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2:22:28

전성기/목록/방송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전성기/목록
1. 방송사2. 장르3. 방송 프로그램
3.1. KBS3.2. MBC3.3. SBS3.4. tvN3.5. 기타(OTT 포함)

1. 방송사

  • 대한민국 지상파 방송업계 - 1970년대 ~ 2010년대 초반 또는 2017년, ( 문화방송 한정 2022년 ~ 현재)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이전을 기점으로 지상파는 거의 시청률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2018년부터는 종편과 케이블이 급성장하면서 지상파의 전성기는 막을 내렸다. 다만 문화방송의 경우 2020년대부터 급성장한 OTT 시장 공략과 웰메이드 드라마, 그리고 결정적으로 보도 및 시사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상[1]을 점하면서 지상파는 물론 종합편성채널과도 궤를 달리하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 TV CHOSUN - 2019 ~ 2021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켰지만, 2021년부터는 과도한 트로트의 양산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지면서 전성기가 막을 내렸다.
  • YTN - 1997년 한전 인수 이후 ~ 2010년
  • TBS - 2016년 ~ 2022년
  • CBS 음악FM - 2014년 ~ 2021년/2023년 ~
    중장년층 대상의 음악 전문 채널로 전환한 이후로 잦은 토크에 염증을 느끼는 청취자를 잡는데 성공하면서 2014년부터 MBC를 제치고 SBS와 함께 라디오 양강, 2018년부터는 TBS와도 함께 삼강 구도를 형성했다. 2021년 MBC 라디오가 반등을 시작하고 KBS 쿨FM도 가세하면서 2023년까지 삼강 구도에서 이탈했었지만 굳이 개편을 하지는 않았고 2023년 TBS 개편의 반사이익을 보면서 청취 점유율 면에서 다시 MBC, SBS와 삼강 구도를 형성하게 되었다.
  • 투니버스 - 2002년 ~ 2008년[22]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로서 시청률[23], 평가 모두 최고치를 찍었다. 하지만 2007~2008년부터 1~2년 방영하던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위축되고 청소년 이상 타깃의 장기 방영 애니메이션과 심야 애니메이션이 강세가 됐을 때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고, 기존의 인기 애니메이션만 무제한적으로 편성하면서 위세가 뚝 떨어졌다. 게다가 신인급 성우들은 성장을 위해서 현재도 자사에서 밀어주는 편이지만 베테랑 성우 쪽은 양정화, 여민정, 시영준, 홍범기, 현경수 등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어느 작품에서 목소리 듣기가 어려워지고 출연도 드물어졌다.
  • 애니플러스 - 2011년 ~ 2014년, 2020년
    동시방영을 시작한 2011년부터 신작 대다수를 국내에서 독점 방영했으며, 특히 2013년 10월부터 2014년까지는 최대 30작이나 되는 애니메이션 신작을 방영했다. 반면 2015년부터는 애니맥스 코리아, 대원방송, 2016년부터는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신작을 동시방영하기 시작하고 여러 신작들의 전체적인 판권료도 올라가면서 애니플러스에서 가져가는 신작의 수가 전성기에 비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2017년 7월부터 신작 갯수가 동시방영 초창기였던 2011년 1월 이전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그러다가 2020년 코스닥 상장 및 애니맥스 플러스의 서비스 종료로 인한 신작 수입 독점[26]으로 전성기가 다시 찾아왔다. 다만 2021년 들어서 애니플러스의 동시방영작 수가 다소 줄어들고 애니맥스 코리아의 동시방영작 수가 다소 늘어났다. 그러다가 2023년에 들어서 애니플러스가 애니맥스 코리아를 인수하게 된다.
  • KNN - 2003년 ~ 2014년 (1차), 2016년 (2차), 2017년 ~ 2018년 (3차)
    • 1차: KNN의 최전성기 시절로 현장추적 싸이렌과 웰컴 투 가오리가 인기를 끌었고 그 외에 KNN의 각종 드라마도 인기를 끌던 시절이다.
    • 2차: 다문화 드라마인 다락방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 3차: 웰컴투 가오리 2와 날아라 메뚜기가 크게 인기를 끈 시절이다.
  • CNN - 1980년대 후반 ~ 2010년대 이전
    특히 1990년 걸프 전쟁 실시간 보도로 전 세계에 이름을 날렸다. 다만 2010년 이후에는 비용문제 때문에 뉴스 질이 대폭 하락했고 시청률 면에서는 폭스뉴스에 밀리고, 같은 민주당계 뉴스채널인 MSNBC에 치이면서 예전만큼은 아니라는 평가다.

2. 장르

  • 한국 사극
    • 정통 사극 - 1980년대 ~ 2000년대 초반 : 1960년대 ~ 1970년대에도 정통사극이 발전을 거듭했지만 본격적인 정통사극의 전성기는 1981년 KBS 대하드라마의 출범과 1983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부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용의 눈물, 왕과 비, 허준, 태조 왕건, 여인천하, 야인시대 등 명작 사극이 대거 등장하며 정통 사극의 최전성기를 구가했고 한 때는 KBS 대하드라마 외에도 다른 방송국에서도 정통사극을 방영했던 시절이 있었다. 2001년에는 한동안 월화(여인천하), 수목( 명성황후), 주말(태조 왕건)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모두 사극이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정통사극이 거의 쇠락기에 빠졌다.
    • 이병훈 표 사극 - 1999년 <허준> ~ 2010년 < 동이> : 지금의 퓨전 사극의 기점이라 할 수 있는 장르로, 왕이나 잘 알려진 위인이 아닌 인물에 집중하고 빈약한 사서의 기록을 현대적 드라마의 선악이 확실히 구분되는 기승전결 구조에 따라 재구성하여 이른바 RPG형 사극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퓨전 사극 - 2000년대 후반 ~ 현재
  • 대한민국 시트콤 - 1995년 ~ 2007년
    LA 아리랑이 그 포문을 열면서 시트콤의 전성기가 열렸으나 그 뒤 막장 드라마로 인해서 인기가 떨어졌다. 그나마 이런 와중에도 하이킥 시리즈만큼은 인기를 끌었으나, 정작 이것들의 종영 이후로는 이렇다 할 대박 시트콤도 어느 방송사에서도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2010년 이후에는 이런 장르를 찾기조차 힘든 상황. 그나마 간간히 나오는 시트콤도 예전만큼 히트를 못 치며 요즘은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예능 드라마 쪽으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 지상파 방송 3사의 아동 애니메이션 방영 시절 - 1971년 ~ 2002년
    1995년 케이블 채널 개국과 후발주자 애니메이션 채널들의 잇따른 개국 이전까지는 주로 이들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어린이 시청시간대에 애니메이션을 많이 방영해 주었던 적이 있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생활정보 및 예능/드라마 프로 편성이 증가하고, 2003년부터 케이블 방송의 보편화와 2005년 애니메이션 쿼터제 시행 후 편성 비율이 줄어 외국 애니는 끼지 못하게 되었다.
    • 한국 TV 애니메이션 - 1988년 ~ 1992년
  • 지상파 외화 더빙 - 1960년대 ~ 2000년대 중반
    2000년대 중반까지는 외화 더빙이 많이 나왔으나, 이 이후부터는 케이블 방송 신설 및 인터넷 다운로드 활성화 등으로 볼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지고 더빙을 기피하는 시청자의 증가로 인해 외화 더빙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아직 KBS에서는 토요명화 명화극장의 종영 악재에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 대한민국 코미디 프로그램 - 1970년대(1차), 1983년 ~ 1994년(2차), 2001년 ~ 2007년 상반기(3차)
  • 대한민국 막장 드라마 - 2009년 ~ 2010년
    그 뒤에도 시청률 면에서는 10~20%를 유지하고 있으나, 시청률과는 별개로 드라마에 대한 평판은 당연히 떨어지는 편이다.
  • 대한민국 아침 드라마 - 제작 초기 ~ 2017년
    계속되는 아침 드라마의 부진 속에 KBS는 2019년, MBC는 2020년을 끝으로 아침 드라마를 없앴고, SBS는 이 와중에도 아침 드라마의 영광을 어떻게든 되살려보기 위해 옛날 MBC의 명작 드라마 불새를 자사에서 불새 2020으로 리메이크해서 아침 드라마로 방송하기는 했지만 이 작전마저도 실패로 끝나고 말았고, 결국 SBS도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을 끝으로 아침 드라마 전격 폐지를 선언하기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현재 지상파에서 진행 중인 아침 드라마는 없어졌다. 어차피 아침 드라마는 옛날부터 시청률과는 별개로 막장이라고 말이 많았고, 또한 시청자들의 눈도 나날이 높아지고 결정적으로 돈이 안 되는 장르의 드라마다 보니 앞으로 어느 방송사고 아침 드라마가 부활할 가능성은 현재로썬 제로라고 봐야 한다.
  • 대한민국 스릴러 드라마 - 2014년 이후 ~ 현재
    OCN 나쁜 녀석들 성공 이후부터다. 사실 평가보다는 시청률 쪽으로 전성기라고 볼 수 있다.
  • 연예대상 - 2007년 ~ 2010년
    본격적으로 유재석 - 강호동 투톱체제가 시작된 시기이자 2007년에 SBS SBS 연예대상을 신설해 지상파 3사 모두 연예대상을 실시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유재석 강호동의 라이벌 구도가 1년 중 가장 잘 드러나는 행사였다. 실제로 역사가 더 오래 된 연기대상 연말 가요제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다. 하지만 2011년에 강호동이 탈세 논란으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이후부터 연예대상에 대한 관심은 전성기 시절보다 줄어들었고, 시청률도 2011년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타고 있다. 또한 그 동안 가려져 있었던 공동수상과 나눠주기 수상의 남발, 공개 코미디 부문의 약세, 지상파 방송국의 부진 등의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시상식 직후에는 비판과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3. 방송 프로그램

3.1. KBS

  • 가족오락관 - 2001년 이전[31]
    KBS 2TV에서 방영되던 시절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1998년에 탄생한 SBS의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약진으로 조금씩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래도 2TV 방영 시절에는 여전히 끄떡없는 인기를 유지했지만, KBS 1TV로 옮긴 이후로는 후임 PD들의 무능과 삽질, 타사 프로그램들의 약진과 리얼 버라이어티 시대의 도래 등의 요인들로 젊은 시청자들이 대거 이탈하여 몰락했고, 결국 2009년 봄에 25년이라는 긴 역사를 마치고 사라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성기가 끝난 후에도 8년 가까이나 간 게 참 대단할 따름이다.
  • 가요무대 - 초창기부터 케이블 방송이 들어오기까지
    2020년 대까지 10% 초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 개그콘서트 - 1999년 9월 ~ 2000년 초(1차), 2001년 ~ 2003년(2차), 2006년 ~ 2011년[33](3차)
    • 1차: 박중민 PD 시절. 대학로 소극장 코미디를 TV에 그대로 구현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시기로, 사바나의 아침, 스크림, 스승님! 스승님! 등이 히트했다. 2000년에 시간대를 토요일 7시대로 옮겼으나, 동시간대에 god의 육아일기 목표달성 토요일이 들어오면서 인기가 좀 꺾였다.
    • 2차: 이 중 양기선 및 김영식 PD 시절이 이에 해당되며, 2001년 수다맨, 갈갈이 삼형제, 박성호의 뮤직토크, 봉숭아 학당이 히트하면서 일요일 밤 9시의 상징이자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2003년 초, 모종의 안 좋은 일로 인해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이 단체로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하면서 침체기가 오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박준형의 생활사투리, 도레미 트리오 등으로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의 이적 파동을 단숨에 극복함과 동시에 세대교체에도 완벽하게 성공하며 최고 시청률 35.8%를 기록했다.
    • 3차: 김석윤 PD[34], 김석현 PD[35] 시기로, 2004년과 2005년에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약진으로 시청률이 잠시 밀렸을 뿐 여전히 2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끄떡없는 모습을 보였고, 2006년 고음불가, 사랑의 카운슬러, 패션 7080, 마빡이 등으로 다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서수민이나 조준희 등 후임 PD들의 무능& 삽질, 타사 프로그램들의 약진, 방송 환경 변화, 개그 프로그램의 쇠락 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프로그램 최저 시청률 기록만을 계속해서 갈아치우기 시작했다. 결국 2020년 6월 26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면서 지상파의 모든 개그 프로그램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3년 5개월 간의 잠정 휴식기 끝에 2023년 11월 12일에 재개했다.
  • 불후의 명곡 - 2011년 하반기 ~ 2012년 상반기
    초반에는 나는 가수다 표절 논란과 아이유의 하차 등 자리를 못 잡는 듯 하다가 나가수와 차별화된 경연 방식과 효린, 허각, 에일리 등의 활약으로 안착에 성공했다. 2011년 가을, 강호동의 잠정 은퇴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중장년 시청층을 왕창 흡수했고, 2012년 MBC 파업으로 무한도전이 오랫동안 결방되자 그 틈을 노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 및 자기야 - 백년손님의 종영 이후 이렇다 할 경쟁자들이 잠시 없어진 이후에도 준수한 시청률과 화제성과 기록했지만, MBC 놀면 뭐하니?의 약진과 프로그램의 하락세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예전에 비하면 화제성과 퀄리티에서는 호평을 못 받고 있다.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2019년 하반기 ~ 2020년 하반기
    일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하고 있긴 하나, 2020년 하반기부터는 여전히 높은 시청률과는 별개로 화제성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 살림하는 남자들 - 2018 ~ 2020년, 2024년 ~
    토요일로 편성을 옮기기 전에는 폭발적인 인기였으나, 토요일로 옮긴 후에는 잠시 정체되다가 다시 현재진행형으로 강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2020년 이후부터는 화제성이 전성기보다는 덜한 상황이다. 그러다가 2024년에 박서진의 합류로 5~6% 대까지 올라가는 등 재기하고 있다.
  • 스펀지 - 2004년 ~ 2006년
    네모 퀴즈 시절인 초창기에는 책까지 발간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 2007년에 무한도전의 전성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하락세를 탔다. 특히 이 즈음부터 소재도 고갈되며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평판이 갈렸고, 결국 2009년 봄에 주말 예능 전선에서 퇴장하고 평일인 금요일로 떠났다.
  • 우리말 겨루기 - 2006년 말 ~ 2013년 하반기
    특히 2008년 2월 18일(203회)엔 시청률이 23.3%까지 올랐으며, 2006년 이후의 예능 시청률 20위 안에 드는 기록이다. 실질적인 전성기의 끝은 2013년 하반기부터 달인 상금이 3000만원으로 고정되기 이전.
  • 위기탈출 넘버원 - 2005년 ~ 2007년
    이때만 해도 안전 컨셉으로 재미와 지식을 다 잡아 최고 전성기를 누렸지만[37], 2009년 이후에는 방송 소재 고갈 때문인지 소재 재탕이 어지간히 많아졌고, 더불어서 2012년 개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쓸데없이 죽는 프로그램으로 바뀌면서 평판이 많이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위기탈출 넘버원/비판 및 문제점 문서 참고.
  • 유머 1번지 - 1987년 ~ 1991년
    1991년 12월에 SBS가 개국하고 난 뒤 KBS 개그맨들이 SBS로 대거 이탈하면서 몰락한 뒤 1992년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전국노래자랑 - 송해 진행 체제(코로나 이전인 2019년까지)
    2020년 이후에는 트로트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인기가 예전보다 덜한 편이며, 송해의 사후에는 화제성이 약해진 편이다.
  • 해피선데이 - 2008년 ~ 2011년
    1박 2일과 남자의 자격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시기.
    • 여걸 6 - 2005년 5월 ~ 2007년 5월
    • 불후의 명곡 - 2007년 5월 ~ 2008년 5월
    • 남자의 자격 - 2009년 하반기 ~ 2011년 2월
    • 슈퍼맨이 돌아왔다 - 2013년 말 ~ 2014년
      2014년에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는 호칭을 받았지만, 복면가왕의 전성기와 육아 예능의 사양길 이후로는 1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과거의 위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2018년 이후로는 조금씩 다시금 살아나고 있었다가 2019년 이후에는 10% 중반의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체면치레는 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이후부터는 시청률이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해졌고, 2022년 이후엔 2~3%대에 머무르면서 존폐 위기에 놓였고, 또한 시간대 메뚜기질도 부쩍 잦아졌다.
    • 1박 2일
      • 시즌 1; 2008년 ~ 2010년 5월 경북 경주 편
        나영석 PD와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 6인 체제가 자리잡은 2008년부터 2010년 상반기 김C 하차 직전까지. 좀 더 범위를 넓히면 시즌 1 종영 때까지라고 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1박 2일의 최전성기라 하면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에 더해 김종민까지 복귀한 7인 체제를 떠올리곤 한다.
      • 시즌 3; 2014년 서울 시간 여행 ~ 2016년 수학여행 특집
        시즌 1 전성기를 경험했던 유호진 PD와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라는 이 6인 체제가 가장 안정적이었고, 시즌 1 다음으로 호평을 받았다. 여느 때 특집 이후 하차한 김주혁 이후 에피소드도 꽤 선방한 편이었으나, 윤시윤의 투입과 몇개월 후 유호진 PD의 하차와 유일용 PD 투입, 여행 예능의 쇠퇴 등 복합적인 요소가 맞물린 이후로는 사실상 다시 전성기가 끝나버렸다. 그래도 유일용의 하차 및 김성 PD와 이용진의 투입과 함께 다시금 부활의 기미가 보이는가 싶었으나, 한 멤버 사건으로 인해... 그 뒤 우여곡절을 겪고 시즌 4로 재개하면서 어느 정도 재기하고 있다.
  • KBS 뉴스 9 - 1994년 ~ 2016년
    시청률만 놓고 보면 여전히 전체 뉴스 프로그램 중 1위지만, 영향력과 신뢰 측면에서는 JTBC 뉴스룸에게 밀렸다는 부정적인 평도 있다.

3.2. MBC

  • MBC 뉴스데스크
    • 2010년 이전 - 이득렬, 엄기영, 신경민 등 각종 스타 앵커들이 대를 이어 진행하던 시절. 그 전까지 동시간대 1위였던 TBC 석간이 언론통폐합으로 사라지면서 다수의 시청자들이 MBC 뉴스데스크로 이동했다. 1980년대의 경우 내용이나 퀄리티는 KBS와 큰 차이가 없어서 전성기로 분류하는 것에 논란이 있으나 어쨌든 시청률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고, 특히 1990년대에는 비록 1995년도에 KBS에게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어주긴 했어도 보도의 품질에 있어서는 오히려 KBS를 앞서는 측면도 있었을 정도로 이론의 여지가 없는 전성기를 구가했었다. 그러나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로 원조 김성준의 위치를 지켰던 신경민 앵커의 하차와 김재철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장장 10년에 걸친 암흑기의 서막을 열고 만다.
    • 2019년 4분기 ~ 현재
      '방송사' 문단의 MBC 4차 전성기 부분과 뉴스데스크의 2019년, 2022년과 2023년 문단을 참고. MBC NEWS 전반에 악재가 이어졌던 2021년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회복, 특히 2022년 3분기에 이르면 그야말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2024년 여름부터는 지난 1995년 이후 29년 만에 KBS 뉴스 9의 시청 수요를 누르면서 # 질적 측면뿐 아니라 양적 측면에 있어서도 과거의 위상을 사실상 되찾게 되었다.
  • 시사 프로그램 전반 - 1990년대부터 2010년 김재철 사장 취임 전까지.
  • 무한도전 - 뉴질랜드 특집(2006년 8월) ~ 하하 게릴라 콘서트(2008년 2월), 2009년 1월 ~ 2014년 5월 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하차 전까지, 2014년 12월 ~ 2015년 1월( 토토가)
    스펀지를 역전한 뒤부터 하하가 국방의 의무 때문에 잠시 빠질 때까지... 시청률로는 2006.10 ~ 2008.2의 6인 체제가 최전성기, 재미와 화제성은 2009년 1월 ~ 2014년 5월 이전의 7인 체제가 더 강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으므로 취존. 또한 토토가 특집은 무한도전에서 오랜만에 시청률 20%를 넘긴 특집이다.
  • 나 혼자 산다 - 2013년 ~ 2014년 11월(노홍철 하차), 2017년 ~ 2019년 2월, 2022년 하반기 ~ 현재
    2015년에 구성원이 대폭 물갈이되며 잠시 시청률이 떨어진 적이 있었으나, 그래도 그 뒤에도 10%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했고, 2017년부터 멤버 간 케미가 폭발하면서 잘 나갔고, 특히 당해 MBC 방송연예대상의 주인공은 전현무가 되는 기염까지 토했다. 다만 2018년 이후부터는 호불호가 조금씩 갈려지는 편이며, 2019년 봄,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 및 잠정 하차 이후 인기가 갈수록 떨어져가기 시작했고[38], 2021년에는 두 번의 악재를 겪었는데, 먼저 상반기에는 박나래 성희롱 논란, 하반기에는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 왕따 몰래카메라 연출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 자체도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었다. 특히 2021년에는 부진 탈출을 위해 원년 멤버들인 전현무와 김광규까지 복귀시키기까지 했지만, 그래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듯 하다. 그러다가 2022년부터 전현무의 활약으로 다시금 재기하고 있다.
  •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 2010 ~ 2012년
    이 시기 이후에는 여러 문제들 때문에 전성기만큼의 좋은 평가는 얻지 못하고 있다.
  • 황금어장 - 2007년 1월 무릎팍도사 첫 방영 ~ 2010년 9월 라디오 스타 신정환 하차
    • 라디오 스타 - 2007년 9월 김국진 합류 ~ 2010년 9월 신정환 하차
      지금은 이전 전성기만큼은 못하긴 하나, 그래도 예능 평판 브랜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준수한 인기를 얻고 있었다. 하지만 2018년 이후에는 시청률이 3 ~ 5%에 머물면서 부진한 모습이다.
    • 무릎팍도사 - 2007년 1월 첫 방영 ~ 2009년 타블로 편까지
      이후 타블로 학력위조 누명 사건이 불거지는 과정에서 프로그램 컨셉에도 지루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부쩍 늘면서 내리막길을 탔다. 대표적으로 안철수 문서에도 있지만, 엄청나게 부풀린 것도 많아서 징계받은 것도 부지기수.
  • 전지적 참견 시점 - 2018년 5월 ~ 2019년 2월
    2018년에는 이영자가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전성기를 누렸지만, 그 뒤에는 매너리즘이 계속 이어지면서 이전과 같은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 MBC FM4U 친한친구 2009년 ~ 2010년 태연 진행 시절
    비록 진행 기간은 1년으로 짧았지만 그 기간 동안 남긴 영향은 강렬했다.
  • 놀면 뭐하니? - 유산슬 활동 시절 ~ 2021년
    그 뒤에도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준수한 반응을 얻고는 있지만, 2022년부터는 김태호 PD의 하차, 음악 컨셉에 과하게 치우친 매너리즘 때문에 평이 갈리고 있다. 또한 2022년 하반기에는 무한도전의 컨셉과도 너무 비슷해졌다며 진부하다는 평도 있다.
  • MBC 일요큰잔치 - 박상규 진행 시절(1987년 10월 18일[51] ~ 1995년 10월 15일)

3.3. SBS

  • 미운 우리 새끼 - 일요일로 시간을 옮긴 뒤 ~ 2017년
    지금도 10% 대의 시청률을 유지 중이나, 2018년 이후에는 매번 같은 컨셉 때문에 식상하다는 평도 슬슬 보이고 있으며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53]
  • 놀라운 대회 스타킹 - 2008년 ~ 2011년
    한 때는 무한도전과 시청률 1위를 다퉜으나[54], 2011년 가을에 강호동의 탈세 논란으로 인한 잠정 하차 이후 그 동안의 프로그램의 자체 문제점들도 겹치면서 점차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다. 이후 강호동이 복귀하기는 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를 되찾지는 못했다.
  • 일요일이 좋다 - 2004년 10월 ~ 2007년 4월, 2011년 9월 ~ 2013년 4월
    • X맨을 찾아라 - 2003년 11월[55] ~ 2006년 초
    • 런닝맨 - 2011년 7월 ~ 2013년 3월, 2021년 1 ~ 5월( 이광수의 하차 이전)
      초반 침체기를 극복하고 승승장구하여 2012년에는 2부 코너로 바뀌어 1박 2일을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나서 다시 진짜 사나이에게 1위를 빼앗기기 전까지... 그 뒤로 하락세를 겪다가 2016년에 종영 위기까지 갔다가 2017년부터는 재기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회복세였지만, 이광수의 하차로 인해 위기에 처한 상황. 그래도 해외에서는 지금도 준수한 반응을 얻고 있다.
    • 패밀리가 떴다 시즌1 - 2008년 6월 ~ 2009년 6월
      이천희, 박예진 하차와 참돔 조작 사건 이후 하향세를 탔다.
    • K팝 스타 - 2011년 ~ 2013년(1, 2기), 2016 ~ 2017년(6기)
  •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 2011년 ~ 2012년
    한 때 10~20%를 꾸준히 유지했지만, 3기 이후 여러 논란들로 인해 평판이 그렇게 좋지 않다. 특히 2019년은 예전에 비해 부쩍 부진해진 시청률에다가 대왕조개와 관련된 논란 때문에 종영 여론도 상당해졌다. 이듬해 초여름에 잠시 휴식기를 가진 이후 2020년 늦여름에 돌아온 뒤엔 어느 정도 재기했지만, 화제성 및 시청률 저하와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결국 2021년에 잠정 종영[56]되었다.
  • SBS 8 뉴스 - 2011년 ~ 2013년/2016년 12월 19일 ~ 2017년 5월[57], 2018년 3월 19일 ~ 2019년 1월[58]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 2009년 ~ 2014년 6월
    정확히는 이 프로는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했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2014년 6월의 SBS의 개편 차원에서 일요일 오전으로 옮긴 것이 최악의 한 수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망해버렸다.
  • 두시탈출 컬투쇼 - 2007년 ~ 2018년
    자유분방하고 도발적인 맛에서 나오는 원초적인 재미, MC 컬투의 입담이 많은 인기를 끌었고 이를 바탕으로 2014년에는 라디오 DJ 최초로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2014년부터 정찬우의 슬럼프가 시작되며 방송 분위기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정찬우의 하차 이후로 앞서 언급된 분위기가 많이 사그라들었다는 평이 있고 결국 2분기 뉴스공장에 청취율을 역전당하며 컬투쇼의 전성기는 막을 내렸다.[59]

3.4. tvN

  • 신서유기 - 시즌 4 ~ 8
    시즌 4에서 본격적으로 시청률과 평가가 올라 강식당에서 절정을 찍고, 시즌 5와 6도 시청률과 VOD 수익 모두 승승장구했지만 시즌 7은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비판이 많았지만 인기는 어느 정도 있었고, 시즌 8도 이전 시즌과 달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푸른거탑 시리즈 - 푸른거탑 시즌 1
    롤러코스터 부속 코너 시절에도 인기를 얻었고, 단독 편성 시즌 1도 후반의 무리수 에피소드가 문제였지만 그래도 선전했다. 다만 시즌 2인 푸른거탑 제로는...
  • 응답하라 시리즈 - 1988 중반부까지
    세 시리즈 모두 시청률이 좋았고 호평도 많았지만, 1988 중반부 이후엔 용두사미가 되었다는 평이 있다.

3.5. 기타(OTT 포함)

이 문단은 OTT 프로그램을 포함합니다.
  • YTN 뉴스 프로그램 전반 - 1995년, 1998 ~ 2008년
    한전 인수 이후부터 재정이 안정되면서 황금기로 돌입했다.
  • 맛있는 녀석들 - 첫방송부터 2021년까지 (뚱4 -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김준현 체제)
    실질적인 전성기의 끝은 김준현과 이영식 PD가 하차하기 이전.
  • 나는 SOLO - 2022년 말
    특히 9기와 10기에서 전작 짝의 편린을 보여주며 대박을 쳤다.
  • 신화방송 - 시즌1
    2013년 11월에 시즌2로 돌아왔지만, 한 멤버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기를 끌지 못했고, 결국 2개월만에 씁쓸하게 종영을 하게 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0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0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그러나 민주당에 비판적인 방송을 일절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2] 민주당 지지자, 국민의힘 지지자 모두가 좋게 평가하기 힘든 보도가 이어졌다. [3] 현재의 전성기가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MBC 뉴스데스크와 스트레이트 등 보도, 시사 프로그램의 인기가 상승하기 시작한 2019년 3~4분기라는 의견과, 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으로 나라 망신을 초래한 2021년이 그 뒤에 있는 만큼 보도 및 시사 부문에서 압도적인 신뢰도와 인기, 영향력을 자랑하게 된 2022년 2~3분기를 4차 중흥의 시작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공존한다. [4] 엄기영- 백지연으로 대표되는 뉴스데스크 최전성기. 당시 주말 앵커인 신경민, 정동영은 이후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5] MBC 시사제작국의 양대산맥이었던 PD수첩 시사매거진 2580이 시작된 것도 이 무렵이다. [6] 손석희가 아침의 얼굴로 활약했던 시기. [7] 1994년 다큐멘터리 '갯벌은 살아있다'가 국내외 다큐멘터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 [8] 우리들의 천국, 여명의 눈동자, 사랑이 뭐길래, 질투, 아들과 딸, 걸어서 하늘까지, 파일럿, 폭풍의 계절, 마지막 승부, 서울의 달, 종합병원, 사랑을 그대 품안에, M 등. 특히 1991년 < 제2공화국>부터 1994년 < 엄마의 바다>까지 4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을 차지했는데, 드라마 왕국 MBC가 바로 이 시절 이야기다. [9] 일밤이 오락 프로그램의 버라이어티화를 주도하고 오늘은 좋은 날 웃으면 복이 와요가 코미디 주도권을 가져왔다. [10] AM FM이 청취율 1-2위를 독식했고, 청취율 상위 20위 프로그램이 모두 MBC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11] 인어 아가씨, 로망스, 옥탑방 고양이, 대장금, 슬픈 연가, 영웅시대, 제5공화국, 왕꽃 선녀님, 굳세어라 금순아, 내 이름은 김삼순, , 환상의 커플,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하얀거탑, 개와 늑대의 시간, 커피프린스 1호점, 이산, 태왕사신기, 뉴하트, 아현동 마님,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베토벤 바이러스, 에덴의 동쪽, 내조의 여왕, 선덕여왕, 보석비빔밥, 지붕뚫고 하이킥 등. [12] 무한도전, 무릎팍도사, 라디오 스타, 우리 결혼했어요, 세바퀴 등. [13] 휴먼다큐 사랑, 지구의 눈물 시리즈 등. [14]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 상주 가요콘서트 압사 사고, PD수첩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취재윤리 위반 논란 등. [15] 사실 2010년 이후로도 한동안 몇 년동안은 파스타, 동이, 개인의 취향, 김수로, 역전의 여왕, 욕망의 불꽃, 마이 프린세스, 짝패, 반짝반짝 빛나는, 내 마음이 들리니, 로열패밀리, 최고의 사랑, 미스 리플리, 불굴의 며느리, 계백, 애정만만세, 천 번의 입맞춤, 오늘만 같아라, 빛과 그림자, 해를 품은 달, 신들의 만찬, 무신, 더킹 투하츠, 닥터 진, 그대 없인 못살아, 골든 타임, 아랑 사또전, 메이퀸, 마의, 보고싶다, 오자룡이 간다, 백년의 유산, 금 나와라, 뚝딱!, 7급 공무원, 남자가 사랑할 때, 오로라 공주, 스캔들, 기황후, 황금무지개, 사랑해서 남주나, 빛나는 로맨스, 왔다! 장보리, 호텔킹, 소원을 말해봐, 야경꾼 일지, 마마, 전설의 마녀, 오만과 편견, 압구정 백야, 장미빛 연인들, 빛나거나 미치거나, 여왕의 꽃, 여자를 울려, 위대한 조강지처, 그녀는 예뻤다, 엄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최고의 연인, 가화만사성, 결혼계약, 몬스터, 옥중화, W, 불어라 미풍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당신은 너무합니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돌아온 복단지, 도둑놈, 도둑님, 군주 - 가면의 주인, 죽어야 사는 남자, 밥상 차리는 남자, 돈꽃, 전생에 웬수들 같은 드라마 시청률은 여전히 10%나 20% 이상을 넘는 경우가 많았고, 여전히 무한도전 등의 예능도 그 나름대로 인기를 많이 누리는 편이라서 그렇게까지는 나쁘지 않았지만, 2010년 이후 임명된 사장들의 정치 성향 문제로 인해 MBC의 이미지는 점점 좋지 않게 되었다. [16] 최승호 사장 임명 이후로 조직을 나름 정비하면서 인기를 회복하는 듯 했지만 최승호 사장 체제가 출범한 이후에도 오히려 하락세가 가속화가 되더니 막대한 적자마저 발생했고 MBC의 드라마 시청률과 예능 시청률도 완전히 급하락했다. 다만 2019년 이래로 MBC 뉴스데스크 등 보도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등 이전보다 개선되는 추세. 하지만 2020년 이후 MBC 드라마의 시청률은 0%대를 기록하는 추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2021년에는 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으로 국제망신을 저지르는 대형사고를 저질러 버렸다. [17] #, #, #, # [18] # [19] 2022년 6월에는 MBC 뉴스 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가 3억 뷰, 7월 4억 뷰, 8월에는 총 조회수 5.8억 뷰까지 각각 달성하여 역대 언론사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세계 2위에 해당한다. [20] 노희경, 박혜련,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김은숙, 박지은 등. [21] 한때 전성기였던 아는 형님 한끼줍쇼도 2019년 이후에는 이전보다 시청률과 화제성이 떨어진 편이다. [22]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 변화 이전까지 [23] 케이블 시청 점유율 1위까지 했다. [24] 애니박스는 그 이후에도 이 작품들의 성공으로 인해 대원방송의 수익이 좋아져 내 이야기!! 여고생 수다클럽 같은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의 더빙을 재개하고, 애니맥스 코리아 더빙을 포기하면서 유일한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더빙 방송국이 되어 평가가 이전보다 훨씬 뛰어올랐지만, 정작 애니원 챔프의 평판은 여전히 최악이다. [25] 이후에는 욕만 바가지로 먹고 줄기차게 적자였다. 그나마 2017년에는 간신히 적자에서 벗어났다. [26] 2020년 4분기 2014년 1월의 기록을 갈아치운 31작품으로 역대 최다 작품을 가져가게 되었고 일본 방영 시간대와 거의 차이가 없는 형태로 방영하게 되었다. [27] 타임즈는 전작 경이로운 소문이 너무 성공했을 뿐 최소한 중박은 쳤지만 다크홀은 시청률이든 평가든 역대 OCN 드라마들 중 최악이었다. 심지어 tvN과 동시 방영했는데도 그 정도였다. [28] 보이스 4, 홈타운, 배드 앤 크레이지가 해당된다. [29] 그 이후에는 이 드라마만큼은 아니더라도 준수한 작품을 내놓고 있다. [30] KBS는 2009~2013년, SBS는 2014년에 다시 시상식을 한 적이 있다. [31] 정확히는 최장수 여성 MC인 손미나가 MC이던 시절까지. [32] 뮤직뱅크 류시원, 이휘재 MC 시절 [33] 넓게 본다면 2014년까지... [34] 2006년 ~ 2008년 역임. [35] 2004년 ~ 2006년, 2008년 ~ 2010년 총 두 번 역임. [36] 정확히는 임성민, 이지연이 여자 MC이던 시절까지... [37] 학교에서도 재량 수업 같은 거를 한다고 하면 거의 다 틀어주었다. [38] 더군다나 저 둘은 프로그램의 핵심 인기 멤버들이었는데, 그런 사람들이 결별로 본의 아니게 하차하게 되었으니... 그래도 2019년에는 박나래가 대상을 가져갔다. [39] 일밤 시절 일요일 예능을 천하삼분하던 시절. [40] 독립 후 커플의 대활약이 있었다. [41] 주병진의 배워봅시다, 이경규 몰래카메라, TV인생극장, 이문세 - 이홍렬 - 이휘재 트리오를 배출한 최고의 전성기. [42] 이경규가 간다로 전국에 정지선 지키기 운동을 일으켰다. [43] 게릴라 콘서트, 건강보감, 러브하우스, 브레인 서바이버, 대단한 도전 등. [44] 무엇보다도 트로트 가수의 편애가 많아지면서 식상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아졌고, 후에 밝혀진 이들의 정체가 아이돌로 밝혀지면서 아이돌 위주로 화제성을 모았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45] 류수영 - 손진영 - 장혁 현역 시절. 그리고 1박 2일이 시즌 3로 화려하게 부활하기 전까지... 이 시기 박형식이 아기병사 포지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인지도와 위상도 높아지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가족끼리 왜 이래, 힘쎈여자 도봉순의 성공으로 연기자로 안착했다. [46] 걸스데이에서 가장 존재감이 병풍이었던 혜리가 이 방송 하나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응답하라 1988에 캐스팅 되는 등 연예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됐고, 나아가 현재는 언니들을 제치고 자타공인 명실상부 인지도 甲인 멤버가 되었다. [47] 전신인 쇼2000까지 합치면 1981년부터. [48] 허무개그 방송 기간. [49] 노브레인 서바이버 방송 기간. [50] 정확히는 김신영 & 박규리 진행 시절이 해당됨. [51] 전신인 12시 올스타쇼까지 포함 [52] 참고로 이 세 사람은 칭찬합시다에서도 같이 MC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53] 전성기에는 25%까지 간 적도 있었다. [54] 다만 해당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경쟁 및 인기와는 별개로 잦은 사건사고 및 방송 내용의 문제점들로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한 프로그램이었다. [55] 실제상황 토요일의 코너로 시작했고 2004년 10월에 일요일이 좋다로 이동했다. [56] 물론 말이 잠정 종영이지 저조해진 화제성과 시청률 등으로 방송국도 더 이상 이 프로에 대해 존속 가치가 없어졌다고 판단해서 더 이상은 제작하지 않기로 한 듯 해서 사실상 완전 종영이라고 쳐도 상관 없다. 다만 KBS의 개콘이 2020년 6월 종영 이후 3년 5개월 만에 부활이 확정되었으니만큼 정글의 법칙도 앞으로의 상황을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다. [57] 이 시기 앵커였던 사람은 2019년 7월, 불법촬영 논란으로 불명예 퇴사했다. [58] 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 탐사 보도에 대한 반박이 나오면서 역풍을 맞았다. [59] 그럼에도 여전히 2시대 방송 중에서는 컬투쇼를 따라올 프로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옥희김태균의 주도 아래 방송 안정성을 상승시키는 쪽으로 노선을 바꾸면서 2014년부터 정찬우가 연예계를 떠날 때까지 지적된 고점과 저점이 널뛰는 경우도 드물어지고 평균적인 재미는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