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anle S.R.L.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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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이브 |
나무뉴스 |
뉴리웹 |
<colcolor=#fff> 아카라이브 arca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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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414d> 종류 | 인터넷 커뮤니티 |
설립일 | 2016년 9월 5일 |
설립자 | umanle S.R.L. |
소유주 | |
본사 소재지 |
[[파라과이| ]][[틀:국기| ]][[틀:국기| ]] 아순시온[1] |
회원 가입 | 선택[2] |
영리 여부 | 영리 |
현재 상태 | 접속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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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다양하고 자유로운 커뮤니티 아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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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칭
현재의 명칭인 '아카라이브'라는 이름은 유저들에게 추천을 받아 후보들 사이에서 결정된 이름으로, 각각 ' 아카(arca; 방주)'와 ' 아카이브(archive; 보관소)', ' 라이브(live; 실황)'라는 어휘를 합친 것이다. 2016년 '나무라이브'가 개설된 이후, '마이너타운'을 거쳐 현재의 '아카라이브'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이름과 함께 사이트의 대표색상도 녹색에서 짙은 남색으로 바뀌었다.당초 '나무라이브'의 이름이 '마이너타운'으로 변경되었을 때 그대로 명칭이 고정되려는 조짐이 보이자 이용자들로부터 어감이 촌스럽다는 등 다소 반대 의견이 나왔다. 이에 운영진 측에서 직접 사이트명 투표 채널을 신설한 뒤, 하루동안 추천을 제일 많이 받은 후보로 사이트명을 결정하는 대회를 열었으며 라스트오리진 채널에 올라온 " 방주 라틴어 arca 해서 arca.live 하자 아카이브가 아니라 아카라이브임 엌ㅋㅋㅋㅋ" 이라는 글이 인기를 얻어 아카라이브라는 명칭이 정식으로 결정되었다. 여담으로 당시 arca.live 도메인은 20.88달러라는 염가에 판매되고 있었다.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아카라이브/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4. 시스템
기본적으로 '채널'이라고 불리는 게시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1월 기준 개수는 총 926개다. 통폐합 이전에는 비슷한 분야를 다루는 채널 여러 개를 '방송국'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었고 유저 완장을 국장, 부국장이라고 불렀다.아카라이브로 개편한 이후에는 유저 완장은 채널 주매니저, 채널 부매니저가 되었고 상징색도 주황, 파랑으로 디시인사이드의 주딱(주황딱지), 파딱(파랑딱지)과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그 위로는 아카라이브 전체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존재한다. 아카라이브 관리자는 닉네임 앞에 * 표시가 있어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아카라이브 관리자는 채널 내부 사정에 개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아카라이브 전체 규정 위반같은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드물게 개입하기도 한다.
4.1. 단축키
아카라이브 생활을 아주 조금 편하게 해줄 단축키 모음Shift + ? : 단축키 도움말
C : 화면의 댓글란으로 이동
T : 화면의 맨 위로 이동
A : 이전 글로 이동
S : 다음 글로 이동
1~0 : 구독 채널로 이동
W : 글 작성
R : 새로 고침
4.2. 계정
마치 디시인사이드를 벤치마킹한듯 디시처럼 비회원 상태에서도 글 올리기가 가능하며,[3] 고정닉은 물론 반고닉도 가능하다. # 반고닉의 경우 닉네임 정보 페이지에 들어가면 닉네임 뒤에 8자리의 랜덤한 숫자가 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닉네임 작성 시 띄어쓰기와 한자는 허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언더스코어(_)는 가능하다.
계정 탈퇴 후 재가입을 할시 이전에 사용했던 이메일 주소는 사용하지 못한다. #
아래는 운영진의 계정이다. 운영진의 계정명 앞에는 *이 붙어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프로필 페이지에 배경 이미지가 뜨게 되었다.[5] 변경하려면 2000포인트가 필요하다.
갤로그처럼 사용자 닉네임을 누르면 블로그 형태의 페이지가 나오는데, 그 페이지에서 해당 사용자가 쓴 게시글, 댓글을 보는것이 가능하다.
2022년 11월, 프로필에 GitHub의 일일 커밋인 잔디심기와 비슷한 네모박스가 추가되었다. 운영진은 공식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 한 유저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 전전날 오전 9시부터 전날 오전 9시까지 글 또는 댓글로 획득한 포인트를 당일 오전 9시에 집계해서 네모박스 하나에 반영한다고 한다. # 색이 진해질수록 활동량이 많은 것. 그 중 가장 진한 검은색[6] 네모박스는 적어도 3000포인트[7]를 모아야 가능하다고 한다. PC는 가로 52칸과 세로 7칸, 모바일 웹 브라우저로는 해상도에 따라 보이는 칸수가 각각 다르다.
4.3. 포인트
익명(유동)은 계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포인트를 받을 수 없다.활동 | 수령 포인트 |
계정 생성 | 1 |
글 작성[8] |
100 채널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댓글 작성[9] |
30 채널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추천 시도[10] |
-1 일부 채널만 해당 |
채널 생성 | -3000 |
채널 인계[11] | -10000 |
채널 주소 변경[12] | -10000 |
사설 광고 | -10000 × 게시일 × 빈도 |
프로필 이미지 변경 | -1000 |
배경 이미지 변경 | -2000 |
닉네임 변경 |
-90000 + 3000 × 경과일[13] 최초변경 또는 30일 경과 : -500 |
고정닉 뺏기[14] | -10000 |
아카콘 등록 | -2000 |
아카콘 수정 | -100 |
아카콘 구매 | -100 |
아카콘 판매 | 90 |
곤살레스 이용 | 500↑[15] |
계정 생성의 경우 초기에는 10000 포인트가 지급되었으나 어뷰징 우려로 3000 포인트로 수정되었다. 2022년 10월 이후 계정 생성 획득 포인트가 10 포인트로 감소했다. 2023년 9월 기준 계정 생성 획득 포인트가 1 포인트로 다시 감소했다. 유사한 시기에 제공 시작한 서비스인 곤잘레스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글/댓글 작성은 일반적으로 100/30 포인트를 받지만 몇 예외가 있다.
- 나무게임과 라이브 온도계는 도배 방지를 위해 글/댓글 작성에 10/3 포인트를 받는다.
- 냥드립 채널(비활성화)은 글 작성에 포인트가 오르지 않았다.
- 문의 게시판과 채널 문의 게시판은 뻘글 방지를 위해 글 작성에 100 포인트를 지불한다.
- 원주민 회관(비활성화)은 글 작성에 1 포인트를 지불했다.
- 사회 채널은 유머 채널의 정치글을 옮겨오게 된 이후 103/31 포인트를,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 110/33 포인트를 받는다. 관련공지 일본 정부의 라인 매각 압박 논란 이후 120/36 포인트를 받는다.
- 유머 채널은 개설 초기에는 글 작성에 700 포인트를 받았으나 이후 100 포인트를 받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 세탁 채널은 글 작성시 500 포인트를 지불하고 댓글 작성시엔 150 포인트를 지불한다.[16] 반대로 삭제하면 포인트를 돌려받는다.
- 핫딜 채널은 글 작성에 3000 포인트를 받는다. 다만 이용안내를 위반하거나 바이럴, 핫딜이 아닌 바가지 매물일경우 얄짤없이 컷당한다. 이용안내 추가로 추천시 추천한 사람은 10포인트, 추천받은 글의 게시자는 200포인트를 받는다.
닉네임 변경의 경우 최초 변경에 한해 1 포인트만 지불하고 변경 가능한 때도 있었으나 이후에는 최초 변경에도 500포인트를 지불하도록 수정되었다.
글 작성과 댓글 작성의 경우 글 또는 댓글이 삭제될 경우 그만큼 획득했던 포인트가 차감된다. 따라서 포인트가 0인 상태에서 포인트가 자동 소모되는 행동을 할 경우 보유 포인트가 마이너스가 되는 것도 볼 수 있다. 댓글을 삭제하지 않았더라도 댓글이 담긴 글이 삭제될 경우 댓글 작성으로 획득한 포인트가 차감된다. 만약 뻘글 도배 등 어뷰징을 하다 적발될 경우 포인트 대량 회수와 더불어 계정 정지와 같은 추가제재를 받을 수 있다.
아카콘의 경우 구매자가 구매취소를 눌러도 구매자의 아카콘 목록에서만 삭제될 뿐 구매자가 소모한 포인트가 환불되거나 판매자가 획득한 포인트가 차감되지 않는다. 다만 유효기간(1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삭제한 아카콘을 재구매할 경우 판매자에게 포인트가 들어오지 않는다. 아카콘 판매자 본인도 아카콘을 쓰려면 구매해야한다. 아카콘 등록과 수정의 경우 원래는 무료로 가능했지만 이미지가 바로 보인다는 점을 이용해 분탕을 일삼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포인트 지불로 바뀌었다.
나무게임과 라이브 온도계라는 포인트 게임 2종으로 포인트를 걸고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 결과에 따라 배팅한 포인트의 배수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딸 수도 있지만 전부 잃을 수도 있다. 여느 도박이 그렇듯이 환수율은 1을 넘지 않는다. 환수율은 나무게임 0.95, 라이브 온도계 0.95(8x)~0.99(홀짝) 이다.
2022년 10월 21일, 최소 300포인트를 지불하고 그림 인공지능 '곤살레스'를 이용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름인 곤살레스는 umanle S.R.L. 경영자의 미들네임 'Gonzalez'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앱에서는 불가능하며 PC나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NovelAI 처럼 사진을 넣을 수는 없지만 키워드를 넣으면 그림을 출력해준다. 오픈 첫 날에는 1500 ~ 5000 포인트 범위에서 움직이고 실질적으로 3000 포인트는 지불해야 적정 시간에 그림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300 ~ 500 포인트 범위에서 움직이는 정도로 안정되었다. 2022년 11월 1일 곤살레스 최소 급여가 500 포인트로 인상되었다. 최소 포인트로 올려놓아도 그림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수요가 크게 줄어들었다. 포인트 인상 이후 수요가 아예 죽어버려서 그런지 2024년 3월에 휴가갔다는 명목으로 조용히 사라졌다. #
주의할 점으로, 포인트 지불은 대기열 우선순위만 반영할 뿐 그림의 퀄리티는 포인트 지불과 관계가 없다. 생각없이 수천~수만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은 포인트 낭비가 될 수 있다. 대기자 수와 최고 포인트가 실시간으로 갱신되므로 이를 참고에서 적정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포인트 내역에 들어가보면 해당 소모 포인트는 "곤살레스 급여"라고 써있다. 곤살레스 급여는 대기 시작부터 포인트가 소모되지만, 취소 버튼을 누를 경우 포인트가 100% 환불된다. 하지만 취소 버튼을 누르지 않고 그냥 창을 끄거나 다른 창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곤살레스가 자동 취소되지 않고 환불도 해주지 않으므로 취소를 원한다면 반드시 취소 버튼을 눌러야 한다.
과거에는 포인트 전송 기능이 있었다. 2021년 7월 중 친목 등의 문제로 삭제되었으나, 기능 자체는 남아 있다. 포인트 랭킹 또한 있었으나 친목질 우려로 포인트 전송 기능과 함께 사라졌다.
4.4. 광고
아카라이브에는 유저들이 포인트를 이용하여 채널 광고를 부착할 수 있다. 1일 1빈도에 1만 포인트이며 일수와 빈도에 비례하여 요구 포인트가 증가한다. 광고의 노출 확률은 (해당 사설 광고의 빈도) ÷ (모든 사설 광고의 총 빈도) × (모든 광고 중 사설 광고의 점유율)[17] 이다. 사설 광고는 PC 탑 배너와 모바일 배너에 부착할 수 있으나 PC 측면 배너에는 사설 광고를 부착할 수 없다. 광고 경쟁이 치열할 수록 같은 빈도라 해도 특정 광고를 볼 확률이 낮아진다.과거 아카라이브에는 사설 광고만 달린 적도 있었으나, 2021년 3월 22일 명일방주 플레이스토어로 외부 사이트 이동 경고 없이 이동되는 스폰서 광고가 최초로 부착되었다. 스폰서 광고의 경우 배너 우측 상단에 "SPONSORED"라는 글자가 새겨져있으며, 광고 기간 동안 스폰서 광고와 연관된 채널이 순위에 상관없이 주요 채널 최상단 리스트에 올라간다. 동년 4월부터는 유저 광고가 뜨던 자리에 가끔씩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보이기도 한다. 애드센스 광고의 경우 배너 우측 상단에 ⓘ,×표시가 있다.
스폰서 광고 기간 동안에는 광고주의 요청에 따라 관련 채널의 대문과 사설 광고 수위가 다소 제한될 수 있다. #
4.5. 채널
자세한 내용은 아카라이브/채널 문서 참고하십시오.4.6. 채널위키
자세한 내용은 채널위키 문서 참고하십시오.4.7. 곤살레스
자세한 내용은 곤잘레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8. 같이 보기
자세한 내용은 같이 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5. 특징
일본풍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서브컬쳐를 주제로 하는 채널의 비중이 높다. 이러한 서브컬처를 주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답게 외부에서의 아카라이브에 대한 인지도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다수의 커뮤니티가 언급되는 상황에서도 그냥 지나가는 커뮤니티 1 정도의 위치로 언급되는 경우가 다수다.[18] 이후 아카라이브가 커지면서 서브컬쳐 이외에도 각종 주제를 다루는 채널들이 많이 생기기는 했지만, 서브컬쳐 계열의 주요 채널에 비해 한산한 편이며 여전히 디시인사이드나 나무위키는 알아도 아카라이브를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다만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서브컬쳐 관련 정보나 유저들은 타 커뮤니티 대비 상당히 많은 편이다.나무위키 게시판이 반말과 초성체가 허용되지 않는 것과는 달리 아카라이브(전 나무라이브)에는 아주 기본적인 규정 외에는 특별한 규정이 존재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특징과 마갤 연쇄 폭파 사건 이후 디시화가 진행되었다.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디시인사이드와 비슷하며, 거의 모든 채널이 디시인사이드로 치면 마이너 갤러리에 가까운 사설 채널이다. 그리고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마이너 갤러리 개설 시 승인 거절 당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아카라이브는 그런 경우가 아예 없다.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커뮤니티를 제한받지 않고 마음대로 만들고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꽤 강점으로 작용한다.[19][20]
정치 성향의 경우 디시인사이드와 비슷하게 보수 우파 내지 리버럴 우파 성향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대체적인 성향으로 모든 유저가 우파라고 할 순 없으며 디시인사이드처럼 그렇게 극우적이지도 않다.
채널 관리자의 권한이 그 어떤 커뮤니티와 비교해 봐도 매우 강력한 편이다. 아카라이브 자체 운영진에 의한 관리자 정지 및 이전은 가능하지만, 파라과이 법률에 저촉되는 게시물이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중립을 표방하며, 분쟁이 채널간의 대규모 분쟁으로까지 발전하지 않는 이상 운영진이 겉으로 나오는 경우가 전무하다 봐도 무방하다. 채널의 관리는 전부 관리자에게 위임되며, 관리자 및 부관리자는 최대 1년까지 관리하는 채널에 한해 유저를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다.[21][22] 또한 게시글의 수정, 삭제 및 수정 전 게시물 확인, 일정 기간(7일)에 한해 삭제된 게시글을[23] 확인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 커뮤니티와 비교해 높은 운영 자유도와 권한을 자랑한다. 이에 더해 특정 아카콘에 대한 검열이나 강제삭제도 가능하다. 운영진 입장에서는 편리하지만 이용자들에게는 불만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마이너 커뮤니티였던 아카라이브가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얻은 계기가 디시의 과도한 검열 때문이었음을 생각하면, 현재는 그 디시보다도 더 검열 강도가 높다. 그래서 아카라이브 이용자들은 사실 검열 당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등의 자학드립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24]
채널들 중 일부는 운영진의 판단에 따라[25] 채널이 비활성화 또는 폐쇄될 수 있고, 구독자수 100명 이상을 만족하더라도 정식채널이 되지 못하고 개인채널로 남게될 수도 있다. 이상성욕 등을 다루는 경우 정식 채널이 되지 못하거나 되더라도 채널 아이콘을 사용할 수 없다.
아카라이브 초기에는 디시에서 이주한 유저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로 인해 디시 밈을 사용하고 혐오 표현, 관리자 명칭을 이어쓰고 있다. 이주한 이유도 디시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라, 디시인사이드 운영진의 뒤떨어지는 운영능력과 불통, 여기에 결정적으로 쐐기를 박은 마갤 연쇄폭파사건으로 인한 것이다. 때문에 유저들이 디시에 대해 가지는 악감정은 '조선족 알바'로 일컬어지는 디시 운영진에 대한 반감에 기인하므로, 디시 문화를 수용하는 것에는 별다른 반감을 갖지 않는다.[26] 다만, 초반에 이주했던 라스트오리진 채널을 기반으로 웬만한 채널들은 꽤 디시 문화 수용에 적극적이지만 그와 다르게 최근 생겨나는 사이즈가 작은 채널 일부는 디시와는 거리가 먼 수준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아카라이브의 규모가 커지며 최근에는 디시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의 유입이 많아져서 # 디시에서 폭넓게 사용되던 노무현 밈을 고인모독이라고 신고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 주제를 공유하는 갤러리나 채널 간의 정보나 념글 교류도 꽤 활발하다.[27] 기본적으로는 디시 성향을 따라가고는 있으나 본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루리웹이나 네이버 카페의 성향도 섞여있기 때문에 종종 채널 내에서도 내분이 일어나며, 여초 텃밭으로 여겨지는 더쿠, 인스티즈, 트위터 등지에서 대놓고 퍼오는 유머들, 소위 여초발 유머들이 념글로 가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해서도 불만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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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이브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이용 약관 (POLÍTICA DE PRIVACIDAD Y REGLAS DE USO)
나무위키의 투명성 보고서처럼 아카라이브에 들어오는 게시글 삭제 요청 관련 사항을 채널 관리 공지 게시판에 게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판을 살펴보면, 명예훼손이나[28] 저작권 침해 자료처럼 파라과이 법률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게시글은 운영 측에서 게시중단 또는 삭제처리를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비로그인 한국 사용자가 열람할 수 없도록 국가제한 기능을 걸어 놓았다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한국 내 심의기구의 삭제 요구는 거의 수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에는 국가 제한 기능이 도입되었다. 이를 통해 특정 채널의 관리자는 채널의 특정 카테고리에 대해, 해당 카테고리의 게시글을 열람할 수 없는 국가를 설정할 수 있다. 도입 초기에는 게시글 내용물 대신 '이 콘텐츠는 해당 국가에서 이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문이 표시되고, 게시판의 게시글 목록에서는 해당 글의 존재 자체는 볼 수 있는 방식이었다. # 2024년부터는 HTTP 상태 코드 451 (Unavailable For Legal Reasons, 법적인 이유에 의거하여 이용할 수 없음)을 반환하며 아예 게시글 자체의 로딩을 차단하고, 게시글 목록에서도 해당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글이 보이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한편, 비로그인 상태에서는 접속한 클라이언트의 IP에 따라 접속자의 국가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이를 변경할 수 없으나, 일단 로그인한 상태에서는 실제 접속 국가와는 별개로 아카라이브 설정에서 국가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디시와 달리 채널끼리의 접근이 쉬워 다른 주제를 다루는 채널에 글을 잘못쓰는 일명 미아가 빈번하다. 주로 비슷한 주제를 다루거나 채널 이름이 비슷하거나 해당 유저가 채널 여러곳을 자주 쓰는 경우에 생긴다. 보통 미아가 발견되면 일단 개념글에 올려 박제하고 글 내용에 맞는 채널에 가서 데려가달라고 한다. 미아 사건(?)이 상당히 잦은 편이다보니 나중에 가서는 이게 일종의 문화가 되어서 매국노와 합쳐진 '매ㅇ노'라는 밈이 만들어졌는데, 가령 원신 관련 컨텐츠를 블루 아카이브 채널에 잘못 올린 경우 블루아카이브 채널 이용자들이 '블루아카이브를 배신하고 원신이나 즐기고 있었다'는 뜻에서 '매블노'라고 부르며, 여기에 더해 다른 채널에 올렸어야 할 컨텐츠와 실제 올라가버린 채널의 컨텐츠를 융합해서 만든 "ㅇㅇ는 재밌었나요?"라는 류의 아카콘들도 만들어졌다. 상기한 경우를 예시로 재차 든다면 블루아카이브 캐릭터가 "원신은 재밌었나요?"라며 꾸짖는 콘이 달리는 식. 물론 그 반대도 존재한다. 나중가서는 또 이걸 카운터치는 이른바 "저도 재밌었어요!"라며 해맑게 반기는 콘까지 만들어지는 등 아카라이브에서 볼 수 있는 특징적인 문화가 되었다.
다만 밈들이 그렇듯 이런 미아 현상이 잦아진 후로는 싫어하는 의견 역시 꽤 있는 편인데, 아무리 채널끼리 넘어다니는게 쉽다 한들 글을 쓰는 채널을 착각한다는게 이렇게까지 흔하게 일어날 실수인가? 하는 것이 요지. 즉, 념글 가려고 일부러 엉뚱한 챈에 글을 쓴다는 것. 그리고 진짜 미아가 있다 한들 그런걸 념글로 올려주면서 조명을 쏘아주니 더더욱 뇌절이 나온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이쪽 역시 터무니없는 주장은 아니긴 하나, 딱히 불쾌감을 주거나 피해를 주는 행위도 아니기에 화두에 오르지는 않는다. 게다가 미아글이라고 다 념글로 가는것도 아니고, 미아이기 이전에 일단 글 자체가 재밌기 때문에 념글로 간 것이고 거기에 챈까지 엉뚱해서 미아 밈이 플러스로 붙는다. 즉, 미아라서 재밌는게 아니라, 일단 글 자체가 재밌기 때문에 념글로 올라간 것이다. 그 외 정말 평범한 미아글들은 추천 한개도 박히지 않고 병먹금이 되는 편이다. 게다가 이유야 어찌됐든 특정 글들이 념글로 가는게 싫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냥 안보면 되는거 아니냐"는 기적의 논리에 막힌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와는 다르게 아카라이브 규정 자체적으로 친목을 금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쪽지나 방명록 등의 기능도 아카라이브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디시인사이드는 디시 알바가 관리하는 메이저 갤러리가 많이 있으나, 아카라이브는 아카라이브 측에서 직접 관리하는 채널이 거의 없다.
또한 채널들의 성향이 중구난방이기 때문에 딱히 수도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채널이 없으며[29], 채널 생성의 난이도가 매우 쉽다보니[30] 채널 간에 세분화와 파편화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 디시에서 흔히 일어나는 점령, 감염, 테러 문제에서도 상당히 자유롭다. 심지어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캐릭터를 주제로 하는 채널도 활동이 활발한 경우가 있다.
게시물에 링크를 걸 경우 주소 앞 프로토콜이 https여야 제대로 링크가 된다. 보안 연결이 되지 않은 http 링크는 하이퍼텍스트 적용이 안 되므로 직접 주소를 복사해서 접속해야 한다.
음지에 속하는 여러 채널이 이전에 문제시 된 적이 있어 지금은 사라진 채널들이 있다. #
6.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아카라이브/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7.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아카라이브/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8. 밈
- 마갤 차단 사건 이후 디시인사이드 출신 유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디시 밈과 유행어가 자주 통용된다.
- 타 사이트의 영향이 아닌 아카라이브 고유 밈이라면 본사가 파라과이에 있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이 파라과이를 두고 우리나라라면서 개드립을 치는 파라과이 밈이 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대통령 어쩌고 하면서 현 파라과이 대통령인 산티아고 페냐 관련 사진을 올린다든가 하는 일이 잦다. 그 반면에 실질적으로 유저들 대부분이 사는 나라인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느그 나라'라고 지칭한다. 또, 규정에 국내 정치 언급 금지가 있으면 "사실 파라과이 정치 언급 금지기 때문에 한국 정치는 허용 아니냐" 같은 식이다. 관련 아카콘도 있을 정도이다.
- 2022년 10월 11일 클라우드플레어와의 통신이 끊겼고 클라우드플레어 통신 끊김 발생 사유가 라면을 엎었다라는 해명을 한 후 로딩이 오래걸리거나 서버가 다운되면 또 라면을 엎었냐고 하거나 감자로 서버를 돌리냐는 밈이 있다.[31]
9. 나무위키와의 관계
나무위키와의 공식적인 관계는 개장 당일 진행되었던 나무위키 운영회의에서 운영사가 같은 별개의 사이트로 정의하였고 사측 직접 운영으로 운영체계가 변경된 이후로도 유지되고 있다. 과거에는 브랜드를 공유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반감을 가진 위키 이용자가 많았으나 머지 않아 망한 이후로는 거진 잊혀지면서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이후 디시 측의 마갤 축출로 재부흥을 누리면서 이름을 지금의 것으로 바꾸고 사이트의 메인 컬러도 바꾸면서 나무위키 관련 사이트라는 점에서는 멀어졌다.하지만 아카라이브 쪽에서 외부 광고를 신설한다는 명분으로 나무위키 주요 페이지에 아카라이브의 해당 채널로 연결되는 광고가 실리고 있었으며[32] 사이트 상단에 나무라이브 시절부터 있던 링크가 아카라이브로 수정된 채 그대로 있다는 점, 그리고 아카라이브에서도 "인기 검색어"가 나무위키의 문서로 연결되는 점 등등 오히려 나무라이브 시절보다도 자매 사이트라는 점을 더 어필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때문에 기존 나무위키 유저들에게는 아카라이브에 대한 평가가 역시나 좋지 않다. 일부 채널은 나무위키에 글 링크가 대놓고 나오는 등 말 그대로 푸시를 받는지라 기존 나무위키 이용자들에게 반발을 안 사는 것이 더 이상하다. 그래서 이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달라고 수 차례 요청이 나왔는데 번번히 무시당했다가 2021년에 사이드바에서 아카라이브/나무뉴스 글 목록을 숨길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이후 2022년 6월 30일 오전, 나무위키 측이 아카라이브로 바로 갈 수 있는 아이콘을 제거했다. 다만 이는 루리웹 관리-03 권한 남용 사건와 관련한 일시적 조치로 보이기도 한다. 반대로 아카라이브에는 나무위키로 바로 가는 아이콘이 여전히 남아있다[33]. 한편 아카라이브 외에 뉴리웹이라는 사이트가 새로 만들어졌다.
아카라이브 채널 내에 위키를 개설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게 큰 영향이 없는것이 어차피 기존 정보는 채널 내 공지를 통해서 정보글로 안내하는게 일반적이라 위키 시스템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위키 기능은 쓰는 사람만 쓰는 그런 기능으로 남아있다.[34] 채널위키의 CCL은 위키백과와 동일한 CC BY-SA 4.0으로, CC BY-NC-SA 2.0을 쓰는 나무위키와는 호환되지 않으므로 사실상 본인이 기여한 내용이 아니라면 한 쪽 내용을 다른 쪽으로 스크랩할 수는 없다.
10. 기타
- https://namu.live, https://minor.town, https://arcainside.com 으로 입력할 경우 자동으로 arca.live로 리다이렉트된다.
- 채널 매니저는 과거 나무라이브 시절에는 방송국의 컨셉을 따라 국장, 부국장으로 불렸다. 아카라이브 개편 이후에는 채널 매니저와 부매니저로 부른다.[35] 각각 주황색 배지와 파란색 배지를 달고 있으며[36], 주딱의 닉네임은 채널 상단에 표시된다. 주딱이 없는 경우, 아카라이브 전체 운영진이 운영하는 채널이거나, 혹은 정말 드물게 매니저 없이 방치된 채널이다[37]. 이런 경우 문의게를 통해 위임받거나, 운영진이 교통정리를 하고 해당 채널에서 활동하는 일반 유저에게 주딱을 위임하기도 한다. 아카라이브 공식에서는 주딱과 파딱을 '채널 매니저', '채널 부매니저'로 지칭한다.
- 전체 운영진은 나무라이브 시절에는 나무위키의 영향을 받아 사측으로 불렸고, 운영자, 영자, 관리자 등으로 불린다. 이들은 닉네임 앞에 *표시가 붙어있기에 다른 유저들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아카라이브 공식에서는 '아카라이브 관리자'라는 호칭을 쓴다.
- 디시인사이드 입장에서 아카라이브를 자기 사이트 유저들을 빼 가는 사이트로 보아 금지어 처분을 당했었는지 한때 정식갤에서 아카라이브를 언급하면 칼삭제당했었다. 그러나 이후 아카라이브가 커지면서 방침이 변경된듯 하며 아카라이브 단순 언급은 거의 건드리지 않는다. 하지만 갤러리 단위로 아카라이브로의 집단이주를 주장하는 것은 여전히 제재하고 있다.
- 잠수함 패치를 엄청나게 자주 하며, 대부분의 업데이트가 잠수함 패치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이전에는 라이브 잠수함 함대라는 별칭도 있었다. 수 차례의 대규모 레이아웃 수정도 공지나 예고 없이 잠수함 패치로 진행되었을 정도.
- 매년 만우절마다 다른 커뮤니티를 패러디한다.
*
2021년
만우절에 아카라이브 대문이 arcainside.com으로 바뀌고
디시인사이드를 패러디하였다. 동시에 채널이 '갤러리'로 바뀌고, 주요 채널들의 이름도 우스꽝스럽게 바뀌었다. 게다가 arcainside.com이라는 도메인도 구매하여 arcainside.com으로 들어가면 arca.live 대문으로 리다이렉팅된다. 몇몇 채널들은 서로 합의하여 채널 대문 이미지나 관리자 닉네임도 서로의 것으로 맞교체할 정도이다.
* 2023년 만우절에는 UI를
네이버 카페로 바꿔놓는 소소한 이벤트를 열었다. 채널에 들어가서 탈퇴하기를 누르면 원래 UI로 바뀌고 설정에서 아카라이브 찻집에서 가입하기로 바꾸면 다시 네이버카페 UI로 바뀐다. 이번에는 UI뿐만 바꾼 게 아니라 채널마다 일정 주기로 1만 포인트를 사용하여 정해진 아카콘만 사용할 수 있도록 콘 통제 시스템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원하는 아카콘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며, 아카콘 등록자들은 본인의 아카콘 수정 및 등록까지 통제되었기 때문에 콘 통제 시스템은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이 때문인지 콘 통제는 만우절이 끝나기도 이전인 19시 55분 이후로 풀렸다.
- 안드로이드에서 공식적인 아카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 2022년 6월 30일부터 나무위키에서 아카라이브로 직통 이동하는 상단 메뉴 아이콘이 사라졌다.
- 계정 비로그인을 일정시간하면 글이 삭제 되는 경우도 있다. 버그인지는 불명.
- 네이버 검색 키워드 분석에서 아카라이브의 연령대는 10~20대가 대부분으로, 주요 커뮤니티 중 가장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참고로 가장 늙은 사이트는 일베저장소로, 50대 이상이 대부분으로 드러났다.
- 뉴리웹과 서버, 엔진을 공유한다.
-
2024년 2월 27일, 서비스 시작 2732일(7년 5개월 26일)만에 1억 게시글을 달성하였다.
1억번째 게시글
- 2024년 3월 28일 기준 동시접속자 수는 50,000명 정도이다.
- 댓글에서 한번에 연속으로 2개의 콘을 달 수 있는 콤보콘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1]
나무위키의 운영사
umanle S.R.L.의 법인이 설립된 곳이기도 하다.
[2]
비회원 일부 기능 제한
[3]
단, 채널 별로 채널 운영진의 방침에 따라
VPN,
통신사 IP, 비회원 전체에 대해 글 작성, 댓글 작성, 이미지 첨부 등을 제한할 수 있다.
[4]
아카라이브 운영진 라스트오리진 채널 차별 운영 사태로 인해 사퇴
[5]
참고로 이 다람쥐 이름은 카리스마다.
[6]
다크 모드는 하얀색
[7]
일반 채널에서 글 30개 또는 댓글 100개. 단, 글 하나당 댓글 하나만 포인트를 받는다.
[8]
글이 삭제될 경우 포인트 차감
[9]
댓글 또는 댓글이 포함된 글이 삭제될 경우 포인트 차감. 한 게시글 당 한 개의 댓글까지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10]
비추천 포함
[11]
채널을 인계하는 사람이 포인트가 없을 경우 문의를 통해 채널을 인계받는 사람이 지불하는 것이 가능하다.
[12]
참고.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다.
[13]
닉네임 변경 당일을 1일로 계산. 5일 경과부터 닉네임 변경이 가능하므로 최대 지불은 75000 포인트다.
[14]
이미 있는 고정닉으로 닉네임 변경을 원할 경우 고정닉 해제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할 경우 기존 고정닉 소유자에게 알림이 오며 7일 이내 "계속 사용하기"를 누르면 고정닉 해제 신청을 한 사람은 포인트를 날리고 해당 고정닉에는 일정 기간 보호가 걸리게 된다. 만약 기존 고정닉 사용자가 7일 이내 "계속 사용하기"를 누르지 않을 경우 해당 고정닉은 유동닉으로 전환되며 고정닉 뺏기를 한 사람이 고정닉을 이어받게 된다.
[15]
채널에 따라 다르다.
[16]
하나의 글에 여러 댓글을 작성할 경우 최초 1회만 지불
[17]
관련 공지를 참고하면 스폰서 광고는 대략 6페이지 당 1회 노출이 된다고 한다. 비율로 환산하면 약 17%로, 바꿔말하면 모든 광고 중 사설 광고의 점유율은 약 83%가 된다.
[18]
남초 계열 사이트 중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 루리웹까지는 언급되어도, 아카라이브를 콕 집어서 언급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19]
단, 포인트 수급용 채널은 적발되면 바로 비활성화된다.
[20]
과거에는
가상국가 관련 채널을 금지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채널 자체의 내용에는 운영진 측이 관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21]
1년을 초과하는 차단이나, 영구 차단은 불가능하다. 아예 관리 메뉴에 1년 차단을 넘어가는 게 구현되어 있지 않아 운영자들도 1년 차단을 건다. 이는 채널 이용자를 고려한 조치라고 한다.
# 같은 엔진과 서버를 사용하는 나무위키 게시판은 최대 영구 차단까지 가능한 것과 구별되는 점.
[22]
또한 셀프차단도 가능하다. 마이너 갤러리와는 달리 부매니저 탈퇴는 불가능하나 전권의 경우 편법을 써서 탈출하는 것은 가능하다.
[23]
완장이 삭제한 글 한정, 자삭한 글은 확인이 불가능하다.
[24]
다만 디시에서도 유저 검열이 아니라 운영자가 개입하는 검열에는 반발이 컸다. 마이너갤이 예고도 없이 정식갤이 되면 유저들이 대피소 만들어서 탈주했었다.
[25]
과거에는 매니저 등의 채널을 비활성화해달라는 요청을 받아줬으나, 현재는 받아주지 않고 운영진이 비정기적으로 채널을 비활성화한다. 비활성화된 채널에서는 글이나 댓글 삭제는 가능하지만 신규 작성은 불가능하다.
[26]
한편
개드립넷의 이주는 혐오 표현 단속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8chan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디시 마이너 갤러리의 이주는 혐오 표현 제재와는 무관하다.
[27]
갤러리의 글을 채널로 가져올 경우 보통 제목에 '갤펌)' 등으로 넣어서 올린다.
[28]
파라과이에서도 명예훼손(Calumnia/Difamación), 모욕(Injuria)을 모두 형사범죄로 처벌한다. 파라과이 형법(Código Penal de Paraguay) 제150~152조 참조.
[29]
과거 디시인사이드의
국내야구 갤러리, 루리웹의 유머 게시판처럼 사이트에서 가장 활발하면서도 여러 주제를 수용하는 곳. 아카라이브에서 가장 활발한 곳은
블루 아카이브 채널이며 가장 구독자가 많은 곳은
심야식당 채널이지만 이 둘은 엄연히 일정한 주제만 다루기 때문에 수도 내지 종합 커뮤니티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과거의
스타크래프트 갤러리가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대해서만 다뤘으면서도 당시 디시는 물론 인터넷 문화 전반의 구심점 역할을 했듯 어찌될지 모르는 노릇이기는 하나 스타크래프트가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끼친 영향이 오타쿠들 사이에서나 유명한 서브컬쳐와는 비교를 불허하기도 하고
냥드립 채널 사건 때문에 수도나 구심점 역할을 자처하는 게시판이 생겨나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스갤과는 결이 다르다.
[30]
비슷한 포지션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와는 다르게 생성 과정에서 운영자의 검토가 필요 없으며,
미니 갤러리와는 달리 채널 생성자의 본인 인증도 필요 없다.
[31]
[32]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다.
[33]
나무위키에 문의를 하면 위키와 관계없는 내용이라고 답변한다. 이를 보아 일부러 없앤 것으로 추정된다.
[34]
아예 채널 메인 공지를 채널위키로 대체하는 경우는 있다.
[35]
별칭으로
디시인사이드와 비슷하게 주딱, 파딱으로 부른다. 마갤 대란 이후로는 사실상 이 표현이 더 많이 쓰이고 있다.
[36]
파란 딱지가 달려 있지 않는 암행 파딱도 있다. 관리가 빡센 대형 채널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법.
[37]
주로 채널 내 분쟁, 혹은 사이트 대개편 등의 원인으로 생겨난다.
[38]
다시 만우절 페이지로 돌아가려면 설정 탭에서 나이 설정을 "어른이"에서 "어린이"로 맞추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