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된 해피선데이의 코너에 대한 내용은 불후의 명곡(해피선데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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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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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40 18:10)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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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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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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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word-break:keep-all; font-size:.9em; padding:10px" ▶ 50-55분경에 방영이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다음 시간대로 간주하여 분류함. ▶ 같은 시간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명의 가나다 순으로 정렬함(한 채널에 2개의 프로그램 존재시 앞선 프로그램 우선). ▶ 틀의 과도한 확장을 방지하고자 아래의 항목에 해당되는 프로그램은 위 편성표에서 제외함. {{{#!wiki style="margin: 10px -10px -5px; text-align: center" {{{#!wiki style="margin: 0px 10px; color: #fff; display: inline-block" {{{#fff {{{#!folding [ 제외 항목과 프로그램 보기 ] |
▶ 주요 방송사(지상파, 종편, tvN, ENA)를 제외한 케이블 채널 중 개별 문서가 없는 예능.
▶ 단순 정보 전달, 연예 가십 보도, 강연, 시사 토론. ▶ 위 표에 기록된 시간대 이외의 시간에 편성된 예능. ▶ 음악 방송 중 음악 차트쇼 등 단순 공연 프로그램은 별개의 틀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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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fff>월 22:00 | <colcolor=#000000,#fff> 가요무대 ( KBS 1TV) | |
목·금 00:00 | KBS 중계석 (KBS 1TV) | |
목 16:30 | 누가 누가 잘하나 ( KBS 2TV) | |
금 17:05 | 뮤직뱅크 (KBS 2TV) | |
금 20:30 | 이십세기 힛-트쏭 ( KBS joy) | |
금 22:00 | 더 시즌즈 (KBS 2TV) | |
토 12:10 | 국악한마당 (KBS 1TV) | |
토 18:05 | 불후의 명곡 (KBS 2TV) | |
토 22:40 |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KBS 2TV) | |
일 12:10 | 전국노래자랑 (KBS 1TV) | |
일 17:40 | 열린음악회 (KBS 1TV) | |
수 17:00 | 쇼챔피언 ( MBC M, MBC every1) | |
목 20:00 | 트롯챔피언 ( MBC ON) | |
토 15:15 | 쇼! 음악중심 | |
일 18:05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
월 20:00 | 더트롯쇼 ( SBS M) | |
화 18:00 | 더 쇼 (SBS M) | |
금 00:20 | 문화가중계 | |
금 17:50 | 열린예술무대 뒤란 ( 울산방송) | |
금 23:20 |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 | |
토 11:00 | 전국 TOP 10 가요쇼 ( 청주방송) | |
일 15:20 | SBS 인기가요 | |
종합편성채널 | ||
화 22:00 | 한일톱텐쇼 ( MBN) | |
수 22:00 | 미스쓰리랑 ( TV CHOSUN) | |
일 15:20 | 노래하는 대한민국 (TV CHOSUN) | |
일반 케이블 자체 제작 편성 | ||
수 13:00 | I'm Live ( Arirang TV) | |
목 18:00 | 엠 카운트다운 ( 엠넷) | |
금 13:00 | Simply K-Pop CON-TOUR (Arirang TV) | |
매월 둘째 주 금 18:30 | ENA 케이팝업 차트쇼 ( ENA) | |
토 20:00 | 위문열차 ( KFN TV) | }}}}}}}}} |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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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55; font-size: .8em" ||<width=25%>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55; font-size: .8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55;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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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237AE; font-size: .8em"나라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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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AE022A; font-size: .8em"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AE022A; font-size: .8em"더 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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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AE022A; font-size: .8em"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뮤직뱅크만 중간광고 제외
토요일 프로그램 | ||
<rowcolor=#FFFFFF> 이전 | ON AIR | 다음 |
<rowcolor=#FFFFFF> 16:20~18:05 | 18:05~19:55 | 19:55~21:15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재방송 | 불후의 명곡 | KBS 2TV 주말 드라마 |
<colbgcolor=#000000><colcolor=#ec96ff>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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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선정성, 언어, 모방위험) |
장르 | 음악 |
방송 채널 | KBS 2TV |
방송 기간 |
2011년
6월 4일 ~ ON AIR
|
방송 시간 | 토 / 오후 6:05 |
방송 분량 | 1시간 50분 |
방송 횟수 | 685회 |
프로듀서 | 박민정 |
제작자 | KBS 예능 본부 |
연출 |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박소희 |
작가 | 임기홍, 김지은, 진정은, 이보람, 이수빈, 김소담, 김연주, 박은솔, 임새미 |
진행자 | 신동엽, 이찬원, 김준현 |
재방송 채널 | KBS LIFE, KBS 월드, KBS drama |
스트리밍 |
[[Wavve| Wavve ]]
|
링크 |
[1] | | | KBS 레전드 케이팝 | KBS 예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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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설의 가수와 후배 가수들과의 세대 공감을 이룬다!
2011년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계 전설을 모시고 그 시절 감동은 물론,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친다!
2011년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계 전설을 모시고 그 시절 감동은 물론,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친다!
대한민국 최강 보컬리스트들의 본격 노래 대격돌!
전설을 노래하는 후배 가수들, 이제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아름다운 승부가 시작된다.
전설의 노래를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곡으로 재탄생시켜, 전설과 명곡 판정단 앞에서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뽑는다.
전설을 노래하는 후배 가수들, 이제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아름다운 승부가 시작된다.
전설의 노래를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곡으로 재탄생시켜, 전설과 명곡 판정단 앞에서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뽑는다.
KBS 2TV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 첫 시작은 KBS가 2011년 상반기 개편을 통해 해피선데이처럼 블록형 예능으로 재탄생한 자유선언 토요일의 2부 코너였다. KBS의 토요일 저녁 예능이 천하무적 야구단 이후 연속으로 흑역사만 자꾸 낳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타파하기 위해 해당 시간대의 백점만점과 명받았습니다를 동시에 종영시키고 이 시간대를 묶어 자유선언 토요일을 신설했으며, 불후의 명곡은 이 토요 예능의 2부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2011년 6월 4일에 첫방송되었다. 2021년 6월 4일에 10주년을 맞이해 6월 5일에 10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2012년 4월 7일부터는 프로그램 이름이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2]로 바뀐 단독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으며, 자유선언 토요일은 아예 종영되고 1부 코너였던 가족의 탄생 자리는 청춘불패 시즌2가 들어왔으나 또다시 종영된 뒤 현재는 드라마 재방송 시간대가 되었다. 불명은 약간 방송 시간을 늘려 현재 PM 6:05에 방송 중이다.
가수들의 경연과 예능을 합친 프로그램으로, 과거 방영한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을 계승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제작진은 밝혔지만, 사실 당시 일요일 MBC 예능의 흑역사를 마감시키고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일밤 나는 가수다의 영향도 실로 지대했다. 그렇기에 처음엔 떳떳하지 못한 태생과 수준 차이로 비판도 많이 받았으나, 지속적인 포맷 변화로 해가 지날수록 프로그램이 발전, 나가수를 음악적인 측면에서 많이 넘어서고 예능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어코 시청률 역전의 신화를 이끌어내게 되었다. 초반 지적받던 아이돌 출연 문제도 나가수 시청자들이 너무 보수적으로 나가 아이돌 언급조차 금기시했던 현실을 볼 때 훨씬 유연성을 가져 아이돌 팬층을 대거 흡입하였고, 이것이 시청률 상승에도 도움을 줬다고 볼 수 있으며, 이후 나가수 출연진들까지 합세하면서 더욱 탄탄해진 라인업과 레전드들의 출연 속에 KBS의 토요 예능 흑역사를 마감하며 토요 간판 예능으로 활약 중이다.
다만 떳떳하지 못한 태생을 감추면서 출연 가수들과 경연 노래들을 사골국처럼 우려먹기 위해 과거를 묻어버리는 수법을 쓴다는 점에서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제목도 처음에는 탁재훈과 신정환이 진행하던 '불후의 명곡'과의 연결성과 차별성을 위해서 '불후의 명곡 2(Ⅱ) - 전설을 노래하다'로 했다가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로 수시로 바뀌었고, 현재는 아예 '불후의 명곡'으로 바뀌어 다시 해피선데이의 원조 '불후의 명곡'을 묻어버리는 쩨쩨한 짓까지 저지르고 있다. 그리고 방식도 본래는 가요계 전설들이 출연하여 다른 가수들이 전설의 명곡을 경연하는 방식이었는데, 그 방식으로도 사골을 계속 끓이는 데에는 점차 한계에 다다르자 전설 출연 방식도 전격 폐기한 뒤 여타 노래 경연이나 열린음악회처럼 비슷한 형식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하며, 어쩌다 전설이 나와도 이전에 언제 출연했는지를 밝히지 않아 재출연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있다.[3]
기본적으로 옛날 명곡들이 나오기 때문에 나이 든 사람들 사이에서 시청률이 높은 편이다. 실제로 2049 시청률은 0~1% 정도밖에 안 돼서 평균 시청 연령층이 50대 이상인 건 맞다. 다만 젊은 가수들도 많이 나오고 MC들도 젊은 사람들이 맡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을 잡기에는 유리한 프로그램이다.
2. 고정 출연진(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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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4] | 김준현[참가] | 이찬원[참가] |
<rowcolor=#ec96ff> 현장 MC | 대기실 MC |
- 방송엔 안 나오지만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사전 MC로는 MC배가 진행한다.
2.1. MC 변천사(~2020)
- 초반에는 문희준과 김구라가 대기실 MC를 맡았지만, 김구라가 막말 논란으로 인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2012년 4월 28일 방송분부터 전현무가 대타로 급히 투입해 그 다음 방송(5월 5일 "전설의 캠퍼스 밴드 편")부터 정규 MC로 승격하였다. 하지만 김구라는 음악 지식이 부활의 김태원도 인정할 정도로 대단한 수준이었고, 악담을 하더라도 나름의 선을 잘 안 넘었는데, 전현무의 경우는 김구라보다 상대적으로 젊은데다 음악 지식도 떨어지는 건 물론 악담이 진짜 악담처럼 들리는 문제가 있었다.
- 결국 2012년 8월을 마지막으로 전현무가 대기실 MC에서 하차[7]했고, 이러한 대기실 MC들의 음악적 안목에 대한 문제점[8]을 제작진도 인식해서 9월 1일 이승환 편 방영분부터 정재형이 MC로 합류했다. 이후 대기실 MC는 정재형과 문희준의 투톱 체제로 갔다.[9] 그래도 트로이카 체제를 가길 원했던 제작진 때문에 이 두 사람과 호흡을 맞출 사람들을 MC로 투입하기도 했다. 아래는 그 역대 명단.
- 이들 외에 방송엔 안 나오지만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사전 MC로 MC 딩동, 반주를 담당하는 하우스밴드[10]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전MC는 MC배로 바꿔져서 MC 딩동은 참여하고 있지 않고 하우스 밴드는 참여하는지 알 수 없다.
2.2. 2020년 이후 변천사
-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2월 15일 방영분 이후부터 무관중으로 스페셜 판정단을 통해 방영되던 중, 정재형이 2020년 7월 20일, 본인 SNS을 통해 본인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 이후 2020년 8월 22일 방영분부터 프로그램 명칭이 '불후의 명곡' 5자에 로고가 바뀌었고, '전설'이란 명칭도 '아티스트'로 바뀌면서 대기실 MC로 '김태우-정재형-문희준'(앉는 자리 순)에서 '김태우- 김준현- 김신영'으로 바꾸는 등 프로그램 내 대규모 개편을 진행했다. 이로써 문희준은 약 9년, 정재형은 약 7년 10개월만에 하차했다.
- 2021년 6월 25일 방송분을 끝으로 김태우가 하차했고, 2021년 7월 3일부터 신유가 새 MC가 되었는데, 하필 신유의 아버지 신웅이 성폭행 및 강간 혐의로 구속되면서 아들한테까지 불똥이 튀면서 2개월 만에 하차했다.
3. 역대 변천사
자세한 내용은 불후의 명곡/역대 변천사 문서 참고하십시오.더 자세한 사항은 위키백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참고 - 매주 우승자와 시청률의 변화, 그리고 경연 방식의 변화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3.1. 로고
2011년 6월 ~ 2021년 3월 | 2021년 4월 ~ 2022년 7월 | 2022년 7월 ~ 현재 |
4. 방영 목록
4.1. 편성 변경 및 결방 사유
<rowcolor=#ec96ff> 날짜 | 사유 |
2012년 7월 14일 |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 뉴질랜드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2012년 8월 4일 |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2014년 4월 18일 ~ 5월 17일 | 세월호 참사 여파로 인한 결방. |
2014년 9월 27일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2016년 8월 13일 |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17시 45분부터 방송. |
2017년 11월 25일 | KBS 총파업 여파로 인한 녹화 취소로 스페셜 방송분 대체. |
2018년 2월 10일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16시 40분부터 방송. |
2018년 2월 17일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16시 45분부터 방송. |
2018년 2월 24일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17시 30분부터 방송. |
2018년 3월 3일 | 공사창립 45주년 특집 방송 편성으로 17시 35분부터 140분 확대 편성. |
2018년 6월 16일 |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C조 1차전 프랑스 : 호주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2018년 6월 23일 |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2차전 대한민국 : 멕시코 중계방송으로 인해 17시 35분부터 방송. |
2018년 9월 1일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2018년 10월 20일 | 2018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18시 40분부터 방송. |
2018년 11월 17일 |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 호주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2019년 3월 23일 | 2019 KBO 리그 개막전 한화 : 두산 중계방송으로 인해 17시 55분부터 방송. |
2019년 10월 26일 | 2019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19시부터 방송. |
2021년 2월 13일 | 설 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해 16시 45분부터 방송. |
2021년 7월 24일 ~ 7월 31일 | 2020 도쿄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2022년 2월 5일 | 설 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해 17시 20분부터 방송. |
2022년 2월 12일 ~ 2월 19일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2022년 11월 5일 |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기간으로 인한 결방. |
2023년 9월 30일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해 17시부터 방송. |
2023년 10월 7일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2024년 7월 27일 ~ 8월 10일 |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5. 경연 방식
한 동안에는 자리를 잡지 못했던 프로그램처럼 경연 방식도 많은 부침을 겪었다. 초창기에는 나는 가수다의 경연 방식을 거의 똑같이 베끼다시피 했지만, 포맷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서 지금의 불후의 명곡을 대표하는 경연 방식이 정착되었다.- 경연 시작할 때까지 아무도 자기 차례를 모르며, 사회자인 신동엽이 즉석에서 추첨하여 이름을 부르면 무대에 나가서 노래를 부른다.
- 처음에 1-2번이 붙고 나면 조명이 꺼지고 양 가수에게 빨간색과 파란색 조명이 비춰지는데, 그러면 청중평가단이 누가 잘했는지 버튼을 눌러서 승자를 정하고 패자 쪽은 조명이 꺼진다.[11]
- 1-2번 대결 후에 3번이 나오는데, 3번이 노래 부르고 나면 1-2번 승자와 비교해서 자신의 마음을 움직인 노래를 버튼으로 누르는 식.
- 그러므로 1-2번의 승자는 나머지 4명의 노래까지 모두 이겨내야 우승이 가능. 위 그림처럼, 승자가 될 확률이 50%라고 하면 경연순서 1, 2번이 우승할 확률은 1/32, 즉 3.13%.
- 6번의 경우 5번까지의 승자와 1판 붙어서 이기면 승리.
도장깨기 방식이다. 초창기에는 순위 결정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순위 정하기가 무의미해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낳았다.[12] 실제로 노라조의 이혁이 1위를 차지했음에도 팝페라 겸 뮤지컬 배우인 임태경이나 1승도 못했음에도 깨알같은 개그와 좋은 무대를 선보여준 이정이 큰 관심을 받는 등,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결론적으로는 호평하는 사람도 등장.
새로운 라인업이 짜여진 2011년 8월부터는 1차 경합에서의 순위판정을 없애고 일종의 토너먼트 제도로 개편되었다. 1:1 매치를 3회 하여 나온 3명의 승자 중 명곡판정단이 1등을 판정하는 것. 어차피 1차 경합에서 최하위를 한다고 해도 불이익이 돌아가는 것은 없지만, 출연자들의 정신적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기로 분류되는 2011년 9월 중순 이후부턴 1~2차 경합이 사라지고 매주 새로운 전설들을 모시고 경연을 하거나 가수가 두 배로 출연하여 2주간 경합을 하고 있다. 또한 2주 특집의 경우에는 2018년부터 1, 2부로 나뉘어서 경쟁을 하고 있다.
2021년 이후에는 경연 대신 열린음악회처럼 공연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1:1 대결 대신 해당 우승자(MVP)를 가리는 형식인 경우도 있다.
5.1. 경연 방식 변경
2012년 2월 11일 방영분 ( 조영남 편)부터 경연 방식이 바뀌었다. 500명의 평가단에게 무대가 끝날 때마다 전자투표를 하게 해서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이 살아남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다른 무대들과의 비교가 아닌 이 무대가 마음에 들었다면 점수를 주는 1인 1표제 총점 500점인 절대평가 방식이다. 그리고 승자의 점수만을 보여주고 패자의 점수를 공개하지 않는 방식이라 나름대로 점수로 서열화되는 것을 방지하려고 한 듯하다. 무대가 끝난 직후에 마음에 들면 투표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딱히 앞 순서라 무대가 잊혀져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 불이익도 많이 사라진 것 같긴 한데... 물론 바로 전의 무대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누구 뒤에 경연을 하느냐는 여전히 큰 변수이긴 하다. 그리고 녹화가 길어지면 대중교통 수단이 끊어지는 시간까지 가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럴 땐 방청객들이 먼저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땐 투표하는 인원이 500명이 안 되는 경우도 생겼었다. 지금은 기본 좌석만 800석 가까이 되고 입석 방청단도 받기에 투표 인원이 500명도 안 되는 경우는 없다. 투표 인원이 500명 이하가 되려면 최소 300명 이상이 자리를 비워야 하기 때문이다.아무튼 이로 인해 공연 순서가 앞이라도 표를 많이 받기만 하면 얼마든지 오래 살아남거나 우승까지 할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조영남 편에서는 초반에 나왔던 브아솔의 성훈이 384표로 4연승까지 했지만, 마지막에 나온 임태경이 410표를 받으면서 우승했다. 이에 대해 강민경은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비교 대상이 한 명밖에 없으니 이런 시스템이라도 맨 마지막 경연자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언급을 했지만 그래도 그나마 이전 방식보다는 훨씬 합리적인 셈.[13]
이후로도 비슷한 동급 무대가 뒷 번호에 있으면 점수를 좀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사라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점수를 고정시키기에 일단 고득점을 받으면 앞 무대의 인상이 흐려져 좀 못한 듯한 뒷 무대에도 패하는 경우가 많았던 이전보다는 연승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전술했지만, 대부분의 음악 경연은 대중들의 취향으로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의 성적으로 무대를 서열화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2020년 2월 15일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연예인 판정단 30명이 판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점수 비공개로 바뀌었다.[14]
2021년 11월 4일 KBS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공개 방청을 2년여 만에 재개한다면서 11월 중순 열린음악회를 시작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뮤직뱅크 등 음악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6. 논란 및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불후의 명곡/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 불후의 명곡의 수혜자
1. 신동엽 -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국내 최고의 예능인이자 MC였지만, 대마초 흡연 사건, 사업 실패, 리얼 버라이어티로의 예능 트렌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15] 위기를 겪었다. 그랬던 그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짧은 시간에도 빵빵 터뜨리는 순발력을 보여주며 그의 장점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그러다 마침내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와 불후의 명곡에서의 활약으로 2012년 KBS 연예대상에서 10년 만에, 이후 2022년 KBS 연예대상에서 다시 한 번 이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확실히 본인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후 공중파, 종편, 케이블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일반인 관객과 연예인 가수 사이를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 특성상 유연한 그의 진행력은 각종 생방송 시상식에서 믿고 맡기는 진행자로 인식된다.2. 알리 - 레전드급 무대를 수많이 남기며 '불후 안방마님'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불후의 명곡의 위상을 올린 1등 공신이다. 가창력, 퍼포먼스 그리고 편곡 능력까지 만능 재주꾼의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이 활약을 발판으로 가수 활동의 첫 전성기를 맞이하려는 찰나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어렵게 진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알리 문서 참조. 이후 재출연해 좋은 모습들을 보이며 재기의 주춧돌을 쌓았다. 현재도 간간이 출연해가며 꾸준히 레전드급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다른 음악 경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가히 강민경과 함께 초중반 불명의 주목도를 높인 공신이다.
3. 홍경민 - 알리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 대한 인식을 바꾼데 혁혁한 기여를 한 1등 공신이다. 단순히 다재다능한 댄스 가수로 대중에게 알려졌고, 이제는 세월의 뒤편에 사라질 가수인 것 같았다. 하지만 불후의 명곡은 그의 진정한 능력을 떨칠 기회가 되었고 시청자들을 충분히 놀라게 했다. 초반에는 대기실에서 김구라와의 만담도 빵빵 터뜨려서 문희준을 혼자 놀게 하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곡들을 모아서 발표한 앨범에 대한 반응이 시원찮았다고 하는데, 자신의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면 어떨지 궁금하다. 한편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음악 외적으로 큰 수혜를 입었는데, 지난 2014년 3.1절 특집 방송에서 같이 무대를 꾸민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와 만나면서 같은 해 11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2024년 10월 12일에는 불후의 명곡 통산 100번째 출연을 달성했다.
4. 효린 - 아이돌 나가수였던 시기를 거의 홀로 독야청청했다. 자타공인 불후의 명곡 초반의 소녀가장. 그루브한 리듬감과 성량, 허스키한 음색, 무엇보다 힘든 율동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효린세라는 별명도 획득. 인기와 실력이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후의 명곡을 통해 공인된 실력과 명성은 아이돌로 활동하는 데도 도움을 줘 씨스타가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 기사.
5. 다비치 - 멤버 2명이 이 프로그램으로 모두 혜택을 받았다.
- 강민경 - 파트너 이해리의 가창력에 비교되어 '얼굴 담당 멤버'로 평가절하 당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의 인식을 확 바꾸었다. 예쁜 외모는 '불후의 명곡 2의 여신'으로 칭해지는데 어색함이 없게 했고, 톡톡 튀는 멘션과 장난끼 많은[16] 성격으로 예능감도 제법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구라도 다른 게스트들은 살짝 깎아내리거나 무시하는 개그를 치는데 반해 강민경에겐 감탄을 하거나 추임새를 넣어주는 식으로 반응을 하는 것을 보면 이미 무대에서 보여준 가창력도 수준급이었지만, 무엇보다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인상을 남긴 게 크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의 여러가지 면모를 보여주며 2011년 초 드라마 웃어요 엄마 출연 이후 발연기로 바닥을 쳤던 기존 인식을 쇄신하고, 예쁘면서 실력도 갖춘 완전체형 여가수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후 미에로화이바 등 여러 CF를 찍은 것으로 볼 때 상당한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 이해리 - 팀 동료 강민경의 외모에 묻혀 인지도가 낮았으나, 불명 2에서의 활약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점점 더 강민경에 수렴하는 외모[17]로 여자 출연자가 드물 땐 대기실의 꽃 취급도 종종 받았다. 3기 출연 당시 유달리 이해리를 칭찬하고 추켜올린 영향도 좀 있는 듯? 섹시 컨셉에 댄스를 넣어 작정하고 칼 갈고 덤벼들었던 '빗속을 거닐며와 '하얀 바람' 모두 우승을 거두면서 발라드 외의 장르에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2013년 12월 현재 어느덧 우승 횟수만 4회. '빗속을 거닐며', '하얀 바람', '사랑의 미로'[18], '해바라기'. 여기에 1라운드 우승이었던 '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더하면 5회다. 실력과 인지도, 무대 꾸미는 면 모두 점점 더 포텐이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음악 경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6. 케이윌 -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답게 그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당시 끝판왕 포스를 날리던 알리와 맞대결을 벌이며 서로 라이벌 기믹을 써먹었다. 이전 남성 출연진 중 레전드 취급 받던 홍경민이 알리에게 졌던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것이다. 물론 불명 2의 우승 시스템 자체가 운이 많이 작용하고 실력을 정확히 반영한다기보다는 예능적 장치로서의 기능이 훨씬 크긴 하지만.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2년 상반기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며 자신의 전성기를 열었고 다른 음악 경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7. 허각 - 2011년 남성 솔로 가수 중 유일하게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대단한 활약을 하던 중이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자'라는 꼬리표가 떨어지지 못했었는데 그 꼬리표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떼어냈다. 좋은 무대들을 선보이면서 가수로서의 능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예능적인 측면에서는 가수들 중 에이스였으며 타 경연에서도 선전했다.
8. 임태경 - 유명한 뮤지컬 배우이자 팝 오페라 가수로 APEC 정상회담의 초대 가수로 설 정도로 정상급 가수이지만, 대중들에겐 '불후의 명곡 2'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미성과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외모, 세련된 무대 매너까지 중장년 아줌마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19] 당시 출연진 중 가장 맏형이지만, 은근 푼수끼 있는 예능감까지 보여주었다.
9. 성훈 - TV에 좀처럼 얼굴을 내비치지 않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였건만 출연 초반부터 7연승 행진에 435표라는 당시 최고득표 등 엄청난 기록을 냈다. 무대 위에서의 춤과 퍼포먼스 등 숨겨진 끼를 발휘하며 나름대로 예능감도 갖춘 인재가 왜 방송 출연을 꺼렸었는지 의아할 정도. 분명 춤을 추기에는 그리 유리할 것이 없는 신체 조건인데 느낌이 살아있는 댄스는 그만의 절기이며, 건반 악기 다루는 실력도 수준급이다. 다만 '리틀 김건모'로 좋은 성적을 얻었지만, 빨리 '리틀 김건모'를 떼어내야 할 필요성도 보인다. 특히 현재는 브아솔에서 나온 뒤의 활동도 별로 평가가 좋지 않고, 불명 출연도 뜸함과 동시에 참가한 싱어게인 3, 복면가왕 등의 타 경연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거나 너무 빨리 탈락하는 치욕을 당하기도 했기에 지금은 수혜자라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10. 이정 - 이정은 나는 가수다 시즌2에 출연할 정도로 실력있는 가수였지만, 그간 예능, 연기[20] 를 오가며 활약을 했고, 꾸준히 가수 활동을 했어도 여걸 식스 등의 고정 예능에서의 활약 때문인지 예능인의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최악의 컨디션에서 김광석 편의 우승을 하고 예능 이미지 뿐 아니라 본인의 장점인 장르를 넘나들며 가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를 발판 삼아 꾸준히 출연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다. 특히 옆 동네의 타 경연에서도 단발성이었지만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줬다.
11. 지오 - 초기 여성으로서는 효린이 있었다면 남성으로서는 지오가 있다. 불명 2에서 실력파 인증을 해낸 몇 안되는 아이돌 중 하나이다. 라디오 스타에서 예능감을 폭발시킨 이준과 함께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비스트나 뒤에 데뷔한 인피니트 등에 밀리며 묻혀가던 엠블랙의 인지도를 올리는 양대 축이다.
12. 박재범 -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이는 스타일이 아닌데다 발음의 문제[21]가 있는 편인지라 과소평가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다른 퍼포먼스 위주의 가수들과도 차별화되는 탁월한 퍼포먼스 능력으로 호불호를 떠나 실력만큼은 인정하는 이들이 늘어나게 만들었다. 아이돌 나가수 시절에도 우승이 있었지만 이후 수준이 올라간 2012년 4월 7일 무대에서도 챔피언을 먹었다. 불후의 명곡 입장에서는 '단순 가창력 경연 대회가 아니며 장르의 다양성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해준 초창기 공신이며, 나아가 넷상의 주목도도 높이는데도 공헌을 했다.
13. 에일리 - 2012년 상반기 혜성과도 같이 나타난 신인으로, 사실 2007년부터 유튜브에선 스타급 가수였다. '불후의 명곡 2'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선보여 저 가창력이 어떻게 신인이냐며 믿기 힘들다는 평을 들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여자 가수들은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알리와 비교당하며 평가 절하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에일리의 경우에는 고음, 성량, 질감 있는 음색 그리고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혀 밀리는 기색이 없다.
14. 차지연 -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이지만 대중들에게는 그다지 인지도가 없었다가 나가수 시즌 1에서 임재범의 무대에 나와 보여준 뛰어난 가창력으로 임재범의 그녀로 유명해졌다. 그리고 '불후의 명곡 2'에 나오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특유의 전라도 사투리[22]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클라스를 보여줬다. 단, 끝판왕이라 하기엔 비교적 성적이 저조한 편이었는데, 도전적인 시도를 많이 하다 보니 득표 수에서 밀린 부분이 어느 정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루나가 존경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훗날 두 사람 모두 다른 음악 경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15. 정동하 - 부활의 보컬 출신으로 리더 김태원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선 부활을 거쳐간 선배 보컬들이 워낙 괴 물 들이라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자신도 그들에 뒤지지 않음을 무대로 증명했으며 타 경연에서도 맹활약을 펼쳤으며 부활에서 탈퇴한 현재는 최다 우승자로서 최강자 대우를 받고 있다. 해외 팬들한테는 이니셜인 JDH로 불리기도 하는 것 같다. 자세한 것은 정동하/불후의 명곡 참조.
16. 문명진 - 2013년 4월 6일 해바라기 편에 'R&B의 교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와 무명의 10여년 세월이 무색하게 진한 소울을 보여주며 R&B 매니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후 2013년을 쭉 고정출연하며 인기가 점점 상승,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면서 가히 '불후의 명곡'에서 발굴해낸 최고의 인재 중 한 명. 후에 타 경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해외 팬들한테는 이니셜인 MMJ로도 불리는 것 같다.
17. 하동균 - 100회 특집 들국화 편에서 '사랑한 후에'를 부르며 첫 출연했다. 1번으로 나왔는지라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방송 후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고 해당 특집 동영상 조회 수도 1위를 기록했다. 첫 우승은 유재하 편에서 '그대 내 품에'를 길구봉구와 함께 부르며 달성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가요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18. 손승연 - 2014년 6월 더원과의 듀엣 무대로 불명을 두드린 후 눈도장을 찍어 바로 단독 출연했다. 오디션 프로 우승자답게 탄탄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주면서 '괴물보컬'이란 칭호를 얻고 있다. 그런 파워풀한 가창력과 그에 못지 않은 풍부한 감정으로 곡을 소화해내면서 많은 레전드급 무대를 남기면서 전설들의 극찬을 많이 받았다. 소화하는 장르도 폭이 굉장히 넓고,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하는 가수다. 여담으로 오디션 프로 당시 코치였던 신승훈이 불후의 명곡 무대도 녹화 3~4일 전부터 종종 코치를 해주고 있다고 한다. 주로 슈퍼 루키로 불리며 그 뒤 다른 음악 경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19. 벤 -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다음 2014년 2월 22일 정미조 편에서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여 홍경민과 린을 누르고 2연승을 차지했으며, 그 뒤로 여러 번 출연하면서 신인답지 않은 출중한 보컬로 좋은 무대를 선보이며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다른 음악 경연에서도 자신의 가창력을 입증했다.[23]
20. 황치열 - 무명의 가수 시절을 보내다가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여러 번 차지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그 뒤 중국판 나는 가수다 4과 다양한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1. 마마무 - 데뷔한 지 갓 6개월 된 신인 걸그룹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첫 무대 이후 총 12번을 출연하면서 역대 걸그룹 최다 득표 및 최초 우승을 하는 등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를 시전. 그러면서 실력파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인지도도 상당히 올렸다. 자세한 것은 마마무/불후의 명곡 문서 참조.
22. 포레스텔라 - 2018년 하반기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 JTBC가 낳고 KBS가 키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2022년까지 24번 출연하는 동안 광탈 기록이 없이 무패 신화를 이어갔으며, 높은 승률과 다수의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뽐내는 중이다. 주특기인 팝페라와 함께 가요, 락, 재즈,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여 어떠한 장르든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해가고 있다. 특히 2019년, 2020년 상/하반기, 2021년, 2022년 상/하반기 왕중왕전을 모두 우승하면서 최초 왕중왕전 6관왕에 올랐으며, 이들이 부른 노래들이 유튜브에 올라가면서 전세계 유튜버에게 노출되고 많은 리엑션 영상이 탄생하게 된다. 자세한 것은 포레스텔라/불후의 명곡 문서 참조.
23. 김진호 - 2013년 '추모연가 7'편부터 출연하며 현재까지 출연한 횟수는 총 4번. 그러나 출연할 때마다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급 무대를 찍으며 불후의 명곡의 숨은 주인공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성대결절로 과거 SG워너비 때만큼의 기교나 고음을 쓰진 못하지만, 매번 투박하면서도 꽉 찬 보이스로 곡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읊는, 불후의 명곡 내 최대 수혜자 중 하나이다.
24. 정준일 - 최근 들어 출연하기 시작하고 있다. 노래 실력 자체는 중저음에서 강한 임팩트를 주는 차별성 있는 김동률식 보컬과 함께 이견의 여지가 없고, 무엇보다도 그는 시선 공포증이 있어 큰 무대에서의 공연을 안 좋아하는 편인데 불후의 명곡에는 윤종신 편 이후로 쭉 나오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8. 수상 경력
<rowcolor=#ec96ff> 날짜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수상자 |
2012년 | |||
12월 22일 | KBS 연예대상 | 대상 | 신동엽 |
2013년 | |||
12월 21일 | KBS 연예대상 | 정보 쇼.오락 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 | 문희준 |
2014년 | |||
12월 27일 | KBS 연예대상 | 방송작가상 | 김지은 |
베스트 팀워크상 | 불후의 명곡 | ||
2015년 | |||
12월 26일 | KBS 연예대상 | 쇼.오락 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 | 홍경민 |
2016년 | |||
12월 24일 | KBS 연예대상 |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 | 정재형 |
2018년 | |||
12월 22일 | KBS 연예대상 |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 | 문희준 |
2019년 | |||
12월 21일 | KBS 연예대상 | 프로듀서 특별상 | 신동엽 |
쇼.오락 부문 우수상 | 김태우 | ||
2020년 | |||
12월 24일 | KBS 연예대상 | 올해의 스태프상 | 장지원 |
2022년 | |||
5월 3일 |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 프로그램(음악예능) | 불후의 명곡 |
12월 24일 | KBS 연예대상 | 인기상 | 잔나비 |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 이찬원 | ||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24] | 불후의 명곡 | ||
올해의 예능인상[대상후보] | 신동엽 | ||
대상 | |||
2023년 | |||
5월 3일 |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 프로그램(음악예능) | 불후의 명곡[26] |
9월 4일 | 제50회 한국방송대상 | 연예오락 TV 부문 작품상 | 불후의 명곡[27] |
12월 23일 | KBS 연예대상 |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 | 이찬원 |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 김준현 | ||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 불후의 명곡 | ||
올해의 예능인상[대상후보] | 신동엽 | ||
2024년 | |||
5월 9일 |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 프로그램(음악예능) | 불후의 명곡 |
12월 21일 | KBS 연예대상 | 올해의 예능인상[대상후보] | 이찬원 |
9. 기타
- 오프닝에서 나오는 음악은 Rhapsody of Fire의 The Dark Tower Of Abyss이다.
- 엔딩에서 나오는 음악은 Within Temptatiom의 See Who I Am이다.
- 해외에 거주하는 창자들에게는 <Immortal Song 2>라는 제목으로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알려졌으며, 유튜브에서도 많은 무대들 영상이 돌아다니는 중이다. 대체로 K-POP 한류의 수요층이 국내 아이돌들을 보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접하다가 프로그램 자체가 젊은 보컬 가수들의 무대로 전환되면서, 한류의 팬층인 그들도 아이돌과는 다른 가창력과 느낌에 주목을 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서 이혁의 엄청난 샤우팅 무대에 충격을 받거나, 알리의 유니크함에 깊은 인상을 받고, 강민경의 미모에 음색과 가창력에 헐떡거리는 것은 여기나 거기나 매한가지다. 2019년 포레스텔라가 Queen의 보헤미안 렙소디를 불렀는데 그 곡이 유튜브에 올라가자 전세계 네티즌이 리액션 영상을 올리면서 새로운 열풍이 되었다.(전세계 리엑셔너들이 불후의 명곡 노래에 주목하기 시작) 2022년에는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로 큰 주목을 받게 된다.
- 남진 편 이전까지 다음 TV 팟에서 무편집 영상을 제공했다.
- 2012년 2월 4일 송창식 편을 시작으로 멜론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음원이 공개되었고, 차후에 이전의 방영분의 음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원의 경우에는, 아이돌 쪽의 음원은 공개가 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아이돌 가수들 본인들보다는 편곡자의 의향에 따라서 음원 공개가 결정되기 때문에 (물론 가수 본인들이 편곡했으면 이들이 음원의 공개 유무를 결정한다). 또한, 팬덤이 나서서 음원 차트에 올리는 것도 고려한 듯. 아이돌 가수들 이외에도 케이윌의 무대들도 본인의 요청 때문인지 몰라도 음원이 공개된 적이 하나도 없다. 들국화 편의 경우에도 들국화의 요청으로 모든 음원이 공개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거의 대부분의 특집들은 음원으로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음원으로 나오지 않는 것과 음원으로 나오는 것의 차이가 애매하게 되었다. 다만 그 와중에도 아이돌 가수들의 음원은 거의 나오지 않는 중이다. 게다가 2019년 10월 15일 코요태 편을 마지막으로 음원도 내놓지 않는 중이다. 아무래도 인기와 수익이 없어서 음원 발매를 중단한 듯 했지만 2020년부터 다시 음원 발매를 하는 중이다.
- 가수들의 해외 진출이나 스케줄 문제 때문에, 출연과 하차가 자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오랫동안 출연하는 고정 출연진들도 있지만, 그들도 스케줄 등의 문제로 가끔씩 빠지는 경우도 있고, 무대의 부담감이 덜해서 섭외가 용이해서 잠시만 출연하는 가수들이 많다. 사실상 이 프로그램은 고정 출연자가 MC와 대기실 MC 빼고는 없다. 대기실 MC도 지금까지 문희준을 빼고는 자주 바뀌었다.
- 아무래도 경연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녹화 방송이기 때문에 스포일러 노출을 막기 위해서 마지막 대결의 결과는 관객들을 퇴장시킨 다음에 따로 촬영해서 방영하는 형식은 2015년 12월 4일 시청자 데스크에서 공개되었으며, 박수나 환호같은 효과음들은 녹음으로 해서 넣는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2017년 방영분부터는 현장의 방청객들에게도 우승자를 공개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프로그램 특성상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이 보는 프로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보는 사람들이 있는지 최근 유행어들과 드립도 자주 사용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더욱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다든지 각드립, 아재드립, 심쿵 등등 최근 유행어가 자주 나온다. 심지어는 팩트폭력까지 나왔다. 2016년 왕중왕전 1부 초반에 알리가 1번으로 나가는데 내가 1번이라니를 자막에 심영의 얼굴을 합성하였다.
- 민경훈이 출연했을 당시에 심사평이 추모곡인데 너무 신나게 편곡한 것이 아니냐고 했는데 추모곡이 무조건 슬플 필요가 있냐는 비판이 매우 많았다. 노래가 원래부터 신나는 곡인데 오히려 노래랑 민경훈의 목소리가 더욱 처절해보이는 느낌인데 록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평이다.
- 무한도전이 3월 31일에 종영된 뒤에 자기야 - 백년손님 역시도 동년 9월 29일에 종영된 뒤에는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시청률 추이와는 다르게 2049 시청률에서는 SBS의 더 팬에게 방영 첫 주부터 밀렸고, 5주 연속으로 밀렸으며, 그 뒤에는 단독 편성 중임에도 불구하고 5/6%의 저조한 기록을 달리고 있으며, 2019년 하반기에는 놀면 뭐하니?의 상승세까지 겹치면서 장기간 방영하는 중인 KBS 예능의 노후화 되어버린 시청자 층의 문제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중이다. 2020년부터는 이 현상이 더욱 심해져서, 트로트 가수들이 나오면 반짝 오르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마저도 지겹다면서 반응이 좋지 못하다. 결국 시청률 부진을 타파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부터 이찬원을 고정 MC로 기용했고, 실제로 이 이후 시청률은 8 ~ 10%대로 부쩍 올랐다. 이러한 시청률 기록은 2022년 봄이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적으로 해제되면서 다소 낮아져 5%대 초반까지 내려가기도 했으나, '3대 천왕 특집' 및 산울림 편과 자우림 편[30] 등 새로운 시도로 점차 회복해 7월부터는 다시 지상파 토요 예능 시청률 1위(7월부터 10월까지 연속 17주 1위)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10월 말부터는 시청률이 5%대까지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을 정도로 시청률 상승세는 주춤해졌고, 2049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도 여전히 좋지 않다.[31] 이러한 점을 아는 것인지 2023년 3월 18일 YB 편에 출연한 UV의 유세윤은 무대에서 '어느 새 부터 불명은 안 멋져'라며 디스를 날렸다.
-
불후의 명곡에서도
징크스는 당연히도 존재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징크스는 단독으로 처음으로 출연한 팀이 첫 대결에 뽑힌다는 것이다. 언제부터 이러한 징크스가 생긴 것인지는 불명이다. 그렇다고 100% 맞아서 떨어지는 것은 않지만 2019년 현재까지도
몽니,
포레스텔라,
호피폴라,
곽동현,
송가인,
박정현 등 단독으로 처음 출연한 가수들은 대체로 1번이나 2번으로 앞 순서인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 징크스는 매우 높은 확률로 계속 나오는 중이다.
- 아이돌의 실력, 그리고 기획사의 프로듀싱 능력을 제대로 드러내게 되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최악의 무대를 보여줬다고 악평을 받는 모모랜드( 풍선)[32], TWICE( YMCA)[33], IZ*ONE( 잔소리)[34][35]의 사례가 있는 반면, 마마무, 오마이걸, 여자친구, (여자)아이들, 프로미스나인 같이 엄청 잘 한 사례가 있는 등 극과 극으로 대비된다. 이런 이유로 여자 아이돌들의 출연이 분기에 한두번 나올 정도로 엄청 줄어들게 되었다.
- 대체로 남자 가수들이 여자 가수들에 비해 우승 확률이 높으며 무대 능력이 압도적이지 않은 이상 동실력의 여자 가수가 남자 가수랑 대결을 하면 대부분 패한다. 대체적으로 남가수 > 여가수라는 상성 관계가 이루어진다.
- 2023년 7월 폭우 피해로 인해 15~16일 개최 예정이었던 '불후의 명곡 락 페스티벌 인 울산'이 15일 공연 중 홍수 피해 뉴스로 중단됐으며 16일 공연은 전면 취소됐다. #1 #2
[1]
홈페이지에선 2015년 12월 26일 방송분부터 직접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2]
그 전에는 불후의 명곡 2(Ⅱ) - 전설을 노래하다였으며, 후에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로 또다시 바뀌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 표시가 없어져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3]
라디오 스타,
런닝맨 같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은 게스트가 이전에 언제 출연했었는지를 언급하는데, 가요계의 전설을 불러놓고 과거 출연 정보를 밝히지 않는다는 것은 결례이자 명백한 은폐다.
[4]
2024년 현재까지 유일하게 하차 없이 꾸준히 프로그램을 지키고 있는 MC이다.
[참가]
대기실 MC이기도 하지만 가끔 경연에 참가하기도 한다.
[참가]
[7]
그 무렵에
프리랜서로의 전향도 있었다.
[8]
문희준도 나름 1세대 아이돌이긴 했지만, 음악 지식보다는 다소 게스트(출연 가수)들의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 담당이다.
[9]
이 과정에서
이수근도 덤으로 합류했지만,
병풍 소리만 듣고 1달만에 하차했다. 한편 과거 '김구라-문희준' 체제에서는 '김구라 메인-문희준 보조'였다면 '정재형-문희준' 체제는 '문희준 메인-정재형 보조'였다.
[10]
기타: 고명제, 전형기 / 베이스: 고신재 / 드럼: 곽준용 / 건반: 장지원, 최일호 / 퍼커션: 조성환 / 코러스: 장보희, 유은진, 황정 미/ 브라스: B'sound(김명기, 서태광, 우성민)이 있다.
[11]
처음엔 우는 아이돌도 있었다고. 근데 더 웃긴 건 버튼 줄 끊어진 게 몇 개 있었는데, 피디가 오차범위 내라고 사과하고 쿨하게 넘겼다.
[12]
'나가수'의 경우 순위를 일렬로 세우다보니, 실력 있는 가수임에도 단순히 나가수 무대만으로 그 가수를 평가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특히,
자우림의 초창기 시절 하위권 무대(뜨거운 안녕, 매직 카펫 라이드, 왼손잡이)가 대표적인 예이다.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자우림 거품론'까지 등장했으니 말 다한 거다.
[13]
사실 순서를 정하는 경연은 대부분 최신 효과 때문에 뒷순서가 유리한 걸 감안해야 한다.
[14]
2024년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잠시나마 점수제로 진행한 바 있다.
[15]
신동엽 본인도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서 "나는 리얼 버라이어티와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16]
다비치 팬들 사이에서 강민경의 별명 중 하나가 '잔망이'이다.
[17]
한편 강민경은 점점 더 이해리에 수렴하는 가창력이라 평가받는다. 듀오가 서로 점점 닮아간다. 다만 강민경이 노래할 때 이해리보다 기교를 덜 쓰는 편이라는 점이 차이라면 차이.
[18]
강민경과 함께 다비치로서 출연했으며 4연승 후 우승했다.
[19]
여러분의 어머님과 함께 보시라. 그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20]
특히 시트콤
뱀파이어아이돌,
논스톱5
[21]
사실 발음은 어쩔 수가 없는 게 이 사람은 토종 한국인이 아니다.
[22]
특이한 게 차지연 본인은
대전광역시 출신이지만 전라도 사투리에 매우 능숙하다. 뮤지컬에서 써야 해서 배웠다고 한다.
[23]
이후
그 음악 경연에 한 번 더 나와 제대로 본전을 뽑았다.
[24]
11년 만에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대상후보]
당해 대상 후보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무관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
[26]
2년 연속
#
[27]
‘Rock Festival in 강릉’편으로 수상을 했다.
[대상후보]
당해 대상 후보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무관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
[대상후보]
당해 대상 후보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무관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
[30]
다만 3대 천왕 특집은 평이 나빴고, 자우림 편은 2022년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31]
그나마 화제성은
윤하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괜찮은 무대가 나오면 어느 정도 조회수를 챙기고 있지만, 문제는 2049 시청률로 놀면 뭐하니와 비교하면 굉장히 처참한 수준이다. 단적인 예시로 11월 26일
패티 김 스페셜은 9.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놀면 뭐하니(5.0%)는 물론
월드컵 조별예선 D조
튀니지:
오스트레일리아 경기(5.2%)까지 큰 차이로 따돌렸지만, 2049 시청률은 이들 모두에게 크게 밀리는 결과가 나왔다. 이 프로그램의 시청층이 얼마나 고령화되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32]
안 그래도 실력 논란이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33]
사실상 이 날 이후로 방송사를 막론하고 음악 경연 프로그램 섭외가 끊겨버렸다.
[34]
왜 파트를 적게 받는 멤버가 파트를 적게 받는지, 왜 일본 출신 아이돌 멤버들의 비음 문제가 고쳐야 할 1순위 문제로 지적되는지 이 무대가 여실히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 쪽은 당시 소속사였던
스윙엔터테인먼트에게도 비난이 제기되었는데,
다른 소속사로부터 외주 프로듀싱을 받던 시절 출연한 이전의
아모르 파티나
짝사랑이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것과 비교되면서 스윙의 프로듀싱 역량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스윙은 전신인
YMC 시절
아이오아이의 타이틀곡 프로듀싱 퀄리티 문제로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결국
너무너무너무와
소나기는 각각
JYP와
플레디스에 외주를 맡겼다.
[35]
KBS청주방송총국이 자사의 유튜브 채널의 이러한 무대들의 악플을 박제한 영상을 여럿 올렸다가 비난을 받고 삭제한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