한 비난에만 열을 올리며 현실도피를 지속하고 있다.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아쉬운 것은 민주당과 찢빠들이지, 상황에 따라 지지하는 당이 달라질 수 있는 캐스팅보터들이 아니므로, 찢빠들의 위와 같은 행태는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과 다름 없다.
2.10. NL 출신 유입 논란
정치신세계, 군자산의 약속은 이미 이루어졌다 : 1부
정치신세계, 군자산의 약속은 이미 이루어졌다 : 2부(경기동부와 한총련, 그리고 연대사태)
정치신세계, 군자산의 약속은 이미 이루어졌다 : 3부(경기동부는 어떻게 모든 것을 장악했나)
소위 찢빠라고 불리는 이들 중 비운동권 일반인들 외에도 경기동부연합 계열의 극좌파 활동가들 다수도 있다는 논란이 있다. [11]
2.11. 국개론
찢빠들은 제20대 대선이 이재명의 패배로 끝나자, 1번이 아닌 2번을 찍은 유권자 모두를 비난하기 위해 2찍이란 단어를 만들었고, 지금까지 해당 단어를 즐겨 쓰고 있다.그러나 윤석열이 엄연히 대선에서 국민 다수의 선택을 받아서 승리한 만큼, 윤석열을 찍은 행위 자체에 대한 비난은 국민 다수가 멍청하다고 모욕하는 국개론이나 다름없다.
당시 대선이 두 진영이 대부분 양당 후보에게 결집하여 총력전으로 치러졌으므로, 중도층 또는 무당층이면서도 윤석열을 차악이라고 선택한 유권자들도 상당하며,[12] 이들은 차기 선거에서는 얼마든지 국민의힘 대신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줄 수도 있는 유권자들이지만, 찢빠들은 계속 2찍이란 단어를 쓰면서 민주당의 확장성을 스스로 갉아먹고 있다.
2.12. 선민사상과 밭갈이
찢빠들은 선민사상에 젖어들어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신들만이 진정으로 깨어있는 시민이며, 그렇지 않은 자들은 어리석어서 계몽해야할 대상에 불과하다고 여긴다. 일례로 어떤 찢빠들의 경우에는 SNS에서 제20대 대선 당시에 이재명을 찍지 않은 유권자들을 모두 싸잡아서 동물농장(소설)에 나오는 돼지들에게 선동당한 양들과 같은 존재들이라고 비유하는 억지를 부리기도 했는데, 실제로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 등장하는 양떼는 자기 주장없이 오직 돼지들에게 복종하는 존재들이지만 이재명을 찍지 않은 유권자들 중에는 이재명의 그 수많은 인간적 결함과 논란들 때문에 자기 스스로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기를 선택한 이들도 있다는 사실을 완전히 무시한, 비유조차도 전혀 맞지 않는 무식한 소리에 불과하다. 자신들이 은연중에 대중을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깔아보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 점은 덤. 특히 이들은 20대 대선 당시에 윤석열이 대승을 거둔 20대 남성 세대와 노인세대에 대한 적개심, 선민의식 등이 매우 강해졌다.[13]
그래서 이들은 자기들이 주류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만 활동하는 게 아니라, 다른 정치인을 지지하는 커뮤에 가서 해당 정치인을 비하하면서 이재명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해당 커뮤의 분위기를 흐리는 것은 물론이고 이재명에 대한 혐오 정서를 더더욱 부추기는 역효과를 초래하고 있다.
3. 사건 사고
3.1. 재명이네 오뚜기 상표권 도용 사건
3.2. 송영길 피습 사건
3.3. 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의 윤석열 청부살인 모의 사건
3.4. 박지현 신상유출 피해 사건
3.5. 이재명 지지자 국회 흉기난동 사건
4. 관련 문서
- 개딸 - 용어는 다르나 둘은 근본적으로 같은 집단이다.
- 문빠 - 둘은 완전히 겹치는 관계는 아니나 보수진영을 격렬히 혐오하여 적지 않은 문빠들이 20대 대선을 전후하여 찢빠로 넘어왔다. 이 과정에서 문빠의 행동양식을 고스란히 답습하여 사실상 현재는 실질적으로 문빠를 계승한 상태.
- 찢갈이
- 대깨박
- 대깨윤
- 대깨준
- 이재명
- 이재명계
- 정동영계
- 손가락혁명군
- 586세대
- 좌익대중주의
- 좌익 내셔널리즘
- 운동권
- NLPDR
- 경기동부연합
- 홍위병
- 정치깡패
-
대안 우파 - 우파이긴 해도 이재명은 대안 우파들이 원하는 지도자상에 여러모로 부합하는 점이 많아 대안 우파들 중에서도 적지 않은 지지를 얻고 있다.
[1]
나름대로 해명은 하지만 같은 민주당 사람이니까 같은 이낙연 지지자한테는 납득이 안되는 해명을 한다.
[2]
아래에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단순히 '이쪽으로나 가세요'라는 뜻일 뿐, 이 짤의 제작자라는 의미의 텍스트가 아니다.
[3]
그들은 이재명을 지지하지않는 사람들을
똥파리라고 부른다. 상대를 똥파리라고 부르는 사람들이니 그 수준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것이다. 게다가 해당 문서는 민주당과는 무관한
국민의 힘이나
정의당 지지자들 입장에선 관심이 없는 내용이고, 이낙연 지지자들 입장에선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내용의 문서라서 들어가는 것을 자체를 기피한다. 따라서 토론을 통해 서술을 정제한다고 하더라도 특정 성향에 편향된 내용과 인신공격적인 서술의 흔적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이 문서에서는 최소한 찢빠에 해당하는 실존인물의 목록을 실명까지 언급하며 작성하진 않는 것과 달리, 똥파리 문서에서는 대놓고 실존인물들의 실명을
살생부처럼 해당 명단에 기재하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다.
[4]
대표적으로 2030 여성층
[5]
실제로 찢빠들 중에서도 덕질 취미까지 가진 이들 중에는 극악무도한 빌런 캐릭터들까지 이런 식으로 일방적인 옹호를 하면서, 커뮤니티에서 해당 빌런 캐릭터의 행적에 대해 조금만 비판하는 소리가 나와도 도덕적 결벽증이 심한 것 아니냐느니, 대단한 실책이라도 저지른 것처럼 호도한다느니, 심지어 혐오 퍼트리지 말라고 하는 등 도덕관념이 어딘가 망가져 있으며 이걸 문제라고 생각조차 못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
물론
윤석열 정부 하에서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수사 역시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이재명과 문재인이 동시에 엮인 사건이 없어서 별개의 건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둘 중 하나가 구속되면 다른 한쪽이 구속될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이들의 주장은 억측에 불과하다.
[7]
여담으로 저 촛불행진의 주도 단체는 굉장히 논란이 되었던
자칭 5.18 기념행사 단체들과 연합한 전력이 있다. 그리고 저들이 개최한 자칭 5.18 기념행사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사람 이름에 숟가락 얹어서 이용해 먹는 나쁜 버릇 못 버린,
5.18 민주화운동 실제 유공자들과 희생자들에 대한 심각한 모독 수준. 괜히
박남선 같은 5.18 실제 참여 유공자들이 "지금의 민주당은 더 이상 자신이 지지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당이 아니다" 라는 말까지 했던 게 아니었던 것이다.
[8]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특히 링크의 저 반응은 정말 경악스러운 수준이 아닐 수가 없다.
[9]
똥파리가 밀어주는 후보는 선거에서 반드시 패한다.
[10]
윤석열을 지지하는
문파
[11]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이
야권
단일화에 나섰으며 그 결과
성남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들에서 인수위원회나 시내 사업에
경기동부연합·
울산연합·
인천연합 등
NL 성향 인원이 자리잡기도 했다.
#
#
이재명은 일단 본인 말로는 '
종북은
정신병'이라고 규정하는 등
경기도지사,
당대표,
대선주자로
체급을 올린 다음에는 NL과는 거리를 두고 있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건,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사건 이전에는
진보 세력 내부에서 NL 세력들 중 다수가 그렇게까지
시대착오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 했었다라는
변명을
언론에서 했지만, 애초에 최측근으로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출신을 가까이 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 말을 믿을지는 각자의 자유. 참고로
이재명은 정동영계로 정치활동을 시작했지만,
정동영의 대선 참패 이후, 과거부터 용성총련의 변호활동을 해왔던 이력을 살려 경기동부와 손을 잡은 것으로 여겨지고 그 결과 인수위원회나 시내 사업에 경기동부 인원이 자리잡기도 했다.
[12]
아닌 게 아니라
박주선,
김동철,
조배숙,
이용호 등 몇몇 DJ키즈/호남계 정치인들도 이재명만은 막아야 한다며 윤석열과
오월동주를 했을 정도였다.
[13]
그런데 이재명이 이들 세대에서만 고전했냐하면 그것도 아닌게, 이재명은 20대 대선 당시 2030 여성층에서도 당선 가능성이 없던
제17대 대선 당시
정동영을 제외하면 역대 민주진영 대선후보 가운데 가장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