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8:30:14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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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安東市
Andong City
}}}
<colbgcolor=#005bab><colcolor=#fff> 시청 소재지 퇴계로 115 (명륜동)
광역자치단체 경상북도
하위 행정구역 1 13 10
면적 1,522.27㎢
인구 152,733명[1]
인구밀도 100.28명/㎢[2]
시장
권기창 (초선)
시의회
10석[3]

4석[4]

4석[5]
도의원
3석[6]
국회의원
김형동
( 안동·예천 / 재선)
상징 <colbgcolor=#005bab><colcolor=#fff> 시화 매화
시목 은행나무
시조 까치
지역번호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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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징3. 역사4. 지리
4.1. 자연지리
4.1.1. 강의 도시
4.2. 도시구조4.3. 공공기관4.4. 예천군과의 통합 문제4.5. 인구
5. 교통6. 경제
6.1. 산업
6.1.1. 바이오6.1.2. 대마 산업6.1.3. 농업
6.1.3.1. 특산물
6.2. 상권
6.2.1. 재래시장6.2.2. 대형할인점 및 프랜차이즈
6.3. 금융
7. 관광
7.1. 음식
8. 교육9. 생활문화10. 정치11. 군사12. 하위 행정구역13. 사건/사고14. 기타
14.1. 진주시와의 공통점14.2. 여담
15. 출신 인물16. 대중문화17. 자매도시
17.1. 국내17.2. 국외17.3. 해외 우호도시
1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colbgcolor=#005bab><colcolor=#fff>
파일:안동시청.jpg
안동시청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15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한 . 경상북도청의 소재지다. 일제강점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다.[7] 옛 이름은 고타야(신라 시대), 고창(古昌, 신라 경덕왕 때 고타야에서 개칭), 영가(永嘉, 신라 후기~고려 초기), 길주(吉州, 고려 중기), 복주(福州, 고려 말) 등이 있다.

경상북도 북부의 행정, 교육, 교통, 서비스업 중심지다.

면적(1,522.27km²)이 매우 넓은데, 전국의 시(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포함)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으며, 군까지 포함하면 전국 3위에 해당한다. 1위와 2위가 강원 홍천군, 인제군이니 경북 내에선 면적 1위에 해당한다. 대전, 광주의 약 3배. 대구(1,499.5km²)와 비슷하다.[8]

전통 문화가 매우 번성했던 곳인 만큼, 오늘날에도 전통 문화의 향수와 영향이 많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는 경주시와 함께 영남 남인의 구심 도시로 이름을 떨쳤다. 진성 이씨를 포함해 영남지방의 포(布)인 영포 가운데 으뜸이라는 안동포[9]부터 오늘날까지 명문 양반가들의 종가가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교문화, 불교문화, 민속문화 모두 번성했던 도시이며 이런 도시 특성에 맞춰 도시 슬로건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더러 타 지역의 영문 슬로건과 비교해서 이 슬로건을 촌스럽게 여기는 안동사람들도 있으며, 영문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2010년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고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리고 2011년부터 지방자치단체들도 한국어 브랜드를 다는 곳이 늘고 있다.[10]

2021년 10월에 새로운 관광브랜드를 발표했다. "Smile Forever Andong"이라는 슬로건으로, 관광분야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대체해서 쓰일 것으로 보인다. 링크 현재는 관광분야 뿐 아니라 시정홍보 전반에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대체해서 쓰이는 실정이다.[11]

2. 상징

안동시의 CI
파일:안동시 CI.svg
안동시의 시상(市像)으로 도출된 선비의식과 한국전통문화의 중심지임을 태극의 이미지로 형상화하면서 낙동강 상류이자 청정자연환경을 지닌 지역적 특성을 함께 반영하였습니다.
안동시의 마스코트
파일:경상북도 안동시 양반&연이낭자.png
안동시의 마스코트양반&연이낭자 #.
파일:경상북도 안동시 또기&어진할배.png
안동시의 마스코트또기&어진할배 #.

3. 역사

안동시 행정구역 변천사
경상북도 안동군
(安東郡, 1895)
경상북도 예안군
(禮安郡, 1895)
안동군
(1914)
안동시
(1963)
안동군
(1963)
안동시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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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 시절 때 삼국 통일에 큰 기여를 한 지역으로서, 고려 시절에 중상급 행정구역인 부(府)로 지정되면서 역사에 이름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조선시대에도 도호부 지위를 유지하면서 수많은 위인들을 배출했다. 또한 독립운동사에서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배출하는 등 우리나라의 조선시대 및 근현대사에서 그 위상이 확고하다.

4. 지리

4.1. 자연지리

지형적으로 분지 지형이다. 이른바 안동 분지. 한국지리 교과서에도 가끔 언급되지만 분지 도시의 본좌 대구광역시의 아성을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다. 다만 대구처럼 비도 적고, 눈도 적지만 내륙지역에 열섬이 나타나지 않을 만큼 소도시다 보니 여름에는 열대야가 적고 서늘한 편이다. 그러나 경북 북부지역에 폭설이 내려올 경우 여지없이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기도 하다. 낙동강이 북쪽으로부터 시가지 중심부를 관통하여 서쪽으로 꺾이며 빠져나가며 주요 지천인 반변천과 시내에서 만난다.

대신에 다른 악조건이 있는데 낙동강 본류에 건설된 안동댐과 지천인 반변천에 건설된 임하댐으로 인해 안개 일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가 되었다.[12] 평균기온도 한반도 같은 위도 대비 상당히 낮아서 겨울에는 위도상으로는 북쪽인 서울특별시, 경기도 남부와 비슷하다. 온대 하우 기후의 북방한계선. 안동보다 추운 곳은 경기도 북부, 충북 북부, 강원 영서 지방, 타 경북 북부 내륙[13] 정도밖에는 없다.

시가지 북부는 수풀이 덮인 구릉 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릉의 밀도가 꽤 높은 편이다. 위성지도로 보면 완전 자글자글하다. 이웃동네 예천 - 영주 - 봉화에 걸친 지역에도 똑같이 자글자글한 지형이 분포해 있다. 지질 구조가 복잡하다.

4.1.1. 강의 도시

파일:안동강변2.jpg
파일:부용대.png
안동을 가로지르는 낙동강 부용대[14]
파일:낙동가람 경관초화단지.jpg
파일:월영교 야경2.jpg
낙동가람 경관초화단지 월영교
파일:안동댐.jpg
파일:안동선비순례길.png
안동댐 선성수상길(선비순례길)[15]

안동에는 서울의 한강처럼 낙동강이 도심 한복판을 가로질러 흐른다. 그래서 안동은 수변도시, 수향(水鄕)을 지향하며 시민들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공원, 쉼터로 조성하고 있다.

4.2. 도시구조

전술했듯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3위, 시단위 이상 지자체 중 전국 1위의 면적을 자랑할 정도이지만 인구는 15만대로 넓은 땅에 비해서는 인구가 적은 편이다. 그러나 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그나마 도회지의 모습을 갖춘 곳이다. 경북 북부에서 안동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영주시도 안동보다 인구가 5만이나 적다.[16]

인구유입이 많지 않은 지역이라 토박이의 비율이 매우 높다. 전체 인구의 약 70~75% 정도가 3대 이상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이다. 안동 권씨, 신 안동 김씨, 인동 장씨 등이 상당히 많이 거주하며, 당연히 종친회 행사도 활발한 편이다. 그 외에도 의성이나 영양, 청송 등의 경북 북부 출신들이 대부분이다. 도청신도시 때문에 드물게 대구에서 이사를 오는 사람들도 보이긴 한다.

도시 인구의 70%를 상회하는 12만여 명 이상이 시내에 살고 있다. 그러니까 시 중간쯤에 위치한 시청을 기준으로 반경 5km 이내에 모여 산다. 이는 지형 때문인데 시가지를 구성하는 수변지역을 빠져나오면 바로 산지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시내 도로는 정비가 잘 되어 있어 길을 헤메거나 할 염려는 없지만 인구도 많지 않은 중소도시임에도 시내 주요도로의 교통체증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도심을 관통하는 구 34번 국도(송현동 안동터미널 ~ 송천동 안동대학교)와 옥동, 안동터미널 부근의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물론 광역시는커녕 50만 이상의 대도시의 교통체증과는 비교할 수 없고, 출퇴근 시간같은 특정시간대도 신호 한 두번 더 걸리는 것 뿐이지 그 외의 시간에는 막히는 경우가 없다.

1980년대 초만 해도 시가지는 도농통합 이전 안동시 면적의 20% 남짓 밖에 차지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매우 작았다. 이는 현재진행형인 지형 문제로 인한 시가지 밀집 현상 때문인데, 1990년대 이후 안동이 택지개발에 돌입하기 전까진 안동 시가지는 강북에 국한되어 있었다. 일단 낙동강을 건너는 교량이 안동교, 법흥교밖에 없었으며,[17] 1990년을 시작으로 1995년, 1998년까지 옥동과 송현동을 포함한 구역의 개발이 진행되기 전에는 그 구역 전체가 울퉁불퉁한 언덕과 산 혹은 밭이었다. 그래서 도시를 거닐다 보면 꽤나 이질적인 광경이 연출된다. 특히 송현1주공아파트 단지 뒷편에는 당시의 기술력 한계로 인한 것인지 덜 깎인 구릉지 언덕이 존재하는데, 이 곳에 올라가 보면, 밭과 구도심, 옥동 신도심을 모두 볼 수 있어 묘하다. 소수의 지역 주민들(대부분 노인들)이 야간에 간간히 자신의 밭을 점검할 겸 겸사겸사 마실 삼아 야경 구경을 하러 이 언덕을 올라가기도 한다. 근데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모호해서 어디가 길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 흠.

중심가에 위치한 중구동, 서구동 일대가 오래 전부터 안동시내 역할을 하였으며 주요 관공서 및 전통시장과 상점이 다수 밀집하여 있다. 중앙선 이설하기 전의 안동역도 중구동에 있었으며 읍면 지역으로 가는 시내버스 노선 대다수도 안동역전이나 바로 근처의 안동초등학교를 기종점으로 삼고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용상동(낙동강 동쪽), 정하동(낙동강 남쪽), 옥동(시내 서쪽)이 주거지, 상업지로 개발되면서 시내(구 도심)의 비중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특히 옥동은 시내 다음으로 번화한 시가지로 발전하여 이마트가 시내 대신 옥동에 개설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안동의 중심지는 시내 지역이고 홈플러스가 개점하면서 옥동에 빼앗기고 있던 활력이 다소 돌아오고 있다. 특히 구시장, 신시장의 존재는 무시할 수 없다. 신시장이 열리는 장날이 되면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기도 하고, 구시장에 있는 찜닭 골목은 명실상부 안동의 먹거리 중심지. 또한 시내에도 아직까지는 점포들이 활발히 운영되고 안동 내에서는 유명한 오락실, 노래방 등이 자리하고 있어서 쉽게 중심지 자리를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내와 옥동은 수요층이 갈리기도 한다. 시내는 주로 낮 시간대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며, 주로 쇼핑, 식사, 데이트 등의 주로 낮에 이루어지는 행위들이 소비되는 곳이다. 또한 오락실, PC방, 미용실, 프랜차이즈 등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10~20대의 젊은 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18] 반면에 옥동은 아파트단지들과 유흥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낮에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지만 밤이 되면 사람들이 모여들게 된다.

이렇듯 안동시내와 옥동의 수요 시간대가 정반대인데 옥동이 발전한 이유는 아파트 단지가 대규모로 들어서면서 단지 주변을 위시한 상권 형성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실제로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옥동지역에 아파트 단지는 많이 없었으며 대부분이 언덕이나 산이었다. 1995년부터 태화,옥동 택지개발이 시작되면서 산과 언덕을 깎고 도로가 들어서 상가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아직도 옥동 북쪽 구역엔 당시 존재했던 구릉 지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19]

시가지만 빠져나가면 완전한 농촌 풍경이 펼쳐지므로 별을 관찰하기 매우 쉽다. 특히 길안면, 임동면, 임하면 같은 동남부 지역이나 도산면, 예안면, 녹전면 같은 동북부 외곽 지역은 인구가 상당히 적고 산지가 대다수이며 가로등도 없는 경우가 많아 별 관찰에 대단히 유리하다. 대도시에선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2008년 6월 8일에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던 경상북도청의 이전지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이 선정되어 2016년 2월에 이전하였다. 도청 본관과 도의회, 경상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등 주요 기관의 행정구역상 주소는 안동시 풍천면이다. 이 덕에 경상북도청이 이전하는 신도시가 본격 조성되면 1차로 안동의 지역발전에 유리한 점은 생기지만, 경상북도청이 있는 신도시가 신규아파트 조성으로 주변 인구도 흡수하며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안동 시내권이 다소 침체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20]

현재의 송현이안아파트 남쪽 대로 건너에는 1951년 설립된 '성좌원'이라는 나병 환자촌이 있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있었는데, 현재는 대부분 헐려서 밭이 되었고 당시에 존재하던 축사나 주택 극소수만이 남아있다.

4.3. 공공기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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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 일원에 도청신도시가 들어섰다. 양쪽 경계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도청을 포함한 공공기관들은 안동시에, 주거 및 상업지구는 예천군에 있다.

경북도청이전신도시가 들어서기 전부터 안동은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중심도시이기 때문에 인근 지역에는 없는 국가기관이나 공공단체가 많이 있다. 하지만 본청 수준은 아니며, 대부분 대구에 본청이 있고 안동에 그것들의 지청, 지원, 출장소 등등의 형태로 있는 경우가 많다. 안동시청 등 안동시에 필수적인 기관들을 제외한 주요 기관들은 다음과 같다.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등 안동에 당연히 있어야 할 공공기관은 제외.

4.4. 예천군과의 통합 문제

파일:attachment/Andong-Yeahcheon.png
안동시와 예천군이 통합된 지도

경북도청이전신도시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에 걸쳐서 조성되면서 안동시와 통합이 거론되고 있지만 성사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유는 면적은 지나치게 비대해지는 데 반해 그걸 상쇄할 만한 인구는 너무 부족하다. 안동만 해도 면적이 1,522.27㎢로 전국 시 단위 면적 1위라는 어마어마한 크기인데 예천의 면적도 661.58㎢로 결코 작은 수준이 아니다. 이 둘을 통합하면 2,183.85㎢라는 거대한 면적의 지자체가 탄생한다. 현재 기초자치단체 면적 1위인 홍천군도 지나치게 넓은 면적 때문에 행정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판에 통합된 안동+예천은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주민들은 몰라도 그 외의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함을 겪게 될 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렇다고 분구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안동+예천의 인구를 합쳐도 21만 정도로 분구 기준인 30만에 한참 미달한다.[21]

4.5. 인구

경상북도 안동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262,008명 (안동시 63,534명 + 안동군 198,474명)
1970년 256,263명 (안동시 76,272명 + 안동군 179,991명)
1975년 267,316명 (안동시 95,243명 + 안동군 172,073명)
1980년 237,484명 (안동시 101,829명 + 안동군 135,655명)
1983년 2월 15일
안동군 와룡면 서지리 일부, 남후면 수상·수하리, 남선면 정상·정하리, 임하면 송천·석동리 → 안동시 편입
1985년 221,422명 (안동시 114,157명 + 안동군 107,265명)
1990년 197,188명 (안동시 116,921명 + 안동군 80,267명)
1995년 1월 1일 안동시 + 안동군 → 안동시로 통합
1995년 192,522명
2000년 183,903명
2005년 171,387명
2010년 167,886명
2015년 169,221명
2020년 158,907명
2024년 3월 152,733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0만 명
읍면동별 인구 통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용상동 23,011명
옥동 20,571명
송하동 15,542명
태화동 12,349명
강남동 10,444명
서구동 8,381명
풍천면 7,179명
풍산읍 6,056명
안기동 5,984명
평화동 5,954명
중구동 4,786명
명륜동 4,661명
와룡면 3,879명
서후면 3,449명
북후면 2,780명
임하면 2,639명
길안면 2,579명
일직면 2,489명
남선면 1,993명
예안면 1,702명
임동면 1,650명
녹전면 1,625명
남후면 1,620명
도산면 1,438명
2024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

고려시대부터 부(府)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도시 역사는 길기 때문에 꽤나 이른 시기(1963년)에 시 승격이 이루어졌다.[22] 그러나 1960~90년대에 경부축과 경인축을 중심으로 개발정책이 이어 오면서 경부축에서 빗겨나가는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는 발전이 정체되었고 인구가 대대적으로 유출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다가 경상북도청이 안동·예천으로 이전하는 것이 확정되고 2016년 2월 경상북도청이 들어오게 되면서[23] 침체된 지역에 다시 물꼬를 틀어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인구 감소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안동이 도청을 받은 시기는 고도성장기가 흘러간 옛날이 된 21세기이다. 고도성장기에 도청을 이전받았던 수원시 창원시가 대도시로 성장한 데 비해 21세기에 도청이 이전된 남악신도시, 내포신도시, 경북도청이전신도시는 모두 목표 인구에 크게 미달한 상태이다. 특히 경북도청이전신도시는 인구 10만을 목표로 삼고 만들었지만 조성된 지 8년이 지난 2024년에도 고작 2만 2천여명에 불과할 정도로 심각하다. # 아무리 주거지역이 대부분 예천군 호명읍에 조성된 점을 감안한다 쳐도 그 예천군조차 인구수를 고작 1만 명 정도밖에 늘리지 못했다.[24]

이제 관건은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제약/바이오란 고부가가치 산업 도입으로 인한 유입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다. 실제로 천안시, 아산시, 청주시, 구미시가 이렇게 해서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5.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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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방향 축으로 중앙선 중앙고속도로, 5번 국도, 35번 국도가, 동서 방향 축으로 서산영덕고속도로 34번 국도가 있다.

서울역에서 KTX-이음 열차로 안동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6. 경제

6.1. 산업

경상북도에서는 나름 상위권이다. 과거 일제강점기 때까지만 해도 잘 나가던 도시였고 경상북도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높은 도시 중 하나였지만,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안동은 점점 쇠퇴해가기 시작한다. 그래도 도청신도시가 생겼지만 신도시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기는 이미 지났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는 눈에 띄는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25]

시에서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지역산업을 4차산업 혁명형으로 접목, 새롭게 미래를 모색하고자 지역 내 국립대학인 안동대학교를 중심으로 농식품소재 산업(A), 바이오·백신산업(B), 문화·관광산업(C)에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등)의 동력을 접목한 '안동형 ABC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6.1.1. 바이오

파일: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 안동L하우스.jpg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 안동L하우스
주요 산업시설로는 최근 COVID-19 백신 생산으로 주목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안동공장이 있다. 2011년 경상북도와 김광림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를 유치하였고 2012년 백신 공장을 준공하였다. 2018년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1,000억원 투자 금액을 투자하여 공장을 증설하였다. 2020년부터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백신생산이 급격히 늘어나고 백신산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새로운 산업으로 급부상하였다. 이에 2021년 6월에도 공장 증설 및 채용을 늘리기로 하였다. 경북도청 신도시 살린 'SK바사 효과' 그 외 백신 관련하여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도 위치하고 있다.

2023년 3월 15일 서안동IC 부근에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건설이 확정됐다.

6.1.2. 대마 산업

안동 일대는 ‘산업용 햄프(대마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여기서 햄프(Hemp)는 산업 용도로 사용되는 특정 종자의 대마를 일컫는 단어로, 그간 국내에서 대마는 마약으로 분류되어 있어 엄격한 관리 아래 허가받은 자에 한해 농업용, 학술연구용 등 일부 분야에서만 허용돼 산업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정부가 안동시에 햄프 규제자유특구를 설치하여 의약품용 대마 재배를 허용하며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대마의 대량 재배가 이루어지게 되었다.[26]

산업용 햄프 특구는 마약류관리법에서 금지하고 있던 대마를 재배하고 의약품 원료가 되는 CBD[27]를 추출, 의료용 목적으로 합법화된 국가에 의약품 원료를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안동을 중심으로 대마 유통 관련 기업들이 모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산업용 대마 클러스터 구축 시동

6.1.3. 농업

6.1.3.1. 특산물
파일:안동사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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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사과
안동 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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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간고등어
안동콩으로 만든 낫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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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포
안동 한지

안동 산약, 안동 한우, 안동, 안동 한지, 안동 사과, 안동 간 고등어, 안동 찜닭, 안동, 안동소주 등이 있다.

6.2. 상권

안동의 주된 상권은 신한은행 안동지점과 교보생명, 구시장 주변의 시내 상권과 옥동사거리 부근의 옥동 상권으로 양분된다.

6.2.1. 재래시장

안동장날은 2, 7일이다. 구시장과 신시장에 장이 서며 안동의 읍면지역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과 상인들이 시장으로 나온다.
  • 구시장 (서부동)[28]
  • 중앙신시장 (옥야동)[29]
  • 용상시장 (용상동)
  • 풍산시장 (풍산읍 하리리)
  • 서부시장 (태화동)
  • 구담시장 (풍천면 구담리)
  • 길안시장 (길안면 천지리)
  • 옹천시장 (북후면 옹천리)

6.2.2. 대형할인점 및 프랜차이즈

  • 커피전문점
    • 스타벅스 안동옥동점[37], 안동시청점, 안동병원점, 안동이마트점, 안동강변DT점,[38]안동송현DT점[39]
    • 투썸플레이스 안동옥동점, 안동강변점, 경북도청점, 경북신도청중앙점[40]
    • 엔제리너스 안동옥동점
    • 이디야 안동점, 안동옥동점, 안동태화점, 안동송현점, 안동홈플러스점, 안동정하점, 안동대점, 경북도청점
    • 빽다방 안동문화의거리점, 안동옥동센터점
    • 메가MGC커피 안동문화의거리점, 안동성소병원점, 안동옥동광명점
    • 컴포즈커피 안동옥동점
    • 공차 안동옥동점, 홈플러스안동점
  • 디저트전문점
    • 파리바게뜨 안동옥동점, 안동중앙점, 옥동사거리점, 안동송현점, 안동용상점, 안동풍림점, 안동성소점, 안동정하점, 안동홈마트점, 안동대학교점
    • 뚜레쥬르 안동옥동점, 옥동광명점, 용상홈마트점, 안동정하점, 안동풍산점, 경북안동용상점, 옥동호반점, 경북신도청점, 안동병원점
    • 설빙 경북안동옥동점
    • 이삭토스트 안동옥동점, 안동대점
    • 디저트39 안동옥동점

KFC는 원래 있었지만 폐점하였으며, 2003년에 영업 부진으로 철수한 맥도날드는 2024년 3월 옥동[41]에 다시 개점을 하였다. 2014년 2월 시내 문화의 거리에 버거킹이 입점했다. 현재는 옥동, 도청신도시에 하나씩 더 생겨 버거킹 매장은 총 3개이다.[42]

경북 북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입차 매장이 있다. 토요타 안동전시장이 송현동 안동터미널 바로 옆에 있다. 2013년 7월에 개장했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의 19번째 전시장이라고 한다.[43]

현재 안동시 관내의 스타벅스는 총 5곳이다. 인구에 비해 스타벅스 매장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DT점이 생기기 전에 안동MBC에서는 2020년 신입 기자 채용공고 배너에 너 그거 아니? 안동에 스벅 4개 있다!라는 카피를 내걸기도 했다. 추가로 송현동 안동터미널 인근 하이마로에 스타벅스 DT점 입점이 확정되었다.

6.3. 금융

안동시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안동우체국 (20)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1)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6)
시중은행
신한은행 (5) 우리은행 (1)
하나은행 (1) 국민은행 (1)
지방은행
대구은행 (2)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서안동농협 (6) 동안동농협 (3) 남안동농협 (2) 안동와룡농협 (4)
북안동농협 (2) 안동농협 (13) 대구경북능금농협 (1) 안동봉화축협 (4)
새마을금고
중앙새마을금고 (2) 안동새마을금고 (4) 백암새마을금고 (5) 용상새마을금고 (3)
명신새마을금고 (3) 동남새마을금고 (3) 경상북도청새마을금고 (1)
신용협동조합
안동행복신용협동조합 (4) 안동신용협동조합 (1) 풍천신용협동조합 (2) 안동중앙신용협동조합 (2)
안동성소병원신용협동조합 (1) 경북건축사신용협동조합 (1)
산림조합
안동시산림조합 (1)

안동시청에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출장소가 있는 이유는 안동시 시금고 은행이 NH농협은행, 신한은행이기 때문이다. #

7.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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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안동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문화관광유산의 보고(寶庫)로 평가받는 곳이다. 그만큼 안동경제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202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 하회마을이 있다. 그리고 만휴정, 임청각, 고산정, 이육사문학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한국국학진흥원 등 역사적인 배경이 풍부한 지역이다. 낙동강 상류지역으로 도심 한복판을 낙동강이 가로지르는 강(江)의 도시이며 이를 바탕으로 조성된 월영교, 선비순례길(선상순례길)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유교문화가 발달한 고장이지만, 불교나 서민문화에서 온 관광지도 꽤 있다. 하회마을로 대표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역 가운데 하나이며 경상북도에서는 경주시와 더불어 관광도시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관광에 의한 소비 유발 효과가 생각보다 크다.

2021년에 접어들어서는 청량리역에서 안동역까지 KTX-이음이 개통됨에 따라서 수도권 관광객들이 이전보다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중앙선 KTX 효과.. 코로나에도 승객 2배 '껑충'

그리고 안동찜닭, 안동 간고등어, 안동소주, 안동 헛제사밥, 안동국시, 안동식혜 등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음식이다. 이 밖에도 안동갈비, 안동문어, 조림닭, 묵밥, 냉국수 등과 같은 음식도 유명하며 안동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모두 갖추고 있다.

2024년에는 영국 더 타임스가 방문하기도 했다. #

7.1. 음식

파일:안동찜닭2.png
파일:안동 헛제사밥.jpg
안동 헛제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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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간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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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식혜
안동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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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동갈비2.png
청포도 와인
안동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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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풍산김치3.png
조림닭
풍산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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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동 맘모스제과.png
안동 문어

찜닭, 간고등어, 건진국수(안동국시), 양반식 상차림(헛제사밥 등) 등이 유명하며, 이외에도 칼국수, 갈비, 국밥, 문어숙회, 돔배기, 소주, 식혜, 닭발편육 등 지역의 색을 갖춘 음식이 많다. 그리고 냉우동(냉국수), 메밀묵밥 등도 별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8.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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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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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는 슬로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유교 문화가 발달한 고장이다. 여전히 문중의 세가 강력한 지역이기도 하며, 그래서인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고장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1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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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군사

1955년부터 제36보병사단이, 1982년부터 제70보병사단이 송현동에 주둔하고 있었으나 2008년 사단이 해체되고 현재는 제50보병사단 예하 제123보병여단 본부 및 1대대, 제50동원지원단이 주둔하고 있으며 예비군훈련도 여기서 받는다.

12.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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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건/사고

14. 기타

14.1. 진주시와의 공통점

안동은 경상남도 진주시와 비슷한 점이 많다. 서로 자매도시이기도 하다.
  • 각각 경상북도, 경상남도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안동은 경북 북부, 진주는 경남 서부) 현재까지도 경남과 경북의 종주도시인 부산과 대구에게 어느 정도 독립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 때문에 조선시대부터 행정구역 크기가 엄청나게 넓었고[49] 이 행정구역이 구한말을 거쳐 현재까지도 이어져서 도농복합시의 경우를 제외하고 순수 시 권역 크기가 남한에서 1, 2위를 다툰다.
  • 강이 시가지를 관통해서 흐른다.(안동은 낙동강 반변천, 진주는 남강) 그리고 강변에 누각이 있다(안동은 영호루, 진주는 촉석루)[50]
  • 대규모 댐과 이로 인해 만들어진 호수가 있다.(안동은 안동댐 임하댐, 진주는 남강댐)
  • 도시 규모에 비해서 의료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안동에는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 등, 진주에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51]
  • 학교와 학생이 많은 교육도시이다.
  • 국립 종합대학교가 있다.(안동은 안동대학교, 진주는 경상국립대학교가 있다.)[52]
  • 성리학의 본거지였다.(안동은 퇴계 이황 선생, 진주는 남명 조식 선생)
  • 도청 건물이 있다.(안동은 경상북도청 완전 이전, 진주는 경상남도청 서부청사)[53]

14.2. 여담

  • 경북도청이전신도시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에 걸쳐 있게 만들어지면서 여타 시ㆍ군 경계에 조성된 신도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예천군과의 통합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성사 가능성은 매우 낮다. 통합할 경우 면적은 2,000㎢를 넘게 되므로 과도하게 커지는 데 비해,(홍천군과 인제군보다도 커진다). 합친 인구는 30만도 안 되는 상황이므로 신도시 이외 지역에서 통합의 효과를 보기는 매우 어렵다.
  • 안동 권씨의 관향답게 이곳은 전국에서 권씨 순위가 가장 높은데, 이 지역 상위 3개 성씨는 김이박이 아니라 김이권이다.
  • 안동 일대의 사투리는 논어, 맹자 등 옛 경전을 성독하는 데 이상적인 사투리라고 한다. 가장 이상적인 사투리는 의외로 평안북도 의주군 일대의 사투리( 평안도 사투리)이고, 안동 일대의 사투리는 그 뒤를 이어 2번째라고 한다.

15. 출신 인물

15.1. 전근대 인물

15.2. 독립운동가


이하 1,000명 이상의 독립운동가가 있다. 독립운동가들의 성지라 불릴 만하다.

15.3. 정치인

15.4. 기업인

15.5. 연예인, 운동선수

15.6. 시인, 작가

15.7. 기타

16. 대중문화

16.1. 진성의 노래 안동역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와 비등하게 인기를 끌었던 트로트. '안동역에서'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안동역 앞에 노래비도 세웠으나, 정작 안동역은 구도심에서 외곽으로 이전하였다.

근데 정작 진성은 부안군 출신이다. 영호남 화합 노래[77]

16.1.1. 가사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건지
대답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16.2. 안동시를 배경으로 한 기타 창작물

17. 자매도시

17.1. 국내

17.2. 국외

17.3. 해외 우호도시

1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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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3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2] 2024년 2월 기준. [3] 안동시 가선거구 (북후면, 서후면, 송하동): 우창하
안동시 나선거구 (옥동): 권기윤
안동시 다선거구 (풍산읍,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권기탁
안동시 라선거구 (와룡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권기익
안동시 마선거구 (남선면, 임하면, 강남동): 김창현
안동시 바선거구 (용상동): 박치선
안동시 사선거구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안유안
안동시 아선거구 (중구동, 명륜동, 서구동): 김상진, 김경도
비례대표: 여주희
[4] 안동시 가선거구 (북후면, 서후면, 송하동): 김새롬
안동시 나선거구 (옥동): 정복순
안동시 다선거구 (풍산읍,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김순중
비례대표: 김정림
[5] 안동시 라선거구 (와룡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이재갑(9선)
안동시 마선거구 (남선면, 임하면, 강남동): 임태섭
안동시 바선거구 (용상동): 김호석
안동시 사선거구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손광영
[6] 안동시 제1선거구 (풍산읍,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옥동, 송하동): 김대진 (초선)
안동시 제2선거구 (와룡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용상동, 강남동): 권광택 (재선)
안동시 제3선거구 (중구동, 명륜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김대일 (재선)
[7]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발상지다. '독립운동 성지' 안동에 독립운동사적 안내 동판 설치 이 때문에 안동시 임하면에는 경북지역 독립운동사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념, 전시하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있다. [8] 북한의 행정구역 변화를 인정하는 경우 함경남도 단천시가 가장 넓은 시가 되고, 만약 이북 5도 행정구역을 따르되 북한의 시 승격만을 인정한다고 하면 강계시가 가장 넓은 시가 된다. 이북 5도 체계에 따르면 이북지역에 존재하는 시는 모두 도농분리시라서 안동보다 넓은 곳은 없다. 다만 단천시의 경우 인구가 많아 시 승격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아서 통일 후에도 시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기에 통일 후에 안동시는 가장 넓은 시 지위를 단천시에 빼앗길 수도 있다. [9]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22호로 등록되었으나 2012년 8월 9일 등록자인 "안동포생산자영농조합'의 해산과 동시에 취소되었다. [10]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앞서가는 송파, 당신을 담습니다", "사람이 반갑습니다. 수원" 등. 하지만 요즘 안동시에서는 행복안동 브랜드를 더 밀고 있다. 사실 안동에서의 한국어 슬로건이 까이는 이유는 일부 사대주의자들의 영문 우선주의와 타 도시의 영문 슬로건을 부러워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일된 BI(Brand Identity)가 없는 것도 한 몫 했다. 당장 슬로건 사용만 봐도 중구난방으로 쓰인다. 이 부분은 안동시 당국에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일부 극단적인 개신교인들에게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슬로건은 눈엣가시와 같은 존재인데, 바로 여기에서 말하는 '정신문화'가 그들 기준으로는 우상숭배, 미신과도 같은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유교, 전통문화적 색채를 띠는 안동시의 각종 사업이나 행사(대표적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에 대해 우상숭배, 미신이라고 주장하며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안동시는 유교적인 문화도 강하지만 개신교 가톨릭이 더욱 강세인 지역이다. 한국 경상도 지역은 불교가 기독교보다 강세인데 안동시는 경상도에서 특이하게 시민의 50% 이상이 개신교 또는 가톨릭을 믿고 있다. 가톨릭이 개신교보다 우위인 몇 안 되는 한국 도시이다. [11] 그동안 안동에서 이렇게 가볍게 쓸 슬로건, 도시브랜드가 없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마침 등장한 이 브랜드는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에게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역할을 해 주었다. [12] 이 때문에 2009년, 다음 로드뷰 차량이 안동 도심 촬영을 위해 안동을 방문했을 때 자욱한 안개 때문에 그날 안동 촬영분이 싹 다 망했다. 대규모 댐이 조성된 춘천시 충주시도 비슷하다. [13] 안동시가 경북 북부 내륙 중에는 따뜻한 편이다. [14] 출처 [15] 출처 [16] 도시화 분석 지도에서도 경북 북부에서 도시로 분류되는 곳은 안동시내와 영주시내뿐이다. [17]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1986년에 안동대교, 1998년에 영호대교, 2008년에 영가대교, 2017년에 낙천교가 추가로 건설되면서 현재는 총 6곳의 교량이 존재한다. [18] 과거에는 술집들도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명실상부 '번화가'라는 위상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는 밤문화 수요를 옥동에 거의 빼앗겨 술집들도 상당수가 폐업을 하거나 옥동으로 이전을 한 경우가 많다. [19] 옥동으로 이전한 도원교회 뒷편엔 관청골, 미륵당이 있는데 뭔가 도심속의 시골처럼 이질적인 풍경이 펼쳐져 있다. 이는 신도시 개발 이전의 옥동이 사실상 깡촌이었다는 반증이다. [20] 안동시내는 도청 이전 이후 빈 상점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21] 면적 기준은 안동시만으로도 이미 1,000㎢ 이상의 조건을 달성했다. [22] 이 시절 경북에서 시였던 곳은 안동 이외에는 대구시, 포항시, 김천시, 경주시 뿐이었다. [23] 한때 혁신도시도 노렸지만 이건 김천이 유치하였다. 이때 안동을 위시한 경북 북부권 지역에서 박탈감이 엄청나게 심했는데, 혁신도시의 경북 북부권 유치가 무산되자 분도론, 행정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물론 도청이 안동·예천 일대로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되자 이러한 일들은 모두 없던 일이 되었다. [24] 예천군 호명읍 기존에는 면이었지만 2022년 7월부로 읍 승격 기준인 2만 명을 돌파하여 2024년 2월 읍으로 승격되었다. 다만 예천군 나머지 지역은 감소 추세이고 예천군 12개 읍면 중 10개 면이 소멸 고위험 지역이다. [25] 기껏 가족들을 데리고 도청신도시에 자리잡으려 했더니 가족들이 적응 못하고 원래 살던 곳으로 다시 떠나버리는 경우가 늘어나 인구 증가세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아예 급을 낮춰가면서까지 본청에서 대구 인근 기초자치단체로 이동하거나, 대구에서 안동과 가장 가까운 대구 칠곡에서 거주하며 출퇴근하는 경우도 있다. [26] 해외에서 대마는 이미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희귀 질환 치료제부터 의료품, 미용, 섬유, 건축 자재 등 여러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대마에 함유된 성분 중 하나인 CBD의 효능에 대한 여러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그 활용도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CBD에서 추출한 기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일부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음료, 화장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27] 카나비돌(cannabidiol) : 대마초에 함유된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대마의 영문 이명인 카나비스에서 비롯된 명칭. [28]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안동찜닭 골목은 이곳에 있다. [29] 여러 가지 물건을 파는 시장 그 자체로서의 기능은 구시장보다 중앙신시장 쪽이 더 충실한 편이다. 안쪽에 들어가다 보면 생선가게 골목이 있는데 그곳에서 문어전문점들이 많다. 이 문어전문점에서는 살아있는 큰 문어를 가마솥에 통째로 삶아 삶아진 문어 다리를 통째로 숭덩숭덩 잘라내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호쾌하다. [30] 안동터미널이 위치했던 곳이다. [31] 각각 용상동, 당북동, 운안동, 안막동에 위치한다. [32] 오래 전부터 시내에 있었던 롯데리아가 2018년 1월 폐점했다가 중앙치안센터 건너편에 새로운 매장이 들어섰다. [33] 2023년 10월 30일에 오픈하였다. [34] 문화의거리에 있었던 롯데리아 안동 1호점 자리에 2022년 12월 14일 개점되었다. [35] 2024년 3월 22일 오픈했다. [36] 2023년 5월 3일에 오픈하였다. [37] 2014년 9월 말에 옥동사거리 구 서창당 약국 자리에 첫 개점하였다가 2022년 옥동에 있는 LH 경북북부권주거복지지사 근처로 이전하였다. [38] 순서대로 2014년 9월, 2015년 4월, 2019년 12월, 2020년 2월, 2022년 4월에 각각 오픈하였다. [39] 송현동 안동터미널 인근에 입점이 확정되었다. [40] 시내 문화의거리에 있었던 투썸은 폐점했다. [41] 롯데캐슬 맞은편에 있던 GS주유소가 철거된 자리. [42] 안동에 문을 연 버거킹은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 대명오션월드 리조트에 있는 점포와 지금은 없어진 평창군 용평리조트점을 제외하면 배후 도시인구가 가장 적은 곳이었지만 상주시에도 버거킹이 개점하였다. [43] 렉서스 차량 계약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A/S는 원주나 대구로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괄호] [47] 과거에는 조흥은행 지점이었다. [48] 과거에는 KEB외환은행 지점이었다. [49] 조선시대에는 중심지일수록 주변 고을을 떼어다 붙여서 행정구역이 컸다. 안동과 진주가 이런 대표적인 케이스고 한양(한성)도 성저십리까지 한성부가 관장했고 평양, 상주, 경주 등이 이에 해당한다. [50] 게다가 영호루, 촉석루 둘 다 옛 모습이 아니라 20세기에 복원한 누각이다. [51] 안동병원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이자 권역외상센터이며, 안동성소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안동의료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이다. [52] 다만 경상국립대학교는 거점국립대학교라는 점이 안동대학교와는 다르다. [53] 경남의 경우, 부울경 3대 도시 중 하나인 창원이 경남의 일반 시이기에 도청 본청사는 창원에 있다. [54] 다만 태어난 곳은 외가가 있던 의성군이다. [55] 고성 이씨 참판공파 종손, 안동 임청각 주인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56] 만주지방 무장투쟁의 지도자로서 무오독립선언과 민족유일당촉진회를 주도. [57] 일본 도쿄도 고쿄: 황궁)에 폭탄을 투척했다. [58] 6.10 만세 운동 주도한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 [59] 조선공산당 창립주모자였던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 [60] 단, 출생지만 안동이고 자란 곳은 목포다. [61] 제11대~14대. 당시 지역구는 중선거구제 대구 동구·북구, 단일선거구 대구 북구였다. [62] 지역구 :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 [63] 지역구 : 대구광역시 동구 갑 [64] 당시 지역구는 대구광역시 북구 갑이었으나 1998년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65] 배우 박상면이 아니라 LOL프로게이머 박상면이다. 샤이로 검색해도 해당문서에 진입가능. 별명이 안동 불기둥이라고... [66] 임하면 출생 [67] 문경에서 태어났으나 학창시절 대부분을 안동에서 보냈다. [68] 하회마을 출신. [62] 아쉽게도 4라운드에서 873점으로 13위를 하였다. 1위가 980점 X세대.. [70] 배우이며 영화 친구,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에 주연으로 출연. [71] 다만, 성장은 강원도 태백시에서 했다. [72]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를 통해 알려진 '이작가', 태어난 곳은 풍산읍이며 초중고등학교를 여기서 보냈다. [73] 일본 출신이지만 1946년에 청송으로 귀환하고 1951년에 안동시 일직면으로 이사갔다. 일직면에는 권정생 동화나라라는 곳이 있다. [74]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LG그룹 재단의 전문대학이다. [75] 일선 형사부 부장판사로는 거의 최초로 외신에 소개되었다. [76]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 [77] 이런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트로트 가수야 뭐 회사나 작곡가가 곡 주는 대로 부르는 게 일이기 때문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로 유명한 부산 갈매기도 원곡 가수는 충청도 사람이고, 당장 저 취소선에 적혀 있는 화개장터의 조영남도 서울 사람이다. [78] 3기는 이지현로 교체가 되었다. [79] 원작자인 권정생이 안동 출신이다. [80] AOA 출신의 서유나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이다. [81] 구 안동역으로 보인다. [82] 공자의 고향이 바로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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