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2:56:33

노노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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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재팬
nonojapan
파일:nonojapan.png
국적 대한민국
운영자 김병규
개설 2019년 7월 11일
서비스 종료 2022년 3월 11일
언어 한국어
회원가입 없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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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3. 현황4. 문제점
4.1. 억지로 끼워맞추기?4.2. 빠르지 못한 불매 리스트 업데이트
5. 기타6. 업데이트 계획7. 관련 항목

[clearfix]

1. 개요

한일 무역 분쟁에 반발해서 발생한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일환으로, 일본산 제품의 대체재를 알려주는 사이트이다.[2] 운영자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이 직접 상품목록을 갱신할 수 있게 참여형 웹사이트를 구축하였다. 클리앙 2022년 3월 11일 기준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2019년 7월 18일 포탈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며, JTBC 뉴스룸에서 운영자를 직접 인터뷰했다. 인터뷰 내용 방영 이후로 시민들이 서버 비용을 대겠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2019년 7월 22일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되었다. 플레이 스토어

2. 배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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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겸 운영자인 김병규 씨는 인터뷰에서,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를 다룬 기사를 보고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분들께 위로와 공감을 전하기 위해" 사이트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3. 현황

  • 개설 직후 네이버, 다음의 실시간 검색순위에 연령대 나이대 상관없이 오랫동안 1위를 유지했었다.
  • 접속자가 몰리는 건지, 서버가 불안정한 건지는 몰라도 웹사이트가 느리고 오류가 종종 벌어진다.
  • 원래는 기업 브랜드 로고가 있었는데 저작권을 우려하여 지웠다.
  • 인터페이스가 매우 간단하며, 메인은 검색창, 분류 항목, 신규 (불매)기업 목록이 나타나 있다. 각 기업과 함께 대체 기업, 관련 태그가 적혀 있다. 사용자는 우측 하단의 + 버튼을 눌러 리스트를 갱신할 수 있다.
  • 2019년 7월 18일 JTBC 방송 이후 당일 130만 명이 사이트를 방문하여, 누적 150만 명 방문의 기록을 세웠다. (JTBC 뉴스)
  • 7월 22일경 확인된 공지에 의하면, 담당 인원이 적어 브랜드 추가가 늦어지고 있는 것에 양해를 구하고 감동란, SK-II, 와코루, 세콤 등은 불매운동에 적절치 않아 지웠다고 밝혔다. 이후 '살펴보기'로 넘어가긴 했으나, 법률적 검토가 이뤄지기 전에는 언제든지 삭제 및 재추가가 반복될 수 있다.
  • 업데이트를 통해 상품 상세 페이지와 댓글 기능이 추가되었다.
  • 7월 24일경 확인된 공지에 의하면, '바로알기' 페이지를 추가해 사용자의 의견을 듣도록 했다. 이는 불매운동이 국내 소상공인과 노동자들에게 끼칠 악영향을 최소화하려는 것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되었다.
  • 뉴스 인터뷰 중 사용하고 있던 사무실 내 키보드가 고가의 일제 키보드( 리얼포스 30만 원 상당)로 밝혀져 비판을 받았다. 개발자 본인은 이에 대해 부주의하였음을 사과하며,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일본제 제품을 버리는 것과 불매운동은 별개임을 강조하였다.
    • 촬영했던 사무실 자리는 노노재팬 개발자가 사용하는 자리가 아니라, 장소가 협소해 촬영하기 좋은 자리로 옮긴 곳이었다.
  • 7월 30일에는 브랜드 이미지가 다시 추가되었다.
  • 8월 2일에는 활동지수를 의미하는 당근 이미지가 추가되었다.
  • 8월 10일에는 게시판 기능이 추가되었다.
  • 8월 12일에는 사용자가 대체 상품을 올리고 추천받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8월 17일에는 검도가 올라갔다가 유저 항의로 도로 내려갔다. 검도를 비롯한 무술은 불매운동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다른 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주짓수 역시 올라오지 않는다.
  • 2022년 3월 11일 기준, 2년 8개월만에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4. 문제점

4.1. 억지로 끼워맞추기?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문제로, 불매를 하는 것은 좋은데 그 대체품을 너무 억지로 끼워맞춘다는 비판이다.

예시로 포켓몬스터의 대체품으로 뜬금없이 장금이의 꿈이랑 꼬마버스 타요가 나온다던지,[3] 스퀘어 에닉스의 대체 기업은 현 유저들의 혐오 대상으로 자리 잡은 3N 일렉트로닉 아츠를 등록하는 등 너무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존재한다.[4]

4.2. 빠르지 못한 불매 리스트 업데이트

노노재팬은 유저가 직접 리스트를 올려서 업데이트하는 것이 아닌, 유저가 리스트에 어떠한 브랜드를 올릴 것을 제안하면 운영자가 그것에 따라 검토 후 업데이트하는 방식이라 느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 중 소수는 차라리 유저 업데이트 방식을 만들어달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5. 기타

  • 등재된 기업 중에서 지분 구조가 복잡한 기업도 많다. 이는 다른 사이트에도 마찬가지. 특히 한일간 지분 소유 구조가 있는 경우[5]는 이 현상이 심하다. 자회사가 순수 일본 자본이라 해도, 모기업이 다국적인 경우도 부지기수. '살펴보기' 란에 있는 기업들도 이런 경우가 많아, 불매 대상이냐 아니냐를 놓고 키배가 일어나고 있다.
  • 댓글 기능 추가 이후로, 아래 유형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키배가 일어나고 있다.[6]
    • 타사 제품 및 서비스로 대체하기 어려운 경우.
      • 그 예로, 캐논, 니콘, 소니제 카메라는 최후의 보루였던 삼성이 이미 2015년에 카메라 사업을 철수하였기에 대체가 불가능한 실정이다.[7] 게다가 상기한 카메라 브랜드 대부분에는 소니제 이미지 센서 등 디지털 카메라의 핵심이며 가장 고가의 부품인 이미지 센서가 일제로 장착되기 때문에 대체품으로 선정한다고 해도 크게 의미가 없다.
      • 와콤 역시 숱한 그래픽 전문가들의 밥줄이며 휴이온, 한본 등 중국 기업의 제품이나, Microsoft Surface/ iPad로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
      • 노노재팬의 개발자가 사용 중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된 토프레제( 해피 해킹 키보드, 리얼포스)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 키보드 또한 중국의 NIZ사에서 비슷한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특유의 키감과 사용성까지 따라잡지는 못했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에 기존 팬덤에게는 대체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 또한 프라모델에 있어서도 건프라로 유명한 반다이는 대체품이 없고,[8] 지상군 부문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는 타미야, 공군 부문의 본좌인 하세가와[9], 자동차와 해군 부문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는 후지미의 경우 아카데미과학[10], 합동과학, 에이스 코퍼레이션과 같은 국내 대체품이 있으나[11] 품질 면에서는 일제에 비해선 다소 낮고 일본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 아니면 못 구하는 것[12]이 있다는 것이 문제.[13][14] 도료까지 가면 더더욱 답이 없어진다.[15] 4WD 미니카도 생산되는 곳이 타미야가 유일한 회사인지라 대체품을 찾기 힘들다.[16]
      • 비슷한 케이스로는 이륜차도 있다. 전통의 강호인 일제 4사 혼다, 스즈키, 야마하, 가와사키를 전부 불매해버리면 동급 대비해서 값 비싸고 유지보수에 더 많은 자원이 소모되는 미제/유럽제 바이크들을 타거나 목숨을 걸고 크고 작은 결함으로 신뢰도가 바닥을 친 중국제, 국산을 타야 하는 경우다.
      • 에어소프트건 시장 역시 일본제가 압도적이라[17] 일본 에어소프트건들을 불매하면 고증 면에서 상당히 거시기하고 국내법규로 인하여 퀄리티가 좋은 고가에 속하는 물건 자체가 나오기 힘든[18] 국산 총이나 다방면에서 바닥을 치는 중국산 총을 써야 하는 경우다. 다만 마루이가 에어소프트건 시장에서 반독점적인 지위를 누린지는 이미 오래전 이야기고 대만이나 홍콩제 등[19] 마루이를 대신할 물건들도 많은지라 상황이 그렇게 나쁘다고 보기는 힘들다.
    • 타사 제품 및 서비스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 즉 피장파장인 경우.
      이들 제품은 타사 제품에 비해 메리트가 이미 압도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불매 운동의 영향을 받아도 여전히 타사 제품에 비해 메리트가 남아 있다. 이는 대한민국 산업 구조에 던지는 숙제라고 할 수 있다. 일부 극단주의자들은 "없으면 쓰지 마라. 안 죽는다."라는 억지 논리를 주장하기도 한다.[20]
      • 그 예로, 아사히의 대체재로 거론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경우 장자연 사건과 얽혀있는 탓에 대체 대상이 될 자격이 없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주류의 경우에는 불매 운동 이전에도 일본산보다 유럽산이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고 국산 크래프트 맥주도 새롭게 개척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사정이 나은 편.
      • 또한 아동복 브랜드인 블루독은 최순실 게이트와 얽혀 있어 오히려 불매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따라 8월 3일 대체 목록에서 내려갔다.
    • 제품 또는 서비스 생산 과정에서 일부 구성에 일본 기업의 것이 개입돼 있는 경우. 이 경우는 지분 구조가 복잡한 경우도 있는데다 대체가 어려운 경우도 상당하다. 후술할 B2B 거래에도 들어간다. 특히 이 경우는 일본제 부품이 있다고 불매해야 하냐는 의견[21]과 이런 제품도 불매해서 뿌리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물론 현실성 없는 소리다.
    • B2B 거래 대부분. 기업간 거래는 사전에 계약을 하고, 그 주문에 따라 거래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체 속도가 느린 편이다.[22] 또한 B2C와는 달리 가격과 품질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기에, 불매운동을 계산에 넣기도 매우 어렵다. 올림푸스가 한동안 노노재팬에 등재되지 않은 것도 이 때문.
    • 지적재산권과 엮인 경우 전부.
      • 이 경우는 소비자 측면에서도 대체가 어렵고, 기업 역시 대체 시 표절 등의 문제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23] 퍼스트파티 또는 독점 계약인 경우는 B2B 거래에도 들어가기에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 오타쿠 문화와도 엮여 있는 문제이기도 해 덕후들과 오덕까들 사이에 큰 논란을 낳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타미야 모형, 토미카, 플레이스테이션 등이 대표적인 예. 특히 콘솔,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는 국산 대체재가 아예 없고, 외산 대체재마저 엑스박스 밖에 없어 매우 암울하다. 도라에몽, 포켓몬스터, 크레용 신짱 등 대표적인 일본 캐릭터들에 완구, 문구팬시, 출판, 의류, 화장품, 식음료, 생활용품, 영상, 공연, 테마파크 등에 걸쳐 국내 제조업계로부터 매년 막대한 로열티가 지급되고 있어 비판을 피하려면 이들 캐릭터를 걸러내고 한국 캐릭터로 대체할 필요성이 있다. 이외에 히가시노 게이고, 무라카미 하루키 등 문학계 쪽은 극우작가가 아닌 이상 의외로 조용한 편이다.
      • 하지만 요즈음 최근에는 청소년/성인 대상 한국 애니메이션이 몇 개씩 나오고 있는 등 한국 애니/캐릭터가 지적받았던 문제점이 상당 부분 개선되고 있어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만화(웹툰)의 경우도 역시 여러 사건사고로 잠시 주춤할 뿐 계속 성장하는 중이다. 그리고 실사 영화나 실사 드라마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다만 게임 쪽은 다른 분야와는 달리 한국 게임은 한국 게이머에게도 혐오 대상이 되는 등 일본 불매운동 중에도 그 수혜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살펴보기 란에 들어간 일부 일본, 다국적 기업. 일부 기업은 '살펴보기'란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엮여 있다는 이유로 불매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일본 기업의 투자가 있는 경우 이 논란이 심각한 편. 특히 롯데의 경우는 최순실 게이트를 포함해 온갖 논란에 휘말려 있는 기업이니만큼 불매해야 하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다만, '살펴보기'란에 들어갔다고 불매 대상에서 제외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불매 운동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일본 기업도 있다. 지퍼 전문 기업인 YKK가 그런 예. 안 그래도 B2B 위주의 매출 구조인데다 B2C 및 소호 판매를 중심으로 짝퉁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기업이니만큼, 당장 매출 피해가 있어도 짝퉁 비율의 감소로 어느 정도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퍼 업계가 이전부터 짝퉁 및 중국산 지퍼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 주로 추천되는 태그는 #극우, #역사왜곡, #전범기업 등이다. 이 태그가 걸린 기업들은 아베 정권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업들이다. APA호텔(역사왜곡), DHC(극우) 등이 그런 예. # 후쿠시마 태그가 붙어있는 경우 사용자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APA호텔은 불매운동 이전부터 불륜 장소로 악명이 높았다. 일본 내에서도 마찬가지. 또한 사장인 모토야 토시오는 아베 신조 후원회인 '아신(安晋)회' 부회장과 산케이신문 독자클럽 대표간사, 리덩후이(전 대만 총통) 일본 친구회 이사 등의 직함을 달고 있다.
  • 카시오, 샤프 공학용 계산기의 대체품으로 '유니원'이 제시되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시험에서도 허용되며, 국산 브랜드이다. 하지만 그 유니원 계산기조차 카시오 인터페이스와 버튼 등을 따라한 중국산 짝퉁이라는 점 때문에 저작권 침해 아니냔 말이 끊이지 않는 게 함정이다. 유니원 논란 국산은 아니지만 갓갓 천조국의 Ti 계산기가 이미 있다. 계산기만으로 당신의 학점을 올려 줍니다! 약자는 Texas Instrument이지만 역두문자인 Titanium 이름값을 하고도 남는다.
  • 버바팀(Verbatim)은 미쓰비시 화학에서 대만 CMC 그룹으로 인수가 완료되었다. 현재는 인수인계 등의 작업으로 미쓰비시 흔적 지우기가 진행중이며, 완료 시점은 2019년 말로 예정. 이로 인해 '살펴보기'로 옮겨갔다가 최종적으로는 삭제되었다. #
  • 애니메이트 등 한국에 입점해있는 서브컬쳐 계열 기업들이 줄줄이 등재되기도 하였으나, 소비 대상이 범국민이 아니라 일부 매니아층인데다 대체재가 없어 불매운동 효과가 덜하다는 이유로 애니메이트를 비롯해 코믹월드[24] 등 많은 일본 서브컬쳐계 기업들이 노노재팬에서 삭제되었다.
  • 허위 정보를 상습적으로 추가요청, 스팸, 악플, 광고성 덧글, 도가 지나친 일본 옹호 및 찬양 등을 상습적으로 게시하게 되면 계정이 차단되며 게시판에 글쓰기나 기업 정보에 덧글을 다려고 시도하면 '500 오류페이지. 죄송합니다. 이렇게 많이 방문하실 줄 몰랐어요😭\' 페이지가 노출되는데, 자신의 계정이 차단된 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 또한 계정이 일본 IP주소이며 일본인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도 차단되어 위 페이지가 노출된다.
  • 의외로 일본에서도 노노재팬에 접속이 가능하다.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한국인의 불매운동 참여를 위해 일본 IP까지는 차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이 사이트의 이름은 불매 운동 등 혐일, 반일 운동의 슬로건이 되다시피 했다.
  • 사이트 운영자가 일제 리얼포스 키보드 쓰다가 걸려 앞뒤가 안 맞는다고 욕을 먹었다. # 운영자는 사과와 함께, 노노재팬 이전에 구매한 것이며, 이미 쓰고 있는 것까지 버리자는 취지는 아니었다고 해명한 사과문을 올렸다가 곧 삭제했다. 이것도 옹호론과 비판론이 대립 중이다.
  • 오락실 게임 : 국내 오락실에 입고된 대다수 게임기는 일본에서 제작된 것으로(소수는 대만, 북미 수출용, 국내 펌프 잇 업.)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대부분 게임이 일본회사(코나미, 세가, 남코, 타이토, 마벨러스)에서 제작한 것들이다. 당연하지만 이에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으며 애니메이션 오타쿠 계층과 마찬가지로 불매 운동에 관심이 없다.

6. 업데이트 계획

  • 소비 촉진을 위한 페이지를 추가할 것.

7. 관련 항목


[1] 댓글 작성은 카카오 계정 로그인(OAuth) 사용 [2] 이 외에도 기업들의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3] 그냥 장르부터가 아예 다르다! 포켓몬스터는 배틀모험물이고, 장금이의 꿈은 요리물, 타요는 일상물이다. [4] 애초에 창작물이나 연예인 등 사람의 마음을 노리는 시장은 특성 상 온전한 대체재라는 것이 나오는 게 거의 불가능한데 설령 가능하다 해도 서브컬쳐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게임 업계에서 일본이 가진 입지는 워낙 독보적이라(......) [5]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와콤. 삼성은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원활한 제조를 위해 와콤의 주식을 대량 사들여서 대주주가 되었다. [6] 관련해서 온, 오프라인 전반으로 각종 분야의 덕후들이 직격타를 맞았다. 물론 안 그래도 오타쿠에 관한 시선이 안 좋은 상황에 이런 일이 겹치니 여론이 이러는 건 어찌보면 자연스럽다. 다만 전엔 (원피스나 명탐정 코난처럼 비교적 대중적인 게 아닌) 러브 라이브! 시리즈 같은 미소녀 계열 애니메이션 오타쿠나 겜덕후, 총기 애호가, 에어소프트건 덕후에 관한 시선이 안 좋은 정도였다면 최근엔 일본 애니 덕후 전반과 더불어 이 사태에 연관된 건덕후, 자동차 애호가, 밀리터리 동호인, 항공기 동호인, 카메라 덕후, 낚시 덕후, 오디오 덕후, 악기 덕후, 문학 덕후 등 사실상 덕후 전반이 끌려들어가는 상황. 네이버 뉴스에 관련 기사들 댓글을 보면 반오덕 감정이 극에 달하고 있다. [7] 핫셀블라드나 페이즈원은 무지무지하게 비싸고 자이스, 라이카 같은 독일 브랜드가 간간히 거론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영세한 국내 사업규모 때문에 갈아타기에는 미묘하다는 평. 거기에 독일제 카메라 브랜드들도 디지털 카메라는 핵심 부품인 촬상 센서는 파나소닉 등의 일본제를 사용하고 파나소닉 루믹스와 라이카 디럭스는 사진의 프로세싱만 약간 다른 같은 카메라이다. 아리, 레드, 블랙매직 디자인은 영화 촬영용 카메라다. [8] 애당초 건담 시리즈일본의 작품이다. 후술할 지적재산권 문제와 일맥상통한다. 중국제 건 같은게 있긴 하지만 불매운동한답시고 저작권 어긴 물건을 산다는 건 넌센스다. [9] 그나마 한국군 기체들을 발매해주는 등 일말의 배려는 있는 편. [10] ......은 이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반다이 건프라를 수입해주거나 최근 일본 타스카 사의 금형 사용 문제가 밝혀진 상태이다. [11] 그 외에 중국회사로 트럼페터, MENG Model, 드래곤 모델, 타콤 등이 있고 러시아 회사로 즈베즈다가 있으며 서구권 회사로 레벨, 모노그람, 엘레르, 에어픽스 등이 있다. [12] 타미야의 B1 Bis, 처칠 Mk VII, 르클레르 전차, 90식 전차, 10식 전차 등이나 하세가와의 Su-35, 호커 타이푼, F-2, 파인몰드 A7M 렛푸, J9Y 킷카, 어뮤징 하비의 ARL 44, FV215B/183 [13] 물론 아오시마의 경우 극우 전범기업이며 품질 역시 심각하기 때문에 현용 해자대 함선 매니아가 아닌 이상 그냥 걸러도 무방. [14] 이외에도 프라모델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선 메이커에 상관없이 90식 전차 제로센처럼 일본에서 운용했던 장비도 찬밥 신세다. [15] 프라모델 입문자들은 주로 타미야 캔스프레이를 쓴다. 그나마 락카 도료는 국내 회사인 IPP에서 만드는 도료로 GSI 크레오스(군제 산업) 도료를 대체할 수 있어서 숨통이 트인다는 점. [16] 국산 카피품은 단종되고 회사가 없어진지 오랜 기간이 지난데다, 발매 당시에도 품질이 나쁜 문제가 있었으며 연식이 오래되어 성능도 떨어진다. 결정적으로 공식 대회에선 사용도 못한다. 예전처럼 동네 문방구에서 대회가 열린다면 몰라도 지금은 그런 것도 없다. 중국산은 중국 현지에서 여전히 나오고 성능이 좋은 편이나 무단으로 만든 물건인지라 지적 재산권 문제에 걸리고 애초에 수입이 안돼서 구하기도 뭣하다. 개인이 가지고 놀 요량으로 두어개 정도 해외직구하는 건 문제가 없지만 해외 배송료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 [17] 애당초 도쿄 마루이는 육자대에 훈련용 소총을 납품하기도 한다. [18] 다만 동산모형에서 만드는 물건들은 국산제품들 중에서는 상당히 고가에 속하는 편이며 M70 같은 녀석의 경우에는 품질 또한 에어소프트건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인정받을 정도로 양호하다. 물론 내수용 제품들은 국내법에 맞춰서 생산되기에 성능은 사실상 기대할 수 없다. [19] 중국계 회사라고 중국제와 동등한 수준의 물건을 만들거라고 착각하지 말자. 홍콩제는 일본제와 비교해도 결코 꿇리지 않을 훌륭한 품질을 자랑하며(물론 훌륭한 품질을 자랑하는 만큼 가격도 당연히 비싸다) 대만제의 경우 실총의 라이센스를 받아 정확한 각인을 새겨넣는 등 외관재현에 충실한 물건들도 있고 각인 등의 외관재현은 별로더라도 내구성이 좋은 물건들도 있다. [20] 현재 대한민국 의료기기 시장에서 일제 제품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소리를 실제 중환자들이나 그 보호자들 앞에 가서 하면 어찌될지는 뻔하다. [21] 대표적으로 메인보드. 저가형이 아닌 이상 메인보드에는 일본산 축전기가 들어간다. 그래픽 카드 역시 같은 것이 들어간다. [22] 대체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중간에 파기하는 이상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고, 이에 따라 대외적 신뢰가 파탄날 수도 있다. 또한 이렇게 신뢰가 훼손되면 계약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등 장기적으로도 불이익이 된다. [23] 참고로 일본의 저작권법은 상당히 빡빡한 것으로 악명높다. 평론 목적으로 공정 이용을 하는 것조차도 허락하지 않는다. [24] 모기업이 일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