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0:09:57

권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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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남성 앵커
신경민/ 김세용 <colbgcolor=#05104f> 권순표 권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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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장경 권순표 이정민
MBC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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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純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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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67년 11월 22일[1] ([age(1967-11-22)]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앵커, 기자
소속 파일:MBC 아이콘.svg 기자 (1995년 - )
학력 중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 경영학 / 학사)
1. 개요2. 진행3. 경력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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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의 선임기자. 1995년 MBC 보도국에 입사해 사회부 등을 거쳤다.

2009년 신경민이 외압을 받아 뉴스데스크 앵커에서 갑작스럽게 물러난 직후 후임 앵커로 발탁되었다. 당시 진행을 하면서 자잘한 실수가 많았던지라 비판받기도 했다.

2010년 김재철 사장 내정에 반대하는 파업에 참가하였다가 앵커직에서 경질당했다.

알통 굵기가 정치 신념 좌우라는 유사과학 방송 사건 당시 이 리포트를 보도하기도 했다.

이후 경영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다 보도국과 관계 없는 부서인 편집실로 좌천당해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다.

최승호 체제 출범 이후 논설위원으로 임명되었고, 한동안 쉬다가 표준FM 저녁종합뉴스인 뉴스포커스의 진행자로 발탁되며 방송에 복귀하였다.

현재는 선임기자로 보직을 이동하였고, 2020년 4월 13일부터 2시 뉴스외전의 진행을 맡으며 10년만에 앵커로 복귀했다. 또한 유튜브로 진행되는 외전의 외전, 순표의 질문도 진행하고 있었다.

2022년 3월 28일부터 근속 25주년으로 한달 간 휴가를 받아 자리를 비우다[2] 4월 25일 복귀하였다.

제36대 MBC 사장 후보 등록을 위해 2023년 1월 27일자로 2시 뉴스외전에서 하차하면서 유튜브로 진행되던 외전의 외전은 그대로 종영됐다.[3]

그러나 2023년 2월 7일, 제 36대 MBC 사장 최종 3인 후보에 들지 못하면서 사장 공모에서 탈락했다. # 같은 날, 언론노조에서 탈퇴함을 알리며 언론노조와 박성제 당시 사장을 비판했다. # 그 이후로 1년 동안 근황이 들려오지 않다가 MBC 표준FM의 저녁 시사 프로그램 뉴스 하이킥을 진행하던 신장식 변호사가 2024년 2월 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자 2월 13일부터 평일 뉴스 하이킥의 제3대 진행자로 복귀하였다.[4]

2. 진행

3. 경력

  • MBC 보도제작국 제작2부 차장
  • MBC 보도국 사회1부 부장
  • MBC 보도국 편집1부 앵커
  • MBC 보도국 정치부 기자
  • MBC 보도국 사회부 기자
  • MBC 보도국 통일외교부 기자
  • MBC 보도제작국 보도제작2부 기자
  • MBC 보도국 국제부 파리 특파원
  • MBC 시사제작국 기자
  • MBC 편집센터
  • MBC 논설위원
  • 현재 MBC 선임기자 (2020.03~)

4. 수상

  • 2009년 제36회 한국방송대상 보도기자부문상


[1] 음력 10월 21일 [2] 이 기간에는 이성일 기자가 대신 진행했다. [3] 31일 정봉주 TV 생방송 당시 정봉주 전 의원의 언급한 바에 따르면 사실 사장 후보에 등록을 하더라도 앵커 자리에 그대로 있어도 되는데 방송국 사장이란 게 모든 분야의 컨텐츠 제작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같은 자리라서 권순표 기자로선 양심상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맞다고 생각했을 거 같다고 전했다. [4] 주말은 김치형 뉴스 큐레이터가 자리를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